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광고로 전국의 어린이들을 울렸던 그 영화

[@GeniusSKLee]

4:15 저걸 극장에서 봤어야 했는데...

[@reconeko]

올라가십시오 형님...

[@맘-v6b]

올라가요 오빠...

[@JamesWillGrayson]

올려 드릴게요!!

[@Who11872]

허나 그는 올라가지 못하고 말았는데...

[@전형준-m9b]

저거 수학쌤이 아이언맨 비슷한거라고 틀어 줬는데... 머머리가 아이언맨 따라하는거라고...좋은 추억을 주셨죠.

[@user-mm5bp7dn6r]

엌ㅋㅋㅋㅋ눈깔빔인가ㅋㅋㅋ

[@김정헌-n8m]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

[@DiscoZoo-lz9u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유성-r7w]

ㅋㅋㅋㅋㅋㅋ아이(eye)언(un)맨?ㅋㅋㅋㅋㅋㅋ

[@박무성-e7m]

정말로 그랬나요?형준님?

[@MrSoon-pq8ie]

판의미로는 순수한 어른이 동화 입니다. 매우 현실적인 스토리와 아름다운 영상미... 마치 크툴루 소설에서 막튀어나온듯한 악몽환적인 이미지로 많은 이들의 싱금을 울린 작품입니다. 꼭 한번 보셔요!

[@레덕-h7j]

그냥울렸겠죠...

[@오현승-p9i]

심금을 울리는게 아닌 그냥 울린 영화

[@박세원-b9m]

야 뚝배기 깨지괴 싶냐? 이걸약을 팔아?

[@윙-j5k]

제 취향과 비슷하신듯

[@닉짓기귀찮]

@@stroke6897 라임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gsp_gamsung]

진짜 저 영화는 마케팅 담당자 뚝배기를 깨야함. 마케팅 방향만 제대로 잡았어도 혹평은 커녕 호평을 받았을 영화였는데

[@reki4000]

진짜 담당자 대가리 뽀개야됨 애들 트라우마 심어놓은 원흉 ㄷㄷㄷ

[@Man_united2324]

근데 솔직히 난 저거는 ㄹㅇ 흥미로워서 무서워도 봤는데 우리의 띵작 코렐라인은 볼때마다 충격 그자체임 그 특유의 몽환적인 분위기랑 떡밥,이스터 에그 ㄹㅇ 개무서움 가설도 흥미롭고 어렸을때 봤는데 맨날 엄마한테 살려달라면서 잤습니다....

[@하얀털뭉치]

와! 코랠라인 아시는구나!! 근대 진짜 그 분위기가 너무 무서움 그래도 재미있게봄

[@h_charon]

초1때 보고 트라우마 생겼었음 쌤이 3번이나 보여줌

[@snrnfrksks2374]

코렐라인 ㄹㅇ 그런 풍으로 극한의 공포를 보여줌. 개인적으로 컨저링 그딴거보다 더무서웠음

[@이이잉-j1b]

이동건 쌤이 돌아이 아니냐

[@iris219]

옛날에 유치원때 선생님이 그거 틀어줘서 이걸 안볼 수도 없고... 해서 억지로 봤었던 기억이.. 그때 진짜 ㄹㅇ 개 무서웠었는데.. ㅋㅋ

[@스톰이]

판타지영화라는 말에 아이들이 부모님 손잡고 들어갔다가 손잡고 튀쳐나온 영화

[@user-tq5hk3rs4j]

ㅋㅋㅋ

[@deesse4688]

08:45 진지하게 영화소개 시작하자마자 “내전” 파시스트” 이러는데 가족 판타지라고 홍보를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

[@not-find]

초등학교때 단체관람가서 봤던거같은데 그냥 무난하게 봤던 기억이ㅋㅋㅋㅋ지금 와서보니 담임선생님 쥰나게 당황했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덕-h7j]

무난하게본 당신은 대체.......

[@Heartchoco-01]

전 어릴때 티비로 이영화 좀 재밌게 봤다가 오랜만에 또 보고싶은데 오래전이라 이름 기억안나서 계속 찾아다니는 중이었는데 오히려 지금 다시 보려니 징그러워서 못보겠는... 그때 어떻게 본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eartchoco-01]

티비 돌리다가 본장면이 손에 눈알끼우고 요정 냠냠하는 장면부터여서 거기서부터 엔딩까지 본거라 찾는데 오래걸렸네요ㅎㅎㅎ

[@legbehindthecurtain]

배포가 크시군요

[@스파께티알고리쯤]

선생: (ㅅㅂ 내가 생각한 그림이 아닌데..)

[@커비와워프스타]

판의 미로도 충격적이었지만 개인적으론 파닥파닥도 충격적이었음(니모같은건줄 알았는데)

[@유도균-r7v]

파닥파닥이 횟집에 있는 물고기들맞죠 그거 개충격먹었는데

[@Man_united2324]

2d였으면 잔인했기만 할것 같았는데 3d는 뭔가 불쾌하고 비참해지는 느낌?

[@T1_LoL]

그게 첫 영화라서 내가 동심이 파괴된거야!

[@sxxxmxx]

파닥파닥은 진짜 보다가 기분 나빠서 껏는데

[@user-is1rl5qj8e]

ㅋㅋㅋㅋㅋㅋㅋ 이거레알ㅋㅋㅋ

[@조랭이떡-y1m]

00:00:13 왼쪽상단 편집자 멘트 ㅋㅋㅋㅌㅌㅋㅋ *판의미로가뭐라고 지금 이렇게까지 하는건지* *이거 조회수 안나오기만 해봐라 tlqkf* *양태영 개-* ㅋㅋㅋ글자 너무 어렴풋이 나와서 뭔가 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스베어-o4j]

어케 찾았노

[@qhgkk]

오른쪽 아래에 조화수가 안나와요

[@고양이가좋아-u2u]

나도 이거 쓰러 왔는데 ㅋㅋㅋㅋ

[@신문철-l9i]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집자님 위해서라도 조회수 좀 나왔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

[@다이야-g7w]

어디요?

[@play_audi5944]

이 영화의 특 어릴때 보면: 잊지못할 영화 다 커서 보면: 잊지못할 영화

[@이타연자]

개인적으로 제 실화를 바탕으로 하자면 어릴때 보면: 꿈에 나올 영화 다 커서 보면: 계속 생각나서 잠못잘 영화 저의 실화를 바탕으로 썼습니다. 저런 공포영화 같은거 제가 어릴때 부산행을 봤는데 정말 꿈에 1개월에 1번씩은 나왔습니다 zombie가 하지만 다 어느정도 커서 부산행을 봤을때는 계속 생각나서 1주일에 한번은 잠을 못잘 정도로 생각납니다

[@콜아무개]

모자이크 되냐고 물어보자마자 자기소개하는거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otyet999]

왜 댓글이 없어

[@성이름-l3g5g]

재미가 없기 때문이다

[@말귀를못알아듣는찐]

그러나 좋아요는 많다

[@mayak-aru]

허

[@린이-c2m]

ㅋㅋ ㅋㅋ

[@evanjang]

해리포터 보다가 론이 민달팽이 토하는 장면에서 관객들이 팝콘을 같이 토한 사건....다뤄주시죠

[@진태영-e1k]

론달팽이사건은 판의미로보다는 덜한거같습니다 판의미로는 실제로 평생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미친영화기에...

[@jacoboh9916]

민달팽이는 "으엑 저게뭐야! 엄마! 민달팽이 토해!!" 이정도였고 판의 미로는 "엄마....?"

[@사람-r3f8r]

@@진태영-e1k 뭔일임

[@트롤러]

@@jacoboh9916 앜ㅋㅋㅋㅋㅋ

[@forthefirsttime3338]

@@jacoboh9916 앜ㅋㅋㅋㅋㅋ

[@gp_gamja]

7살땐가 봤는데 비현실적인 풍경과 주인공이 겪는 시련에 집중해서 되게 재밌게 봤었는데 다들 트라우마로 남으셨군요..

[@KM-xm3gv]

와 이거 진짜 왠만한 공포영화 퍔을 그냥 치는게 아니라 밟아

[@Sim_simsim]

기에르모 델트로가 워낙 독특해서 ㅋㅋ

[@Scold_gal928]

@@Sim_simsim 아 기에르모 델트로 작품이었어요?

[@bipo0080]

판의 미로 재밌게 보신분 있으시면 지구를 지켜라도 보쉴? ㅋ 판의 미로와 더불어 양대 포스터 사기 영화 ㅋ 근데 알고보면 숨겨진 명작이라는것도 동일함

[@Man_united2324]

그거 보면 뭔가 불편해짐 박화영보다 더 불편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avis7389]

애니메이션으로는 한국에는 파닥파닥 해외로는 코렐라인도 있읍니다

[@bonsngjjanggge]

난 예고편만보고 어릴때 울었음

[@DirectorSangHoonLim]

이거 현재 장준환 감독님께서 직접 헐리우드 리메이크 중이십니다.

[@user_525mqwfgxbkxz]

둘 다 재미있음. 솔직히 지구를 지켜라라는 블랙코미디 영화인데 그걸 그리 이상하게 소개했으니;;;

[@상추-p6o]

성인이 되서야 봤는데 이거 진짜 명화임

[@홍길화-w4l]

14:20 당근이 몇개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편집자님 고생하셨습니다 ㅠㅠㅠ

[@martell_105]

나왔을 당시에 이미 중학생이었던터라 큰 피해는 없었는데 보면서 나름 기괴하고 불쾌했다는 기억만 있었는데 나이먹고 다시보니 굉장히 잘 만든 영화더라구요ㅎㅎ

[@돌돌이-o6w]

수입사 인터뷰는,,, 마케팅실패를 인정안하려고 이유 만들어서 쥐어짜내는 듯함... 거꾸로 지금은 애아빠정도는 되셨을텐데 자녀한테 보여줄런지.. ㅋㅋㅋㅋㅋㅋ 애가 못보면 기존 판타지 관성에 젖어있는 아이야 라고 할껀지 ?ㅋㅋㅋㅋ

[@별빛가람-b7o]

말하는 꼬라지가 말인지 방구인지 구분안감

[@हायुनमिनपार्क]

지금 이었으면 엄마들한테 고소미각.. 억세게 운좋~았다 유레카 ㅋ

[@나는나는나는어디론가]

실패는 아니지ㅋ 결론적으로 사람들이 보게 만들었으니까

[@Isaac-sr2ct]

애초부터 내전 파시스트 나오는데 무슨 가족 영화 심오한 영화인데

[@큰잔]

밤에 영화관 갔더니 열려있는 게 이거라 기대없이 봤다가 내내 멍 때림.. 너무 충격적이고 슬픈 영화임..

[@fish9633]

식탁과물 다 똑같구나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어릴때 판의미로보고 눈알 그 장면보고 개 충격 먹었었는데 머리크고 보니까 내 인생영화가 된거임... 진짜진짜 재밌고 다들 봐줬으면 좋겟음...

[@jhsong3600]

전 어른 되서 봤죠.. 안보신 성인분들 꼭 보세요. 애들한테는 무섭지만 성인에게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주고요.. 특히 연출과 배우들의 연기도 참 좋습니다. 괜히 명작이 아닙니다

[@danieljung783]

5:56 배급사에서 의도적으로 뒷통수 후려쳤다는거네ㅋㅋㅋㅋㅋ 덕분에 그 당시 어린 시청자들은 판타지 영화 트라우마를,,

[@Winter--]

사아아아아실상.. 어린애들에게 사기친거죠 뭐..

[@NutNyan]

우주인과의 전쟁이라 써놓고 우주인이 인류를 학살 침략하던 우주 전쟁 이라는 영화가 어릴적에 봤을 때 엄청 무서웠습니다...

[@뇽뇽뇽뇽-g6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쥐미뚜따]

4:47 근데 왜 벽 무늬도 눈알같냐 ㅋㅋ

[@화면조정중-x6s]

2:08 아닠ㅋ그렇게 소개할거면 왜 음성변조 이야기했어ㅋㅋ

[@김정환-x4d]

저 빡빡이 눈알괴물 보고 동생이랑 낄낄 대면서 본 기억이 있지ㅋㅋㅋ한동안 동생이랑 저 제스쳐 따라하고 다녔던 기억이..

[@Ptation]

씩씩하셨네요 ㅋㅋㅋ

[@김준석영어]

당시 고등학생이었나 그랬던거 같은데 여자친구랑 보고 진짜 어마어마하게 경악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사람이 없던 시간이라 아이들이 울고 이런일은 없었는데, 와 이거 애들 와서 보면 어떡하냐 했었고, 아이들이 많이 봤는진 몰랐는데, 가끔 이 영화에 대한 마케팅팀 접근이 항상 미스터리였는데 다뤄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이 다음으로 어처구니 없었던건 마지막에 개봉한 새로워진 로보캅 이었습니다. 상당히 잔인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극장에 아이들이 한가득이었거든요.

[@김창술-w9y]

영화 예고편으로 사기친 영화도 있어요!!! 수어~사이드~스쿼드......

[@hhhcccn]

and 저스디스~~~리~그~

[@계정-k5n]

백종호 왜 느금마사가 문제점임?

[@김창술-w9y]

@@계정-k5n 서로 싸우다가 엄마 이름 같아서 화해함 ㅋㅋㅋㅋㅋ

[@계정-k5n]

is art폭발 님 배트맨은 어릴적 트라우마가 있죠 근데 슈퍼맨이 자꾸 트라우마를 불러내니까 자신을 농락하는 신인줄 안거죠 근데 슈퍼맨도 그냥 부모님이 있는 한낱 인간이라는 걸 알고 슈퍼맨의 부모님을 구하러 갑니다 이 플롯이 왜 대체 문제점이죠?

[@백종호-m6q]

@@계정-k5n 이유자체는 나쁘지는 않은데 연출이 잘 안돼서 영화가 걍 대충 알아쳐먹으란 식으로 설명하니까 관객들이 어리둥절한거죠

[@sinagna9452]

판의 미로는 제가 가장 인상깊게 봤던 영화죠. 영화 BGM, 분장, 스토리 전부 지금봐도 대단하게 느껴지고, 어릴때 꽤나 신선한 충격을 받은 영화이자 고등학교, 성인이 된 후에도 많은것을 느끼게 해주는 영화였습니다.영화는 보지 않아도 BGM은 한번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분장/cg 같은 경우 두꺼비가 약간 이상해보일수 있지만 지금봐도 판, 페일맨은 정말 대단한 수준이죠. 다크 판타지 류라는 영화에 빠지게 한 작품이기도 하구요. 꼭 한번 다시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user-sif27hspoo]

감독을 잘 알아보고 영화를 보러 가야 한다는 교훈.. ㅠㅅㅠ 판의미로 심화판 기다릴게요 👍

[@drash1105]

TMI : '판'과 '눈알괴물' 의 배우는 같은 사람임 (기예르모 델 토로의 작품 속 길고 마른 괴수들은 거의 다 배우 더그 존스 라고 보면 됨)

[@user_525mqwfgxbkxz]

애초에 어른세계에 떨어진 아이에 대한 이야기여서 너무 슬픈 영화였인데...

[@fime0114]

ㅠㅠ... 전 다행히 안봤지만... 7살때봤다던분 너무 불쌍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힝 무서워

[@김도현-i9m5x]

5살때 봤는데 진짜 무서웠지

[@Leee_do]

ㅇㅈ 나도 그때 이불 머리끝까지 덮고 잤음ㅋㅋ

[@진욱-u4b]

고자당시보단별루지

[@김윤범-l3t]

7:17 쓸애기에 왜 영혼이 실려있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ksthesqw]

보통 사람이 죽어갈때 몇초간 자신이 탄생해서 유년기 소년기 ~노년기가 주마등처럼 지나간다고 합니다 ..저나이때의 소녀라면 아주 상상력이 풍부합니다 소녀가 쓰러지고 그 찰나의 순간을 영화에 담아낸 거라고 봅니다

[@펌킨-r1o]

포스터 봤을때:드래곤 길들이기 같은건가? 영화 봤을때:누ㅜㅜ누눈누ㅜ누ㅜ눈알

[@Nahauwjsde]

@@스파로블하는트리키부 반도가 여기서 왜 나와..?

[@스파로블하는트리키부]

아잘못 씀

[@sayhahaha500]

2n년 살았지만 해리포터도 못보는 저에게 고등학교 스페인선생님께서 보여주신 판의 미로는 지옥 그자체였습니다...

[@요그래-y9i]

전 어릴 때 티비에서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오히려 재밌었는지 덕분에 이쪽 장르에 눈을 뜨게 되었죠. 아직도 웬만한 그로테스크로는 쉽게 만족하지 못하게 되었답니다.

[@IamDdungi]

5:53 말투가 너무 리뷰엉이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3은 잘 모르겠는데 익숙한 말투임

[@박윤재-d5g]

어릴적부터 잔인한영화를 좋아해서 전 재밌게 봤었는데 인터뷰 참여자들을 보고 처음 봤었을때 난 뭔생각으로 봤을까라고 생각하게 되네요ㅋㅋㅋㅋㅋ

[@Heartchoco-01]

자기 소개 할꺼면 음성변조랑 모자이크는 왜 물어본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rchi12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늘잉]

피해자 분들이 적어도 20대 근처는 되보이는데 피해당시 나이가 전부 10대 정도 인데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니...당시 충격이 얼마나 컸다면 ㅠ...

[@지나가는행인-l1n]

판타지를 좋아하지만 애들껀 안좋아해서 걸렀는데 이후에 보니깐 명작이라 놀랐음.

[@hayans98]

저두 어릴때 판의미로 봤었는데 피아노로 ost 연습할정두로 너무너무 재밌고 인생영화로봤었어여... 초딩때 보고선 커오면서 두세번은 더본 인생영화

[@rackvill3302]

6:13 뒤통수를 치는게아니라 으깨버림

[@dreamm4623]

판의미로 정말 명작이죠. 보고난후 정말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였습니다. 물론 성인이 된후 본 영화. 보기전엔 그냥 애들 판타지 영화인가 해서 안보려다가.. 워낙 판타지영화를 좋아해서 그냥 보게되었는데 보고난후 상당한 수작이란걸 알게되어 기뻐했던적이 있어요. 다만 아동용으로 소개되어 극장에서 애들보다가 울고 난리났엇다는 얘기를 나중에 들었음. ㅋㅋㅋ 어릴때보면 정말 무섭죠.. 어릴때 TV시리즈물인 구미호 조차 정말 무서워서 재대로 보질 못했던 기억이 있는데..... 배급사의 뻘짓으로 욕많이 먹은 영화이긴 하지만.. 이 영화가 명작인것은 분명합니다. 영상미도 정말 좋구요...

[@younghwiTR]

'판의 미로'는 확실히 충격과 공포였지만 지금 돌아와서 다시보면 '이상한나라의 엘리스'나 언더테일 게임쪽이나 조금은 다른 평행세계의 또다른 이야기처럼 다른측면으로 밝고 희망찬 이상적인 면이 있으면 어둡고 잔혹한 현실적인 면이 있듯이 대조성을 띄우는 그런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중학생 넘어갈 쯤에 위 영화를 접해왔는데 좀 흥미롭게 잘 보았습니다. ^^7

[@SH-hf8mz]

사일런트힐이랑 이거랑 정말 영화관에서 다시개봉하면 무조건 본다 ㅠㅠ저도 인터뷰내용처럼 유행하는 판타지 애들영화 인줄알고 일부러 안보러갔는데 ㅋㅋㅋ

[@user-zd5zx9no5y]

0:39미친 ㅋㅋㅋㅋㅋ

[@김지호-f2j]

ㅁㅊ 진짝ㅋㅋㅋㅋㅋ ㅁㅊ겠다ㄱㄱㅋㅋ

[@창식-z1z]

아 ㅈㄴ 뿜었네 rlfkr ㅋㅋㅋㅋㅋ

[@구신신-k8d]

승국님이 21살이었는데 태영님이 초6이었다고요?!! 태영님이 나이 더 많은 줄 알았는데

[@TLQKFDJDLDJQTSP]

와..와우...

[@daiui423]

저도 이 영화는 7살때 봤습니다ㅋㅋㅋㅋ 그런데 당시에 누나와 극장에 가서 봤는데 그게 10년? 정도가 지나도 계속 생각나더군요 내용자체는 기억이 안났었고 눈깔괴물만 기억이 나서 그거보려고 봤다가 생각보다 좋은 스토리와 영상미때문에 그로테스크한것도 신경 안쓰고 봐서 지금에 와서는 꽤나 좋은영화로 뇌리에 인식되어 있는 영화입니다

[@hur2002]

영화를 재개봉한 후 에 봤는데 드는 생각이 이런 영화를 영화관에서 볼 수 있었다는게 행운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꼭 한번 보세요!

[@Sim_simsim]

1:35 인시디어스.... 보지마세요.난 보고 밤에 잠못잠

[@두별쨩]

난 니얼굴 보고 밤에 잠 못잘거 같아요 ㅠㅠ

[@maybeidontreallywannaknow]

? 나 그거 교회에서 형들이랑 봄 ㅋㅋ

[@maybeidontreallywannaknow]

볼만하든데

[@takedashimamoto7522]

이거 군대에서 좆나 볼거 없어서 봤는데 생각보다 개꿀잼이라 당황스러웠던 영화ㅇㅇ 게다가 등장인물 중에 외질닮은 아줌마보고 개쪼개던거 생각도나고ㅋㅋㅋㅋㅋ

[@Wooyu0413]

판의 미로 어렸을때 아빠가 *가족* 판타지 영화 라고 했는데 정말 가 *족* 같았어요 정말 동심파괴였죠... 콜레라인도 아빠가 어린이 만화라 해서 봤는데 씨부레

[@이성재-h4u8k]

재개봉 했을때 극장에서 봤는데 디게 재미있고 인상깊게 봤어욤

[@kmc5304]

5:52 이분 리뷰엉이님이다 ㅋㅋㅋ

[@Goodqw]

와 추억이다 ㅎㅎ2006년 당시 11살이였는데 여동생이 비디오로 같이 보자고 부모님하고 빌려와서 둘이보게됬는데 하도 여동생이 찰리와 초콜릿공장같은 재밌는 영화라고 하길래 가벼운 마음으로 시청했다가 몇일동안 머리검을때 , 잘때 눈 감기가 무서웠던 ㅎㅎㅎ........... 근데 무서운 순간에도 여동생과 부모님이 애들영화라고 했던말에 집착해서 나만 무서운거겠지' 내가 겁이 많은 거겠지' 하며 끝까지 보던 ㅋㅋㅋ 기억이있네요 ㅎㅎㅎㅎ 저만 무서웠던게 아니였군요 ㅎㅎㅎ

[@2e546]

5:52 수입사 대역, 리뷰엉이네ㅋㅋㅋ 음성 변조해도 리뷰엉이 말투의 느낌이ㅋㅋㅋ

[@괴담괴담의모든것]

ㅇㅈ

[@엘리사구독해주세요]

정말 재밌지만 어린이 영화인줄 알고 봤다간 우울증 걸리기 딱좋은 영화...

[@단바우]

판의 미로를 봤다면 빅피쉬를 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분위기는 정반대지만 겹치는게 많아요

[@win1219.]

5:31 우리 아기 지성이가 왜 여기서 나와...?

[@waterdrop21]

10:57 수상한 염소대가맄ㅋㅋㅋㅋㅋㅋ

[@pulm8040]

이거 어릴때 보긴했는데 오히려 어릴때라 기억이 적당히 편집하고 봤던건지는 몰라도 그렇게 막 무섭지 않았는데 어른이 되고 나서 보니까 훨씬 현실감 넘치게 무섭고 또 슬프고 진짜 여러 생각이 들게 하는 영화였던듯 그리고 어릴때는 눈알괴물이 가장 무서웠는데 커서 보니 눈알괴물은 아 이런것도 있었지정도였고 말더듬이 고문하는 장면이나 새아빠가 주인공 따라오는게 훨씬 머릿속에서 안 잊혀지는 그런 영화였다.

[@yonoa-fb2fr]

0:07 ㅋㅋㅋㅋㅋㅋ tlqkfㅋㅋㅋㅋㅋㅋ

[@푸른밤-o5l]

나도 저거 극장에서 보면서 진짜 이게 무슨 스토리인지.. 잔인한 장면은 다나오고... 사일런트의 힐 이전에 봤던 가장 충격적이었던 영화

[@711gm1]

와 고어한 판타지 이거 진짜;; 그냥;; 하염없이 눈물이now~

[@뾰로롱-u9v]

아빠랑 둘이 보고 기겁을 한 기억이있음 진짜 지금 생각해도 소름.. 물론 명작이라고 평가받고 생각을 많이 해야하는 영화인건 알겠지만 나에게 판의미로는 그저 무서운 눈깔아저씨 나오는 동심파괴 영화임..

[@Nam_H]

아직도 눈알이 손에 달려있는 그 장면은 충격쓰

[@user-zd5zx9no5y]

안봐서 그런데 그게왜 무서웠던 건가요! 궁금해서..무슨 장면 이길래...

[@IlovIU]

ᄒ내 구독자 수 등교 연기될 확률 어렷을때 봣엇는데 애초에 쟤 생긴거만 봐도....ㄷㄷ

[@박형준-h7o]

ᄒ내 구독자 수 등교 연기될 확률 어떤 좁은 통로인가 문인가를 지나서 음식이 더럽게 이것저것 차려져 있는 긴 식탁이랑 식탁 반대편 끝 자리에서 저 괴물이 나옴 그리고 저 눈알은 탈부착이 가능했던 걸로 기억함 시작은 일단 주인공이 조용히 괴물 쪽으로 접근하는 데 괴물 주위에 요정이 파리 마냥 날아듦 요정이 거슬렸는 지 괴물이 요정을 잡아다가 물어뜯어 먹음 당연히 주인공은 놀라서 주춤하다가 소리를 내버림 괴물이 뭔 소리지 싶어서 손에 눈알 장착하고 주인공 존나 쫓아옴 연출은 판타지가 아니라 공포 영화에서 할 법한 그런 연출로 생각하면 됨

[@서한규-g4y]

우와!!! 재개봉!!!! 꼭봐야지!!!! 저는 첨봤을 때가 30대 초반이라...ㅋㅋㅋㅋ

[@Hrorok]

0:07 tlqkf 뭐임ㅋㅋ

[@오재혁-s6w]

시발을 영어로 적으면 그렇게됩니다

[@Hrorok]

오 그건몰랐네요 진짜신기하다 상상도 못한 정체 ㄴㅇㄱ

[@kcrazymusicworld]

와 100퍼 공감..지금은 눈탱이 깜찍이

[@하늘잉]

그 유명한 눈깔맨이 여기서 나온거군... 메모...

[@좋은미교]

처음 봤을때 이미 나이먹은 상태였던지라... 판타지 영화에서도 현실적인 무언가가 보였었고, 그 때문에 영화를 보고나서 너무 슬퍼졌죠~~ 도저히 그녀가 더 좋은 세상으로 들어갔을거라는 것이라고 납득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에요.

[@jupiter0103]

아니ㅋㅋㅋ사자에다 모자이크 처리하지 말라고ㅋㅋㅋ

[@genesis4907]

하정우의 먹방을 뛰어넘는 Mr.페일씨의 먹방이 정말 인상적이었죠 ㅎ

[@user-parkdotorikim]

결국 이거 영상으로 만들었구나?

[@ted5835]

원래 판타지는 소설로 봐야 상상속에 정말 멋진 분위기를 만들고 떠올리게 되는데, 소설이 영화화 되면서 내 상상을 깨부수는거 같아서 해리포터나 나니아 다 안보고 원작이 있는 애들 판타지는 안좋아했음. 그래서 판의미로도 애들 판타지영화겠지 싶어서 안보다가 한참이 지나서야 어찌저찌 보게됬는데 기대가 없었어서 그런가 정말 정말 재미지게 봤음.

[@youneun]

세계최고의 블록버스터! SF공학 판타지!! 뽀로로 슈퍼썰매 대모험

[@Steven_Armstrong01]

ㅁㅊ.....

[@DaegwanLee-g7q]

슈처설매 재밌어

[@ekafnews7620]

애초에 SF가 아닌데 이 드립을 치니 되게 어색하네

[@ok-ms1di]

@@ekafnews7620 스노우판타지 였던거

[@나태한그루]

이거 초등학생때 재밌게 봐서 눈깔맨 따라하고 그랬었는데 너무 참신했음 영화내내 지루하다가 딱 한번 스릴 넘치던 부분이 눈깔맨이고 눈깔맨 지나고 나서는 기억이 안나는걸로 봐서 잔듯....

[@VandarkVideo]

야이앀ㅋㅋㅋ 검색해보니까 감독이 헬보이 감독이었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rtinasru5577]

난 볼거 없어서 본거였는데, 의외로 매우 재미있게 봤었지

[@hulaman9460]

그것'두'는 불편하네요 그것'메'로 합시다

[@panda76447]

왜요? 내꿈은 호날두인데....쫌 기분이 좋네요. 아 물론 호날두를 좋아하는게 아닌 날로먹으면서 사는게 부러워서 꿈이 날강두입니다. 오해 ㄴㄴ^^

[@hoondo.94]

저는 어릴때 어머니가 토요일마다 비디오를 빌려왔었는데 판의미로도 비디오로 봤죠 근데 어머니가 무서운영화를 좋아하셔서 이미 숙달되서 그런지 기괴해도 재밌다라고 느꺘던 영화였습니다

[@NothingGhosto]

현실적인 판타지는 대체 뭐야 맛은 좋은데 맛 없는 스테이크랑 뭐가 달라; 모순이자너

[@이충서-t6u]

형 뭔가 영상이 안올라와서 이상하다했는데 알고보니 구독이 풀려있었어

[@시아-d1e]

저걸 영화관서 봤었는데 ㅜㅜ 동심이가득한 판타지 영화 어디갔어...

[@고영진-m6g]

아 놬ㅋㅋㅋㅋㅋㅋ 오프닝영상 뭔데 ㅋㅋㅋㅋㅋ 두클립님이 만드신 오프닝영상이에요? 병맛나게 기괴하네요 ㅋㅋ

[@woung_9628]

술 먹다가 우연히 판의 미로 이야기 나오면 모두가 일단 욕부터 박고 사기 당한 경험 썰 품ㅋㅋㅋ

[@naragun89]

명작이지

[@뭐가좋을까-i6s]

저 때 당시 7살이었는데 재밌게 봤음

[@윤서-e9o3k]

갠적인 해석으로 판이 기회를 한번더 준다고 했었을때부터 환상인것 같네요 당시 엄마를 잃고 비달의 폭력으로 힘들어하던 오필리아가 그때 포도를 안 먹었다면하는 후회로 판이 환상으로 보인것같습니다 그럼 맨드레이크와 책도 설명이되고 마지막에 오필리아 눈에만 보이던 판도 설명이되고요 맨드레이크를 엄마가 태웠을때 판이 아무 말도 언급을 안하는걸로 봐서 그때부터가 환상인것같네요ㅎㅎ

[@Dear_Name-]

나도 그때 쏘우3였나 나올때 판의미로 극장가서 봤었는데 판의미로도 공포였다 어린나이에... ㅋㅋㅋㅋㅋ 어무니가 눈가려주던게 생각나네

[@Phin_D]

엔딩보고 굉장히 슬펐던 영화

[@snrn8423]

초등학생 때 맨데이트라는 영화의 포스터를 보고 한 번 보고싶다고는 생각했는데 그 당시에는 부모님과 보던 꼬꼬마여서 안 봤는지 못 봤는지 했습니다. 지금은 안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인디고-m8j]

판의 미로.. 동심에 가득찬 날 공포영화 매니아로 변모시켜준 전환점.. 좋군

[@jankim2601]

와 앀ㅋㅋㅋㅋㅋㅋㅋ 맞아 나도 그 때 한달간 저게 나 쫓아오는 악몽 꿨는데 ㅋㅋㅋ 지금은 심오하고 잼는 판타지 영화로 가끔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