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을 다해 한마디 한마디 해 주시는게 정말 감사합니다 다시 없을 우리의 스님 스님 존경합니다 건강하셔서 우리 곁에 오래오래 계셔주세요
@수윤이11 ай бұрын
이 문제는 육체적인 문제가 아니고 심리적인 문제 입니다 서로 사랑하지 않으며 미워하고 살면 우울 해지고 더 나아가 분노가 생깁니다 마음이 행복해야 진짜 행복한것입니다 한번밖에 없는인생 불행하게 사는건 억울 합니다 저는 20년 각방 쓰다가 이혼 하니까 너무 행복 했습니다 아이들 키우는거 걱정 할거 없습니다 우리나라 사회보장제도 잘 되 있습니다
@pulgacsi10 ай бұрын
🎉
@vickip858110 ай бұрын
그니까요. 이런문제만 나오면 왜 다들 쌕스만 생각하는지원…… 점점 정신적 심리적으로 말라비틀어질꺼예요. 한 2,3년 떨어져 살아보고 그래도 못잊겠으면 감수하고 합치고 아니면 그대로 헤어지면 되요. 2,3년 지나기도전에 말도안되는 삶이었다는걸 깨닫게 될꺼예요. 좋은거죠 :)
@김선희-w7f6m10 ай бұрын
저는 60대 초반 여성입니다 저역시 20년 가까이 윈도 부부로 살고있는데 행복하지않습니다 좀더 일찍 이혼을 했더라면 하는 마음도 듭니다 아이둘이 공부를 마칠때까지 뒷바라지 해주고 나니 몸도 마음도 망가져 있습니다 남자는 여자의 고통을 이해하지 않습니다 현재 남편은 퇴직후 집에만 있어서 서로 너무 힘듭니다 대화로 풀기에는 너무나 많은시간이 흘렀습니다 오늘 고민자 이야기와 스님의 조언을 들으면서 왜 좀더 나 자신에게 솔직하지 못한가 하는 마음이 듭니다 좀더 심도있게 고민해 봐야 되겠습니다 지난 시간이 후회가 남습니다
@황명자-i8c10 ай бұрын
@chulsoojoo71189 ай бұрын
20년을 별거도 아니고 각방 생활을 했다니 대단하십니다 지금이라도 행복하시다니 너무 다행이십니다.
@hawah11410 ай бұрын
15년 이혼하고 혼자 애 키우며 살아본 사람으로서 정말 지혜롭고 현명하신 조언입니다 내 마음만 다스리면 될것을 철없었던 시절 괴롭게 보낸 덕에 현재는 재결합해서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스님 말씀에 의지해서 정토회에 가입, 수행자로서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ebsong443511 ай бұрын
스님이 항상 말씀하시는건 나의 행복이죠 이혼하든 동거하든 내가 마음 편한 길, 괴로움을 덜을 수 있는 길을 택하라는 게 언제나 강조하는 부분입니다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항상 이기적으로 사세요
@나로살아가는중입니다10 ай бұрын
참 가슴에 남네요
@최지훈-h7f7 ай бұрын
이기적으로 살라는 말이 아닌데;; 이걸 또 이렇게 받아 먹내 ㅋㅋ
@김보경-l3eАй бұрын
윗분의 이기적이라 함은 원망이나 한을 가지지 않게 자기 생각도 좀 하란말로 들리는데요 ..😊@@최지훈-h7f
@ien09078 ай бұрын
스님이 성애란 단어를 말씀하셨는데 여자는 특히 사랑받는다는 느낌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결혼을 했는데도 여자로서 사랑받지 못한다는 느낌은... 왜 저 분이 죽고싶다 생각하는지 이해가 됩니다. 저 남편과 결혼해서 아이를 낳지 않았으면 다른 사람과 서로 사랑하는 부부가 될 수도 있었을 텐데 .. 이미 아이는 낳아버렸는데 어떻게 할 수도 없고 .. 이런 생각이 죽고싶다는 생각을 만드는 것이겠지요. 남자든 여자든... 나이 찼다고 다 결혼하면 안됩니다. 성애적인 관계가 굳이 필요없는 사람은 그런 사람과 결혼하는 게 맞습니다. 내가 그렇지 않은데 상대방은 그렇다 하면 상대방을 빨리 놔주는 게 맞습니다...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남들이 다 그러하니까, 상대방의 50년 인생을 불행하게 만들건가요? 성욕이 없거나 적은 분들... 비슷한 사람 만나세요... 성욕이 강한 분들은 결혼에 신중하세요...
@생선이울면우럭7 ай бұрын
사랑을 그리 중시하는데 요즘 여자들 조건만 보고 결혼함? 뭔 되도않은 말인지
@박소람-e8z16 күн бұрын
그래서 요새 젊은애들 결혼 안해요. 하더라도 애 안 만들고... 현명한거죠
@최신애-l8i14 күн бұрын
정말 결혼은 궁합이 잘 맞아야 되는 듯요 성욕구가 덜한 사람은 덜한 사람을 만나야 갈등을 줄일듯요
@써니-b4r8 ай бұрын
저도 21년째 각방 써요. 남편이랑 부부관계는 21년동안 한7~8번 한거 같아요. 남편이 제옆에 다가온적이 한번도 없거든요. 제가 1~2년에 한두번 다가가긴 했는데 늘 등만쳐다보니 안가게 되더라구요. 그럼에도 전 지금이 좋아요. 결혼하고나서 술.빚.어마어마 속썪는일들이 많았거든요. 그냥 살다보니 이렇게 살아지더라구요. 가끔 부부사이 좋은 분들 보면 부럽긴 한데 ~지금생은 똥밟았다 생각하고 살아요. 일을 쉬어본적이 단하루도 없다보니 일적으로 인정도 받고 돈도 많이 벌다보니 그런걸로 보람 느끼면서 살게 되네요~~^^
@민들레-v2z8 ай бұрын
각방 30년 넘었는데
@써니-b4r8 ай бұрын
@user-ov1jj5cb8m 감사합니다.요즘요가 배우는데 좋아요.~~~
@remonbar77 ай бұрын
각 방 9년째 ㅋㅋㅋ 그냥 각방이 편하네요. 으리로 살아요.
@미옥이-o6u7 ай бұрын
@@remonbar7의리로 게속가지 않터라구요
@박은화-c3s7 ай бұрын
각방 20년 ㅋㅋ 편하고좋아요 내가정만 잘지키고살면되지요
@snowsea-xw6rm3 ай бұрын
진짜 스님천재예요. 저말씀이 정말 맞아요
@전옥자-p7o10 ай бұрын
60대 중반입니다. 스님의 지혜로움에 감탄합니다. 질문자님 저도 이혼위기 수없이 넘기며 살아왔는데 지금은 아이들 결혼 잘 시키고 안정되게 살고 있어요~ 심리치료도 받고 직업도 갖고 배우고 싶은것도 배우고 하다보니 세월이 지나 가더라구요~ 남편과 거리 두기 하면서 본인한테 집중하는 것도 도움이 되었던 거 같아요
@SOYEON01KR10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치묘-n8m10 ай бұрын
남편도 나이들면 별로일때가 옵니다 .ㄱ.때까지만 참고 내 개발을 위하여 자격증도 많이 따두는것도 나를위해 도움될것입니다.
@프롬-y5s6 ай бұрын
그냥 이혼하고 본인에게 집중하지~
@mspark64673 ай бұрын
저도 육십 세 중반에 성격으로 수십 번이혼 하려고했다가 오십 대 중반 스님강의듣고 거꾸로 살기시작했어요 운동하기싫은데 운 동하고 요리하고 청소 하기 공부하기 친구 덜만나가 이렇게 몸과맘을 부지런히 움직여 십 년이 지났네요 못된말을 하는남편은 그대로지만 제가바뀌고 나니 제 능력기르는데만 집중하게되어 화가안나 더군요 자식도 좋아하고 안정되어졌고 무엇보다 제가 자존감이올라가서 사고의 폭이넓어져 확신 이 생기네요 지금이 인 생에서 가장 행복해요
@Kkyjsm6 күн бұрын
당장은 속시원한것같은데..오히려 후회하게된가고합니다.
@skglepslghso10 ай бұрын
질문자분 아마도 육체적인것보다 정서적인 교류가 안되는 배우자라는게 정말 힘드실거같아요 지지고볶더라도 나 사랑해주는 배우자랑 재밌게 대화하며 살수있는게 가장 행복인데..
@마카롱-x6p10 ай бұрын
저희집도 비슷한 케이스였는데 남편을 미워도 해보고 의심도해보고 하다 내린결론이 무성애자였던거 같습니다 스님말씀처럼 전 그냥 남편과 인연은 여기까자구나 맘먹고 살자하면서 살았는데 욕구가 생길때와 한집안에 있으면서 남편도 아닌 남도아닌 관계로 사는게 정말 정신병걸릴꺼 같을때도 있었지만 아이를 보면서 일을 하면서 15년이 흐른지금 슬프지만 욕구도 사라지고 하니 살아지더라고요 나하나 참으니 아이는 그냥저냥 상처덜받고 잘커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 다 키워놓코 제 마지막 사랑을 찾아보리라 생각은 항상하고있네요ㅋㅋ
@나로살아가는중입니다10 ай бұрын
화이팅
@戒盈杯-u2k10 ай бұрын
결혼생활 2~30년 지나 50넘어가면 십중팔구는 하우스메이트.. 이미 몸은 빛이 바래고 폐경기 만나면서 성욕구는 저만치 희미해지고 그럭저럭 동지애로 살아지더라구요. 아주 현실적인 얘기로 나이들고 나서는 잘나가는 배우 이상의 커리어를 유지해야만 맘에 드는 배우자를 고를 수 있기 때문에 웬만하면 현실과 타협하며 그냥저냥 살게 돼요
@꽃자리-p6u10 ай бұрын
와 ..100% 동감 경험해본 사람만이 감탄사 튀어나올거 같아요
@오영순-j2g10 ай бұрын
동감입니다 중년에 각방도 쓰고 티격태격 나 하나 참으면 애들은 괜찮지 하며 죽도록 일하며 살다가 애 가 결혼하고 모든거 좋게좋게 넘겨가며 살려고 마음을 내려놓고 살려고 했는데 남편이 갑자기 심장으로 떠나 버리더라구요 억지로 헤어지려 안해도 때가 되니 이런 상황도 오더이다 그래도 같이 살때가 행복이었다는 것을
@연소희-g2d10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내가행복해야 남도 행복합니다 희생하지마세요
@김광희-e2q10 ай бұрын
법륜스님 현명한 답을 주셔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스님.
@태양-z9k10 ай бұрын
스님.. 같은 시대에 살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비서당10 ай бұрын
스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저도 남편이라 생각하니 서운하고 화가 났어요. 한 며칠 생각 끝에 아하! 룸 메이트라 생각하자, 그렇게 단지 마음 하나 바뀠을 뿐인데.... 그때부터 그렇게 생각하니 그보다 좋은 파트너가 없더라구요. 곁에 있는 그 남자 이상 내 아이를 챙겨줄 사람이 없는 거잖아요. 나 혼자 아이 키우며 경제적 부담도 다 떠안을 필요도 없고, 무늬로라도 급할 땐 도움되니 손해볼 게 없는 거죠. 아이 클 때까지 그 정도 덕보며 내 삶을 편안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남편에게 가정부 같은 마음이 드는 것은, 그가 그런 것이 아닌, 내 기분이 그러는 것이니, 나와 아이 먹는 것에 그가 숟가락 얹는 것이거나, 아이 양육비에 내가 성의를 표하는 것이라고 바꿔 생각하시면, 그것이 내 인생의 주인이 되는 것이지요. 나도 소중하잖아요.
@행복나눔-x9p10 ай бұрын
질문자님 고생이 많습니다 저와 비슷한 삶을 사는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남편이 더 승진하고 높은 자리로 올라가면 더 힘들겁니다 미리 각오 하십시오 저희는 아이가 남편이 생각하는것보다 잘 자라줘서 어디서라도 자랑질 가능해지니 살짝 꺾이더라구요 저도 가정부인지 유모인지 모르게 살았어요 각방도 계속 사용중이구요 스님 법문듣고 걍 남처럼 살아야지 해도 참참 안되더라구요 순간순간 욱욱 올라오는 것이... 아이가 대학가고 저에게 여유가 생기니 나는 나 너는 너로 좀 편해졌어요 아이가 성인이될때까지 모든 결정을 아이와 둘이 했거든요 질문자님 힘든 과정 많이 남았습니다 이혼을 해도 아이랑 둘이서 결정해야하고 함께 살아도 아이랑만 결정해야 할겁니다 한 아이 인생을 오롯이 혼자 결정하고 책임진다는것이 참 버겁고 힘들겁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우린 엄마니까 꿋꿋하게 잘 이겨 내시길 응원합니다
@vickip858110 ай бұрын
헐ㄹㄹㄹ 상대적 외로움이 더 크더라구요. 차라리 없으면 덜하더라구요.
@pulgacsi10 ай бұрын
@@vickip8581마자요 차라리 눈에 안 보이는게 낫죠😢
@akekskf8 ай бұрын
약간 무섭... 아이에게 너무 집착하는 것이 보입니다. 혼자서 가세요.
@Oats-ub1vy10 ай бұрын
질문자님, 말을 잘 하시는 것 같습니다. 세 분, 늘 건강하시고 행복했으면 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user-mw4cr10 ай бұрын
너무 많이 배려 하지마세요. 배려가 그사람을 그렇게 만들수 있어요
@user-u1c1e3 ай бұрын
자꾸배려해줬더니괴물이되더라구요
@사랑-q6r11 ай бұрын
무엇 때문에 입을 닫았나 ? 아이도 어린데 아이가 어떻게 자라든 상관 없나 ? 남자는 왜 아파 하는가? 아프면 아픈 마음을 말로 표현해야 하는게 옳지않나 아내가 몇년을 매일 울고있는것이 보이지 않는가 ???? 부모됨이 모자라면서 나이가 찼다고 결혼하는 정신이 어린 사람들이 너무 많다 그 중에 특히 남자가 더 많다 어리다 어려 .... 이 잘못된 결혼 아내는 어디서 보상받나 . .. 🙏
@책방화영10 ай бұрын
상담자님 처지에 따뜻한 위로가 전해져서 자존감이 건강해지실겁니다
@s.571010 ай бұрын
글에 매우 공감합니다. 애 아무리 좋은 학원 좋은 옷 먹거리 해주면 뭐해요. 아이 엄마에게 그러는데... 남편분도 아직 아내가 내려놓지 않고 애쓸 때 깨닫고 사랑이 식었네 뭐네 같지않은 이유도 필요 없이 부노로서 책임감을 갖고 고쳐 살아야 합니다. 사랑타령하려거든 자기 행복타령하려거든 혼자 방쓰는게 편하거든 혼자 살아야지 왜 가정을 만들어요. 이유막론하고 아이가 태어 났으면 정신 차려야 합니다.
@stingonu2 ай бұрын
위자료에 그런 보상 없으니..안타깝죠
@정경희-e1c27 күн бұрын
무성애자 그런종류도 있었군요. 저도 관계 안하고 각방쓴지 7년됨. 사이는 좋습니다. 다만,저도 무성애자 인듯합니다. 운이좋은지 서로 합이 맞음 ㅋ 둘이 맞는것이 정말 천생연분 인것 같아요. 결혼한지 27년. 신혼때만 즐거워서 아들하나 얻었습니다 ㅋ
@미미-l6b3r17 күн бұрын
아니실수도 있지 않을까요?남편분과 안맞으신걸수도.....
@정경희-e1c17 күн бұрын
@@미미-l6b3r 연애시절 엄청해서 좋은지도 몰라요^^ 나이들면 에로스사랑 보다 아가페사랑이 더욱 좋아요^^ 제나이가 65세이거던요. ㅋ
@정경희-e1c17 күн бұрын
@@미미-l6b3r 연애시절 엄청많이 해서 질리더라구요 ㅋㅋㅋ 에로스사랑 보다 아가페 사랑이 더욱 고귀하답니다. 제나이가 63세. 공감해 주는 사랑이 좋아용👍👍👍
@최신애-l8i14 күн бұрын
궁합이 잘 맞는 경우라고 보이네요 저도 16년 째 각방 사용하며 사는데 너무 좋네요 남편이 욕구가 없는 게 서로 맞는 듯요
@TRUMPNOW-cm3py11 күн бұрын
남편은 다른 여자가 있을 수도.
@7보라돌이10 ай бұрын
맞벌이하는데 육아도 혼자하고 살림도 혼자하고 경제적으로도 단절되어 있다고 하면 지가 벌어 지 혼자 지갑에만 넣는다는건데 본인은 누가 밥주고 설거지해주고 자식키워주고 돈은 안줘도 되고 빨래도 해주고 집도 청소 정리해주니 너무 편하겠지 이대로가 좋다며 대화안한다는게 그래서인데 이게 양심이 없어도 너무 없지 사람을 이렇게 이용하고 괴롭힐수가 있을까 사람이 너무 사악하다
저희부부도 지금 60인데 30대에 이혼위기를 벗어났죠 제가 하숙비주는 하숙생이라고 생각하니 미움도 없어지고 맘이 편해져서 걍 아무일없듯이 스르르 시간이 지나면서 친구처럼 살게 되더군요 지금은 서민으로서 작은행복에도 감사함과 함께하는 인생길에 큰질병 사고만 없으면 좋겠다~라는 맘으로 산답니다 물론 각방쓴지는 10년이 넘었지만 서로 배려하며 위해주면서 죽고사는 문제만 아니면 맞춰 살다보니 편해요 기대치를 낮추니까 모든것이 소중하고 감사하더라구요 나 자신도 뜻대로 안되는데 ㅋ 상대를 바꿀수는 없는거지요 현재 저희는 스님의 이치에 맞는 법문에 많이 따르고 살다보니 릴렉스하게 평화로움을 유지하면서 감사한맘으로 스님의 법문 거의 매일 듣습니다
@injop887210 ай бұрын
각방쓴다고 꼭 부부지간에 나쁜건 아닌 것 같아요. 상대에 대한 측은지심만 있다면 별 문제 없어요.
@good751810 ай бұрын
정답 저두 신혼초 부터 20년가까이 각방 무늬만 부부 아이두 있고요. 손해볼께없서서 그냥 살아요. 편하게❤
@산유수10 ай бұрын
법륜스닝 말씀은 부인이 참고해서 긍정적으로 살아 갈 수는 있다해도 남편도 가정과 부부생활에 절반은 문제가 있다고 전제한다면 부부가 함께 법륜스님이나 아니면 가정생활 전문가를 찾아가서 함께 상담을 받아 보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꽃방-u7y10 ай бұрын
남편한데 마음적으로 독립하면 자존감이 올라가요 엄마잖아요 자신감을 가지고 활기차게 생활해보세요 각방생활 오래되었는데 지금은 너무 편해요 가끔은 외로 울때도 있지만 좋은 날이 더 많아요
@s.571010 ай бұрын
말까지 안한다니. 노답. 한 사람의 비겁한 회피가 아내와 아이 그 아이의 아이들 인생까지 대대손손 영향을 미칠겁니다. 혹시라도 이런 남편이나 아내분 있으면 용기내서 치료 받으러 가세요. 갈등 해결과 타협할 방법도 모르고 용기도 없어서 입닫는 거 각방으로 무기삼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사랑이 식어서 라는 의견도 있는데 그렇다면 몇명을 옮겨다니며 살아야 할까요. 사랑은 늘 타오르다 식을텐데요. 부부간의 사랑은 저절로 샘솟는게 아니죠. 서로 아껴주고 존중하고 노력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엘라이나-d4l10 ай бұрын
스님은 진짜 천재임
@yogaportman3 ай бұрын
맞아요 모르는거 없음 틀리는거 한번도 못봄 최고 🩷
@rlaaldhr321 күн бұрын
스님말씀듣고나니 남편이 무성애자인것 같아요 내사전에는 남편이없나봐요 그냥 친구처럼 바라지도않고 삽니다
@宇佐義11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건강 하세요.
@헤일리-v9d5 ай бұрын
참 현명한 답변이십니다
@홍광덕-i2r10 ай бұрын
정말 지혜롭습니다. 저는 그냥 잘지내고 있습니다. 꼭 부부가 육체관계로만 사랑의 표현은 아닌듯합니다. 각방도 쓰지만 서로 편합니다
@최신애-l8i10 ай бұрын
맞지요 얼마나 편한데 부부가 성생활해야만 하나요
@별빛밤-r2h10 ай бұрын
저희도 친구처럼 각방쓴지 10년도 넘었어욤 ㅋ 편안한수면이 건강의 지름길이라고 ㅋ 살아보니 성욕은 없어지고 집은 안식처와 남편은 가족이자 인생의 동행자 서로가 뜻도 맞아서인지 맞춰 살다보니 평화가 깃들더이다 행복의 기준은 다양하지만 저희는 서로가 건강을 걱정해주며 맛나는거 해먹으며 운동에 취미를 갖다보니 행복하답니다
@김순자-n6j4d10 ай бұрын
부부가 꼭 성생활 해야 되나요? 상담자는 솔직히 말하세요 성적인 부분이 1순위라면 힘들겠지요
@이옥선-b5k10 ай бұрын
과거에 바람피우고 애 먹이고 지금도 자기 위주로 살아기니 다정하고 살뜰한 정은 딴데가서 다 쓰고 온사람 지금도 본인 잘났다고 내게 진심으로 사과하지 않으니 평생 비위맞춰주며 함께 가족으로 삽니다
@yongnanhong316110 ай бұрын
각방 쓰는 것의 문제는 단지 섹스리스가 아닙니다. 결혼 생활의 본질을 왜곡시킵니다. 아기부터 동물들도 애정의 손길없이는 불행함을 느끼지요. 남자 입장에서 밥차려 주고 케어해주는 사람 하나를 얻는 것을 결혼으로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외로움을 덜려고 결혼해서 남편 간병인 내지 식모로 전락하는 것이 바람직한 삶일까요?심리적으로 육체적 애정이 결핍이 여자의 자존감과 행복감에 큰 영향을 줍니다.
@이영화-t6l9 ай бұрын
후회 하는일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이승민-m7q11 ай бұрын
질문자님 힘내세요. 양육비 받으며 아이 키우는 게 현재보다 나을지 결정하는 게 쉽지는 않겠지요.
@박해정-h5l10 ай бұрын
양육비는 말 그대로 부식비 정도밖에 안 됩니다. 스님 말씀 대로 그거 믿고 이혼했다가는 땅을 치고 후회합니다. 지금 생활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남편이 나쁜 말이나 행동은 하지 않으니까요
@vickip858110 ай бұрын
@@박해정-h5l겉보에 착한척 까스라이팅하는 사람이 제일 못된거죠. 애초에 잘못만난거네요. 얼렁얼렁 경제적독립하고 각자인생사는게…
@sunmeekim27699 ай бұрын
역시! 스님👏👏👏👏👏👍현답이십니다.
@Eggtart1004 ай бұрын
신혼 8개월만에 대화가 단절되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써10 ай бұрын
법륜스님 최고 삶의 큰자세를 갈차주십니다
@그럼-c3e10 ай бұрын
제 얘긴 줄 알았어요..저도 결혼 후 10년 이상 남편과 섹스리스 부부였기에 질문자분 마음 너무 이해가 됩니다. 남편이 바빠서 아이 2명 독박 육아했구요..결혼 전에는 남편이 너무 다가오고 사랑해줘서 더 의아하고 힘들었어요.. 이제 중년이 되고 아이들 다 크고 힘든 시기 지나 생각해보니, 남편도 업무 때문에 여유도 없고 힘들고 해서 그랬던 것 같아요..남편도 주기적으로 우울증 오고 했었거든요.. 질문자분 스님 말씀처럼 남편과 친구 대하듯이 대화해보면 분명히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거에요..불교대학 다니며 수행하시는 것 보면 저보다 훨씬 지혜로우시네요..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오길 바랍니다~
@생선이울면우럭7 ай бұрын
남편은 뭐 놀았나? 혼자 돈벌며 돈을 갖다주니 애 키울수 있는거지 독박육아? 그럼 남자는 독박 벌이냐? 왤케 무식하지? 자기 애 키우면서 독박육아니 뭐니..전세계에 자기 애 키우는걸 독박육아 이러는거 이 나라 여자들뿐임 진짜 무식한거지 애는 알까? 자신을 키우는걸 엄마가 저렇게 생각한다는걸..알게되면 얼마나 슬플까? ㅉㅉ
@생선이울면우럭7 ай бұрын
독박육아?자기 자식 키우는데 독박육아? 전세계에서 이런 말 쓰는거 한국여자들뿐임 제정신임? 그럼 남편은 독박벌이임? 일해서 돈 갖다주니 애를 키울수있는건 모르나? 진짜 황당하다 당혹스럽네
@운칠기삼-l1c5 ай бұрын
자기가 낳은 아기를 키우는데 독박 이라는 표현은 어울리지 않는 것 같습니다.
@hye22715 ай бұрын
위 댓글들 보니까 역시 혼자사는게 속편할거같네요 ..
@이미경-m1h5 ай бұрын
..ㅂㄱㅍ4@@hye2271
@wjdsk532610 ай бұрын
얼마나.답답하고 짜증이날까 이혼할거 아니면 마음을.비우고 사는 노력을.해야겠지요 힘내세요
@썸머-d7t7 ай бұрын
남편은 분명히 밖에 여자 있네요 그렇치 않고사는 절대 그리 할수는 없습니다 백퍼입니다
@얼큰도령3 ай бұрын
@@썸머-d7t 아닐수도 있어요 남자도 병신 많아요
@dslee31311 ай бұрын
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사랑평화-f1n11 ай бұрын
'가치관의 문제' 라 짚어 주시는 그 지혜가 놀랍습니다🎉 내가 내 인생을 결정한다❤ ...... 감사합니다😊
그니까요. 능력이 없어서 못헤어지는거면 얼렁얼렁 한살이라도 젊을때 경제적으로 독립하시구요.
@DavidJRoss-ns3st11 ай бұрын
위로가 되실런지 모르겠지만 출산 후 상당수의 부부가 리스입니다. 부부 생활의 가치를 어느 부분에 두냐에 따라 오히려 리스가 감사할 수도 있습니다.
@s.571010 ай бұрын
이 케이스는 각방뿐 아니라 남편이 말도 안한대요.
@김미경-p5g7q10 ай бұрын
그게 주가 아닌데 ㅠㅠ
@최신애-l8i10 ай бұрын
맞아요 가치관이 문제지요 피곤한데 리스면 더 좋지 않나요
@메보-w8i10 ай бұрын
내용 안들으시나 여기분들
@gureumguahaetbit11 ай бұрын
내 관점이 중요하지 상대가 문제는 아니다..마음에 새깁니다.
@yongnanhong316110 ай бұрын
아이 클 때까지 참고 살고 나면 이미 늙은 여자가 되어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고 이혼을 한다고 해서 좋은 남자를 만난다는 보장도 없고 삶이 더 고달퍼 질 수 있겠지요. 결혼했으면 자기 편한 것만 찾지말고 상대방의 인생이 자신 때문에 큰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인지하고 무관심한 태도로 세월을 슬프고 허무하게 보내지 않게 해야합니다. 저 역시 맞벌이로 40,50대에 각방 쓰며 살고나니 60이 되었습니다. 이혼을 할 엄두도 못내고 현실을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이고 나니 지난 세월에 아쉬움과 남편에 대한 불만이 남아 있습니다.
@vickip858110 ай бұрын
애초에 잘못꿰어진 단추라면 그냥 쫑내는게 정답!!
@홍지영-s9i9 ай бұрын
남편과살더라도‥희생하는마으으로살지마세여‥함께살아도‥나만챙기며‥나를일순위로생각하고‥사세여‥
@생선이울면우럭7 ай бұрын
@@홍지영-s9i당신같은 여자는 결혼 못할듯 ㅋ 요즘 흔한 지밖에 모르는 여자네ㅋ 부끄러운줄 모르고 남한테 충고라고 지껄이는거임?ㅋ
@최신애-l8i14 күн бұрын
그게 인생입니다 정자좋고 물 좋은 백퍼센트 만족은 없어요
@네잎클로버-r1u10 ай бұрын
지지고 볶고 매일 남편의 부정적 언사에 말이 통하지 않아 이찌해야 할까 고민중입니다. 결혼안한 아들도 있구요. 오늘 아침엔 당근쥬스 가는데 시끄럽다고 화를 내고 아침 일어나자 마자 매일 주식 방송 틀어놓고 주식에마 몰두 하고 살수가 없어요. 내가 나가야 하나요. 남편보고 나가라 하니 나보고 나가라 합니다. 참고로 65세이상 부부 입니다.
@도영엄2 ай бұрын
당근주스에 빵 터졌습니다😂
@몽몽-o4c2 ай бұрын
@@도영엄남의 불행앞에 할말입니까? 빵터짐 혼자터지지 이딴 댓글은 왜달아요? 이래서 인간은 등급을 나눠 상대해야하는게 맞네요
@이태순-c6l4 ай бұрын
스님이 하신 말씀대로 사시는게 현명한것 같습니다 최고의 명언이십니다
@삼이네회장11 ай бұрын
모든질문자분 행복하세요
@ekma8010 ай бұрын
질문자와 같은 상황이지만, 폭력,도박은 하지않아서 이렇게 산지가 25년되었네요.주위에 이혼후회하는분있어 이대로 사는것도 괜찮은 선택일수있었겠구나 생각됩니다
@VLOG-zr3nv10 ай бұрын
스님.... 현실적으로 이해가 잘되는 답변 주셔서.. 저의 삶에도 적용해서 살겠습니다.
@wonbokcho602510 ай бұрын
이 남자 다른여자 있다에 100% 겁니다 여성분은 빠른 시일내에 이혼하는게 좋을 듯 하네요
@까칠미야10 ай бұрын
갱년기와서 각방. 서로 만족합니다 책도 읽고 글도 쓰고 제테크 공부도 하고... 아침이면 거실에서 만나요. 모닝커피한잔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닺 생각하기나름입니다
@미영김-h9p10 ай бұрын
갱년기와 30대가 같나요? ㅎ
@웃음꽃8 ай бұрын
부럽습니다. 저도 아침에 거실에서 만나고 싶네요.^^
@임원식-y5n8 ай бұрын
@@HaHa-of8xy 서글픈 현실입니다
@바람이머무는곳-h9v6 ай бұрын
왜 각자 애인들도 각자방에 데리고들 들어오지 부부가 각방 그건 사람이 아니지
@프롬-y5s6 ай бұрын
둘 다 원해서 각방쓰는 것과 다르지~ 지금 질문자님은 정신적인 교류도 없는 부부관계 전반에 대한 고민이지 육체관계만 얘기하는게 아닙니다
@jmseo336810 ай бұрын
20년 여를 각 방으로 살다가 결국 이혼했던 사람입니다. 신혼 때부터 가벼운 스킨쉽조차 싫어하던 아내와의 문제 해결을 위해 얘기하려 해도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말라던 아내가 결국 제가 대화 시도를 포기하고 이혼을 결정하자 놀라더군요. 그동안 남편인 제가 그렇게 까지 힘들어 했는지 몰랐다고...자기는 그동안 너무 행복하게 잘 살았기에 남편인 저도 그런 줄 알았다며 결혼 20년이 넘은 이제 와서 왜 새삼스럽게 그러냐는 아내를 보니 제가 뭘 위해 그토록 참고 살았던가....라는 서글픈 생각이 들더군요. 이혼하고 10여 년이 지난 요즘 보니 퐁퐁이니 뭐니 하는 유행어가 딱 제 얘기였습니다. 부부끼리 대화를 해 보고 이성적인 대화로도 해결이 안되면 굳이 한쪽이 일방적으로 참고 살 필요가 없습니다. 이 좋은 세상, 한 번 사는 인생에서 모두 자신을 더 소중히 여기시고 배우자가 자신을 함부로 홀대하는 것을 참고 사시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그걸 깨달은 지금은 인생에서 돈이나 조건보다 사람이 더 소중하다는 다른 반려자를 만나서 너무 행복한 여생을 보내고 있습니다.
@bca24548 ай бұрын
혹시 자식이 있으신가요? 자식이 없고 여자가 일을 안한거라면 퐁퐁이겠지만. 그 정도 연세라면 자식이 있을 가능성이 큰데. 여자혼자 애 낳고 여자손으로 키웠으면 퐁퐁은 아니고 오히려 남는 장사입니다. 10억을 주고도 안바꿀 귀한 자식을 반대급부로 얻은 건데 무슨 퐁퐁입니까. 그리 생각하신다면 자식키우는 일=논다고 생각하신 것입니다. 퐁퐁이라는 건 여자가 아무것도 안하고 놀때 해당되는 말인거고, 자식 낳아서 키우는 일은 하찮은 일이 아닙니다.
@후레지아-g9j7 ай бұрын
너무각방쓰고 부부의 애트싼정이없는거죠
@비공개-i7q7 ай бұрын
다른 잘생긴 남자와 물고 빨다가 결혼할 때 되서 돈 보고 결혼하니 부부관계가 뒷전이 도죠. 그게 퐁퐁남 입니다
@당동당6 ай бұрын
각방은 이혼과 동일함 다써먹고 버린것
@바람이머무는곳-h9v6 ай бұрын
20년을 참아 일년만 더 했으면 성불 했겠네
@붉은노을-p6b10 ай бұрын
남편의사생활을 확인해보시고 이상없으면 관계개선을위해 자존심내려놓고 노력도해보시고 그래도 안되면 이혼을하시는게 맞지않을까요. 나이가들수록 마음이 허해지고 힘듭니다. 무슨결정을 하시든 꼭 최선의노력을해보고 결정하세요.
@GoodcommerceU11 ай бұрын
스님도 어떤 촉이 있어서 성에 포커스를 두고 말씀하신 것 같은데 질문자가 주신 정보가 너무 부족합니다. 다툼이 많다고 하셨는데 어떤 것 때문에 싸우는지, 행정고시를 준비하는 남편과 결혼한 이유가 뭔지, 5년 동안 난임으로 고생하신 것 같은데 남편은 원하지 않는데 계속 가지려 했는지 등등 여러 가지 상황이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남편의 얘기를 들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sylee287211 ай бұрын
질문자의 질문촛점은 부부관계가 없다입니다 스님께서 정곡을 잘 파악해서 답변해주시는데요
@ilililjij23706 ай бұрын
남자가 달라들지않는건 백퍼 성적인 문제입니다. 그 여자가 싫거나 다른 여자가 있거나 무성애자이거나. 스님이 잘 짚은거임.
@이상아-l8g10 ай бұрын
근데 예전에 나도 그랬어요. 돌이켜보니 남편이 내가 원하는 걸 안해줘서 원망하는 마음에 사로잡혀 그랬던거 같아요. 그래도 가장 행복한 건 아이의 아빠와 잘 지내는 것이예요. 아이 아빠가 마음을 열 수 있도록 말 한마디 눈빛 하나 행동하나 내 욕심 내려놓고 대하면 남편도 아내를 편하게 느끼기 시작해요.
@이용자-m6j5 ай бұрын
1*************!
@타파이슈윤향옥리얼팀9 ай бұрын
스님 말씀이 옳습니다 그대로 실천하신다면 좋은 날이 올꺼라고 믿고 있습니다
@별빛밤-r2h10 ай бұрын
부부사이 대화 친밀감 평화?~^^ 스님의 법문을 듣고 깨우침으로 저도 남편도 왕팬이 되었네요 처음에 저 혼자 법문을 자주 틀어놓고 들었는데 시끄럽다며 남편이 핀잔을 많이 주었지만 저의 부탁으로 한번만 잘 경청 해보라고 링크 보내준 후에는 더 팬이 되어 지금은 서로가 마음이 태평양이 되어 대화도 많이 하게되면서 즐겁게삽니다 스님!~~좋은 깨우침 감사드려요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좋은 말씀 많이 주셔요~♡
@무제-z9t5l9 ай бұрын
사연자의 글쓴 내용만으로 인생을 엿볼수 있듯 스님께서 성심껏 길을 알려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기치죠지의치킨난반11 ай бұрын
연애때에도 왠지 자기 자신만 알고 독립적인 성향이었을것 같은 느낌.... 따뜻하고 선하고 항상 삶을 공유하려는 사람을 만나야함
나는 무의식적으로 이익을 생각하면서 사랑이라 착각했다. 법륜스님께서는 나의착각을 정확하게짚어주셔서 깜짝놀랐습니다. 법륜스님께서 주시는 금같은법문에감사드리며 수행보시로살겠습니다.
@팜코코-v7l9 ай бұрын
시!
@불빛명화10 ай бұрын
수준이 높은 직장일수록 일이 엄청 나죠. 본인은 사람이란 생각을 할수가 없을말큼 힘들거 같아요. 일하는 기계라는 느낌이 들거같아요. 직장 허울은 좋은걸로 받아 들이느냐 아니면 개인적인 사랑을 추구 하면 좋은 직장 남편은 가질수가 없는걸로...우리도 딸이 크고 번듯한 직장을 다녔 는데 일하는 기계 라서 불행 하다 하더라구요.그래서 직장을 좀 줄여서 이직을 해서 결혼도 하고 무난 하게 살고 있습니다.번듯한 직장 에서는 결혼도 생각을 못했 다고 하더라구요.짝지 찾은게 아주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user-de3pp4ls3x10 ай бұрын
자기가 자기인생을 결정해야 한다 는 말씀에 공감 그런데 왜 결혼하셨나요? 부부관계없는 부부생활을 하려고 결혼하셨나요? 당장 각방부터 끝내고 한방을 쓰세요 그리고 자존심버리고 먼저 다가가 노력해보세요 그래도 남자가 의지가 없다면 남자에게 다른 이유가 있다고 봐야하고 하루빨리 결단하는게 좋을듯합니다 그런데 젊은부부가 6년간 한집에서 각방쓴거는 이미 부부가 아닙니다
@김산사-x3k11 ай бұрын
법륜스님 깨달음을 주셔서 소인의 인생의 등불이 되주셔서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날씨좋다-t7x11 ай бұрын
부부간에 마찰이 있을때 노트에다 기록해보세요 남편이, 아내가 없을 때 앞으로의 나의 삶. 옆에 있을 때 나의 삶을 쭈욱 나열하다보면 대체로 내 옆에 누군가 있는게 더 낫다는 결론이 나오더라구요 장단점을 쭈욱 나열해보시면 도움되리라 생각됩니다
@이소연-x7m7 ай бұрын
스님.건강하세요❤
@user-zw7jx9lb8q10 ай бұрын
상담자 분은 남편분과의 관계보다는 본인 인생에서 성취감을 못찾으시는 거 같은 느낌입니다. 남편탓하는게 가장 쉽지요.... 저도 남편탓 많이 했었는데 다 저의 선택이였더라구요 남편에게 자기 인생을 책임지라고 하지 마시고 본인이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일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프롬-y5s6 ай бұрын
이 얘기가 아닌데...
@이지윤-b2q11 ай бұрын
항상 현명하고 옳은 말씀만 하시는것 같습니다.
@정효숙-r8c10 ай бұрын
스님 말씀에 대단히 공감함니다. 젊은 분은 참 고행일수 있지만~~자신의 삶을 수행자처럼 사는 방법이 가장 좋은것 같아요
@Iiiaaadf21 күн бұрын
스님맞는 말씀입니다 이혼한다고 행복한게 아니더라구요 다른사람 만나도 오래가지 못하더라구요 세월이 지나보니 반쪽인생 사는거 같고 상대방 입장을 생각하며 서로 이해하고 사는게 행복한거 같아요 ~~단 남편이 폭력.바람 .도박 이거는 이혼이 답이겠죠
@가을-o7h2t4 күн бұрын
그놈이.그놈이다
@byeongjinkim745310 ай бұрын
한공간에서 그러케살으면 여자가 에너지가 빠져서 힘들어집니다 본인이 젊으시니 아니다라고 생각을 하면 냉정하게 판단하세요 사회적인 지휘는 전부는 아닙니다
@joyjung209810 ай бұрын
마져요~ 힘빠져서 무기력해져요 아가들이 죄의식 느끼면서 자라요 내가 잘못해서 엄마가 힘들다고 느낍니다. 아무리 어린아이들도 다 느껴요. 엄마가 행복해야 아기도 웃어요~
@NaMi-d7g10 ай бұрын
스님 좋은 말씀 정말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user-vs8sy7rp4p11 ай бұрын
질문자분께서는 남편분이 집안일을 돕지 못해도 남편분이 애정, 사랑, 관심을 보여준다면 충분히 행복하실 수 있을 듯 합니다. 남편분은 그런 노력조차 안하고 있는 상태이구요. 아빠란 존재 때문에 나머지를 포기하고 가족이란 굴레에서 산다면 그것만큼 불행한게 어딨을까요. 매일같이 한 공간에서 차가운 공기를 느끼면서 애 아빠란 이유떄문에 참고 산다??/! 깨끗하게 이혼하세요. 관계는 노력입니다. 자식도 부모도, 부부도.... 노력하고도 안된다면 새 삶을 사세요. 아직 너무 젊은 나이인데 ... 자신을 위한 행복한 삶, 선택하세요.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게 키울 수 있습니다.... 사이 나쁜 부모,,,편안한 한부모가 낫습니다.
@monse879811 ай бұрын
No money 💰 for living
@vickip858110 ай бұрын
나도 편히먹고살라고 결혼했다가 은근히 돈벌어오길 강요하는데 목줄죄어오는 느낌. 애가 아직 어린데도 ㅋㅋㅋㅋ. 돈벌러 나간사이에 시엄씨 데려다 놓고싶어서 환장함. 난 친정엄마 편해서 오라했더니 장모랑 같은 한상에서 밥도같이 안먹는 남자…. 확 재수가 없는거. 하려했던 일이 망해서 할수없이 같이살다가 큰애가 양아치 짓해서 학교도 못다니고 집에있길래 고민하다 영어공부를 겸 뉴질랜드 왔다가 13년째 눌러 앉아있음. 여기서 경제능력키워 집도사고 경력도 쌓고… 여기서 2년째가 채 되기도전에 정말 말도안되는 생활을 애아빠랑 살았다는게 갑자기 깨우쳐지면서 서서히 연락끊고살고있음. 어차피 딴남자 안만날꺼라서 법적이혼은 내비두고 정신적, 육체적으로 이혼한상테. 사실 육체는 이혼은 큰애갖고 시작됐고ㅋ내인생에 최고로 행복한 50대를 보내네요.
@hjs502510 ай бұрын
행복찾으셨다니 축하드려요. 어떻게 외국가서 아이키우며 경제적독립도 이루시고 대단하네요. 부럽네요
@vickip858110 ай бұрын
@@hjs5025 이나라는 일을 하기싫어하는 나라라서 인터뷰할 영어만되면 일이 천지빽빽으로 널려있어요. 영어는 영어책 열권정도 통째로 외워버렸더니 영어되더라구여.
하버드대 의학 박사들 결국 이혼 하더라구요.일이 어마무시 하게 많으니 가정을 가질 시간이 없더라구요.
@innerpeace_life10 ай бұрын
맞아요.. 의미있는 관계가 한 공간에서 묶여살면서 미운마음없이 무심하게 산다는건, 도닦는거보다 더 힘든거에요 완전 도가 트인 사람이나 가능합니다..
@정지-k3x10 ай бұрын
저는 이러다가 이혼했어요
@예민자-i8z10 ай бұрын
남편과 잠자리 즐겁지 않아 몇십년 살아도 잼 없어요.그래도 자식있는 여자가 외도 하기도 그렇고 그럭저럭 50넘으면 별 생각 없고 부부생활에 성관계가 그닥 중요 안해요.돈문제가 더 커요
@박진숙-w8g11 ай бұрын
모든걸 조금씩 내려놓는 연습이 중요한것같습니다 법륜스님 말씀에 정말 공감합니다 지혜입니다
@브루클린-c6c8 ай бұрын
남자가 자기여자를 안찾는것은 다른데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기회는있다-l7c6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차노-g9t5 ай бұрын
빙고
@highhigh.i-chan5 ай бұрын
그렇지도않습니다.
@picbyme4 ай бұрын
솔직히 맞습니다. 육체적으로 문제가 있으면 개선하려는 노력또한 부부간의 예의죠. 마음이 있으면 몸도 따라 올테고 그 몸이 못따라 온다면 같이 해결하는게 맞는거 아닐까요
@highhigh.i-chan4 ай бұрын
@@picbyme 자기여자를안찾는다고해서 꼭 다른여자한테 마음이 있다는게 아니란 얘기였습니다.ㅎ 꼭 바람과 연관지을수 없단 얘기죠ㅎ
@선아조-z8b3 ай бұрын
꼭 부부가 같은방을 써야하는 법칙은 없다! 적당히 결혼 생활했음 합의하에 각방쓰는걸 추천! 다들 틀에박힌 생각에서 벗어나서길.. 살다가 여름이나 겨울 잠자는 온도차도 안맞고, 자다가 한쪽이 뒤척이면 예민한 한쪽은 숙면하기 힘들죠 가끔 한쪽이 술먹고 들어와 같이 자는 동안 코골이에 술냄새에 자는 동안 미칠때도있고 남은 인생 한쪽을 위해 괜히 마음에 없는 착한척 하지말고 서로 각방쓰며 꿀잠자자!
@최신애-l8i14 күн бұрын
맞아요
@minlisa911 ай бұрын
스님 최고예요 👍👍👍👏💞💞
@레나일2 күн бұрын
기분나쁜거 빼고 불만이없다 ㅎㅎㅎ 맞아요 이혼보단 낫죠
@한강-x6z10 ай бұрын
6년 각방이면 이혼하고 일반인과 연애하면서 살아요 재혼은 다음 문제구요 인생 짧아요 각자 개인은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습니다 주위 눈치 볼일 없어요 자신의 인생이 제일 중요합니다
@kimseri1085 ай бұрын
스님 말씀이 다 옳은 것 같지만, 절대로 아닙니다. 아이를 생각하면, 이미 그 아이의 운명은 끝장입니다. 그대로 계속 산다한들 모든 파장은 이미 아이에게 다 흡수되니, 불행한 아이의 미래를 어떻게 할 것인지를 남편이랑 치열하게 생각하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valinoce10 ай бұрын
남편의 태도에서 존중받지 못한다는 느낌을 받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스님 말씀처럼...행동에는 이유가 있다는 전제하애 , 그렇게 행동하는 남편을 남편의 입장에서 긍정적으로 한번 더 탐구해보셨으면 합니다. 남편에 대한 미운마음은 접고..궁금한 마음으로요... 남편의 행동이 변하려면...미워해서는 안바뀌니까요..(미우면 내 말과 표정속에 분노가 표출되고.그것을 상대가 알아차리니 악순환) 또, 자신의 자존감이 낮아진다는 느낌은 왜 드는지도 스스로에게서 답을 찾아 보셔요~.
@eight-m5d10 ай бұрын
다들 그러실텐데 애들 어릴때 저두 힘들었어요 남편은 자는 시간도 모자르게 돈버는 입장이니 육아나 가사는 오로지 제 몫이었고 그러하니 저는 직장을 버렸고 그렇게 한 선택으로 저는 힘들어하는 남편에게 바라지 않고 남편이 벌어오는 돈으로 살림하고 남편자는 주말에 저혼자 애들 데리고 여기저기 다녔어요 저는 직장을 버려서 윤택하지는 못했지만 그만큼 편안한 가정을 얻었어요 제 성격이나 체력상 이런 선택을 안했으면 남편이랑 자주 싸우고 결국 이혼하고 애들도 … 힘들에 됐을거예요 결국 모두 선택의 문제인것같아요
@달콤솜사탕-x3b10 ай бұрын
저랑 같네요 주말에 여행계획잡아서 다같이 놀러다닌건 좀 다르지만요
@eight-m5d10 ай бұрын
여행이 모예요?? 가까운 동네 조금 먼 동네로 쏘다닌정도예요 꽈추들의 힘을 빼줘야 또 일주일을 버틸수 있었기에..
@상쾌한미소3 ай бұрын
55세 여자 입니다 각방 편해요ㆍ 시간 차이예요ㆍ 남편은 평소 허리가 아픈데 아픈 이유는 삐딱 자세로 자요ㆍ 나까지 영향 받아 삐딱 자세가 되어서요 피할수없어요ㆍ 코고는것도 엄청 심하고 입을 벌리고 자는데 냄새 심해요ㆍ 사람은 착 한데 같이 자기 힘들어서 맨날 잔소리 했는데 지금은 따로 자니 너무편해요ㆍ 저는 남편 사랑해요ㆍ 남편도 저를 사랑해주는 느낌 들어요ㆍ 만족 합니다
@복세편살-j6o10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스님 길가돈 남자 하나 뒀다고 생각하겠습니다. 돈도 벌어오고 애들도 돌봐주니 훌륭한 남자네요
@김정자-n2y1k10 ай бұрын
이유를 서로 말해주고 믿음을주면 문제 없을건데 이유를 말 안하고 무조건 각방쓰고하면 서로가 힘들어요 쌕쓰도 큰거지만 충분히 믿음만 서로 주고 대화할수있으면 별문제 없을뜻
@--15569 ай бұрын
각방쓰는거와 부부사이 나쁘다 이건아니다 난 애가 둘인데 각방쓴지 10년도 넘었다 근데 부부사이 별문제없다 잠자는 스타일 달라서 각방쓰니 편하다 부부는 무조건 한방쓴다? 이건 아니다 각방쓰니 서로가 너무편해한다 필요하면 상대방 방에 찾아가면된다 옛날에는 남녀 거쳐하는 방이 따로있었다 그래서 안방마님 바깥양반 그래부른다 각방써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코다-p8q9 ай бұрын
10년넘게 각방쓰고살고잇음 완전편하게사는데
@새벽공기-p8r2 ай бұрын
상대가 지옥 일수도 자기 중심적 태도
@이옥선-b5k10 ай бұрын
시집살이 하고 아픈아이 보살피면서 살아온 세월 본인은 바람피고 배신하고 하고싶은대로 다 살았으면서 나에게 너무 많은걸. 원하고 불만이 많고 자기 주장대로 가족들을 휘어잡고 술속에 빠져있으니 소통의 부재
@신현숙-i8x3 ай бұрын
쓰담쓰담~ 가슴이 답답하시겠네요
@이연실-k8o10 ай бұрын
사연자님 힘내세요
@EunsookHa-iw5zp5 ай бұрын
누구 누구의 조언도중요하지만 일단본인자신에게 물어보세요 마음이 시키는대로 하면됩니다 내인생은 내가결정하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