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십가입]kzbin.info/door/HdPbijhCdWv7-oY3uvTD1wjoin [당신이 사랑하는 책방 미네르바]www.youtube.com/@MinervaSapientia 00:00:00 책소개 00:01:11 본문 읽기 01:04:56 파피루스의 아주 주관적인 감상평 [메일]papyrustube7@gmail.com [파피샵]kzbin.info/door/HdPbijhCdWv7-oY3uvTD1wstore
@user-ggomasung Жыл бұрын
설경구주연의 "살인자의 기억법"을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납니다. 원작가가 김영하님이라는 걸 안 후 그 작가님의 글에 관심을 갖게 되었죠. 여름엔 추리소설이 좋지요. 파피님이 선정하신 작품은 믿고 듣게 됩니다. 이 작품에서도 김영하작가의 인간을 바라보는 시점이 잘 나타난 것 같아요. 인간에 대한 따뜻함보다는 냉소적이고 너무나 현실적인, 그래서 더 공감하게 되는. 파피님 남은 더위도 잘 이겨내시기를요.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 살인자의 기억법 😊 그 영화 저도 봤어요. ^^ 긴징김과 스토리가 몰입되게 하는 재미있는 영화였죠. 그 영화의 원작지도 김영하 작가였군요😊 ㅎㅎㅎ 오늘 작품도 예전에 TV에서 만근 드라마도 있어요.. 유튭에서 검색해 보시면 보실 수 있답니다. 😃 드라마와 비교해 보시는 것도 재미있으실것 같아요. ㅎㅎ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명순김-x5k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soulmate1015 ай бұрын
지경희나 정명식 외에도 형사와 그의 아내, 살인범, 지경희의 남편 등 다른 등장인물 모두가 다 욕망에 얽히고 설혀 있네요. 재미있게 잘 들었어요.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papyrusbook5 ай бұрын
재밌게 들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rlrms Жыл бұрын
매일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책 읽어주는 채널이 많지만 파피루스님이 제일 좋습니다. 오늘 소설은 정말 재밌습니다~! 참 박완서님 소설도 더 듣고 싶습니다.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박완서 작가님의 작품도 준비해 볼께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은주이-n4c10 ай бұрын
저도요~ ㅎㅎ
@haesookjang893510 ай бұрын
사진관주인을 누가 죽였을까?그 여자일까? 아닌거 같기도하고, 사진관에 자주들리는 그 남자일까? 은근슬쩍 신체일부를 찍어서 인화를 맡기는 그남자일까? 유혹이 시작된걸까? 아니 그녀가 그 은근한 미끼에 걸려 그남자를 사랑하고 있는 것일까? 서로 죽였을까? 욕망인가? 사랑인가? 범인은 그둘다 아니었다. 수사는 종결되었고, 사진관 샷터는 열렸다가 내려지고 그둘의 은밀한 사랑이 상상된다. 형사에게도 한때 불륜을 저질렀던 아내가 있고, 그 불륜현장에서 총을 겨루었다지? 드라마틱한 이야기가 흥미로웠다. 파피루스님의 절제된 목소리가 편안해서 좋다.
@박신애-w5e Жыл бұрын
살인사건 다루는 얘기지만 인간심리를 잘표현해주네요.남은 두사람은 룰루랄라 일까요?
@수니-j7q Жыл бұрын
누굴까? 궁금해하며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차분한음성 늘편안합니다...
@hanna225911 ай бұрын
재밋게 들엇어요 반전에 반전
@jinheechoi4728 Жыл бұрын
거의 매일밤 파피루스님 낭독을 듣다가 잠이드는 사람 입니다. 그래서 좋아요 먼저 누르고 듣지요. 오늘 단편은 참 재미 있었고 잘 쓰여진 소설 이라고 생각 합니다. 본능이 자아보다 강한 남성의 섭리와 사랑이라는 감성을 위해 사는 여성을 잘 표현 했네요. 둥지를 지키려는 남자의 비겁함을 알면서도 물리치지 못하는 잃을것이 없는 여성도 안쓰러우나 현실의 한 단면 인것도 사실인것 같습니다. 저의 주관적 생각 입니다.ㅎㅎ. 덕분에 한국의 현대소설을 많이 즐길 수 있어서 늘~ 고맙습니다…. 멀리 있지만 고국에서 살고있는 느낌 입니다.💐
@신경애-x5j Жыл бұрын
유행가가사처럼 요지경속에 살고있다는생각이드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영실박-t6m Жыл бұрын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제 주관적 소감은.....그 여자. 사진관 그 여자의 마음이 특히 가슴 저렸습니다. "정선생이 그렇게 말했다면 그렇겠지요". 사건은 해결되었지만 그 여자의 후련하기도 한 반면 서운하기도 한 그 마음. 알 듯 싶습니다.
🍀🍀🍀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 이번작품은 살인사건이라 머리좀 굴리면서 들었네요, 과연 누가 범인일까 하면서 말이죠😊😊 범인이 제 삼자였네요. 정명석은 왜 거짓을 말했을까요, 아들의 반에 경희라는 이름은 없다는데😅 수고 하셨습니다👏👏👏👍👍💚💚💚💚💚💚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오는 화요일이네요.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송미자-t6v Жыл бұрын
파피루스님 제목이 ㅠ 하지만 잼나게 들을께요. 감사합니다 전 늘 듣기전에 댓글을 쓰거든요.😂😂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__^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꼼배-r1l11 ай бұрын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였네 예술이라지만 나체까지 촬영은 ....,
@삶의감각-o3m4 ай бұрын
파피루스님의 목소리는 가끔가끔 다른 느낌이 납니다. 그게 신비로워요 가끔. 처음 들었던 낭독. 정혜. 그 허하고 쓸쓸하기가 말할 수 없는 슬픈게 아름답던 글을 이토록 담담하게 낭독 할 수 있다니. 그런데 요즘은 김영하작가 낭독에 빠져서. 출퇴근할때 주말 남편과 아이들이 농구하러 나갔을때. 듣고 또 듣습니다. 오늘은 반차 휴가낸 날이라 집에 오니 혼자라. 냉장고에 오늘따라 막걸리가 눈에 들어와서 꺼내 시원하게 마시면서 듣습니다. 읽는것도 정말 좋지만 듣다보니 장면을 나름 더 디테일하게 그리게 됩니다. 흥미진진.
@papyrusbook4 ай бұрын
목소리가 가끔씩 다르게 느껴지시는거는 아마도 제 컨디션이 때에 따라 조금씩 달라져서 그런게 아닌가 싶어요. 컨디션이 변하면 목소리 톤도 조금씩 변하더라고요. 😉💛😉 즐겁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파피루스님 잘 듣게 해주셔셔 감사해요 파피루스님의 개인적인 소견을 늘 기나립니다 욕망 이란거 알아야 ㅅᆢ설도 잘 쓸수있겠으나 제 생각은요 욕망 같은거 없으니 자유롭지않을까 하는 소견 가벼움 그런거 ?
@먼순옥 Жыл бұрын
안 녕히 주무세요 파피루스님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저의 부족한 감상평에 공감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사람이 욕망없이 살 순 없지요. 그 욕망 때문에 훌륭한 소설도 나오는 거 아닐까요? ^^
@먼순옥 Жыл бұрын
ㅎㅎ
@먼순옥 Жыл бұрын
여긴 비가 옵니다 그 곳ㅈ은 어떤지도 궁금 해보며
@먼순옥 Жыл бұрын
@@papyrusbook 맞 습 니 다 그것만이 궁금 한것이 아닙니다 잘 계시는지가 그도 궁긍 합니다 남 걱정 하지 않아도 된다하신다면요 남 걱덩 제 눈에 들어오는 사람 걱정 할땐 제 걱정을 잊게 되여서 좋답니다 제 걱정이라야 자식걱정 ? 아님 너무 오래살까? ㅎㅎ 그거 말곤 나라걱정은 종교보다 깊었는데 그도 안하거든요 그저 파피루스님 마음이 궁금 하지요 잘 나면 잘 나서 사람들의 공격은 없을디 별 별 일들 중에 하나라도 힘들까봐서요 또 길어지네요 기다리는 구독자올림 듣다 울기도 했던 구독자가 더 감사해야죠그쵸?❤❤❤ ~~
@womanpowerlee915 Жыл бұрын
결국 살인은 사진관 사장의 자업자득이네요~정선생의 비겁함에도 그 여자의 마음은 그에게로...파피님 감사합니다.^^
@K5자주포 Жыл бұрын
🐳🦈
@부바천이 Жыл бұрын
헤어질 결심이 생각나요^^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좀 비슷하긴 하죠?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지영-d3j6h Жыл бұрын
오디오가 너무 울려요~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소리가 좀 작게 들리신다고 더 볼륨을 키워달라는 분들이 계셔서 일부러 키웠거든요. 😪😪 지적하신 부분을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명순김-x5k9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papyrusbook9 ай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양명옥-c1s Жыл бұрын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bgk6140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순이-d9l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서정원-e1v Жыл бұрын
😊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greenLaVitameadows Жыл бұрын
🌻🌻🌻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 La Vita님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greenLaVitameadows Жыл бұрын
재미있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아슬아슬 시간 가는줄 모르고 감상 했어요. 톨스토이 에프스키 소설처럼요 … 감사합니다 ! 편안히 잘 쉬세요 ~ Sweet dream ~ 🌈💖😇
@데미안-z8z Жыл бұрын
작가님덕분에 옛날에 사진관에 카메라를맡기고 사진을현상했었던 생각을 떠올렸어요. 요즘엔 모바일 폰으로 찍어서 바로바로 볼수있으니 현상을 할일도 없는시대에 살고있어서 ~ 잘들었습니다.
@papyrusbook Жыл бұрын
네...맞아요. 요즘은 사진도 바로 찍어서 바로 볼 수 있고 ...참 편한 세상을 살고 있지만 아날로그적인 감성이 주는 느낌과는 달라서 저는 자꾸 예전의 그 손맛의 느낌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좀 느리지만 그 만큼 설레는 시간이란게 있으니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