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요즘 명절 때만 되면 호칭을 두고 여러가지 천박스런 논리로 일관하려는 인생들이 많은데 제대로 된 전통 예법을 알고 행함에 소홀하고자 노력해선 안될 일입니다. 호칭에는 상대에 대한 최대의 배려와 존중이 담겨 있음이지요. 요즘 집안에 어르신들이 안계신 상태에서 멋대로 자란 사람들이 많다보니 이런 호칭관련 예법에 배움이 없는 사람들이 아주 많습니다. 저역시도 그래서 집안 사람들끼리 모이는 자리에 어르신들이 계시면 호칭부터 한번 더 살펴보고 나서게 되더군요. 자주쓰지 않고 인생에 몇번 써봐야 하는 경우하 허다 하다보니 60을 넘어서도 공부를 하게 됩니다요.
안되는 경우는 × 안 되는 경우는 ○ 안은 아니의 준말로 부사. 부사는 뒷말과 띄어 씀. 참고하십시오.
@색종이와리코더 Жыл бұрын
너무 어렵네요...
@박재균-d8b6 ай бұрын
무슨말인지 헷갈리네요
@땡깡-w7e Жыл бұрын
중국에 이런호칭이 있던없던 그게 무슨 상관이냐?
@윤한조-b3k Жыл бұрын
설명이 장황하고 말이 빨라 내용은 간단한데 몇번 들어야 이해가 됩니다 젊은사람들이 언뜻 이해하기 어렵겠습니다 차라리 도표로 그려 설명하면 쉽게 이해되겠습니다
@동환임-d9m Жыл бұрын
그비둘기 우는소리부터 바꾸셔요
@어벙한책장수 Жыл бұрын
개구리 소리 같은데요??
@서근수-n3y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의 소원은 통일보다는 북한에선 김정은 남한에선 문재인 이재명 이해찬 이들 적폐들을 척결하면 저절로 통일이 된다
@들꽃처럼-k8t Жыл бұрын
비둘기 우는소리 맞음
@산수화-v7c Жыл бұрын
그렿게 복잡하면 용어는 사용을 꺼립니다 찿단추를 시작 잘해야 정착이됩니다 쉽지않아요
@터보-t2b Жыл бұрын
시대가변하는데,옛날걸로악착같이,,,,,,,,
@이그레이스-k2i Жыл бұрын
중국 문화에서 온건 거르자...
@이재철-g8r Жыл бұрын
사부인이 천한말인가요? 안사돈의 높임말 이라고 나오는데.
@gagijong Жыл бұрын
안사돈 높힘말 맞죠. 잘못 사용하면 천한말이 되어 사남편이라 할수도 있다는거고요.. 바깥사돈이 안 사돈한데 호칭할때 사용하구요 안사돈끼리는 나이가 비슷하거나 친구끼리는 쓰면 오히려 이상한거죠
@강비무-i2y Жыл бұрын
도표로 설명
@pjg6503 Жыл бұрын
이 글을 쓰신분은 아마도 충청도 분인 것 같습니다. 영상 2분 30초~45초간에 "공손말을 나이 상관없이 "쓰야"된다는 것" 에서 볼 수 있는데요 '쓰다" 가 원형이지만 "써라" 썼니""썼구나 "등으로 변하기도 하지요 . "보다"나 "하다"" "되다" 다 만찬가지로 똑 같이 변형하는데 "하다"는 절대 잘 못 쓰는 사람이 없습니다. 예를들어 "해서"를 '하서"라고 쓰는 사라은 없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되다"에서는 "돼요"로 쓸것을 "되요"로 쓰고 , "되네"로 쓸것을 "돼네" 로 쓰는 사람들이 대단히 많다는것입니다. "보다"도 보면, 보니, 본다 이렇게 만 되는게 아니고. "봤다",봤니",'봤으면 이렇게 "봤"으로 변해야 말이 되는데 "봐야 해"를 충청도 분들은 "보야해""로 변형시키지 않고 원형대로 쓰니 이상한 말이 되는것입니다.
@서여나-b9b Жыл бұрын
억양이 경상도 분
@고귀한-p3u Жыл бұрын
🎉
@아랑-t4y Жыл бұрын
왜 중국을 존중하는지요. 중국이 해야 바른 가요?
@박성민-c4k Жыл бұрын
유익한 정보에 감사 드립니다. 그런데 경상도 일부 지역에서 이실이나 김실이라고 사용하는 언어에 오해가 있는 것 같습니다. 부모가 딸이나 손녀 그 외3종(8촌)이내 여동생이나 질녀가 결혼하면 손위 사람들이 부를 때 배우자의 성을 따서 성인으로 대해주는 호칭입니다. 달리 어떤 호칭이 있읍니까?
@boyounghur8641 Жыл бұрын
사실,가장가깝고도먼사이,사돈간이네요,그냔.편하게..안사돈,바깓사돈,하면되지?
@오로라-c6i Жыл бұрын
그니까 그건 같은 부모들끼리 하는 얘기고 예를 들어 형수님의 아버지나 어머니를 부르거나 며느리의 할아버지나 할머니를 호칭할땐 사장어른이라 불러야 한다 잖습니까.
@user-passion_ Жыл бұрын
제 여동생이 결혼하는데요. 남편한테는 매제(매부)라고 부르면 되잖아요..? 근데 매제의 형, 그리고 시부모님들에겐 뭐라구 해야되나요? 사돈어른(사돈어르신)이라 부르고 매제의 형에겐 사돈 또는 사돈 도령으로 부르면되나요? 매제의 형은 미혼입니다
@gagijong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사돈총각의 높힘말이 사돈도령이니깐요
@user-passion_ Жыл бұрын
@@gagijong 오 빠른 답변 감사드립니다.. ! 검색하고 찿아봤는데 그게 맞긴했군요!! 정말감사요! 매제네 외가나 친가쪽도 알아야되긴 하나.. 머리가 아프네요.. 요즘 시대에 호칭관련에 대해서 잘 모르니까요ㅜ 섣불리 잘못 부르면 못배운 사람으로 인식될까봐ㅠ 읽어보시고 하나만 더 답변 부탁드립니다. 행여 사돈도령이 결혼을 하게되면 사돈도령의 아내한테는 형수인가요?
1분 15초 무렵에 자막도, 음성도 '사가집'이라고 나오는데, '사가(査家)'에 이미 '집(家)'이라는 뜻이 들어 있는데 '사가집'이라는 건 잘못된 거죠. 이 방송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처가(妻家)도 마찬가지로, 그냥 '처가'라고 하면 되는데 '처갓집'이라고 많은 사람이 잘못 말하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