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첫눈이 지나간 후.... 파릇한 무밭의 모습을 보니 정말 청춘의 풍경이네요. 눈 오기 전에 수확을 다 마치셨나 모르겠네요~~ 어머니들이 밭에 앉아서 수확하시는 모습을 보니, "재밌다!"말씀하시는 모습을 보니 뭔가...숙연해졌습니다. 부지런하신 노동의 힘이 삶의 힘인 듯 합니다. 펀치볼 마을 시래기 맛이 궁금하네요~~~
@ktvcountrylife2 күн бұрын
따뜻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유철-d4r2 күн бұрын
전에는 제가 시래기, 이런 것 별로 좋아하지 않았었는데요. 이제 나이를 먹어서 그런가 건강에 좋다는 말 때문만은 아니고 아무튼 이런 재료로 만든 음식이 정말 좋아졌어요. 농사 지을 줄은 모르지만 그래도 촌놈이라 그런가 봅니다. 그래서 그런지 시골 풍경도 무척 좋아보입니다. 이렇게 편안한 마음으로 편안하게 하는 옛 생각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앞으로도 계속 더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