[가족회의] 복날에도 안부 전화해야 하나요?/JTBC 사건반장

복날에도 안부 전화해야 하나요?
1:55 오늘의 안건 두둥탁
2:43 오늘의 [가족 극장]
12:03 가족 여러분 의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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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4일 (금) 사반 가족회의
#복날 #시어머니 #안부전화 #사건반장 #가족회의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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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banfam]

※가족회의 다시보기 관련 안내드립니다. 영상 앞뒤 삭제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시청자에 따라 오디오와 화면이 서로 맞지 않는 유튜브 내 기술적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mereLogos]

네 영상업로드 되자마자 열면 그런데요 새로고침 하거나 다시 열면 괜찮더라구요 ~ 사건반장 참 재밌는 보도 프로입니다 기획 연출자분 정말 아이디어 좋으시네요~^^

[@user-ne3ge2rh9c]

물론 며느리가 다챙겨서 전화를 하면 좋겟지만 며느리 들은 시어머니를 어려워 하니까 아들이 전화를 자주 해야지.

[@user-oi6tp8tm7p]

ㅈㄹ ㅏㄹ도풍년이다

[@user-sg8ih9fw4m]

. 8:03

[@캡틴아무말]

웃긴건 아들도 전화 안 했는데 "너(아들)는 왜 엄마한테 전화도 안하니?"가 아니라 "OO(며느리)는 왜 전화 안하니?"하는 거임

[@user-oc3cj4re7k]

효도는 셀프예요 시누이! 본인 어머니는 본인이 잘 챙기시면 되구, 정 뭐라하고 싶으면 동생한테 전화드리라고 하세요~

[@jojoangel1004]

사이다!정답입니다

[@yoonmichun2168]

저도 비슷한 상황이 있었는데요. 시누이가 동생한테 전화한뜻이 따로 있습니다. 니가 와이프한테 뭐라고 좀해라 즉 혼내줘라 라고 부부지간에 싸움을 만들려는 의도가 분명히 있을겁니다. 이런 종류의 시누이는 부부지간에 사이좋은 꼴 절대로 못보는 타입입니다.

[@user-os4ul4nu7l]

개소리는 무시하는게 답이죠^^

[@user-gj1cp6zl3i]

우리 시누이도 그랬는데... 시엄마 환갑이라 갔더니 시비털더만! 내가 뭐라고 하니, 이제는 연락을 안함 서로! 너무 편하고 좋아

[@user-nj8hu7pb5r]

​@@user-gj1cp6zl3i불편한 인간들은 안보고 사는게 답 입니다

[@user-dv1tn7lj3l]

시누이는 자기시댁에나 잘하시면 되죠.. 올케한테 간섭하면 안되잖아 ㅠㅠ..그렇게 자기부모가 걱정되면 본인이 챙겨드리면 됩니다 😂😂

[@OZ95z]

제목 보자마자 이게 무슨 신박한 개오바? 하고 들어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zg6cb9gn3o]

제가 결혼초에 겪은일과 똑같네요 ㅎ 복날인데 왜 전화안하냐고 시어머니가 야단을 치셨어요 ㅎㅎ세월이 지나도 이해할수없는 일이네요

[@saffrooon]

복날이 포인트가 아닌것 같네요 효도를 남의손 빌려서 하지 말자

[@choiii243]

복날 안부전화는 좀 신박하네요ㅋㅋㅋㅋㅋ그럼 초복에 초복 안부묻고 중복엔 중복 안부 묻고 말복엔 말복 안부 물어야하는건가요ㅋㅋㅋㅋ

[@user-ov3wx1tu5p]

옛날에는 이렇게 챙겼다고하네요.

[@user-py5be2zg4u]

저희 시댁 얘긴줄 알았어요 초중말복 다 챙겨야되고 안하면 욕먹었었죠

[@user-jc2hb7lw4x]

​@@user-ov3wx1tu5p옛날엔 한집에서 살았고 전화도 없었습니다만..저렇게 어떻게 챙겨요

[@kihiss1323]

나이 50인데 복날인지 아닌지도 모르고 지났다

[@user-dr6gl1sn9z]

난 원래 그런거 안챙기고 살아서 모르는데 남편은 시골 사람이라 그런가 애들 한테 전화해서 복날인데 뭐먹었냐고 전화 해보라래요 젊은애들이 그런거 챙기냐고 하지말라래요

[@user-kg9td2te7y]

복날 없애야 함 못 먹고 못살던 시대에 필요했던 닭 요리를 시도때도 없이 먹을수 있는 시대에 지구 온난화를 걱정하여 육류 안 먹는 날로 정해야 할듯

[@user-hw1zk4io1f]

정신 차려라 시댁이 뭔 벼슬인줄아나...

[@ji_hye16]

시누이가 웃기네 ㅋㅋ엄마가 그런 말을 해도 자기선에서 끊어야지

[@user-wk8ln1fe5i]

그 시누이는 지 시어머니 한태 전화했나 ?

[@user-zh1to4gc6z]

시누에게 그걸 물어봐야죠 ㅋ

[@user-hb6qd9tb1e]

누님! 남동생에게 처가에는 연락드렸는지 먼저 확인하셨어야죠. 그럼!

[@sonaaa2227]

아니 동생한테 전화했으면 너는 어머니 복날 잘드셨냐고 전화도 안드리냐 이렇게 해야하는거 아님? 자기부모 안챙기는 동생은 냅두고 남의집딸한테 그러지 왜 ..

[@user-ue7de4pz6y]

저런 씨누이 정말 피곤해요 ㅠㅠ 심뽀가 아주 못되먹음😢😢

[@user-we1ig8rp2c]

저도 초복,말복 다 전화했었어요.남편 강요로 해서 엄청 스트레스 였는데,지금 안계시니 그게 뭐라고 스트레스 받았나 싶은데 마음에 없는건데 전화하려니 스트레스 였었던것 같아요.사연자님 충분히 스트레스 받을듯 하네요.

[@user-dr6gl1sn9z]

저도 과거에 남편강요로 스트레스 받았는데 물어보니까 뭐하러 그런거까지 히냐고 해서 안했는데 그럴필요 없어요 받는쪽도 어색할거같애요

[@user-dm8qn6jq4d]

요즘 젊은사람들 다들 바쁜데 복날이라고 알겠나! 이런날도 전화 ㅋ 기가찬다~ 시누이 지나잘하지~ 삼계탕 끓여 문에 걸어놓지

[@user-dy8io9uq6h]

난 자식 결혼 시켰지만 복날이라고 전화 오면 무슨 젊은애가 복날을 따지나 웃길 것 같습니다.

[@user-dr6gl1sn9z]

저도요

[@piz.rich.2030]

ㅋㅋㅋ 복날에도 안부전화 필히 해야해요? ㅋㅋㅋㅋ 신선하네 ㅋㅋㅋ

[@pupux5959]

시누이가 웃기네 지 동생은 장모님한테 전화했나 *소리 동생 괴롭게 살라고 하나

[@MarisolLee-vx7se]

전화를 강요하는게 기분 나빠요 다 보고 배우는 겁니다 할아버지 할머니께 평소에 관심도 안보이시는 분들이 꼭 본인들은 때마다 대우 받으려고 합니다

[@Erudam]

자기인생은 자기가 신경쓰는것 가족이래도 이래저라하는건 아님 지금이 무슨 80.90년대도아니고

[@user-ql5ml6jt9e]

저 한번 복날에 몸보신하셨는지 시어머니께 안부겸 전화드렸는데 너네가 안사줘서 못먹었단 말에 그뒤로 복날 전화는커녕 안부인사도 안드리고 다 남편한테 시켰어요ㅋㅋㅋ 친자식이어도 기분나쁠만한 말을 며느리한테 왜하시나몰라

[@user-er9vs2mf4i]

아 피곤해

[@seoksunlee553]

시누이는 자기 시댁에나 잘 하세요! 왜 남의 인생에 간섭하면서 효녀 코스프레 합니까?

[@user-ox2wi2lr7r]

저도 복날 전화안했다는 핀잔 받았었어요..;; 시골분일수록 그런거 하나하나 다 챙기더라고요.. 심지어 동지까지 챙기면서 팥죽드셨냐고 물어봐야되었답니다

[@user-dr6gl1sn9z]

그럼 되려 어머닌 며느리 한테 복날인데 미리 전화하지그랬어요 하세요

[@user-bk6ul1cb2h]

동지도 챙겨야 하나요?ㄷㄷㄷㄷ

[@user-ei9to2xz4z]

시골은 한가하니까ㅋㅋ

[@user-wk6ug9ql8o]

의무가 없으니 강요는 너무한 요구 관계를 돈독히하고 친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변호사말대로 핑계삼아 안부를 묻는게 좋지만 그렇게 안했다고 요구하는건 오히려 관계개선에 도움이 안된다고 봅니다

[@sinimariakim5021]

드리면 좋긴 하지만,그걸꼭 해야 하는게 아니라 연락 드리면서 걍 드리는 말씀이지... 그걸 딱 정해 복날까지 어찌 챙겨...ㅠㅠ 나도 아들 키우지만, 그건 좀 아니지.. 부모도 가만히 있는데 왜 시누이가...그러지 맙시다 제발~

[@user-wx2dd8bu9m]

닭인가?!!왜 닭도 아닌데 안부 확인차 전화를 해야한다는거지? 한번 두번 하기 시작하면 별별일로 전화 요구 다합니다!! 친정집에는 못하는데 그나마 시댁이라 신경써서 더 했는데도 좋은 소리 못 듣고 야단만 듣고...진짜 아홉번 잘하다 한번 잘못 한걸로 야단 맞고 아홉번 못하다가 한번 잘하면 칭찬 받는다는 말 너무 공감합니다

[@user-tb3el6nc3y]

😂😂😂😂😂😂😂

[@캡틴아무말]

닭도 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 "복날인데 살아 계신가요?" 이런건가요 ㅋㅋㅋ

[@Oliviahussey-dn8vn]

닭님 잘계시죠??? ㅋㅋ

[@user-ns6io5ko2o]

가끔 보니까 싸우지도 않고 좋아요

[@user-os4ul4nu7l]

명절때만보면 평화롭죠.

[@mhj816]

우리 외가가 이럼~ 명절에만보고 외숙모한테 어쩌다 전화와도 전화비 많이 나온다고 바로 끊어버리고 명절에 모여도 외삼촌뿐 아니라 외할아버지까지 온 가족이 다 일하니 큰소리 나오는걸 한번도 못봄. 문제는 이모부들만 아무것도 안하고 앉아 있었는데 눈치가 없는건지 대접 받고 싶은건지 좀 어이 없긴 했지.

[@user-xf1sj6ql5k]

가끔 봐야 서로 좋은 사이로 유지할수 있는듯...

[@user-tz8ir4wp8b]

자기 부모는 자기가 챙겨라 복날에 개잡는 소리하지 말고~

[@jojoangel1004]

사이다!정답입니다

[@user-ck7cx6nh1j]

옛날사람들 사고방식 바꾸기 너무힘들어요 ..그냥 욕먹을 각오하고 무시하고 넘어가세요 아애 기대치가 없어지면 포기한답니다 경험담이예요

[@user-dv1tn7lj3l]

😂😂😂❤❤❤👍👍

[@user-dp5sb3lr9m]

지금 50대부터는 노인네 돼도 그런거 신경 안써요 지금 20대 30대초가 신경 안써도 되죠

[@user-ei9to2xz4z]

이것만봐도 트집을 누가잡아서 괴롭히는지 알수있음.

[@Sunny-uv9uu]

나는 우리 엄마에게 아들이 무섭거나 아들 눈치보고 싶지 않으려면 며느리한테 잘 하라고 사위대하듯이 하리고 얘기한다. 며느리가 아들보고 시집왔지 엄마한테 효도하러 온 거 아니라고. 효도는 셀프 괜히 남에 집 귀한 딸에게 우리가 해야할 효도를 강요하지 말자! 조선시대도 아니고. 노친네 외로우면 복날 친구들 만나서 닭고기 드시지 뭐하러 직장다니느라 바쁘고 스트레스 많은 자식들에게 또또또 스트레스를 더하나??? 시누라는 인간은 21세기에 살면서 하는 행동은 여전히 엄마랑 똑같이 조선시대 사고방식, 남에 인생에 끼여들지 말고 너나 잘 하세요!

[@user-cc8yk7su7p]

그냥 금이야 옥이야 귀한 아들 남 인생 망치지말고 평생 곁에 끼고 아끼고 사세요 제발.

[@user-gr4pl6wf9e]

ㅋㅋㅋㅋㅋ효도는 셀프로 해라 쫌!!

[@user-jx1hh4wn9r]

저는 까먹구 부모님 안챙겼는데 형부가 전화해서 복날이라구 안부전화 했다구맛있는거 드시라구 돈을붙였다는 얘기듣고 넘 감동받았어욤

[@user-ln3cg8lh5q]

먹고살기바빳죽겟는데 무슨시도때도없이 안부전화여 며느리들힘듭니다 너무많은것 바라지마세요 제발편안게 살게해줘요

[@user-rm9gt5tn8c]

시댁 식구들 왜 그러시나 시누이는 본인이나 잘 하세요 살기 바쁜 세상에 뭔 전화냐 예전처럼 먹을게 없던 시대도 아니고 제발 결혼해서 효도 하려며 며늘들 들볶지 말고 아들이 해야지

[@meikonakaharaforever5958]

복날..? 시댁에 전화? 복 날아갈 소리하고 있네... 알아서 하면 감사한것이고.. 아니면 말고지... 이걸 가지고 따지는거 자체가 오바임..

[@user-dh2ed5de3u]

남편한테 니가 제때 전화 안해서 왜 날 욕먹게 하냐고 들들볶고 잡으세요. 아들이 전화하게 시키세요

[@user-gt6en7ml3u]

나이가 많은 노인이시거나 혼자 계시는 상황이면 전화든 뭐든 챙겨드리는 맞는것같아요~근데 아직 경제활동하고 계시고 나이가 많지않으시면 부모로써 자식들에게 초복이니 잘챙겨먹으라고 먼저 전화주시거나 신혼이니깐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용돈 보내주면 얼마나 좋아.

[@user-dr6gl1sn9z]

복이고 뭐고 난그런거도 몰라

[@캡틴아무말]

그럼 자기 자식한테 하라고 하던가.. 결혼 전엔 자식들이 복날마다 전화했을까요? 아닐것 같은데..

[@user-fj9jn6xj7f]

예의 좋지~ 근데 니 동생도 장모한테 전화안했단다ㅋㅋㅋㅋ

[@user-jm3ov5le5s]

효도는 셀프다. 복날에 안부전화를 원하는 집안 쪽에서 먼저 상대방 집안에게 안부전화 해봐라. 먼저 모범을 보이고나서 말이라도 꺼내보던가. 니가 먼저 안부전화 해주면 상대방도 고마우면 알아서 해주겠지. 강요는 하지마라.

[@user-yb7wu5kx7h]

복날에 어디에 전화한다는 거에요???? 시댁에요? 왜 의무적으로 전화해야 함 ?날이 처더운데 그쪽은 어떻게 닭먹했냐고?? -_- 참 그놈의 시월드는 가지가지 해야 한다 ㅋㅋㅋㅋ 시월드가 전하해도 나몰라라 안받을 판에 강요라니...마음은 자발적 행동이 먼저 앞서 나가야 하는건데

[@kimyh0033]

복날이 명절인가요~? 안부전화할거면 자기 자식한테만 해도 필요충분조건일 듯 함니당~^^;

[@snack-]

박지훈 변호사 진짜 얄밉게 연기 잘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시누이는 무슨 시어머니냐 지나잘하지 ㅎㅎㅎㅎ

[@jojoangel1004]

몸은 하나인데ᆢ결혼해서 양가부모!2분씩 모시려니~~ 365일이 바쁘고ᆢ지치고 힘들고 우리나라는 정말 결혼후 신혼생활과 동시너무 힘들어요 그냥 하던대로 ~안했겠지만ᆢ 각자 자기 낳아주신 부모님에게 잘하는건 어떨까요? 자격들도 안되면서 양가부모님 챙기다지쳐 싸우고 못산다 산다 법원다니지 마시고 다투지 마시기ᆢ 우리. 그냥 각자 자기부모 편하게 인사 안부도 직접 묻고챙기면 좋을듯해요

[@sks54533]

초복/중복/말복/제헌절/광복절/모두 부모님한테 안부전화해야하나??? 효도는 셀프입니다!!!!

[@user-ey1xg1ee9h]

복날인줄 몰랐다 바뻐서, 회사에서 삼계탕 나오고 알았다

[@jojoangel1004]

누나가 어찌알겠어요ㅠ😢 에휴 출가외인이 자기엄마 챙기면 되지 시어머님께 인사하나 안하나 살핀다는것이 병원내방하여 상담좀받으시길~~ 자식들부터 자기를 낳아주신 부모를 잘 섬겨봐 진심으로 섬겨봐바 하지말래도 하지 않겠니! 장인장모부터 챙겨봐~ 자연스레 시부모 챙기지 않겠니 누가 먼저면 어때 ᆢ😢😢 시어머님 고부갈등 시작해야 자식부부 힘들게 하고 결국자식 이혼시킬마음 없으시면 잘지내주기를 바래주시면 어떨까요~~

[@user-qw8pw9gu6b]

어처구니가 없네 😢😢😢😢😢😢😢😢😢

[@shiahlee3083]

울 할머니는 그리 착하셨고 고모도 순둥이고 엄마랑 동갑이라 자매처럼 잘지내고 싸우긴 커녕 사소한 말다툼한번 안하고 엄마를 멘토처럼 생각하며 잘따르던데... 엄마가 고부갈등 하나없었고 시누이가 언니하면서 잘따르니 참 시어머니 시누이 복은 타고났네(...)

[@user-iw6il9xw9d]

며느리가 좋아서 전화 기다리느냐, 시가 갑질하는 차원에서 전화하라고 ㅈㄹ하는 거냐, 분명히 밝힙시다

[@user-tt3kd2kr6p]

각자 집안엔 각자가 해야한다.

[@user-vv3is7hy3y]

피곤하게들 삽니다. 시누이님 유벌 떨지말고 너나 잘하세요~~

[@user-iu1vq4rp2w]

아니 복날에 왜 전화해? 뭔 조선시대 사나? 생신일도 제사도 아닌데......

[@chamisuli]

복날 복받으라고?ㅋㅋㅋ 초복중복말복에도 몸보신 잘하고 있냐며 안부인사?ㅋㅋ 해도 뭐 꼭 나쁘진 않을것 같은데?ㅋㅋ 같이 삼계탕 한그릇 하러 가자고~사준다면야 연락하는거 좋지ㅋㅋ사달라 할거면 연락하지마라ㅋㅋ

[@LindaJ-tk9rc]

아 웃겨~ 국군의 날 식목일 다 연락해야된데요 ㅋㅋㅋ 저런 시누 있음 피곤해요.

[@deca1029]

그런 말씀 하시는 시누이께서는 본인 시댁에 안부 먼저 잘 물으셨겠죠?

[@user-ju9fn1fk1q]

이런 강요 10년 넘게 받았지. 정말 웃긴 건 전화하면 반갑게 맞아 주는 게 아니라 왜 걸었냐고 퉁명스럽게 받으니 점점 더 전화 하기 싫어지더라. 안부란 걱정이 되서 서로 좋은 마음으로 통화해야 하는데 한 쪽은 의무로 한 쪽은 어거지로 통화하니 서로 사이 더 나빠지기만 차라리 오랫동안 안보다 만나면 더 정겹기라도 하니. 사이가 나쁘다면 오랫동안 안 보시길 권유 드립니다. 미움이 없어졌을 때 만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칙칙이]

시누이가 드라마를 많이 보셨나 개념 없네요 부모님께 전화드리는 건 좋지만 피곤하게 신경 쓰면서 절기까지 챙기면서 살 필요는 없는 듯 시누이 지나 잘하지 오래간만에 전화 좀 했나 보네요ㅋㅋㅋㅋ

[@candycooky]

조만간 24절기 다 챙기라 할듯...

[@user-wl8lz6gy8z]

시 어른들의 하기 나름입니다. 편안하게 해주면 전화 자주합니다. 전화 안한다고 하는 자체가 불편합니다.

[@user-hj4zp9sz4f]

처가에는 전화하나몰라~

[@user-kh8wh8dn3l]

박지훈 변호사님 연기자로 전업을 하셔야 겠습니다 너무잘하심니다

[@user-li3hy4nj8c]

역시 유일한 유부남의 말씀은 도움이 됩니다. 미혼이지만 새겨듣겠습니다.

[@user-cr4vp8dq2y]

초복만 그래도 안부차 전화 한번 드리는게 내 맘이 편해서 계속 하는데.. 변호사님 말씀에 저도 한표~^^

[@user-bn4vr5lb4p]

아직도 옛날 사고방식으로 살면 곤란해요. 지금은 각자 알아서 살고 아주 중요한 일만 연락하면 됩니다. 이런말하면 며느리 얻은 친구들은 불편해 하더라구요. 내친구들이 나이먹더니 옛날 노인들과 똑같은 생각을 해서 깜짝 놀랍니다. 제발 이제는 변합시다.

[@user-nw7om9zk8m]

며느리가 동네북도 아니구 시누이 자기도 뉘집 며느리 일거면서 본인은 잘하면서 올케 잡는건가? 챙길것도 많은데 복날까지 왜 챙겨? 주접을 싸고 있네 나도 올케가 있는데 동생 결혼 23년쯤 됐는데 딱 한번 동생집에 가봤다 그냥 지네 둘이 잘 살면 되고 동생네 가족들이 무탈하게 살면 다행이지 뭐 그리 잘난 집구석이라고 사사건건 트집이냐 시누이씨! 주접 떨지말고 너나 잘하세요

[@user-gx8or6sh1j]

시집에서 바라시면서 며느리 잡지말구 아들한테 장인.장모에게 연락드리라고 먼저 교육하세요~~

[@user-wl4vp3vv6w]

할거면 자식이해야지ㅋㅋ

[@user-kr6rb3vr2p]

각자 알아서 하는게 답 시누이 너나 잘해 ㅁㅊ

[@glfhdkqjwl2082]

결혼하고 첫복날인데 부모님이나 손위시누이가 먼저 연락해서 삼계탕은 먹었는지 서툰 살림 맞벌이하며 힘들지는 않은지 배려심을 보이면 새댁이 조금 부담스러워도 고마운 마음이 들었을텐데... 누나의 정확한 용건은 아마도 안부전화가 아닌 안부머니가 안와서 본인이 삐졌다는 것 동생 너 말고 니마누라 돈으로 엄마한테 머니가 거하게 꽂혔으면 엄마랑 나(누나)랑 니매형이랑 니조카들하고 외식하고 달랑 입만 달고 왔어도 사위고 손주라고 엄마가 용돈.기름값도 찔러 줬을건데 머니가 입금되질 않아 웨이팅하는 삼계탕집이나 고깃집 가는데 내돈 쓰긴 아깝고 대강 치킨이나 사먹었다는 것이다 또는 애들 친정에 맡기고 데이트각 세웠는데 머니가 안꽂혀서 삐진 친정엄마한테 면박만 받았거나

[@user-er9vs2mf4i]

그럼 입춘 춘분 단오 소서 하지 입추 추분 동지 다전화하냐

[@BY4718]

두분 연기도 재밌게 보고 즐거웠어요~❤😂

[@t.d2544]

복날이라는건 부가적인 문제고, 서로 같이 하거나 그냥 패스하면 문제가 없을텐데, 한쪽에만 요구하면 문제가 되는거지. 양가 부모님에게 복날 맛있는거 드시라는 안부 자체는 못할건없지. 그리고 효도는 하고싶은쪽이 하는거지, 강요하는게 아닙니다. 효도는 셀프

[@sunysuny2319]

입춘 입하 입추 입동 눈오는날 비오는날. 해짱짱한날 바람부는날 빨간날. 기념일. 생일 초복 중복 말복. 다해야겠네

[@pupu1495]

ㅋㅋㅋㅋㅋ미챠부려

[@user-wr7qt4er1u]

시누이는 본인 시댁에 전화 했나?ㅋㅋㅋㅋㅋ

[@user-te3yi7yu1x]

저러니 결혼 안한다

[@user-hm1kp4hl8d]

결혼하고 첫 초복때 시아버지 삼계탕 안해줬다고 시어머니 저희집와서 제 멱살 잡은 일이 생각나네요 ㅠ

[@jinhh1]

이런 더위에 아직도 안 죽었나 확인하라는건가요? 정말 어이없네요.

[@user-xb9ql4lh1c]

동생 시어머니는 복날도 모여서 함께 식사해야한다고

[@낭만강아지]

전화를 하고싶게 만들어야 전화를하게되지 진짜 미치광이같애

[@user-ok5jj9vq5q]

대우를 얼마나 못받았으면 며느리한테대우받으려고 복날 까지 전화하라하네 시댁이 열등감에쩔어있나보다 그리고 너나 잘하세요 니엄마지 그라고 결혼했으면 지가족 지마누라챙겨야지 따로 아들이 전화해야지 삼일절 광복절 다 전화해야하나 일요일쉰다고전화해야되겠네 풍년이다트집도

[@dulreekang7841]

시누이 생각나네요 날 맞춰 우리집에와서 복날이다 어른 여행간다 기타등등 그렇다고 안챙겨준것도 아닌데 와서는 지잡비는 잡비대로 외벌이 월급쟁이 어렵게 산 생각나네요 43년전얘기네요 이것도 추억이겠죠 그래도 챙기세요 복받을겁니다 😂😂😂😂😂

[@user-gq1gt2nc2l]

전화하고싶은사람만해라. 자기부모자기가챙겨라.

[@user-dv1tn7lj3l]

정말로 시누이가 요즘에도 갑질을? ㅋㅋㅋ 본인이 할도리만 하면되지 누구보고 하라 마라 간섭질이네..

[@user-un8es3or8u]

뭔 복날까지 전화냐 ㅋ ㅋㅋ

[@user-qw8pw9gu6b]

AI가 인간의 일자리 다 뺏겠다 😢😢😢😢😢😢

[@aliceroom1195]

대리효도 보통 말 드럽게 안 들었던 불효자들이 자기가 하기 귀찮아서 시키는 것임 그래놓고 와이프가 별로 안내켜 하면 불 같이 화냄 자신에 대한 불복종으로 생각되니까

[@user-fh9hp3zk2n]

결혼은. 포기할게 너무 많습니다 세대가 바꼈으니 각자 부모님께 잘하면 될듯 싶네요

[@user-xm3cs3cu2q]

이십사절기 다 해야것다.

[@yu6227]

변호사님 처럼 연락드리면 나이드신분들이 좋아 하시지 ~^^울 마누라도 알아서 잘연락하고 고부관계좋아지고 참좋습니다.😊

[@user-if1hp8bc1d]

50지난나도복날 까뭇고. 하는데 무슨복날에시가전화해 ~웃김 우리나라 무슨날이많은지 ~~

[@user-sz9kr3sb9q]

요즘시대에 젊은애기들은 잘 몰라요 그걸 강요하면 잘못된생각이라 생각합니다 옛날 먹을것 부족할때 복날 잘먹는게 예라지만 요즘은 사시사철 먹는게 풍부한 세상에 복날까지 챙기게 안부전회 바라는 사람은?ㅠㅠ 시누님은왜? 결혼한 올케한테 바라는건 아닙니다 부모님들도 결혼한 부부에게 기념일도 아니고 복날까지 챙기라는건 아닌시대입니다 바뀌어 가는 시대를 따라갈수 있는 윗사람들이 되어 가면 좋겠습니다

[@nickylee7788]

우리집은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생각해서 연락 오는게 싫음.

[@user-rx8oh1dy2i]

남편이 얼마나 전화 안하고 살면 저런 말까지 나오냐? 저건 아내쪽 탓하는게 아니라 남편이 하도 전화 안 해서 돌려 까는 걸 못 알아 먹은 거다. 일년에 부모님한테 10번도 전화 안 했을 가능성 80~ 90% 그러니 복날에라도 전화 드리라고 돌려 까지...참...

[@user-nc8it7bn8x]

사건반장의, 온 국민, 이혼프로젝트 적극동참 합니다. 제가 먼저 오늘 이혼했습니다. 모두 저처럼 적극 참여합시다. 이혼사유는 아내가, 우리자연이 보다 못났습니다. 옆집은 자연이보다 이뻐서 이혼했다고 하네요.

[@user-if1hp8bc1d]

본인하고싶으면하고 하기싫으면안하는거지. 자기맘편한대로 하면됨. 안하면불편하고 하면편하면 하고 본인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