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 영상 꼼꼼히 봐주시고 제 환경에 맞게 방법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완전 감동.... 농담, 응원 댓글도 너무너무 감사해요 댓글 다 봤는데 제 선에서 할 수 있는 방법들로 정리해서 여기다 계속 적어놓아볼게용 1. 바닥 고르게 다지기 - 돌 치우기, 잔흙or황토 깔아서 부드럽게 하기 2. 옆면 흙 쏟아내리지 않게 계단식 정리, 튼튼하게 다지기 3. 방수 - 부직포깔기, 비닐하우스용비닐 덧대기, 갑빠 대기(시멘트는 범위가 너무 커서 못할 것 같아요) 4. 물 순환 - 계곡물을 끌어올려 정기적으로 내려주기 또..... + 비가 와서 작업을 하나도 못하고 있어요😫 댓글은 하나하나 다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Go-ex6kw3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날 더운데 무리하지마시구요.화이팅!
@정충현-x2f3 жыл бұрын
한땀한땀 멋지고 이쁜 연못 기대하고 응원 합니다~^^* 물 자주 마셔주면서 하세요~^^
@철크노트3 жыл бұрын
글이라 순서가 어떤느낌인지는 알겠으나, 과한 오지랖으로 몇줄 더 적어보면 2번 계단식 정리는 1번을 생각하신것 보다 깊게 파신후(돌이 들어갈 부피만큼 더 넓게)에 3번을 하고 경사면을 따라 돌을 차곡 차곡 쌓아서 3번에 하신 각종 방수종류 천이 물 위로 뜨지 않도록 하는 순서가 두번 일 안하실 것 같아요. 3번만 하고 물 대면 비닐 방수천 부직포가 영상에서 보여주신 침출수로 인해 나중에 둥둥 뜰 가능성이 있어요. 그래서 2번,3번이 순서가 약간 바뀌었다고 봐야 될지 3번 다음 돌 쌓기가 4번으로 추가 되야 될것 같다고 해야될지, 여튼 물 대기전에 돌 로 눌러주셔야 됩니다! 조경하시는분들은 미관을 위해 이쁜돌을 놓지만, 원래 기능은 연못아래에서 경계면 상단까지 쌓아서 우천시 토사유입을 줄여주고, 방수천이 둥둥 뜨지 않게 자리에 눌러주는 효과를 기대해요.
@costm133 жыл бұрын
안냥
@raon3 жыл бұрын
나는 비닐과 시멘트를 안 쓰고 만들고 싶은데 아직 완성을 못하고 있네요. 구덩이는 팠는데 물이 잘 빠져서 겨울이나 가뭄때 물이 말라버리네요. ㅎㅎ
@user-morden3 жыл бұрын
이제야 알게되어 구독 알림설정 누르고 한번에 몰아보기 중...이예용^^ 다재다능하시네요~미인이시구 목소리도 이쁘시구.. 자주자주 영상 올려주세요~ 덕분에 힐링하고있습니당~^^*
@godstudio23853 жыл бұрын
방수되는 섬유재질에 코팅된거 두꺼운 검은색이나 녹색 하시는게 좋구요 황토가 나왔다면 황토는 더 파서 한쪽에 두시고 까는 순서는 돌 > 자잘한 자갈들 > 황토랑 물이랑 섞어서 미장하듯이 잘 펴 바르고 건조 후 > 방수포 > 방수 비닐 순으로 하시는걸 권합니다
@마루마루-l4e3 жыл бұрын
포그레인 미치겟다~너무 귀여워요~!!!
@crisjeon10043 жыл бұрын
스울말도 잘하고 중장비도 잘다루고 어포도 잘 말리고.. 당신 못하는게 뭐야!!
@bokiol9608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잘보구가요!! 연못에 대해 잘모르지만ㅎㅎ 완성된거 기대할게요!
@milocoad72153 жыл бұрын
Wow it looks bigger then I thought I will wait for more content 👍❤️
@seonhojeong45873 жыл бұрын
있는천 깔고 비닐을 위에 덮으세요. 바닥 날카로운 부분 잡아주고, 방수비닐이 찢기지만 않는다면 충분히 늘어나는 탄성이 있어 유지가 될 겁니다.
@조익만-i1i3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바닥에서 위로 올라오는 부분은 직각으로 파 주세요 그래야 연못 안에 작업시 비닐에 손상이 가지 않아요 그리고 부직포와 비닐은 지면에 30cm정도 삥 둘러 파고 그 위에 부직포와 비닐을 넣고 다시 위에 흙을 덮으면 깔끔하고 보기 좋아요 아무쪼록 이쁜 연못 만드시기 바랍니다
@컴고치는컴알못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일단 저지른일이 어떻게 수습이 될지 기대가 되네요~ 다음편 기다립니다.😊
@조인기-k3f3 жыл бұрын
시멘트로 부직포로 몬 벽 공사 모여,, 애들 놀 공간 파고 기냥 놀게냅두.. 자연스럽게 .바닥이나 옆면이나 냅두...하고자하는 만큼 웅덩이 만들고..
@tv05623 жыл бұрын
굴삭기 저보다 낮군요. ~ 좋은결과 응원합니다.
@가브리엘-o8p3 жыл бұрын
이아가씨 못하는것이없어 ㅎㅎㅎ
@코난-w4c3 жыл бұрын
인공적이지만 가장 쉽게 만드는 방법은 사각다라 1170mm(길이) ×760mm(폭)×420mm(깊이) 2개 또는 3개를 사셔서 한쪽면씩을 잘라서 땅에 묻고 연결하는 방법이 가장 쉽고 빠를것 같네요.
@feronel3 жыл бұрын
ㅎㅎ 열쉬미 화이팅하세요
@wereyoobin1803 жыл бұрын
일단 돌부터 하나씩 치워봅시다!!! 태님은 일복이 많은 뇨자
@juliaj16763 жыл бұрын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방수 비닐이 원래 그렇게 두껍지 않아요. 그리고 잘 찢어지기도 하구요. 다른 튼튼한 비닐은 약품 처리된 게 대부분이어서 생태 연못에 부적합하니, 여러 장을 겹쳐서 사용하거나, 다른 분 의견처럼 방수천(포)와 같이 사용하는게 나을 듯. 문제는...... 저도 만들어본 적이 없어서 도와드릴 수가 없음ㅎㅎ
@묵-o4q3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시네요 ㅎ 미니굴삭기까지.. ㅎ 장비 운전하는것 좀 알려주세요~~
@박해성-y4p3 жыл бұрын
연못 선형이 잡혔으면 1. 돌 골라내고 모래나 고운흙 깔기 2. 연못 가운데로 호수 연결(마무리때 물나오는 곳은 자연석으로 가림) 3. 부직포 두꺼운거 깔기 없으면 부직포 얇은거 2겹~3겹 4. 비닐 깔기(전문 연못 방수포는 찢어지지 않고 좋으나 느므 비쌈.. ㅠ,.ㅠ)- 비닐2겹 깔면 좋으나 잘 미끄러짐 5. 갑바(파란천막) 깔기 또는 부직포 깔기 (비닐이 못미더우면 3번 4번 한번더 반복) 6. 황토 깔기 7. 연못 주변 꽃단장 연못 경사가 어느정도 인지 모르나 경사가 많을 경우 발 디딜곳을 미리 만들고 하세요. 황토가 밟히면 무너져 내립니다. 만약 황토로만 방수 할경우 최소 15센티미터 이상 황토를 깔아야 할거에요.. 저 위는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어가니 황토 깔고 해보시고 실패하면 비닐 깔고 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비닐이 없어야 바위틈의 물(건수)도 받아낼 수 있어요. 그리고 건기를 대비해 호수를 가운데로 연결하여 수돗물을 받게 하세요..
@권영빈-c2t3 жыл бұрын
방수를 위해 건축용 비닐을 구매하신거 같습니다 건축용비닐은 내후성이 엄청 약합니다 흙속에 묻힌다하여도 외부의 환경에 의해 금방 삭고 찢어지기 쉽습니다 더군다나 물이 흐르는 자리임으로 내후성이 강한 제품을 사용하셔야 나중에 하자로 인한 2차보수까지 막는게 좋을거같습니다 건축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한번 지을떄 제대로 지어서 두번 손 안가게하는게 비용적으로나 심적으로나 편하기때문에 이왕 손 건드신거 제대로하실려면 부직포+건축용비닐+갑빠 비용으로 pvc 방수시트 저렴한거 많이 있을겁니다 꼭 꼭! pvc방수시트를 구매하셔서 만드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팬입니다!!영상 잘보고 있어요 ㅎㅎ
@권영빈-c2t3 жыл бұрын
pvc방수시트 찾아보니 우빙크 연못 pvc방수시트라고 찾아보면 나오네요! 택배로 주문해서 도착할 동안 바닥에 뾰족한 돌 및 바닥을 고르게 평탄화작업해주시면 될거같네요!
@luckykcw3 жыл бұрын
우와~ 포크레인까지~ 도대체 못하는게 뭡니까?
@새벽-m7v3 жыл бұрын
그 방수 비닐 말고 방수포라고 아예 튼튼한거 있어요. 날카로운 돌같은것들은 걸러 주시는게 좋을 것 같구.. 방수포 깔구 나서 그위에 난석 계열 시공 같은거 하셔도 될것 같구요.. 그게 아니면 큰돌이랑 자갈로 메꾸고 급수 배수 까지 생각하셔서 만드셔야 할거 같네요. 그나저나 못 다루시는게 없네 ㄷㄷ
@신정원-n1n3 жыл бұрын
황토를 다져드릴까요? 방수포를 깔아드릴까요? 이런건 내가한다니까~~ 시켜만 달라고~~ㅋ
@철크노트3 жыл бұрын
연못규모가 크지 않아서 하우스비닐 까시고 갑바 덮으시면 충분히 오버스펙연못 갖으실 것 같아요, 보통 연못물 출수구랑 언덕쪽에 흙이 잘 무너지니까요 돈 많이 안쓰시고 좀더 보강하고 싶으시다면 농사용 부직포 저렴하게 구매하셔서 1차 까시고 2비닐 까시고 갖고 계시는 3갑바 덮으시면 될듯요. 마지막으로 큰돌은 빼둿다가 나중에 돌계단 놓으셔도 되고 다른 이쁜돌 많으시면 굳이 안뽑으셔도 될것 같아요.
@user-qs4ec9rp5c3 жыл бұрын
우와 여기가 어딘가요? 여긴 제주돈데 검은 흙만보다가 황토보니 참좋네요
@낮술-f1h3 жыл бұрын
구덩이를 판다고 연못이 되는건 아닌데 일을 크게 벌이셨네요. 전문가님들의 조언을 참고해서 멋진 연못이 완성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돌없는 고운황토로 돌을 다 덮은 다음에 일차로 부직포를 깔고 그위에 비닐을 두겹으로 시공하면 잘 될것같아요~ 힘내시고 좋은연못 기대하겠습니다^^
@B고3 жыл бұрын
순환식 안할것며 자연석으로 모양 잡고 자갈하고 수분 많은 지역이며 자갈 없는 부분 뻘 같은 진흙 나오며 작은소자갈과 지푸라기 섞어서 자연석테두리 매꿈과 모래 구멍 막는 반복 그리고 테두리 밖도 마찬가지로 모래 및 흙으로 잘 다져야합니다 순환식으로 할것며 방수포로 하고 배출 파이프 옆으로 물길 만드세요 그럼 수월함
@MartinKim-ur2op3 жыл бұрын
멋진 연못 기대할께요 ㅎㅎ
@아벨20293 жыл бұрын
방수천 방수비닐 이중으로 야무지게 하는게 나중에 문제 생길일이 적지 않을까??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 봅니다. 전문가님들 숲속님 고민에 댓글 마니 달아주세욧!! ㅋㅋ
@DoodoongArtMusic28483 жыл бұрын
꼭 만들어야 한다면, 저라면 고물상을 뒤져서라도 버려지는 대형 물탱크를 구해서 절단해서 묻는 방법을 택하겠네욧. (세로로 반을 잘라 실리콘 등등. 접합제를 이용해 이어 붙이면 됨) 배수구 까지 만들어야 할 듯 해욧. 파 낸 돌은 조경용으로쓰시면 될 듯하구욧.
@대동여지도-h9z3 жыл бұрын
황토나 자갈을 깔아도 되지만....다만 관리를 잘 안하는 경우 그냥 물이 계속 유입이 안되니 ...방수천을 깔거나 시멘트를 바닥이나 옆면에 하는것이 좋지만.. 그게 힘드니 저라면 돈이 가장 적게 드는 방수천을 깔고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가장 쉬워요
@코난-w4c3 жыл бұрын
방수포를 까는 이유가 바닥으로 물이 빠져 나가기 때문인데, 집안에 연못을 만들었다면 해머로 바닥면을 다져서 물이 빠져 나가는것을 최소화 하고 수도나 지하수 펌프에서 호스 연결하여 물이 줄어 드는 만큼 물을 다시 채우면 되지 않을까요?
@빅녹차3 жыл бұрын
기계까지 다룰줄 아는 천사의 목소리
@tuliphyang3 жыл бұрын
숲속이.. 못하는게 없어. 굴삭기 하나 놔드려야겠어😜
@kangphilpark70663 жыл бұрын
채같은걸로 황토만 걸러 모아서 물로 개서 바르심이... 돌은 다파시고.. 방수포나 비닐은 사용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황토만으로도 방수는 가능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문가분들이 더 잘 아실태니 전문가분들께 상담하세요.
비닐을 이미 사셧으니 부직포를 아래 위로 깔아서 비닐이 찢어지는걸 방지 하시면 되겠어요. 비닐도 삭는다는 분이 많이 계신데 직사광선 안 받으면 몇십년 갑니다. 찢어지지만 않으면 된다는 얘기죠.
@하아-i6f3 жыл бұрын
ㅎ..힘내세요!!
@woosunchoi44283 жыл бұрын
이번영상 목소리 😍😍😍😍
@그놈-q5q3 жыл бұрын
자세히는 누르지 말것... 생태연못에 쓰이는 방수포는 방수포 사이에 알갱이가 들어있어서 물을 머금으면 부풀어 올라서 방수가 되는 방수포를 사용. 참고로 고가임 로 할 경우 1. 머릿속에 그린 연못을 만들려는 것보다 훨씬 더 넓고 깊게 파내야만 내가 머릿속에 그린 연못이 나옴. 2. 수영장처럼 정형화된 모양으로 파내고 작업해야 방수천(온장, 한장으로 여러겹 깔아야함) 깔고 연못 모양 작업하기가 쉬움 2. 돌은 없어야 함 3. 고운 흙 등으로 경사면과 바닥을 1차로 깔아주고 다져주고 10cm 정도... 4. 그위에 연못 전체 면적을 한장으로 깔아야 하고, 여러겹 작업한다. 수면높이보다 높게 전체를 깔아준다. 5. 더 좋은 건 논(뻘)흙을 두툼(수생식물 포트 높이보다 두껍게)하게 바른다. 모양을 잡아주면서 2차 방수를 하고, 비닐에 안전성을 확보하고, 수생식물 식재에 유리한 환경을 만든다. 6. 깨끗하게 씻어낸 강돌(동글동글한)로 바닥에 조심히 깔아주고 적당한 크기의 조경석(돌)을 조심히 모양을 잡아주면서 연못 모양을 만들고 7. 식재 할 수 있는 공간에 수생식물을 식재 하심 됨 야매로 할 경우 발생할 문제!!! 어찌 저찌 연못을 완성!!! 물이 안 샘 성공!!! Amazing~~~!!! 난 완벽해~~~!!! EP.01----------------------------------------------------------------------------------------------------------------------------------------------------------- 금붕어를 사서 연못에 풀어주고 부레옥잠 등 별에별 수초를 심어주고 작업을 함... 다음날 보니 물고기들의 행방이 묘연함... 주변을 보니 새들이 힙 한 리듬의 노래를 완벽한 하모니로 떼창하고 있음... 자세히 보니 물고기 가시가 보임... 냥냥이도 다녀간 게 분명함... 어떤 지역에서는 수달 발자국도 보임... 특수 지역에선 Bear제님도 특별 출연 하실 수도 있음 IF... 적의 육해공을 물리친 물고기들이 위험을 피해 잘 살고 있다면 반드시 향을 피워 무운을 빌어주시길... EP.02----------------------------------------------------------------------------------------------------------------------------------------------------------- 주변을 둘러보니 잡초가 무성히 자라고 있음 뽑고 또 뽑아 내려다 내 스킨과 고관절이 사라질 듯 하여 예초기를 돌림 연못이 풀못이 됨... 내머리의 한계를 탓하며 궁시렁 궁시렁 풀찌꺼기 들을 치움 90% 정도 치우고 이 정도면 됐다고 완벽하다고 생각함~~~!!! EP.03----------------------------------------------------------------------------------------------------------------------------------------------------------- 어느날 보니 연못이 푸르게 푸르게 변해감 이거시 진정한 생태 연못인가~~~ 할 때 즈음 물속에 떨어진 풀들이 왜 나를 유기했나요 하면서 반란을 일으킴 녹조라떼 발생... 현타가 오지게 옴... 연못을 여기서 포기할까??? 덮어??? 아니야... 이왕 만든 거 기포기도 있고 방법을 찾아보자... 돈을 조금 더 써서 힘겹게 녹조를 잡음 해냈다! 그렇게 소소한 기쁨을 만끽하고 얼마지나지 않아 온세상이 울긋불긋해진다. 떨어진다. 떨어지는 그 울긋불긋한게 여간 신경이 쓰인다. 열심히 줍줍한다. 줍줍하던중 마이스킨에 무언가 떨어진다. 눈이온다. 그래 올해는 이제 놓아주자. 내년 봄의 변화된 나의 멋진 모습을 보여줄게 하며 화이팅을 외친다. 그렇게 기다리던 봄이 왔다... EP.04----------------------------------------------------------------------------------------------------------------------------------------------------------- 작년 생각을 해서 주변 환경 정리에 신경을 쓴다. 너희들을 더이상 유기하지 않기 위해 잡초방지매트 or 야자매트를 연못 주변에 BANG BANG BBANG~~ 둘러줌 단세포인 나의 뇌는 또다시 망각을 하고, 나는 완벽하다, 대단하다며 스스로 용기를 복 돋고 있다. 그리고 드디어 물을 받았다... 내일 수초 심을 생각에 연못을 나서며 싱글벙글 웃고 있다. 다음날 룰루랄라 수초를 손에 들고 연못으로 온다. 어랏~~~!!! 물이 없다... 뭐지?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한다... 단세포인 나는 곰곰히 한참을 생각하고 소스라치게 놀라며 주먹사탕을 입에 문다... 그렇다!!! 겨울에 연못에서 빼지 않은 물로 인해 얼음이 얼고 방수벽 어딘가를 찢어버렸다... 그렇게 그라운드는 요동쳤고 허망함에 연못을 물 끄러미 바라본다. 연못 바닥에 10cm 정도 물이 있고 뻘흙과 조경석들이 눈에 보인다. 그리고 양손에 든 수초... 어느새 난 장비를 가지고 주변 흙을 긁어 모으고 있다. EP.05----------------------------------------------------------------------------------------------------------------------------------------------------------- 연못은 이미 높은 봉분이 되었고 앞에 놓여있는 비석을 보며 즐거웠다는 자기위로를 하고 정신승리 한다. 기타 EP...------------------------------------------------------------------------------------------------------------------------------------------------------ 연못이 작아 땡볕으로 인하여 물이 데워지고 있다... 손을 넣어 보니 내 손도 익고 있다. 수초들이 흐믈흐믈 몰캉몰캉 말랑말랑 해졌다. 힘들게 연못 깊은 곳에 식재 한 친구들은 심해의 따뜻한 물을 잔득 머금은 채로 작년에 먼저 간 친구들과 조우 하고 있다. 그들의 영혼 없는 육신은 어느덧 유기된 자들과 함께 반란에 동조한다. 등등 EP...------------------------------------------------------------------------------------------------------------------------------------------------------ 장마가 온다. 폭우가 온다. 물고기와 수초는 살기 좋은 곳으로 이동했다.
@구름달-m4g2 жыл бұрын
재미나게 잘읽었어요 웃프다고들하죠? 저도 올봄에 야매로 진행중입니다 가로8 세로10 깊이2 친절한06기사분이 마사토질의 땅을 거으직벽으로 파놓고는 철수했는데 처음에는 그 심각성을 모르다가 홁이 조금만 스쳐도 흘르내려 아차싶어 주변 밖같쪽 흙을깎아 연못바닥 모서리를 온전히 혼자만의 삽질로만 50일에걸쳐 10일정도 작업하여 토사 무너져내림을 조금막았고 가뭄때라 마침비가안와서 타포린 세장을 바닥에깔고 하우스용비닐을 덮고나서 얼마나 감개무량했는지 그런데 비는 안오고 나무심고 몇가지 작물도 좀심으려했는데 물은없고 밭위에 산골짝에 물이있나 둘러봐도 없엇는데 가뭄끝에 비가 20미린가 왔는데 연못에 물은 조금밖에 안고이고 산을한번더 둘러보는데 어디선가 들어본 풍월이있어 버드나무가있으면 물이있다는데 분명버드나무가 있고 허연씨앗이 날아다니는데 물은 안보이고 혹시나해서 우거진곳에 낫으로 치면서 들어가보니 물이 비치는곳이 있어 유레카를 부르며 삽질하고 미터쯤파니 제법 물이고이길래 고무다라 하나박아놓고 호스 연결하고 유튜브 열공하면서 작업했는데 물량이작아 금방말라버리더이다 그거한다고 근 한달 허송하다보니 비가 한 40미리오고 연못에 제법 물이고이고 산에서 끌어온 호스에도 물이 찔찔 병아리 눈물처럼 나오기에 만세를 불렀지요 조금고인 연못에는 부레옥잠을 몇뿌리사다가 뿌려놓았는데 송화가루 낚옆때문에 오염되어 생활수로는 사용 이 불가하였고 호스물도 또 말라버려 망연자실해하며 면못속에 터를 잡는 개구리들을보며 내신세와 치환하며 허탈하게 웃었지요 그래도 처음연못터가 무너져내리는 악몽을 꿀때보다는, 농수가없어 저 50미터쯤 밑에 농수로를 막고 두레박으로 물을 길러 날라가며 작물에 물을 주던거 생가하면 농수는 확보되었으니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하며 처절하게 자위하였습니다 그러던중 거짓말처럼 비가오고 그 넓은 연못이 다차서 물이 벙벙하니 넘쳐나서 물을 빼주는날에는 비를 맞으며 미친놈처럼 한참동안을 실실웃었던건 오로시 나혼자만 간직하고픈 비밀이되어버렸네요 포기하고 방치했던 산물 호스도 개구리오줌싼물 도롱룡 똥싼물을 한바가지 먹어가면 다시 빨아내려 물이 쫄쫄 나오도록 해놓고보니 이제는 연못물을 농수및 생활수로 활용할 방안을 연구중입니다 현재 전기는 없고 전봇대가 기본거리이내여서 자동펌프 물통 여과기등을 활용하는방안을 고민중입니다 생활수로 활용이 가능하다면 농막을 놓을계획인데요 여러 선지자들의 고견을 기다려봅니다
@user-모든올려TV3 жыл бұрын
보온덮개 깔고 그위에 비닐까세요
@godstudio23853 жыл бұрын
비닐하우스 비닐은 안됩니다 좀 시간 지나면 풍화가 심하게 됩니다
@조익만-i1i3 жыл бұрын
아참 빠진게 하나 있네요 연못의 물 높이를 정했으면 그 정한 위치에 물이 빠져 나갈 수 있도로 pvc파이프를 박아 놓으세요 그럼 비가와도 파이프를 통해 항상 일정한 수위를 유지할 수 있어요
@오병이어찬양선교단3 жыл бұрын
줄스님!!!! 와주셔야할듯!!ㅎ
@Jay-kq6me3 жыл бұрын
완성된 연못 빨리 보고싶어요ㅎㅎ
@클락동호3 жыл бұрын
의견은 아니지만 나중에 저도 해보고 싶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칭찬맨-c3v3 жыл бұрын
이 아가씨 못하는게 없네?
@choiprog3 жыл бұрын
점점 넓어지는 연못, 결국 저수지가 되었다고 한다 ㅋㅋ
@ze-on3 жыл бұрын
편법으로 야외 수영장 제품을 사서 연못으로 만들어보는건 어떨까요 ㅋㅋ 에초에 수영장 제품의 방수포 형태라 유리할거같아요
@감귤-f6i3 жыл бұрын
어이구야... 생각보다 대공사....ㅋㅋㅋㅋㅋ 방수비닐은 제가 따로 추천드린 제품을 사용하시고 방수포는 독일제 가데나를 추천드려요 ㅋㅋㅋ
@thisandthat55563 жыл бұрын
너무 빨리 만들생각 하지마시고 시간을 두고 공부해 가며 하시면 충분히 할수 있을것 같은데...답은 벌써 아시는것 같고...화이팅!
@조이-d5t3 жыл бұрын
항상 가만있질 못하시네요 ㅋㅋㅋㅋㅋ 도대체 그녀의 능력은 어디까지인가
@김조셉-y3n3 жыл бұрын
조만간 숲속일기 님이 중장비도 멋들어지게 다루시는 영상도 올라올 것 같은 느낌인데요. ㅎㅎ ^^ 그나저나 건설 쪽 구독자 님들이 유익한 조언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숲속일기 님 💪
@햇살바람-g3f3 жыл бұрын
구독자 분들 중 전문가 분들도 많으시고, 여차 하시면, 유투브 김줄스 님에게 물어보세요. 이미 하고 계신 분이시라서. 포크레인. 깜놀. 능력자시네요. 이전 직장의신 드라마 생각나네. 김혜수님이 뭐 하면 바로 자격증 탁. 자격증 탁. ㅎㅎ
@히어로-y7n3 жыл бұрын
기여우셔라ㅎㅎ
@정충현-x2f3 жыл бұрын
미니 중장비(굴착기) 조종도 하실수 있는 능력자님^^*
@cutycjt73 жыл бұрын
근데 황토로 하면 말라야 하는 시간이 있는데 물줄기가 흐른다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이훈-b8e3 жыл бұрын
영상 너무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조경업에 종사하면서 미니020 하고 있는 영상 잘보고 있는 구독자 입니다. 먼저 연못시공방법에 대한 fm시공방법은 있습니다. 다만 현장상황에 따라 바뀌기는 하지만 큰틀에서는 벗어나지 않습니다. 1. 돌을 정리하는 문제 입니다. 이건 당연히 정리를 해야 합니다. 왜냐면 물에 하중이 생각보다 큽니다. 다만 연못 크기가 크지 않아 다행(?)이긴 하지만 한번 연못을 만들고 하자가 발생한다면 고생이 더블, 예산도 더블로 들어가기 때문에 과하다 싶을(?) 정도에 안전장치(누수와 방수)를 처리하는게 좋습니다. 2. 여유가 되신다면 몰탈 처리가 좋아 보입니다. 다만 연못평수가 작기 때문에 굳이 시멘트가 필요 없다면 그래도 밑에 돌들은 굴삭기 채바가지나 인력으로 제거를 해주고 그 위에 방수처리를 해야합니다. 하중을 무시 못하기 때문이죠 3. 고여있는 물은 무섭(?)습니다. 그래서 물에 퇴출구와 물을 보충하거나 아니면 물에 순환을 위한 미니물레방아, 수중펌프를 이용하거나 등등 이 필요해 보입니다. 물론 자연생태계를 이용해 이끼를 제거하거나 할 수있지만 생태계를 조성하기 까지는 시간이 살짝 걸립니다. 5. 근처이시면 도움을 드렀을 텐데 이 모든걸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돈(??????)입니다. 맡기면 편하죠(????)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예쁜 연못에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 입니다!!
@이훈-b8e3 жыл бұрын
그.. 자갈과 황토를 이용하는 방법은 정말 좋습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은 자갈에 대한 금액과 황토를 다지기 위한(장비사용) 그리고 황토를 아주 잘 다져야 합니다.. 시간과 노력 그리고 시멘트로 처리 하는 것을 비교 했을 때 시멘트를 추천 드리는 이유는 가장 확실하기 때문 입니다. 황토와 자갈을 이용해서 10중에 3이 하자라면 시멘트는 시공방법이 아주 잘못 되지 않는 이상 누수는 걱정이 없습니다.(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현장 상황에 따라 시공방법은 유동적으로 바뀝니다. 만약 저였으면 돌을 골라내고 부직포(2중),비닐(2겹),방수천,몰탈작업(조경석예쁘기놓기) 시공 마무리 그리고 물에 순환을 위한 아주 작은 물레방아 하나 넣기 끝~!
@Go-ex6kw3 жыл бұрын
갑바 라고 ... 덤프트럭 덥게 파란색 그런걸 바닥에 깔더라구요... 영상감사합니다.^^
@user-yx7fj4hx3x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노가다꾼.... 바닥에 날카로운 돌 때문에 고운 흙 깔고 방수포 깔아야되고 방수포는 포장마차 나 창고 덮는 천 파는곳에 가셔야 되고요. ㅋㅋㅋㅋ 웃긴건 유툽 검색하믄 다 나옵니다요. 비닐은 다른곳에 쓰세요. ㅋㅋㅋㅋ
@조인기-k3f3 жыл бұрын
방수포 비닐 깔면 안돼지요 애기들 놀 만큼 자연적으로 파서 만들고 물 조금씩 흐르도록만 해야지요..모 비닐깔어 잡아먹을 일있나유...
@쟈니케익3 жыл бұрын
숲속일기님 안녕하세요. 전원주택에 연못 만드려고 한참 유튜브 검색하다가 우연히 발견하고 들어오게 되었어요.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시골에서 힐링하는 것에 대해 많은 공감을 하고 그래서 직접 연못 만들고 가꾸는거 찐공감하면서 보었어요. 많은 유튜브 클립을 보았지만 김줄스님 비롯 대부분 엄청 전문적이시고 중장비를 동원해서 잘 만드시는걸 보고 아 역시 일반인은 힘든걸까 하던차에 숲속일기님이 혼자 만드시는 걸 보고 반가웠어요. 저는 처음에 주택 시공할때 조성된 연못 방수포가 터져서 물이 마른 상태인데 연못을 둘러싸고 있는 큰 돌들이 방수포를 고정하고 있어서 이를 보수하는게 쉬울지 아니면 숲속일기님처럼 새로 아예 만드는게 나을지 고민이예요. 보수를 한다면 우선 채워진 흙을 다 파내고 방수포가 드러나면 방수포를 덧대어야 할지 시멘트로 발라버려야 할지도 고민입니다ㅠ 사실 연못에 대한 지식이 전무해서 이런 저런 영상을 찾아봤는데 어디에는 시멘트로 만들고 어디에는 방수포로 만들고 아직 감을 못잡고 있어요.. 혹시 저같은 완전 초짜가 연못을 만드는데 참고가 될만한 책이나 영상 또는 가이드를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숲속 일기님께서는 어떤 자료를 참고해서 이렇게 혼자 시공하셨는지 궁금해요. 첫삽은 7월 17일 친구들을 데리고 가서 뜨려고 하는데 아직 갈피도 못잡아서 전전긍긍하는 중입니다ㅠ 또 소형 포크레인도 보이는데 저건 어디서 대여하는건지도 궁금해요! 한참 더운 여름에 고생하겠지만 예쁜 연못 잘 완성하셨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ForestDiary3 жыл бұрын
크기가 어느정도인가요? 시멘트 말고 방수포 덧대는게 좋을 것 같아요. 시멘트로 그 찢어진 부분만 메꾼다 해도 비닐과 시멘트 사이에 아주 얇은 틈 사이로 물이 다 빠져나갈 거예요. 저도 온라인으로 이리저리 찾아보고 하는 거라 추천드릴 자료는 딱히 없습니다만... 제가 처음 미니연못 만들 때 비닐 깔고 위에 시멘트 발랐는데 결국 시멘트도 깨지고 비닐이 같이 찢어지더라고요. 그냥 튼튼한 방수포 하나 구하셔서 보수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시멘트는 독성도 있고 어차피 방수포가 제 역할을 다 해주기 때문에 굳이 시멘트까지 사용할 이유가 없는 것 같아요. 미니 굴삭기는 농업인 자격으로 대여해서 사용한 걸로 알아요 여러 명이서 하실 거면 삽으로 하셔도....ㅎㅎ.ㅎ 저는 혼자해야 했고 바닥에 돌이 너무 많아서 장비 이용했습니다. 지금 제 연못은 대략 완성되어가는 중인데 저도 완전한 생태계가 조성되는 연못형태는 아니고 정원가꾸기 + 부상수초 키우기 용도라서 어떻다 말씀드리기가 그렇네요ㅠㅠ 17일 전에는 영상올라갈 것 같으니 다른분들이 남겨주시는 댓글도 보면 좋을 것 같네요! 참고할만한 부분 있으면 함께 참고해서 보세요 :)
@쟈니케익3 жыл бұрын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답변 내용 꼼꼼하게 몇번 정독해봤어요. 동영상에 달린 다른분들 조언도 다 읽어보았어요. 연못용 pvc 방수포와 부직포를 이용해야 한다는점, 바닥에 돌맹이가 없어야 한다는점, 경사면을 잘 다져야 한다는 점 잘 참고 할게요. 저희 연못은 지름이 5미터 정도되는 원형이에요! 숲속일기님처럼 정원가꾸기+수초용이예요. 어느 정도 크기가 있는데다가 거주하고 있는게 아니라 매주 주말에 가서 작업을 해야해서 포크레인 없이 삽질로 하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거 같긴 하네요ㅠㅠ 조언 주신 부분 참고해서 시멘트 말고 방수포로 보수해볼게요. 다만 새로운 방수포를 덧댈 때 가장자리가 이미 큰 돌들로 조성이 되어 있어서 어떻게 고정을 시켜야하나 고민이 되는데 더 연구해봐야겠어요ㅠ 꼼꼼하고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음 영상 올리시면 잘 참고해보겠습니다!
내구성 문제라 시간이 지나면 문제가 됩니다. 그리구 저정도 깊이라도 석축을 쌓지 않으면 강우시 토사유입이나 유기물이 쌓여서 금방 낮아집니다 더 깊게 파셔야해요. 제일 좋은건 물이 들어왔다 나가는 구조입니다. 물만 꾸준히 공급해주신다면 황토를 곱게 친 가루나 논흙을 넣어 불투수층을 만들어줘도 자연 연못이 됩니다. 아니면 황토를 고운채로 쳐서 진흙층을 만들어주셔도 되구요.
저도 개인 연못을 갖는게 버킷리스티인지라 관심이 갑니다. ^^ 김줄스라는 유튜버의 연못 첫 공사입니다. kzbin.info/www/bejne/eZWuhGini82EadE 영상에선 이런 방수포를 깔더군요. 이런 방수포는 천막 전문 매장에서 팔고요. 상당히 무겁고 비쌉니다. 숲속일기님네 연못에 충분히 깔려면 100만원쯤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런데, 전에도 제가 질문을 드렸던 내용입니다만 연못 바닥에 굳이 방수포(천)을 깔아야 하느냐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저수지 대부분은 농업용입니다. 상당수가 두 시기에 인공적, 집중적으로 만들어졌는데요. 한 시기는 일제강점기 때 우리 선조들의 강제 노동력이 동원되어 만들어졌고 또 한시기는 광복 이후 미국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둘다 농업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강제적으로 만들어졌죠. 중요한건 그 시기에 만들어진 수많은 저수지, 둠벙, 연못 등의 바닥에 방수포가 있느냐인거죠. 물론, 자연스레 물이 유입되니까 필요없기도 하겠지만요. 숲속일기님네 연못에도 물이 작게나마 유입이 된다면 방수포가 없는게 생태학적으로 더 건강해지지 않을까합니다. 땅도 숨을 쉬어야 할테니까요. 연못은 그 자체로 주위 생태계에 상당히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목적이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물의 유입이 잘 되는 곳인지를 고려해 작업하시면 좋겠다 싶습니다. 그래야 더 건강한, 선순환이 일어나는 연못이 될거라 전망됩니다. (Primitive Technology Idea 라는 외국 유튜버는 진흙 같은걸 바르더군요.)
@김수수-e8g3 жыл бұрын
김줄스님 등판 살짝 기대해보는 1인....
@zollynvideo3 жыл бұрын
생태연못은 잘 진행되고 계신가요? 영어의 압박만 극복하실 수 있다면 이 채널이 생태연못 전문가의 유튜브 채널이라서 보시면 좀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이미 만드셨더라도 녹조현상이나 수생식물 심는 방법이나 폭포 추가하는 방법 등에 대해서도 영상들이 있으니까 참고가 될 것 같아요 언젠가 멋진 연못 소개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 kzbin.info
@조인기-k3f3 жыл бұрын
물을 조금씩 흐르게 못할거같음 물길을 따오는 수밖에 고랑을 즘 파서 물들어오게하고 내려갈 고랑도 즘 만들면 끝..무슨 시멘에 부직포를..ㅋㅋㅋㅋ.
@honshin233 жыл бұрын
무도도 안해본걸 혼자 시도하는 대범함... 엄지척 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orestDiary3 жыл бұрын
조언 구해놓고 도망쳤다는 사실을 혹thl 아시나요
@v8performance5383 жыл бұрын
이런 건 무지식이라서 도움이 안 되네요... 도움이 안 되니 대신 응원하는 걸로~ 섬네일 보고 굴삭기도 운전하시는 줄 알 앗잖아요ㅋㅋㅋ
@어쩌다가-z6n3 жыл бұрын
ㅋㅋ 혼자서 하신다면 만류 할께요...몸살납니다. 담쟁이벽화 100배이상으로 손도 많이 가고 고생합니다. 자연그대로 냅두길 추천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이라는 마술사가 알아서 잘 해줄겁니다.
@최권호-g4s3 жыл бұрын
김줄스 : 훗
@greathan98983 жыл бұрын
벽돌하고 시멘트로 공간 만든 다음 물탱크 반으로 잘라 넣으면 될것 같은데요 방수페인트 보다 더 간단 할것 같은데요 도움이 되는 생각일지 그냥 몇자 생각 적어 봅니다 시작이 반이라 했으니 꼭 완성하실겁니다 화이팅
@청천고운3 жыл бұрын
연못 제대로 되면 물에 뜨는 수초 좀 가져와 넣으시고요, 붕어를 낚시로 잡아서 몇마리 넣으세요. 물론 낚시 과정도 유툽에 올리시고. 그럼 조회수 폭발요. 요즘 여성 낚시인들 중에 뜨는 사람 점점 늘고 있어요.
@뿌기-k5l3 жыл бұрын
연못 위치선정 너무 좋네요ㅎㅎ 완성되면 어떤 느낌일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당:) 이런쪽에 지식이 없어서 도움이 못되어서 송구할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