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번이 지상으로 내려오는 마지막 하강시에는 앵커가 없는데 어떻게 백업하느냐, 는 현장 질문이 많았습니다. 간단합니다. 빌레이 보듯이 튜브 하강기에 두줄 끼우고 제동줄 잡고 있으면 됩니다.
@쿠쿠-o1y8 ай бұрын
입문 초기 모 등산학교 교육을 받는데 일본 11대 클라이머가 있었습니다. 한국 강사들이 한 줄 하강을 시키자 거부하더군요. 초긴급 아니면 두 줄 하강을 하는거라면서요. 그때 학교장과 강사들이 정리하기를 일본클라이머 말이 옳고 향후 그렇게 한다는거였습니다.
@최지호-g6g4 жыл бұрын
위험한등반을 하는제가 안전에대해 말하는게 옳은것일까. 고민하다가 개인등반은 개인등반이고 저역시 남들과 함께할땐 메뉴얼을 지킨다는점에서 댓글 남깁니다.● 위험을 보는것이 안전의 시작= 등반은 집에 무사히 도착까지가 등반. 하강시 메뉴얼 지키고 ''줄끝''이 어딘지 꼭 확인바랍니다.● 하강 사망사고가 비참한것은 누구도 책임지지않는다는 점. 서로 나몰라라 할수있다는 점. 등반할땐 하나. 사망사고나면 둘,셋,넷 흩어지는 현실. 등반은 누구와 함께하느냐가 매우중요. 안전등반은 안전하강까지가 포함된말입니다● 형님덕분에 좋은 자료가 쌓입니다 엄지척!
@깔끔-p4p4 жыл бұрын
좋은 글 고맙습니다.
@rainbowkim3819 Жыл бұрын
도움 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leetaylor23608 ай бұрын
사람의 인지력은 익숙해지고 편해지는 순간 곧잘 실수를 하게 만든다는 것... 매번 확인하고, 크로스 체크가 되게 이중 삼중으로 점검포인트를 만들어 놓는것 좋네요. 저도 선배가 하강기 없이 하강을 외치는 것을 봄 ... 긴장없이 농담하며 얘기하다 하강하니 그리 되더군요.
@guny77562 жыл бұрын
2020년 영상이지만 아직도 와서 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항상 감사드립니다
@sumin24884 жыл бұрын
하강자 백업줄을 잡고 있으면서도 비상시 내 힘으로 제어가 될까 했었는데ᆢ [고정하는 방법 ] 확실 하겠어요 에궁 영상 촬영 하시는 날 바람도 많이 불고ᆢ 두 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안전하강에 관한 메뉴얼 좋~은 자료 두고 두고 반복해서 보겠습니다
@암벽하는뚱땡이펭귄4 жыл бұрын
온니 마니 추웟어요 ㅋㅋ
@Extremerappel4 жыл бұрын
위에 백업은 오토블럭매듭입니다 그리고 튜뷰형하강기를 퀵도르를 응용해서 빼서 걸었는데 저것을 엔사하강법이라고합니다 확실한것은 확보줄을 조금길께 자신에 맞추어서 튜뷰형하강기에 거시는게 가장 이상적입니다
@Extremerappel4 жыл бұрын
암벽하시는분들은 주로 올라가는것이 목적이다보니 다들 백업도없이 하강하는데 100미터 이상되는곳 오바행에서는 백업없이 절대 불가입니다. 동영상을 잘만드셨습니다 제가 교육할때는 항상 먼저 백업을 하고 튜뷰형하강기를 거는게 맞느것 같습니다 그리고 초보자가 하강할때는 위에서 한줄을 더 빌레이를 봐주면 가장 이상적인 시스템입니다 예로 하강줄이 끊겨도 다른한줄을 빌레이볼경우 아무런 문제가없습니다 단 말구는 두줄로 하강해야합니다. 그리고 하강시 붕붕뛰거나 출렁거림은 로프손상으로 다음하강자한테 엄청난 부담이됩니다 로프 꺽임 있는곳은 꼭 다음하강자는 로르를 올려서 로프 손상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일반 암벽장은 별 문제가없는데요 절벽하강은 바위가 날카로워서 로프손상보호하는것을 꼭 잘해야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drrahdg2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kyungbo30574 жыл бұрын
선배님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안병훈-q4i4 жыл бұрын
최고예요 감사합니다 👍👍👍
@hojunglee68742 ай бұрын
마지막 하강 검색하다가 보게 되었는데 정말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반복 청취 예정입니다!!
@kclimbingcompany2822 ай бұрын
도움이 되신다니 보람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headchef3 жыл бұрын
안전강의 감사합니다
@simonchoi93853 жыл бұрын
좋은 내용입니다. 여러번보고 계속 이미지 트레이닝이 필요합니다
@정상기-h2l4 жыл бұрын
안전하강 메뉴얼영상 사고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것입니다.수고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
@kclimbingcompany2824 жыл бұрын
즣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안전하고 건강하세요~
@봄소풍-z9v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겠습니다.
@HikingMan3 жыл бұрын
아... 정말 많은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입니다. 감사합니다.
@bartier72113 жыл бұрын
정말 많이 배웁니다
@big75v74 жыл бұрын
어렵게 생각하면 어렵죵 생명줄 ~~ 신중해야 되는건 다 아는데요 ㅎ ㅎ
@여-n8f4 жыл бұрын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뜬금없이 영상이 떠 구독까지 하게 됐습니다
@kclimbingcompany2824 жыл бұрын
ㅎ 감사합니다. 클라이밍을 하시는 분인지요?
@황철봉-g3v Жыл бұрын
하강안전의 결정판이네요. 저는 한때 로프단독등반(선등 포함)을 종종 했었는데요. 로프단독등반은 장비사용 위험의 극한을 모아논 등반이라...매번 장비조작마다 신경을 곤두세워야 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항상 되뇌이는 것이...'내가 지금 무슨 짓을 하고있지?'였습니다. 등반 때에도 그렇지만 하강은 더더욱 위험하니 매 동작마다 재삼 확인했었죠. 그러다보니 신경이 피곤한데다 등반속도도 느렸고요. 그래서, 로프단독등반은 날짜수로 100일쯤 하고나서 더 이상은 안 합니다.
@두목원숭이4 жыл бұрын
좋은정보 감사합니다...구독하고 가요
@ainaith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선배님 (__)
@kclimbingcompany282Ай бұрын
네, 반갑습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하고요~~
@Nsng_dh4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
@고대하-i6x4 жыл бұрын
정말 유익한 영상입니다! 하강하면서 몰랐던 것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
@kclimbingcompany2824 жыл бұрын
이렇게 평가해주는 분들이 계셔서 힘을 냅니다. 잘못된 것이나 요청 사항이 있으면 언제든 환영합니다.
@오상현-r4r4 жыл бұрын
저의 경우 말번으로 하강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저의 철칙은 하강기를 절대 카라비너에서 분리시키지 않습니다. 하강기와 카라비너가 결합된 상태에서 로프만 통과시켜 카라비너에 통과시킵니다. 그러면, 카라비너에 로프가 걸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김나영-y4n5b4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쭉 정리해서 보니까 복습되고 정말 좋아요..! 항상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kclimbingcompany2824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큰 보람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깔끔-p4p4 жыл бұрын
어떠한 일이 있어도 잊지 않겠습니다.
@썬팅-m7k2 жыл бұрын
확보 줄은 항상 나중에 하강 시스템 된 자일에 텐션을 받은 후 확보줄 제거
@이철석-w4u4 жыл бұрын
좋은 내용 고맙습니다 단지 전 강사님의 영상중 상의 점퍼(파란점퍼)의 지퍼를 안 잠그신 영상이 몇번 보입니다. 하강중 끼임 사고등등.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은데,이점에 대한 의견에 답해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암벽하는뚱땡이펭귄4 жыл бұрын
당연하지요 당연한 말씀입니다.^^ 장시간 매달려서 촬영하다보니 추워서 입으신겁니다 ㅠㅠ 담엔 이런 디테일까지 고려해서 촬영해야겟습니다.감사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이철석-w4u4 жыл бұрын
@@암벽하는뚱땡이펭귄 그러셨을거라 생각했습니다.ㅎㅎ
@hoonkim26104 жыл бұрын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후배들에게 좋은 참고자료가 되겠네요.
@KOREA_DAEGUMAN Жыл бұрын
안전하게
@yerang77773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기수장-q7g4 жыл бұрын
10월 사고시 줄이 매달려 있었다고 하니 생각하시는 그 상황은 아닌것 같습니다. 생각하시는 대로면 줄이 걸려 있을 수 없습니다.
@노란세이버6 ай бұрын
의문점이 하나 있습니다. 구조시스템 상 하중을 가장 많이 받는 곳이 이론상으로는 가장 약합니다. 낡음, 하자 등의 이유로 달리 해석될 수도 있겠지만, 쇠사슬에 두구멍에 넣을 경우 도개의 사슬에 하중이 균등하게 되는 경우는 드물고, 오히려 쇠고리끼리 자연스런 꺾임이 아닌 부자연스런 꺾임으로 강도가 더 약해질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영상에서는 고리끼리의 간섭은 없어서 더 안전하게는 보이기는 합니다.
@kclimbingcompany2826 ай бұрын
님의 말대로 부자연스러운 꺾임보다는 차라리 하나가 낫습니다.
@고기집스님4 жыл бұрын
영상만 봐도 손발에 땀나네 ㅜㅜ
@zonnage28774 жыл бұрын
허...다리가 후들후들 거려요ㅠ 영상으로 보낸데도
@LastD_choi3 жыл бұрын
1:42 에서 가운데 연두색 로프는 어떤상황인가요 선생님? 좌측, 우측에있는 로프는 자기확보중인 로프같아보이는데.....
@kclimbingcompany2823 жыл бұрын
죄우측은 획보줄 맞고요, 연두색 로프는 하강을 위해 링 통과한 줄을 내린 상태인데, 궁금한 점이 정확히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leetaylor23608 ай бұрын
질문드리고 싶은 것으로, 로프의 수명은 얼마나 되며, 강한 추락말고 로프가 끊어지는 일들이 드물게라도 있던가요? 저는 로프 끊어지는 건 본적이 없는데, 크게 충격먹은 적이 없는 로프를 위험수목제거시 하강할 때 쓰는데, 너무 오래된 로프라 염려가 좀 됩니다.
@kclimbingcompany2828 ай бұрын
수명은 따로 정하기가 어렵고, 아무리 세 것이라도 손상된 것은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로프의 가장 취약점은 횡단 충격입니다. 운동화 끈의 몇번 반복으로도 끊어질 정도로 취약합니다. 따라서 바위의 날카로운 면에 쓸리는 것을 조심해야 해요.
그리그리는 기본적으로 빌레이장비지 하강장비가 아니기 때문에 용도에 맞게 쓰셔야해요. 또한 플러스는 빌레이용으로도 문제가 좀 있다는 것이 저의 견해입니다. 그냥 그리그리2를 쓰시는게 낫습니다. 그리고 패닉현상을 우려할 정도의 등반자라면 빌레이를 맡기지 않아야 하고, 숙련될 때까지는 숙련자가 옆에서 보조를 해주어야 한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너무 원칙적인 얘기셔서 도움이 되셨나 모르겠네요 ㅎㅎ
@우연한작은깨달음4 жыл бұрын
@@kclimbingcompany282 네 감시합니다^*^
@황철봉-g3v Жыл бұрын
오버행이든 직벽이든 암벽이든 빙벽이든 한줄이든 두줄이든 범용으로 막 쓰기에는 8자하강기 + 션트를 함께 쓰는 게 좋습니다. 그런데, 설치해체하는 게 좀 번거롭습니다. 완경사에서는 줄이 잘 안 빠지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