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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진호-e2b Жыл бұрын
그건 통제된 환경에서나 가능한일 아닌가요?
@chaplain2269 Жыл бұрын
고거는 환자의 장내 세균총의 비율이나 아예 그냥 자체가 작살나서 외부에서 다른 사람의 대장균을 들여와 다시 장내 세균총을 복구하는 목적에 있어서 항셍제하고는 작용이 아예 다른 케이스인데요
@Joseon-Dynasty Жыл бұрын
@@chaplain2269 제가 자세한 작용법까지는 몰랐네요 단지 '더러운 줄만 알았던 분변이 잘 활용하면 치료에도 쓸 수 있다' 라는 정도로 생각했습니다 조선 역사와 한의학을 '무조건 미개한 것' 이라 칭하며 적대시 하는 댓글들이 많아서 그런 것들을 걸러내기 위해 적은 글이었습니다 '똥을 약이라며 쳐바르는 걸 보니 역시 한의학 답다', '조선은 대체 얼마나 미개했으면 종기 난 데 똥이나 쳐발랐을까' 이런 류의 댓글이 많이 달렸거든요 혼란을 일으키지 않기 위해 해당 내용을 삭제하였습니다
@sellin6685 Жыл бұрын
한의학은 미신과 비슷하죠. 미개한거 맞습니다.
@korean_dude6036 Жыл бұрын
쓸개즙도 쓴거보니깐 쓸개즙에 항생성분이 있는거랑 똥이 대부분 쓸개즙 성분으로 이루어진 걸 이용한 것인 듯. 개똥 같은것도 보통 끓는물에 달여서 쓰곤 했으니 아마 균은 고온에서 다 죽이고 썼을거고 당연히..
@슈나-e1v11 ай бұрын
저도 발가락 연조직염에 걸린 적이 있어요... 진짜 고름과 진물이 끊임없이 나오고 상처부위는 미친듯이 가렵고 뜨겁고 몇날며칠 잠도 못 잤으며 완치에 기본 몇 개월이 걸렸어요... 지금은 항생제라는 물건이 있어서 종기 정도로 죽는 사람이 거의 없지만 옛날에는 항생제도 없었거니와 기본적으로 면역력 증진을 위해 잘 먹고 잘 쉬어야 했는데 왕이라는 직업의 특성상 그럴 수도 없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그 시대의 위생상태는 말할 수도 없는 거구요. 편리한 시대에 태어난 걸 감사하며..
@현지-w1yАй бұрын
그러네요 ㅠㅠ
@HughGDeek11 ай бұрын
소독이나 위생 개념이 없으니 의원의 손, 종기 째는 도구 모두 세균덩어리, 저 당시 왕의 일과랑 각종 스트레스, 활동 적음 -> 오래 살 수가 없음
@니얼굴-i5s2 жыл бұрын
종기 걸린사람이 많으면 옹기종ㄱ...
@더폴스2 жыл бұрын
피식해서 기분나쁘네 ㅋㅋㅋ
@이주상-i2j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개노잼이야
@도토리-h4r2 жыл бұрын
아….아재여… 웃었다…!!!
@소고기마시쩡2 жыл бұрын
올 좀 치는데?
@ProteinPeptide2 жыл бұрын
파하하하하 부장님 으하하하
@moon_star_11272 жыл бұрын
현대사회에서 마취제와 항생제가 있다는 것을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겨드랑이에 혹 생겼는데 안 아프다고 병원가는 거 미루다가 그 혹주머니가 터져 8cm째고 염증 긁었는데요... 부분 마취해도 아파서 죽는 줄 알았는데 그 시대에 종기 생살 째고 손으로 꽉꽉 누르고 고름 뽑고 염증을 긁어냈을테니 임금님이 많이 화났을 거 같습니다;
@883scv Жыл бұрын
고름에는 마취가 안돼여-박명수 ㅇ
@moon_star_1127 Жыл бұрын
@@883scv제 글 다시 읽어보세요. 고름에 마취 놓았다는 말이 없어요. 염증 생긴 부위 주위에 마취주사 놓아요. 그리고나서 째고요.
@JY-10-g2z11 ай бұрын
수면마취하고 고름긁어내면 안아프더라구요
@user-rf9ks8io6lАй бұрын
저도 심한 염증 생겨서 12cm정도 살째고 염증 긁어내고 그 부분에 거즈 쑤셔넣고 살 차오를 때까지 몇달 간 매일 소독하며 지낸 적이 있는데요... 처음에 국소마취로 진행하다가 제가 너무 아파서 기절할 정도라 결국 하반신 마취하고 진행했어요 마취제 없었으면 그냥 죽여달라고 했을듯
@fxanXnan1Xn12 жыл бұрын
지금 지구의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날수 있게된 기술중 하나는 페니실린의 발견이라고 봅니다. 사실 항생제가 없다면 사소한 병이나 사고에도 어이없이 죽을수 있죠.
@촉법소년단Ай бұрын
항생제와 상하수도의 정비. 농법혁신3가지
@xiwnvy5 күн бұрын
산업혁명이 그 모두를 아우르는 제일 포괄적인 혁명이지
@kahal98622 жыл бұрын
왕이 자긴 인삼이랑 안 맞는다는데 그걸 또 먹이는 신하라니..ㅋㅋㅋㅋㅋ
@ganda21moon2 ай бұрын
일부러 그런듯
@kaych3082 ай бұрын
정조는 과거부터 암살 위협이 있었으니 아마...
@monocham1279Ай бұрын
동서고금에 '이건 진짜 달라! 이거 한번 먹어봐! 이게 얼마나 비싸고 좋은건데 편식하고 그러면 @&#^^&@ ~!'은 항상 있었군요
@박한결-m6iАй бұрын
@@monocham1279헛소리엔 싫어요 달아드림
@DTEX2Ай бұрын
죽이려고 했을 듯 정조가 완전 능력자라서 신하들 굉장히 피곤하게 했거든 정조 사후부터는 완전 간신배들 놀이터되고 안동 김씨가 권력 먹고 그 다음 일제강점기까지 아주 유사국가였음
@Memo-f7n2 жыл бұрын
저 정도 수준의 종기는 그냥 이씨 집안 유전병인듯 합니다 종기도 그냥 일반적인 종기가 아니니 역대 왕들마다 종기로 고생한거 보면
@ambition37072 ай бұрын
유전병도 한 몫하는거 같은데 한자리에 오래 앉아있었던게 큰 이유인거 같음... 정조나 단종도 책벌레인데 나도 학창/군대시절 안좋은 의자에 오래앉아있어서 종기로 꽤 고민했음 낮에 오래 앉아있는건 괜찮은데 피곤한 몸으로 해질무렵부터 해뜰무렵까지 앉아있으면 꼭 엉덩이와 허리에 종기가 나곤했었음
@@lowlanz 하루종일 앉아도 나도 허리목 망가지지 종기나진 않았음 근데 유독 밤에 피곤하게 늦게까지 공부하면서 살밀리는 그런 이상한 소재의 싸구려 의자에 앉을때 났었음 엉덩이에 여드름이 왜케크지 하고 셀프로 터트렸을땐 휴지를 몇칸이나 써도 부족할정도로 많이났음 글구 나는 이씨도 아님
@범이-o5c2 ай бұрын
전주이씨 효령대군파 입니다 저는 심지어 앉아서 하는 직업도 아닌데 이상할정도로 염증이랑 종기가 많이 납니다 심지어 어렸을땐 안그러다가 성인되고 나서부터 이상할정도로 많이납니다 우연찮게 이 영상봤는데 진짜 유전병 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듭니다;;
@ksmb2333 Жыл бұрын
아 맞아요... 당시엔 병명들이 현대보다 더 포괄적이어서 섣불리 어떤 병이라고 판단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았었어요...
@Well_known_port11 ай бұрын
조선시대때 사셨나요?
@konz530811 ай бұрын
@@Well_known_port1:46 영상에 나온것처럼 다양한 질병을 통틀어서 종기라했다는건데 뭔 조선시대에 사셨나요? 이러고있냐
@Well_known_port11 ай бұрын
@@konz5308 국어를 못 하면 말장난도 이해를 못 하는구나..
@RMZEU10 ай бұрын
@@konz5308/ 뭐지? 븅신인가??? ㅋㅋㅋㅋ 웃기네
@박서준-c9m Жыл бұрын
항생제가 진짜 고마운거예요. 봉와직염 걸린적있는데 수풀에 베인 상처땜에 세균이 한 여름에 급상승해서 다리가 엄청 뜨겁고 부어서 엄청 위험했거든요. 항생제 7일 먹고 이겨냈는데. 고마운거죠
@Terence_Fernando_Joo Жыл бұрын
일제강점기때 이명래(1890~1952)가 고약을 만들어냈죠.
@오놀-b1b11 ай бұрын
수많은 희생으로 발전한 현대의학덕분이죠.. 좀뜬금없지만 괜히 안아키 추구하는 년들 증오스럽네요
@A_Rented_Room_In_Heaven11 ай бұрын
@@오놀-b1bㅋㅋㅋ 열이 펄펄 끓는 애를 응급실에도 안가고 뭔 이상한 방법으로 자가치료하라고 댓글단거보면 제정신들이아님
@오놀-b1b11 ай бұрын
@@A_Rented_Room_In_Heaven 마자요,,현대 수명이 급속도로 늘어난게 현대의학덕분인데 또라이들이죠 ㅋㅋ..
@핑레대11 ай бұрын
푸른곰팡이 무한감사 ㅠㅠㅠㅠ
@thefuture64652 жыл бұрын
실제 현대의학에서도 동전크기를 넘는 사이즈의 종기가 발견되면 쓸데없이 집에서 짜거나 약으로 고치려하지말고 바로 피부과 가서 정밀하게 진료받으라고 조언함 특히 등이나 척추 근처에 발생한 농양은 말할것도없음
@JohnDoe-ik8gb Жыл бұрын
갑오개혁때 없어졌어야 할 미개전통주술이 한의학이라 미화되며 면허까지 주고 의료보험까지 적용 된다는 것이 우주선만들어 달나라까지 가는 세상에 참 미개할 수 밖에 없다. 어디 이세상에 인디언이나 아프리카 주술사들이 전통의학자로 대접받으며 의료행위를 하는 나라가 있는가? 참 미개하다
@hurryup1311 ай бұрын
피부과가 아니고 외과입니다
@SSS-gg3rz11 ай бұрын
@@hurryup13초진은 피부과 가서 받을 수도 있죠
@hurryup1311 ай бұрын
@@SSS-gg3rz 외과로가면 바로 당일수술할텐데 굳이?
@이지훈-g2w8d11 ай бұрын
@@hurryup13그러다 잘못되면 누가 책임을 짐? 의사는 발뺌하겠지 종기는 피부과에서 천천히 진료받는게 낫지
@손경훈-q6p2 жыл бұрын
옷도 여러벌입어서 환기가 안되서 그렇고요. 물도 많이 사용도 못하다보니 그래요. 온천을 많이했다는 이유가 있어서 귀한 걸음을 하셔서 치료를 했다고 하셨죠.
@everglow1767 Жыл бұрын
되(x) 돼(o) 옷도->옷을 물도->물을
@dolgum826 Жыл бұрын
안돼서
@user-gn3ln9wc5t2 ай бұрын
@@everglow1767지적충
@uranus7743Ай бұрын
마지막줄은 해석좀 해주세요ㅜ 내 문해력이 문제인가
@LETPlaystation5Ай бұрын
@@everglow1767 않이 어의업내 외않되?
@kychoi26532 жыл бұрын
종기는 심을 빼내야 합니다. 안 그러면 그 심이 계속 염증을 일으키는 균의 창고 역할을 하죠. 고름 농이 차면 농을 배출하는 것이 치료법이고 그 농의 핵심을 빼내는 방법으로 고약이 발명되었는데. 고약이 나온 지는 얼마 되지 않습니다. 일제시대 때 나온 것이고 그제서야 종기는 쉽게 치료 가능한 병이 되었습니다.
@factcheckvietnam13 күн бұрын
고약은 일제시대에 나온 게 아닙니다. 위에 설명한 정조시절에도 피재길이란 사람이 고약치료에 성공했다고 벼슬을 받은 기록이 있습니다...이후 다시 처방했지민 차도가 없어 다시 유배당합니다.
@kychoi265313 күн бұрын
@@factcheckvietnam 이명래 고약은 일제시대 대중매체로 광고가 되면서 보편화 된 듯 하네요.
@유기농콜라 Жыл бұрын
지금의 의학 기술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특히 페니실린을 만든 플레밍 박사님 감사합니다.
@caven691711 ай бұрын
뭘 감사해 뽀록이지
@크르크루삥뽕11 ай бұрын
@@caven6917 닌 느그 부모한테나 좀 감사하시고 ㅋㅋ
@caven691711 ай бұрын
@@크르크루삥뽕 ㅋ 뽀록 맞는데? 콧물 떨어져서 운좋게 발견한걸 ㅋ
@황소-f4c11 ай бұрын
@@caven6917니같은 애들은 못찾을 사소한 일상의 순간을 위대함으로 바꿨기때문에 감사하는거란다
@낙타-d1l11 ай бұрын
@@caven6917진짜 넌씨눈 ㅅㅂ ㅋㅋㅋㅋ
@seonghokim33722 жыл бұрын
아버지의 덕과 지혜를 모두 물려받았지만 질병종합병원 까지 같이 물려받은 비운의 왕 문종..
@KANGJAEUK2 жыл бұрын
6:19 저 당시 인삼을 처방한 어의와 의관들이 정조 사후 단체로 사형당했다하죠. 물론 그때 참여한 어의 강명길은 정조의 총애를 받던 의관이라 독살보다는 정조가 죽을 경우 받을 탄핵에 대한 압박감으로 악수를 뒀다는게 정론입니다.
@Jameslee-ql2iu2 жыл бұрын
어디서 그런 얘기를 들으셨나요? 실록상 조선 역사상 사형당한 어의는 효종때 과다출혈로 효종을 죽게 만든 담당 어의였던 신가귀밖에 없습니다. 만약 왕이 죽을때마다 무슨 부여처럼 순장하는것도 아니고 어의를 계속 죽인다면 아무도 어의 시험 지원 안해가지고 어의를 모집이 아닌 징집해야 했을겁니다.
@KANGJAEUK2 жыл бұрын
@@Jameslee-ql2iu 심인 강명길 등 의관들에 대한 사형 명령이 순조때 나옵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나무위키 내용이고 어쩔수 없는 사인이 아닌 잘못된 처방으로 사형 당한 의관들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himesama._.2 жыл бұрын
@@Jameslee-ql2iu 나무위키 꺼!
@성이름-t1nАй бұрын
@@KANGJAEUK 어의들 불쌍하네. 그당시 그 기술로 선택의여지가 있나
@user-whanКүн бұрын
정조는 자기병에 대한 처방을 스스로 했다하죠 참 뛰어난건지 무모한건지
@Hongcacola992 жыл бұрын
5:51 그당시 패혈증으로 보이며 고열에 시달리던 정조의 처방을 두고 정조는 열을 올려주는 인삼이 자신의 몸상태에 맞지 않다고 하여 연훈방 즉 수은을 통한 처방을 주장하였습니다. 하지만 의원은 인삼이 비록 열을 올려준다고 하나 당시 정조가 겉보기에도 너무나 말라있던 상태였기에 인삼을 처방 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현대에 와서는 정조의 의견이 맞았다고 보고 있습니다.
@jsm92522 жыл бұрын
효종은 눈 위에 종기를 치료하기위해 어의 신가귀를 불렀으나 평소 손이 떠는 수전증을 앓고있었던 신가귀는 결국 침을 잘못째는 바람에 효종은 얼굴에서 피가 멈추지않는 과다출혈로 결국 승하. 의료사고를 저지른 신가귀는 사형당했다고 함
@hckim1815 Жыл бұрын
병앓아 죽기직전인 늙은 어의를 입궁시켜 침을 놓게했는데, 수전증은 전에도 있었으나 침은 잘 놓았는데, 아마 종기로 동맥이 비대하게 부풀었다 찔린걸로 생각된다 하네요. 그래서 짠하다고 참형 대신 교수형으로 감형됐다고
@이지훈-g2w8d11 ай бұрын
@@hckim1815어쨌든 의료사고로 나라의 군주를 죽게 한 인물이니 사형은 면하지 못한건 매한가지임. 그리고 같이 있던 의관은 함부로 침을 놓아서는 안 된다고 반대했는데도 저 사달을 일으킨 놈은 신가귀임. 님은 수전증이 있는 의사에게 본인의 몸을 맡겨서 진료를 받고 싶겠음?
@seenewafk28662 ай бұрын
그런 일이 있었구나
@김주영-o1f5uАй бұрын
문제는 의사 소견 보면 과다출혈이건 뭐건 간에 이미 패혈증이라서 몇시간안에 죽을 운명이었음
@여우와나비2 жыл бұрын
와씨 문종 저 정도면.... 사실상 살아있는 시체 수준이었네;;; 현대에도 엄지만한 종기만 생겨도 디질거 같은데 어우... 그리고 정조는.... 그냥 암살당한 느낌이네
@user-라크스Ай бұрын
문종도 수양대군의 암살 가능성이 있습니다. 문종을 치료했던 어의 문종 사망후 처벌 받아 귀향 갔는데 수양대군이 계유정난 쿠데타 일으키고 공신으로 만들어 돌아옵니다
@Josh-fn3si2 жыл бұрын
종기나 모낭염 생기면 함부로 손으로 째면 안됨. 2차 감염 혹은 심하면 패혈증으로도 죽을 수도 있음..
@성이름-t1nАй бұрын
ㅅㅂ 모낭염 걍 팍팍 짜는데 ㅋㅋㅋㅋㅋ
@TwinHead1082 жыл бұрын
어우.. 낭종생겼을때 일이 바빠서 방치했다가 온몸에 염증반응나고 열나고 오한나고 소염제도 안들어서 결국 일반외과가서 째버렸는데 저 시대에는 얼마나 고생했을까요 ㅠㅠ
@jesuslovesyou3228 Жыл бұрын
항생재가 있었다면 종기는 쉽게 치료 할 수 있었으나, 페니실린이 발견된것은 100여년에 지나지 않으니.. 인간의 의학의 발전의 커다란 획을 그은 사건이 아닐 수 없다.
@dolgum826 Жыл бұрын
항생제
@이적-r4oАй бұрын
백인의 위대함
@주경현-w8e2 ай бұрын
항생제나 제대로 된 소독약이 없었던 옛날에는 종기를 치료하는 기본 원칙이 있었습니다. 얼굴에 난 종기가 제일 까다로웠는데 얼굴 즉, 안면은 특히 혈관이 많이 분포되어 있어서 잘못 치료하거나 출혈을 일으키면 생명에 지장이 생기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특히, 안면부나 목에 생긴 종기는 칼이나 압력을 가해서 순식간에 고름을 터뜨려 빼내지 않고 굵은 침으로 종기의 껍질만 찔러 고름을 천천히 빼냈고 흉터를 최소화했습니다. 사지에 생긴 종기는 크기가 크면 칼로 종기의 환부 보다 작게 절개해서 고름이 터지는 압력에 의해 종기가 갈라져서 멀쩡한 피부까지 손상을 입지 않도록 헸습니다. 그런데 종기는 조선시대 왕들만 그런 것이 아니라 중국이나 유럽과 아랍의 왕과 귀족들에게 흔한 질병이었습니다. 고지방 고열량 음식에다가 정력에 좋다는 보양제를 상시로 먹고 평생 목욕을 잘 하지 않기때문에 모낭염에서 비롯된 종기는 흔한 병이었고 종기에 별다른 효과적 약물이 없었기에 종기의 깊이가 혈관이나 뼈에 이르는 중증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뿡뿡-w5j2 жыл бұрын
;; 정조 불쌍해…… 인삼 알러지가 있는걸 인식하고 어필했는데도 ㅠㅠ 강제로 먹었네…
@Mjunywoldang Жыл бұрын
종기라...공부 쪼끔 해서 살 짓무르면 팅팅 부은 정도야, 그정도는 날붙이같은거로 콩알만큼 가운데 구멍 슬쩍내고 이악물고 피랑 종기 쫙 빼면 되지만 임금님께선 하루종일 앉아계시니 크기가.....😢😢😢
@김태수-y4i8d Жыл бұрын
종기를 가지고 이만한 내용을 만들어내다니 대단하십니다..
@정기정-i6l11 ай бұрын
근데 맹꽁이 서당도 그렇고 조선시대 다룬 학습책들 기억하자면 종기이야기가 참 많이나오긴 했음
@이관우-d9o10 ай бұрын
너 2찍이지? ㅋㅋ 맞고싶냐? 총선 때 민주당 후보 찍어라 맞기싫으면
@dog2joy910 ай бұрын
@@이관우-d9o 하 ㅅㅂ 2찍이형...! 너무 티나잖아 그렇게 하면
@어쩌라고요뭐-h1vАй бұрын
@@이관우-d9o넹
@최승-b6x2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암 환자중 ᆢ온 몸에 종기가 째고 ᆢ시술해도 계속 온몸 곳곳에ᆢ 학창때 코ㆍ이마ᆢ고약 붙이고 다랫기도 ㅜㅜ 추접해서 걸리는지 열이 많아서 걸리는지 전염되는지 ㆍ
@Neohumanist2 жыл бұрын
드라마 태조 왕건에서 견훤역을 맡으신 서인석님이 고름을 짜낼때의 그 고통스러운 연기를 잘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roaringlion90832 жыл бұрын
실록에 나온 기록보면 종기는 거의 조선왕실 가족력이라 봐도될정도로 왕가를 괴롭힘
@chriskim2958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고려왕들은 종기로 죽었다는 말은 그리 많지않는데 유독 조선왕들은 종기에 자주 걸림
@hahahahahaha93622 жыл бұрын
옷을 계속 이어받아서 그렇다고 들은적이있어요
@뽀얀허벅지2 жыл бұрын
@@hahahahahaha9362 ????? 옷을 왜 이어받습니까~ 왕이 비뀌면 왕이 입던 곤룡포도 소각됩니다. 한벌로 계속 입는것도 아니고 몇일 입으면 소각시켰습니다.
@차무식-v1j2 жыл бұрын
@@hahahahahaha9362 ㅋㅋㅋㅋ ㅆㅂ 왕이 그지 색히도 아니고 옷을 이어받냐 ㅋㅋㅋㅋㅋㅋㅋ 한 연산군정도되면 구더기가 되어잇겟네 왜케 애들이 생각이업냐
@닉네임-c8k2 ай бұрын
@@hahahahahaha9362잘 알지도 못하면서 아주 위험한 사람이네
@leedonghyup2 жыл бұрын
80년대에도 종기가 많아서 충정로 이명래 고약집이 유명했었죠.. 90년대 군시절 봉와직염으로 고생했던 것도 생각이 납니다
@jslim-j9o2 жыл бұрын
저도 40여년전 팔꿈치에 종기가 나서 이 명래 고약 붙였던 기억이 있네요.. 까만 고약에 회색 알갱이를 종이 같은거에 같이 붙이고 하루정도? 지나고 나서 떼어내면 고름이 쭈욱 빨려 났던 기억이 있네요.,.
@No_thing__2 жыл бұрын
아재요...아니 아재가 아니라 90년대가 군생활이면 거진 아버지 뻘이네 ㅁㅊ..ㅋㅋㅋㅋㅋ 유튜브로 보니까 신기하네오
@wolf254202 жыл бұрын
@@No_thing__ 나이가 몇이길래 90년 대 군생활이 아버지뻘임? 대략 95년 군번이면 아직 40대인데. 99년 군번이면 40대 초일수도 있음
@jonghopark42742 жыл бұрын
@@No_thing__ 졸라 애긴가보네;;
@steaksauce98732 жыл бұрын
@@wolf25420 초등학생인가 보지
@Jammin-e1w25 күн бұрын
전 저 종기가 지금의 대상포진 같은 바이러스 수포의 종류가 아닐지 저 시대상 왕들은 격무에 시달리기도 하다보면 면역력도 떨어지기 마련이니까요
@zgansable2 жыл бұрын
저도 엉덩이에 종기가 2번나서 수술을 2번 받아봐서 아는데, 지금도 절대 회복이 쉬운 병이 아닙니다. 한번 수술 받으면 1달은 제대로 씻지도 못하고 그래서 운동도 못하고 볼일 볼때도 힘듭니다. 그리고 째면은 새살이 올라와야기 때문에 꼬매질 않습니다.
@qacksu2 жыл бұрын
지금 종기제거후 상처를 열어놔서 엄청 괴로워요ㅠㅠ
@차무식-v1j2 жыл бұрын
치질을 돌려말하네
@zgansable2 жыл бұрын
@@차무식-v1j 치질 아닙니다. 왜 사람 함부러 판단하세요. 버릇 없게
@종원이-j8u2 жыл бұрын
치질이래요~ 치질이래요~
@zgansable2 жыл бұрын
@@종원이-j8u너는 종기하고 치질 설명도 구분 못하냐 병신아~
@44ier-554ffvdАй бұрын
왕들마다 저렇게 등에 종기가 자주난거면 유전병이었을 것도 같네요... 유전병이거나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에 공통점이 있었을 것도 같고......
@소설가지안씨2 жыл бұрын
페니실린은 인류의 축복입니다
@제주삼다수-o8j Жыл бұрын
저도 그 생각 했어요ㅋㅋ 저때로 돌아가서 역적으로 몰려 사형 당하게 되더라도 마지막 유언으로 푸른곰팡이가...!!!! 하면서 죽었을듯
@총소리가탕탕탕2 ай бұрын
매독 담당일진
@YanloseАй бұрын
종기.. 항생제로 해결 안되는 애들도 많아요.
@user-dl8ox4lt3kАй бұрын
그런데도 아직 한의학 믿는 사람은 ㄹㅇ 능지 의심해봐야함….
@yurini15152 жыл бұрын
예전엔 임금도 목욕을 자주 안해서 종기가 그리 잘 생긴거라네요 ㅠ
@이항트리2 ай бұрын
관절염도 목욕 안해서 생김?
@user-nr5fo4lv4f2 жыл бұрын
조선 왕들의 종기에 대한 이야기를 접하고 관련된 내용들을 알아보고 싶었는데 우연히 뜬 영상에서 궁금증을 해소하고 가게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성이름-i9k5g2 жыл бұрын
저때도 이미 벌집에 프로폴리스가 항생제인걸 알고 있었구먼...신기방기
@fingerpoint2 ай бұрын
에어컨도 없던 시절에 맨날 그 두꺼운 옷들을 겹겹이 껴입고 있으니 종기가 안나는게 이상하지
@sk.p48852 жыл бұрын
이정제의 등장씬으로 세조가 대단한 카리스마로 인식되지만 형 문종이 있을시절 문종 얼굴도 못볼정도로 문종은 대단했었죠
@ctd2910 Жыл бұрын
그 등장씬 개 평범했는디. 올려치기 너무 심해서 역함
@유병화-r3u Жыл бұрын
@@ctd2910 그건 너의 개인생각이고 대부분은 다 와 하면서 봤다 영화관에서 봤다면 알것이다
@상도리-b7k Жыл бұрын
세조는 카리스마가있는게아니라 그냥 조선사에서보면 희대의 개새끼지..
@ctd2910 Жыл бұрын
@@유병화-r3u 니가 뭔데 대부분을 얘기함?
@슬잎-f7y Жыл бұрын
문종 세자이던 시절에 수양대군은 찍 소리도 못했다죠
@온건한햇살 Жыл бұрын
의외로 종기 잘 생기는 사람은 이 시대에도 고생하더군요.
@fervor20 Жыл бұрын
종기도 종기 나름이더군요 아는 분 엉덩이에 종기가 났는데 안쪽 고름으로 꽉 차서 그거 째고 빼내고 하니 과장 조금 보태서 새끼손까락이 들어갈만한 구멍이 생겼다고 하네요 그거 봉합하고 살 차오르는데 몇달 걸린다고... 그 얘기 듣고 이래서 옛날엔 왕도 종기 때문에 죽었구나 싶더란..
@samgukjilover2 жыл бұрын
이 분은 광고영상도 광고영상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고 너무 재밌음…..👍👍 특히 역주행님이 광고하는 책들은 다 사고 싶어요…..ㅋㅋㅋㅋ❤😅😊
@성이름-i3x2g2 жыл бұрын
그럼 사세요 돈 좀 아끼지 말고 ^^
@conut93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아끼지 말고 쓰세요ㅋ
@남성이민주-w2z Жыл бұрын
염증과 암 이 스트레스 와 많이 관련되어있다는 설 이 있습니다... 문종과 정조같은 경우는 수차례 자객들에게 시달렸다는 설 이 있습니다...
@DH-lee2 ай бұрын
문종은 세종 아들이라서 왕권 강했을텐데 자객에 시달렸나요? 문종 때는 붕당정치 이전 아니에요?
@조광조-w2p2 жыл бұрын
실생활적인 것도 재밌지만 이제 인종 편도 보고싶네요! 기대합니다! 저 그리고 중기 단령에 문양이 들어간 것은 흡족한데 사모의 뿔에 문양이 들어가지 않았더라고요. 사모의 뿔에도 문양을 넣어주시면 감사합니다
@황현석-b4i2 жыл бұрын
그 종기가 악성종양 즉 암이었을지도 모름.
@taeseongjo450610 сағат бұрын
가능성 높죠. 피부앙도 고름이 심하고 상처부위가 그림하고 비슷해요.
@태양의밭관리자사딸라2 жыл бұрын
만일 우리나라 역사를 바꿀 포인트로 회귀한다면 문종이나 정조를 살리는 게 중요하겠네요. 그리고 정조가 인삼으로 죽은 건 뇌경색보다는 부정맥으로 인한 심장성 쇼크일 가능성이 더 크다고 봅니다. 그 전에도 인삼 먹고 안 좋았다고 하는 게 정조가 부정맥을 앓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 봅니다.
@좋은하루-h8b2 жыл бұрын
@@user-eer555 한글....
@yozmjalzacoolnyang2 жыл бұрын
@@김민찬-j5w 한반도에 생겨났던 나라들 죄다 중국 눈치 존나 봤는데 세종대왕같은 인물이 있어서 한글 만들어진거지 고려 왕조에 그런 인물 나올거란 보장 없음 오히려 확률이 더 낮을듯
@conut933 Жыл бұрын
고구려는 안그럼
@푸프린-k9d Жыл бұрын
저같으면 문종을 살리겠음......
@GraphicmagiC Жыл бұрын
@@yozmjalzacoolnyang눈치래???
@조다훈-b8e Жыл бұрын
오 나 이번에 발견했는데 발음 좋으시다 자막 자동생성인데 완전 똑같이 나옴
@강태윤-j4u2 жыл бұрын
(예송 논쟁)으로 유명한 조선 제 18대 군주인 현종 대왕도 종기로 꽤나 고생한 인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그는 턱 쪽에 큰 종기를 앓았고 침으로 딴 뒤에 많은 고름이 나왔다고 합니다. 또한 등에 여러 종기가 나서 온천행을 통해 치료를 한 것으로도 알고 있습니다. 매우 유용한 광고가 들어왔군요. 본 채널을 통해 윌라가 많이 알려지기를 바랍니다. 이번 영상도 잘봤습니다.
@jsm92522 жыл бұрын
단종을 몰아내고 왕이 된 세조도 종기로 많이 고생했다고 하며, 성종역시 배꼽주위에 종기가 나서 고생했다고 합니다
@ysh74642 жыл бұрын
영상 5분 쯤에 브금 어디서 들었나 싶었는데 시그너스 브금이네요 ^^;;
@김승유-s1i2 жыл бұрын
곤룡포도 왕들 건강에 심각한 영향 준거같아요
@대호입니다2 жыл бұрын
간만에 마의 정주행 하러 가야겠습니다
@낭만죽이2 жыл бұрын
이세계에 살고싶다는 친구에게 되먹지도 못한 상상을 부셔주기 딱 좋은 소재군요
@호롱이-v3r2 жыл бұрын
이세계에는 힐 이. 있으니. ㅋㅋ
@user-gc8yn8jm4m2 жыл бұрын
어림도없지 그레이트힐
@ukikaze99302 жыл бұрын
이세계는 대신에 좀 어려운건 다 마법으로 떼우잖아. 이세계물중에 약사가 건너가서 항생제 만든것도 있고
@담클립2 жыл бұрын
대댓들 먼가 불쌍하누
@강냉이-y2m2 жыл бұрын
@@담클립 개씹찐내 풀풀남ㅋㅋ
@zzkk3452 жыл бұрын
은은하게 들리는 -메-브금,,,
@용한돌팔이-g4z2 жыл бұрын
진짜 종기는 이명래고약이 완전 최고인거같음.. 그거 한번 붙이고 나면 진짜 종기 완전 깔끔하게 잘남...
@user-jjy10152 жыл бұрын
12:50 분변이 항생제 ... .
@포도맛거봉2 жыл бұрын
백광현에 대한 사극으로 2012년에 나온 마의가 있습니다. 백광현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신 분들은 한번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쓰잘데기-m2j2 жыл бұрын
피부에가면 종기났어유 그러면 주사한대 처방전줌 약국에서 먹는약이랑 크림을 줌 이렇게하면 왠만한 종기는 없어짐 근데 아주 큰거는 그건 진짜 이런약으로도 안되고 아예 도려내야됨 방법없음 등이 덮일만큼의 종기라 이렇게 큰 종기는 큰 병원에가서 절제수술
@컹스-j2u2 ай бұрын
종기가 10cm 넘어가면 이미 염증이 속 안까지 다 곪아터졌다는 소리인데 현대에서도 뒤지겠다 저 정도면;;;;
@@halloweenight1 아.. 그렇겠네요.. 대부분 왕 중심으로 기록되다보니 원인을 모르겠군요 ㅎㅎ
@김영호-r6g4y2 жыл бұрын
@@자라라모발아 왕의 자리에서 나오는 스트레스가 원인이 아닐까요?
@선촌-c2u2 жыл бұрын
여러가지 원인이 있지 않나 합니다 단백질 식사에 궁녀와 잠자리에서 정기를 소모하는것 왕이 입는 의복과 궁궐 특성상 자유롭게 움직일수도 없는 공간적인 제약 또 정신적 스트레스 현대인처럼 자주 씻지 못하는 것 또 종기가 생겨도 왕의 몸에 함부로 손대지 못하는 것 여러가지 복합적인 것이 싸여서 종기가 생기지 않았나 합니다
@자라라모발아2 жыл бұрын
@@선촌-c2u 그럴수도 있겠네요.. 정조가 5~6년 정도만 더 살았으면..
@자라라모발아2 жыл бұрын
@@김영호-r6g4y 스트레스도 원인이 될려나요? ㅠㅠ
@검은돛대 Жыл бұрын
와@@인삼차나,,삼계탕만 조금 먹어도 눈앞이 깜깜한데 정조독살설이 진짜네,,
@좋아요-g8o2 жыл бұрын
인종편 얼른 해주세요(그래도 쉬엄쉬엄 하세요)
@ginaslee2 жыл бұрын
히히 쉬지마세요 일해라일해라일해라 영상 다보고 다시 정주행중
@금옥J2 жыл бұрын
말 그대로 자아~~~힘 을 쭉 훅훅 따꼼~!어어...어!억 주르륵...^_ㅠ 뜨끔
@팔괘장 Жыл бұрын
어린 단종 볼이 통통 하니 귀엽습니다 ㅎㅎ 스토리가 재미 있으니 일러스트도 귀엽네요 잘 시청 하고 갑니다. 수고와 노력 정말 좋습니다.^^ 순 헌 철 세 시대는 안동 김 문의 시대였으니 참 역사는 잔인 합니다.
@박상면-o7r11 ай бұрын
이걸보니 바르기만하면 왠만한 염증을 낫게해주는 후시딘이 대단하다고 느껴지네...
@카이조크-y6u Жыл бұрын
허준의 등창 거머리 치료법도 나올 줄 알았는데 안나왔네요. 당시엔 굉장히 신박한 치료법이었을 텐데.
@아워-p4x27 күн бұрын
어릴 적 피부염증이 아물지 않으면 고약(이명래고약) 바르고 며칠 지나면 고름뿌리까지 싹 뽑아냈는데...
@kmsg8162 жыл бұрын
옛날 왕들은 자체적으로 의학공부까지 해서 스스로도 의학 전문지식을 갖추고 모든 처방에 자신이 직접 관여했다고 들었음 ㅋㅋ
@jsm92522 жыл бұрын
특히 정조는 죽기전에 자신의 종기를 치료하기위해 모든 처방에 직접 관여했다고 하네요
@conut933 Жыл бұрын
프사에 박제(?)된 왕은 누구인가요?
@언티빈s2 жыл бұрын
8:09 현종이 헌종으로 오타났어요
@SJH-ox3xe10 ай бұрын
종기 짜는데 진짜 아프고 종기 걸린 부위 옷에 쓸리기만 해도 고통이 느껴짐... 붓는건 당연지사에 열기까지 느껴졌음 부모님도 종기 자주 나시는 편이라 유전으로 물려받았는데 스트레스 받으면 꼭 종기 나더라 ㅠㅠ
@andrewnathan629 Жыл бұрын
서구권에서 많은 임상실험이 있었기에 지금의 의술이 발달된걸 보면...
@lsi73212 жыл бұрын
스트레스많이받고 잠도 못자면 생김 근데 안그럴수가없지 왕이면 더욱이..
@이도형-x9x2 жыл бұрын
정조가 오래 있었어도 조선 역사는 달라지지 않았을 겁니다 정조 자신이 근대화를 위해 나아가자가 아니라 조선 전기로 돌아가자를 모토로 삼았던 군주였으니 ... 그리고 정조의 개혁 정치 대다수는 정순왕후가 어느 정도 실행하였고요
@22ssddd2 жыл бұрын
똥이 항생제 라는건 이해가 안가지만 벌집은 진짜 똑똑한 처방인듯
@bagpiper932 жыл бұрын
벌집하면 프로폴리스만 생각나는데 이게 항생 성분이 있나용?
@HH-lv1qe2 жыл бұрын
@@bagpiper93 프로폴리스를 영양제로 먹는게 몸의 염증수치를 내려주고 면역력을 올려주는 효과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이걸 항생이라고 말하는지는 저도 지식이 부족해서 모르겠지만 효과가 어느정도 있을것 같기는 하네요.
@chunsik_youtube2 жыл бұрын
@@bagpiper93 항생성분이 있다 아니다는 논란이 좀 있는데, 확실한건 천연 반창고 역할은 해줘서 추가감염이 안일어나게는 해줍니다
@volker82542 ай бұрын
대장균 덩어리인 똥이 항생제 대용이라니...
@leesoo67792 жыл бұрын
고 3 그리고 지금도 가끔 여드름과 지방 고임으로 겪어본 바, 자살 안 한게 신기할 듯 합니다. 진짜 편도선과 엉덩이 개미 물림으로 먹지도 못 할 때는... 내가 시체인지, 삶의 의미까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고약 붙이고, 근(뿌리) 나올 때 까지 짜고 주사기로 뽑기도 하고... 진짜 온 몸이 다 아프고, 다 싫습니다. 다... 문종, 정조 대왕님은 정신력으로 버티고 정사를 돌보신 거라 생각합니다. 진짜 저는 엎드려서 밥 먹고 책보는 거(정신 돌리기) 말고는 정말 암 것도 싫었습니다.
@천지호-j3x Жыл бұрын
뭔 개소리고
@화이팅모두11 ай бұрын
@@천지호-j3x말하는 거 보면 장애생긴듯 이해하셈
@천지호-j3x11 ай бұрын
@@화이팅모두 ㄴㄱㅁ
@J-nl3ly2 ай бұрын
법의학자 유성호 교수님 체널을 들어보면 종기가 간단한 문제가 아닌걸 알게 되요. 예를 들어 기왕력으로 당뇨가 있다면 (ex. 문종) 종기는 단순한 문제가 절대 아니에요. 마취 기술이 있고 항생제를 쓰는 현대에 들어서야 종기가 '쉬워' 보이는 것 뿐입니다.
@드키무티2 жыл бұрын
조선시대에는 몸에 칼 대는 것을 엄청 꺼려해서 살인사건시에 부검조차도 기피했다는데 그래도 외과 시술(수술?)을 하긴 했네요. 고종의 아기가 항문이 막힌 아기로 태어나서 양의로 하여금 강제로 뚫으려다가 반대가 심해서 똥독으로 죽었는데 이 때문에 외과 시술은 사실상 안 한 줄 알았는데 아예 안 한 건 아니었군요.
@쪽쪽이아빠-v4m Жыл бұрын
저도 몸 일부에 종기가 하나있는데 수술도 몇번 하였지만 또다시 재발 ㅠㅠ 지금은 20년째 종기와 함께 합니다
@onlywayisupup27142 ай бұрын
심과 종기집을 빼내야합니다 심만 빼내어도 종기집 덩어리가 그대로 붙어있으면 다시 고름이 찹니다 외과 명의를 찾아가세요
@훈제오리-t6x2 жыл бұрын
오 우리 회사에서 윌라 들을 수 있는 복지가 있는데 거들떠 보지 않던 제도인데 한번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Joseon-Dynasty2 жыл бұрын
윌라 진짜 좋더라고요 ㅋㅋ 저는 엄청 애용하고 있습니다! 회사 복지로 된다고 하시니 돈도 안 들고 유용하게 쓰시면 정말 만족스러우실 겁니다!
@오디가니-x9y4 күн бұрын
지금도 죽습니다 수술도 크고요 농양이라고 하죠 간같은데 생기면 위험하고 가슴같은데 생기면 전신마취하고 다긁어냅니다 뼈에 침범하면 뼈도 잘라내고요 이게 또 한번에 끝나는게 아니라 수술해놓고 계속 배농하고 계속해서 수술장 들어가서 세척해야해서 수번 많게는 10번씩 수술장 들어가는경우도 있습니다 재수없어서 폐혈증되면 진짜 빡세죠...
@81_sooeony2 жыл бұрын
다음 영상엔 욕창을 앓은 왕이나 왕비 또는 세손들 이야기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
@앙구-m9c2 жыл бұрын
어쩌다 유툽으로 보게된 마의 완결까지 다 보고 여기까지오네요ㅋㅋㅋ
@Denny9ray2 жыл бұрын
엎드려 있는 왕들 왜케 귀엽냐
@종선맹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
@conut933 Жыл бұрын
쓸데없이 귀여운
@laplacia2 ай бұрын
단거, 술, 고기 많이 먹고 운동 안하면 염증이 잘 아물지 않죠. 약도 제대로 없고.
@sungkwanpark9851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왜 종기가 많이 안 나타날까요? 혹시 현대 생활 환경이 종기 발생을 막는 영향이 있는 뭔가 가 있을까요?
@songwonan31212 жыл бұрын
위생적인 것도 있고, 항생제를 많이 먹어서기도 하답니다.
@ukikaze99302 жыл бұрын
위생면도 물론 있지만 문제는 활동성이라 해야하나 종기라는게 한 자리에 오래 앉아 있으면 나기 쉽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의자에 오래 붙어앉아있는 수험생들은 옛날같이 큰건 아니지만 엉덩이에 종기나는 경우가 많아요 저 당시는 거기에 더해서 옷까지 여러겹 껴입었으니 여름엔 통풍도 잘 안됐죠. 실제로 농민들보단 양반들이 종기를 많이 앓았습니다
@miraninuna11 ай бұрын
항생제 먹을일이 많아서요!
@huidory2 жыл бұрын
흥미로워요 잘봤습니다 ㅎㅎ
@박종원-d6m Жыл бұрын
중종 실록에 종기를 치료한 방법 중에 하나가 수질.. 거머리를 이용해서 종기를 빨아내게 하는 방법이 있었다던데, 그게 김순몽이 한건가보군요. 마의 백광현의 이야기는 2012년에 mbc에서 드라마로도 만들었죠
@kychoi2653Ай бұрын
항생제와 배농이 치료법인데 심지란 부분은 쉽게 빠져나오지 않고 세균들이 모여 고름을 계속 만듭니다... 그래서 고약을 발라 심지까지 붙여서 빼내는 것이 핵심입니다. 고약은 일제시대 이명래란 분이 개발하여 종기를 박멸할 수 있었습니다.
@pang00 Жыл бұрын
브금 시그너스의 정원 국악버젼이네요
@youngtaeahn76382 жыл бұрын
돌아오셨네요. 그러나 아직 다 낫지 않으셨을텐데. 쉬엄쉬엄 하세요. 구독자라면 기다립니다.
@두둥개3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GEG14162 жыл бұрын
어릴때 목뒤에종기나서 엄마가짜고 엄마친구두명이 팔다리잡고짰는데.. 울다가기절할뻔하고 마지막에 덩어리나오는데 진짜 그거나올때 숨넘어가는줄.. 다리뿌러진거나 쇠골뿌러진거보다 종기짜는게더아픔..
@44ier-554ffvdАй бұрын
조선시대 왕 체험 하셨네요.....
@목마를땐농약을 Жыл бұрын
저때는 종기치료 침술로할텐데 침위생상태는 괜찮았으려나.
@designby25742 жыл бұрын
조선때 왕들도 위생상때가 좋지 않으니..피부에 종기가 생긴게 아닐까요?
@hylee57302 жыл бұрын
여름에도 몇 겹을 입어야 했으니 통풍이 잘 되지 않은 이유도 있겠죠
@tomuranokatze659810 ай бұрын
이거 진짜 궁금했는데
@simje429 Жыл бұрын
종기는 청결과도 관련이 많은데 60년대만 해도 종기가 많아서 '이명래 고약' 이라는 종기 치료 고약이 많이 팔렸습니다.
@lifeissooofun Жыл бұрын
헛소리 하지마세요. 종기는 면역 질환이라고 보는게 맞아요. 청결한 위생 습관 가진 종기환자가 대부분이고 오히려 길거리 생활하는 노숙자들한테는 보기 드물어요 다 왕들이나 학자들이 걸리던게 종기였음.
@urhdknm Жыл бұрын
체질과 관련있음...요즘도 종기 생기는 사람은 맨날 생김
@붕붕이-c4n10 ай бұрын
더러워서 종기나 농양 생길러면 진짜 똥싸고 아예 안닦는 수준이어야함
@kimchitaco09062 жыл бұрын
난 종기하면 어렸을때 왕건 드라마에서 견훤 등에 종기 짜는 장면 보고 너무 충격이라 아직도 잊지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