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돈끼리 절대 하면 안 되는 행동 5가지 ㅣ 이주은 부부상담

[@박애란-t8r]

요즘세상은 시어머니는 말이없는데 장모측이 제집처럼들락 거리며사위에게 잔소리해대어 이혼에이르게하는지경에까지이르는게흔합니다

[@잘아자아자]

시모이야기가 마니 떠돌아 다니는 이유는 아들들은 그냥 참고 넘기고, 며느리들은 못 참고 떠들어서 시모 흉거리가 많은듯. ㅎㅎ 저도 사돈이 연락오니 조금 긴장된다요

[@ODRHBKIM]

저는 사돈과 잘지냅니다 자식을 나눈사이 이보다 더 귀한 사이가 있을까요 욕심을 내려놓고 항상 존중과 감사한 마음 갖고 예쁘게 키운딸 우리아들과 함게 삶을 살아가게 연을 맺은거 항상 고마운마음뿐입니다

[@griun9188]

며느리나 사돈댁과는 늘 거리감이 필요합니다

[@똥강아지-g7v]

결국은 사돈끼리는 안보고 연락안하는게 가장 좋다는것

[@라일락향기-q6k]

선생님! 정말 필요한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사돈이 가까이 사는데(차로2~30분거리) 자주 그런답니다. 먹을게 있으니 갖다 먹으라고요. 차라리 주고 싶으면 착불로 해서 택배로 보내주면 감사히 먹겠는데 매번 가지러 오라고 하니 부담스럽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몇번 갖다 먹다가 이번엔 완곡하게 거절 문자를 보냈는데 서운했는지 답도 없더군요. 그래도 이제는 끊어줘야 다시는 안 그럴 거 같아서 서운해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철순-m8h]

좋은 말씀입니다. 불편해지면 안하는거보다 못하는 것 같습니다.

[@leejueun_yesmind]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봄냥이-q4r]

필요없는거 보내주는건 그러니까 필요하면 드시라 하는것같으네요

[@boonchoe7779]

요즈음은 며느리가 백년손님인세상

[@Only-rc7rd]

​@@leejueun_yesmind 인사만 하지말구요 작성자분이 질문한거에 대해 답글 달아주는게 맞지않을까요? 남이 봤을땐 중도를 지키는것처럼 보여서 씁쓸하군요.

[@추연순-n4k]

맞는말씀 입니다. 사돈끼리 친구부부처럼 여행다니고 하다가 틀어지고 불편한관계 되는거 봤어요

[@장나라2]

사돈부부와 해외여행 2회 다녀옴! 바깥사돈 술타령에 올해는 사부인과 아들가족과 여행 다녀왔는데 넘 좋았어요~ 제가 첫명절만 선물 주고 받고 다음부터는 하지 말고 아이들 선물만 받습시다 해서 선물주고 받기 안합니다. 😅

[@정은태-i2k]

사돈도 사돈 나름입니다. 분위기 봐 가면서 잘 지내면 됩니다. 함께 밥 먹기도하고 때가 되면 친구처럼 여행갈 수도 있습니다. 내가 거리를 두기 시작하면 상대방도 눈치채고 거리를 두면 관계가 안 좋을 수 있습니다. 내가 하기 나름입니다.

[@산유수]

우린 사돈과 애경사시 연락정도 그리고 1년에 한번정도 결혼6년차인 자녀부부와 함께 식사 정도 합니다.

[@이은경-f8g9t]

서로 자식나눠가진 사람끼리 좋게 생각하고 지내면 좋은거 같아요. 집안마다 사람마다 다르니 어떤게 옳다 그르다라고 하는건 없을거 같아요.

[@행복-j7u]

그렇죠!

[@henryII-58dog]

맞아요

[@하루하루-t2z]

부모 자식 형제자매 사이도 영원히 화목하지 못한데 사돈끼리는 정말 원장님 말씀이 딱입니다. 가족 아니라 아무리 절친도 20년 이상 가깝게 지내다가도 확 틀어지는 게 사람 사이라서 조금씩 눈치 보고 거리가 있는 관계가 제일 좋더라고요. 근데 나이 많이 먹은 어르신들은 예전 생각하고 말도 막 하시고(자기가 이 말 충분히 해도 된다고 생각) 안 해도 되는 행동을 많이 하시죠. 자기 자식이 이미 남의 남편, 남의 아내 된 줄도 모르고 내 자식이 와서 뭐 해줘라, 뭐 해줬다... 남들 자식은 뭐 해주는데... 내 자녀, 남의 자녀한테 외모 지적, 성격 지적... 자기 자식에 대해 다 안다고 생각해서 배우자 앞에서 자기 자식 흉 보는 부모도 있더라고요. 자기는 흉이라고 생각 않고 [쟨 원래 고집이 세~]라든가. ㅎㅎ; 말 나오는 대로 뱉는 거죠. 내 자식한테 막 대하는 것도 주의해야 하는데 하물며 사위, 며느리한테는 말할 필요가 없어요. 어려워해야 돼요. 이걸 가지고 요즘은 며느리가 상전이다~ 이런 말도 집어치우세요.;; 어른이 되면 말은 줄이고 지갑만 열라는 말이 딱인 것 같습니다. 지갑 못 열면 조용히 돈 적게 드는 바깥 취미 누리시며 자기 삶이나 사시는 게... 봉사활동도 찾아보면 많습니다. ^^;

[@leejueun_yes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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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들녘]

구구절절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며느리가 상전이란말도 참 거슬렸거든요ㅠ 지금껏 며느리를 종부리듯 해온 시절이었으니 이런말도 나온듯ㅠㅠ 다 귀한자식으로 키웠고 그래서 결혼시켰다면 어른으로 인정하고 결혼한 딸아들에게 서운함 있다해도 그들의 가정 인정해주고 이제는 자식에서 좀 떨어져 본인삶 열심히 찾아 누리는게 멋져보일것 같습니다~

[@우주가자]

주면 고맙다고 받고 나중에 드릴께 있으면 드리기도 하고 서로가끔씩 전화하는데

[@굿모닝러너]

시어머니가 김치주고 농작물주고 그런성향을 가진사람이면 며느리 입장에서 시어머니를 바꾸기 어렵더라구요 애초에 결혼을 잘해야 하는데 어렵네요

[@leejueun_yes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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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잎크로바-v2u]

절대주지마세요

[@들미-g9i]

모든 시어머니 들이야 절대 며느리한테 뭐 주지 마세요. 저도 뭐라 그래.

[@userjivttrr24rriee]

와 복에 겨워서 진짜 노답이다

[@영란이-l4j]

시모만 단점인건 아니죠~ 딸부부가싸우면 지네끼리 풀어야지 친정엄마한테 일러서 장모가 사위 빰치러 오고 ... 이혼 하게 되더군요.. 몸만 어른이지 요즘세대가 정신은 아이가 많아요. 싸움을 부모한테 알리는건 미성숙입니다 . 때리고 바람피는건 알려야 되지만 사소한 다툼은 둘이서 해결이답이죠..

[@윤둘리-z2m]

상견례 결혼식때 보고 또 봐야할 일이 있나요? 자식며늘에게도 오는 전화만 받구요. 명절에 오라가라 안합니다. 온다면 너희 편할때 오라합니다. 모든 시어머니들 싸잡아 또라이 만들지들 마세요. 내아들 내손자들 먹일때 며늘 한입 먹인다 생각하고 어떤 도움도 기대하지 않아요. 기대가 어긋나면 서운할거고 다들 눈있으니 늙은 시어머니 혼자 힘들게 준비한거 알거구요. 난 내 할일 하는것으로 끝입니다. 너희들이 안하니 나도 안한다도 싫구요. 좋은 분위기로 모였다 가면 내생활 하면돼요.

[@쌤권-q2u]

@@윤둘리-z2m 윤둘리님 맘이 제맘 같으시네요 백퍼 공감입니다ㅠ 오면 반갑고 안오면 그만이고 서운할 것도 없이...전화는 지들이 함 받는거고 안오면 마는거고, 집에 온다하면 내 자식 먹일 생각에 이것저것 특별식(?)으로 준비해서 먹이는 게 부모맘이죠 ㅠ 솔직히 손주들 보고 싶은 맘에 반기지 아들,며느리는 하나도 안 반가워요 ㅎㅎ 자식이 아니라 귀하신 손님으로. 왔다 가쟎아요 손님 치룬다고 늙고 아픈 엄마,아빠는 죽어라 장만하고 치우고 설거지에 빡센 노동자 신세일뿐입니다 ㅠ

[@여자물망초]

맞는말씀입니다 기대 바라는건 절대하면 안되지요

[@윤둘리-z2m]

@@쌤권-q2u 저만 그러는게 아닌거같아 좀 위안이 됩니다. 다들 퐈이팅 합시다.

[@하늘사랑big]

멋져요

[@henryII-58dog]

생각이 후지네요~

[@평택박제연]

맞습니다. 적당한거리가 아이들에게도 좋아요~~

[@유경애-c4z]

원장님 늘 새로운 소식으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에 대해서도 듣고 싶어요 가족 중에 사사건건 간섭하고 지적질하는 상황을 잘 대처하는 법도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생뭐별거냐]

와...저도요, 시댁이 그래요. 이혼도 적극 나서서 아들 가스라이팅해서 이혼소송중인데 미칠지경이에요.

[@keumjuyi7949]

저도 시어머니가 성향이 그러신데 어찌 대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마음써서 해줘도 자식이면 다 해야하는거고 더 해야한다식이여서 어찌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강수진-g8e]

​@@keumjuyi7949아들이 냉정하게 자기부모와 결판 내야죠 그런문제는 아들이 문제인거예요 아들이 자기엄마 안보면 시모가 무슨짓을 하더라도 상관 없잖아요 여자들이 착각하는게 저게 시모만의 문제라는데 아님 아들이 저걸 커버 못치고 다받아주는게 문제죠 저도 시모가 해준것도 없으면서 당연 우리가 해줘야 되는줄 알아서 제같은경우는 남편한테 시가 토스 시키고 쳐다도 안봐요 그리고 시가도 잘안가고요 다큰 성인한테 뭘해줘야 하는것자체부터가 잘못된거고 그놈의 효도? 그거는 당연한거 아닙니다 저는 그런 시모 상대할필요 없고 그럴수록 안봅니다

[@leejueun_yes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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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모모-c4v]

​@@강수진-g8e 잘났다 너도

[@선경강-p1i]

자식 출가시키고 좀 적적은하겠지만 강아지도키우고 여행도다니고 문화생활도다니고 할일많으니깐 신경끄고사는게 정신건강에조으다ㆍ

[@소재0618]

오지랖이 넓은 어르신은 자녀 입장에서 정말 힘들어요...

[@leejueun_yes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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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ky0523able]

저희 시댁 친정은 1년에 6번정도 만나 식사함 서로 잘 맞지도 않은데 그걸 20년째하고 있음 내 속은 문드러졌음ㅠㅠ

[@fisher2662]

@@beaky0523able 두달에 한 번이면 굉장한 거네요.

[@b.r.t7873]

저는 결혼을 앞둔 엄마에요 정말 유익합니다 많이 배우게 됩니다.

[@leejueun_yes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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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wokjj]

며느리 사위 번호는 저장하는데 아니랍니다 서돈번호도

[@당신-o6p]

각각 지내자.

[@leejueun_yes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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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bark]

사돈과는 거리가 멀어야 편하더라구요

[@불빛명화]

사돈이즌 이웃이든 사람 관계는 적당한 거리가 필요 합니다. 너무 가까이 지내려는건 오버 하는거 같아요.

[@호철신-e1h]

난 60살 이지만 하나 밖에 없는 아들도 남 이라고 생각하며 삽니다 아들 결혼해도 그럴 겁니다 며느리도 아들이랑 둘이 잘 살면 그만 이지요 나이 들어 자기 생활에 충실히 즐기며 살면 됩니다 사돈은 ㅇ한전 남 입니다 사돈은 결혼식 때 한번 인사 하면 그 뿐 입니다

[@선경강-p1i]

골아프게 살것없어요ᆢㆍ각자도생ㆍ내돈내산 ㆍ 씸플하게 사는것됴좋아요ㆍㆍ

[@박서현-x6r2p]

절대적으로 하면 안된다~~이건 아닌거 같아요,, 저희는 사돈내외랑 회비를 걷어서 아이들행사시 지원도 해주고, 가지말라는 여행도 가고 다해요. 노래방도 가고,,, 어떤 마음을 가지고 있느냐가 중요한것 같아요, 아이들이 잘 살길 바라고 서로 부부싸움을 해도 결코 자기자식만 편들지 않고 상대방을 이해해 주려고 해요. 손주손녀가 이제 초등학교 입학을 하는데, 저희는 아이들 혼사 다음날부터 바로 잘 지냈어요, 내자식만 잘났다, 모든 흠이 상대방 탓이다 하니 잘 못지내시는것 아닌가 싶네요

[@태권브이-f2n]

코드가 잘 맞는 분들인가봐요.. 성격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성향이 안 맞으면 그게 힘들지요..

[@userjivttrr24rriee]

이러다 문제 생깁니다

[@rtune-taikjeon8631]

맞습니다. 99.99% 대부분의 문제는.... 자기네 아들, 자기네 딸은 아무 문제가 없고 완벽한 성인이라고 생각(사실은 "착각")하고~ 모든 문제를 "상대방 탓"으로 떠넘기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완벽하고도 잘난 사람이... 얼마나 사람 보는 눈이 없었으면~? 얼마나 멍청하고 바보였으면~? 하필이면 왜~?! 우리 아들(딸)을 고르고 골라서 만났을까?! 그러기에, 상대방 탓하는 인간은 자신이 "누워서 침뱉는 꼴"이라는걸 모르는 바보라고 선언하는 격입니다.

[@JangOkShin]

내가 친구가 좋으면 시간내고돈도 쓰고 함게 놀아줍니다. 그러면 좋아집니다.부부도 마찬가지입니다.뭐라뭐라 하지만다겁데기고 돈 시간함께 놀자입니다 사랑스러운 눈빛과 사랑담긴 말한마다와 감사한 마음으로대하면 사랑할 일과. 사랑하는 말과 감사한 일만더더더 보입니다

[@훌훌]

맞아요. 사람 나름이고. 서로 받아들이는것에 대한 생각의 차이 입니다.~ 절대는 없어요

[@고품격-x5w]

사돈? 살아 생전 세번만 보면 된다던데. 상견례, 결혼식장, 죽었을때 ( 누군가가) 집집마다 사정이 다르지만...화근은 미리 없애는게. 굳이 노력하면서 사돈까지 관리? 아닙니다.

[@윤정최-n1m]

유익한 말씀 감사합니닷~ 매년 어버이 날마다 저희 집에서 모두 모여 행사를 하는데 시모가 눈치도 없이 말랐다는 소리 제일 싫어하는 우리 엄마 보고 매년 볼 때마다 왜 이렇게 마르셨냐 하니까 저희 엄마 말도 못하고 기분 나빴다고 하시네요ㅠ 그냥 평생 그렇게 남 기분 생각 안하고 내뱉는 타입이니, 며느리한테는 오죽할까요? 그냥 서로 안보고 덜보고 사는 게 답인 것 같습니다

[@leejueun_yes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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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ook8620]

며느님이 시모께 살짝 귀띔해 드리는건 어떨까요? 걱정되는 마음에 그런 말 하실수도 있을 것 같아요. 나는 우리 며느리 마른걸 보면 안타까움에 왜이리 말랐어? 하거든요. 순전히 걱정스런 마음만으로~ 서로의 진심이 중요하지요.

[@kc9688]

이전에 몇 번을 시부모님쪽에서 저희 부모님과 같이 1박2일 어디 다녀오자고 하셔서 너무 난감했어요. 보통 무언가를 누군다와 같이 하고싶은 마음이 든다는건 본인이 편한 위치에 있지 않으면 쉽지 않은것 같아요. 그땐 몰랐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아들가진 부모와 딸가진 부모의 입장차이가 그런건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남편에게는 내가 너무 불편할것같아서 이렇게 양가 같이 가는건 좋은생각은 아닌것 같지만 일단 말은 전달할게-라고 이야기한후 부모님께 전달하니 기겁하시더라구요ㅋㅋ 대체 왜/무엇 때문에 만나야하냐며ㅋㅋ 당시 여러일이 많아서 가실수있는 여건이 안된다고 은근슬쩍 전달했는데 얼마 후 또 시부모님께서 저희 부모님께 어디 같이 가자고 말씀을 전해달라고 하시더라구요ㅠㅠ 그래도 저희 부모님은 다행히도 완강히 안가고싶다는 표현을 저에게 하시어 다시 또 거절의사를 은근슬쩍 표현했었어요.. 두번 거절당하시니 기분 나빠하는 눈치이더라구요 시댁도 남편도. 대체 왜 저희 부모님을 만나고싶어하셨던걸까요 정말 궁금해요;; 무튼 그 여행 안가게 된게 아직도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휴!

[@leejueun_yes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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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자새로운분만나서]

결혼후 명절때 처가집 갈때 매번 과일 사서 보냈는데 이렇다 저렇다 말씀이 없으시더라고요 그런가 보다 하고 계속 신경안썼는데 이제는 그만 해야겠어요 결혼한지10년이 되어갑니다 며느리한테도 좀. 서운하더라고요 바라는건 아니었지만..고맙다 아니면 잘먹었다등.. 안하고 안받는것이 좋은듯합니다

[@하늘사랑big]

@@kc9688 이 댁은 현명하게 하셨네요 시부모께선 잘 지내고싶어서 그랬던 것 같아요.아유 그래도 불편하죠 뭐ㅡㅡ

[@서양희-y5c]

저는 딸이 결혼 한지 7년째인데 아직 사돈 전화번호 모릅니다 그게 편한것 같네요~

[@하늘사랑big]

맞습니다

[@okwokjj]

전 아주 삭제했어요

[@아리-w1f]

선생님 영상에 나오는 하면 안되는 행동(숙제전화요구, 도리요구, 일상보고 듣고 간섭하려함, 시댁갑질 발언 등) 들을 많이 하는 시댁이어서 저랑 신랑이 선생님 영상 많이보고 부부 한팀이 되어 단호하게 나가고 숙제전화도 안하고 부부중심으로 행동했어요. 그랬더니 이 영상에 나오는 여러가지 행동들을 하더라구요. (사돈한테 직접 전화해서 안부인사 가장해서 자기들 불만 말하기, 내아들이 여기있을땐 안그랬는데 저만나니 변했다, 결혼해서도 당연히 자주 내려와야 하는거 아니냐, 전화 자주해야되는거 아니냐, 내아들며느리가 전화를 안받으면 사돈한테 전화할테니 받아달라, 내가 전화한건 말하지말아달라 등등..한달간격으로 계속 전화했고 친정부모님도 '애들이 알아서 할테니 걱정말라' '애들도 이제 성인이고 잘 살고 있다 걱정하지말아라' 선그었는데도 끊임없이 전화는 이어졌습니다. 저도 신랑도 시모 전화 노이로제가 걸려있었는데 저희 부모님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셨어요.) 신랑이 장인장모님한테 다이렉트로 전화하지 말라고 화내도 그말한지 일주일도 안되서 보란듯이 일부러 전화하는 막무가내 시모 때문에 정말 화가 났었습니다. 제가 결혼했다는 이유로 저희 친정부모님이 왜 저런 인격의 사람들한테 저런 소리를 듣고 있어야되는지 너무 화가나서 결국 친정부모님폰에서 시부모,가족 다 차단했고, 결혼 1년도 안되는 시간에 현재는 신랑도 저도 연을 끊게 되었습니다. 이외에도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연 끊는 전화를 할때 조차도 안내려올거면 매년 벌금을 내놓으라고 말하는 시가족 때문에 신랑이 화가나서 미련남지 않게 연 끊을수 있었네요. 부부상담 영상 덕분에 결혼준비과정부터 단호한 대처가 가능해서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항상 영상 감사드려요.!

[@routemarcell2815]

시모는 시부와 사이 안 좋은 겁니다. 남편에 대한 무심함을 그냥 화풀이하듯이 푸는 거죠. 그냥 연 끊으시는 게 좋아요. 전화 차단 하세요

[@이은애-d8u]

헐 그 시모 정말 정상이 아닌거같으네요 요즘같은 세상에도 그런 시모가 잇다니 정말 맘고생 많으셨겠어요...

[@아리-w1f]

@@routemarcell2815 네 지금은 전부 다 차단 상태에요, 시부도 시모한테 잡혀 살아요..시모가 시키는대로하구요; 그렇다고 시부가 착한분이냐 신랑한테 물으니 좋은 사람아니라고 가족한테 무심하고 시모뿐만 아니라 시부가 저희 친정아빠한테도 전화해서 뭐라 하고 똑같은 사람들이에요..

[@아리-w1f]

@@이은애-d8u 결혼전부터 계속 시달려서 공황장애,과호흡 시모 전화가 신랑한테만 와도 심장이 미친듯이 뛰고 숨막히고 서있지 못할정도의 반응이 있었네요..연 끊으니 살거 같아요. 사람한테 이정도로 집착적으로 시달려 본적 처음이라 1년만에 생긴 증상들이에요. 신랑이 앞으론 시가족 연끊고 저희부부 행복만 생각하고 살자해서 그러고 있네요..

[@강수진-g8e]

울시모도 내가 자기마음대로 안되니 울부모님에게 안부를 가장한 전화를 했어요 ㅡㅡ 그런 시모가 소름끼치게 싫었는데 어휴 진짜 싫다

[@minjichung5011]

너무 공감이되는 말씀. 잘들었어요. 옳으신 말씀. 👏🏻👏🏻👏🏻👏🏻👍👍👍

[@happyjeong76]

저는사돈 댁에서 매해 김장김치 담아서 보내 주시는데 너무 감사히 잘 먹고 있어요^^

[@중해킹]

잘지내다가도 어떤 핀트가 나가면 반드시 틀어지니 남이다 생각하고 부딪히지 않는게 좋음.

[@leejueun_yes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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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아자-o4c]

아들 가진 부모면 며느리나 사돈께 함부로 해도 되는 권리가 있다고 (무의식중에) 여기는 경향이 좀 있는 거 같아요. 당연히!! 모든 아들 부모님께서 그런 건 아니지만요. 사돈 어려운 줄 모르고 이러쿵저러쿵 하는 얘기는 꼭 시부모님들이지 반대의 경우는 듣도보도 못했거든요... 도대체 왜 이런 걸까요?? 누구도 그들에게 그런 권리를 준 적은 없습니다. 딸 가진 부모는 무슨 죄 지었습니까?? 결혼할 적 시가식구들의 실수로 (이래서 서운하네 저래서 서운하네, 우리 집을 무시하는거냐 등등의 얘기)... 그런 일 겪게 해서 친정부모님께 제가 다 죄송한 마음입니다. 😢

[@굿플랜]

아들 부모 다 그런건 아닌지만 98% 아들 엄마들이 그러더라구용ㅋ

[@leejueun_yesmind]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hakunamatata2498]

기분 나쁘게 들릴지 모르지만 어느시대를 사시는 분들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주변에 그런분들만 많은가 봐요. 저는 주변을 보니 요즈음은 돈이 좌지우지하는 시대라 더 가진쪽 아니면 성격이 강한쪽이 더 휘두르는 경향이 많더라구요. 밀릴게 없는데 그런 마구잡이인 아들부모들한테 휘둘린다면 너무 착하시고 딸도 너무 착하게 키우셨네요. 착한건 한때는 미덕이기도 했지만 반대로 생각해 보시는 것도 좋을듯요~

[@아자아자-o4c]

@@hakunamatata2498 저희 친정이 재산도 더 많고 도움도 많이 주셨기 때문에 꿀릴게 없고 이제는 부당한 말씀에 정중하게 선을 긋고 있습니다. 할말 하는 나쁜며느리 되고 나니 조심하십니다. 그리고 친정아버지께서 사업하시다 보니 주위 소위 재력있다 하시는 분들은 아들며느리에게 집을 해주셔도 갑질 안하시고 존중해주시던데 저희시댁 포함 좀 없는분들이 자격지심으로 며느리 더 휘두르더군요. 없는 집은 기분나쁘게 들리겠지만...

[@들꽃-i9m]

댓글들 읽어보니 요즘 사람들 마음들이 삭막하네요 이주은 이분도 마음의 상처가 깊은 것 같아요 서로서로 이해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살아갑시다

[@성희김-m3u]

공감합니다

[@행복-j7u]

이주은 씨, 삭막해요!

[@dirthr1217]

댓글들을 읽어보니 모두 시모님 불만이 대부분입니다. 요즘세상은 며느리가 더 어려워요.

[@TheHan-g2z]

왜냐하면 시어미들은 며느리들 만큼 키보드 칠 여건이 안되거든요. 그러니 일방적인 워딩으로만 가득하지요.

[@kikamakinsessang]

안사돈끼리 식사자리에 사돈과 대화 한마디 없이 돌아오면서, 시아버님한테 통화중 음식 어땠냐고 하니까지 "별루지 뭐~ "하신다거나 "이번 명절엔 들어온 선물이 별로 없어서, 사돈댁에 선물 못 드리겠다~" 하시는거 분명히 기분 나쁠일인거 맞죠?

[@leejueun_yesmind]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ondal7595]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프리지아-r9c]

처음이 중요한거 같아요 한쪽에서 선물을 주면 계속 왔다갔다 하다보니 부담이 되고 끊기도 힘들고 사돈관계가 너무 가까운거 위험해요 아이들이 사이가 계속 좋으면 모르지만 살다보면 어떻게 계속 좋겠어요 상견례때 결혼식때 손주들 돌때나 한번 만나고 끝나는게 나을듯

[@김선진-u9c]

좋은 말씀입니다.

[@고영화-r2f]

맞아요 공감되는 부분 너무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mdklee2560]

모든 인간관계가 거리두기가 필요합니다. 오지랖 자제 노력해야겠어요 ㅎㅎ

[@김연홍-f1p]

정답은 없는것같아요 그러나 딸 사위가 잘 살길 바라는 맘으로 서로 도우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박프리지아-n1j]

고맙습니다 다 맞네요 ~~~~^^❤❤

[@cantabile77777]

사돈이 반찬주시면 너~무 감사히먹겠네요 😊

[@mosa-p9c1c]

사돈끼리 뭐그리 연락할일이 있나요?

[@한소영-y1d]

나로 모자라서 내 부모까지 불편하게 만드는 시부모. 도대체 내 부모한테 왜 자꾸 연락해서 얼굴보자 같이 밥먹자 나중에 다같이 놀러가자 해대는지 진짜... 제발 좀 둘이 노시라고요.. 둘이 못 노는 중년부부는 자녀부부 숨막히게 하는 것도 모자라 사돈까지 불편하게 만드네요. 각자 삶 충실하며 각자도생 하셨으면 좋겠어요.

[@kakagaga1092]

남이에요 남!!! 서로 연락할일 없고 만날일 없어야해요~~

[@leejueun_yesmind]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영란이-l4j]

부모한테 도움도 받지말고 먼친척마냥 지내면 최고죠 . 집살때 도움받으면 받은걸 감사 표안한면 노노...

[@이영순-x2r1w]

나도 여자지많 나이가많든 젋든 문제 요즘 아들 반듯하게 잘키워 결혼하면뭐하나 며느님들 힘이쎈데 니들도 아들키운다 적당히 시미욕하고 살어라 인생 금방이다

[@박춘지-g6m]

부부 싸웠는데 친정부모가 시댁부모에게 전화해서 가서 해결해주자고해서 시부모는 화를 내며 더 사둔끼리 안좋아 졌어요.. 9:31

[@routemarcell2815]

원장님 저의 이야기 좀 다뤄주세요. 제 누나가 12월에 결혼을 하게 됩니다. 7년이라는 긴 연애를 하고 사랑의 결실을 맺었습니다. 누나의 예비신랑은 연애 동안 예비처가집 자주 오고 밥도 같이 먹고 자고 지낼 정도로 누나와 부모님 모두와 사이가 좋았어요. 매형의 부모님은 일찍 결혼해서인지 굉장히 젊은 부모님이십니다. 그런데 한 가지의 문제가 있는데요. 양가 어른들이 모이는 자리에 시고모님이 자꾸 끼려는 일이 있었습니다. 올초에 상견례를 했지만 시고모까지 끼려고 하던 해프닝이 잠시 있었고, 11월에 양가 부모님과 신랑신부 형제들과 같이 밥을 먹기로 했는데 시고모도 끼겠다고 하지 뭡니까? 누나는 이러면 불편해서 안된다고 하였고 동생인 저는 고모는 남의 식구고 출가 외인인데 왜 양가의 일에 끼어드냐고 그랬고 고모는 조카의 결혼에 관여할 자격없다고 큰 소리를 쳤습니다. 누나의 시부모님이 고모와 유난히 사이가 좋아서 그렇다고 하지만 고모까지 끼어드려는 행태에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 고모는 남인데 왜 시어른 역할을 하려는 걸까요? 원장님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아자아자-o4c]

시자만 붙으면 시이모고 시고모고, 왜그러는지 자기들까지 대접받으려 하는 인간들이 꼭 있더라고요. 근데 님 또한, 신랑신부나 양가 부모님이 아니니 한걸음 떨어져 계시는게 좋을 듯요ㅡ 잘못된걸 느낀다면 신랑신부가 나서서 말씀을 드려야지 괜히 이런저런 얘기 얹지 마세요. 바꿔서 만약 예비시누가 그런다치면 올케입장에서 썩 기분좋지는 않거든요.

[@bori0328]

그런데.. 결국 글쓰신 동생도 남 아닌가요. 누나랑 매형이 알아서 하게 두는게 좋을것 같아요. 남의집에서 고모가 오던 고모할머니가오던 왜 동생이 식사자리에 누가오는지를 가지고 큰소리를 칠까요.. 조심히 누나한테만 의견 말해보고 누나랑 매형이 계속 그냥 둔다면 동생분도 그냥 두세요. 동생도 남이니까요..

[@leejueun_yes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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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gela2462]

@@bori0328맞습니다

[@하늘사랑big]

본인도 남입니다

[@yep9998]

시부모님이 저희 부모님이랑 여행을 같이 가자고 하시더라구요????????? 너무 당황스러웠지만 바로 거절했습니다

[@미나미-q4u]

요즘 며느리들 느므나 조심스럽습니다 아들하고만 잘~ 살면 더이상 바랄게 없지요😊

[@선경강-p1i]

전전긍긍할것없어요 ㆍㆍ콩심은데콩나고 팥심은데 팥나서 다들 어련히 잘 살아요ㆍㆍ

[@현순조-w1o]

맞습니다

[@hakunamatata2498]

제 입의 혀도 물릴 때 있고 형제자매끼라도 싸웁니다. 그런데 사돈과 가까이..??? 좋을때야 좋겠지만 그러다 일생기면 남이야 안보면 그만이지만...생각만해도 거북스럽네요. 주변에도 많이 봤구요.

[@서윤-x3r8p]

사돈끼리 안주고 안받는게 좋아와 받으면 뭘 답례해야하나 고민도되고

[@몽마-m1b]

저도1월중승께 결혼하는데. 처음부터 명절이고 안주고안받고싶어요 뭘보낼지고민도 스트레스

[@시아-u5u]

저희는 자녀결혼 12년차로 사돈 맺은지 12년됐는데ᆢ1년에 두세차례 식사 같이하고 저는 자두나오는 철에 직접과수원가서 사서 보내고 사돈분은 밀양 얼음골 사과 최 고급으로 보내옵니다ㅡ아주 편하게 존중해 드리면서 아주 잘 지내는데ᆢ

[@강순옥-v2m]

시부모를 왜그리들 미워하는지 아들 낳지 말아야지 맘대로 안되는것이니

[@정은숙-c9o]

ㅎㅎ 우리 시부모들은 친정모 친정오빠가 세상 버려도 장례식에도 안왔음

[@정의파-r7g]

오죽하면 옛말에 화장실과 사돈댁은 멀어야한다는 말이 있을까요 ㅎ

[@adeft80]

절대 사돈끼리 연락처 주고받게 하지마세요. 제 시모는 그 어렵다는 사돈인 저희 엄마한테 전화해 겁나 퍼부었었답니다. 뭐가 그리 대단하다고...아들 부모는 딸가진 부모한테 이리 대해도 되는건가요?

[@라일락향기-q6k]

친정엄마 폰에서 시엄니번호 차단해 버리세요. 진짜 몰상식하고 무례하네요.

[@adeft80]

@@라일락향기-q6k 시모가 저와 남편에게 막말 퍼부은후 전화 차단하면서 엄마한테도 시모전번 차단하라고 얘기했더니 그때서야 말해주시더라구요. 울엄마한테 그렇게 지랄해놓고는 아무렇지 않게 전화해서 시부, 시동생, 동서 흉보고, 그동안 저한테 했던거 생각하면 정말 화병날거같아서 정신과 약먹고 있어요. 그인간 죽었다그래도 가기 싫어요

[@leejueun_yes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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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윤-u6z]

@@adeft80저는 그래서 시모랑 의절했어요. 끊고 2주쯤 지나니까 신기하게 몸도 덜아프고 몸이 움직여 졌어요. 밖으로 나가 사람도 만나졌구요. 시모 생각하면 너무 끔찍해요. 몸이 암이 자라는 기분이예요. 나를 위해서 나의 가정을 위해서 앞으로 쭉 안보는게 당연하고 그래야 한다 생각해요.

[@선화이-o5b]

저도 심하게 아팠어요ㅠㅠ 그래서 살기 위해서 안 보고 살아요

[@권혜정-q4d]

알아서할께요 집집마다 달라요

[@서정박-s1o]

저는 딸 셋이지만 사위,사돈 다 맞이하기 싫 습니다. 사회생활하보니 다~거기서 거기라서

[@바다하리-l8s]

사돈은 멀리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명절선물도 1~2년 정도만 주고 받고 이후로는 안주고 안받는게 좋습니다.. 서로가 부담 서로운건 안하는게 맞다고생각함 많아서 어쩌다 주는건 받지만 부담을 가지면서 주고받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고부갈등으로 딸의 말을 듣고 사돈에게 전화해서 싸우는건 모양새도 안좋고 각자가 해결하게 한발 짜욱 멀리서 지켜보는게 부부이혼을 예방하는 길입니다

[@쌤권-q2u]

요즘 세상은 딸가진 부모가 기세등등 아닌가요 ? 헛웃음 나오네요 ㅠ 아들집 한 번 가는 게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려운 일!!! 백일,돌잔치,이사시. 손주들 봐주기 이외엔 방문 할일도 오라는 일도 없음) 딸가진 친정엄마는 제집인양 들락날락 세상은 요지경^^;;; 다들 양심들은 챙기면서 살자고요~!!!!

[@미리네들꽃]

공감합니다 아들가진 죄

[@하늘사랑big]

딸의 엄마도 애들봐주기 힘들어유

[@탄이-d8w]

저희집이 강아지를 키우는데 시엄마가 그 강아지가 저희 친정엄마 닮았다고 하더군요. 안닮았다고 말했더니 그 담주에 미용하고온 강아지 보고 친정엄마 이름까지 거론하며 닮았다고 하길래 제가 기분이 나빠 사과해 달라고 하니 사과는 해주는데 본인은 강아지가 너무 귀여워서 그랬다고 나쁜의도로 한 말이 아니였다고... 그러면서 제가 강아지를 짐승이라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이냐면서 놀랐다고.. 엄마에게 전달했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말했으면 친정엄마에게 사과 하시겠다고... 이 말은 본인이 한 언행이 잘못된 걸 아는거 아닐까요?

[@라일락향기-q6k]

그집 시어머니는 주책맞기는 해도 사과도 바로 할줄알고 괜찮네요

[@탄이-d8w]

@@라일락향기-q6k뒤끝은 있으세요 서운한 점이 많은데 맞춰보라고 하시네요 모르겠다고 하니 굳이 본인은 말 안하시겠다고... 이 뜻은 너도 말하지 마 이런 뜻 아닐까요?

[@라일락향기-q6k]

@@탄이-d8w 은근히 신경쓰이게 하는 (피곤한)타입이네요 적당한 거리두기가 필요해 보입니다.

[@leejueun_yesmind]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그린티-s3v]

음식물은 안주었으면좋겠어요 입맛에도 안맞는데...... 버릴수도없고..... 잘 먹었다표현하면 또 해올것같고.... 정말싫음! 며느리헌태 마음만으로도 감사하니 주지말라해도 ......

[@굿플랜]

저는 시댁 요구하는 거 다 해줬는데도 은근 무시하는 거 느껴져서 상견례도 안했어요 ^^ 뭔 아들 안카워서 모른다나ㅋ 상견례에서 얼마나 또 아들 자랑하려고 ㅋㅋㅋ ㅋ 안해도 됨ㅎ 전형적인 자기 삶 없이 아들 집착하는 으으ㅎㅎ 그냥 여기 올라온 영상 50개는 다 공감됨 결혼식날 5분봤는데도 쉴새없이 아들 자랑해서 상견례 안하길 잘한듯 ㅎㅎㅎㅎ 다들 자기 인생 즐겁게 부부중심으로 사세요 부모도 좀 아들 집착할 시간에 제발 자기 인생 좀 즐기시길 ㅋ

[@leejueun_yes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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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숙-n8d]

선생님 도움 말씀 감사합니다 ㅡ앞으로 많은 도움이 될겄같습니다

[@khmico64]

우린 결혼하면서 상견례 따로 안하고 시모 회갑잔치에 친정식구들 참석해 얼굴 익히고 예식장에서 두 번째로 보고 코로나 때 시모 돌아가실 때까지 단 한 번도 사돈끼리 연락한 적 없다 올해가 결혼 33주년이다!!

[@손화옥-i3f]

요즈음은 밀도있게 잘지내고 참 그냥 편하고 좋탄되요

[@천지사랑]

사돈간 잘지내는집 많아요 자식을 나눈사이 좋은인연입니다

[@song91025945]

저는 친정엄마로서 손녀를 평일에 봐주고 주말은 저도 자녀들에게 전화도 안하고있는데 가끔씩 안사돈이 애들이 전화안받음 저한테 전화해서 왜 애들이 전화안받냐고 저한테 물으시곤해요 그럴때마다 가까이 있어도 평일 손녀볼때만 있고 주말에 애들가정사에 연락안한다 말씀드리는데도 가끔씩 불쑥전화하셔서 저를 곤혹스럽게 하시네요ㅜㅜ

[@김은자-w8n]

진짜 와그러소 그냥 점잖게좀 있으쇼

[@user-yms1050]

저희들은 잘 지내요 가까운 이웃이라 밥도 가끔 먹고 내자식보다 상대방 자식 더 챙기고 ..또 손자가 생기니 더 가까워진 느낌이예요

[@곽경란-g5n]

연락처주고받아두요 절대 나쁘겐 말안해요 지는 가끔 연락주고받아요 끝까지좋게요 그럼되는거죠

[@leejueun_yesmind]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가족상담센터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하늘사랑big]

남처럼 지내다가 만약에 이혼을 하게되면 그래도 내 자식편들거임.

[@수선화-y1w]

어후 제 시아버지는 저희 부모님 계속 본인 시골 동네에 초대해서 같이놀자고 수십번 얘기해서 어쩔수 없이 갔더니 그 뒤로 친구들한테 나 사돈 이랑 여행다니는 사이라면서 자랑해요 ㅋㅋㅋㅋㅋ

[@leejueun_yes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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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ovekoreamariella6345]

귀여우시네요.사이좋게 지내시는걸 자랑하고 싶으신 순박한 마음을 느낍니다.

[@tv.2632]

하지만..사돈끼리 서로의..격식을 갖추는 것이하나의 덕목으로 생각되어...외사돈이 아닌이상 서로의 만나...식사라도 하는것이..바람직하다고 봅니다.

[@yongjacha4561]

어머나! 나는 사돈이 애기 다 봐주고 한다고 미안 해서 4년째 김장을 해드렸는데요 아들 부부가 한 건물 에서 살다 집 사서 나간 다음 부터요

[@제비꽃-l4x]

서로도움을주면서거리두는것도좋은것같습니다

[@김영숙-g6i9r]

부부싸움하면 서로부모들귀에 싸운얘기들어가네.그럼이후는 서로들 자기자식이옳다고생각혀네

[@고동진-t9u]

감사합니다

[@yongjacha4561]

사돈 끼리는 먼리 해야겠군요

[@ooooo-p1f]

동기간도 여행가면 안맞아서 갈등이 생길 수 있다. 굳이 굳이 ?

[@onse7227]

사돈간은 참으로 어려운 사이죠. ㅡ 저도 2년전 딸애를 결혼시켰습니다. 시누이2. 형 내외(딸.아들.딸.사위) 그리고 시부모가 계신 집안입니다. ㅡ 22년 10월에 결혼하여 23년 첫 설에 시부모댁에 모이면서 큰며누리와 막내며누리 동서지간에 싹튼 불편한 일이 생긴 듯 ㅡ 사위는 양주쪽에 살고 시댁은 최남단 섬입니다. 첫명절이라 나름 서둘러 설전날 새벽4시에 출발했으나 예상보다 시간이 더걸려 10시간넘게 걸려 도착하니 ... 오후 2시 좀넘어 도착하여 늦게 합류하여 좀 미안한 맘으로 설음식 준비에 합류했는데... ㅡ저녁식사때 손윗동서가 늦었다며 담부터는 좀 일찍오라고 하여 귀성갈 도로상황도 설명해서 거듭 죄송하다는 표명을 하니 ㅡ담부터는 2일전에 출발하라고 하더랍니다. 허나 담날 차례 잘지내고 담부터 좀더 서둘러 오겠다고 가족들과 인사후 귀가. ㅡ일은 23년 그해 추석에 벌어졌다네요. 서둘러 출발 오전 11경시댁도착하니 동서가 더 일찍 도착해 있고, 들어서자 마자 이틀전에 오라고 했더니 오늘 오냐며 얘길하면서부터 갈등의 발단이... 딸애가 우리도 각자 직장도 있고 사정이 있다는 점을 얘기하고 상황상 2일전에 오기는 어렵다는 얘길하면서부터 ㅡ본인은 몇년동안 혼자 설차례음식도 준비하고 했는데 이틀전에 와서 하라는데 무슨 변명을 하냐는 등. 하다보니 서로 마음의 거리가 발생되었고, ㅡ올 설에는 딸과 사위가 아예 설전 주말에 다녀오고 설에 가지 않으니 손윗동서가 전화가 와서 서로의 갈등이 심화되어 다툼이 표면화 되었고, ㅡ이런 서로 다툰상황을 동서가 시부에게 전하게되어, 지난 추석에 시부께서 막내며누리에게 동서와 화해하고 잘지내라고 얘기하셨고, 이 과정에서 딸이가 죄송하다고 사과드리고 시간이 좀 걸릴것 같다며 말씀드렸다고 합니다. ㅡ그런데 지난 추석지난후 바깥사돈께서 집사람에게 전화를 하셔서 이런상황과 자초지정을 얘기하여 듣고 바깥사돈이라 좀 어렵기도 부담스럽기도 하였지만, ㅡ딸애를 꾸짖고자 통화 하여 위내용을 듣게되었고, 물론 딸얘기와 시부얘기른 듣고 동서와 시누이들과 잘지내야한다고 다시 타이르긴 하였지만, ㅡ아내가 불편해하니 내가 바깥사돈께 전화드려 딸지식 교육 더 철저히 못시켜 죄송하다며 거듭사과 다시 잘 타이르고 관계회복되도록 얘기하겠다. 며 전화를 마무리하려는데... ㅡ 아, 글쎄 애들이 나이가 있어 빨리 애를 갖으라고 딸애한테 얘길하시기에... 저는 급 당황 ? ㅡ큰아들의 손주가 딸과 아들도 있고, 외손주들도 있기에 사위 44,딸 40(2025년) 사돈이 좀 고로하다는 생각이 들긴했으나. ㅡ지난12월24일이 아내생일이라 딸과 사위가 25일에와서 함께 밥을 먹으며 아내가 후세얘길 했더니 지들도 생각하고 있는데 신경쓰이는 상황이 좀 안정되면 갖겠다네요. *요점* 동서간 갈등을 시어른들께 얘기한 큰 며누리 그얘길 큰며누리 얘기만듣고 우리에게 전달하는 시부.? ㅡ아내생일날 딸과 사위에겐 빗대서 얘길 했네요 40넘고 50되는 사람들이 동서간 갈등을 어른들께 전해서 어른들 염려를 드리는 행동이 더 문제다. 이번에 알게됐지만, 너희들도 어떠한일도 스스로 해결하고 우리에게도 시댁어른들께도 전하지 마라❗️

[@자라자-z6l]

서로 겹치지 않게 시간조절해서 안보는 게 최선입니다. 동서지간이야 몇십년 안봐도 궁금하지도 않지요.

[@3억원행복]

제 남편은 신혼초에 제 새엄마한테 전화해서 당신딸 데려가라고 했고 예단비 250 줘서 창피하다고 남편이 50 보태서 시모에게 300 줬다고 ..그런식으로 전화했는데 그런인간하고 아직도 살고 있다는게 정말 멍청이 같지요 ㅜ ㅜ

[@sjji6089]

네

[@박프리지아-n1j]

ㅡㅜㅜ

[@ilovekoreamariella6345]

서운하신게 많으신것 같아요. 그래도 무시하고 행복하게 사시는게 최고입니다.별사람 없답니다. 말을 안해서 그렇지 다 거기서 거기에요. 이 세상 모든 며느리들에게 솔직히 말하라고 하면 할 말들이 무지하게 많을것 같아요. 그래도 다들 씩씩하게 잘 살아갑니다. 산넘고 물건너 지지고 볶다보면 행복이 옵니다.

[@코코-j9z]

지인분은 아들두신 분인데 암에걸리셨어요 돌아가실때까지 5~6년동안 사돈이 김치며 반찬을 매번해서 도움받다가셨어요 이런경우는 어떡해야되나요

[@leejueun_yesmind]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가족상담센터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상황이 참 다들 다르지요... 현재 댓글로 다 말씀 드리기 어렵습니다. 상담실에서 마련하는 [ 줌인부부 / 내가 달라졌어요. ]를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달에 한번 정도 상담실에서 마련하고 있습니다. 지금 보다 훨씬 나아질겁니다. 줌인부부 신청 : bit.ly/3CQAbsy 부디 조금이라도 마음이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홍종선-r3z]

상담가가 많이꼬여있는거같군요~ 왜케 잘못된예만잘알고있을까? 자식나눠가진부모로서 각자형편대로 자식위하는마음만통하면 늙어가면서 더이상좋은친구 가없던데요~ 서로안부도묻고 귀한음식생기면함께 나눠먹기도하면서 외로움도공감하면서 좋은점이훨씬많답니다~~

[@몽마-m1b]

제가듣기는 상담사. 맞는말씀입니다

[@여행식객]

우린 사돈끼리 전화로 수다떨고 가끔 만나고 너무 좋다

[@천지사랑]

집집다르죠 헛말

[@봄내음-j7i]

내아는분은장 0:59 모등쌀에이혼하고싶다고 하든데 처제식구들까지 애들까지와서 진다빼고간다고

[@고로짱-x3h]

겹사돈 한다던데..

[@자라자-z6l]

사돈은 평생에 3번 보면 된다함. 상견례 결혼식 본인사망

[@cj-er7pe]

피드백해줘라...쯧쯧

[@클리어-x6e]

잘놀다가도 나중에 어느 삔트가 나갈지 다 달라서 어려워요 그때그때 달라서 그냥 입닫고 있어지고 며느리와 몇년은 좋았는데 결국 친정엄마 찾아가고 시어머니는 쇼죠 그냥 인삿말 이제 알아버려서 처음에 서운했는데 기대안하면 그뿐입니다

[@k2000-j7d]

내용은 좋은데 컴도 국산을 사용하면 더 멋지게 보이겠습니다~~

[@이수미-l1c]

네 맞습니다

[@soonyeon]

이런걸 올려서 조장하네

[@깐스tv]

시모가 제 엄마에게 안부전화 하는것도 기분나빠요. 마치 내가 자기네 집 사람인거 처럼 손주들이 자기네 집만의 자손인것 처럼 말하는그 뉘앙스 기분 나빠요. 조심성도 없고 친정엄마 아프시다면 은근 좋아하는것 같기도 하고. 자기가 우월한 위치 갑 인줄 . 엄마보고 전화와도 받지 말라고 했어요

[@이연옥-j2m]

시간이 지나 내가 그 상항이되면 조금은 이해 됩니다^^

[@하늘사랑big]

그 집 자손 맞지요

[@soonyeon]

호적 파왔으니 그집 자식 맞지요

[@하늘사랑big]

나는 며느리로 빠꾸합니다.ㅎㅎ 말 속에서 다~~~~

[@감나무-v4e]

불여우상 이시네요 ㅋㅎㅎㅎㅎㅎ

[@벙글이-c9e]

그래요 정말 좋은말씀입니다 그런데 쏟을 정성이라면 본인을 사랑하는 삶이 더 바람직할것같아요🎉🎉

[@행복-j7u]

상황에 따라 다르죠. 누구든 항상 헤헤 할 수 있나요?

[@이연옥-j2m]

며늘들 너들도 나이들면 똑 같아. 요즘은 장모가 사위 괴롭힐 경우도~~

[@Lucky-u7w]

저희 시모도 친정엄마에게 전화해서 다 퍼부어놓고선 아들한텐 "난 그런적 없는데'' 시전. 진심 ㅁㅊㄴ 같았어요 친정엄마는 일관성있게 같은 말 하는데 시모는 그런적 없다더니 나중엔 그 말만 안했다 시전ㅉㅉ 왜 저러나 싶음. 하늘이 보고 땅이 봤는데 거짓말 하는 인간이 벌 받겠지 라고 이야기했더니 지금 벌 받아서 팔을 못쓴다네요 ㅋㅋㅋ 이러면 안되지만 너무 고소해요 혼자 속으로 꼬시다~ 이러는중인데 어디가서 말은 못하겠고 익명 빌려서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합니다

[@leejueun_yesmind]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골드-f5g]

시어머니에게 ㅁㅊㄴ, 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