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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 앙리 라르티그(Jacques Henri Lartigue)는 사진사 180년에 찾아보기 어려운 입지전적 인물입니다. 일곱살 때 사진을 찍기시작하여 아흔 두살, 세상을 떠날 때까지 사진을 찍은 가장 오래 사진을 찍은 최장수 사진가였습니다. 리처드 아베든이 "시대의 일기"라 했을 만큼 그의 사진은 프랑스 20세기 프랑스 상류사회의 일상들을 카메라 에 담은 사진일기, 사진앨범의 전형이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1963년, 거의 일흔이 다되었을 때 세상에 알려졌다는 사실입니다. 지금까지도 대기만성의 표본으로 불리는 후천적 "사진 천재" 자크 앙리 라르티크의 80년이 넘는 사진세계를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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