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복 없으면 그냥 내 복으로 살면되지. 요즘 같은 세상에 남자 없어도 잘 살 수 있다. ㅋㅋㅋㅋ
@user-mq2ko2ze7q5 ай бұрын
20년전에 남편 바람나서 집나가고 그이후에 혼자 아이들 둘키우고 정신없이 사는데 지금까지 너무 행복하다. 혼자사는게 최고인듯...
@modesteee5 ай бұрын
남편한테 사랑을 기대하는 여자여야 한다는 전제조건부터 없앨 필요가 있음. 오롯이 자기가 자기 스스로를 사랑하는 걸로 행복한 게 훨씬 더 중요.
@b.k66457 ай бұрын
자식 때문에 참고 사는것도 힘들다 프리하게 혼자 내 인생을 즐기면서 살고 싶다😢
@mkkim8280 Жыл бұрын
남편이 없어 행복한 여자들이 더 많을듯
@user-bv4il4xl4u2 жыл бұрын
혼자사는게 왜 박복한거죠... 혼자가 박복하다는것은 주관이자 선입견 입니다.....
@happy-park622 жыл бұрын
20대때, 용하다는 점집에 감. 결혼전이었음. 아니, 애인도 없었음. 나를 보자마자, "한국엔 남편감이 없네!!" 그러더니 32살, 38살에 귀인이 나타나~ 이게웬 암호같은 말인가? 한국에 남편감이 없다는건 외국인이랑 결혼한다는건가?아니면 결혼을 못한다는건가? 근데 귀인은 또 뭔가? 내 머릿속은 물음표로 가득찼다. 그러고는 또, 금년말에 외국에 나갈 일이 있어~ 라고함. 그 때가 1980년대 후반. 이제 막 여행자유화가 시작이 되었고, 프랑스에 살고있는 친언니한테나 다녀온다는건가?라고 생각함. 그리고 내게 중풍을 조심하라고도 했음. 짜잔...그 후 내 인생은 어찌 흘렀을까?? 두두두두두 개봉박두~~^^ 점쟁이 말마따나, 그 해 말쯤 진짜로 해외에 나갈일이 생김. 그때 나는 완구디자인을 하고있었는데, 홍콩에 있는 회사면접을 보고 곧 홍콩으로 갈뻔했음. 그런데 내가 틀어버림. 2년계약이 너무나 길다고생각했음. 그때 홍콩으로 갔었다면 내 인생은 어떻게 흘러갔을까! 암튼 나는 기여코 결혼이란걸함. 29살이었음. 결혼을 위한 결혼이었음. 소개로 만나 별 감흥없이 남들 다 하는 결혼이란걸 꼭 하고야말겠다는 의지밖에 없었음. 지금 생각해보면..이유는 있었지만 어이없는 행동이었음. 집에서 탈출하고싶어서, 그래서 홍콩으로 가려고까지 했지만, 가정을 이루고싶었던 마음이 컸던것같음. 그런데 가정이란건 함께 하는 사람과 맞아야한다는걸, 가정은 혼자 꾸리는게 아님을...목표나 계획은 나혼자 하는게 아님을...둘이 하는 팀플임을 간과했음. 결론은 나의 결혼은 망했음. 배우자의 일탈로 인해 그 뒤로 쭉 개고생의 길을 걸음. 이혼은 안 함. 그런데, 점쟁이의 말대로 32살, 38살에 나는 귀인을 만남. 그건 바로 두 아들임. 신기방기함. 神이 내게 보내준 수호신? 내가 바르게 살아갈수있도록 지켜준 귀인이 맞음. 나보다 더 어른스러운 내 두 아들에게 늘 감사함. 이젠 29살과 23살이 된 두 아들. 변변치않은 환경에서도 너무나 잘 자라준 아들들. 얘네들덕에 나는 내 목숨을 지킬수있었음. 그만 살고싶었던 순간순간마다 나를 지킨건 이 아이들덕분임. 파란만장의 일들은 숨가쁘니 패쓰~~
@TV-dm9uy2 жыл бұрын
응원해요.
@user-gu2vc5px1w2 жыл бұрын
진짜좋은남자는 10에서20프로될까말까~~ 능력있으면 즐기면서 사는능력있는여자팔자가좋죠
@user-iy4sg6ly9u2 жыл бұрын
너는좋은여자?
@jscho12692 жыл бұрын
그럴때일수록 여자도 남자 사랑 인정 갈구하지 말고 자신의 삶을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user-un2hz5kd3k2 жыл бұрын
요샌 능력만 있으면 남편없어도 잘먹고 잘삼 레알ㅋ 없느니만 못한 남편들이 더 많음
@user-uo9yw2nb8o2 жыл бұрын
🐕 같은 인간 만나 고생 하느니 차라리 남편 없이 혼자 사는게 훨씬 복된 팔자 같음. 남편 없어 박복한것이 아니라 남편이 없어 복이라는것을 깨닫게 되었음.
@KellyLee-cp4ly2 жыл бұрын
@@user-iw4fg2fn6z 오..저랑 똑같은생각인신..혹시나 다시태어난다면 절대 결혼같은건 안할겁니다 젇ᆢ
@dogyeongyoon85352 жыл бұрын
저도 남편복 없는 여자인지…. 살때 오히려 더 외롭고 힘들엇는데 월말 부부 하면서 넘 행복 해요 ~~ 제팔자도 혼자살 팔자 인가봐요
@cdau15882 жыл бұрын
정말 맞아요 결혼 생활 35년 됐는데 선생님 말씀이 맞아요 사는게 힘들었어요 저는 결혼해서 아들 딸 낳고 살고 있지만 남편이 있어도 외롭고 삶이 팍팍했어요 글다고 다시 그시절로 돌아가서 살라하면 아마도 결혼은 할것같아요 어쩔수없는 사주대로 살아지는거겠죠
@user-vy5sl5dx9s2 жыл бұрын
결혼을 2번 했지만 많이 힘들고 괴로웠어요.외롭지만 혼자 사는게 훨씬 속이 편합니다.남자라면 지긋지긋 하고 쳐다 보기도 싫어요.
@user-uo9yw2nb8o2 жыл бұрын
결혼 하기도 싫었고 결혼전에 안외롭고 재밌었는데 홀엄마가 당신 죽기전에 숙제 해치워야 한다고 결혼결혼~~~ 노래 불러서 알고 지내던 남자사람이 호감 보여서 결혼 했더니 도박중독자여서 12년 치다꺼리 하다가 이혼하니 후련합니다. 미련 0.000001도 없어요.
@user-ll5jl8gb6f2 жыл бұрын
잘하셨습니다 행복하게사세요
@user-iw4fg2fn6z2 жыл бұрын
축하드려요 혼자열심히 돈벌어 여행이나 다니고 자유롭게 사세요 그러다 좋은남자 생기면 남친으로 가끔만나 세상이야기도하고 밥도먹고 그렇게 자유롭게 사세요
@user-wk9nu7gs5g2 жыл бұрын
시원하시겠네요 그 용기가 부럽네요
@sweety3982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KellyLee-cp4ly2 жыл бұрын
부럽네요...저도 그용기가 너무필요한데..나이가 족쇄네요..남은 인생 진짜 행복하게 사세요..부럽습니다
@user-ct2vw7gw9t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남편이 있어도 거의 박복한 여자들 아닌가요?… 돈이 있든 없든 온전히 남편 사랑받는 여자는 단한명도 본적이 없네요. 쇼윈도는 많이 봤습니다. 요즘은 남편없이 돈잘버는 여자들이 많아서 참 부러워요~ 그렇게 되고 싶기도 하고.ㅎ
@user-jc5ip7li2b2 жыл бұрын
사주의남편없는게 박복한가? 혼자사는게 얼마나 편한데
@eureka4080 Жыл бұрын
사주에 남자가 없는게 아니고 결혼할 가치를 지닌 남자가 없는게 아닌가???ㅋㅋㅋ
@user-nf5be4dp7x2 жыл бұрын
결혼전 찾아갔던 무속인 생각나네요...저는 결혼할수 있나요?라고 물으니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 결혼으로 달라지는건 없다고...30대 후반 결혼했고 자식없이 그냥 저냥 살고있음.... 내가 딱 남편없는 사주 인듯.. 그 무속인 돌려서 말해준거 같음...
이혼하고 혼자 살고 있는데 선생님을 찾아갔더니...사주에 남편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현재 혼자인데..그말을 듣고오니... 나중에 생길 남편!! 생각만 해도 든든해서 좋고 조신하게 지내게 되네요 ㅎㅎㅎ
@michelles71222 жыл бұрын
사주안보고 결혼했는데 나중에 이혼해서그사람 사주를 봤는데 백호가2마리나 있다고 하네요 ㅎㅎ 진짜 약간 분노 조절 장애있었음 평범한 사람과는 화내는 포인트가 달라 종잡을 수 없는,...tv보다가도 혼자 화냄 ㅠ 현재 남편은 결혼 전에 본인 혼자 궁합을 보고 왔다는데 남자한테는안좋은데 여자 입장에서 좋다고 함 지금울남편 집안일,요리,청소 엄청잘함 그 궁합맞는 것 같음 궁합보다 나를 사랑하는 맘이 더 커서 나랑 재혼해줘서 고마움 :)
@user-qc5np3sh2v Жыл бұрын
참 신기하네요 선생님 수고 많으십니다 목소리 참 좋습니다 선생님 화이팅입니다
@user-js1qp6wo1h2 жыл бұрын
정확한 사주를 몰라서 가고 싶어도 못가는데 선생님이 내 얘기하고 계시네요~ 내가 후회하면서 사는 사람이 아닌데 혼인한걸 후회하며 살고 있거든요. 내길이 아닌걸 남들이 다 하길래 나도 했더니...
일찍결혼하면 이혼수있고 결혼 늦게하고 재처자리가란말 진짜 많이 들었는데 진짜 그렇게 살고 있음ㅋㅋ늦게 의사남편 재처자리에 주말부부중이라 불만없이 잘살고있음ㅋㅋ
@kimkimkim12377 ай бұрын
나도남자가 없는사주인가봅니다~ㅜ
@user-lm9dp3mg6n2 жыл бұрын
요즘같음 저도 결혼안했을듯~^^
@user-fn3qg4yz5v5 ай бұрын
그데로예기해주면가장좋은것같아요😅
@user-hj9eh7oo5c2 жыл бұрын
말씀이맞네요 허하고 외로운데 결혼생각은 추호도없네요
@user-qi7ur4nt1y16 күн бұрын
요즘은 결혼이 필수가 아니고 선택입니다 능력만있어면 혼자사는것이 더 편안합니다
@user-by9yt3xo4w2 ай бұрын
맞아요 선생님 이제보니 60넘어 결혼해야하는 사주인데 결혼하고나서 너무힘들게 살았고 이제 사주를 알고나니 전 안하던지 60넘어 남친이라도 생겨 도반으로 살아갈 운명 ~~
@user-wh9ll7sv4q2 жыл бұрын
그런 여자의 특징이 뭐냐고요 선생님~~~
@mooodori4 ай бұрын
제목 참 ㅋㅋㅋㅋ 사주에 남편 없으면 박복한 건가 ㅋㅋㅋ 때가 어느땐데 ㅋㅋㅋㅋㅋㅋㅋㅋ참나..
@user-qi2lm1eb5l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외로운 사주라고 하는건가요?
@user-np8pd8uz3s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혼자 삽니다
@user-xc2xy6oi3x4 ай бұрын
남편없음 더 잘산다아이가 혼자살아봐 훨좋다 부가축척된다 자유롭고 항상행복하다
@user-rs3bg2uu9h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말씀 정말 옳은소리네
@maeyn35112 жыл бұрын
남편들이 남편인데 너무의지하고 잔소리 많이하면 남자들은 질려할걸요 약 간 관심 꺼주는게 남편 피곤 을 들어주는것 편안했어 좋아하게될걸요
@user-uu1xk5bs3h Жыл бұрын
내 사주에 남편은 서산에 뜬 달이래요.
@rockhard992 жыл бұрын
사주팔자에 남편자리가 없는 사람이 결혼할 수 있는 이유는 뭔가? 결혼운과 남편자리 없는 것은 상관이 없는건가? 사주팔자에 상관 없이 의지만 있으면 할 수 있다는 것 아닌가? 그렇다면 사주팔자는 결국 의지보다 못하다 혹은 의지만 있으면 사주팔자도 어쩌지 못한다라는 결론아닌가?
@user-iy4yz7iv1j2 жыл бұрын
사주에 남편자리가 좋다는데 혼자사는 경우는 뭘까요? ㅠ
@user-ho9su8ih9w2 жыл бұрын
저는 외로운 사주라고 하더라구요ㅠ 외로운 사주란 뜻이 혼자 있어도 가정이 있어도 외롭단 건가요?? 전 아직 미혼입니다 선생님한데 상담받고 싶은데 전화로 예약 드리면 될까요?
@user-do9kl1nr8j2 жыл бұрын
저도 외로운 사주라며..이 외로운게 배우자 자체만을 이야기하는게 아니라고 강조하시던 분이 계셨어요.. 가족으로 인한 외로움등등 많다고 하시던데요
@user-kq3qu4wy8x2 жыл бұрын
쌤 빨리 뵙고싶읍니다. 대전 아지매임다.
@user-mj3pt5sc3o2 жыл бұрын
이분 어디사시나요?저도 대전사는데 한번뵙고싶네요~
@kang_se_hoon2 жыл бұрын
@@user-mj3pt5sc3o 저두요
@user-xc9cy9be8g2 жыл бұрын
그게 공망인가요?
@user-rf1kp5rl7q5 ай бұрын
저 애정질량 1g도 없는데 사주에 반드시 출세한데요.
@user-qc5vp4hq9i5 ай бұрын
이혼해도 사별해도 남자는없다 결혼해도 남자또없다 혼자가최고~~~~~~
@angel-bu7ey8 ай бұрын
결혼하니 돈이 점점 줄어듬
@user-po5qw9ik5k2 ай бұрын
요즘 넘힘들어요. 상담할수 있을까요.
@No-yc7pr2 ай бұрын
사주에 남편이 없으면 복받은거네 😮 남자 만나서 인생 조질일 없으니
@user-un4og2td4j2 жыл бұрын
👍👍👍👍👍
@user-op9rk7lq7c Жыл бұрын
헐~~~~
@user-jj3rx6se2g2 жыл бұрын
어딥니까 함 가봐야겟네
@user-oz1qh1lr8u2 жыл бұрын
궁긍한게있어요..얼굴도 안보고 생년월일하고 이름 만으로 사주가 나오나요? 신기해요..
@user-js5nr8fh5i2 жыл бұрын
사짜같음요
@user-wj1ti8jj4i2 жыл бұрын
이분 참 복을 찼네
@user-vc9tv1gc8q2 жыл бұрын
마흔중반이 넘어가도록 임자를 못만난 사람은요?
@smile73162 жыл бұрын
배우자운이 약한 겁니다
@halfkiwi2 жыл бұрын
능력있으면 혼자 멋지게 사는것도 부럽던데..
@smile73162 жыл бұрын
배우자가 없는게 더 행복한 사람도 있죠. 잘못 만나면 내 운까지 뺏기니까요~
@user-iw4fg2fn6z2 жыл бұрын
옛날부터 남자복 남자복하는말이 그만큼 좋은남자보다 이기적인 남자들이 많아요 80%이기적이고 나쁜사람 20%좋은사람 여자는 능력되면 혼자 즐기면서 자유롭게 사는게 좋은거같아요
@user-tl5so9gn1s2 жыл бұрын
이영자.정선희.최화정.송은이.박미선.인가?
@khm32232 жыл бұрын
박미선은 이봉원이랑 결혼해 아들 딸 있는데요ㅋㅋ
@Unicorn-772 жыл бұрын
송혜교 ?
@user-tl5so9gn1s2 жыл бұрын
박미선은 평생남편이 밖으로돔~~ 유학가고 떨어져있고 너무안타까움
@user-kf3zb8cq3w2 жыл бұрын
박미선은 혼자사는게 좋았을걸
@user-un3hb7ey2m2 жыл бұрын
사주에 남편없어도 결혼해서 잘사는사람은 뭔가요? 궁금.
@sweety3982 жыл бұрын
잘사는거처럼보이죠
@user-hp6qp8zf3b2 жыл бұрын
사주를 잘못 본거지
@rosegarden7252 Жыл бұрын
🙏🙏🙏🙏🙏
@user-tv6mx7xt5rАй бұрын
저도 사주에 남편이 없다했어요 신랑이 나쁘진않은데 회피형에 선의의 거짓말은 해도 된다는 사람인데 그 선의의 기준이 신랑과 저는 다르더라구 시댁식구들하고도 안맞고 암튼 결혼전과 비교하면 최악의 삶을 살고 있는데 아이들이 있어 이혼도 못하고 살고있네요
@user-dt3ts7jt9n2 жыл бұрын
전55세입니다. 젊어서 신랑이있옆에어도
@user-dt3ts7jt9n2 жыл бұрын
항상 외롭고 한이유가. 사주에 신랑자리가 없다고 하던데. 그이유갑내요. 그런데. 왜? 지금까지. 이혼안하고. 딸셋낳고 잘살고있답니다.
@chorokim24844 ай бұрын
살면서 사주는 가끔.. 신점 1번, 타로 1번 봐봐도 다들 공통적으로 하는 말은 ‘혼자 살아야한다’ 였음 ㅎㅎ 어쨌든 결과론적으로 현재는 혼자 살고있고 10년 결혼 생활이 내 인생 최악의 시기였음 돈도 없고 인간관계도 다 잃고.. 얻은건 내 똥강아지 아들뿐이지만 그런 아들이 있어서 현재 행복하게 살고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