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여성, 정년퇴직 남편 상대로 이혼 선언 행복한 가정?....결혼생활 내내 불행했던 아내 이혼 선언에 놀란 남편...."내 삶에 이혼 없다" 아내 "혼자 살고파" vs 남편 "이혼은 안 돼" ′이혼′ 거부한 남편에게 ′졸혼′ 제안한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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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ujin29023 жыл бұрын
남자는 퇴직하고 나서도 계속 밥얻어먹고 빨래해주고 청소해주는 사람 필요한것 뿐이에요. 그리고 재산도 쪼개주기 싫은것
@이인자-l8l3 жыл бұрын
남자들 퇴직하면 그동안 수고비로 1억 받아야돼요 그러나 졸혼은 반대함
@kyujin29023 жыл бұрын
@@이인자-l8l 남자만수고했어요? 그렇게 따지면 여자도 똑같이 받아야죠
@강연우-z2l3 жыл бұрын
0ㅔㅔㅖㅖㅔ
@심종수-y7p3 жыл бұрын
남편돈못벌때까지이용해 먹은거냐
@jennylee79253 жыл бұрын
남자 속마음..정답이네요.
@eokim65154 жыл бұрын
남편은 은퇴했으니 해주는밥이나 먹으며 취미 생활이나하며 여유롭게 살아야겠다 생각했을거고 아내는 남편 은퇴하면 살림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살아야지 생각했을것임. 현실은 남편이 은퇴를 했음에도 여전히 손가락 하나 까딱 않고 여태 그래왔던 것처럼 아내가 살림하는걸 당연하게 생각. 아내 입장에선 남편도 은퇴한 마당에 나는 은퇴도 없이 늙으막에 왜 이렇게 살아야되나 억울.
@은혜의단비-p7o3 жыл бұрын
두분의 수고가 있었기 때문에 자녀들이 건강하게 바르게 잘 자라 준것입니다 바르게 잘자라준 자녀분들이 부모님의 상급입니다 누구도 원망하지 마시고 서로 고생하셨다 하고 위로하면 남은 여생 행복하게 잘사셨으며 좋겠습니다
@이영숙-r1v3 жыл бұрын
@@은혜의단비-p7o 맞아요
@edkfjqwz15963 жыл бұрын
@@은혜의단비-p7o 👍👍👍👍👍
@바다-u3x3 жыл бұрын
전업주부는 사회 생활 해보면 남편이 집에서 안도와줘도 고맙겠다 난 힘들게 사회생활 하면서 전업주부가 엄청 부러웠다 삼남매고 일주일에 하루쉬면 집안살림 각자의 생활이 만족스럽다고 느끼는 차이 결혼하면 양보도하고 상대편 입장도 배려하는것이 이혼 안하는~~~~
@@puckoff2466 1960년대 이후에 태어난 사람들은 생계 유지를 여성 혼자도 가능합니다. 여성들이 결혼이란 굴레에 가두어 사는 시대는 지난 시간이고 산업시대를 지나 , 이제는 여성들도 밖에 나가면 생계를 꾸려 나갈 능력이 있으니 매춘이란 단어는 합당치 않다고 보네요...남,여 상관없이 능력있는자가 리더해나가는 시대인것 같은데요.
@puckoff24662 жыл бұрын
@@insookyang2780 여성이 자립 가능한 건 저도 동의 하는데 여성이 사랑하지 않는 남성과 하는 동거는 경제적 편의를 위함이니 매춘이라고 한 것 입니다.
@samuelfenrir31512 жыл бұрын
@@puckoff2466 여성이라 종이 진화적인 시각에서보면 남자를 사랑하는게 아니고 그 남자의 재력과 라이프스타일을 사랑하는겁니다 성공한 여자도 남자에게 의존합니다 다만 여성은 자신보다 한단계 혹은 두단계 위의 남성을 매력적으로 느끼니까 자기보다 훨씬 더 성공한 남성에게 의존할뿐이죠 남성도 벌어오는돈에대해 여성이 진심으로 고마워하는지 남편에대한 존경을 보이는지를 잘 확인해야합니다 존중은 뭐 남녀떠나 상호간에 당연히 해야하는거구요 아내로써 내 아이의 엄마로써의 존중은 굳이 더 말이 필요가없죠 정말 성공한 결혼생활이란건 이렇게 벌어오는 돈에대한 고마움을 표시하는지 남편을 존경하는지가 제일 중요한 요건이죠
@권소리-s7k4 жыл бұрын
사람은 평생 변하지 않습니다 저는 아내의 입장을 이해합니다 퇴직후 둘이 사는건 더욱 힘들테니 졸혼이든 이혼이든 하는게 낫죠
@akasuri29623 жыл бұрын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아는것 처럼, 남편분은 아내분의 희생을 당연시 하며 사셨을것 같아요. 이제 부인분은 당신의 삶을 살고 싶으신거네요. 3남매 자녀분들도 어머님의 선택을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자녀분들도 어머님의 희생으로 지금까지 컸으니까요... 어머님의 인생을 오롯이 살 수있는 기회가 오길...
@jcglobalsourcing8963 жыл бұрын
부모 의 이혼, 재혼 반대하는 자녀들. 완전 이기적. 부모 희생으로 성장해서 독립했으면 부모가 이혼을 하든 재혼을 하든 부모입장에서 응원해줘라.
스트레스 가 암 1호 라네요 각자 알아서 잼나게 살아요 서로너무 집착이 살인마 가 돼 인생 옥살이까지
@꽁지니므4 жыл бұрын
아내 들이여 죽는 그날까지 쫄병으로 살지 않으려면 돈 비축하고 혼자 살 능력 키워라
@오렌지-x7m3 жыл бұрын
ㅇㅋ ㅎㅎㅎㅎ
@insookyang27803 жыл бұрын
😀👍
@suzannelibrownrigg82413 жыл бұрын
맞다고요. 한국여자들은 시집가면 경제적으로 남편한테 의지하는 것이 문제. 그러니까 남편이 아내를 우습게 알고 막 대하고, 하녀처럼 여기고... ... 으흐흐흐 .... ... ㅋㅋㅋ...
@mokim6213 жыл бұрын
공감 ㅋㅋㅋ
@서영심-y7x3 жыл бұрын
아닌데요 저는 남편월급 제가 관리 하는데요
@딸기-z2s5p4 жыл бұрын
정말 잘햇네요~ 퇴직후 집에만 잇으면 온갖 잔소리에 간섭 더심해지니 진짜 잘한거에요
@육영희-e7x4 жыл бұрын
그냥~졸혼하세요 한집에서 앙숙처럼 지내는것보다 떨어져사는것이 나아요 직장다니면 낮에는 안보고살지만 퇴직해서 집에서 하루종히 같이있으면 더사이가 나빠져요
@김화정-k4w3 жыл бұрын
이혼보다는 따로따로 살아보는 것도 좋을듯해요 떨어져서 살다보면 소중한게 보일테니
@사운드오브뮤직-y7w4 жыл бұрын
자신의 삶이 없는 아내는......이혼을 원할수밖에. 그동안 남편은 아내의 감정에 무심했겠지요..
@박진선-m1p3 жыл бұрын
남자의 뇌는 돈 갖다 주는게 할일 다 했고 집에 들어 온것 만이 남편이고 사람이란다ᆢ즉 남자는 감정과 공감이 없다고 함ㆍ소통도 모름 ㆍ그러니 가정 을 이끌고 소통을 못 한다ㆍ 옆에 여자가 아파 죽는다고 해도무관 ᆢ밥상만 받고 지 배만 부르고 편하면 되는것 ㆍ그래서 여자가 지혜롭게 현명하게 자신을 대처해야 한다 고 지식인들은 말한다ㆍ우리때는 무조건 희생이 사랑으로 빛난다고 했지만 인생의 주인공은 나다 ㆍ내가 주체가 되어야 한다 ㆍ 무엇무엇의 의해 의존 하다보면 언제나 감정과 상처가 발생하는게 여자라고 합니다 ᆢ 저도 너무 늦게 깨달았습니다 ㆍ저는 주위에 온통 남자들 내 가정에도 3 마리 그와중 착하게 바르게 성장하여 주위의 존경받는 직업과 사람 구성으로 날아가서 가정 만들고 어미의삶과 아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이쁘다ㆍ며느리가 더욱더 이쁘다ᆢ나에게 신께서 보내주신 선물이다 ㆍ 오직 나를 측은 지심을 알고 보내주신 여자의 선물 웃을 수 있어 행복 하다ᆢ손녀 2명 나의 생애에 핑크색으로 물건을 구입 할때 ♡♡ ㆍ친정ㆍ시집ㆍ직장 모두 남자 ᆢ 정신질환 생길정도 임 ㆍ그렇게 삶을 바르게 되지않는 것을 바르게 만 고집하고 살았던 시간들 ㆍ남자 ㆍ뇌와 여자 뇌 생각이 다름 구조가 다르고 사물을 바라보고 인식하는게 다르다는것을 ㆍ그리고 안된다는 것을 좌ㆍ우 ㆍ상ㆍ하 각도에서 사물을 동찰과 인식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훈련이 필요 하다고 지식들인들은 말함 ㆍ내 자신이 육체적 정신적 어망진창으로 아픔이 밀려 오고 주위 에 위로자는 없다 ㆍ잠시 직장동료 일뿐 퇴직1년을 앞두고 사직서를 던져 버렸음ㆍ직장생활 20년4개윌 2일ㆍ 내가 아니더라도 세상 잘 굴러가고 ㆍ 더러운 오염을 먹듯 주위를 쓰레기로 만들어도 눈을 돌리기로 함ㆍ내 몸 사랑하기 도닥 거리며 명상과 여행 ㆍ 힐링으로 삶을 보며 다리 튼튼 할때 여가시간 즐기며 내 자신 사랑 실천 할래요ㆍ ᆢ위의 사례 내용 ᆢ숨통이 막히겠지요 ᆢ이 또한 지나가리 ㆍ홀로 여행 추천 합니다 ㆍ 그래도 삶의 행복은 내가 주인공 입니다 힘내요 ㆍ한번만 주위를 돌아보시고 무거운 짐 하나하나 마음에서 내려놓은 연습 해요ㆍ 나 보다 주위에 힘들고 지친 영혼 많아요 ㆍ주위에 힘든이에게 손 잡아주세요 ㆍ당신을 필요로 하는 자가 기다립니다 ㆍ우리는 소중해요 한번뿐 삶 이니까요ㆍ
@김제니-q9q4 жыл бұрын
남편들, 잘 살어. 여자들은 반드시 복수한다. 너의 현재 처지는 네가 살아온 과거 행적의 산물이다. 갑자기가 아니란다.
@김남숙-v5d4 жыл бұрын
짝짝짝
@람쥐-n8x4 жыл бұрын
와ㆍ통쾌 마누라 우습게 보는 미련한것들 죽어봐 ᆢㅋ 여자 한품으면 한여름에도 서리와 ᆢㅋ
@박성현-m9z8f4 жыл бұрын
당근~~
@딸기-z2s5p4 жыл бұрын
속이 시원하다
@pyj91014 жыл бұрын
👏👏👏
@yunmun94464 жыл бұрын
마누라던 남편이던 더이상 같이 살고싶지 않다는데 그럼 끝난거지, 넌 싫다해도 난 너를 옆에 묶어두고 살아야겠다는 멘탈리티는 뭐지? 부인을 인간으로 이해하고 사랑한게 아니라 평생 자기한테 종속된 물건쯤으로 생각했다는거 아닌가? 무개념 아저씨, 지금이 어떤시대인데 아직도 60년대 사고방식에서 한발자국도 깨어나지 못하셨나요? 참으로 딱합니다그려~~
@wldudkim61423 жыл бұрын
대부분남자들이그럼...막상이혼하자하면절대안놔줌...30대도그럼..,
@suzannelibrownrigg82413 жыл бұрын
아내를 노예처럼 생각하는거죠. 현명한 남자라면 "당신 35년동안 나를 위해 고생했는데 이젠 편히 자유롭게 혼자 살아보게나" 하면서 위자료도 좀 많이 주고 하면 아내가 이혼 안할것 같다.
@Vita-felix3 жыл бұрын
@@suzannelibrownrigg8241 염병 위자료 ㅋ
@깡쟈스민4 жыл бұрын
오죽하면. 이혼할까요. 속다썩은. 부인은 이제 이혼. 하시고 행복시작. 불행끝. 잘하셨어요. 축하드립니다 지. 잘못 못 라요. 아직까지 모르니 이혼하는것이죠.
@김영애-k2y7i3 жыл бұрын
이웃나라도 남편 은퇴날 까지 기다렸다 이혼하는 여자가 많은데 ~^^ 그 인내심 존경~
@y메신저4 жыл бұрын
이 아내분 심정 여자로 충분히 이해 합니다. 이혼이든 졸혼이든 선택을 해 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동안 35년 살아온 아내에게 재산 분할도 해 줘야 하구요. 이남편 그리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천성은 그리 쉽게 바꿔기 어렵습니다.
@gjw-e4m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젊었을때잘하면 나이들어서 대접받는다
@전금자-q8q3 жыл бұрын
¹⁰
@산딸기-n5s3 жыл бұрын
그렇죠
@태정태세문단.속잘하4 жыл бұрын
지 옆에서 집안일해주는 가정부정도로 생각하고 사셨나보네... 이혼 반대하는것도그렇고
@일반인-h2o4 жыл бұрын
그럼부인이 돈벌어다줬나요? 여자도 돈쪽쪽빨아먹고버린걸로밖에 안보임
@김윤회-i5f4 жыл бұрын
@@일반인-h2o 그럼 여자분이 집안일 열심히 해주고 자녀들 잘키운것이 돈 쪽쪽 빨아먹는 것이였군요 요샌 일하는 가정부도 월급이 얼만데ㅡㅡ;
@일반인-h2o4 жыл бұрын
@@김윤회-i5f 그럼 남자가 집안일하고 여자가돈벌면되겠네요 그쵸?
@ysy06284 жыл бұрын
@@김윤회-i5f 가정부 월급 진짜얼마 안되요 저는 집안일해주는 이모님 최저시급수준으로 드리고 있어요 시급은 제가정한건 아니고 어플이용하고 있는데 시간당 만원정도네요 어플에서 수수료뗄꺼고 일주일에 한번 오시는데 충분합니다 일은또 얼마나 잘하시는지.. 가정부가 필요했다면 혼자살면서 가정부쓰는게 훨씬 나아요 그리고 육아도 어릴때나 힘들지 2돌만지나도 어린이집 종일반 보내니 할만합니다 저도 여자지만 우리 살림, 육아 내세우면서 그러지맙시다 일반직장인도 아니고 밑바닥부터 중견기업 일궈내실정도면 얼마나 고생하셨을지 생각해보면 답나옵니다. 그리고 간혹 직장보다 집안일이 더 힘들다하는분 계신데 그런분들은 직장나가시고 가정부 부르세요.
@김윤회-i5f4 жыл бұрын
@@ysy0628 가정부 업체에서 시급 만원안된다고요 급여는요 일할집에 평수 식구수 식사준비에 따라달라요 제지인은 아침마다 8시30분 출근하고 12시30분까지 일하는데 150십 받았어요~그집 맞벌이라 가자마자 아기둘 얼집 준비 등원시키고 어제먹은 설거지 집청소 쓰레기버리기 빨레하고 화장실청소 빡세게 해야 12쯤 끝난데요 그리고 식사준비해주는건 따로 돈나가는것 아시나요~애들 종일반이요 6시까지고요 24개월이면 손갈일 없나요 님 육아 안해보았지요 전 애들 아파트 놀이방에 늦게 있는것 싫어해서 3시되면 델고 왔어요 그때부터 씻기고 간식주고 놀아주고 저녁준비 엉덩이 땅에 붙지 않았어요~물론 일하는것도 쉽지 않지요 상사 눈치에 일도 힘들고 처자식 생각해서 참고 다니는 가장들이니까요 누가 더 힘들다 편나누기 아닙니다 간혹 남자분들 댓글에 육아와 가사일을 쉽게보고 논다고 표현해서 입니다
@taewanchung53523 жыл бұрын
퇴직후 남편과 한공간에서 24시간 생활하면 그동안 못보던 별모습을 다 보며사는거 정말 숨막혀서 살이절로 빠집니다~
@12122044 ай бұрын
공황장애 오겠죠
@양지-v3i4 ай бұрын
세상삶이 다 그런거야.!!! 호기심이 삶을 지옥으로 밀어넣지. 다음생에 남자로 태어 나세요.!!!!
@dhpaju2 ай бұрын
남자로 태어나 봤자 죽어라 고생하머 돈만벌다가 가족들에게 왕따 당하고 재산 절반 나눠주고 황혼 이혼당하게 될거에요. 더 억울하고 무서운 인생을 살지 말고 그냥 여자로 다시 사세요.
@쫑이-b4zАй бұрын
홧병생겨 한집에 하루쟁일 잇음
@깡쟈스민4 жыл бұрын
잘하셨습니다 존경합니다. 멋져부러. 앞으로 행복시작. 불행끝입니다. 이래서. 황혼 이혼을. 환영 합니다. 무지한 인간들은 본성 근성 안바겨요. 나뿐짓들이 만 잘하고.남잘되면 배아프고. 지만 잘먹고 살고. 부인 에겐. 아까워하고 남의배려는없고. 지멋대로. 살고 내로남불 부메랑으로돌아갑니다
@한찌니-w5r4 жыл бұрын
얼마나 참꼬 살았을까? 나머지인생 건강하게 사세요!
@이아-s5j4 жыл бұрын
남녀 둘다 희생한거지...... 다만 사랑이나 애정이 없을 뿐..... 의무감으로 버틴거지......이제는 한계이고
@edkfjqwz15963 жыл бұрын
딱 정답~
@김가네-b9h2 жыл бұрын
막상의혼해도외롭고 같이살아도외롭고 외로으
@김가네-b9h2 жыл бұрын
인생은외로움을견디기위해태어난거다
@김가네-b9h2 жыл бұрын
진짜집안에같이지낸다는자체가,고통이라면 길지않은인생 정리하고맘편하게 사는게답입니다
@조은옥-p5p8 ай бұрын
결혼 45년 한공간에서 사는게 너무 힘들어서 내 공간을 만들어서 혼자 살고 싶어요 싸움도 이젠 지긋지긋 😢
@sunkim53793 жыл бұрын
돈 번다고 얼마나 갑질을 했을고 여자는 집에서 노는줄안다.
@kyoung-yewinzen75263 жыл бұрын
맞아요,돈 번다고 유세하면 스트레스 받죠. 뭐사고싶을때 일일이 얘기 해야하고 자존감이없어져요 .... 얼마나 인생 산다고 숨막힌 생활을 365일 살아야 하나요.내나이 65세 지만 아직 일해서 스스로 벌고 있고 그러면서 젊게 살수있습니다. 시대에 맞춰서...
@바다-u3x3 жыл бұрын
집안일은 한계가 있고 알바라도 해서 돈벌어서 모이는재미가 좋죠 남편 눈치 안보고 노후에 소비하고~~~ 재계발 집도 샀고 주식으로 현금도 만지고~~
@운유-r4g Жыл бұрын
맞아 맞아! 돈번다고 갑질 협박하죠 그 돈으로 겨우 밥 먹고 사느라 아껴서 살림한건 무시하고
@누구-e7z3 жыл бұрын
여자분 똑똑하다 혼자살고싶을듯 노예처럼 산것으로 보인다 남편분 못됐다 끝까지 노예로 부리고 싶다는거네 아내를 사랑하지않는것같다 이기적인 남자
@joan88young594 жыл бұрын
20년살고 자동 이혼법 생겼으면 좋겠어요 더살고 싶으면 재계약하고
@vancouverimo14484 жыл бұрын
좋은 법 제정을 감사합니다
@helonj35243 жыл бұрын
굿
@habit10583 жыл бұрын
20년도 길어요..결혼 후 15년마다 재계약이나 자동이혼했으면 좋겠네요ㅋ
@jessykim17923 жыл бұрын
진짜
@레드향너무좋아3 жыл бұрын
ㅋㅋ 다 이런 생각들을 하고 있단 말인가,
@ksg906365603 жыл бұрын
남편은 부인을 개 무시한 형벌을 결국에는 받어야 맞땅한것이다 부인으로인해서 가정이 형성이되고 단단한 가족 구성원이 이루워 지는건데 남편은 아네를 지 몸종으로만 취급하니까 막판에 졸혼 이혼을 말하는거다 못난 남자야
@똥강쥐사랑해배4 жыл бұрын
퇴직후 함께 있으면서 또다시 남편의 잔소리가 이어 지겠지 부부의 문제는 부부만 알겠지만 옛어른들은 거의 여자는 참고 남편은 가부장적을 고집하고 그게 당연하다 생각하고 살아왔었지 지금이야 남자들도 많이 변했지만 우리네 부모님들 졸혼하는거 적극 찬성합니다
@내맘대로-m9q4 жыл бұрын
이혼하셔요 저도용기없어 아직도 삼식이 밥해먹이느라 꼼짝 못하는 신세인데 용기에 박수보냅니다
@이결혼안함3 жыл бұрын
나 살다살다 남편이 집에있으면 아내가 잔소리 하는걸로 알고있는데 뭔 개소리인지 몰겠네 ㅋ
@똥강쥐사랑해배3 жыл бұрын
@@이결혼안함 그대가몰라서 하는 소리요
@sunshine78533 жыл бұрын
남편은 돈번답시고 가사 육아뒷전이고 아내희생으로 아이 셋이나 키웠을거에요 애들 셋이나 다 잘키워준다는게 정말 쉬운일이 아닙니다. 어머니 그동안 고생 너무 많이 하셨을탠데 그 인내심이 더 대단합니다. 늦었지만 이제라도 훨훨 오롯이 나만을 위한 인생 살아보세요. 저희 엄마도 졸혼하고 가고싶은데 가고 가장 행복하시답니다. 인생짧은데 너무 바보같이 살았다고..
@yangy91894 жыл бұрын
부부 얘기는 자녀들도 모릅니다.성인이 되서 알고 보니.저희 아버지도 폭력 남편이었고 아직도 남존여비 사상으로 똘똘뭉친 분입니다.
@kimchkim50605 жыл бұрын
100%이해합니다. 얼마남지않은인생 자유로우시길바랍니다.^^
@四月一日君尋-i3g4 жыл бұрын
이해하기는, 무책임하지. 남자에게 빨아먹을것 다 먹고, 이제서야 불만? 남편이 이기적이면 본인은 무책임 한것 아닌가?
몇십년을 살다보면 정말 많은 일들이 일어나죠. 근데 그안에 존중과 배려가 있었다면 수십년의 힘든여정을 이겨낸뒤 저런 선택을 하진 않을것 같습니다.
@장인-r4p3 жыл бұрын
자수성가한 남자와 함께사는 아내 다른사람이 모르는 고충이 클것입니다. 남들은 아무도 모릅니다. 아내만 아는 아픔이 있을것입니다.
@온도-j7k3 жыл бұрын
결혼 29년차네요. 아이들키우며 시댁 친정 챙기며 이리저리 치이며 치열하게 살아왓네요. 이제 다 놓고 편하게 나만 위해 살고싶네요.
@upuppower42453 жыл бұрын
남편은 희생안고 살앗나오?남편은 님과 같은 생각으로 안살앗일까요?
@늘푸른소나무-k7c3 жыл бұрын
@@upuppower4245 밖에서 하는 일은 개인성취와 나름의 보람이라도 있으나 해도해도 끝이 없는 반복되는 집안일과 가족수발은...해보심 그맘 알게 되십니다. ^^ 전 10년은 맞벌이 12년 전업주부에 나름 재테크도 할줄압니다...아이키우는게 젤 힘들었고 그담이 집알일과 경조사등 챙기기 그담이 나가서 일하는 것 순이였습니다. 둘째 대학입학하면 다시 일하려고 준비중입니다. 남편과는 졸혼하면서요. ㅋ
책임감에 본인 감정억압하고오래도살앗네요 한집서 남편습관은바뀌지않고 자유를원하니 일단 졸혼하시고 가끔씩만나시길ᆢ
@박주현-i9j3 жыл бұрын
남편은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살았다고 하겠지만 자신만의. 생각 아닐까
@김기홍-y5w3 жыл бұрын
그건 언니생각이 아닐까?
@challenge-jw2zo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부인입장에서는 이기적으로 살았다고 하는데 35년을 참아와서 이혼을 결심할정도면 정말 심각한 상황인데 그걸 인지못하다니 진짜로 남편이 이기적인거 같아보이네
@희망-z1c3 жыл бұрын
참는김에 애들이 반대하면 남편 분을 좀 성격을 좀 고쳐서 살아 보시면 어떨까요 남편분도 이혼 안 하려고 좀 변하겠죠
@권조2 жыл бұрын
60의나이 지금껏 살아온 삶이 방식이 고쳐지지는 힘들듯~~
@왕도토리-s3x2 жыл бұрын
대화가 없는 부부같네요~ 35년동안 대화소통이 안된 결과
@말하고싶은엄마3 жыл бұрын
아내가 떠난다 하면 놔주는게 답이지 그간 잘했음 왜 떠나것어 있을때 고마워하며 살아야지
@깡쟈스민4 жыл бұрын
35 년도 고통을 모르고 아직도. 상대을 편하게 해주지않는데. 지금도. 부인 배려해주세요 그럼 그게않되면 이혼하죠.
@africa-h4i4 жыл бұрын
가정이 평안한데는 엄마의 역할이 900프로임 돈을 번다는 이유로 잘했다? 요거는 좀 우끼는 얘기임
@소나무-g1q3 жыл бұрын
백번 맞는 말씀이요~~ 현명한 엄마일 경우 그 역할이 돈으로 환산할 수 없다고 봄~~
@앤뉴-k3u3 жыл бұрын
돈벌고 애키우고 혼자다했다고생각해보세요 남편이 돈벌어주는게 당연한것은아닙니다 그정도책임감없는남자도 세상에 많아요 아줌마 그래도 복받은축에는드는분이에요
@화이트초코-b2i4 жыл бұрын
역시 혼자가 편해. 그리고 결혼을 하더라도 전업은 절대 안하는게 맞는거야. 직장일만 전쟁터임? 그래도 그건 월급이라도 나오고 일 그만두면 퇴직금이라도 나오지. 집안일? 대가도 없고 누가 알아줌? 차라리 남의 집에 가서 일하는거면 월급이라도 받지. 남자는 퇴직하면 쉬는데 전업은 언제 쉼? 그러니 건강에 이상이 잇지 않는 이상 직업을 가져야해. 그게 몸은 힘들지언정 정신건강에 좋아. 아님 결혼상대를 잘 만나던가.
@김덕희-k3m3 жыл бұрын
진짜 맞는 말이여요! 근데 남자들은 지금까지 힘들게 돈벌어다 줘는데 왜그러냐고 말하네요! 그럼 여자는 평생 늙어죽을때까지 집안살림 해야되는데 월급은 줄꺼냐고~~남자정년퇴직함과 동시에 나도 집안살림 정녁퇴지 하겠다고 하니 어이없어 하네요!
@최-e6n3 жыл бұрын
여자분도 이제 나이도있고 친구들만나서 점심이라도 먹고 여행도다니고 운동도 다니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남편들 집안일도 조금씩 도와주고 부인나가면 식사도 차려잡숫고 하면 이혼소리 안합니다 나이 먹었으니 조금씩 풀어주고 살아야합니다 이혼하고 아님 졸혼하고 남자들 혼자살면 외로워요
35년이면 오래 사셨네요 나는 둘째가 스무살이 되면 혼자살려고 생각하고 있는데...이제 9년 남았다ㅡ
@표영섭-m4b3 жыл бұрын
20살이후도 봐줄것이많아요 한국은
@점례-x1v3 жыл бұрын
저도항상아들20살되면이혼할거라생각했는데 울아들20살되기전에 남편이 변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27년차결혼생활 잘하고 있네요 ~남편이 변하길 바래봅니다~~
@위영-g6e3 жыл бұрын
저도 둘째 20살되서 이혼한다고 생각했는데 늙어서로 병들고 아프니 측은지심도드네요..ㅠ 뜻대로안되네요
@손명애-e1o3 жыл бұрын
20살 넘으니 아이들 결혼이 걸려서 그또한 싶지않네요
@edkfjqwz15963 жыл бұрын
그냥 지금 헤어지세요~
@오순자-n2y3 жыл бұрын
자수성가자들 대부분이 그렇다. 이기적이고 강압적이고 ㅡ 여자는 돈도 필요없다. 마음이 편한게 최고다.
@복실이-j1g3 жыл бұрын
👏👏
@lehee100043 жыл бұрын
엄마의 희생으로 이루어진 평화였다는걸 알아주시길
@레이러버창현4 жыл бұрын
걍 이런거 보면 결혼 안하는게 가장 행복한듯
@kK-uy3km3 жыл бұрын
외롭고 특히 아플때요 혼자살면 편하긴 하죠
@뱃살뱃살이넘쳐요3 жыл бұрын
결혼하지마세요 개차반배우자는혼자보다더못해요
@user-hc1gd1ph5k3 жыл бұрын
이혼도졸혼도 하지마세요 70 대되면 몸이아픈데 서로 도와가며 살수있는 부부밖에없어요 결혼도꼭해서 아이들 키우며 사는게 훨 나를건강하고 살게하고 경제적 면에서도 비혼보다 낫드라는거죠 늙으면 외로움과 몸이 아프면서 의지할 식구가있어야해요 그때를 생각해보세요
@복덩어리-s7e3 жыл бұрын
혼자사른것도 좋지만 저런 남편이라면 당연히 혼자사는게 훨씬좋죠,, 결혼은 서로 상부상조 하며 사는것이지~~ 배려가 없이 자기이기심만 가지고 사는건 아니지요~~ 나도 31년차 주부 남편 정년퇴임하면 졸혼하려고 마음먹고 기다렸는데~~~ 퇴임하면서 남편이 조금씩 변하여 배려해주려고 노력하는모습이 조금식보이니 지금은 당분간 지켜보고 있는중 이네요 서로 반반씩 맞추어가는게~~ 결혼생활이 아닐까~~~~ 산전수전 격고보니 혼자살아보고싶은 마음은 공감이 됩니다
@박정연-l2x3 жыл бұрын
못된남자는 마누라 아플때 저 불편한 생각만 짜증에 눈치까지주면서 구박이더만요 편히 앓아눕지도 못했어요ᆢ 경험상 같이있어 괴롭기보다 맘이라도 편한 혼자가 더 나아요
@다임-b5e2 жыл бұрын
오죽하면 이혼을 요구할까요? 자수성가 했다면 지독하고 냉정함이 얼마나 컸겠는가? 배려는 없고 이기적인 성격에 얼마나 힘이 들었으면.. 인내심에 놀랍네요 졸혼이라도 해서 편안하게 사십시오
@깡쟈스민4 жыл бұрын
부인의고통. 엄마의 고통 알고있을까 오직 힘들면 이혼을. 요구할까. 안되면 졸혼 괜찮아요. 아직도. 가부장 식으로. 혼자. 참고 견디고 살아온. 훌륭한 엄마 부인입니다. 35 년 고통의. 굴레의 벗어나고싶겠죠. 고통 고통
@문재인-o7b4 жыл бұрын
아빠의 고통 .가장의 고통을 알고 있을까 오직 힘들면 주말에는 녹초가되어 소파에서 잠만자고 담배3갑식 펴도 스트레스때매 탈모가 올까. 집에가면 살뒤룩뒤룩쩌서 잔소리.돈 달라는소리만 하고 따듯한 말한마디 안하는 xx .안 사람은 안에서만 치이지 바깥양반은 안밖으로 시달린다. 난 30대다 질문받는다
@박설아-j3f4 жыл бұрын
@@문재인-o7b 맞습니다. 가사일도 힘들지만 가장의 어깨가 얼마나 무거운지... 조금만더 상대에대해 생각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ccdvvh4 жыл бұрын
@@문재인-o7b 놀구있네 67세겠지
@박성현-m9z8f4 жыл бұрын
그 나이에 많은걸 감수하고 이혼의 결심은 하루아침에 결정이 아니라고봄 다친마음을 알아만 줘도 행복해하며 살것같은 심성일듯~ 말한마디에 천냥빚을 갚는다는말을 ~!
@pyj91014 жыл бұрын
깡쟈스민님 동감합니다
@박숙자-z6l3 жыл бұрын
젊어서 잘하지 본인 가정부도 아니고 진정으로 아내분을 사랑한다면 나중에 다시 합치더라도 아내 의견을 존중해야 한다는 생각합니다
@야생화-i4d3 жыл бұрын
남편이 퇴직했으면 남편은 시골내려가서 떨어져사는것도 괜찮다 아웅다웅 싸우고 이혼하지말고 떨어져사세요
@김앨리스-d3i3 жыл бұрын
이런경우는 대체적으로 부부간의 공감없이 한쪽 희생으로 이루어진 모래탑 가정일 가능성이 클 거임. 어느누가 배려ㅡ공감ㅡ신의로 살앗는데 그나이에ㅡㅡㅡ왜 혼자 살고 싶다고 선언할까요? ? 늙으면 외로움이 큰 장벽일텐데? 힘내세요
@성이름-e1y7t4 жыл бұрын
다른 것보다 강압적이고 가부장적이라는 게 이혼 사유가 안된다는 점이 놀랍네요
@라일락향기-q6k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아직도 법은 남자의 편인가 봅니다 부들부들
@catsun10823 жыл бұрын
가장 큰 유책 사유죠.
@라일락향기-q6k3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런 남자랑 살아봐서 압니다 얼마나 힘들고 숨이 막히는지 법정에 판결하는 판사들은 죽었다 깨나도 그 심정을 모르죠 지들도 당해봐야 뼈저리게 느낄 텐데
@도운규3 жыл бұрын
가부장적이라는건 구체적인 개념이 아니예요. 추상적 개념이 이혼사유가 되는건 아니죠.
@ruk92573 жыл бұрын
강압적이고 가부장적이라는 거 자체는 사유가 되지않겠지만 아내가 말하는 걸 여자, 아내랍시고 묵살하고 무시, 억지로 강요해서 아내가 그간 맘고생이 심했다라고 하면 사유가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오메가알파-y5j3 жыл бұрын
남편도 갈라지면 식당드시면되고. 요리시장가면 많아요. 그동안 수고하셨는데 홀현히 훌훌 가볍게 사세요. 결혼생활 힘들어...
인격적으로 무시 당하면서 가정 평화를 위해 참고 살아오셨으면 이제부턴 본인 자존감을 위해 사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 . . 그 보다 그 동안 사시면서 서서히 자기 권리 주장하시고 나아가 투쟁까지도 강행했더라면. . . 더 좋았을텐데. .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ㅜ.ㅠ 그러나 지금이라도 용기를 내신 것이 정말 대단하시네요!
@진달래-v2p4 жыл бұрын
서로각자 따로사는것도 남은삶에 서로에게좋을것같네요‥오 자유‥
@강경애-n8q4 жыл бұрын
따로사는게속편타
@물망초-q1u4 жыл бұрын
부인에 입장은 이해가갑니다 서로 떨어져 있으면서 시간을 갔는게
@루이체-j7s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시간을갖는게 좋을것 같아요
@검룡소4 жыл бұрын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고 들었는데 그만큼 바뀌지 않는단 뜻이겠지
@김노을-e1z3 жыл бұрын
노력하면 변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변한척은 하고 노력할수 있어도 본성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언제든 본성이 나온다는것을 나이들어 알게 되었네요
@anaalaya4 жыл бұрын
둘이 있는 건 합의하에 있는 것입니다. 한 사람이 싫다고 하면 같이 못 있는 겁니다. 내가 왜 혼자 있아어야 하나---> 이런 생각은 독선입니다.
@fireball8904 жыл бұрын
하고싶다는데 뭐 어째.. 졸혼 해줘라ㅋㅋ
@휴머네이션-z9m3 жыл бұрын
남자분들이여~~젊고 경제력있을때 여자아끼며 살아야 늙고 힘없을때 여자한테 대접받습니다~ 인과는 정확합니다~~콩심은데 콩나고 마음 심은데 마음 납니다.
@oleee172 жыл бұрын
언제나 나의 베프인 내 남편이 새삼 고마워지네. 결혼은 진짜 서로 존중하고 통하는 사람과 해야한다.
이해 합니다 얼마나힘들었으면 공감갑니다 하고싶은데로하고사세요 못하는것도 후회 해도후회 자유 롭게 별거하다 다시만날수도있으니아내의마음 응원합니다
@김현숙-y2t3 жыл бұрын
나도이혼하고싶다ㅡ한번도행복하다고생각한적없다ㅡ이기적남편!몰상식한시댁인간들!다싫다ㅡ
@전좋아요3 жыл бұрын
아이들 클때까지 희생 했으니까 이제 자유롭게 살고 싶은거지 ~
@user-fk7vr5ed6d4 жыл бұрын
은퇴를 기다려 이혼하자가 아닙니다.지금껏 힘들었는데.은퇴하고 나서 같이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퇴직해 내가 힘들게 일해서 이정도 이뤘다라고 생각하고 아내에게 더 많이 굴림 하려는 남편이 아니었나 싶어요.그런남편이라면 더는 힘들게 살고 싶지 않을거 같아요.
@368yorkielife3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바로 그게 정답이네요. 여태 일해 벌었으니 나애게 더 잘해라이겠죠.
@고앵님-n7q4 жыл бұрын
그 오랜 시간동안 꾹꾹 참고 서로 할 도리와 책임 다 끝내고나서 헤어지자고 한 건데 상대방 심정에 공감 좀 해봐라 어린 애새끼들 낳아놓고 책임감없이 헤어지거나 버리고 간 것도 아니고 끝까지 책임 다 지고 늙어서라도 혼자 자유롭게 마음 편하게 살고 싶다는데 그동안 오죽했겠나? 공감 능력도 지능이다 이 사람들아
@김앨리스-d3i4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이기적인 남자 노답임 벽창호임 지ㅡㅡ밖에 모름 소름돋는다.
@이희열-m2e4 жыл бұрын
근데..왜???꼭 퇴직하니깐 이혼요구??중요한게 왜??퇴직후냐는겁니다
@봄나들이-p4g4 жыл бұрын
@@이희열-m2e 퇴직하면 같이있는 시간이 많으니까 끔찍한듯
@longlong-wu2fp4 жыл бұрын
@@이희열-m2e 퇴직하면 삼식이 될텐데 하루종일 그것도 동등한 입장이 아닌 왕과 시녀처럼 지내며 같이 있어야 된다는게 끔찍하겠죠. 회사에서 부하직원 부리듯 집에서도 하루종일 시중들어줘야할 가부장적 사고방식을 가졌다면 숨막힐듯‥
@j소원-m7b4 жыл бұрын
아내분이해합니다 남편고지식하고 애들키우는데 스트레스많이받죠~아내남은생 편히살면 좋겠네요~
@푸른하늘-p4w4 жыл бұрын
몸이 힘이들고 24시간 풀강동 끝내고 싶은거지요.
@nongyegeum3 жыл бұрын
그런데 현실적으로 돈도 잘 벌면서 가정적이고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리거나 하기는 불가능에 가깝다고 본다.
@강문규-h1w4 жыл бұрын
어짜피 요리된거.사람을.바꾸세요 각자.헤어지고.각자새사람.만나세요 삶,멋집니다 최고입니다
@임혜진-f9c29 күн бұрын
아내분 이혼이든 졸혼이든 해서 남은 여생 편한하게 지내세요
@신종기-t7s4 жыл бұрын
60대 아저씨, 이미 부인 마음은 아저실 떠난 듯 합니다. 연연하시지말고, 마음을 비우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男이든 女든 연연은 집착 일 수도 있습니다.
@9908jping3 жыл бұрын
안 봐도 훤하게 보이는군요 ㅜㅜ 결혼생활에서는 배려" 중요 ㅜ
@왕도토리-s3x2 жыл бұрын
대화소통이 안되서 저도 졸혼 생각중입니다 불면증 우울증에 힘든 제에게 해줄것이 없다고 혼자서 알아서 하는 거라고 하더군요!!
@지화자-u4x4 жыл бұрын
오죽하면 그러겠어 이제라도 여자가 원하는 삶을 살아야지
@pyj91013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ㅠ
@연꽃-s3g3 жыл бұрын
돈번다고 개무시 했나부지
@김숙자-v8r3 жыл бұрын
이남자는 퇴직하고는 집에서 삼식이 집사람꿈짝못하게할거같아요
@손명애-e1o3 жыл бұрын
우리집 남편 삼식이
@금붕어-x5s3 жыл бұрын
나도 1년 365일 중 300일을 승질내고 버력대고 삐지고 그런 남푠과 결혼생활 20년중 13년정도를 그렇게 생활하다보니~ 진짜 지금은 애도 어느정도 컸고 남편과 이혼하고 싶은 맘이 굴뚝이네요~~(싸우고 좋운말로 히유해도 성격 안바뀝니다) 사는동암 정신젓 스트레스로 죽음이였음
@자이-b9h2 жыл бұрын
저는 무슨말만 하면 성질내고 삐지고 그런남자와 42년째 살고있네요 삼식이는 그래도 괜찮지요 종일먹고 간식에 술상까지^^ 정말 혼자 한달만 아니 일주일 만이래두 살고싶네요 에구 그럴날이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운유-r4g Жыл бұрын
그런 남편과 살면서 암수술만 3번 했네요!
@jennylee79253 жыл бұрын
끝까지 이기적인 남편!! 저랬으니 부인이 하루라도 살기 싫은거지.
@김혜령오카리나하모니3 жыл бұрын
평생동안집안살림살이 가정경제,자녀교육. 시댁및지인과들의 관계 를 인정해주고 수고했다고 존중만 해줘도,괜찮은데!! 니가 뭐한게있어 에서부터 부정적인 말에서 감정이 다치고 감정치료가안되면 차라리 혼자가 낫겠단 생각을 갖게되는거지요. 나이들면 계속 감정상처 받고싶지않거든요. 그래서 자르는거죠.
@yeonlee36183 жыл бұрын
부인의 마음이 현재의 내 마음과 같네.
@흰둥이-m1n3 жыл бұрын
제생각엔 서로 희생했다고 생각 하는듯해요... 배려가 많이 부족했었던것 같아요~~~
@아녜스-k6n4 жыл бұрын
왜 남자놈들은 생각이 그러는거지 애들 다 컷으니 각자 자유롭게 사는거도 좋을것같은데.....
@엄마의편지3 жыл бұрын
가족이 함께 서로를 챙겨주어야한다 일방적인 관계유지만은.답은안인듯 싶고 경제적인 면에 문제없다면 졸혼도 괜찮아ㅠ
@kimsunny84744 жыл бұрын
아 혼 자 사 는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김앨리스-d3i4 жыл бұрын
이기적인 남편 절대로 자기 잘못ㅡ반성 없음 말 해도 자기중심적임 1.자기중심 2.미안하단 말 않함. 3.침묵으로 길 들일려고함. 진절머리 남
@바바바-j7f4 жыл бұрын
동등하게 일을 안하는데 니 말하는거보면 아내 남편이 동등하게 일 한것처럼 말하네 ㅋㅋ 븅1신
@shlimgo4 жыл бұрын
남은 인생 알아서 각자 행복하게!
@프린셩디4 жыл бұрын
남편분~ 절대 이거 나쁜 이야기가 아닌데~ 혼자 편하게 그동안 하고싶었던 거 하시면서 사시면 되잖아요! 설마, 본인이 하고싶은 일에 일일이 아내 입장묻지도 않고 그동안 해왔던 것처럼 막 하시려고 하시는 건 아니죠? 어차피 퇴직하셨고 할일도 없는데 혼자 여행다니시고 혼자 밥차려드시고 혼자 청소하시고 혼자 빨래하시고 혼자 놀러다니시면 됩니다!! 돈도 많이 벌어놓으셨겠다, 왜 그러세요~ 평생 자기 뒷바라지 해주면서 자기 인생 포기한 아내, 그냥 놓아주세요! 남편도 몸이부서저라 일했겠지만, 그래도 님은 사회적 지위라도 잇고 간간히 취미생활도 하셨을거고 애들 육아도 안하시면서 혼자 밖에서 받은 스트레스 술이나 다른 사람들로 풀었을것이지만 아내분은 35년간 자기 인생 없이 남편과 아이들 뒷바라지만 하고 사회적 지위조차 갖지 못하셨을텐데.. 스스로 앞으로라도 인생을 개척하겠다는데 왜 그러세요 그리고 자녀분들도 본인들 입장에서 나중에 사회적 인식 안좋게 볼까봐, 결혼하는데 방해될까봐 등등의 이유로 부모님의 이혼을 막지 마세요!! 너희들도 잘한거 없잖아요 ㅎㅎㅎㅎㅎ 엄마가 뒷바라지 해주는거 당연히 여겼을텐데, 엄마 고만 괴롭히고 스스로 인생 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