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 시집 보내고 나면 절대 의지도 간섭도 퍼 주지도 말아야 합니다. 울 며느리 지들 어려울때 적금 깨고 연금 해약해서 사업 자금 보태 주었더니 잘 되어서 아주 풍족하게 삽니다. 며느리 왈! 어머니 항상 넘 감사해요. 어머니 고마움 잊지 않을께요. 하더니 더 잘 사니 지 잘 났다고 명절, 생일.어버이날 저나도 없네요. 뭐라 해 주고 싶지만 아들 부부 지들끼리 잘 살면 되니 그저 입 다물고 있답니다. 황창현 신부님 강론 들으면서 위안 삼으며 남편하고 건강하게 맛난거 먹고 서로 의지하며 사는게 최고인 것 같아요. 혹여~사업 자금 빌미로 돈 빌려 달라고 하면 돈 없다고 확실히 거절 할 겁니다. 나이 먹어 자식 의지하고 자식한테 속으면 늙어서 구렁텅 속에 산다는 걸 뼈저리 게 느끼게 되겠지요
@nolja10795 ай бұрын
시집,장가
@pcliner5 ай бұрын
장가(고려), 시집(조선), 결혼(한국).. 의미가 다릅니다.
@사랑니-d2l5 ай бұрын
기가차서 말이 안 나오네. 받아먹고만 살았나.
@이복자-k4r6 ай бұрын
좋은글 감사 드립니다
@caryshim6 ай бұрын
시모와 시누들의 폐악질.... 남의 딸. 남의 아들 내 식구 되었으면 서로 잘해줘야지... 내 아들 딸 귀하면 남의 아들 딸도 귀한 거지... 내 며느리 일 시키면 내 딸도 시집가면 그리 하도록 해야 함
@김조이-k6s5 ай бұрын
며느리가 온전한 자식으로 인식되면 충분살 듯 합니다. 그 또한 조금 늦게 만난 내자식이라고.
@sjy58795 ай бұрын
노예로 팔려 간것도 아니고 며느리도 남의 귀한 자식이고 소중한 하나의 인격체인데 시댁이 뭐라고 노예처럼 부리고 갖은 횡포로 인격 짓밟고 지들이 무슨 왕족들이라고.. 그런면에선 조선은 참으로 여자들이 살기 힘든 미개한 짐승들 나라였다
시집산 사람이 시집살리고 유산경험있는 사람이 며느리 조산되도록 일시키는 시머머닌 답이 없죠. 제 시집이 그래요.
@gwomdf916 ай бұрын
맞아요. 저의 시어머니 시집 오셔서 1년도 안되어 시할머니 돌아가셔서 시집살이 못해 보셨는데 저 시집살이 25년 오지게 했습니다. 당신 돌아가실 정도로 아프시니 조금 나아졌어요. 개인 성품과 옆에서 응원하는 시아버지,시누이 셋 있으면 장난 아닙니다.
@caryshim6 ай бұрын
남편이 개막장이네요. 자기 부인을 종처럼하고 살았네요.
@허경숙-d8k6 ай бұрын
저도 종갓집 맏며느리로 37년 시어른 모시고 힘들게 살았지만 제 며느리한테는 절대 일 안시킵니다. 며느리가 뭔짓을 해도 예쁘기만 하더구만 시집살이 당했다고 시키는건 아닌듯요~
@헤르미온느-r1s6 ай бұрын
비현실적인 스토리네요
@전영숙-m1i6 ай бұрын
참말씀이잘하십니다❤
@김한기-k6h5 ай бұрын
인생사 정말 힘듭니다 남여 결혼하지말고 혼자사는게 최고입니다
@그남자네집-h9y5 ай бұрын
결혼 전에는 간이라도 빼 줄듯 잘 해주던 시모와 시누가 결혼하자 마자 오만가지 참견에 부부사이 이간질하고 신혼집 쳐들어와서 지내고 생활도 방해하고 결국 이혼했어요
@김정애-u4r5 ай бұрын
눈물 나네요
@문형희-x6d3 ай бұрын
이혼하고 나니 시월드 인간들하고 인연 끊어지니 마음 편하네요. 똥구멍이 찢어지게 가난한 집에 시집가서 벌어놓으면 다 빼먹고 시누이 3명과 시어머니 별난건 그려려니 하면 되지만, 효자 남편 줏대없이 시월드하고 한패거리라 평생 벌어도 재미없었어요. 거기다 폭력까지~ 친정엄마는 시누이 시집살이 하지 말라고 맞벌이하는 딸을 위해 우리 아이 둘 다 키워주고 반찬까지 바리바리 만들어서 갈 때 마다 싸주셨죠. 부모님 먼저 병들어 가시고 나서 음식 만들어보니 장난 아니더라구요 근데 너무 외롭네요. 잘못한 인간들은 씨월드에 다 있는데 난 이젠 나이들고 한심하고 바보처럼 살았네요. 이혼하려면 젊을 때 해야지~ㅠ
@pgnpgno24223 ай бұрын
절대 공감합니다!! 내가당했던 시집살이~ 내 시어머니 꺼꾸로만하면 좋은시어머니될수있어요
@aubreykringler25706 ай бұрын
못 사는 시댁이 더 난리랍니다 염치는 안드로메다로 보내고ㆍㆍ뻔 뻔들 해요
@하연김-o5i6 ай бұрын
성격이 되게 못됐나보다
@조원숙-h8s5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돈없음 염치라도 있으면 좋은데 염치도업고 게을러서 일은 며느리가 다하게 하고 세금까지 다내줬건만 재개발되어 돈조끔 만지더니 나보고 니까짓거 어쩌구 하더라는... 지금 연끊고 삽니다 만고 땡 입니다
@조원숙-h8s5 ай бұрын
@@김인숙-k1d5w 친정 못산다고 오히려 괄시받은 사람입니다 세금 제사 이런건 내가 공장 다니면서 잠도 못자가면서 벌어서 내 줬구요 춤바람나서 밤새춤추고온 시누는 (결국이혼) 늦잠자게 냅둬라 하고 새벽까지 일하고온 나는 아침에 깜빡 늦잠 잤더니 안일어난다고 시누아들 시켜 (한집에 살았음)일어나라고 시켰는데 시누아들이 초디1학년 이었는데 뭐라한줄 아세요. 외숙모 할머니가 외숙모 늦게까지 쳐 잔다고 욕했어요 빨리일어나서 밥하래요 그러더라구요 시어머니도 집에서 노는사람 이었구요
@운유-r4g5 ай бұрын
없는집이 거지근성
@조원숙-h8s5 ай бұрын
@@김인숙-k1d5w 지뿔도 없으면서 없는집딸이라고 종부리듯 하고 친정엄마 돌아가셨는데 시가5남매 아무도 안왔고 부자집 동서 남동생 아기 돐때 5남매 다 왔더이다 더구나 동서는 제사때 오지도 않았고 나혼자 맞벌이에 제사 묘사 집안대소사 40년 군소리없이 다했구요 힘든일 내가 다했는데 시모 왈 자기가 기도많이해서 내가 집사고 했다고 하더라고요 나는 코피흘려가며 일해서 집사고 했는데 10원 한푼 보태지 않았으면서 새로산집 열쇠 달라고 하더니 우리 출근하고나면 다뒤집고 말도없이 내물건 가져가고 ... 그것 뿐이었겠습니까? 자기보다 높다싶으면 납작엎드리고 자기들보다 낮다싶으면 거만하게 온갖행패부리고... 내가 열받은 답이 되었나요? 답없는 거지근성들...상종안하니 너무 좋습니다
@이윤정-y4y6 ай бұрын
저런의식이문제 시집식구들 그때까지 살아있는게 기적이네 진자본인은 거꾸로며느리 시집살이를 하는귀로의서있네요
@jbdc16d1f85 ай бұрын
예나 지금이나 며느리를 돈 안주고 부리는 노예 취급하는 사람들이 문제 나도 며느리 볼 때가 다가오지만 난 저러지 말아야지 너무 추하다
@김조이-k6s5 ай бұрын
잘 못 알고 있는 건 아닐까요? 오히려 시부모는 화수분이자 영원히 기댈 수 있는 든든한 기둥정도로.
@박성희-u8q2 ай бұрын
참. 현실을 모르시네 요즘세상 누가 며느리를 부려요?
@김조이-k6s5 ай бұрын
칠순 즈음에 따라가 외식 식당이 스페인 요리 전문 집, 돼지 국밥 육개장이 체질인 데, 그걸 손주들과 즐 길순 없어서 .
@deeppurple90826 ай бұрын
난 아들내외에게 늘 말한다 전화나,집에 와야 하는것에 신경쓰지말라고 그냥 니들 잘사는것에 집중하라고 얼굴 한번보는게 뭐 중요하냐 자식은 부모 가슴속에 두는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서로 편합니다
@familyyong39525 ай бұрын
저와갓은마음공감합니다 서로편하게~
@cocosweetbaby4875 ай бұрын
가장 현명한 말씀입니다. 성인이된 자식들은 그들의 삶을 자유롭게 살도록 내버려두어야합니다. 어떤 날에, 어떤 의무감으로 연락하고 만나야한다는 문화를 부모가 먼저 없애주어야합니다. 자유롭게 놓아두고, 연락이오면 반겨주고, 찾아오면 더 반겨주고, 갈때는 가뿐히 바이바이~ 그렇게 해주면, 서로 늘 좋은 마음만 있고, 더 보고 싶어하게 될거예요. 뭐든 의무적으로 만들어놓으면 더 하기 싫어져요.
@이명자-m7o5 ай бұрын
니네들도 늙어봐라 자식 목소리 듣는게 유일한 낙인데 고생해서 키웠는데 부모는 나몰라라 하고있네
@@숙자최-y4m 며느리 눈치를 보는게 꼭 무슨 잘못이 있어서 그런가요? 좀 지나치신 말씀 같아요
@김태양-j4y5 ай бұрын
싸가지 없는 사돈 이네 넘 과장된 글 인듯 현실에서 이런일은 없을듯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이한나-x7n4 ай бұрын
내기준으로 평가하지말고 어떤세상이라도 이런경우도 있구나하고 참고하세요!!!
@나는나-s2r6 ай бұрын
아들한테 전화해서 울고 며느리앞에선 드러내는 본심 지금 6,70대 시부모 특히 시엄니들 죽고나면 시집살이라는 단어가 사라질수도 있지 여자의 적은 여자라고 시집살이 당한 사람들이 고대로 많이 하더라 결혼안하던가 시댁, 친정 도움없이 멀리 떨어져 사는 게 부부사이 좋게 사는 팁일수도 있는 거지 요즘 결혼안하고 애 안낳는 사람들 아주 똑똑한 거야 결혼해서 시댁에 처가에 무시당하고 배우자 어린 것들과 바람나고 애낳아서 키워봤자 등골 휘는데 뻔한 그 길을 왜 가겠나?요즘 애들 참 똑똑햐 칭찬혀
@SkyJ-co9hu6 ай бұрын
인간이안되는건 필연.
@jyr7905 ай бұрын
저도 이상하게 결혼이 하기 싫었는데 운명인가 자식 낳았지만 애 낳는 거 비추입니다 그리고 시어머니가 호된 시집살이로 정신과 약까지 먹는 사람이었는데 며느리 집착이 심했음 옛말 틀린 거 하나 없어요
@바라마-g2x4 ай бұрын
결국 자식이 내가 바라는대로 하지 못하는건 모두 나의 업보! 자식들 앞에 제대로 효행을 실천하지 않았다면 더 더욱! 거기다 돈 번다는 이유로 자식과의 대화나 그 살가움을 나눌 기회를 얼마나 가졌던가? 그러고도 자식의 효행을 바란다면 놀부심보! 원래 사랑이란 내리사랑이 만물에 통하는 진리이고 만고불변의 이치! 사람인 경우 효행이란 거꾸로 된 사랑을 행 할 수 있다는 것!(동몽선습)
@가수정보배MC노래강사6 ай бұрын
👏👏👏👏👏👍👍👍💖💖💖
@남수옥-h9h5 ай бұрын
자기자식귀하면 남의자식귀한줄 귀한줄은 왜모르실까
@공심영4 ай бұрын
친정아버지채고네요
@기분유4 ай бұрын
최고
@최유나-q1r5 ай бұрын
그집 시어머니 시누이 사람 이냐 괴물이냐 겉으로는 사람에 탈을쓰고 속으로는 마귀인가봐 며느리에게 그럿게모질게 하는 사연을들으니 스트레스 받아서 못듣겠네.
@소나-d3t3 ай бұрын
자식이 전화해야하나요. 엄마가 전화해도 돼요. 해준게 없으니 미안한거죠
@문구박-j5n6 ай бұрын
며느리를 노예로 취급하는 시댁! 저질 문화가 여성의 울분을 불렀지
@바다-y5o5 ай бұрын
내자식을 탓하세요 며느리 하는대로 처가에도 똑같이못하는아들들이 문제네요~
@바라마-g2x4 ай бұрын
사람사이에서의 갈등은 결국 상대방 시야에서 사물이나 사건을 볼 수 없는 것이 대부분을 차지 한다 봅니다. 역지사지를 굳이 안하려는 이기심에서 벗어나지 못한 나의 그릇의 크기가 문제지요.
@구양숙-f3j3 ай бұрын
니들만 잘살면 돼 라고 말하면 안된다 잖아요 황창 연 신부 강의들어뵤니 그말이 자식을 그렇게 만든거라고 이제부턴 다같이 잘살자로 바꿉시다
@김태양-j4y5 ай бұрын
요즈음 도 이런 씨엄씨가 있나 이해가 안감
@전하정-c8v6 ай бұрын
피가 먹기를 ㅡ 피가 멎기를
@안성자-g4k4 ай бұрын
이야기가 너무 딸유리한방향으로만 요즘 시어머니들 그렇게 개념없지안습니다
@수채화-c7r2 ай бұрын
그건 , 안성자님 의 소견일뿐...!
@정미정뭉5 ай бұрын
이혼이답이구만
@미현이-t6i2 ай бұрын
자식이 결혼하면 남이다 라고 생각해야한다.내가벌어서쓰고 모아놓은돈으로 병원가고 장례비 준비하고 죽을때가 되면 혼자서 조용히 저세사으로가라. 자식에게 손끝만큼이라도 바라게되면 갈등과분란이 생긴다
노노 시부모가 집착 안 하면 돼요 추하게 집착하다 며늘한테 그런 말 듣느니 요즘 시부모들도 다 배운 세대라서 존심이 있지 ㅋ
@남수옥-h9h5 ай бұрын
참 인간은 욕심이많아 인간인지 짐승인지 하는짖을보면 한심해
@sungjaoh49265 ай бұрын
해바라기 같이 자식 에게 고개 돌리지 마세요 나도 80대인데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생각하고 본인삶 만들어 남은 삶 살아가세요 키울때 힘든건 부모사정 입니다 부모가 팔자좋아 좋은환경에 태어났으면 자식도 팔자늘어질것 입니다 난 옛날사람이라 60년대에 대학졸업하고 별난씨누이 5섯에 마마보이 남편에 내편하나 없는 시집살이 씨어머니 돌아가실때까지 바보같이 혹독하게 대학교졸업한 가정부 같이 살았습니다 난 내가 싫고 힘들었던건 절대 며느리에게 안합니다 나는 며느리가 두명인데 친구들끼리 씨어머니 얘기나오면 끼지도 못한답니다 씨어머니 자랑만 하니까요 혹독한 시집살이 한사람이 혹독하게 시집살이 시킨다는 말 하지마세요 본인이 힘들고 싫었으면 그런행동 절대 안합니다 글쓴이는 너무 시대에 맞지않는 글을 올린것 같아요 글쓴이의 글 너무 특이한 사항인것 같네요
@Sky-rh2bh5 ай бұрын
공감❤ 제가 시모가 된 후 며느리에게 한 말입니다 '나는 시집살이 했지만 자식에게 대물림 하지 않는다'
@핫쵸-k1j5 ай бұрын
돈을점점 많이요구하시죠
@Cloud-o3e4 ай бұрын
막내딸 그런집안이랑 결혼한 자신을 탓해라ㅋ
@나는나-s2r6 ай бұрын
시누이야 너도 시집가서 종년 되는 거여
@oklimlee85534 ай бұрын
이런 집구석도 있나 이런며느리도 있나😮
@차보리-c5pАй бұрын
우리오빠는 결혼하더니 이상해졌음.
@oes1252 ай бұрын
우리 시어머니는 댁에 찾아뵙거나 전화하면 반가워 하시지도 않으면서 전화는 또 왜 그렇게 하기를 바라시는걸까요? 진짜 궁금함
기계음인지는 모르지만 친정, 시어머니 음성 더럽게 싸납다 배울것 없는 어른들이다 나도 70넘었지만
@김미란-l5k5 ай бұрын
왜 못된 시엄니에 휘돌림당하냐 다 받아주니깐 더 패악질하는거다 답답하네ㅜ
@이여울-x4z5 ай бұрын
첫째는 며느리를 잘 들여야 합니다 결혼 전엔 모든 면에서 정상적이었던 내 아들이 결혼 후 부터는 너무 많이 달라졌네요 부모 생일 명절 어버이날 1년 지나가도 전화한통 없답니다 삼성 입사한지 20년이 다 되어가고 며느리는 전업주부인데 성격 독특한 며느리에게 요즘말로 가스라이팅 당해서 부모도 모른체 하는 아들이 가엾기까지 하네요 그렇지만 저희 딸은 공무원인데 시댁 친정 똑같이 잘하며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여름초여름5 ай бұрын
아들의 본심이 부모로 부터 자유롭고 싶을수도요ᆢ아내 핑계로요ᆢ
@happyhappy95734 ай бұрын
결혼한것만도 효도네요 아예 생각이ㅈ없는집들이 더 많답니다 일단 새가정 꾸렸음 탈없이 잘사는거도 고맙구요 효도니 행사니 다 옛날 농경시대 대가족 문화입니다 이혼도 흔해서 잘살아주는 것만도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