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규 변호사 영상 보러가기 1부 kzbin.info/www/bejne/a4LNdp-ceautqrc 2부 kzbin.info/www/bejne/qZiZmp-cZZqbjZY 3부 kzbin.info/www/bejne/qp-tl6t6d9SYiJo 4부 kzbin.info/www/bejne/fmm1iH5-n5morMU
@lovebible897 ай бұрын
이건 몇 부 인가요?
@studian3657 ай бұрын
본 영상은 5부입니다😊
@tatyu-97 ай бұрын
• 하루를 긍정으로 시작하기 긍정의 말, 긍정의 생각 학습 • 이성적 분석(적어서)(원인-감정-본능적사고-이성적사고) • 합리적 반문(감정적 반문x) 바꿀 수 있는 원인과 수용해야할 원인을 구분(내일 죽는다고 상상하면서 사소한 불만 걸러내기)
불안형인 저는 8살때부터 이 과정을 20년간 해왔습니다.(올해 제가 28살) 현자들은 바로바로 답이 턱턱 나온다고 말씀하신것처럼 저도 그정도 엇비슷하게는 할 수 있게된 것 같습니다. 불안으로부터 두려움이 태어나고, 공포가 태어나고, 분노가 태어나고, 혐오가 태어나고, 모든 부정적인 감정들, 즉 내가 의도치않은 것들이 태어납니다. 그것은 인간이기에 당연한겁니다. 미래를 알 수 없고, 과거를 되돌이킬 수 없고, 그렇기에 현재는 불안으로 가득차게 되며 작은 것에 연연하고 한치 코앞도 보지못하는 막막함에 허우적대는 지독한 과정을 매일 겪고맙니다. 불안을 깊게 파고드는 과정이 ASDR인데 본인이 생각하기에 만족스러운 답이 아니거나 부정적인 결론이 나면 그 불안은 죽음이라는 꼬리표를 달게 됩니다. 불안할 수록 죽음과 삶의 경계를 들여다보게되고, 무엇이 진짜인지 올바름이란 무엇인지 생각하게 되죠. '죽음'의 꼬리표가 달린 메모들이 한 책장을 가득 메꿨다 생각해보십시오. 이리 생각해도 죽음으로 연결되고, 저리 생각해도 죽음으로 연결되었다면 얼마나 비참해질지말이죠. 그렇게 긍정적인 결과로 승화시키지못한 수많은 찌꺼기같은 생각과 인식들은 자꾸 스스로를 도돌이표처럼 머물게하고, 더욱 심한 불안과 우울증, 결핍이라는 늪에 빠지게 만들었는데요. '이걸 어떻게하면 끝낼수있을까'를 진짜 죽고싶을만큼 고민했습니다. 그렇게 불안의 밑바닥까지 싹싹 핥은 끝에서야 저는 비로소 인정했습니다. 세상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그 덕분에 나도 아름다울 수 있고 빛날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이 나를 위해서 또는 타인을 위해서 이루어져있고, 나를 사랑하는 것이 타인을 사랑하는것이며, 나를 죽이는 것이 타인을 죽이는 것과 같으며, 내 안에서 타인을 발견할 수 있고 타인에게서 나를 발견할 수 있음을 의미하는 거대한 순환이 있으며, 사계절같이 큰 순환을 만들어내려면 흘려보낼 수 있어야하는데 흘려보내지못하고 가두니(감정과 에너지를) 긍정적인 순환이든 부정적인 순환이든 순환에 갇혀버리고마는데, 내가 의도치않은것 자체가 부정적인것이지 부정적인 순환이나 부정적인 생각이랄게 따로 없는것이며, 모든 사람들이 톱니바퀴처럼 서로를 밀어주고있는데(일면식없는 사람끼리도) 사람들은 그것을 모르면서 서로를 저절로 밀어주고 있으며, 참긍정은 부정이 있기에 태어날 수 있는 것이고 등등...(어둠이 있기에 빛이 존재할 수 있는, 동전의 앞뒤면과 같은) 이것들을 깨닫고나서야 저는 비로소 매일 아침, 매일 밤 감사를 하며 하루를 마무리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일기를 쓸 필요도 없습니다. 감사함에 매일 눈물에 젖어가며 진실로 깊게 감사하거든요. 눈물을 흘리듯 그렇게 감사한 것들도 흘려보내는 겁니다. 새로운 감사가 차오를 수 있도록요. 다시 내면에 채워질 것이 감사임을 알고있으니 흘려보낼 수 있는 겁니다.(이 부분이 사이비같지만 이것을 받아들이기 위해 수없이 많이 흔들리게 되는 겁니다. 우리는 모든 것에서 긍정을, 빛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정말 모든 것에서요.) 불안으로부터 벗어나려면 긍정적인 순환(환경,약,루틴등 외적인 요소)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쌓인 것을 비워내는것이 첫단계입니다. 그런 다음에야 새로운 순환을 맞이할 수있기 때문이죠. (비워내는 과정에 긍정적인 순환을 덧대야 조금더 쉽게 깨달을 수 있는거지, 긍정적인 순환에만 몰입해봤자 결국엔 비워내야하는 과정으로 되돌아올겁니다.) 불안으로 가득찼는데 새로운걸 더하려고 하지 마시고, 명상으로 고요히 잠재우지 마세요. 불안을 비워내야합니다. 비워내는방법은 내가 얼마나, 무엇으로 가득차있는지 알아차리는 것이 필요하죠. 알아차림, 즉 선명히 인식하는 힘을 키워내면 저절로 비워지게 됩니다. 알아차리는 것만으로도 비워집니다. 비워지지않았다면 알아차리지 못한 겁니다. 되게 사소한것이여도 충분하니 감사일기를 시작하라고 성공한 사람들은 말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존재에 대한 감사인데요. 존재에 대한 감사는 삶과 죽음에 대한 고찰을 깊게 해봐야 진정한 감사를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마지막에 데스라이팅을 넣으신거같은데요. 죽음(자살)을 생각하기까지 수없이 많은 흔들림(반론하는 과정)을 겪는 것은 필연적이라서... 그 자체가 삶이고 존재함이라서... 진정으로 빛나려면 어둠을 알아차려야하는 것처럼, 각자의 그림자를 모두 다 마주바라보는거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 내면이나 우주나 똑같습니다. 우주는 늘 어둠으로 가득차있고, 빛나는 것들은 찰나에 불과합니다. 그럼에도 빛은 늘 존재합니다. 어둡기에 빛을 발견할 수 있는 겁니다. 빛은 모든 사물을 선명히 인식시키게 합니다. 어둠은 사물을 인식할 수 없게 합니다. 내가 오늘 하루 감사한 것이 없다면 그만큼 나는 어둠속에 살고 있는것입니다. 발견하세요. 멀리서 관찰하세요. 인식하는 힘을 기르세요. 빛이란 내면에 있고, 내면의 빛을 발견하기까지 수없이 많은 진동(흔들림, 반론하는 과정)을 겪으세요. 많은 사람들이 불안에서 벗어나 사랑으로, 존재로 사셨으면 하는 마음에 길게 적어봅니다. 내면의 빛을 발견하는 사람은 외부에서도 빛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대한민국을 살릴, 아니 전 세계를 살릴 유일한 열쇠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물질주의에서 인식주의로 바뀌어가는 도중에 살고있습니다.
@ABCD.844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두고두고 읽겠습니다 선생님
@poorbird20237 ай бұрын
@@ABCD.844 저도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수많은 것들과 연결되며 사시기 바랍니다!
@소크라테스-n1i7 ай бұрын
진리를 보셨군요 감사합니다.
@마루한-b3s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shatin966 ай бұрын
와~❤❤❤
@jsk16966 ай бұрын
데쓰라이팅. 내일 죽는다고 생각하니 지금 고민이 다 쓸데없는거였네요. 존재자체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긍정적인 생각 훈련을 하겠습니다.
@완전이기자7 ай бұрын
저도 암 격은 후 강제 데스라이팅을 경험했는데 나의 인생이 달리 보이고 변호사님께서 말씀하신걸 경험하게 되었었어요 너무 공감합니다 아침명상을 실천해보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백설토끼-p9r7 ай бұрын
명확하게 제대로 짚어 주고 해결 방법까지 제시해 주시는 정말 친절한 변호사님♡ 최근 시리즈 들을 통해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생쥐토마토5 ай бұрын
고마워요 윤규형! 오늘 형덕에 행복해졌어
@yamorange63797 ай бұрын
쓸데없는데 몰입하지 말고, 중요한 데 집중하자~!
@alik20446 ай бұрын
하루를 긍정적으로 시작하기 좋은생각이 좋은 행동을 만든다
@rongsi2rongsi7 ай бұрын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몽-d4q3 ай бұрын
난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야
@sumin-i3f7 ай бұрын
오늘 회사에서 짜증나는 일 있어서 공부가 안됐는데 연결되는 부분 있어서 위로가 되네요ㅜㅜ 역시이윤규짱😊
@하경유-w9f7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우석현-n5s7 ай бұрын
데쓰라이팅은 진짜충격적.. 고마워 윤규형
@hyunkima6 ай бұрын
처음부터 끝까지 맞는 말만 하십니다
@유여정-m8b6 ай бұрын
예시를 들어주셔서 충동불안 분석법 어떻게 하는지 힌방에 이해했어요 ㅎㅎ 감사함닷
@김하는-i6g6 ай бұрын
pms증후군때문에 생리 일주일 전만 되면 정말 심각하게 우울해지고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입니다,,,그 시기마다 쉬기 싫은데 쉬고싶고 그래서 쉬면 불안이 너무 심해져서 눈물을 엄청 흘립니다. 그러다가 또 생리 시작하면 상태가 괜찮아지긴해요. 근데 그 사이동안의 무기력한 그 시기가 너무 시간이 아깝고 스트레스입니다...정말 제가 뭔가를 할 수 없을정도로 정신이 피폐해져요ㅜㅜㅜ 약을 먹어도 안나아지고요ㅜㅜ 호르몬 변화라 어쩔 수 없는건 알지만 정말 안 우울해지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간단한요리-r5u5 ай бұрын
저두여 영혼이 빠져나가서 다른인간이 나를 지배한듯이 내가 알던 내가 아님을 스스로 느껴지는데 그걸 내 마음대로 조절이 안되는게 무기력함 우울하기 싫은데 우울하고 날카로움 공격적이기 싫은데 제어가 안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