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선정이 정말 탁월하십니다. 왜 이리 슬프고 아릅답게 느껴지는지... 덕분에 많은 감동을 받습니다.
@jindongsun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ohmysade12 ай бұрын
아라키 본디지의 기원을 살짝이나마 엿볼 수 있어 좋군요
@플러스스냅2 ай бұрын
아라키 사진집 보고 너무 야하다고 생각했는데... 여러번 보니 참 아름답고, 슬픔니다... 일부 사진으로 평가할수 잆는 사진작가 입니다... 사진집을 누가 만들었는지 사진 순서가 놀랍습니다... 아라키 사진을 쉽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보-p4x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jx2742 ай бұрын
영상 잘 보고 갑니다!
@jindongsun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mifasoul96272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사진 작가. 우선 전통의 아름다움. 전통의 미인. 전통의 미학에 대한 해체랄까? 고정화되고 관념화된 우리의 정형화된 시선을 깨트려주는 것에, 시각적 쾌감도 느낄 수 있는(때론 가학적이긴 하지만) 아마도 70년대 일본 부흥기 시절 내재화된 사진 패턴에 염증 혹은 반기를 들고 생 것, 날 것, 금기를 그대로 기록한 작업을 통해 모두가 '인간가족' 이라는 인간애(사랑애) 를 보여준다. 미인이 아니어도 존재 그 자체로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 준 것에 감명을 받았다. 현재의 사회적 시각에선 성 도착자, 변태 등 멍석말이 대상이 될 수 있겠고 지탄의 대상이 될 것은 분명하다. 특히 주제를 비틀거나 추상적이지 않는 아주 직접적인 표현이 돋보인다. 멋도 안 낸다. 개인적으로 내게 있어 아라키 노부요시의 사진은 인간애와 아름다움의 지평선을 확장해준 작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