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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자전거시즌 맞이 체력 초기화로 퍼지지않게 대비하는 방법은 당연하게도 자전거를 겨울에도 꾸준히 타는겁니다.
근데 체력을 신경쓸정도로 자전거를 타는사람이라면 대부분은 로드를 타는 사람인데
겨울에 로드 탄다는건 진짜 쉽지 않거든요 이게
타이어가 워낙 매끄럽고 폭이 좁다보니까 겨울에는 미끄러질 수도 있고 추워서 워밍업이 안돼서 부상을 입거나 할 수 있기때문에 망설여질 수 밖에 없죠.
안그래도 속도가 빨라서 거의 항상 역풍인데 바람까지 불고 하면 체감온도가 미친듯이 내려가서 옷도 잘 입어야되는데 그와중에 또 너무 펑퍼짐하거나 펄럭거리게 입을수도 없습니다.
쉽지 않음.
그래서 제가 MTB로 겨울에 미리 새 시즌을 준비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봤습니다.
진짜 편안합니다 MTB로 준비하시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