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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길 (윤동주 시. 정영주 곡)
바리톤 조성우, 피아노 최윤정 선생님의
정성 가득 아름다운 초연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소우시노 - 소중한 우리 시와 노래
SOWSHINO 학회 열세번째 연주회
[동상이몽] 같은 시. 다른 노래
Bar. 조성우
Pf. 최윤정
이 ‘새로운 길’은 저희 아들이 중학교 입학 후 국어시간에 처음 배운 시라며
윤동주님 시가 이렇게 밝은 것도 있냐며
(엄마가 그간 작곡한 우울한 곡만. . 들었었던. . 아들😅) 제게 새로운 길 작곡을 해달라고 해서, 중학교 아이들도 따라 부를 수 있는 밝고 심플한 노래로 작곡했었네요.
오늘 이렇게 힘차고 아름다운 노래로 들을 수 있어 참으로 신나고 행복했어요.
작곡가에게 있어 이렇게 노래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얼마나 귀하고 감사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늘 깊은 감사로 더 아름다운 곡 쓰도록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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