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후 30년 크리스티나 램버그 회고전, 해머미술관 🇺🇸

[@김성춘-t8d]

이런작품들너무 좋아요 ~~

[@artcaster로렌리]

@@김성춘-t8d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rainmaker1968]

작품 설명 칭찬합니다….🎉

[@artcaster로렌리]

@@rainmaker1968 칭찬 감사드려요~❤️

[@성엽-v4u]

꾸준하게 좋은 작품 전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감기인지 코로나 인지 거의 한달 반동안 정신 못차리고 있네요 ㅠ

[@artcaster로렌리]

아이고 넘 힘드시겠어요 ㅠ 얼른 건강 회복하시고 쾌차하시길 바래요 🙏

[@조정택-d9z]

189cm라는 큰 키가 작가에게 부담과 중압감으로 느껴진것 같습니다. 작품들이 우울하고 기괴하고 신체장애 를 표현한 느낌입니다. 30주년 회고전 소개해주어 잘 보았습니다.

[@artcaster로렌리]

@@조정택-d9z 네. 당시 사회적 조건에서 성정체성과 신체의 불일치를 겪으면 누구라도 자아분열이 올 것 같아요. 사랑받고 그 사랑을 돌려주는 자연스러운 것들이 참 소중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시간되세요 ~~😊💕

[@sunokparksunokpark3186]

흠~당시 거의 190이 되는 외모에 쏟아지는 시선 또한 그녀에게는 폭력으로 작용했을 거 같아요. 신체 일부만 그리고 싶었을 수도.... 하지만 신체의 부분만 그려내는 작업이 보는이들에겐 어쩜 막연한 두려움을 증폭하게 합니다. 전체를 드러내지 않는 것에 대한 상상은 그 어떤 것도 가능하니까요.

[@artcaster로렌리]

@@sunokparksunokpark3186 네. 맞아요. 그 프레임 안에는 인간 안에 내재된 폭력성, 야만성. 동물성, 취약성, 변태성 등을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 멋진 댓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