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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9
@user-np6si6ie2i15 күн бұрын
딸 아이를 잃은 슬픔에 잠겨있던 자신을 살려준 요한을 이제는 자기가 살리려 한다는 해석, 너무 좋습니다. 뭉클해집니다.
@user-jp9bj4qm8p15 күн бұрын
영화에서 소설에서 온갖 미사여구로 미화하고 혼동시키지만 불륜은 불륜일 뿐이다. 그들이 치열한 삶의 현장인 결혼을 해서도 그럴 수 있을까? 책임이 따르지 않는 감정적인 허상에서 펼쳐지는 것은 진정한 사랑이 아니다!
@user-ix5ev1ob4t9 күн бұрын
그건 당신만의 생각 아닐까요? 존중합니다
@luterkim990815 күн бұрын
자막글씨가 좋아요
@user-xm1cl5dz1f14 күн бұрын
일단 커서 보기 좋아요😅😅
@user-ly5lt1if6pСағат бұрын
이왕 이렇게된거 진짜 잘됐으면 좋겠네
@user-fv2fp4zh4q15 күн бұрын
이 영화도 지난 번에 리뷰했던 와 조금 닮았네요. 뒤바뀐 책과 놓고 내린 지갑이 인연이 되었고 두 영화 다 기차가 매개체로 등장하네요. 자기 딸을 차 사고로 죽인 남자와 불륜을 저지른 안나의 운명은 참으로 기구합니다. 더군다나 그의 아이까지 품게 됐으니. 그래도 자살을 시도한 요한의 양심은 살아 있네요. 앞으로 안나가 아기를 낳아 요한과 제2의 인생을 함께 하길...불륜으로 시작되긴 했지만 이걸 행복으로 이끌 책임이 두 사람에게 주어진 과제라 생각됩니다.누구나 행복할 권리를 포기해선 안 되겠지요. 불륜을 욕하면서 불륜 영화에 빠져드는 게 사람의 심성인 걸 어이합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