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겪어봐야 안다고 백김님이 처음에 등장했을때는 나이도 많이 들어보이시고 고집도 세보였는데 10정숙님에게 아이 달래듯이 조근조근 설명을 잘하시며 상대방의 기분이 상하지 않게 하시는걸 보고 저도 사람들을 대할때 너그러운 마음으로 해야겠다란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만약 백김님의 입장이었다면 싫은 내색을 팍팍 냈을텐데 백김님은 차분하게 정숙님을 대하시는 모습이 좋아보였어요.
@ooobeee9 күн бұрын
밤새 남 잠도 못 자게 하면서 살풀이 해놓고선 쿨한 척 정리… 하는가 싶더니 미련을 못 버리고 계속 백김 옆에서 재잘재잘ㅋㅋ 객관적으로 돌아보기 보다 자기 편에 기대려 하고. 감정해소를 주변 피곤하게 하기 때문에 잘 챙겨주는 장점이 있더라도 깊게 친해지긴 어려울거 같아
@프로이직러의여행기록9 күн бұрын
저런 똑같은 성격과 기질 닮은 사람이랑 같이 일해봤는데 첨에 엄청 급가까워지는데 나중에 본인 기분대로 분위기 흘러가고 본인 피해자로 조장하고 단단하게 착각속에 살아가는 사람이라 자기주장 강한사람 너무 싫어졌어요
@나유-e5m9 күн бұрын
헐 저도 같은경우 있었어서 넘소름 처음보늠 유형이었어요;;
@Jbkone-w9l5 күн бұрын
프로그램끝나고 또 라방하면서 울고.. 뒤끝도 있더라구요^^;;;;
@장순-x7u9 күн бұрын
참 뒤끝없다는 사람 주변사람들은 골병에 속병으로 문드러짐. 굳이 누가 밥해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왠 생색은 그리 내는지
@user-om7gy7m6 күн бұрын
'내가 이렇게 간접적으로 돌려얘기했으니(또는 행동했으니) 의사 전달이 됬겠지?' 했던게 생각보다 상대방은 그 의사를 못알아챌수있다는 것 같아요. 가끔은 뱅뱅돌리지말고 직접적으로 말하는게 필요하더라구요. 그 순간은 그게 힘들더라도...
@Dkfjskskqkqlfdksl10 күн бұрын
소장님 말대로 안엮이는게 상책
@user-ssakdono10 күн бұрын
정숙님 같은 분은 이미 너무 강력한 방어기제로 똘똘뭉쳐 말이 안통함 😂😂 어떻게든 본인의 정당성, 상대방의 논리적헛점을 파고들어서 본인을 피해자, 상대를 가해자로 만듬
@chaemijin10 күн бұрын
백김이 선택 안해준걸로 백김방에서 타출연자들 인질로 잡고 새벽까지 백김 뒷담화하는 모습이 정말 최악이었는데요. 다음날 10영자가 백김 선택한걸 먼지되도록 까고 정숙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놀라웠어요. 백김 입장에서는 정숙이랑 둘이 밥먹고 싶었겠어요.... 안엮이는게 상책이라 사과하고 발 뺀거죠.. 저같으면 오히려 영자 와서 2대1된게 고마웠을듯요. 정숙 같은 분은 주변에서 절대 안만나고 싶어요.. 10기에서도 영수가 김치찌개에 김치 넣은게 팩트임에도 정숙이 정치질로 완전 트래쉬 된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