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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밀 #살어리랏다 #밀농사 #피자 #순창군
무럭무럭 밀이 익어가는 계절의 전북 순창에
직접 재배한 우리 밀로 피자집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전지선(아내, 44세) 이윤배(남편, 47세) 부부!
남편 윤배 씨는 느릿느릿 잡초를 뽑고
아내 지선 씨는 노릇노릇 빵을 굽습니다.
변화무쌍한 귀농생활에 긍정적인 마음으로 적응하고
부부는 어느덧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데요.
시행착오를 거쳐 직접 농사지은 건강한 유기농 밀과
천연 효모로 만든 피자를 읍내에 작은 가게에서 팔기 시작했습니다.
저녁만 되면 동내 사랑방이 되어 버리는 부부의 피자가게
화덕에서 바로 구워내는 건강한 맛으로 입소문이 퍼지게 되었는데요.
원래부터 요리를 좋아하던 지선 씨는 힘이 들지만
오늘도 행복하게 빵과 피자를 굽습니다.
윤배 씨와 지선 씨의 인생 피자 이야기를
함께 만나러 가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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