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처럼 침착맨 쯔꾸르 너무 좋아하는데 다른 볼 만한 작품들(e.g. 마녀의 집, 아오오니, 이브, 인과 율)은 이미 닳도록 봐서 이제 462 1004까지 손대려는 분들을 위해 남기는 후기: 진짜 개십십십덕겜임. 나도 갓반인은 아니라서 웬만한 건 그러려니 하고 보는 편인데 이건 진짜... 개시발... 근데 이게 하도 어이가 없다보니 오히려 웃음이 나오는 포인트가 꽤 있음. (뭔소린가 싶으면 마지막화 1:36:47 보고오삼) 거기다 침상중 더빙도 캐리해서 폭소소림사마냥 아예 노잼은 아님. 아조씨랑 같이 점점 정신줄 놓으면서 보면 볼만함.
@imofftoday6 ай бұрын
참고로 괴이증후군 살육의천사 다크세라핌 폭소소림사 다 봤는데 순서대로 재밌음. 괴이증후군은 나머지 셋하고 비교하면 ㅈㄴ 선녀임. 얘도 살천처럼 어이가 없어서 웃긴 부류인데 씹덕감성이 없어서 살천보다 나음. 다크세라핌이랑 폭소소림사는 걍 재미가 없음. 둘 다 1번 이상 잘 때 말고 제정신일 때 정주행했는데도 기억에 남는 게 없음; 근데 그만큼 라디오로 듣기는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