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호주로 간 이들은 힘들었겠지만.후손들은 많은 좋은것을 누리고 살았슴.영국이랑 반대가 됨.@@hjh1868
@아리수-l8rАй бұрын
죄수호송선의 생존률은 40%수준이었어요 나중 영국정부가 일률적이 아닌 죄수 생존률을 따져서 선주들에게 돈을 지급하니 생존률이 60%까지 올라갔다네요...메리는 정말 로또수준으로 운이 좋았다고도 할 수 있겠지요. 애시당초 호주로 보내진 이유 자체가 얼토당토 하지 않았지만요
@docpab28 күн бұрын
300일 배타고 가바라, 저당시 배는 먹을것이 냉장고가 없던시대라 돌같이 딱딱한 비스킷 이상한 맥주 혹은 포도주엿다. 물이 더 귀햇던. 맥주나 포도주는 더 보관이 쉬웟거던.
@은애숙-r3r10 күн бұрын
@@docpab그옛날엔 배를 타는 선원중 많은 이들이 각기병에 걸렸죠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보급받지 못했고 비타민 부족으로 몸이 약해졌죠 그결과 긴 여행중에 죽는 이들도 많았을 테고
@admiralyisoonshin4995Ай бұрын
저 당시의 영국 뿐만아니라 유럽에서는 귀족과 성직자들, 재벌들을 제외하고는 일반서민들은 인권 자체가 없었다. 여자와 어린이들의 삶은 끔찍했고, 가혹한 노동과 인권유린에 여지없이 노출되었다. 남편이 아내를 노예매매로 판매하는 경우도 많았고, 사소한 범죄에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사형에 처하기도 했다, 노동자, 하인, 하녀, 서민들, 아동들의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권리는 존재자체가 없었고, 그야말로 노예취급을 당하며 참혹한 삶을 살아가야 했다. 20세기에 들어서면서 비로소 서서히 형편이 나아졌다.
@kimseoul8380Ай бұрын
그 보다 더 양호했던 조선의 노비들을 '같은 민족 끼리 노예화 어쩌구 저쩌구~' 하는 멍청이들이 많지요. 인간사에 보편적인 인권개념이 도입된게 2백년 밖에 안됩니다.
@simhoppАй бұрын
그렇게 해서 대영제국 이 된거임. 선진국들이 인권 찾고 민주 찾아서 강대국이 된줄로 잘못 알고 있는 한국인들.
@koreansMANsei27 күн бұрын
@@kimseoul8380 일제시대떄 세뇌당한 식민 사학이 수십년이 근 100년이 다되어가는데도 한국인들은 이러고 있으니, 역시 일본은 참 한국인들에게 무서운걸 뿌리 내리게 하고 일본으로 도망감, 한국인들은 전세계에서 가장 자학을 잘하는 민족이 되어버림,지금도 일본인들을 만나면 알아서 굽신 굽신 알아서 기니까,. 교육의 힘이란 무서움 ㅠㅠ
@lee-rr7mx26 күн бұрын
20세기들어서 과학과2차대전등등해서 기독교힘이 약해져서 잠시 자유가 생긴것뿐임
@mandu965023 күн бұрын
@@lee-rr7mx Are you kidding? You have no knowledge about history. See what happened ever since Christianity was introduced in Korea. Missionaries removed all the caste system and women got opportunity to educated and Korea became developed country
@ik964Ай бұрын
찰스디킨스의 소설이 당시 시대상을 나타내주는 올리버트위스트 같은 경우 잡힌 도둑들 교수형이 다반사였어요.
@yellowrose5678Ай бұрын
메리 앤 웨이드를 구글링 하니, 아래와 같이 나오네요. 후손들이 많다고 합니다. Mary Ann Wade는 특별한 업적을 가진 인물이라기보다는, 당시 죄수로서 시작했지만 새로운 땅에서 가족과 공동체를 이루며 호주 초기 사회를 형성한 이들의 대표적인 상징으로 의미가 깊습니다. 그녀의 이야기는 호주의 "건국의 어머니들"이 얼마나 다양한 배경과 사연을 가지고 있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송혜경-p1uАй бұрын
단편적으로 죄수의 후예라고 알고 있었는데 아니었군요. 영상이 너무 예쁘네요.
@박민석-j2jАй бұрын
영상은 레이디줄리아나호라 여자만 타서 그런겁니다. 남자 죄수들은 사형수등 흉악범들도 많이 갔어요. 경범죄가 더 많아서 다행인거지요.
@Pia-x5wАй бұрын
@@박민석-j2j애들레이드는 일반 영국인들이 만든 도시라서 우월감 가진다는.조상이 죄수가 아니라서🎉
@심쿵두루Ай бұрын
어디서 듣도 보도 못한 얘기들을 많이 다뤄주시네요😊바로 구독합니다❤
@EugenesFactFiles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cathylee1533Ай бұрын
가벼운 죄의 죄수들이지만 원주민들을 죽이고 그 땅을 빼앗고 최근에야 원주민을 호주인으로 받아들였다지만 여전히 식민지의 날을 뻔뻔하게도 기념일로 축하하며 즐기는 마인드는 죄인스러워요.
@jenesice25 күн бұрын
니듸ㅜ당시 영국인이라면 똑같았을것
@미국미식가_뉴요커에25 күн бұрын
땡스기빙도 ㅋㅋ
@스마일-f3r25 күн бұрын
미국도 .,
@fremont-j6d24 күн бұрын
귀신축제날(할로윈)도 매년즐기는데 그것을 한국이 받앋들여서 미국보다 더 심하게 즐기다 작년에 그런사고가...
@Easyz20524 күн бұрын
@@fremont-j6d 맞아요 할로윈의 기원이....켈트족의 죽음의 신에게 드리는 제사의 개념이었음. 기념일의 의미를 생각하지않는 현대인들
@이이이-h8qАй бұрын
장발장의 형량이 관대한거였네.. 세상에..
@김천수-w7gАй бұрын
그러게요.장발장이 16년간 선고는 착한판사였네요.
@alcohol_soju_drunk1218Ай бұрын
장발장은 프랑스니까
@user-fk9dx3sp6tАй бұрын
당시영국은 좀심하긴했음
@아리수-l8rАй бұрын
몇년인지 잘 기억나지 않지만 장발장도 처음부터 그렇게 길지 않았어요 징역살이 도중에 탈옥시도 하다가 들키는 바람에 그렇게까지 늘어났었지요 사족으로 레미제라블 완역본에도 나오지 않던데 장발장의 형수와 어린 조카들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십중팔구 굶어죽었겠지만요...ㅜㅜ
@kakalottoАй бұрын
같은 동시대 동쪽의 작은나라 조선은 더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eon999Ай бұрын
호주에서 일을 시킬 사람을 구하기 위해 이런 저런 핑게로 사형 선고를 내리고 어쩔 수 없이 호주로 사람을 가게 만드는 영국의 정책
@화가나면춤을추는고양Ай бұрын
참고로 저거 이전에는 복지라면서 멀쩡한 사람 팔다리 잘라버리는게 일상이었다
@simhoppАй бұрын
그렇게 해서 영국이 대영제국으로 전세계를 지배하게 된거임. 인권 따지고 민주 따져서 강대국이 되는게 아님.
@코델리아-c2iАй бұрын
@@simhopp 그래서 오늘날에도 그걸 실천하겠다?!
@TititititititititiTАй бұрын
@@simhopp대신에 셀수 없이 수많은 사람들이 생명이 희생되고 지금도 전쟁이 생기는 단초를 제공함. 그렇게 이룬 강대국이 좋은 건가?
@hyonkwanyun8432Ай бұрын
@@simhopp 염병 그래서 근대의 모든 사건사고에는 영국이 개입돼 있다 모든 전쟁에
@deborahpark430Ай бұрын
헐 목도리 훔쳤다고 사형
@브이샤Ай бұрын
그것도 본인은 주운거
@2yeongАй бұрын
한국은 저나이때 살인은해도 귀과조치하던데 촉법소년
@도깨비-o9s4i27 күн бұрын
@@2yeong 우리의 저 시대는 조선인데 생리를 하면 혼인을 하여 아이를 출산 했습니다.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
@suzannelibrownrigg8241Ай бұрын
이 시절 영국에서는 죄수들뿐만 아니라 대학시험에 낙방한 학생들도 가문의 수치라고 혈혈단신 혼자 호주에 보냈답니다. 지독한 부모들!
@suesue4848Ай бұрын
너무하네요ㅠㅠ
@user-ce4lz4jj1dАй бұрын
와 미쳤네ㄷㄷ
@hfrd9358Ай бұрын
@yyy-bt5boㅈㄹㅋㅋ 자식을 팔았으면 팔았을텐데ㅋ
@WliterableАй бұрын
@@hfrd9358 자식 내다파는 부모는 조선만의 특징인게 아니라 전세계 적으로도 넘쳐남, 가까운 일본만해도 세금 안낼 목적 혹은 먹을 입 덜 목적으로 자식 매매 혹은 살해하는 일이 빈번했음 다만 아무래도 선교사 이다보니 긍정적인 모습을 많이 보려해서 우울하고 절망적인 모습보단 인간미 있는 모습을 많이 기록했겠지
@WliterableАй бұрын
@@hfrd9358 유럽도 마찬가지로 아동 매매, 유기가 심심찮게 일어났는데 그런 배경을 토대로 탄생한 동화가 헨젤과 그레텔임 헨젤과 그레텔 원본 동화 보면 버리는 엄마가 계모가 아니라 친모이고 애들 팔아먹을려다 잘안돼서 갖다버리는게 동화의 시작인데 이거만 봐도 말 다했지 뭐
@leadcannedbeef6914Ай бұрын
우리가 인권에 대해 무지하다고 해도 어느정도의 상식으로 그걸 탑제하는게 기본인 시대의 관점에선 인권이 존재하지 않던 시대는 완전 암흑이구나 ㅋㅋㅋ
@달문빈별18 күн бұрын
와.. 정말 재밌어요!!! 실화이기에 더욱!!!
@삼프로숏Ай бұрын
영국이 신사의 나라라는건 진짜 이미지 메이킹 심하게 한거지....지금도 영국때문에 세계의 분쟁지역이 많이 있죠...그걸 의도한 정책을 펼친나라
@도깨비-o9s4i27 күн бұрын
영국으로 인해 지금도 전쟁이 끊이지 않는 지구가 되었죠.... 우리도 일본으로 부터 전쟁 보상금을 받을 수 없는 가장 큰 이유가 영국이 일본에 병합된 것으로 인정하면서 유일하게 받지 못하게 만든 영국 입니다.
@ganekim26 күн бұрын
당시 교육수준이 높지 않는 시대엔 강력한 법규와 룰이 신사의 나라가 되었다는 사실. 반면 조선은 뭐야? 내세울 것이 없었던 시대에 '백의민족' ㅋㅋㅋㅋㅋㅋ 이게 자랑이냐
@삼프로숏26 күн бұрын
@@ganekim ㅋㅋㅋ신사의 나라가 강력한 법때문에 나온지 아냐? ㅋㅋ 아는척 오지네 ㅋㅋ 그리고 베이비성토크는 하지마라 ㅋㅋ
@cumulus-x9l26 күн бұрын
@@ganekim 어린애 잡아다 죽이는 게 무슨 강력한 법규와 룰이냐. 애초에 룰과 법규는 무슨 차이지? 인본주의 관점에서 보면 당시 영국보단 조선이 훨씬 고도의 철학을 갖고 있었음. 물론 영국이 위대한건 시대가 흐름에 따라 가치관이 바뀌고 스스로 악습과 나쁜 시스템을 철폐하거나 배척해냈다는 점.
@jenesice25 күн бұрын
힘이 정의고, 신사대접 받는걸 지금의 잣대로 보는 건 역사를 판단할 능력 부족으로 봐야함
@공자학원폐지Ай бұрын
옷 훔쳤다고 사형......그것도 어린 여자 아이한테.....햐! 정말 미친 시대였구나..........
@KIMUSER-kg3muАй бұрын
그러게 말입니다 영국은 진짜 교양 신사의 나라가 아니죠 아프리카 흑인들을 착취하고 시위하던 인도인 죽이고 옷 훔쳤다고 그것도 여자애한테 사형을 하 진짜 말도 안되는 시대죠
@GO-zh8ifАй бұрын
오늘날의 관점으로 보면 그런데... 그 시대는 그게 별로 특이사항이 아닌 시대였던지라...ㅎㅎ
@mkj8722Ай бұрын
이게 사실이면 거의 인권이 없던 나라인데? 100년만에 그런 민주주의를 성취했다고?
@jhi3384Ай бұрын
그렇게라도 안하면 도저히 치안 유지가 안되던 막장 시대라서...
@user-pr4nb8zh6Ай бұрын
@@GO-zh8if 동일한 시대의 동양에선 아무리 그래도 옷 훔쳤다고 사형시키진 않았습니다. 설령 노비라고 해도요.
@RobertBernardoKimАй бұрын
잘 감상했습니다.
@안알랴줌-x9rАй бұрын
다소의역) 사형수가 호주의 어머니. 진짜 사형수라고 하니까 어마어마한 범죄자 같은데 사실은 우물 옆 떨어진 옷을 주워왔다가 사형 ㅋㅋㅋㅋㅋ
권리가 생명보다 중요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물론 강자의 재산권이 약자의 생존권보다 훨씬 중요하죠.
@TV-lt2wc25 күн бұрын
저 시절 조선은 더 미개하게 백성들을 착취하고 처벌했죠.
@puckyoun23 күн бұрын
자본주의의 추악함을 보여주는게 현재미국과 근대영국
@김설희-w9bАй бұрын
21명의 자녀들을 두었다니... 남편이 정자왕이고 본인은 쌍둥이를 여러번 임신하게되서 그런걸까요? 일생동안 임신과 출산을 계속 반복했을 메리 웨이드... 고단했겠네요 하긴 그 시절의 삶 중 고단하지 않은 삶이 얼마나 있었겠어요
@최요한-n6g22 күн бұрын
10대 증반에 출산을 하고 40대까지 아이를 낳은거면 불가능은 아닐듯...?
@meeyoungyoon2530Ай бұрын
세상에나......미치미치.....제발 제발....그만하길 천만다행이네요 어머니 아버님 할머니 할아버지 조상께서 평소에 기도많이 하신 덕을 받았다고 생각되네요 아무쪼록 어여 거뜬하게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이연희-q2n8 күн бұрын
영상이 너무 아름답네요😊
@ddabong-f8zАй бұрын
진짜 소재도 신선하고 구성도 좋고 바로 구독박고 가요
@TV-wm2pbАй бұрын
가슴 저리는 아픈 이야기로군요... 당시 평민들은 다들 그 정도의 삶이었나 봅니다.
@KJ-ne4brАй бұрын
재미있고 유익해요 역사공부도되니 감사합니다
@wisekimi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유익한 지식, 감사합니다.
@sep4957Ай бұрын
13살 소녀한테 사형;; 진짜 정신나간 시대였네..
@jenesice25 күн бұрын
그 시대는 정상이거든? 지금의 잣대로 보면 무리
@해담-s1yАй бұрын
그림 퀄리티 무슨일 ❤ 옛날 판화 삽화 이미지에 현대적인 리터칭이 살짝 더해져 고상하고 이뻐요 영화한편 본듯해요
@해담-s1yАй бұрын
@yyy-bt5bo 어휴 누가 그걸 모를까 ai가 그렸어도 괴랄하고 유치한 이미지 많아요 결국은 ai에게 시키는 자의 심미안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lgphone-ds7drАй бұрын
영국이 서구에서 악마로 묘사된다는 몽골군보다도 더 잔인하고 무자비해 보임 몽골은 복종만하면 세금이나 조공이 가혹하고 가끔 징병하는 정도였지만 영국은 사람이나 물자 국가간 지형까지 다 바꿔버림
@신종욱-z4eАй бұрын
모든 분쟁과 식민지 탄압의 맨끝에는 영국이 존재하는게 대다수
@dkfleАй бұрын
갠적으로 역사좋아해서 역사채널들이나 흥미로운 얘기들 많이보는데 이건 듣도보도 못했던 얘기네요, 찾아보니 진짜 이런일이 있었군요,,, 어디서 이런 이야기 발굴하시는지 대단 대단, 너무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 근데 새라휘틀램 대박, 미래를 약속했다더니 남자 영국가니까 이틀만에 다른남자 ㅎ, 그리고 메리는 왜 결혼하는 남자마다 사망, 실종?? 혹시?
@레발랑도르Ай бұрын
혹시가 아니라 역시
@lIlIllIIlIlIlllIIlIАй бұрын
저 시절 남자 평균수명 개같이 짧은 건 조선도 똑같았음. 그저 재혼이 되냐 안되냐 차이였지
@최요한-n6g22 күн бұрын
@@lIlIllIIlIlIlllIIlI저때 서구 기독교 문화권은 불륜은 처벌해도 재가는 뭐라 안하던 분우기였져
@클보보틀7 күн бұрын
재밌게 잘 봤습니다
@Bada797Ай бұрын
옛날이나 지금이나 돈 없고 가난하고어린아이들이 이렇게고통을 당하네요세상 사는게 참 뭐 하네요
@jenesice25 күн бұрын
힘이 정의지 가짜 민주당이 다수석 가졌다고 탄핵 남발하잖아
@TV-kx8elАй бұрын
처음 시작이 영국 얘기라는데 첫화면이 독일 로텐부르크네요. 이어지는 삽화도 독일 건축양식이고...
@weeego710028 күн бұрын
저도 로텐부르크를 방문한 적이 있어서 바로 알아봤지요.ㅎ
@zkslr21 күн бұрын
내용은 거시기 했지만 영상 퀄리티는 너무 좋네요 구독합니다
@고라니-b2uАй бұрын
저때는 엄벌주의가 강해서 사소한 잘못에도 판사 삔또상하면 목 댕강했죠
@TTiokingАй бұрын
왕과 귀족들 부자들 매일같이 사교댄스파티 돈으로 저 불쌍한 빈자들 좀 도왔으면 프랑스혁명으로 수많은 단두대 죽음은 없었겠지 영국은 웨슬리의 종교혁명으로 사회혁명을 안거치고 입헌군주제 공화정으로 갔지만 인간의 욕심과 이기심은 인간이 죄인임을 여실히 보여준다
@김은섭-j4yАй бұрын
호주역사에 대한 소상한 설명 잘 들었습니다 ❤
@Sam-wk5kn24 күн бұрын
참 유익한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vermax0818Ай бұрын
브리저튼에서 소피가 아버지의 부인 신발 장식 훔쳤다고 감옥에 갇혔을 때 호주로 유배 가게 될 거라고 하던데 시대 반영한 거였군요
@izakhamiziudonga4283Ай бұрын
카를 마르크스가 영국 런던에서 공산당선언을 쓴 이유를 어렴풋이 짐작은 하겠네. 옷을 주워 가졌다고 사형이라니.
@태신-u3bАй бұрын
역시 인간은 위기가 있어야 뭉치는군
@강철룡-e7pАй бұрын
옛날이나 지금이나 영국은 변함없이 개막장의 나라네... 어딘가 대형사고 사건 터지면 꼭 영국 짚으면 영국이 범인이더라.
@임승빈-m6jАй бұрын
영국이 세계에 많은 식민지를 가지고 있어서 많은 식량과 자원들을 약탈해서 엄청난 부를 이루었을텐테 왜 일반 국민들은 저렇게 가난하게 살았을까요?
@user-ee1kp3zh4n18 күн бұрын
먹고살기 힘들어질 때까지 인구가 증가하기 때문임
@maguni08010 күн бұрын
원래 부를 쌓으면 그만큼 착취당하는 사람이 많으니 빈부격차가 심하죠
@ninakwon7802Ай бұрын
성냥팔이 소녀시절엔 다 저런 서민의 불쌍한 시절이었군요 영국에서 4살 아이들이 12시간 넘는 노동착취가 당연시 되었다 하니 너무 충격이었습니다
@TititititititititiTАй бұрын
심지어 노동환경 자체가 미쳤죠. 석탄을 파내기 위해 아이한명이 겨우 기어 들어가는 굴을 파고 엎드린 자세로 석탄을 채취하도록 시킴. 또는 성냥공장에서 일하며 다량의 백린에 노출된 어린이들이 코를 비롯한 얼굴조직이 녹아내리고 뼈까지 변형되어 사망.
@일뽕발작감지센서29 күн бұрын
중세 유럽이 오히려 아시아 보다 정신이 미개했던 거 같음... 물론 당시엔 세계 어디건 어린이에 대한 인권의 개념 자체는 없었던 때 이지만 저렇게 죄에 비해 무거운 판결을 남발하던 중세 유럽은 정말...
@박연옥-r3yАй бұрын
이들은 오리지날 호주인이라고 자부심이 대단하다고 하데요. 다른 나라 에서온 이민자들을 무시하지요. 가이드가 알려주던데요.
@namwonseo24 күн бұрын
모르던 호주의 역사와 영국 이야기 재미지네요
@gloriainsookkim387Ай бұрын
너무나 기혹하고 고통스러운 이야기 같다 . 연약하고 , 배고프고, 슬프고 .. 강한여자군요 .
@EddguhbbctukkvcАй бұрын
당시 영국은 식민지로 인해 엄청난 부를 축적했지만 서민들에겐 아무것도 돌아가지 않았지........오히려 더 가난해진 참 아이러니......
@g04jee14 күн бұрын
혹시 그림을 ai로 그린 건가요? 퀄리티가 높네요.
@dahaochoiАй бұрын
유익한 내용, 좋은 편집,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
@백린탄-g1sАй бұрын
19세기 때의 영국 런던의 민중의 삶한번 찾아보길 권장함 공산주의가 왜 생겼으며 왜 퍼졌는지 납득이 감 머 공산주의를 두려워한 덕에 사회보장제도가 발전했으니 자본주의의 발전을 가져왔지만
@윤선김-p6cАй бұрын
와 옌날 영국 진짜 헬이네 !
@user-it4eu1tg24Ай бұрын
자국민에게 저 정도였지만 유색인종에겐 진짜 지옥보다 더했죠
@jenesice25 күн бұрын
당시 귀족은 하인에게 음식줄 때 개애게ㅡ주듯이 땅바닥에 던지고. 하인은 줏어 먹었어 그게 정상?인 시대임 지금의ㅡ잣대로 조면 무리
@jenesice25 күн бұрын
@@user-it4eu1tg24 유색안종은 인간으로 보지 않았는데ㅍ당연핱 취급임
@ItonicRuАй бұрын
유익한 영상이네요. 잘 봤어요
@noosi5211Ай бұрын
실화이야기 감사합니다. 영화로 봐도 감동 적일것 같습니다.
@EugenesFactFilesАй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msu7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세계속의 역사도 알게 되고 유익했습니다 !!!
@NALDAWSONАй бұрын
재미있기는 한데 배안에서 생긴일을 시시콜콜히 묘사하는 부분은 많이 지루하네요.
@열심-f9eАй бұрын
재밌었습니다 감사해요
@elvenisar28 күн бұрын
테네리페가 저때도 주요 기착지였군요. 항공사고가 많이 발생한 곳으로 알고 있었는데....
@1200xs29 күн бұрын
유배형으로 이주한것이 먼저 이긴 하지만 이후에 골드러쉬 때문에 호주인구유입이 늘어난 이야기도 해주세요 골드러쉬~재밌을거 같은데…ㅎ(영국 이외에 엄청 여러군데서 왔다던가..?..) 과도하지 않고 적절한 AI 그림배경과 배안에서 흔들리는 디테일+나레이션 =재미있네요 ㅎ
@HappynismАй бұрын
오 이런 이야기 좋네요...
@summerbreeze1564Ай бұрын
왜 리우로 갔다 갔었을까요? 바로 희망봉에서 가는게 더 빠른게 아니었을까요?
@veronicaseo9628Ай бұрын
시드니에 살고있는데 아주 잘 들었습니다..호주인들 대개 순수하고 착합니다❤
@TTiokingАй бұрын
백호주의가 사라진 모양이네요 인종차별 엄청났다고 들었는데
@user-czauweroxАй бұрын
순수? 인종차별 장난아님
@user-it4eu1tg24Ай бұрын
순수? 저도 갔었는데 인종차별 심하던데요 그리고 애보리진 어떻게 대하는지 보세요
@ChatjimaАй бұрын
@@user-czauwerox한국인들이 타인종들에 배척이 오히려 더 심하더군요. 호주 사회에서 호주식 문화 따르지 않고, 에티켓에 어긋나는 행위들을 하는 외국인들은 저라도 반갑지 않아요. 예로 다음의 행위들 하는 사람들, 인종 불문하고 저같아도 반갑지 않고, 알고 싶지 않을 것 같아요. •공공장소에서 시끄럽게 떠들기 • 팔꿈치로 입을 가리지 않고 재채기 하기 • 식사할때 입 다물고 씹지 않기. 동시에 음식이 입안에 있는동안에 다 삼키지 않은채로 말하기 • 지나가다가 길을 비켜주지 않기. • 지나가다가 부딪혀도 "실례합니다", "괜찮으세요?" 묻지 않기. • 5m내에 뒷따라오는 다음사람이 있는데도, 배려없이 문을 닫아버리기. • 자신과 타인의 감정들을 제대로 인지 조차 못한채로, 건강한 방식으로 표현하기보다는 분노 남발하기. 등등등
@namefree444425 күн бұрын
일본 거주자입니다만 이곳 영어학원에서 호주인 수업 듣다가 차별적 대우 받았어요. 일본인 수강생에게는 안하던 인사해도 무시가 빈번해서 학원측에 말했었죠 ㅎㅎㅎ
@내이름-y7u26 күн бұрын
와 이때까지 호주는 악질 범죄자들이 만든 나라라는 선입관을 가지고 있었는데 영상 보니 정말 가벼운 범죄로 유배간 사람들이 대부분이였나 보네요.
@최요한-n6g22 күн бұрын
반정고는 길가다 사소한 실수로 시비걸려서 강제로 끌려갔다고 하네요 ㄷㄷㄷ.
@나는나-s2r16 күн бұрын
이런 말 하기 그렇지만 호주인들의 터프함이 유전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듬
@starryjung226925 күн бұрын
하루를 죽지 않고 살아가는게 최선이자 악몽인 그런 삶이었구나.
@wjLee4319Ай бұрын
여성 죄수들이 선원에게서 그거 하자는 요청을 받았을 때 거부권이 있기는 했을지
@aforme7922 күн бұрын
영상은 무엇으로 만들었을까요!
@gudxo2316 күн бұрын
배경화면은 독일 로텐부르크네요
@guyoungtanАй бұрын
참 슬픈 건국 신화가 아닌 실화네
@charlieshin951322 күн бұрын
새옹지마 인생이였네요 ~~~
@이지연-m5bАй бұрын
복 받은 분들이시네요~
@rain-el1wz27 күн бұрын
호주인보고 죄수의 후손이라고 하는 얘기도 있는데 이정도면 그냥 보통사람들이었네 무슨 수백만원 훔쳐서 죄수되는거도 아니고 그냥 붙잡아서 감옥에 보낸거 물론 심각한 범죄자들도 있었겠지만
@hahman1st25 күн бұрын
어차피 사람은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경범죄를 모두 저지름 누명을 쓰거나 이게 걸릴만큼 운이 없었던 사람들일뿐
@박피스-p9f22 күн бұрын
지구 역사상 이렇게 동질성이 있는 유전자 집단 또는 성향이 비슷한 성향이 비슷한 존제가 한지역에 한꺼번에 있었던 적은 없었습니다. 억울한 사람도 있었겠지만 대다수가 범죄자 성향 또는 유전자를 갖은 사람들일 것 입니다. 오렌시간을 거치며 섞였을텐데 지금의 호주인의 유전자 또는 신체에 어떤영향을 끼쳤나에 궁금합니다.
@오정숙-x1cАй бұрын
우리나라가 옛날부터 그나마 살기 좋은 나라였네요!!!
@user-fv9jq5xq9xАй бұрын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feather9900Ай бұрын
뭔 개소리야
@grx198814 күн бұрын
어느나라든 예전엔 다 지옥이었음 상류층 아닌이상;;
@mrplopfulАй бұрын
정말 말도안되는 걸로 어린애들에게 사형을 때리는 영국 재판관들은 백정같은 클라스.
@이나나-b1fАй бұрын
저 시대 82세 사망이면 진짜 장수
@서서히-i5z10 күн бұрын
많이 알고가요 메리웨이를 도와준 경찰이 한말 운명이라 생각하고 받아들이라는말이, 기억나네요 그녀가 불우했지만 호주의 건국의 어머니가 되는것 운명이었나봐요
@kdsbsb21 күн бұрын
이런 시대와 국가에서 태어나지 않은 것이 참으로 감사할 따름입니다...
@randagiorossoАй бұрын
출산을 몇번이나 하셨다고요???
@Sam-hs2zyАй бұрын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알베르게에서 새치기하는 유일한 나라 호주인들 만남 신선한 경험 ^^
@yellowrose5678Ай бұрын
메리 웨이드가 왜 호주건국의 어머니로 불리우는 지를 알려주셨으면 더 완벽한 스토리가 됐을 것 같습니다.
@withgratitude2386Ай бұрын
제 생각엔 아이를 많이 나아서요.. 그 아이들이 지금은 수 만명...
@keewoongchoi7333Ай бұрын
4:52 에 늘이다가 아니라 늘리다입니다 ^^
@포대기Ай бұрын
저 시대는 우리나라 조선이 선진국 이였네 . 적어도 쓰레기장과 화장실은 멀리 멀리둔 우리 조상님들의 지혜가 대단하네. 중세시대 유럽은 더러웠네. 그래서 중세시대,근대시대 귀족들은 높은 산에 성을 짓고 산거야.
@kalaln32322 күн бұрын
조선시대에도 길에서 똥싸는 사람들 많았다고 미국에서 온 선교사들이 쓴 기록이 있어요
@aguccim816222 күн бұрын
조선은 더 거지였는데
@IronFlower_Hero23 күн бұрын
4:53 영상에 401톤짜리 범선 221명 탑승이라는게 그냥 적혀있으면 그런가보다 하겠지만 저거 엄청 빡빡한겁니다. 아마 두평짜리 방에 서너명은 낑겨가는 초월적인 난이도를 자랑했을겁니다.
@Jj-zl3wvАй бұрын
👍👍👍
@koreansMANsei27 күн бұрын
재밌다. 구독 바로 박아 버림,
@chan-holee7031Ай бұрын
진짜 섬나라 인간들은 왤케 잔인할까...
@koala2000124 күн бұрын
좋은 내용이네요. 호주에 죄수들을 강간 살인 저지르고 온 사람들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기록상 최고 심한 범죄가 말을 잠깐 훔쳐탄 범죄였습니다. 형기를 마친 후에는 땅을 무료로 나누어주어 결과적으로 호주로 유배된 사람들과 후손들은 대부분 풍족하게 살고 있습니다. Mary Wade도 2년의 형기를 마치고 25 핵타르의 넓은 땅을 받았다고 합니다.
@김화순-p7wАй бұрын
이야기를 읽고보니 영국에서 착한 사람들만 솎아서 호주로 보낸 듯 하군요. 수건 하나 가지고 사형을 시키는 법을 만든 놈들이 나쁜 놈들이지요.
@김혜영-h2h25 күн бұрын
이내용은 AI출처일까요?
@ganekim26 күн бұрын
Men at Work Down Under ~ 🎸🎶
@최빅터-b1y28 күн бұрын
우리나라치면 남도지방의 어느 섬 정도 쯤 분위기이겠네. 조상이 대부분 큰 잘못도 없는데 잡혀온 사람들이라 그런지, 선진국이 되었네요
@cumulus-x9l26 күн бұрын
호주로 보내진 사람들 대부분은 경범죄 아이들과 산업화에 저항하던 정치범 또는 양심수 같은 사람들이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