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영자는 본인만의 정의감이있음 그 정의감이 꼴보기싫은사람도있고 나솔사계에서 여자선택할때마다 여출들보고 선택하지마라고 농담이라고 계속 말하는건 정숙뿐임 솔직히 속으로 여출들이 속으로 왜저래하지않았을까 처음 3대1떄도 보통은 싫어도 입으로는 짜증안내는데 계속짜증내고 이번에 영자떄도 짜증... 선택은 자유인데..
@김보경-e2k15 күн бұрын
일등이닷❤
@오신애-p6t15 күн бұрын
암튼 영자 의 행동은 이해하기 힘듦
@Qquqquka15 күн бұрын
전 10영자 너무 이해됐는데 댓글에 이해 안된다는 글이 많아서 놀랐어요😮
@gdup809615 күн бұрын
소장님 이런 가설은 어떨까요? 소장님이 말씀하신 불안과 그에 따른 위안과 의존의 관점이 아닌 영자가 특정 대상에게 느끼는 연민의 관점요 10기때도 보면 10기 영철님의 눈물나는 안타까운 사연을 들은 이후에 현숙님을 비롯해서 영자님 역시 확 이끌려했었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즉 모성애처럼 연민의 감정을 애정으로서 따라가는 여성 유형이 있을텐데 저는 혹시 영자님이 10정숙에게 거의 생떼 잡히며 고통을 겪는, 하지만 그걸 티내지 않고 점잖은 표정으로 묵묵히 받아내는 백김을 보며 10기영철때와 동일한 연민의 감정을 느끼면서 호감이 따랐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미스터황의 보통 여자들이었다면 기겁했을 깨는 발언들에도 묵묵히 그걸 바보처럼? 견뎌냈던건 그 역시 연민의 힘으로 잠시나마 버텨졌다가 소장님 말씀처럼 실망하는 모멘텀이 생길때 연민의 감정도 동시에 깨져서 돌아섰던 것 같구요 아마 저 안에서도 정숙의 악다구니 속에서 백김이 고초를 겪는다는 인상을 누구나 받았을텐데 아마 그게 바로 전날 폭발하면서 정숙에 대한 스트레스와 더불어 그에 대한 반발로 백김에 대한 연민이 비례하며 급상승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남산코끼리-l3e14 күн бұрын
그럴싸하네요
@이현주-g1h8z5 күн бұрын
영자. 완전 이상함. 성격이
@hantoCUTIE14 күн бұрын
소장님 맨날 실컷 말씀하셔놓고 ~님이 그렇다는건 아니야 ㅋㅋㅋㅋㅋㅋ
@loo_y14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
@Rmjkht15 күн бұрын
소장님 너무 백김을 10광수에맞춰서말하셨는데 10광수때는 아빠와딸정도느낌은아니였죠 ㅋㅋ 황에대한분석은 참 좋은것같아요 이해하기쉽지않았는데 상처가 참 큰사람일것같다고는생각했는데 좀더 설명을잘해주셔서 더 이해가되었네요
@chajaemyung15 күн бұрын
10 영자를 욕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저는 10 영자를 응원하려고요.
@Nox150115 күн бұрын
미투
@여유만만-y8q14 күн бұрын
@@chajaemyung 미투
@설기의하루-r3w14 күн бұрын
저두요 선택을 누구로 하든 영자님 마음이잖아요 비난받을 이유없음.
@땅죠15 күн бұрын
혹시 황님 홍석1000님 과? 아닐까 생각했어요
@감나무밭신발끈14 күн бұрын
그들에게 디엠받을려고 ㅎㅎ 근데 그과애들은 여자보다 얼굴 많이보는데 되려나..
@SideRain-l8d15 күн бұрын
다된밥은 아닙니다 술주정 성농담 외모 모두 흥미 잃고 호감도 없었는데요 뭘 그냥 갈데없어 구경간거 같습니다. 고백공격 당할남자 구해주러도 포함이고
@Nirom-K13 күн бұрын
어머나🙏🏻이해가 확 가요
@eyoukang744315 күн бұрын
44:35
@Olalaa112314 күн бұрын
영자 선택에 뭐라고 하는사람들 진짜 이해 안감ㅋㅋ 흑김은 느낌이 없고, 황은 전혀 아닌것같고 해서 고른건데 뭐가 문제인지? 그리고 영자안가도 백김은 절대 정숙 선택할일 없다 ㅋㅋㅋ 백김이 첫날부터 너무 싫은 성격이라고 여러번 말함. 절대 연인으로 발전될 가능성 없음.
@honeybaby091013 күн бұрын
여기분석이 제일 정확한거같아
@Nox150115 күн бұрын
영자님 백김님에게도 뚜렷한 본인 생각은 전하신거 정말 멋지다 생각했습니다. 한사람만. 짜장면 멱일수 없다는 그 배려감 저는 이해할만 했어요.
@여유만만-y8q14 күн бұрын
역쉬~~
@Rmjkht15 күн бұрын
10영자는 10기때부터 정숙에게 불만이많았고 2년간참았다고하더라고요 소장님분석도 어느정도 끼워맞출순있지만 정숙을향한뷸만이 크게 적용된것같고요 백김과정숙이 가능성이 가장없어보이니 가장 피해덜줄수있울거란생각도했을것같아요 무튼 참 이기적이고 미련한선택이었죠 근데 소장님께 아쉬운점이 상대를 무너트리는법을 가르치려하진말아주셨음싶네요 백김은 어깨동무스킨쉽뿐만아니라 너무도 눈치없이 계속 정숙을 힘들게하는말들과 조롱성멘트도했었어요 우는정숙에게 우니까 여자여자하네라고요 굉장히 불쾌해지게만들더라고요 가뜩이나 자존심상해있는데 그런무시하는 멘트들으면 더 대화할맘이사라지죠 물론 정숙도 심하긴했지만요 그결과로 정숙앞에서 영숙데리고나간걸 보여준걸로 이미 정숙을 무너트린거아닐까요 정숙이 용기내서 선택한걸 너무 소장님이 부정적으로만해석하셔서 아쉬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