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도세자를 모신 여인 2. 이상한 소문의 정체 3. 정조의 감동 4. 수칙이 된 여인
Пікірлер: 16
@최재경-o2r4 ай бұрын
대단한 여인이네요 그만큼 사도세자를 사모하고 진심으로 사도세자를 모셨나보네요 참 처음 듣는 사연이네요
@jiyounglee81254 ай бұрын
사모하거나 모신 것 때문은 아니고 충격적 사건 후 ptsd의 일종인 듯함. 오히려 혜경궁 등 실제로 같이 살던 여인들은 저런 일 없음. 후궁 하나는 사도세자가 직접 죽이고 갓 낳은 애도 연못에 던졌는데 잎에 떨어져서 살았던 일화도 있음.
@타키수녀님4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시청했습니다 .
@아이러브-e4h4 ай бұрын
사도세자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었어요..당파싸움에 죽은게 아닙니다.
@사랑과진실-h2g4 ай бұрын
아버지가 한 짓 보면 정신병 안 걸리게 생겼나요?누가 먼저 잘못해서 그게 악순환이 된건가는 차치하고라도....
@박구글글돼지창자4 ай бұрын
영조도 정신병입니다... 출신의 대한 열등감도 있고.. 괴팍하고.. 아들을 못살게 하고 결국 죽이고, 하지만 사도 세자가 죽인자들도 100여명이 넘는다니...부자 두놈이 다 .....
@사필귀정-j7f4 ай бұрын
♡♡♡♡♡
@kohsh4 ай бұрын
@@사랑과진실-h2g 사도세자가 비록 종내에는 사람을 너무 많이 죽여 벌을 면할 순 없었으리라 생각하지만 그 시발점이 분명히 영조 때문이었다고 생각하며, 아무리 죽을 죄를 지었다 해도 아버지가 아들을 죽였다는 것은 도저히 말이 안 되는 거지요. 그나마 역사적으로 치적이 많아서 인정받는 왕이지만 영조는 일종의 싸패같아요. 며느리 상중에 며느리 시녀를 건드려 임신을 시킨다거나 대부분 천한 여인들을 건드렸고 자기 맘에만 들면 궁중법도에 어긋나도 신하들을 겁박해가며 수직상승을 시키고... 그것이 결국은 후계자가 많아지니 암투로 이어지고 사도세자를 모함하고 잘 알아보지도 않고 꾸짖고 불신하고... 그렇게 이어지는 거지요. 정사와 야사를 낱낱이 다 읽어봤는데, 읽는 제가 다 정신병 걸리겠더군요. 어릴 적부터 그리 총명하고 댄디했다던 세자가 얼마나 아버지가 두려웠으면 정신병까지... 너무너무 애처로우신 분... 그러니 아버지가 정신 말짱했을 때 그 추억이 많았을텐데 정조가 얼마나 평생을 가슴 아팠을지 짐작이 가고도 남습니다.
@병훈이-n7t3 ай бұрын
영조 장기집권이 문제아닐까?
@elenakim12104 ай бұрын
수칙 이씨가 나올때 자료 화면이 어떤 드라마인지 알 수 있을까요?
@수혀니마미4 ай бұрын
꽃피면 달 생각하고 입니다.걸스데이였던 혜리씨,유승호씨,요즘 헛한 변우석씨가 나왔던 드라마예요^^
@이소-x6c4 ай бұрын
노비출신이면 무수리 아닐까요? 이모는 어찌 궁녀셨을지 궁금해요😅
@박구글글돼지창자4 ай бұрын
궁녀 자체가 원칙적으로 관노비의 딸에서 뽑는 것입니다. 당연히 궁녀는 원칙적으로는 노비가 맞는데, 14살에 들어간 걸로 보아 .. 정식 궁녀는 아닌 것 같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