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회의] "'시어머님'이라 저장해라!" / JTBC 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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Жыл бұрын

결혼했으니 '시어머님'이라 저장?
'어머님' 맞아 vs 지나친 '극존칭'
1:20 오늘의 안건 두둥탁~
5:30 호칭 정리
7:55 가족 여러분 의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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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 (화) 사반 가족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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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71

@user-ip5kz5yv8j Жыл бұрын

전화도 무릅꿇고 받으라고 할사람이네 공손하게...

@jannakim5039 Жыл бұрын

와 저런 사람도 장가를 가네요 신기하네

@user-ni9su1un3m Жыл бұрын

남편 성격보니 이게 문제가 아니라 앞으로 별별 일로 머리 이플일이 문제지

@user-qz3ko8ry4c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든 시어머님이든 그 받침에 집착하는건 정신이

@DesN.A. Жыл бұрын

백 보 양보해서 앞에서 부를 때 시어머님이라고 하라고 역정까진 이해해 줘도 자기 폰에 자기가 저장하는 거에 간섭?? 그나마 무슨 비하하는 별칭으로 저장한 것도 아니고. 좀 더 있으면 머리 속으로 생각하는 것도 간섭하겠네.

@twingcleviolet Жыл бұрын

시모라고 저장했으면 몰라; 시어머니가 뭐가 문제? 뭐 하나 소홀하게 하면 도계자 박으라고 할 기세네.

@pcsmcom Жыл бұрын

제가 고등학교때 아빠에서 아버님이라고 부르기 시작하다가 아버님 어머님은 우리 부모님이 돌아가셨을때나 남의 부모님을 부를때 하는거라고 그러셔서 그때부터 아버지라고 하였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시어머니와 시어머님도 같은 맥락이 아닐까 하는데 님자가 붙는다고 더 높여부르는것도 아니고 님자를 붙인다고 다 좋은건 아닙니다ㅠㅠ

@behumble8818 Жыл бұрын

전에 국어시험 공부할 때 돌아가신 부모나 남의 부모에게 ㅡ님을 붙인다고 배웠어요 박변호사님 말대로 남편분이 국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네요 ㅋㅋㅋㅋ 남이 되길 바라거나 죽길 바라나???

@3월의라이온 Жыл бұрын

국립국어원에서는 어머니 어머님/시어머니 시어머님 둘다 예의에 어긋나지 않는 표현이라 둘다 써도 된다고 합니다. 댓글에 돌아가신 분이나 남의 부모에게만 님을 써야 된다고 하는건 아닌가 봅니다.

@seungjinbaek3703 6 ай бұрын

저건 극존칭도 뭐도 아니야. 그냥 선을 긎는거지...!!!! 가족으로 안보는거야... !!!! 아내가 시댁식구들 가족으로 안보면 남편도 처가 식구들 가족으로 안보고 거리두면 돼....!!!!!!

@user-dw3re1yb4l Жыл бұрын

아들아~ 너는 어마마마라고 불러라ㅋ

@user-um4yn5tq6b Жыл бұрын

저런 남자는 결혼 하면 안되고 엄마랑 둘이 평생 행복하게 한집에서 영원히 살면 주변이 행복하지요

@heesunlim1821 Жыл бұрын

별거아닌거에 꽂힌 남편놈이네..

@user-nc1sn4iu8f Жыл бұрын

참 별걸가지고 트집이네 피곤하겠네

@user-fy5jf2yh3d Жыл бұрын

에휴 피곤한 사람....평생 지적질 할듯

@user-kd9yz8pk5s Жыл бұрын

아이고. 뭐로 저장하든 사람의 본심이 중요하지. 어른답게 행동하면 어른 대접받는 거고. 글자 하나에 발끈하는 쫌생아. 머리 좀 넓혀봐라.

@cj-we6rw Жыл бұрын

싸울 가치가 있는걸로 싸우세요 예를들면 박지훈 변호사는 왜 이렇게 귀여우신가 유전인가 환경인가 아니면 각고의 노력인가

@user-ts2lc2mp1k Жыл бұрын

사건반장볼때마다 느끼는데 저분은 정말 성격이 넘~~무 좋으신것같아요 1등신랑감!

@user-hf1rl4sv6u Жыл бұрын

몸은 성인인데 정신상태가 독립을 못했으니 이런 말이 나오는

@molluhaG Жыл бұрын

저런 남자… 빨리 이혼하는게…

@victoriask8782 Жыл бұрын

참 피곤한 남편일쎄.....ㅠㅠ

@Finetree Жыл бұрын

원래 남의 엄마 부를땐 어머님이 맞긴합니다. 우리엄마만 어머니라고 부를 수 있음.

@user-ih3dc7ef6t Жыл бұрын

시댁 부모님이. 직접 있을땐. 존칭해드리는거죠. 집에 있을땐. 장인어른 아님 장모님이라고 하지 않나요

@user-xm3cs3cu2q Жыл бұрын

내가 알아보기 편해야지. 지 보라고 하는건가?

@greenlim1948 Жыл бұрын

이혼하는게 나을 듯 앞으로 계속 불행할 텐데…

@3월의라이온 Жыл бұрын

@user-mk3ks1br3f Жыл бұрын

존중을 강요할수록 무시당한다. 존경을 강요할수록 상대는 나를 경멸한다 존중받으려면? 내가 먼저 상대를 존중하면 된다.상대가 나의 아들을 뺏어간 여자라면 그 여자의 눈에 나는 '시'자 붙은 심술쟁이 늙은여자일 뿐이다.사랑스럽고 존경스럽겠는가 연락하고 싶겠는가......

@user-rb1vr6qx9x Жыл бұрын

설치지말랰ㅋㅋㅋㅋㅋㅋㅋ

@todamicat Жыл бұрын

그냥 님으로 수정해주고 말지.. 사연까지보내나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dw3re1yb4l Жыл бұрын

아고~~ 남편 참~ 별 신경을 다쓰네ㅋㅋㅋ

@user-sb8tx7wr5v Жыл бұрын

살면서 부딪칠일이 얼마나 많은데..그런걸로...앞으로의 미래가 머리아프다~~

@youngpak1195 Жыл бұрын

좋은 시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예전 여기자님들은 금방 금방 교쳬되더니 이자연 기자님은 오래오래 하시네요~

@parksw1218 Жыл бұрын

젊꼰이네 ㅋㅋ

@user-ye1xy3sz1r Жыл бұрын

장모님이라고도 하는데 그냥 하고넘기면 되지 참 피곤하게들산다

@hya37 Жыл бұрын

시엄마 라고 입력하시길.ㅋ

@user-ii1sc2qg7t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 틀린건 아니다. 꼭 시어머님이라고 할필요도 없다. 'ㅁ'자 쓰기 귀찮을땐 '시'자도 빼는게 좋았을걸이라고 생각해본다.

@tv-tt3ks Жыл бұрын

갠 적으로 박지훈 변호사님 웰케 귀여워요 통통하니 👍👍

@user-ht1vm9xw3k Жыл бұрын

이혼해라 꼰대 남편이네

@user-yp1vi5vp8u Жыл бұрын

총각도 아닌데 뭘 그리 극찬을ㅎ ㅎ ㅎ ㅎ ㅎ.

@estefangualberto1187 Жыл бұрын

저런걸로 말싸움할 정도면 평소에 말싸움 엄청 잦을텐데 어케 결혼했지? 말이 안통하는데 고집까지 쎈 스타일. 대화 몇 번만 해도 딱 감 올텐데...

@gmgm02 Жыл бұрын

시모님 이라고 해라 ㅋㅋ

@user-er7by8wc4r Жыл бұрын

이걸로 싸우냐 미음 하나 넣어줘라

@sinimariakim5021 Жыл бұрын

박변호사님 핵... 쟈는 전혀 존칭 언어에 대한 지식이 없는듯

@janjanan8144 Жыл бұрын

퀴리부인 미쳐ㅋㅋ

@2eun10 Жыл бұрын

존칭과 극존칭의 쓰임 좀 맞게 배우고 우기세요.

@kg664 Жыл бұрын

istp 인가보죠 ㅎㅎ

@risa1664 Жыл бұрын

남편이란 이름으로 사생활 침해... 왜 남의 핸드폰 내 상황에 참견이에요. 욕을 써논 것도 아닌데 ㅠ 그렇게원하면 본인이 새 핸드폰 하나 직접 사서 시어머님 써서 주던가 그럴꺼 아니면 가만히 있는게 기본 예의.

@goodlife_999 Жыл бұрын

할마씨라고 저장 안한것 만도 고맙다고 해야죠?

@tyuifg6339 Жыл бұрын

남편 문제있다 아마도 오래 못살듯..살면서 고비가 많을것 같네요

@user-qk6kh7ue9u Жыл бұрын

어우...

@happiness589 Жыл бұрын

신기하네 ㅋㅋ 굳이 싸울일인가

@suziep6832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님 이라 불려지는 관계는 거리가 멀어지는 관계 같지 않을 까 생각하게 되네요. 시 어머님 하면 , 한 발 더 다가가는 가까움으로 느껴질수도 있는데요. 사람마다 다 다를수 있지만, 관계가 중요하지 호칭이 중요 할까 하네요. 시어머니와 며느리 관계는 어차피 거리감이 있으니.. 시어머님 펀에는 뭐라 저장 되 있을까요! 남편이 이런 걸 관여하는 것은 문제가 있을 듯 하네요.

@user-ll5hy7yj7k Жыл бұрын

신랑직업이 무엇일까.ㅡ? 갑자기 궁금히니지네요. 싸울일도 아닌데 자기야 남이 보더라도 님이 좋지 않을까 얘기는 해줄수 있으나 싸움까지야 부인도 아그래 자기야 그런가 생각해보고 바꿀께 이런게 맞지 않을까요.솔직히 사건에 올라올 꺼리는 아니라고 봄

@user-ve5tr2kx6e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면 어쩌고 시어머님이면 어쩌리 신랑원하면 어머님 이라 해주면되지 참 헤어지기 연습하나?

@karnemelk66 Жыл бұрын

시어머니면 어쩌고 시어머님이면 어쩌리 와이프가 원하는대로 어머니라고 하면 되지 참 신랑이 헤어지기 연습하네요

@user-op5rm3en3l Жыл бұрын

@@karnemelk66 🤣🤣👍👍

@together440 Жыл бұрын

박변...저맨치로 ㅎㅎㅎㅎ

@user-dv5px1qy8f Жыл бұрын

먹고 살기도 피곤 한데 별걸 다 갖고 트집이네..시어머니 가 어때서..나도 시어머니지만 아들이 그런걸로 뭐라 한다면 내 선에서 족침..그럴일이 없게 알아서 며느리한테 잘 기고 살긴 하더만..그게 평화려니 지들 알아서 살라고 절대 상관 안하고 오면 오나 보다 가면 가나 보다 함..시집살이 오지게 살아서 참견도 싫고 내가 편하고 싶어 신경 안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