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성, 사교성, 사회성 없는 사람 진짜로 문제 있는걸까? 사회성이 고민이라면 보세요.

"휴머니스트"에서 출판한 "사회성이 고민입니다." (저자 장대익) 책을 참고했습니다.

[@user-ys6sh1ws5r]

제가 교사인데요. 학생들을 가만히 관찰해보면 인성이 안좋고 무례한 아이들은 굉장히 잘 어울려 살아요. 오히려 다른 아이들이 그 아이들의 눈치를 보는편이죠. 그럼 어떤 아이들이 왕따를 당할까요? 내성적이고 마음약한 아이들입니다. 흔히 친구없는 사람보고 '저 사람은 성격에 문제가 있나보다!'라고 하는데 그건 완전 편견이란 말을 하고 싶네요. 앞서 말했듯 내성적이면서 약한 아이들 그러면서 너무나 착한 아이들이 왕따의 대상이라는거죠. 친구가 없는건 그 사람의 성향이지 문제점은 아니라는 걸 알아주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다양성을 인정하고 포용하는 사회가 아름다운 사회겠죠

[@곰젤리-v6w]

이런쌤 좋다ㅠ

[@홍덕화-q1w]

보통은 인성나쁘고 무례한사람 불쾌하다고 멀리하는데.. 무언가 힘이 있기때문인지 의심스럽네요..

[@견과류-l6r]

그런 애들은 무시하는 게 답이에요. 저도 그런 사람이라 공감하는데 이런 놈들은 뭐 이런 마음약하고 내성적인 애들의 감정은 일체 신경도 안 쓰고 자신이 잘 되겠다 싶으면 친한 체 하고 아니면 괴롭히든가 그러는 게 대다수입니다. 일례로 그런 애들 중 일부가 또래집단 만들어서 저 악소문 퍼뜨리더라고요. 그러다 정신 차리면 그냥 사람 취급도 안 하고 무시해버려요

[@hjpark6396]

와 숨막히는게 뻥뚤리네요 삼십대 중반인데 둘러보면 삼사십대오십대도 딱히 친구 없다는분들 꽤 있어요 친구없어도 혼자가 편해도 그게 이상한사람이 아니라 걍 사람이 귀찮은성향이라고 봐주면 좋겠네요 만나서 남에 험딤만 하는사람 멀리하고 함부로 남 상처받는소리 서슴없이 하면서 본인은 그게 쿨한건줄 착각하는사람 손절치고 그러다보니 소꿉친구 몇밖에 안남았지만 속시끄럽지 않아서 좋습니다

[@Yeondoo96]

좋은 선생님 멋져요!

[@야리까리-p3w]

직장생활 경험 10년... 사회생활 많이해봤는데...같이 지내다보면 이사람은 내향 외향이 딱 보임... 근데 우리나라는 이 사회성부족한 사람을 가만 냅두질 않음... 너는 왜그러냐 왜 분위기 망치냐하면서 사람관계속으로 들어와서 살으라고 강요하는 사람들 엄청 많음.... 또 보면 내향인데 억지로 사회성 있는것처럼 보이려고 어색하게 노력하려고 쎄보이려고 말 행동 막 허세처럼하는 인간들도 꽤 많이 봤는데... 직접 말은 안하지만 진짜 보기싫음... 우리나라의 사회 분위기는 왜이럴까 하루에도 몇번씩 생각함.. 남을 그냥 냅두질않아

[@ooddatv]

맞습니다... 진짜 다양성을 인정해주지를 않아요... 각자 그렇게 타고나기가 얼마나 어려운건데, 내향적인 사람 덕에 발전된 부분이 적지 않다는걸 왜모르는지 모르겠네요ㅜㅜ

[@SUN-kb8te]

징병제로 인한 집단문화와 625로 이동된 대가족화된 시골지방문화탓?! 이것들이 서양처럼 핵가족화로 인한 개인주의화 문화와 충돌하는듯?!

[@라나-v1y]

진짜싫음 그런사람 극혐!

[@퐁뎅퐁뎅]

헐 맞아요 ㅠㅠ

[@ryankim9203]

아 진짜요 ㅋㅋ 사실 사회성도 상대성인 게 남한테 알랑방구 끼기만 잘하면 사회성 높다함 ㅋㅋㅋ 자기들이 뭔가 잘못된 거 지적한 거 듣기 싫어하니까 사회성 없다고 그러면서 ㅋㅋㅋ

[@leemiro79]

저는 혼자 밥 진짜 잘먹어요..혼자있는게 너무 편하고 좋아요...눈치도 안보고 누구에게 맞춰줄 필요도 없어서요.

[@lovely5987]

저랑 같으시네요 혼자가 편해요 여행도 밥도 영화도

[@user-zs6vs9ht5y]

나두 그래요

[@깡통팩]

저도 그렇습니다. 혼자 밥먹는게? 뭐 어때서? 같이먹는 사람이랑 입맛 달라서 메뉴 고민안해서 좋고요 ㅋㅋ 근데 전 또 어떠한 커뮤니티의 장을 한 2-3년 유지 했을 정도로 대인관계가 없는 것도 아니고요. 얼마전에 와이프가 생일 선물로 뭐 해줄까 했을때 제발 애들 데리고 친정 좀 가라고 ㅋㅋ 나 혼자 집에 있고 싶다고 할 정도로 고독을 좋아하기도 하고요. ㅋㅋㅋ

[@김집사-q3x]

저도요 국밥도혼자 잘먹어요 다쳐다봐요 ㅋㅋㅋ ㄱ

[@user-bh4jp6lw3n]

@@김집사-q3x ㅋㅋ

[@themin91]

내 친구는 유튜브 뿐이라고 느끼는 1인

[@JihoonPark-qp1ki]

나랑 친구하자.. 물론 여기서만.. 하.. 한 3103년도쯤 개인주의와 전쟁통으로 각각 10 M 반경 거리를 두고 땅굴속에서 랜선으로 밖에 연락하지 못하는 세상에 태어 났어야 했어..

[@김집사-q3x]

난. 38살인데..ㅜㅜ

[@scoutidea]

다들 힘을 내요

[@우유귀염둥이]

ㅜㅜ

[@bbungdori]

ㅜㅜ

[@쿄드림]

내성적인 성격이 열성취급받는게 당연시 되어가고 있는 요즘,, 피곤

[@abell1689]

외로움은 폭행만큼이나 뇌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그 두가지를 동시에 겪는 것이 왕따, 학교폭력 문제죠. 멀쩡한 아이도 심리상태를 곤죽으로 짓이겨 놓는 것이 왕따입니다...

[@노진구-q9x]

가정폭력도

[@노진구-q9x]

그리고 피해자가 가해자되는 경우도 적지않음.. 걔들이 자기들이 또 당할까봐 그 두려움에 적극적으로 따시키는거..

[@노진구-q9x]

@주르투레 ㅎㅎ;

[@토순-i1n]

외로움은 폭행만큼이나 뇌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정말 공감합니다.

[@violettea6273]

관계과잉사회애서 사회성을 강요하는 문화가 너무지긋지긋해요ㅜㅜ 오히려 그런강요와 압박이 스트레스로 쌓여서 요즘 혼자를 원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진것같네요

[@ooddatv]

맞습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성격이 있고 모두 다 사회에 필요한 부분인데 특히 우리나라는 너무 한쪽을 추구하고 따라가려고 하는 것 같아요ㅜㅜ

[@user_Sultang05]

@@ooddatv 웹소설도 그래요 어느 업계든. 비정상적인 시장들이에요

[@bbangya_06]

우리나라 사회가 진짜,, 사회성을 너무 강요하는거 같아요ㅠㅠ 저는 혼자있는게 더 편한편이라서 친구들이랑 같이 다니다가도 혼자 도서관가고 그러거든요 인식이 꼭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ㅠㅠ

[@positivehappyd]

개성이란게없죠 인정되지도 않고 그저 남들하는데로 로봇처럼 따라하는게 당연하고 맞다고 생각하는 무지함에서오는 행동들 남과의 끝없는비교 개인적으로 해답은 멘탈을 강화하여 주변의 시선은 차단하도록하고(100%는 불가능 하겠지만) My Way 를 가는것이 맞다고 봐요

[@슈퍼너드_리보]

ㄹㅇ

[@핫브]

@@positivehappyd 사회성이 타고난게 아니라 세상살아가려면 사회성이필요한거지

[@하은-e6h4z]

@@tomatoeheart5938 공감되네요 ㅋㅋ 오히려 혼자하는 것에 대해서는 한국이 더 낫죠 외국은 쉬는날에도 집에 혼자있으면 이상하게 보더라구요 .. 오히려 한국이 내향적이구나, 집순이네~ 이렇게 생각하죠 그리고 애초에 직장, 학교이라는 곳이 사람과 부딪힐수밖에 없기에 어쩔수없이 사회성이 요구될수밖에 없는듯 ㅠㅠ

[@eeryung0]

마자 뭐 이싸니 인싸니 그런 말자체 없던 시대돌아오길..

[@스므으]

사람들과 어울리면 조용히 있게된다.. 집에서는 말이 많은거 같은데? 이상하게 사람들과 있으면 할말이 생각이 안난다.. 그러면 옆에서 말좀하라고 얘기하면 그게 스트레스가된다.. 그리고 다른사람이 재미있는얘기를 하면 난 하나도 재미가 없는데 옆사람이 웃으니까 억지로 웃어야 하니 그게 스트레스가 된다..

[@user-df8wb8xv5u]

여러사람사이 속에 있는거나 사람들 만나는것도 진짜 피곤한거 같아요...

[@김병규-g2d]

뭐야 몰카인가 난데?

[@힘내시오노래하는유튜]

긴장하면 할말이 없어져요 신기함 여러명하고있으면 늘 긴장이라 문제 .....

[@창렬스러운혜자누님]

같이 있으면 어떤 말이라도 하게 되는데 정작 1:1 일 땐 티키타카 가 잘 안되네요...

[@정령-d4v]

제얘기네요...

[@user-jl8sb1sv1c]

학교가 더심한것 같애요 관계를 맺으라고 그안에서 강요하는듯한 느낌...

[@혜령-k7w]

ㅇㅈ 야생같아요..특히 새학기

[@용용이-f3f]

학교는 진짜 감옥이지

[@수민-f8i]

맞아여 심지어 한학기 마치고 교사가 학생한데 해주는 말에 친구관계에 대한 ..말 쫌 안넣으면 좋겠어요 저도 내향형인거 잘알고 있는데 굳이 친구사귀는걸 어색해 했다느니..이딴말쫌 안넣으면 좋겟어요ㅠ

[@아이고좋아]

그럴 것 같아요 쟁탈전 같은 기억도 나네요 ㅎㅎ 제가 다시 그 때로 돌아간다면 제 자신을 어찌 지킬 수 있는지 미리미리 공부할 거 같아요 이걸 몰라 꽤 허우적 거렸던 기억이 ㅎㅎ 소중한 김기재님 따순 하루 되셔요!

[@user-qq9ze3kz3b]

ㅡㅏ맞아..ㅠㅠ 학교에서 혼자다니면 안될것 같고 그래.. 친구만들어야 될 것 같구 다른사람들은 친구랑 친하게 잘 지내는 것 같구.. 독특한친구보면 위로받고 그렇게 고등학교 생활동안 나혼자 다님.., 근데 친구랑 관계 맺었을때 힘들었던적이 느껴지고 그러니까 자구 혼자다니고 싶은 마음도 있는것 같아 길거리 지나갈때 보이는 사람들도 신경쓰이는뎅.. 그래서 밖에도 잘나가고 싶지 않아ㅜ 이제 겨울이니까 더더욱 나가고 싶지않는 느낌이당ㅋㅋ 강아지보면서 잰 말도 안하면서 사랑받네 좋겠다 싶을 때도 있엇음후 나동 걱정없이 밖에 나가고 돌아다니구 싶고 깊고 따뜻한 인간관계도 맺고 싶어서 좀 우울해지는 면이 있는듯

[@jh-fc8gd]

사람들을 만나도 할말이 없어요.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속으로는 너무 재미없고 불편해요. 일년을 넘게 봐도 친해지기가 어려워요ㅜㅜ 1대1 나에게 집중해주는 관계가 그나마 편한데 그런 경우가 쉽나요ㅜ 그래서 남친에게 매달리고 나에게 막대해도 헤어지기가 어려웠어요. 그와 헤어지면 혼자가 되는게 너무 두렵고 외로운게 너무 무서웠거든요. 저는 혼자인건 싫어요. 너무 외로워요. 누군가와 함께이고싶은데 그 누군가가 편하고 친하고 사랑하는 사람이고싶은데 그런 관계가 되기가 너무 어려워요.

[@슈퍼너드_리보]

사회성이 없는 수많은 위인들 : 제레미 벤담, 폴 디랙, 앨런 튜링, 찰스 다윈, 아이작 뉴턴, 니콜라 테슬라, 스티브 잡스, 마크 저커버그, 앨런 머스크. 한국이 진정한 선진국이 되려면 사회성 없는 얘들도 차별 안느끼고 살 수 있게 올바른 교육과 제도적 지원을 해줘야 된다. 다양성과 개성이 천재가 자라날 수 있게 해주는 양분이다

[@아주라-o1t]

딴지 맞습니다만 일론머스크는 학교에서 개처럼 맞고 다님요

[@김준성-w4p]

@@아주라-o1t 그 때리던 애들은 지금은 찾아갈 엄두도 못내겠죠?

[@daldal_17]

연애하지 않거나 누군가와 관계맺지 않으면 이상한 사람마냥 보는 우리 사회 정말 힘든 것 같아요ㅜ 동생이나 저나 혼자가 편하고 결혼 생각도 연애 생각도 없는데 엄마가 '문제가 있으니' 혼자인거 아니냐고ㅋㅋㅋ 가장 가까운 사람이 평생 가스라이팅 하고 산다는 건, 그리고 그 와중에 나를 지키는 건 정말 너무 힘든 것 같아요ㅠㅠ

[@yellowocean4630]

뭐 저도 혼자가 너무 편한데 외롭네요ㅋㅋㅋ 또 심심해서 모임이나 친구 만나면 금방 지쳐서 오지 말껄 그랬다 싶고......안나가다보니 부르는 사람도 없고ㅋㅋ 이래저래 일상에서 소위 잘 나가지 못하다보니 자존감 부족이 더 히키코모리 비슷하게 되버린 것도 같아요ㅋㅋㅋ

[@시현안-y6q]

나가도 저를 불편해 하는거같아서 더 피하게되네요 제가 하고 싶은말이 댓글에 있어서요ㅋㅋ편한데 너무 마음이 외롭네요

[@user-zs6vs9ht5y]

요즘에는? 이상한사람들 많아서... 조심해야되요... 내에너지를 분열시키는... 예의없는사람들 종종있습니다. 그런사람들은 안만나야됩니다... 내주변에는 나의 외로움을 도와줄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혼자의삶에 적응하게 되었습니다^^

[@positivehappyd]

와 공감

[@bluerussian9301]

다 괜찮은데 혼자인거도 좋고 아무도 안만나도 전혀 외롭지도 않고.. 근데 간혹 ‘사회성이 떨어지는 사람 특징’ 이란 제목으로 시작해 제 성격을 아주 상세하고 낱낱이 나열해 놓고는 인생 망하는 지름길이라는 뉘앙스로 마무리하는 컨텐츠나 글을 보면 마음이 심란해 미칠거 같네요ㅜ 정말 내 인생이 망하는 중일까 죄책감이 들고 불안해져요

[@user-mv4tz5qo3y]

아니요. 인생 절대 안 망해요. 근거없는 무례한 말들에 휘둘리지 마세요.

[@sjm6821]

직장이나 같이 활동할때는 잘지내다 헤어지게 되면 그냥 연락을 끊어버림 그리고 밝은척 사람 대하는것도 못하겠어요 현타와요 저는 그냥 조용히 있는게 좋은데 조용히 있으면 소외시켜 버리고 그래서 밝은척 잘어울리는척하고 살았는데 너무 피곤해요 사회활동할때는 가면쓰고 살았는데 지금 백수라 집에 있는데 이제야 살거 같아요 역시나 사람들 다 차단하고 있음 사람이랑 관계 이어가는거 자체가 너무너무 피곤함 안부묻는것도 싫어요 귀찮아 나에 대해 너무 아는게 싫음

[@안재중-c4m]

자기가 진짜 혼자가 편하단걸 알수있으면 좋은데 환경이 계속 나의 가치를 회손시킴. 누구도 너가 잘못됬다고 말하지않지만 그 분위기나 이념같은게 자연스래 나를 의기소침하고 무감각하게 만듬.

[@user-df8wb8xv5u]

우리나라 사회분위기나 인식들이 혼자지내는 사람은 이상한 사람이다라는 고정관념을 더 키우는거 같아요 정말 개선되어야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축복의기름]

학창시절 힘들어도 내색 안하다가 ㅋㅋ 사회 나와서 내색 몇번했는데ㅋㅋ 통수 제대로 몇번이나 당했내요 기쁨을 나누면 두배라는데 막상 나누면 시샘과 질투 자랑한다 욕먹고 고통을 나누면 남들에게 위로와 위안 먹잇감이 되는 현실을 마주하고 있내요ㅎㅎ 힘들어도 가족말고는 쉽게 내색안하고 이겨내려고여^^웃다님 영상들 보면서 제 성격 온전히 이해할수 있는건 결국 저 뿐이라는거 잘 알게되었내요ㅎㅎ 영상보고 더 힘을 얻습니다!! 내성적인사람 화이팅!!

[@ooddatv]

그동안 맘을 열었지만 상처 받은 경험들이 더러 있으셨군요ㅜㅜ 그럴수록 점점 더 내성적으로 되어가는것 같아요.. 하지만 또 좋은사람도 분명 있으니까 좋은사람과 좋은관계 유지하면서 살아가면 그만인것 같아요^^

[@user-zs6vs9ht5y]

@@ooddatv 좋은사람이 없더라구요.. 존중해주는관계가 아닌? 명령하는관계를 유지하려는 분들이 많아서.... 관계가 조심스럽습니다.. 좋은분들에겐.. 주변에 사람이 많아서... 나는 그분주변에 근접이 힘들지요🙄😆🤗

[@야리까리-p3w]

우리나라는 기쁨과 슬픔을 나누면... 공격의 먹이감이 된다는 말 레알 공감입니다...

[@user-bk8dy2rs4j]

친구는 쉽게 사귈순 있는데 친구가 너무 가깝게 다가오면 피하게됩니다...

[@user-zs6vs9ht5y]

사람이든...음식이든.... 내가 사용하는 물건이든... 숙성되는시간이 있어야... 그사람의 단점도 보듬을수있는 여유의범위가 생겨지는거라... 여겨집니다... 쉽게 친해져도? 사람에 따라서는... 친분관계가 지속되는사람도... 있는거같습니다...

[@user-tg7iu1gg8n]

당연한듯 교회에서 친한애가 엄마설득한다고 직장까지 따라오려는 거 말렷네요 ㅋㅋㅋㅋ 나와의 거림감. 상대가 느끼는 거리감 그게 맞아야돼요

[@dah0911]

김다리 이게 왜 얕보는거..

[@sjm6821]

와나냐

[@gag0301]

그냥 지은님은 깊은관계를 맺는것은 부담스럽다라는 말을 하는것같은데 이게 어딜봐서 과대망상증이라는건지... 참...

[@audrey_hatban]

노력이 제일 안 통하는 분야가 사회성인 것 같음 오히려 부작용 남..

[@Ku_sensei]

제 이야기네요ㅜㅠㅠ 저는 개개인으로 만나는건 그나마 괜찮은데 모임이나 다수가 있는곳에 가면 특히나 못 어울려요... 그리고 꼭 친구중에 밖에 나가고 사람만나는거 좋아하는 인간들이 너는 집에서 대체 뭐해?이딴거 질문 할때마다 너무 열받아용 ,,,, 자격지심이겠지만,,,

[@힘내시오노래하는유튜]

전 그래서 모임을 못나가요 ... 모임 참석해본적이없어요 동호회같은거요 가보고싶네요 자기소개부터 긴장되고 낯가림도 심하다보니 못가네요 ..

[@user-df8wb8xv5u]

저도 동호회나 사람많은 모임같은거 진짜 싫어하거든요 가면 시끄럽기만하고 재미는 1도없고 그냥 그 자리에 있는게 피곤하기만 해요 빨리 조용한집에 가서 혼자 쉬고싶은 생각밖에 없죠

[@postgres2981]

저는 사회성이 없는건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누가 뭐 물어보고 할 때 그 말의 의도를 잘 캐치하지 못하고 센스가 부족한 모습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만약 위 처럼 혼자 다녀도 누가 갑자기 말을 건다거나 그럴 때 당황하지 않고 혼자 다니지만 사회성이 부족해보이지 않을 정도의 위트만 갖추어도 저는 마음이 가득 찬 느낌이 들 것 같네요.

[@lovemyself1212]

저도 혼자인것이 편하고 그것에 익숙해져 있는 사람입니다. 큰아이 초등학교 입학 시키고 아이를 위해서 노력해 보려고 학부모모임에 여러활동들 하고 학부모들과 친해지려 노력해 봤는데 그런 모임에서 학부모들의 말과 행동들 사실 다 불편하더라구요. 선생님이나 학교에 대한 불평 그리고 다른 학부모 비난하기 온갖 루머의 생산처...너무들 피곤하게 사시는것 같고... 또 제가 서투르기도 하고 안해본걸 하려니 오히려 부작용만 나더라구요~ 그래서 오해만 사고 비호감이 되었고 은따 비슷하게 되어버렸어요ㅠ.ㅠ 처음에는 너무 힘들더군요. 신경도 많이 쓰이고...하지만 초등학교를 졸업시키고 내린 결론은 남들이 손가락질을 하든 뒤에서 흉을보든 내가 신경쓰지 않고 나의 소신대로 내 자식을 바른인성으로 잘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성향이 맞고 오래보아 어느정도 잘 아는 제기분 좋은 지인과 가끔 만나 이야기도 하고 그냥 그렇게 저도 고독을 즐기며 제나름 편하게 살고 있습니다.ㅋㅋ

[@Skyshily]

알고리즘이 자꾸 내 이야기를 추천해준다..

[@myownflow9887]

Zzzzzzz재밌으시네욬ㅋㅋ

[@professor7627]

ㄹㅇ 의무적으로 연락할 사람 많아지면 피곤함. 진짜 된 놈 11년쨰 절친먹고 나머지 인간관계 싹 다 박살나있음. 근데 편함... 좋음... 최고야...

[@beastgame568]

절친한 친구는 고사하고 학년마다 친구 한명씩 사귀는데 반이 갈라지니 친구가 사라지는 마법!

[@layzbooi]

사실 누구보다도 외향적이고 싶고 누구보다도 활발하고 싶다는 생각이 항상 있다. 어릴 땐 억지로라도 그렇게 했었다. 아무것도 모르니까 용기내는게 쉬웠고, 꽤 잘 어울렸었는데. 크면서 점점 더 내향적이고 말없게 되더라. 그렇게 된건지, 아님 내 원래 성격을 찾은건지

[@모래마대]

공감 딱 나의모습

[@haenKkkKkkKKkk]

저도요ㅜㅜ 제가 변한건지 원래 성격을 찾은건지 항상 헷갈린답니다ㅠ

[@빠밤-r4q]

저도요 이게 원래 내모습인데 나이 들면서 찾은건지 아님 변한건지

[@현채빈-f3j]

ㅠㅠ

[@파도-e7c]

진짜 태어나서 내 마음알아주는 사람이있다니,, 정말 저도 제가 너무아이러니해요,, 거의 집순이 처럼 몇개월 동안 집밖으로 안나가고 그러는데. 사람들 만나는게 싫더라구요,, 그냥 불편하고, 별로 친하지도 않은 것같은데 내가 굳이 이 시간을 그 사람들한테 써야할까? 라는 생각과 대화를 이끌어간다는 생각이 강해서 대화를 할 때 대화가 잠깐 끊기는 그 정적이 너무 불편해요,,, 그래서 혼자 하고싶은거 하는걸 더 선호하는 편이예요. 근데 막상 제가 일을 한다거나 학교를 다닌다면 그 안에서는 정말 사람들과 아무문제없이 잘 지내요,, 대신 문제는 일이랑 학교를 다니지 않으려고 하는게 문제에요 ㅠㅜ 그래서 아직도 집순이 생활을 하고 있는데, 계속 이렇게 가다가는 히키코모리가 될것같아서 해결방법을 찾는 중이예요ㅠㅜ

[@user-uk9fz9eu9e]

공감돼요! 사회성 별로 없고 혼자노는게좋은 집순이입니다ㅎㅎ 내향적인 제가 좋지만 사회생활할 땐 또 균형을 이루려 애쓰고있어요 함께 파이팅해요!

[@user-zs6vs9ht5y]

지나온세월보니? 농담따먹기하다가? 말로 상처를 주고받게되는것같습니다. 그래서 나는 이제 쓸데없는말에 에너지 안낭비하려합니다. 내가 영원히 사는게 아니므로.. 내영혼이 내육신을 떠났을때? 내영혼이 지낼수있는집... 천국에 가기위해서 준비하는일이... 지혜로운처신이라는걸.. 파악할수있게되었습니다. 일분일초의 살아있는시간이... 천국에서 살아갈집을 준비해야되는시간이... 소중하니까요... ^^....

[@DVMLEE]

히키코모리가 죄는 아닙니다

[@YJeeen]

맞아용 히키코모리는 죄가 아니에요 하나의 성격이랍니다

[@user-tw9bi4gd5j]

히키코모리가 죄는 아니지 남한테 피해만 안 주면 괜찮지 본인 집안환경이 백수 한 명 평생 책임지고 살 수 있을만큼의 재산이 있으면 그래도 됨 그러면 아무도 뭐라안함 근데 그런 집안도 아니면서 부모님 등골 빼먹으면서 히키코모리ㅇㅈㄹ하면서 방에서만 살면 집요괴나 다름없음

[@LEE-hc3ff]

저는 활동적인데, 외향적이진않아요. 사람들 첫만남은잘하고 잘지내지만서도 시간이 지나면 깊은관계가 되긴어렵고 겉으로는잘지내요. 모두와는 잘지내지만 뭔가 나의 편이라는 절친은 없어요. 그래서 항상 왠지모르게 외롭고 쓸쓸해요.단체생활을못하는건 아닌것같은데 왠지 딱 나의편은 없는것같아외로워요. 이게 뭘까요? 나는 단체생활잘하고있다고 느끼고 남들도 저를 활동적이고 성격좋다고는 하지만 막상 제가 외로우니 남들이 하는얘긴 그냥하는얘기고 제가 단체생활을 잘못하나싶어요. 혼자잇는게 좋고 많은사람만나기보단 소수랑만 친하게지내요.그렇다고 그 소수와도 딱 편히,자주만나는 깊은사이는 아닌것같어요.. 그냥 겉도는 느낌?

[@Roszjin]

LEE움냠냠 공감 합니다. 단체에 속해도 나만 겉도는 느낌 겉으로는 잘 이야기 하고 지내는데 깊이있는 관계는 아님

[@sense5887]

정말 제 상태 그대로네요... 나 자신에게 솔직하지 못하고 본성을 억누르면서 살아가는거같아요.. 뭐가 맞는건지 모르겟어요.ㅜ

[@user-yo7jk4rg2i]

잘하시는거에요~^^ 많은 친구보다 한사람이라도 깊은 친구가 있음 되지요~^^

[@gag0301]

저도요 만나는 친구들은 있긴한데 깊은관계? 절친?은 없는것같아요 저랑 정말 똑같은 상황인것같아서 공감이 엄청 되네요

[@오삼둘찌개하나]

저도 첨엔 이야기 되게 잘 하는데 그 담부터 만나면 딱히 무슨 말을 해야될지 모르겠고 그래서 불편하고 신경쓰여요ㅠㅠ

[@Skyshily]

저도 이런 문제를 많이 겪고 있는 부류중 한명입니다. 동감이가네요. 참 운이 좋은건지.. 최절친이 4명이 있습니다. 이 친구들 외에는 다른사람과의 관계를 유지하는게 무엇인지 몰라도 불편하거나 어색한느낌이 강합니다. 4명의 친구들은 무엇을해도 편하고 서로서로 이해해주는 마음의 안식을 주는 친구들이라는걸 30년이상 살아가다보니 점점 몸소느끼고있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user0813]

저는 제 기분 혹은 에너지에 따라 사회성이 극과극으로 달라집니다. 알다가도 모를 제 성격.. 해답이 있을까요ㅠ 웃따님 님과 가깝게 지내고 싶어요. 넘나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ooddatv]

기분파시군요ㅎㅎ 기분파의 장점을 잘 살리면 진짜 나이스하죠ㅎㅎ 바꾸려하기보다는 조심할것만 조심하면서 좋은점을 잘 살리시면 좋을거같아요^^ 참진아님 댓글이 자주 보여서 전 벌써 가까워진것 같네요ㅎㅎ 자주 소통해요^^ 감사합니다!

[@myqktosky]

아..저거 ㅇㅈ....한 무리랑 친해지는거 너무 어려워요....한명이랑 친해도 다른한명은 나 싫어해서...어색하고ㅡ.....눈치보이고...그래서 결국 그냥 혼자다니게 되는...ㅠㅠㅠㅠㅜ

[@user-df8wb8xv5u]

친구 1~2명 정도있어도 충분해요 오히려 친구 너무 많아도 피곤하더라구요 자기와 정말 잘맞고 정깊은 친구 1~2명이 열댓명 친구 안부럽죠

[@개냥뇩]

중학교에선 내 성향이 그래서, 혼자가 편해서 그렇게 다니면 혼자다니는걸 이상한사람으로 몰고가고 뒷담에 만만한대상이 되더라구요. 혼자 다니면 불쌍한 사람으로 보고 만만하게보고 혼자다니는건 이상한게 아닌데. 그래서 함들어요. 원망하기도 하고 자책하기도 해요. 나는 왜이렇게 태어났나. 외국으로 떠날까 생각도 해봤어요. 너무힘드네요

[@HJ-sy8ot]

저랑 완전 성향이 똑같으시네요 ㅋㅋ 저도 여태 살면서 학창시절 친구 딱 1명 입니다 나머지 대학 친구들 포함하면 한 3-4명 정도? 저도 10대 시절 다른 또래 친구들은 자기들만의 무리가 있었는데 저는 그런 무리의 친구들이 없었어요 그래서 저는 항상 저한테 뭔가 문제가 있나? 싶었죠 그래서 성인이되고 사회나가서 인간관계를 잘 맺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일부러 웃으면서 사람들에게 다가가고 그랬는데 뭐랄까 저한테 안맞는 옷을 입은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그런 느낌이더라구요 제 성향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사람 아니면 관심을 거의 안주는 성향입니다 친화성과 우호성이 없는데 억지로 제가 친화적으로 행동하려 하니 너무나 불편하더라구요... 그리고 이렇게 했는데 좋은 사람을 많이 사겼나? 그것도 아닙니다 제가 그렇게 한다고 해서 제 인맥이 많아지거나 좋은 사람만이 남는 것도 아니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아 나는 사람과 만나는 것보다 비교적 혼자있는걸 선호하고 소수의 사람하고만 교류하는 것을 좋아하는구나.’ 라는 것을 깨닫고 그 때부턴 제 성향대로 갑니다 그러니 오히려 홀가분해지고 편하더라구요 요즘엔 결혼하고나서 와이프하고만 시간을 보내지 다른 사람은 잘 안만나요 사람 만나는 것보다 저는 혼자서 독서하고 공부하고 자기계발하는게 훨씬 더 재밌더라구요^^ 그러다보니 더 인생이 발전적으로 변하는거 같아요 ㅎㅎ

[@HJ-sy8ot]

주르투레 내향적인 성격이라고해서 꼭 연애를 못하고 맘에드는 이성을 못만나는 것은 아닙니다. 제 친구중 한명이 말도 없고 내향적인데 여자들한테 인기가 많았고 여자친구도 잘 사귀는 애였어요. 외향적인 사람은 외향적인 사람의 매력이 있듯이 내향적인 사람은 내향적인 사람만의 매력이 있습니다^^ 남자들도 선호하는 여성상이 제각각 다르듯 여자들도 선호하는 남성상이 제각각 다릅니다. 제 생각에는 굳이 나한테 없는 매력을 만들기 보단 있는 매력을 잘 가꾸는게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 그리고 사람이 자존감과 자신감이 높으면 성격이 외향적이든 내향적이든 좋은 사람을 잘 만나더라구요^^ 위에서 얘기했던 제 친구도 내향적이지만 인기가 많았던 이유가 자신감과 자존감이 높아서 그랬던거 같습니다 ㅎ

[@HJ-sy8ot]

주르투레 그리고 저같은 경우엔 내향적인 성격을 지닌 리더들을 제 나름대로 분석하면서 제 자신에 한번 적용시켜 보았습니다. 이것도 자신의 발전에 정말 도움이 됩니다.

[@HJ-sy8ot]

주르투레 ㅎㅎ 짧은 얘기지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유튜브에 캐나다 토론토 대학 임상심리학자이신 ‘조던 피터슨’ 교수 영상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이 분도 내향적 성격이지만 말 하나하나에 파워가 느껴집니다. 그리고 강의 내용도 도움 많이되구여^^

[@김주혁-s1r]

혼자 있고 싶어하는 성향은 저도 똑같지만 딱히 자기계발 하고 싶어하는 마음은 안드네요... (박모씨:'꿈은 없고요 그냥 놀고싶습니다') 뭐 자기계발만 하는 인생인 것도 아니지만요ㅎ

[@logic7153]

용기가 됐습니ㅏ

[@spark230]

저는 친해지면 무례해지고 허세 부리고 거짓말치는거 받아주기 싫어요. 그런 사람들이랑 알고 지내면서 관계받으며 스트레스 받느니 거리를 둬서 OO씨로 호칭하면서 그 사람도 나를 어느정도 어렵게 생각하게 만들거나 최악에는 손절치곤 합니다. 사회성 부족한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쥐약인게 인간으로부터 오는 스트레스에요. 일 같은건 어렵거나 많아도 어찌저찌 할수는 있으니까요.

[@레드키위]

헐 완전 저 얘기 ㅜㅜ 혼자밥먹고 혼자영화보고 괜찮은데 가끔저두 인간관계를 열심히해야하나 싶다가도 안되더라구요...ㅎㅎ

[@커피빠는좀비]

웃따님 ㅠㅠ 저랑 너무 비슷해요.. 저도 사회성이 부족해요 혼자 있는 시간을 즐겨하고 (혼놀 달인^^b) 혼자 밥도 잘먹고 책도 잘읽고^^.. 오지랖도 적고 관심도없고(?) 그래도 괜찮다니 ㅎㅎ.. 너무 반가운 이야기네요 인싸/아싸 나뉘는 분위기 때문에 은근히 상처를 받았었는데.. 근데 또 진짜 친한 친구랑 놀때는 또 되게 잘노는데ㅋㅋㅋㅋㅋ 여윽시,, 먼가 잘못된거 없다고 위로받는거 같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ooddatv]

완전 저랑 비슷하시네요ㅎㅎ 저희 엄마가 활발해서 늘 제가 구박을 받았는데 이건 그냥 성향이고 나답게 살아야 행복하고 이런 성향도 세상에 꼭 필요하다는걸 늦게서야 깨달았어요ㅎㅎ 오히려 받아들이고나니 바깥활동도 편하게 하게 되구요~ 지극히 정상이시니까 조용하게 책보면서 이룰수 있는 것들을 이루면서 사시길 바래요~^^

[@홍덕화-q1w]

@@ooddatv 저는 내향적인 사람이 꼭 외향적으로 바뀌어야하는지 의문입니다. 저 역시 혼자다니고 밥먹고 그러는데요! 저는 말의 중요성을 철저하게 교육받아 말을 적게하고, 폐를 끼치지 않기위해 거리를 두었고, 밖에나와서는 자유롭게 지낸것 뿐인데 저한테 욕을 하는사람들이 종종 있더라고요(물론 저는 잘못한건없고 괜히 그럼)

[@crovoc]

어렸을때부터 내성적인 성격을 고쳐야한다며 학교건 집이건 강요받으면서 자랐어요. 20살되면서 제성격을 억지로 고쳐보려고 이사람저사람 정신없게 만나고 다녔는데 역시 천성은 안바뀌나봐요. 수백명을 만나도 안고쳐짐..ㅠㅠ... 결국 상처만남음

[@user-df8wb8xv5u]

저도 내향적인 성격이라서 님말에 공감이 많이가네요 본인 성격은 아무잘못이 없어요 오히려 본인보고 성격고치라고 하는 그 사람들이 젤 잘못된겁니다 그러니깐 그런말에 신경쓰지마시고 그냥 무시해버리세요 성격도 억지로 고치려고하면 안고쳐져요 오히려 더 스트레스만 쌓이죠 본인스스로 본인성격에 만족한다면 그 성격을 받아들이시고 본인 성격의 장점을 잘 살리는게 좋다고 봅니다

[@bbang6011]

저 이제 내년 초에 대학교에 가게 되었는데 mt도 가기 싫고 사람들이랑 어울리기도 싫고 친구 사귄답시고 불편한 무리에서 사회성 있는 척해야할것도 다 스트레스네요..그냥 저같이 조용한 친구1명 사귀어서 과묵하게 지냈으면...인간관계 진짜 스트레스..ㅠㅠ캠프를 가거나 학원을 가면 다른 사람들은 쉽게 친구 사귀어서 다 같이 잘 지내던데 저만 동떨어져있더라구요

[@ooddatv]

사회성이 부족한 사람에게 엠티란 지옥이죠..ㅠㅠ 저도 다 안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말씀하신대로 친구 한명만 사귀어도 됩니다!

[@친근한아재]

사회성이 없는 저로써는 공부 잘하는 사람 공부 못하는 사람 키큰 사람 키작은 사람이 있듯이 사회성 있는 사람 없는 사람 그렇게 구분할수 있는 사회 분위기였으면 좋겠어요 사회성이 없지만 저랑 상관없는 사람에게 피해주지말고 한번 스쳐가는 인연에게 불쾌히 하지않고 배려해주고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사회성이 없는만큼의 불편한 부분은 자신이 감수해야지요 사회성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사람은 아니고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으로 나뉘듯이 사회성이 없는 이유가 도덕성이 부족할수도 있지만 그게 아닌 경우도 있다는 것을 받아들일수 있는 세상이었으면 합니다

[@오렌지나비]

노오력해도 안됩니다 ㅋㅋ 저만 그런가요 ㅋㅋ 그냥 생긴대로 살겠습니다 하하하 ;;; 친구가 많으면 좋겠지만 없어도 할 수 없죠 ^-^(우하하하하;;) 이제 인정합니다(없다는걸) 없어도 행복한 방법을 찾는게 훨씬 좋을것 같습니다 ^^ 저도 고독파 입니다 !! 영상 감사합니다♡

[@rurutia5097]

저두 그래요.ㅎㅎ 지금까지 잘 안되던게 앞으로 될리두 없는거같구 ㅠ 아무리 배려하고 노력해도 사람마다의 복이란게 정해진건지 남들처럼 안대드라구. 구냥 억지로 먼갈 하는것보다 다른것에서 행복과 복을 찾는게 현명한것 같아용.

[@오렌지나비]

@@rurutia5097 그럼요 다른 행복을 찾으시면 됩니다^-^

[@J진영]

성격, 성향 바꾸기 무척 힘들어요~~ 그렇다고 무지하게 노력해서 바꾼다고 해도 상대가 나를 대하는 태도가 내가 원하는 쪽으로 가는것도 아니고.. 설사 그렇다고쳐도 오래 못가죠.. 상대도 나도 고유의 성격과 색깔이 정해져있는것 걑아요~~ 암튼 받아들이든 바꾸든 선택이니까..

[@쉬어가자-c5o]

오늘도 영상 잘봤어요 ㅠㅠ 사회성 부족인건 수용하는중입니다 ㅠㅠㅠㅠ 그걸 깨닫기 전까진 오랜시간이 걸렸네요 ㅠㅠㅠ 저도 이벤은 아쉽네요 나이가 넘어서요 ㅠㅠ

[@ooddatv]

수용하는 중이시라니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쉬어가자-c5o]

지금은 일단 사회성이 부족한 인간이구나 그걸수용하고있어요 그럼 그다음단계는 새로운 모임에 참석하는게 맞는건데 ㅠㅠㅠ 멜로 보낸 내용으로 힘드네요 ㅠㅠ

[@user-nk9dt7bb4l]

사회성도 일종의 재능이고 노력한다고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어떤 계기로 깨닫고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대신 저는 제가 잘하는 분야가 따로 있어서 먹고 사는데 별 지장이 없습니다 키가 큰 사람이 있고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 있듯 사회성이 좋아서 친구를 잘 만드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고 그냥 각자의 장점이 다르다고 생각하고 크게 고민하지 않습니다 전에는 혹시 내가 문제가 있나 너무 고민이 돼서 정신과 상담을 받아 볼 생각까지 했지만 지금은 그냥 내가 잘하는 분야 좋아하는 것에 집중하고 편안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user-fg4mc5qt9i]

그 계기가 궁금합니다!

[@user-jr5bh8tk3o]

저희 엄마는 제가 집에만 쳐박혀있다고 뭐라해서 할 말도 없고 괜히 제가 잘못한 느낌이네요 ㅠ

[@이근영-v4p]

완전공감 ㅎㅎ 젊은데 왜 방구석에만 있냐고 하심ㅎㅎㅎ

[@박은정-d5v]

ㅋㅋ오히려 밖에만 싸돌아다녀도 머라할껄요 잘못없어요 ㅋㅋ

[@RachelSunHaK]

ㅋㅋㅋㅋㅋㅋ저도..

[@user-bh4jp6lw3n]

공감됩니다

[@gag0301]

저도 저희 엄마가 똑같은소리해요 제발 좀 나가라고요 그래서 저는 바깥에 나가서 할것도 없고 돈만 많이든다하고 방에 들어간답니다 집에만 있는건 잘못된건아니에요 성향을 억지로 바꿀려고하는게 잘못된거죠

[@joph8qo]

안녕하세요! 요즘 잘보고있는 중2 여학생입니다! 선생님덕에 사회불안장애,우울증,회피성성격 등등 있다는걸알고 많이 견디려고 웃차님 영상 많이보고 참고합니다! 제가 소극적인 성격으로 참 많이 힘들었는데 그만큼 많이 노력중 입니다 잘보고있고 응원도 많이 하겠습니다!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user-eb9fx8dk3r]

친구 없어도 되요 그 가치관도 안맞는사람이랑 어거지로 친구맺어서 마음 고생할 필요가 있습니까?

[@_jiwi2674]

너무 맞는 말이에요

[@user-cm8bn1lo6k]

직장인이라 사회성은 좀 있는데 사교성이 거의 제로에 가까운 사람은 바로나

[@rikest1310]

대한민국에서 사회성이 낮다는 기준은 자기 권리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그 순간부터입니다 기죽지 마세요

[@changjoon]

어릴적 일진을 잘못때렸다가 완전 학교에서 매장당하고 투명인간처럼 산 적이 있었어요. 그때의 기억이 너무 아프게 남아서, 누가 날 싫어하지는 않을까, 내가 이상하지는 않을까.... 병적으로 눈치를 보네요. 하... 진짜 극복하고 싶어요

[@ooddatv]

너무 힘들었겠네요ㅜㅜ 경험으로 인해 그런 인지가 생길 수 있죠.. 하지만 나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던 학교를 벗어나 사회로 나가게 되면 나를 보는 눈은 또 달라지게 되는데 그 때 내가 과거 습관대로 눈치를 보고 자신감이 결여되어 있으면 사람들도 다가오기가 힘든것 같아요.. 사회에 나가서 만나는 사람들은 더이상 나에게 편견을 가지고 있지 않고 새로운 눈으로 나를 바라본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자신감을 가졌으면 좋겠어요!

[@changjoon]

@@ooddatv아이고 이렇게 직접 답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떡볶이-f8h]

누구나 혼자 이고 싶은 사람은 없을걸요 사회성이 없다보니 자연스럽게 혼자가 될 뿐이지

[@다운정-p7o]

진짜 공감했어요 얼마전까지 육아휴직하다 최근 복직해서 회사다니는 워킹맘이예요. 저도 조리원동기 없어서 육휴동안 마니 외롭고 자괴감들고 그랬어요. 비슷한 시기에 아기 낳은 대학동기가 조리원동기들 이야기할때 부럽기도, 자괴감들기도 했구, 그런데 올해초 복직 준비하면서 새로이 머리도 단장하고 피부관리도 받고 옷도 사고 하면서, 오롯이 저에게 투자를조금했더니 육아기간동안 외롭다 스스로 인간관계 협소하다 자책했던 저를 다시 예쁘게 봐주겠더라구요. 평소에도 고교동창 절친 3명 빼곤 친구도 없는 사람이었는데, 육아하는동안 조동도 없고, 공동육아할 아기엄마친구도 없고 자괴감 많이 들었거든요. 근데 스스로에 집중하니 저런문제가 별거 아녔구나 싶더라구요. 인간관계가 협소한 저는 저인거고, 그게 누구에게 손가락질 받을 일도 아닌거고, 그걸 왜 이제 깨달은건지. 회사 다시 나온지 한달 되어가는데 또다른 문제가 다가오긴합니다. 회사내 인간관계 ㅎㅎ 어딜가나 인간관계가 문제네요ㅎㅎ 저는 두루두루 다 친한편인데 회사에 단짝같은 절친은 없네요. 결혼전 육휴전 이게 진짜 고민이었는데 육아를하고 돌아오니 또 고민ㅋ 그런데 이번엔 조금 다르게 생각해 볼래요. 저는 읏따님 말대로 그런 성향의 사람이다. 나의 절친에 진짜 애정을 쏟는 사람이다 생각해보려 합니다. 불필요한 감정소모 안하길 응원해주세요. 아기엄마니까 당당하게 나를 인정하고 나에게집중할래요. 글고 읏따님 유튜브 너무 좋아요. 항상 위로받습니다^^

[@봄여름가을겨울-c1d]

솔직히 사회성의 최종목적지는 결혼식때 부모님 장례식때 자식결혼식때 그때를 위해서 사람을 사귀려고하는사람들이 많은거아닌가 진짜솔직히!!! 사실 혼자서노는거 더좋아하고 즐기고 사람과의 관계가 그닥즐겁지않은경우도 많은데 솔직히 저런공식적인 행사에 사람이 안올까 고민해서 사람을 사귀어야한다고 생각하는사람들도많을듯 근데 그냥 내가 친구가 별로없는걸 부끄러워말고 그냥 이게 나다라고 인정해버리고 남들이 친구없다고 손가락질해도 그냥 나 그런사람이야 어쩌냐하고 그냥 인정해버리는게 가장속편할듯

[@강현우-h3n]

나이 33에 천상 집돌이에 직업도 개인택시라(조직생활 하기싫고 운전이좋아서 선택 ) 걍 혼자있음 근데 즐길컨텐츠. 돈.있으니 그냥 편하네요 친구들은 3,4명있는데몇달에한번 볼까말까 Sns안함 인간관계맺기어려운대신 깊게감 경조사도 안친하거나 모르는사람은 가지도 부르지도않습니다 술을안마시니 술자리가는것도 도살장에끌려가는소같은기분입니다 물론안가니 지금은아예부르지도않음

[@jsh75733]

전 여잔데 저랑 비슷하시네요

[@hongmin4729]

조직생활 안맞는거 빠른판단하셧네요 개인택시가 좋죠

[@이지연-x6s9r]

하,나 같다

[@강현우-h3n]

@@이지연-x6s9r 좋은현상인지아닌지는몰라도 늙음 쓸쓸할지두요 ...

[@knature9807]

웃따님 말씀에 하나하나 정말 공감이 갑니다. 사람마다 성향이 다른데 그 성향을 친구나 타인에게 맞추려 하다보면 나 자신을 스스로 미워하고 낮추는거 같고 그래서 자존감이 떨어졌거든요. 저는 예전에 타인의 시선 때문에 혼밥도 사람들 별로 없거나 혼밥하는 사람이 있으면 했었고 사람 2명이상 있는데서는 아예 못했는데 지금은 혼밥도 잘 합니다. 남의 시선을 신경 쓰다보니 정작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못하고 사는게 너무너무 한심했거든요. 용기내서 한 번 하고나니 아무렇지 않게 그 다음에도 계속하게 되더라구요. 저는 혼자 있는게 편한데 한국 사회는 끼리끼리 문화다보니 더 힘든거 같아요. 사실 그런걸 보면 차라리 일본이 살기가 더 편하겠다라는 생각까지 했으니까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많이 부탁드립니다. 잘보고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Ashley-rf1xq]

사회성 없는건 괜찮아요 존중합니다 그런데 사회생활에 필요한 스킬조차 '난 사회성 없으니까 저런 스킬도 필요 없어'라고 생각하는 사람한테 데여보니까 어느정도 처세술은 필요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8jang875]

제가 그렇게 살아봤는데 스트레스받고 에너지소모도 크고 방향성도 잃어버리고 무엇보다 내가 아니예요 고독과 외로움을 구분해야 한다는 말 와닿네요 고독인데 외로움으로 착각해서 힘들때 많았습니다

[@user-fg4mc5qt9i]

진짜요. 영상 보고 충격받았어요. 사람을 재미없어 하면서 사람을 사귀기 위해 노력하는 나는 진짜인가?

[@ppu-yo]

저는 원래 되게 사회성이 있는 성격이였는데, 2년동안 가치관이 맞지 않는 사람들과 함께 있어야 함과 동시에 목표달성에 집중하게 되면서 사회성과 사교성을 잃어버렸어요ㅠㅠ 이제, 당장 눈 앞에 다가오는 목표인 직장을 다니려면 사회성과 사교성이 굉장히 필요해서 다시 되찾으려고 노력중이에요.

[@ooddatv]

원래 있으신 분이었다면 분명 다시 되찾으실 수 있을거예요. 상황과 사람 때문에 성격이 변하기도 하지만 제일 무서운건 타고난 성향입니다. 타고난 성향으로 다시 돌아가시게 될 거예요^^

[@태호.물건박사]

@@ooddatv 님? 요즘 자폐한테도 사회성 치료하는 법을 저는 알고 있어요. 설명해드릴까요? 저도 자폐인데 일단 자폐아들한테는 어떻게 해야되냐면 자폐아들은 동물과 생물들을 엄청 좋아합니다. 일단 먼저 자폐아한테는 동물들이나 생물들을 먼저 친구를 하게끔 몇 개월동안 같이 집에서 지내게 만들어 보고 그 상테에서 동물과 생물이랑 서로 운이 좋으면 이렇게 말하면 되요! 인간도 생물이나 동물 취급하면서 만나라고 이렇게 재미있게 말하면 자폐아들이 엄청 재미있어서 사회성이 높은 것 처럼 보이게 될걸요? 저도 월래부터 사회성이 부족했고 저는 친구들이랑 많이 만나는 이유도 그 친구가 저의 생물의 아름다운 친구라고 생각하니까! 인간들한테도 쉽게 정이 든거죠!

[@luvehem]

제가 최근 몇 년간 이 사회성 많은 사람들을 집중탐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어요. 그들 중 상당수가 정말 정말 외로운 사람들이고 붕 떠있고 하물며 내적 성찰은 어디 갖다 버렸습니다. 우르르 몰려 다니는 사람들은 “아 정말 외로워!!” 이렇게 외치고 있다고 보면 돼요. 만약 사회성 때문에 고민인 사람이라면 이런 사실을 모르고 고민하는 거고 그 고민할 시간에 자기 분야에 집중하고 자신에게 집중할 시간을 그만큼 놓치고 있는 거예요 물론 사람간의 “진짜” 교류는 소중한 거고 그걸 원한다면 수많은 삶의 기술이 있어야 합니다. 대대손손 물려받지 못했다면 나라도 공부하고 노력하고 실패도 하면서 터득하는 거예요

[@user-jhu34kgc7ej]

못어울리고 계속 혼자 있어도 넘 외로워요ㅠㅜ

[@user-fg4mc5qt9i]

사회성이 싱크홀인 사람으로서 님의 말이 진짜인지 궁금합니다. 몰려다니는 사람들이 '가짜'교류인지.

[@bearrock9237]

눈감으면 김연경선수 목소리가 들려요ㅋㅋ 영상 잘보고가요!

[@yunapark9179]

맞아요 ㅎㅎ 뭔가 배구선수 이미지

[@Studio-xh5yx]

사회생활이 피곤해요.. 회사특성상 혼자 사무실 지키는 일이 많은데 저는 그게 너무너무너무 좋거든요.. 근데 다들 혼자 밥먹고 여자혼자 사무실 지키는것에 대해 걱정하고 계속 괜찮냐고 해요. 괜찮다 저는 좋다 하면 또 그래...?? 하며 이상하게 의아하게 쳐다봐요... 어쩌라는건지.. 이게 이상한건 아니잖아요. 다같이 밥먹고 다같이 웃으며 술마시고 으쌰으쌰 하는게 정상임을 강요하는 사회가 너무 힘들어요.. 일 잘 하고 업무처리 빠른거론 업무평가가 되지 않아요.. ㅠ

[@user-df8wb8xv5u]

참... 저도 우리나라 사회는 개성을 인정해주지 않는게 젤 문제라고 생각해요 사람이란게 다 똑같을수가 없는건데 사회생활속에서는 딱 정해진 한가지 틀에 억지로 끼워 맞춰야하니 그게 젤 문제죠 아무래도 우리나라가 집단생활 문화나 조직생활문화가 너무 심하게 박혀있어서 그런거 같기도 해요 정말 개선되어야될 문제라고 생각해요

[@dwlr1na525]

사회성은 타고나는거야 노력으로 좋아지든말든 본인선택 잔소리하면서 스트레스줄 권리없음

[@user-jo2xd2wv3o]

전 인간관계 진짜 협소해요 그냥 포기했어요 저자신 이랑 친하게 지내고 조동? 도 없고 혼자 따처럼 다녔고 인스타에 친구도 하나 없고 게시글 올려도 정말 덩그러니 친구없어 심심해서 자격증 공부도 하고 독서도 하고 운동도 하고 저말고도 이런사람 많군요

[@oriorizzang]

친구사귀는게 어렵다기보단.. 귀찮다.. 혼자 밥먹는게 ㄹㅇ 좋다. 1인 고깃집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BK-ee3tk]

맞아요 사람들이 날 불편해하는것같아요... 그래서 더더욱 혼자있게돼요ㅠ

[@김그래-h7t]

평상시엔 혼자있고 나 하고싶은거 해서 좋다가도 아는언니랑 통화하다보면 여러사람들과 친하게 지내면서 바빠하는 모습에 '나는 왜 친한사람이 없을까' '나한테 무슨 문제가 있는걸까' 자꾸 작아지는 내가 싫을때도 있답니다. 겉으로 볼땐 성격이 좋고 낯도 안가리는것 처럼 보이는데 안으로 들여다보면 정말 속얘기 할만한 사람이 없다고 해야하나.. 외롭고 비참하더라구요.. 이러다 우울증 생길까봐 겁나네요 ㅠ

[@maple4801]

전 항상 이렇게 생각합니다. 나는 혼자 밥을 먹는게 아니라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나 라는존재'와 밥을 같이 먹고 있는거다. 이렇게 생각하면 제가 뭘하든 혼자있는게 엄청 편해요.

[@lalalala-ww5cd]

영원히 갈 절친이라고 생각한 친구들이 4명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소한 이유로 연락을 끊게 되었습니다 (끊겨진거 같기도하고...제가 끊은거 같기도하고...)암튼 이 일이 저에게 넘 큰 상처가 되었나 모든 인간관계를 제대로 못맺는거 같은 자괴감에 빠집니다..직원들이랑도 다른직원들은 사적으로도 친한모임도 있고한데 나는 무난히 잘 지내는거 같지만 그런것도 하나 없는게 내가 다 잘못된거 같고 ㅠㅠ 넓게는 안사귀어도 깊게 사람 사귀고 평생친구는 있구나 이런 위안이라도 있었는데..암튼 이게 무의식적으로 충격이 컸나 모든 사람에게 다가가지도 못하겠고 다가와도 불편하고 또 친해지고 싶으면서도 날 그렇게 안좋아하는거 같고 너무 마음이 불편하고 복잡합니다..이건 어디 말할데도 없어서 털어놓고 갑니다..ㅠㅠ

[@카페라떼카페라떼]

50대 여성입니다. 좋은 방송 너무 감사해요. 주기적으로 계속 돌려보기하고 있어요^^

[@해인넹]

끄아어어어어ㅓㅇ A,B,C이야기 진짜 공감해요오오 나는 내가 문제 있는 줄 알았어요ㅎㅎ

[@ooddatv]

ㅎㅎㅎ사는데 큰 지장 없으면 그냥 나답게 살자구요!^^

[@설현수-u3j]

공감합니다. 중소 공장에서 일해보면 아니 어떻게 저런 성격이랑 인간관계로 10년이상 일하고 있는걸까? 싶은 사람들 많아요.

[@무야호-c5q]

음..저는 첫만남은 정말 성공적으로 잘 하는 편인데.. 관계를 오래 지속하지 못해요 ㅜㅜ.. 정말 진하게 지냈던 친구도 1년만 지나면 인사도 안 하는 사이가 돼버리고.. 그 친구한테 다른 친구기 생기면 배척당하고.. ㅜㅜ 제가 정떨어지게 행동해서 그런것도 있겠지만은 그래도 좀 슬프긴해요...

[@ina5703]

난 한명도 없어.그저 끝없이 날 챙겨주는 마눌 하나.

[@YoontistH]

그럼 된거에요. 부러워요.

[@핫브]

@@YoontistH 마누라가 젤로좋지 사랑하는마눌님이 집에가면 밥해놓고

[@선물같은인생-m5b]

저는 남편요 저의 유일한 단짝 나보다 일찍 죽으면 안되는데 남편~~ 한날 한시에 떠납시다

[@jeostick]

뭐야....이거....너무 부럽잖아....

[@Awesome-im1sf]

근데 1년뒤인 지금은 ㄹㅇ 돈만 충분히 있으면 혼자가 편함 나르랑 뭐 이것저것 데이다 보니까 사람관계가 더 피곤해짐 연애도 그렇고 몇년 만나고 돈들고 시간드는데 결국 헤어지면 뭐가 남지; 남한테 피해주지 않고 편히 사는게 제일 좋음 유튜브만 있어도 외로움조차 느낄새가 없는 세상이고 게임등등 혼자 할수 있는게 너무 많음 굳이 서로 신경쓰고 관계를 맺을 필요성을 못느낌

[@hx2na783]

전 사회성이 꽤나 발달한 사람입니다. 새로운 만남 좋아하구요, 모임도 너무 길어지지만 않으면 좋아합니다. 근데 깊은 관계는 싫어요. 일명 '절친'이라는 개념이 전 이해가 안되요. 제 사정을 속속들이 알고있는 타인이 가족 이외에 또 생긴다고 생각하면 벌써 끔찍합니다ㅜ 그래서 얕고 넓게 사귀는데 사람들은 그런 절 알다가도 모르겠다고 하네요.

[@user-df8wb8xv5u]

원래 외향적인 사람들은 친구 깊게 사귀는거 별로 안좋아해요 내향적인 사람과는 반대되는 차이죠 얕게 사귀는대신 친구를 많이 사귀는걸 좋아하죠

[@user-fg4mc5qt9i]

가족이랑 사이가 좋아서 외향인가?

[@user-wo2yb9gf1y]

저도 많은 사람들이랑 어울리는게 불편하고 어색해요 막상 놀땐 잘노는데 1시간30분 지나면 대화하는 집중력이 흐려지고 도망가고싶고 쉬고 싶어요 친척들은 잘어울리는 성격이라 억지로 어울리게 만드는데 붙어있다가도 도망가고싶네요 방에들어가면 나올때까지 부르고 ㅠㅠ하 스트레스

[@ooddatv]

아... 친척들 집에 오는거 무척 스트레스.. 이해 합니다.ㅋㅋ 저도 그랬죠ㅠㅠ 나이 들고 저도 친척어른들과 섞여있으려고 노력하다보니 조금씩 편해지기도 하지만요^^

[@molly1334]

별로 외롭지않고 혼자 있는거 좋아하고 잘지내고 사람들 질척대는것도 싫은데 일년에 며칠 정도만 외로워요 ㅎㅎ 일년에 일주일 즐겁자고 나머지시간동안 괴롭기시러요 ㅋㅋㅋ

[@길은영-s3o]

쌤 .. 평상시에 제가 느끼고 있었던 것들을 논리적으로 말씀해주시니 확 정리가 되면서 아주 조금이나마 자신감이 생기는 느낌이에요 .. 감사합니다

[@yeonj9485]

2:25 공감해요 ㅋㅋㅋㅋㅋ 저는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 많은곳도 싫고 무의미한 수다떠는것도 시간아깝고.. 수다를 떨어야할때도 나의 이야기들을 굳이 해야하나 싶어서 최근에 줌으로 고딩때애들 만났는데 6시간동안 5분말한거같아요.. 시간아깝..

[@lovely5987]

친구 사귀려면 많이 배풀어야 하더군요 요즘 사람들 계산적이라서 배풀고 맞춰줘야 친해져요

[@stooii]

베풀기만해서 사귄 친구는 베풀다가 끝나죠.. 서로 서로 베풀고 배려해주는 관계면 좋은관계아닐까요? 내 마음이 움직여서 베풀수 있는 통하는 편한 친구 만나시길 바래요^^

[@박은정-d5v]

저도 혼자가 좋은거같아요ㅋㅋ 혼자눈치없이 사는게 얼마나 좋은데요 나한테 이익되야지 독이되면 더욱더 우울감이와서ㅎ

[@uuuuuuj17]

정말 내 내면을 치유해주는 정말 유익한 동영상들이에요 오늘 정말 보고싶은 지식 정보마당인 이 동영상들을 전부 보려구요 제 자신을 찾기도 찾고싶구.. 전 28살 93년 닭띠 여자랍니다 진짜 유용하고 도움이 되고 따뜻해지고 좋은 영상들 너무 감사합니다

[@subakdori]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사회성은 어떤 사람을 만나냐에 따라 다른것도 있는것 같아요 저도 전학 오기전에 항상 왕따였는데 전학을 오고 나서 진짜 친구를 사귀었거든요

[@ooddatv]

맞아요~^^ 사회성이 부족할수록 깊고 진정한 친구를 만들수 있는것 같아요 그정도면 충분히 행복할 수 있는 사람들이구요~ 좋은 친구가 있으시다니 참 감사한 일이네요^^

[@counr1782]

대인관계에 노력은 기본적인것만하되 성향은 거스르지말자..

[@김영희-d5j5f]

눈감고 들으려고 했는데 너무 예쁘셔서 화면을 놓칠수가 없네요~

[@ilikeyou5931]

내향적이고 외향적이고 상관없는데, 예의 좀 지키고 업무 협조 좀 잘해줬으면 좋겠다.

[@hanchoreon]

제발 사회성강요하는 사회가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난 이게 편한데 왜 자꾸 자기들과 다른걸 인정못하고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강제로 고치려고 해요? 사람과 꼭 잘 지내야하나요? 사람에게 일절 관심이 없는데 왜 관심을 가지라고 해요? 예의를 지키는건 맞다고 하지만 사람을 꼭 사귀어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수준이면 충분하지 않나요? 내가 싫은것까지 참으면서 억지로 관계를 맺어야 하나요? 정말 너무 힘드네요

[@dah0911]

헉 20대 언닌줄알았어요 결혼도 하고 아이도 있으시구나..

[@ooddatv]

아이고 감사해요ㅎㅎ

[@user-zz3tr6qw4g]

저두 ㅎㅎㅎ

[@푸루루루-x2n]

혼자 있는거 정말 편해요오오♡.♡

[@user-pc7qu3gf6v]

글세여 나보다 고독자가있을까싶네요.ㅎㅎ 거의전 절친아니면 37년까지 가족외 혼자였네요 완벽한 히키코모리 사회성? 솔직히없는거인정 그러나그게전 죄라고생각안합니다..다름을인정못하는 획일화된 지옥사회 이나라가문제라고 항상느껴왔습니다

[@마츠우라아야스키]

문득 그런생각이들었습니다 집단주의가 강한 우리나라는 고독한사람이 많고 개인주의가강한 타 나라는 고독한 사람이 적은건 먼가 아이러니 하다는 사실을 말이에요

[@bangwool_nuna]

저도 혼자가 진짜편한거같아요 회사생활에서도 약간 ...아싸같은 ??ㅋㅋㅋ그냥 저에게 주어진일만 잘하고 궂이 사람들이랑 사적인 이야기하고 웃기지도않는데 웃는척하는 그런 에너지를 쏟고싶진않아요 ㅜㅜ그런에너지를 일에더 쓰고싶네요 ㅋㅋ아싸라도 편해요 ㅋㅋㅋ 주말되어도 그냥 우리집강아지랑 집에있는게 더 좋네요ㅋㅋ남들이 인스타그램보면 스토리에 친구들만나는거 올리는거보면 이런제가 문제가있는건가 고민했었는데.. 이런좋은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user-df8wb8xv5u]

네 ㅎ 뭐 본인 편한대로 본인취향대로 행복누리면서 남 간섭안받고 사는게 최고죠

[@hamjojg3970]

학창시절때 조용한 성격 때문에 제가 문제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댓글 보니까 조용한 성격을 가지신 분들이 많네요

[@과자-d5p]

정신과 전문 선생님이라 그런지 되게 편안하고 듣고 싶게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들어도 들어도 또 듣고 싶어요

[@sweetrain9026]

와 진짜 저한테 다 와닿는 말이에요 전 저에게 오롯이 집중하는 시간이 좋아요 친구도 진짜 찐절친 몇명뿐 우리나라는 사회성을 강요하고 부모님도 저의 이런 성향을 문제라 생각해 항상 고민이었어요 저와 맞지 않는 사람과 어울리느라 제 에너지와 시간을 쏟는게 너무 아깝거든요.. 차라리 집에서 책 읽는게 낫다고 생각해요ㅠㅠ

[@user-df8wb8xv5u]

맞아요 본인 성격취향에 맞게 행복 누리면서 생활하면되죠 오히려 멀쩡하게 잘 지내는 사람한테 이거 잘못됬으니까 이렇게 바꿔라고 하는사람이 더 이상한거죠 그냥 그런말들은 한귀로듣고 한귀로 흘려버리면 되요 전혀 신경쓸필요 없습니다

[@ij418]

고등학교 2학년때 담임선생님과의 상담 중 제게 이런 말을 하셨었는데 .. '다 좋은데 사회성이 부족하다' 라고.. 그땐 몰랐거든요.. 내가 사회성이 부족한가? 난 그냥 나랑 잘 맞고 내가 편한 친구랑만 지내는게 좋은 것 뿐인데.. 그렇다고 해서 그 애들을 멀리하진 않았지만 굳이 친해지고 싶진 않았어요.. 저는 여럿이 다니면 너무 피곤해서..한 둘이서만 다녔거든요 고등학교 졸업하고나서는 sns를 다 탈퇴했어요 친한 친구는 어차피 연락을 하니까 굳이 sns를 안해도 소식을 알 수 있었고 sns를 하는게 시간낭비. 그리고 타인과 나를 비교하게 되어서 그냥 다 삭제해버렸죠 혼자 있는게 싫진 않아요 오히려 내가 하고 싶은 일이나 취미를 즐길 수 있고 때로는 가만히 멍때리며 사색에 잠길 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친구라는게 있다가도 없는 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ㅋㅋ 요즘은 워~낙 자기 좋을 때 연락하고 잠수타고 이러는 애들이 많아서.. 문제는 엄마가 저를 많이 걱정하세요.. 친구가 걔 하나냐고...넌 왜 다른애들이랑은 놀지를 않냐..등등 그 친구가 가장 편하고 저랑 잘 맞아서.. 어쩌다보니 그 친구에게만 신경쓰게 되고 다른 애들이랑은 안만나게 되고 연락이 와도 제가 만나는걸 회피해버려요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저한테 정말 문제가 있는건지.. 그치만 또 마음 한켠에는 나랑 같은 취미를 즐길 수 있는 또다른 친구를 사귀고 싶다는 마음도 들어요 21살인데 진짜 저도 저를 모르겠어요 ㅠㅠ

[@김보민-k1t]

저는 23살인데 저랑 비슷하네요,,,ㅜ

[@인사잘하는권소라-w5l]

고독의 대공감😂🤣

[@솜사탕-x7i]

저도 사회성이 평균될까말까 정도인데 그런것보다는 남들에게 맞추느라 내에너지를 무분별한곳에 낭비하지않아서 좋음. 이런게 사람마다 성향차이도 분명 존재하는게 뭔가 혼자를해야할땐 죽상이다가 사람들과 히히덕거림서 에너지를 얻는사람도 있더라구요.

[@0무무]

제 스스로는 혼자 고독한것도 좋다고 생각하면서도... 내 아이는 그렇지않았음 좋겠다는 생각을 자꾸 하더라구요....ㅠ 그러다보니 아이가 친구들과 익숙해지라고 자꾸 친구들 엄마들을 만나게되고 뭔가 에너지를 확 쏟고 오고 집에 오면 급 피곤해져서 그냥 드러누워 잠들게되구요 ㅜㅜ 이상하죠..

[@ooddatv]

이상한게 아니라 그런 성향의 사람이 있는거죠..ㅎㅎ 우리나라는 여전히 사회성이 풍부하고 지인이 많고 활발한 성격의 사람을 추구하는 사회입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는 사람이 이루어낼 수 있는 것들이 있고, 그렇지 않는 사람만의 대단한 강점들이 있습니다. 그러니 다양한 성향이 골고루 태어나게 되는 것이겠죠^^ 아이의 성향을 잘 지켜봐주시고 존중해주시되 혹시 너무 지나치게 혼자가 될 것 같다면 엄마가 힘드시더라도 의도적으로 함께 사회적인 상황으로 자주 가시는 것이 도움됩니다.

[@또잉또잉-e1h]

저는 원래 엄청 사교적이고 사람도 너무 좋아하고 쉽게 사람들과 친해지고 그런 성격이였는데 사람들한테 상처를 너무 많이 받고 세상에는 좋지 않은 사람들도 많다는걸 알고 나니까 사람들한테 시간을 쓰는게 싫어지고 심할때는 읏따님이 영상에서 말한 회피성 성격장애처럼 행동하고 있어요.. 사실은 사람들과 잘 지내고프고 사람들이랑 잘지낼때 엄청 행복해하는 동시에 사람들에게 너무 시간을 많이 뺏기고 또 상처받기 싫고 그 시간에 혼자 자기계발을 하는게 낫다고(자기방어기제일 수도 있지만) 생각 중이에요.. 그럼 이건 성향이 바뀐걸까요? 아니면 본 성향은 그렇지 않은데 상처로 인해 일시적으로 그런걸까요... ㅜㅜ 너무 180도 바껴서 주변 사람들도 왜이렇게 달라졌냐고 할정도인데 저도 이런 제가 너무 혼란스럽고 진짜 원하는건지 원하는건 따로 있는지 모르겠어요.. 보고 답글을 달아주실지는 모르겠는데 그냥 너무 답답하고 말할 곳이 없어서 댓글 남기게 됐어요.. 그리고 영상 너무 감사해요 ㅜㅜ 항상 큰 도움 받고있습니다.. ㅜㅜ

[@ooddatv]

경험에 의해서 성격은 달라지기도 합니다. 그렇게 얼만큼 많이 경험했는가., 아니면 얼만큼 강렬하게 경험했는가에 따라서 그 다음은 행동이 달라지게 되고 그러면서 그게 나의 성격으로 굳어지기도 하죠. 그러나 결국 나이가 들고 편안한 모습을 찾게 되면 다시 어느정도 옛날 모습이 나오는 분들도 있어요~ 어떤 모습이든지 지나치지만 않으면 사회생활하는데는 문제가 없지만 내가 힘들만큼 지나치다 싶으면 의지적으로 치료를 위한 노력을 하시면 나아질 수 있습니다.

[@또잉또잉-e1h]

@@ooddatv 헉.. 이렇게 바로 달아주시다니 ㅜㅜ 너무 감사합니다...ㅜㅜㅜㅜ 결국 스스로가 얼마나 힘든가에 많이 달려있는건가 보네요! 잘 살펴보고 생각해볼게요. 정말 빠르고 친절하고 너무 정성스런 답글 정말 감사합니다💓💓💓

[@모래마대]

저같은 사람이 의외로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