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현장의 여러분, 부디 힘내시길 바랍니다: 엑시트 리뷰 (리메이크 업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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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жыл бұрын

조정석, 임윤아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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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서론
03:48 본론
13:54 마무리

Пікірлер: 159

@solfriend324 3 жыл бұрын

청년세대위로+재난영화의 장르적재미+사회풍자모두 해낸 좋은작품

@finnthehuman6358 3 жыл бұрын

조정석이 건물 등반하는건 진짜 아직도 생각날 정도 1000만 관객이 못된게 안타까운 작품

@jydasdfg3688 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코로나 전에 나온게 다행이지

@philpk2445 2 жыл бұрын

개봉했던 그해 여름에 주말마다 꾸리하게 비가 많이 왔던 기억이... 추석도 9월초 였고. 날씨만 좋았고 추석만 뒤쪽이었으면 추석개봉작들과 안붙어서 천만은 넘겼을듯.

@user-et6zr4jj7q 3 жыл бұрын

여러분... 이 영화... 감독님의 데뷔작이예요... 데뷔작인데 완벽하지 않으면 어떻습니까. 앞으로 감독님이 만들어나갈 작품들의 가능성들에 기대를 걸어보고 싶어요.

@jwc3993 3 жыл бұрын

9:14 감독님의 말씀에 따르면 "타인의 참상을 불필요하게 소비하고 싶지 않아서" 그렇게 연출하셨다고 합니다.

@user-garnet_ 3 жыл бұрын

역시, 그래서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user-jo1si4bk1k 3 жыл бұрын

유독가스로 인한 사망, 그로인한 사체 등을 자세히 묘사하지않은것이 저는 오히려 좋았습니다. 그 때문에 잔인한 묘사가 있었던 청년경찰과는 다르게 가볍고 재밌게 볼 수 있었던것 같아요.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user-ho9kb3rj9z 3 жыл бұрын

저도요! 오히려 가스 속에서 답없이 울리는 벨소리가 더 경각심 느껴지는 묘사로 느껴졌음

@solfriend324 3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 바닥에 널린주인없는 휴대폰으로 긴장감을 준게 신선하고 좋았어요

@minjoehong6170 3 жыл бұрын

아...청년경찰.. .보기 너무 불편했어요 ㅜㅠ

@user-bc1oo5dt4h 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무슨영화인지도 모르고 아무정보도 없이 보러갔는데 보는 내내 긴장감있게 잘봤고 7번방선물 신과함께 같은 신파덩어리 천만영화보다 훨씬 좋았고 상황 싱황이 가장 현실성이 느껴지게 잘만들어낸거 같다는 생각 극 후반부는 조금 아쉬웠지만

@user-gr1gq1zr5d 3 жыл бұрын

한계보다는 의의가 더 크고, 지적할 점보다는 칭찬할 점이 더 많은 영화라고 생각해요 ㅎㅎ 앞으로 한국형 재난영화를 만들려거든 나 , 처럼 만들지 말고 이렇게만 해줬으면 싶네요

@selee8983 3 жыл бұрын

그냥 킬링타임용 재난영화로써 재밌게 보고 왔었는데, 나중에 라이너님 리뷰를 보고나서 청년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라는 이 영화의 진짜 면모를 알게 되었죠. 미처 알지 못했던 영화의 진면목을 발견하게 해주는 것이야말로 영화 리뷰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user-gc9vw7lx7s 3 жыл бұрын

달리는 거 진짜 멋지지 않아요? 조정석은 말할 것도 없고 윤아 달리는 게 멋있어 보였음.

@user-ge4no4zm1v 3 жыл бұрын

영화관에서 볼 때도 찡했는데 간만에 리뷰를 다시 보니 그때의 감동이 또 느껴지는 것 같네요 재난영화면서 재난이 좀 가볍게 그려지긴 했지만 그 외엔 나무랄 데가 없다고 느꼈습니다. 조정석씨가 처음 외벽을 오르는 장면에서 손을 꼭 잡고 봤던 기억이 나요

@user-mb3wh8ig7x 3 жыл бұрын

연기자들의 리얼한 연기력에 감동과 눈물이~ㅠㅠ 한국형 재난영화로써 메시지와 현실적인 대처능력~~ 공감합니다~감사합니다

@readyon1487 3 жыл бұрын

리뷰 너무 좋아요! 제 영화를 보는 눈이 달라지는 것 같아 재밌네요 ㅎㅎ

@gosEmfdl1slek1 3 жыл бұрын

분명 신파가 없었음에도 신파로 가득한 신과함께나 해운대에서는 안 흘린 눈물이 흐른 영화였어요. 별 거 없지만 힘들었던 시기에 봐서인지 조정석이랑 윤아가 마지막에 우리 좀 봐 달라고 하면서 외치는 씬은 웃기면서 짠했어요. 신기한 게 친척 분들이 영화 보시면서 잘 우시는데 저랑 저희 친척 언니만 질질 울었던 거 보면 20대 화이팅 영화가 맞나 싶더라구요ㅋㅋㅋ

@Paycho_YT 3 жыл бұрын

아쉬운 점은 있었지만 한국에서 나온 재난영화 중에서 가장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장의 참혹한 모습을 표현하지 않은 것은 오히려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서해 훼리호, 마우나리조트 등 재난 발생 시 언론 보도를 보고 듣는 것만으로도 이미 충분하게 고통스러워서요.

@saintblueg 3 жыл бұрын

감독 인터뷰를 보면 님이 말씀하신 내용의 이유를 들어서 참사 장면을 간접적으로 표현했다고 합니다.

@user-il3vp5rq7o 3 жыл бұрын

리뷰 보기전 영화 보고 왔습니다 감탄하며 보았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user-zp5qs5cl8l 3 жыл бұрын

기대 1도 없이 보다 팬이 되버린 영화

@ForgottenJG 3 жыл бұрын

엑시트는 많은 부분에서 좋은 영화지요. 영화 자체의 재미도 좋지만 재난 영화에서 '밀접한 재난 상황 속 우리가 대처하는 방법'을 인상 깊고 정확하고 재미있게 녹여낸 영화는 전무후무하다고 생각합니다.

@YR-wz5id 2 жыл бұрын

저는 윤아 역할이 보조에만 그쳤다는 생각은 안들었던 것 같아요. 오히려 머리를 쓰고 다음 액션을 제안하는 역할은 윤아가 더 많이 한 느낌이었네요. 아무튼 늘 리뷰 늘 재밌게 보고 있고 인사이트 너무 좋아요 :)

@user-zn7mq2el3j 6 күн бұрын

보조 아니에요. 엄연한 투톱입니다.

@user-fh7ux6fq3h Жыл бұрын

어머니랑 극장에서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진짜 한국 최고의 재난영화라고 자부합니다. 오랜만에 넷플릭스로 와이프랑 처제, 5살 아들 같이 봤는데 정말 다들 재밌게 봤습니다. 최고다 진짜ㅜ 히어로 물같은 쾌감도 느껴지더라고요

@nashira.y 3 жыл бұрын

아드레날린 덕후에겐 정말 유쾌하고 깔끔하게 딱 보기좋은 영화 ^^ 1회차땐 심장 두근거림과 윤아의 귀여움, 유투버들의 쌩뚱맞음에 빵터졌고 달리기씬에선 정말 카타르시스를 느꼈는데... 가족들이랑 2회차 하니 여러가지 청년의 애환을 표현한 소품이 눈에 들어와서 짠했습니다... 신파없이 뒷맛 개운해서 좋더군요!

@deedj777 3 жыл бұрын

너무 잘만들었고 재미있게 봤음

@user-mi8ld3un4v 3 жыл бұрын

나:주인공들 겁나 불쌍하네ㅋㅋㅋㅋ 감독 : 쳐웃지마 니 얘기야

@goaten8335 3 жыл бұрын

이거 다시보고 싶었는데 리메이크로 올아왔군요. 그리고 유독가스라는 요소가 좋은게, 다른 재앙에 비해 사회 인프라가 계속 살아있는 것에 설득력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sia8170 3 жыл бұрын

리뷰 잘 봤습니다~

@princessoh821 3 жыл бұрын

매불쇼 보고 왔어요. 객관적인 리뷰 좋네요. 유튜브 사업 번찬하시길 바랍니다 💖💖

@user-ff3dc8sw9f 3 жыл бұрын

거 일케 칭찬했으면서 별점이 너무 짠거 아뇨

@ryanher4287 3 жыл бұрын

7점부터는 수작이더라고요.

@user-il2uc4xg3b 3 жыл бұрын

저도 이 영화는 아무생각 없이 봤는데 좋았음. 굉장히 현실감 있는....누구나 재난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잘 보여줌. 중간에 언급한대로 할리우드 식으로 특전사가 아니면 할 수 없는 그런게 아니라, 부목을 만들어 환자 이송하고, 화상시 물로 소독하는 등..... 소소하지만 알아두면 좋은 재난의 기본을 충실하게 지킨 점이 좋았음. 이런게 재난 영화라는 느낌을 받음. 다른 재난 영화들은 재난이 그냥 주인공들이 충분히 억제하거나 제어할 수 있는 역경 정도로만 묘사 하는데, 이건 진짜 살기 위한 처절함이 보여서 좋았던 영화....조정석님의 등반씬은 진짜 기억에 남았음.

@saintblueg 3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재난 전문가들이 이 영화 자체가 훌륭한 교본 역할을 해준다고 함. 재난 관련 유튜버들이 자주 인용을 하죠. 민방위 교육에도 꽤 쓰이구요

@user-sx2dk9ub2e 3 жыл бұрын

영화 좋았습니다. 그에 걸맞은 멋진 리뷰도 잘보았습니다.

@emptyroom2290 3 жыл бұрын

설명을 들으니, 정말 한국영화 치고 쉽지 않은 길을 걸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찾아봐야겠습니다. ^^

@jaeinjung1213 3 жыл бұрын

좋은 리뷰였습니다.라이너님의 평점이 너무 짜서 6점만되도 천만영화가 될것같습니다.

@user-zp7fq6ro4z 3 жыл бұрын

편집이 좋아졌습니다ㅋ

@User-3kdindlf 2 жыл бұрын

정말댓글모두읽어요? 리뷰너무좋아요 계속해주세용~

@rinsodam 3 жыл бұрын

다시 오랜만에 보고싶네용

@Grimi1287 3 жыл бұрын

난 이영화 보는데 그렇게 눈물이 나더라..

@lhk5339 3 жыл бұрын

안전 관련한 내용이 많아 좋았구 조정석 건물 오르는 씬이 정말 백미였습니다

@ryanher4287 3 жыл бұрын

진짜 뭔가 깔끔한 영화였습니다

@nagkas100 3 жыл бұрын

저도 윤아의 다른 작품은 본 적이 없어서 평소 연기력은 잘 모르겠지만 엑시트에서는 참 보기 좋았어요

@user-yv6ng4mr2b 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포스터보고 망했네 했지만.. 윤아팬으로써 팬심에 보러갔는데.. 대박. 영화도 재미있고 무엇보다 조정석 역시나 연기가 대박. 윤아도 딱맞는 캐릭터 였고.

@Small_ville 3 жыл бұрын

오오오 점수가 천만영화 2개는 합쳐야 나오는 점수네요

@lanjoo7296 3 жыл бұрын

정말 참신한 영화, 이 영화에서 "재난"이란 의미는 처음부분 선배형이 말한 "너 지금 재난속에 있어...우리 지금 상황이 재난 그 자체라구". 정상을 오르기위해서가 아니라 살아남기위해 우리는 달립니다. 그리고 마지막 살짝 보였던 무지개, 희망이란 단어를 (그러나 손에 잡히지는 않는) 붙잡고 우리는 계속 달립니다.

@Jh-wt6jl 3 жыл бұрын

어딘자모를 출구.. 아... 가슴 아프네요

@sca7531 3 жыл бұрын

엄청 재밌게봤던 영화였네요 ㅎㅎ

@iderok5368 3 жыл бұрын

개봉당시 주말마다 비 많이 왔었는데. 추석도 9월 앞쪽에 있어서 추석영화때문에 개봉관 손해봤고. 주말 비와 이른 추석만 아니었으면 천만 찍었을텐데. 뻔한 클리쉐를 극복하고 신파를 자제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준 영화였죠.

@user-fu5mx6ot5f 3 жыл бұрын

드론만 아니였으면 괜찮았는데 지금에 와선 영화내용도 잘 기억 안나긴하는데;;드론으로 주인공 사투하는모습 전국에 생중계하고 조정석 가족이랑 전국민이 정석쿤 힘내!! 하는게 영웅적인 내 모습을 모두에게 보이고 인정받는다는 욕망을 너무 저렴하고 유치하게 연출했단 생각이 들었고 이장면하나로 부정적인 임팩트가 넘쎄게 남음...

@user-xy4gm2ut9b 3 жыл бұрын

장뤽 고다르 영화들과 고다르에 대해 올려주세여!

@offizier-choi 3 жыл бұрын

쓸데없는 여배우 몸매 노출이 없던 것도 좋았습니다. 헐리우드 영화였다면 윤아는 달리기 전에 치마를 짧게 찢고, 뛰고 나서는 덥다며 웃옷 벗고 몸매 자랑을 했겠지요.

@user-gj5um6ff5o 3 жыл бұрын

저는 이 작품으로 인해서 대한민국 재난물의 또 다른 초석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클리셰를 최대한 차용하지 않는 영화를 거대 제작사, 투자사들이 또 다시 자신들은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창작물에 기여했다라는 것에서 새롭지만 기존의 클리셰를 자제하면서 서사적인 내용에 완성도를 높여갔으면 좋겠습니다. 재난이 일어나고 재난을 극복하고 해결하고 되돌리는 상황을 '간접적인 행복한 바램'으로만 끝내지 않듯이요

@bucge87 3 жыл бұрын

재난상황의 극박함이 부족하다는게 약점이라고 했는데... 극박함과 처절함을 넣으려면 어쩔 수 없이 들어가는게 신파요소나 불필요한 슬로우모션 그런거 아닌가 싶기도하네요.. 기대안하고 봤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었던 영화라 저도 생각나네요.

@user-rm5rn8cq3p 2 жыл бұрын

구지 쓸때 없이 잔인한 장면 , 불편한 장면 보여 주지 않아서 보기 더 좋았음

@user-gh7dc6lu1w 3 жыл бұрын

기대없이 봤다가 의외로 놀란 영화 ^^

@david-gi9xf 3 жыл бұрын

엑시트 속편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dkthal0 3 жыл бұрын

재밋게 본 영화 중 가장 기대 안 하고 본 영화ㅎㅎ 보고나서 그런 생각을 했었다는 게 미안해지긴 처음이었던 영화

@user-ny9nz4sx3c 3 жыл бұрын

라이너님 평소 성향에 비춰볼 때 언급된 칭찬의 양 치곤 평점이 짜네요 스코어보고 으잉??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yulyu4614 3 жыл бұрын

한국형 재난 영화 자체가 이미 재난이야 ㅋㅋㅋㅋ 아 빵터졌어요 ㅋ 엄청나게 재미있게 봤습니다. 윤아 나온다고 해서 아이돌 연기에 약간 선입견이 있었는데 그런 선입견을 버리게 되었습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이정도만 만들어주면 좋겠습니다 제에발요 ㅠ ㅠ

@user-lt7us9nr9p 3 жыл бұрын

재업해서 생각나는건데 얼마전 재개봉했던 불의잔이나 반지의제왕 리뷰 가시나요오

@user-lv6pu2hl9e 3 жыл бұрын

ㅎ 신파특집다음 엑시트 재리뷰는 신의한수 이십니다.

@user-id7wh1fk8f 3 жыл бұрын

진짜 한국영화에서 잘못한점을 답습하지않으려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만한 영화면 기분좋게 볼수있는,영화인거같아요.

@kunkim2331 3 жыл бұрын

전반적으로 라이너님 평에 동의하는데 마지막에 추락하는데 안전망 때문에 살았다는 결말은 녹색전차 해모수가 절벽에서 떨어지는데 사실 알고 보니 그 전차 바퀴에는 스프링이 장착되있어서 무사했다는 식의 서사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극적 긴장감을 영화 내내 잘 유지하다 끝에가서 헛웃음 치게 만들잖아요.. 많이 아쉬웠습니다.

@user-eh8mc7nc7k Жыл бұрын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그런가 보면서 손 꽉 쥐고 봤을 정도로 몰입했던 영화입니다. 가볍게 웃기도 할만한 영화고 중간에 드론....만 아니였어도 정말정말 재밌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CatsNGHee 3 жыл бұрын

라이너형 용남의 친구가 아니고 형이에요 ㅋㅋ 저도 철저한 비판을...

@minjoehong6170 3 жыл бұрын

미국서 무료쿠폰으로 본 영환데 넘 재밌게 봤었어요. 일 때문에 힘들었을 때라 더 그랬나봐요 ㅎㅎㅎ

@user-rd3vl4vc8z 3 жыл бұрын

이거 보기전엔 사람들이 조정석 보는눈이 어쩌고 하면서 깠는데 영화나오고 호평이었죠 티비로 봤는데 저도 괜찮았어요 ㅜ ㅜ 비상시쓸 로프는 반드시있어야 한다고 깨달았어요

@user-yd6gu4vm1f 2 жыл бұрын

이 영화에서 가장 사실적이었던 부분은 길거리에 울려퍼지는 전화벨소리들이 너무 사실적으로 느껴졌음

@eyepad5810 3 жыл бұрын

해운대 리뷰도 기대합니다.

@sinchon06 3 жыл бұрын

이때 지나가는 사람들 죄다 따따따! 따 - 따 - 따 따따따! 이러면서 다니길래 얼마나 재밌길래 싶어서 극장에서 봄 ㅋㅋㅋㅋ

@user-kz3yq2fb2c 3 жыл бұрын

난 그냥 윤아 조정석 케미만 보고도 재미있던데 ㅎㅎ

@ocarina5163 3 жыл бұрын

라이너님 공포영화 제인도 리뷰해주세용

@hiheej1372 3 жыл бұрын

선택과 집중의 아주 좋은 예시인 거 같음.

@user-uu3rr7ii3o 3 жыл бұрын

보면서 언차티드같은 게임하는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존잼

@z.d.a4451 3 жыл бұрын

항상 어색했던게 인트로 다음 '이 앞으로는'이 아니라 '이 뒤로는'이 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ㅎ 저만 이상한가.. 잘 봤습니다!

@user-garnet_ 3 жыл бұрын

아니, 6점이라니요. 그렇게 칭찬하고도 고작 6점이라니 인정할 수 없습니다. 제가 본 이 영화의 재미, 만족도, 웃음 그리고 응원의 마음을 담아서 개인적으로 8점 주겠습니다. ^^

@user-ft4my3jc3p 3 жыл бұрын

당시 개봉영화들 중에서는 그나마 멀쩡하게 나와서 제법 괜찮게 봤던 영화

@user-ek7ds2fz1i 3 жыл бұрын

가족들 캐릭터들 병풍세우고 호들갑 떠는것만 빼면 좋았음. 사실 그 호들갑도 한국적인 정서상 이해는 되기도함

@saintblueg 3 жыл бұрын

원래의 시나리오는 잔칫날 '실내에서만' 벌어지는 소규모의 가족 소동극이었죠. 근데 이걸 제작자 류승완이 픽해서 대규모 예산의 텐트폴로 바뀌면서 여기까지 온건데 원래 시나리오라면 오히려 가족들 분량이 아주 많이 빠진거

@adjkill1 3 жыл бұрын

난 보고 나서 1000만 찍을 수 있는 영화라 생각했는데.. 결국 930만...

@pkjoohwan 3 жыл бұрын

좋은 리뷰 잘 보고 갑니다. 점수 표시할 때 분모/분자 표시가 매번 아쉽네요.

@user-wq8hv5gz1o 3 жыл бұрын

엑시트 두번봐도 건물 등반하는 장면은 진짜 긴장감 장난아님 ㅋㅋㅋ

@unamsang-uq4zu 3 жыл бұрын

전 이거 재미있게봤어요 ㅎㅎ. 조정석 영화!!!!!

@user-kg7cz5lj1e 3 жыл бұрын

쓰레기봉투와 방독면을 쓰고 달리는 예고편보고 꼭 봐야만 한다고 결심했던 영호. 기대하고 봤는데 그 이상을 본 영화.

@JohnSmith-fu8tu 3 жыл бұрын

저는 포스터때문에 안봤습니다..본사람들은 다 칭찬 일색이었는데..아쉽네요..막상보러가려니 끝나버렸던..ㅠ

@user-vf4vp7st3v 3 жыл бұрын

진짜 예고편보고 이렇게 재미없어 보여도 되는건가 싶었는데 예고편 만든 사람들이 내부첩자였나 싶을 정도로 영화자체는 준수하게 재밋더라고요

@-onefinger3322 3 жыл бұрын

영화 포스터 가 아쉬운 영화... 하지만 영화는 최고인 영화

@ReIsEv 10 ай бұрын

애초에 해피앤딩으로 결말을 정해놓았기때문에 아쉽다고 생각했던 희미해져 가는 가스의 위험성이 합당하다고 생각되네요. 가족영화로서는 최고의 재난영화라고 생각됩니다

@suzansim8002 3 жыл бұрын

저도 너무 재미있고 흥미진진하게 보다가 엔딩보면서 크게 실망했던 영화였어요 ㅎㅎ

@user-iq7uh8ic7m 3 жыл бұрын

저는 드론 씬만 빼면 재난 묘사도 선택과 집중을 정말 잘한 영화라 봅니다

@키스리 3 жыл бұрын

보기전과 보고난후의 인상이 가장다른 한국영화의 방향성

@grapered4597 3 жыл бұрын

칭찬할 점 하나를 더 추가한다면, 특정 취미나 직업에서 비롯된 등장인물의 전문지식이 영화의 내용에 유기적으로 잘 녹아들어갔다는 점도 들고 싶네요. 작가 자신이 속해 있는 영화나 방송계를 소재로 한 경우 말고는, 한국영화에서 그런 미덕을 목격한 예가 드물었던 것 같은데 말이죠. 다만, 영화 뒷부분에서 건물들 옥상을 연이어서 뛰어다니는 부분은, '과연 저렇게 장거리에 걸쳐서 건물들이 연속적으로 이어져 있는 곳이 과연 존재할까' 라는 의구심이 자꾸 들어서 좀 아쉬웠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