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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져가는 '전자제품의 성지' 용산전자상가 가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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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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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가보니 해보니 들어보니. 보니보니 박사라 기자 나와 있습니다. 오늘(28일) 날이 정말 추운데, 열심히 어디를 다녀왔다고요?
[기자]
컴퓨터 하면 생각나는 곳이요. 혹시 두 앵커는 컴퓨터나 전자제품 살 때 어디 가서 사십니까?
[앵커]
저는 온라인으로 요새 많이 주문하고, 백화점도 좀 가는 것 같아요.
[기자]
네, 보통은 마트 가도 손쉽게 전자제품을 살 수 있죠. 그런데 과거에는 정말 뜨거웠던 곳이 용산전자상가였잖아요. 그만큼 전자제품의 성지, 천국이라 불렸던 곳이 용산인데요. 지금은 안타깝게도 전자상가가 추억 속으로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앵커]
2000년대까지만 해도 사람들로 북적북적했던 곳이 바로 용산전자상가인데… 이후로는 사실 온라인 판매가 뜨기 시작하면서 조금씩 하락세였죠. 지금은 어떤 상황인지 확인해 봐야겠네요. 영상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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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 200
@perry1055
@perry1055 8 ай бұрын
1990년대 용팔이들의 그 수작질을 직접 겪어 본 사람으로, 잔짜 어처구니가 없었다... 그땐 아직 지금처럼 인터넷이 활발하지 않을 때라, 비교 분석을 직접 발로 뛰어다녀야 했음... 요즘 진짜 세상 좋아진 거다...
@user-zn8sy7bb8x
@user-zn8sy7bb8x 8 ай бұрын
, 0:53
@MorningCoffeeO
@MorningCoffeeO 8 ай бұрын
저기서 용팔이랑 시비 안 붙은 사람 있을까?
@IlllllllIIIIIIl
@IlllllllIIIIIIl 8 ай бұрын
전에 저기서 삥뜯었습니다. 2001년 5월에 나한테 삥뜯겨서 신발안에서 3만원 준 사람아 연락줘라 지금 두배로 줄게 미안했다. 나도 어렸고 너는 더 어렸지만 미안하다 용서해주라 근데 돈을 왜 신발에 넣고 다니냐 지금도 그 감촉이 생각난다 뜨끈하더라 임마
@dragonicdyd4238
@dragonicdyd4238 8 ай бұрын
한국에 3대 팔이라고 차팔이 폰팔이 용팔이
@user-wu4dd7gc5b
@user-wu4dd7gc5b 8 ай бұрын
눈탱이가 오직했으면 안갈까 전문가들도 알가니 사람이 줄어들수밖에~
@hanahana5967
@hanahana5967 8 ай бұрын
훈훈한 소식입니다.
@user-ic1dj5tf7r
@user-ic1dj5tf7r 8 ай бұрын
손님 맞을래요?
@legeno-
@legeno- 8 ай бұрын
@@user-ic1dj5tf7r ㅋㅋㅋㅋㅋㅋ
@user-yv6vz8iv8l
@user-yv6vz8iv8l 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user-ic1dj5tf7r
@user-qo9nm1vc3w
@user-qo9nm1vc3w 8 ай бұрын
추운날 가슴 따뜻해지는 소식이네요 ㅋㅋㅋ
@dwl8494
@dwl8494 8 ай бұрын
@@user-ic1dj5tf7rㅋㅋㅋㅋ
@user-mi2di6bd5f
@user-mi2di6bd5f 8 ай бұрын
진짜 좋은 추억일 수 있는데 망한다고 해도 아무도 옹호 안 함
@kyuhyunghan8150
@kyuhyunghan8150 8 ай бұрын
96년 97년 용산가면.. 진짜 난리도 아니었음.. 용산역에서 내려서 전자상가 가는 통로를 지날때면.. 벌써 가슴이 뛰고.. 정말 북적북적 했는데.. 그립다...
@takeable
@takeable 8 ай бұрын
2017년 정도까지도 새학기만 되면 노트북 사러 온 학생들로 붐비는 곳이었죠
@sevenchanger8124
@sevenchanger8124 8 ай бұрын
신용산역에서 들어가는 마굴...그리고 용산역에서 들어가는 전자랜드 입구... 지나갈때마다 학생~ 학생~ 정말..끊이지 않는 호객행위.. 가서 호구잡히지만 않으면 다행ㅋㅋㅋㅋㅋ정말 이젠 추억이 되어버렸네요 ㅋㅋ
@ToTheMoon777
@ToTheMoon777 8 ай бұрын
돈 뜯는 양아치 깡패들도 진짜 많았음
@jamesb9451
@jamesb9451 8 ай бұрын
멀 ㅆㅂ 그리워.. 인터넷으로 클릭 몇번만 조지면 집까지 갖다는데.. 별게다 그립다네
@user-oo4ry9hi5b
@user-oo4ry9hi5b 8 ай бұрын
낭만있던? 깡페 같은 용파리들 때문에 가슴이 뛰네요 ㅋㅋㅋㅋㅋ😂😂😂😂😂😂😂😂😂
@MrLongdary
@MrLongdary 8 ай бұрын
“손님 맞을래요?” 와 같은 양심이 가져온 결과지. 인과응보.
@dalfst
@dalfst 8 ай бұрын
용산에서 일도 해봤지만 그렇게 말한 사람 단 한번도 본적이 없다 어쩌다 그런사람 나와서 뉴스 한번 나왔겠지
@user-xk1ti1kk5l
@user-xk1ti1kk5l 8 ай бұрын
​@@dalfst 중2때 디카렌즈 구하러다니다가 맞짱까자는 놈있었는데요 전
@kweassa6204
@kweassa6204 8 ай бұрын
"손님 맞을래요"의 충격이 너무 커서, 나도 그 이후로는 전혀 안 감.
@user-do6en1dr5s
@user-do6en1dr5s 8 ай бұрын
그건 카메라쪽 이잖아~
@tjgure00
@tjgure00 8 ай бұрын
정작 손님 맞을래요때 용산가지도 않았던 어린것들이 더 난리네.
@user-lu3sc4il2z
@user-lu3sc4il2z 8 ай бұрын
​@@tjgure00난 심지어 최근에 중고차 사면서 손님 맞을래요 그대로 당함ㅋㅋ 차살때 절대 인천 안간다
@user-op5op5op5
@user-op5op5op5 8 ай бұрын
@@tjgure00 역시 가해자의 기억과 피해자의 기억이 다른건 어쩔수 없나봐~! 가해자 입장에서는 피해를 받은적이 없으니 그리 이야기 하겠지. 공감능력 0%
@max2guy
@max2guy 8 ай бұрын
그래도 손님이라고 존댓말 해줌 ㅋ
@ymj1654
@ymj1654 8 ай бұрын
추억속의 그 한마디 "손님맞으실래요 !!" 그 용산이 이렇게 쫄딱.....아~!! ~~ 옛날이여...예전 중고pc부품으로 조립많이 했었는데....옛날 생각납니다.
@user-vp9mo1vt4z
@user-vp9mo1vt4z 8 ай бұрын
손님이 가격 좀 귀찮게 물어봤다고 영업방해라고 하면서 손님 맞을래요?라고 위헙한건 정말 레전드였다ㅋㅋㅋㅋㅋㅋ
@ultraman5485
@ultraman5485 8 ай бұрын
그 기자가 이틀동안 괴롭히다가 나온말임 좀 귀찮은게 아니정도였음
@user-wp2gu2jr7f
@user-wp2gu2jr7f 8 ай бұрын
​@@ultraman5485그래도 보통은 맞을래요? 보다는 상황설명을 하고 그만 두시라 하지않나요? ㄷㄷㄷ
@ultraman5485
@ultraman5485 8 ай бұрын
@@user-wp2gu2jr7f 당시 영상보면 악의적인 의도와 편집으로 나오게한겁니다
@mekopark3201
@mekopark3201 8 ай бұрын
이미 위엣사람이 설명해놨네. 장사해보면 진짜 셔터내리고 한대 팼음 시플넘들 많음 ㅋㅋㅋ 이건 겪어보기전엔 모르는거지. 애초에 용팔이 용팔이 그러지만 실제 용산은 대부분 도매상임. 오는 손님 막진 않지만 개인에게 한두대 파는걸 목표로 서비스업하는 계열이 아닌거. 백화점에 입점한 매장 생각하는 애들이랑 장사치가 뭔지도 모르고 준비없이 갔다 뒤집어쓰는건 걍 무식해서 그런거밖에 안됨.
@user-cp9fc6zr9m
@user-cp9fc6zr9m 8 ай бұрын
조선에 패고싶은넘이 한둘이냐? 하루만 나가도 최소10명은 패고싶은넘들이 잇다. 깽값만 아님 줘패는건디
@user-yb5ql8hq8o
@user-yb5ql8hq8o 8 ай бұрын
한때는 그래도 망하는것보다는 있을때가 낫지 했지만 요새는 그냥 망해도 상관없겠다 싶습니다. 해외구매도 잘 되어 있고 유통사가 직접 판매할 가능성도 커지는지라 오히려 유통사가 직접 판매까지 하는게 가장 베스트 일 듯 하네요. ㅎ
@_b_ba
@_b_ba 8 ай бұрын
'손님, 맞을래요?'가 파장이 가장 컸지. ㅋㅋㅋㅋㅋㅋ
@mrdarcy7188
@mrdarcy7188 8 ай бұрын
진짜 90년대말 용산가면 초입부터 사람들이 바글바글해가지고... 길가엔 빈틈없이 공시디며~ 수북히 쌓여있고~ 진짜 추억돋는다...
@youarewhatyoueat6488
@youarewhatyoueat6488 8 ай бұрын
출시한 각종 PC게임 팩키지들 구경하는것만으로 시간가는줄 모르는 천국이였다. 온라인 쇼핑몰과 온라인 게임들 때문에 쇠퇴하기 시작한 2000년도 초중반부터는 번들이나, 출시한지 1,2년 지나 헐값에 파는 팩키지 게임들 수집하는 맛이 있었지
@user-tf7gw7hr3i
@user-tf7gw7hr3i 8 ай бұрын
오래전 이야기죠 플로피디스크로 시작해서 CD가 나오고 여기저기 돌아댕기다 가격물어보면 같은 게임이라도 A가계와 B가계의 가격이 차이가 있어죠
@yarinohanzo_1004
@yarinohanzo_1004 8 ай бұрын
:동묘나 청계천 8가 &기타중부시장 어느정도 보이는듯..
@user-cq6es3ft7t
@user-cq6es3ft7t 8 ай бұрын
용산이 망한건 온라인쇼핑몰 때문이 아니라 그냥 용팔이 때문이다.
@user-ic1dj5tf7r
@user-ic1dj5tf7r 8 ай бұрын
손님 맞을래요?
@clickd1004
@clickd1004 8 ай бұрын
없어져야 하는곳임~ 저기 진짜 눈탱이, 밤탱이 다 씌구 가격 올려치기가 엄청난 곳이라서요 지금은 안그러겠지만~ 굳이 저기서 살 필요가 없어요 온라인으로 더 저렴하게 편하게 구매가 가능하니깐요
@user-ht5uw6cs3i
@user-ht5uw6cs3i 8 ай бұрын
지금도 그래요.
@user-lp3fw6xc1j
@user-lp3fw6xc1j 8 ай бұрын
막상 온라인에서 스토어정보 보면 용산인 경우가 대부분이죠
@user-ic1dj5tf7r
@user-ic1dj5tf7r 8 ай бұрын
손님 맞을래요?
@user-fz9uh6og2c
@user-fz9uh6og2c 8 ай бұрын
온라인도 올려치고 있는 건 여전하고, 판매처로 보내주는 곳이 용산발
@kmk51533
@kmk51533 8 ай бұрын
@@user-lp3fw6xc1j 이 분 말씀이 맞죠 옛날에는 그랬어도 아직 살아남은 업체 중 온, 오프라인 같이하는 업체들은 거의 진또배기입니다 온라인에서 최저가 찾아서 방문수령 예약하고 찾아가면 용산 구경도 갈 겸 택배비도 아낄 겸 가면 거의 2~3만원은 아낍니다 완본체용 부품 사려면 최소 7개 이상은 사야되니깐요
@kimkimkimkim7184
@kimkimkimkim7184 8 ай бұрын
2011년도에 용산에서 PC조립하는 알바 해봤는데 그떄까지만해도 사람이 어느정도 다녔죠 하지만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넘어간 시점이라 판매매장이라기보단 온라인으로 판매하기위한 창고같은 개념으로 나진상가는 대부분 그렇게 사용하고 선인상가도 마찬가지임 터미널전자상가가 없어지기 전에 다녔었는데 추억이네요 터미널전자상가는 현재 앰배서더호텔?이 되어있죠
@user-rp3xx6zo9c
@user-rp3xx6zo9c 8 ай бұрын
추운 날씨에 가슴 따뜻해지는 뉴스네요
@shy2270
@shy2270 8 ай бұрын
안가는데는 이유가 있음.
@jameskim6845
@jameskim6845 8 ай бұрын
상가가 사라지는 것일 뿐, 당시 열심히 하던 업체들은 이미 상가 아닌 곳으로 사무실 이전하고 온라인 영업으로 잘 먹고 잘 살아갑니다. 너무 아쉬워 할 필요도 없고, 상가 망했다고 고소해 할 필요도 없어요. 세상이 변하고 사람들 사는 모습이 변하니 거기에 맞춰서 따라갑니다. 옛날 눈탱이 씌우던 사람들은 여전히 다른 모습으로 눈탱이 씌우면서 살 것입니다.
@user-ly3jk2nw5u
@user-ly3jk2nw5u 8 ай бұрын
이게 정답인듯
@user-cg5yi7rz2r
@user-cg5yi7rz2r 8 ай бұрын
악질 폰팔이 악질 중고차 딜러 당근마켓 사기꾼들
@user-dl5lb2vl5d
@user-dl5lb2vl5d 8 ай бұрын
맞음 사람변하지않음 조금달라질뿐
@getyourcrayonnn
@getyourcrayonnn 8 ай бұрын
사실 정확한 의미로는 상가가 사라져서 아쉬운것보다는 , 말은 '아쉽다'라고 하지만 그때 그 설레던 모습과 어렸던 시절에대한 '그리움' 이 아닐까 싶어요🥲
@jameskim6845
@jameskim6845 8 ай бұрын
@@getyourcrayonnn 그렇죠.. 아쉽죠.. 저도 87년 부터 90년대 중반까지 컴퓨터 가게를 전자랜드에서 운영했습니다. 젊은 한 때 열심히 꿈을 꾸면서 일하던 시절이라 그립고 아쉽고 합니다. 이런 영상이 올라오면 다들 용팔이, 폰팔이, 셈통이다.. 그런 글들이 보이니 적어본 글입니다. 그 용팔이 폰팔이들도 치열한 경쟁속에서 살아남기위해 몸부림 친 것이고.. 사실 물건팔아 사기쳐봐야 얼마나 남겠다고 사기치겠어요.. 다른데 보다 조금 비싸게 구입한 소비자 입장에서는 뭔가 기분이 나빠서 그러시는 것이겠지만 과도한 경쟁속에 거의 0 마진에 근접해 장사하다 보면 벌어지는 일들입니다. 진짜 사기꾼들은 따로 있는데..
@mirinezing
@mirinezing 8 ай бұрын
신뢰를 잃은 게 최고 원인이지...온라인 발달 했다고 오프라인 다 망하진 않음...비싼게 문제가 아니고 고객을 호구로 만들었다는 게 제일 큰 이유임...
@cokeplay
@cokeplay 8 ай бұрын
용산전자상가에서 램 16MB(16기가 아님) 40만원 주고 샀던 것 30년 지난 지금도 기억나네..
@alfd9808
@alfd9808 8 ай бұрын
30년전 이면 10만원 정도 눈탱이 맞은건가... 90년대는 인터넷 접속도 몇십만원이 날아가던 시대였는데~
@jaekyulee3757
@jaekyulee3757 8 ай бұрын
25살때 LG컴퓨터를 처음 구매했었는데 그때 하드용량이 580메가 였죠. 후에 용산에서 하드 2.1G 21만원 주고 샀었죠. ㅎㅎ
@-bpm5003
@-bpm5003 8 ай бұрын
한국의 아키하바라 가 될수도 있었는데 그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추억속으로 사라져 가는건 아쉬우나 예전부터 바가지에 불친절에 호객행위에...(물론 양심장사 하시는분들도 많았지만...) 초창기때 장사 잘되니 배가 불러도 너무 불렀던듯.... 여론 이랑 인터넷 상으로 안좋은 인상에 대한게 하나둘씩 소식이 나오면 개선점이라도 보였어야 했으나 달라진점 없이 여전했죠. 온라인의 여파도 있기는 하나 이러한 결과가 나온건 상인들이 자기무덤 팟다고 봐야합니다.
@southpark2577
@southpark2577 8 ай бұрын
아키하바라도 이젠 오타쿠매장과 메이드카페가 점령했습니다. 인터넷판매의 발달로 이젠 전자상가라는 개념이 사라졌네요
@user-pk5ue4fp2t
@user-pk5ue4fp2t 8 ай бұрын
아키바도 전자상가는 망함
@gomx2
@gomx2 8 ай бұрын
손님 맞을래요?를 경험한 적은 없고 호객행위도 무시하면 그만이긴 한데 불친절은 정말...
@yarinohanzo_1004
@yarinohanzo_1004 8 ай бұрын
:걔네 둘한테 ~쳐맞아보지~않앗음..ㅡ 얘기 하지마사길.. 청와대 홈페이지 &공정거래위원회 &국민 권익위원회 =올리고~공론화해야&뿌리 뽑기 위해~외로운 싸움 해야 하고~극진공수도 창시자 최배달 총재 처럼 ..
@guglilmovicario
@guglilmovicario 8 ай бұрын
일본은 아키하바라도 망했고 전자도 망했잖아.. 소니도 거진 게임 금융 영화 이런데서 돈벌지..
@dewamataa
@dewamataa 8 ай бұрын
시대의 흐름을 거스를순 없었겠지만 더 빨리 가속패달 밟은건 상인들 스스로지 뭐 그와중에 양심걸고 장사한 사람은 컴퓨존같은 우량한 기업으로 큰 거고 광장시장만 봐도 다른 누구도 아닌 자기들 스스로가 갉아먹고 있는게 문제고 인지도 못함
@hyukjang7794
@hyukjang7794 8 ай бұрын
역시 컴퓨존은 레전드군요
@ju8024
@ju8024 8 ай бұрын
용산전자상가의 몰락은 대한민국 전체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바가지, 강매, 폭력(일명 용팔이) 등이 난무하는 등 기본이 바로서지 못한 상도덕이 판을 치고 그럼에도 자정은커녕 개선의 의지조차 없었기에 소비자들은 철두철미하게 등을 돌려버린 게다. 관광수지 적자를 면치 못하는 대한민국이 이제라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것이다.
@seopme
@seopme 8 ай бұрын
한국인 종특이라 개선이 안됩니다.. 관광지뿐만 아니라 업종 안가리고 사기칠려고 하는 마인드가 유전자안에 있는거 같아요..
@user-vp9lx7km9z
@user-vp9lx7km9z 8 ай бұрын
그래서 뭐만하면 서민들은 뭐 먹고 사냐고 떼쓰고 발악하는 놈들 중 정상이 없음 그 징징이들이 문신 양아치나 아니면 양반이지 찐으로 힘든 서민은 현생에 찌들어 떼쓸 기력도 징징댈 여유도 없음
@user-ic1dj5tf7r
@user-ic1dj5tf7r 8 ай бұрын
손님 맞을래요?
@teacherdjkim
@teacherdjkim 8 ай бұрын
시대의 흐름이죠. 다나와 나오면서 몰락의 시작이 보였어요. PC의 평준화도 한 몫 했고요. 예전에는 CPU, 램, 메인보드, HDD, 사운드카드, 그래픽카드, 모뎀 (랜카드 전) 등을 알았어야 됐고요, 시스템 버스 속도, 슬롯은 isa를 쓸 건지, pci를 쓸건지도 알았어야 되서 사실 하드웨어 모르는 사람들은 그냥 당할 수 밖에 없었죠. 지금은 CPU, 메인보드, 램, SSD만 알면 끝이죠. 원래 악명 떨쳤던 건 터미널 상가였는데, 인터벳이 보급되고 PC 지식이나 포터블기기에 대한 지식들이 올라가면서 제일 먼저 파리 날리기 시작한 곳이 터미널 상가였습니다. 인터넷에서도 용던하면 대표적인 곳이었죠.
@molra1768
@molra1768 8 ай бұрын
@@teacherdjkim 터미널전자상가 진짜 핵공감해요. 96년도 9월 추석 직전에 아는 형이랑 같이 워크맨 보러 갔다가 양아치상인넘하고 시비 붙은거 생각하면 지금도 이가 갈리네..
@snicus76
@snicus76 8 ай бұрын
용팔이들의 더러운 습관은 전혀 나아진게 없어요. 오히려 더 조직적이고 악질적으로 바꼈습니다. 요즘은 가격비교 사이트의 가격을 부품 수입처들의 답합이나 매점매석을 통해서, 수입가격을 올려버리는 식으로 바가지를 씌웁니다. 대표적으로 그래픽 카드가 있죠. 100만원 짜리는 초기가격부터 150만원으로 파는 식이죠. 컴퓨터로 견적맞출때, 30% 정도는 용팔이들의 계좌로 들어간다고 보면 되요. "우리가 사라진 줄 알았지? 보이지 않을 뿐이야 ㅋㅋㅋ" 라면서 웃고있습니다.
@user-nx3qq7sd3m
@user-nx3qq7sd3m 8 ай бұрын
신용산역 내려 굴다리지나 나오면 바로 있던 선인상가가 진짜였었음. 가끔 이게 왜 여기있나 싶은 부품들이 있어서 그 맛에 갔었던.. 지나고보니 추억이지. 일반 고객에겐 설명이고 뭐고 호객 이딴 것도 없이 아예 개무시라 그거만 감수하면 오히려 좋았었고..
@user-sl8jy4ir8k
@user-sl8jy4ir8k 8 ай бұрын
니 들어간다고 어서옵쇼 인사해줘야함? 이게뭔 꼰대식발상이냐 ㅋㅋㅋㅋ주인맘이지
@user-ic1dj5tf7r
@user-ic1dj5tf7r 8 ай бұрын
손님 맞을래요?
@user-un1dc8xo8o
@user-un1dc8xo8o 8 ай бұрын
선인상가 2층 !! 여기가 성지였죠~
@hotim226
@hotim226 8 ай бұрын
얼마까지 보고 오셨어요? 이 말을 제일 많이 들어던 것 같음. 나름 용팔이들 처리 노하우가 있어서 저도 그딴 호객행위 개무시하고 선인상가(용팔이들도 덜하고) 조립 컴퓨터 자주 이용했었네요.
@user-ne5ij8so5n
@user-ne5ij8so5n 8 ай бұрын
​@@user-sl8jy4ir8k 그런 마인드니 망해가는거다
@user-cs9ex7ld4j
@user-cs9ex7ld4j 8 ай бұрын
7년 전에 PC 조립 하려고 부품 풀세트로 주문했는데 다음날 전화해서 하루 사이에 환율 올라서 CPU 가격 몇천원 올랐다고 강제로 다시 결제하라고, 안그러면 안판다고 하던 용팔이 기억나네....
@traxyg
@traxyg 8 ай бұрын
허허 저의는 손해 봐서라도 그냥 보내드렸는데 그 업체는 좀 그렇군요
@zZzZ-er3dt
@zZzZ-er3dt 8 ай бұрын
옛날에 납품해주는 알바 할때 열심히 사시는분들 많다고 느꼈었는데 .. 상가 지하가면 조립만 전문으로 하는 업장도 있고.. 반면에 양아치같은 업장이 많기도했죠 그리고 영상 속 나진상가는 재개발땜에 다 비워줘야하는 시기가 온거죠 결론은 망한게 아니고 이미 잘되는 업체들은 근처로 옮긴 상황ㅋ
@GOM_Bal_Ba_Dack
@GOM_Bal_Ba_Dack 8 ай бұрын
이러니 저러니 해도 용산 갈때마다 그 설레임 잊을수 없다... 고딩때는 친구들과 용산와서 구경하고 롯데리아에서 한끼 먹는게 국룰이었는데.. 추억이네.. 군대 가기전에는 6개월간 용산 선인상가서 ODD배달 도소매 배달 알바도 했었고.. 시대의 흐름이 결국 여기까지 왔구나..
@icpolice84
@icpolice84 8 ай бұрын
2002년 수능 끝나고 삼촌네 가게에서 알바 뛸 때 보면 용팔이들 장난 아니었지... 솔직히 용산의 쇠퇴는 불량용팔이들의 진상짓 적립의 결과라 본다.. 그나마 가게 유지할 정도로 양심적으로 팔던 사장님들 몇몇은 알음알음 해서 물건 팔고 하다가 하나둘씩 못 버티고 나간 것도 그 이유에 추가될 것이고.. 전에 가보니 도깨비 상가도 없어졌고 터미널상가도 없어졌고.. 남아있는 곳이라고는 선인 뿐인데 예전 용산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으니..컴퓨터의 메카 성지 라는 게 이제 우리나라에 있을까 싶다..
@yarinohanzo_1004
@yarinohanzo_1004 8 ай бұрын
:강변역 테크노마트 &남부터미널:양재동 국전 9,10층 &글구:구=터미널 자리에 는 2017년12월 에 새로운 건물이 에스컬레이터 [인터넷:나무위키 =용산 전자상가 ] &새로운: Bus임시 🚦🛣🚏🚍🟢공영차고지
@user-tx7zl2gj3n
@user-tx7zl2gj3n 8 ай бұрын
20년전인가? 용산에서 피처폰 삿는데 눈탱이 맞아서 할부금 갚느라 와.......그때만 생각하면 진짜.,.........
@user-ic1dj5tf7r
@user-ic1dj5tf7r 8 ай бұрын
손님 맞을래요?
@user-dw5wp8ld4f
@user-dw5wp8ld4f 8 ай бұрын
초딩때 1호선 용산역에서 내려서 구름다리 쭈욱 지나서 용산전자상가 딱 도착해서 중간에 엘리베이터로 가는데 "벌써 일년" 노래가 딱 나왔던 그 기억이 잊혀지지가 않네 ㅋㅋ
@t.y.4129
@t.y.4129 8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듣는 좋은 소식이네요.
@user-su7hq5vm5t
@user-su7hq5vm5t 8 ай бұрын
용산 상인들의 상인인지 깡패인지 사기꾼인지 참 직업을 구분할 수 없었던 횡포는 추억이라는 표현을 써줄 이유도 없고 써 줄 가치조차 못 찾겠습니다. 흥하는 데는 흥하는 이유가 있고 망하는 데는 망하는 이유가 있는 법입니다.
@AlphaGo27
@AlphaGo27 8 ай бұрын
본인들 손으로 쫓아낸 손님입니다. 아쉬울 거 전혀 없어요.
@user-hh2vr1ic1o
@user-hh2vr1ic1o 8 ай бұрын
얼마까지 알아보고 오셨어요? 30년전 첫방문때 들었던 소리입니다.
@user-gt7iz3rv3o
@user-gt7iz3rv3o 8 ай бұрын
0:01 여자분 눈웃음이 넘 귀엽다 ㅎ
@chaostar88
@chaostar88 8 ай бұрын
용팔이한테 안당한 사람이 없을텐데 뭔......
@ahwudjxm23w
@ahwudjxm23w 8 ай бұрын
꼴좋다
@user-ic1dj5tf7r
@user-ic1dj5tf7r 8 ай бұрын
손님 맞을래요?
@yarinohanzo_1004
@yarinohanzo_1004 8 ай бұрын
:2011년즘인가 ~트래더👓안경 꼰대알바생 한테 1만원💶떼엿고&칼라:꼰대 아줌마 한테~봉변갈굼당함=기본:협박:반말=사이코패스 녀=모탈컴뱃 악랄한~~강변역:테크노마트 &양재동 거기도~방심할수 없음:불순분자:애들이~ㄱㅅ충처럼:잠복하며=살면 사처럼 얍사하게~시비공격임
@Gvega-gb3ew
@Gvega-gb3ew 8 ай бұрын
3:27 원가를 몰라야 소비자들을 등쳐먹는데 소비자가 원가를 알아버려서 어려워졌다니... 소비자입장에선 오히려 몰랐던 처음이 과한 이익을 남겼고 지금이 정상적인 마진이라 생각하는데 판매자입장에선 몰랐던 처음이 정상적인 마진이라 생각하는게 소름돋네;;
@ecogniard
@ecogniard 8 ай бұрын
불과 2년전 글카사태만 봐도 엔디비아 및 서드파티 제작사들이 생산이 어려워 599달러 하는걸 899달러 어렇게 내놨어도 바다 건너 세금 거쳐서 90~110만원 수준으로 책정된 가격을 200에 팔아넘겨놓곤 정신 못차린거죠
@bigkyu
@bigkyu 8 ай бұрын
저도 이 생각 했습니다. 진짜 문제가 뭔지는 모르시는건지 말을 안하시는건지
@Coinbug5
@Coinbug5 8 ай бұрын
여기가 레전드 "손님 맞을래요?" 가 나온 곳 아님? ㅋㅋ
@Armagit
@Armagit 8 ай бұрын
성지가 아니라 마굴 아닌가?
@user-cw3fj8ts1e
@user-cw3fj8ts1e 8 ай бұрын
최신형 56Kbps 모뎀을 용산에서 15만원 주고 산 기억이 나는구나...그런데 그것조차 PC통신사에서 제대로 지원하질 않으면 속도가 안나와서 보통 33.6Kbps로 접속되는 경우가 허다했음 ㅠㅠ 99년 KT나 하나로의 ADSL 8Mbps가 보급되기 시작했을때 진짜 혁명이었지...다행히 전화국 근처라서 바로 신청하니까 그래도 선순위 잡혀서 속도 맘껏 즐겼었던 기억이 나네...
@user-kv6hi7rm8c
@user-kv6hi7rm8c 8 ай бұрын
"손님 맞을래요" 이 멘트가 10년이상된거 같은데 아직도 기억나네 요즘 그럼 컴퓨존이 다해먹는건가 대단한 선구안이구만
@user-qr3os8so9w
@user-qr3os8so9w 8 ай бұрын
용산전자 상가에서 일하고 컴퓨터 부품가격 원가등 알아서 대부분이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로 창업하신분들도 엄청 많아요
@hargielee2923
@hargielee2923 8 ай бұрын
망해가는 걸 외부 원인으로 돌리지 마세요. 시대가 바뀌면 거기에 맞게 대처하면 되고... 가장 큰 원인은 한창 잘 될 때 거기는 사기꾼 천지 였음. 80년대에 자주 이용 했는데 나중에는 사기꾼들의 집단으로 변해서 절대 안갔음. 사기 당한 기억만 있어서...
@superfullmoon1985
@superfullmoon1985 8 ай бұрын
80년대에 있지도 않았어요 90년대임 ㅋㅋㅋ
@yarinohanzo_1004
@yarinohanzo_1004 8 ай бұрын
:나무위키 에서 1988년부터 2000년대까지 순차적으로~이사를 왔다 나와잇어여
@user-do6en1dr5s
@user-do6en1dr5s 8 ай бұрын
방송에 나온 나진상가는 내년 2~3월안에 다 비워야 합니다. 저기서 장사하고 싶어도 이젠 못함~
@chaostar88
@chaostar88 8 ай бұрын
부동산 개거품과 기업들의 독과점 폭리로 이미 한국은 망했음.... 아파트만 처짓고 인터넷 쇼핑으로 오프라인은 다 망할 나라임.... 보고 즐길거 없으면 아무도 오프라인 쇼핑 찾지 않음.
@user-ic1dj5tf7r
@user-ic1dj5tf7r 8 ай бұрын
손님 맞을래요?
@jwlim3161
@jwlim3161 8 ай бұрын
가는길에 깡패한테 한번 뜯기고, 나오는길에 업자한테 두번 뜯기던 애증의 용산.
@yarinohanzo_1004
@yarinohanzo_1004 8 ай бұрын
:그 깡패가 ~정식 조직원 &파이낸스:사채업자 일본:yakuza처럼~뒤에 봐주는 권력형 조직폭력배 암흑집단 인지⁉️
@hanchulmi
@hanchulmi 8 ай бұрын
2000년대에 컴퓨터 조립하면서 참 많이 갔었는데 이렇게 변했군요. 용팔이니 뭐니 해도 발품만 팔면 거의 모든 전자제품을 구할수 있고 시중가보다 저렴했으니 찾는 사람이 많았죠~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활기를 찾는 장터가 되었으면 합니다.
@user-oo4ry9hi5b
@user-oo4ry9hi5b 8 ай бұрын
용파리들한테는 장사 잘되던 추억이 되겠네요
@user-ql7mm2mo7g
@user-ql7mm2mo7g 8 ай бұрын
없어질만 하니까 없어지는거지 비단 용산전자상가 이야기만이 아님
@dlqhgud
@dlqhgud 8 ай бұрын
99년도에 플레이스테이션1이랑 CD라이터 사러 용산 갔을 때가 아직도 기억납니다ㅋㅋ 진짜 사람들 바글바글 했고 공시디 복제시디 파는 노점들이 길목마다 아주 즐비했었습니다. 핸드폰 가게보다 게임기 가게가 훨씬 많았었죠..
@slowbike_airone
@slowbike_airone 8 ай бұрын
제가 기억하는 비슷한 광경을 갖고계시니 반갑네요 ㅎ 백업시디들 참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eatersin8922
@eatersin8922 8 ай бұрын
90년대 언저리의 전자상가가 사라진다고 생각하면 살짝 아쉬운 감도 듭니다. 그러나 채굴 돌리던 그래픽카드 대충 세척해서 작동여부도 확인 안하고 파시던 업체들이 사라진다는 점은 전혀 아쉽지 않네요.
@user-qu1sw9js4l
@user-qu1sw9js4l 8 ай бұрын
워크맨,컴퓨터,디카,휴대폰등...온라인 구입이 용이하지 않을 때 용팔이들의 횡포와 헤처먹기 참 쉬웠지
@jonghalee9367
@jonghalee9367 8 ай бұрын
손님 맞을래여 하고 튀어나왔을때 부터 고쳤어야지... 쇄퇴는 그때 부터였어
@Aiue5
@Aiue5 8 ай бұрын
나이스~~ 없어질만한 곳!이였지 이제 인터넷이 가장쌈 호객행위도 없이 맘편히 비교도 가능하고
@user-ic1dj5tf7r
@user-ic1dj5tf7r 8 ай бұрын
손님 맞을래요?
@user-gk9yd6bk6u
@user-gk9yd6bk6u 8 ай бұрын
저 같은 경우도 공시디나 mp3 구매했다가 환불하려고 하니 안해주려고 해서 싸운경우도 있었고, 메모리 카드리더기를 온라인에 비해 10배 이상 가격에 판매하려는 곳도 있더라고요.
@user-mf1bj6cf4r
@user-mf1bj6cf4r 8 ай бұрын
그냥 시대의 흐름에 맞춰서 변화하지 못한 것입니다. 고장난 메인보드를 수리해주던 기술자들이 있던 건물도 있긴 했지만, 대부분은 그냥 장사꾼이었습니다. 솔직히 컴퓨터의 메카라면서, 자체적으로 케이스도 개발하고 수냉 시스템도 개발하고 그런 업체가 몇 이나 됩니까? 그나마 커스텀 전문 업체도 해외 부품들로 조립 가능하다~ 정도이지 자체적으로 개발도 하지 못해요. 그냥 대부분 장사꾼들일 뿐이었습니다. 막말로 아무리 온라인 구매가 증가했다해도, 용산에서만 볼 수있는 커스텀 시스템/오타쿠의 성지로 갔더라면 이렇게는 안망하죠.
@user-vz2sr9fy2s
@user-vz2sr9fy2s 8 ай бұрын
=======================용산은 사기를 많이 쳤어.. 소비자들이 다 등을 돌렸다
@user-qf8xp3ej3q
@user-qf8xp3ej3q 8 ай бұрын
용산 전자상가 저는 절대안갑니다요
@yarinohanzo_1004
@yarinohanzo_1004 8 ай бұрын
:강변역 테크노마트 &양재동 국전 9,10층 도 믿을게 못되여~ 용팔이들2007년~개중에옮겨가는 이들도 잇음.. 숨어있는 &예전 양재동 국전 역:2002,3년즘~삐끼들이 🌋싸움시비건~이들도🌋기생충이 잇엇음=삥
@0508toya
@0508toya 8 ай бұрын
저는 일본문화 개방 안되었을시, 제패니메이션 만 사가지고 왔었던 추억이있네요... 지금은 건베갈때만 가네요.
@ssjung200
@ssjung200 8 ай бұрын
용산 전자상가의 몰락은 90-20년대 용팔이들이 저지른 만행이 99%이고 온라인 마켓의 영향은 이후 시대의 흐름 이었음.
@yarinohanzo_1004
@yarinohanzo_1004 8 ай бұрын
:청계천 1~9가&을지로3,4가/종로3가남대문, 강변역 테크노마트 &남부터미널
@user-dq1if5xj3s
@user-dq1if5xj3s 8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소식이네요 아예 사람들 기억 속에서도 영원히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alvosej
@alvosej 8 ай бұрын
용산몰락의 주요원인은 온라인으로 바뀐게 주요원인이지만 공산품인데 수입원가가 들숙날숙한 가격때문이기도 하죠.. 이게 재조사에서 가격이 들숙날숙한거부터 문제고 유통사도 가격이들숙날숙하니까 쌀때 물건 많이 쟁여놓고팔려는 놈들이 생기고 덩달아 수입되는 양은 정해져있는데 그 물건 확보하려고 다른 상인들도 수입사한테 어떻게든 물량확보하려고 쟁탈전하다보니 정가라는게 없고 무조건 물량 많이 확보한 곳이 가격을 지맘데로 정해버리니 상행위자체가 거의 무법지대처럼 변해버렸죠.. 양심있게 적당한 이윤 붙여파는 업자들은 유통사에서 수량배정을 줄여버린다거나 가격에서 불이익을줘 양심있게 판매하는 사장님들 바보만드는곳임.. 걍 유통사 판매자 둘다 답없는동네임.. 저렴하게 팔면 다른가계서 전화와서 가격올리라고 항의전화받는곳이 저쪽바닥임..
@user-op5op5op5
@user-op5op5op5 8 ай бұрын
램사러 나진상가 돌아다니고, 보드/사운드카드 충돌이 뭔진 몰랐지만 메인보드 수리하러 다니고, 요즘은 잘 모르겠지만 모뎀 속도때문에 계속 모뎀 업글하러다니고, 하이텔,천리안 같은것 밤새하고~ 예전에 200백 언저리 돈들여 마추면 최신사양 컴터 조립했던 기억들....
@BluePhea
@BluePhea 8 ай бұрын
아 전자상가냄새 지금가도 아직 남아있던데... 오래된 전자상가에서 나는 새로 출고된 회로? 플라스틱냄새? 정체를 알 수 없는 그 냄새, 후각을 통해 옛 기억들이 막 떠올라서 지금가도 너무 좋다. 강변 테크노마트가도 같은 냄새나는데 어릴적 향수가 엄청납니다.
@eyetoy22
@eyetoy22 8 ай бұрын
용산견 땡삐가 명물이었는데.... 커다란 누렁 강아지가 용산굴 앞에 어슬렁 거리면서 사람들에게 귀여움 받았음
@user-ft1db4oy8m
@user-ft1db4oy8m 8 ай бұрын
바가지 씌우는 장사는 정말 근시안이지....잠깐 동안은 될지만....
@ecogniard
@ecogniard 8 ай бұрын
온라인 상권이 발달과는 별개로 여긴 이미지 때문에 망한 상권임. 한 예시로 낙원상가는 아직도 잘 돌아가는거 보면, 전문상가는 쉽게 망하지 않는데 '손님 맞을래요?' 이게 진짜 컸음.
@user-en4hf6ps3c
@user-en4hf6ps3c 8 ай бұрын
아버지와 친한 분이 운영하시는 컴퓨터 수리점이 용산 선인상가에 있길래, 간혹 컴퓨터 문제로 가는 걸 제외하면 저도 잘 가지않습니다. 자잘한 전자기기나 프린터 소모품, 전산용품들은 집이나 직장 근처 다이소나 알파나 드림디포 같은 문구점 체인은 물론 이곳에서도 구하기가 힘들거나 비싼 것은 온라인 쇼핑몰이나 이마트, 하이마트 지점에서 사는게 훨씬 편하고. 프린터도 일부만 제외하면 집근처 관련매장이나 이마트에서 사곤 했습니다. 20여년 전에 인터넷이 보급안된 시기라면 모를까. 지금 상황에서 굳이 용산까지 갈 필요가 없어요.
@user-ni5cm7us5t
@user-ni5cm7us5t 8 ай бұрын
판매자에게 얻어 맞을까봐 못 가겠음
@yarinohanzo_1004
@yarinohanzo_1004 8 ай бұрын
:강변역 테크노마트 &남부터미널 이라도 ~가보는건..
@user-ni5cm7us5t
@user-ni5cm7us5t 8 ай бұрын
@@yarinohanzo_1004 동네 근처라 물론 가봤었음
@user-my9bn3eg5t
@user-my9bn3eg5t 8 ай бұрын
용팔이 이야기는 정말 오래전이야기고...온라인 쇼핑발달로 상권쇠락해서 망해가는건 사실이지만 실상은 용산역 정비창 확장 개발로 기존에 있던 상인도 계약기간 끝내고 내쫒기는 거임..이건 서울시에서도 발표된내용...
@normal77079
@normal77079 8 ай бұрын
자업자득임. 2002년에 용산에서 처음 노트북 구매하며 협박과 위압감을 당해봤고 다른 매장도 둘러보러 가려는데 돌아오면 그 가격아니라며 조롱하던 용팔이들 생각남. 특히 디카가 보급되면서 용산에도 수요가 몰렸는데 그때도 온갖 악세사리를 강매하면서 협박질함. 인터넷쇼핑이 본격 등장하면서 나락가버려서 속이 시원하고 그냥 명맥만 유지되면 좋겠음. 거기에 현금들고오는 사람이 많아서 좀도둑이 극에 달했는데 이걸 단속조차 하지 않는 경찰이나 상가도 문제였음.
@robotmania9
@robotmania9 8 ай бұрын
부모님께서 없는 돈모아 95년도에 프린터 컴퓨터 350만원에 맞춰줬는데...지금생각하면...정말 그때 내가 참고 아파트를 전세끼고 사셨어야...컴퓨터 한대 조립하고 50이상 남겨먹던 시절이지요..
@calvinjung5245
@calvinjung5245 8 ай бұрын
용팔이들이 망해간다니 가슴이 따뜻해지네요
@terrykim4098
@terrykim4098 8 ай бұрын
온라인 전자상거래가 빈부격차를 극으로 몰아가는 주 요인이지요.
@user-sl4nf5ws4e
@user-sl4nf5ws4e 8 ай бұрын
1998년 군대제대후 핸폰을 여기서 만들고 최신 컴퓨터 펜티엄4도 여기서 샀었는데 시세를 몰라 바가지 썻지만 서도 전자제품은 여기가 성지였음 ,,,저에게 판매햇던 핸폰 아저씨도 현재 나이로 친다면 60대 중반됫을듯
@鐵路運輸B
@鐵路運輸B 8 ай бұрын
어릴때 용산전자상가 가서 게임기 사고 컴퓨터도 샀는데 추억이네요..😢
@arpacha79
@arpacha79 8 ай бұрын
코인채굴때부터라고 생각한다. 용산에서 물건 다 잡고 안풀어서 결국은 이사단 난것도 크다고 생각한다. 국내 온라인 게임도 한 몫했고
@midnightblack-
@midnightblack- 8 ай бұрын
훈훈한 뉴~~~스
@JW-7
@JW-7 8 ай бұрын
대만, 중국, 일본의 전자상가를 다 가봤는데 호객행외 눈탱이 전혀 없고 쾌적하게 눈요기하며 구경하고 쇼핑할 수 있었음. 지금도 성업중. 근데 용산은...하아...
@pepperlennonsmusicguide8086
@pepperlennonsmusicguide8086 8 ай бұрын
2000년대 극초반 여기서 내 인생의 첫MP3를 샀었던 기억이 남. 64메가 (절대 기가아님!) 짜리 국내중소기업 제품이었는데 CDP나 테이프워크맨만 써보다 처음 쓰는 MP3는 ㄹㅇ 신세계였음.
@A9mon
@A9mon 8 ай бұрын
무지해서 조금이라도 사기 덜친사람이 착하고 서비스 좋은줄 알았던 시절
@drgoblin
@drgoblin 8 ай бұрын
이 결과를 보니 드는 생각은 일부 몰지각한 상인들이 나쁜 이미지를 만들었어도, 소비자의 신뢰를 회복하려는 노력은 주변 상인들도 같이 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상우회같은 조직이 있었다면 상인들의 입장에서의 편의와 이익을 위한 것이 아닌 이익 증진을 위해 소비자 입장을 배려하는 정책을 내고 실천하고 그에 따르지 않는 불량 상인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대처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해서 소비자 신뢰를 잃지 않았다면 과연 용산이 이렇게 됐을까요? 금액이 싸지도 않아, 왔다갔다 시간과 돈 더 들어, 일부 용팔이들은 심한 호객에 강매도 해 그러니 온라인 시장에 비해서 매력이 없었던 겁니다. 그리고 소비자는 합리적인 소비를 했을 뿐입니다. 몇 일 전에 광장시장 1만 5천원 모듬전 뉴스도 봤습니다. 한 집의 문제일 수도 있지만 나중에 광장시장이 가지 말아야 할 곳이 되지 않으려면 광장시장에서 장사하시는 전체가 다 같이 고민해야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user-vq6hg4rh7r
@user-vq6hg4rh7r 8 ай бұрын
한국인들 국민성이 그렇게 좋지가 않음. 대통 후보로 굥과 찢이 나온것만 봐도, 얼마나 본인들이 살고 있는 커뮤니티에 관심이 없는지 사이즈 나오지 않음? 보수다운 보수도 없고 진보다운 진보도 사라진 지 오래. 아니 애초에 없었나?
@peacefulspace1760
@peacefulspace1760 7 ай бұрын
동영컴퓨터 사장님이신것같은데 이분한테 조립컴퓨터 샀었습니다. 엄청 좋으신분! 영상으로 뵈니 정말 반갑네요 ㅎㅎ
@mahadeva563
@mahadeva563 8 ай бұрын
다나와에서 최저가로 파는 가게 검색해서 직접가서 사들고 오는 재미가 쏠쏠했었는데. 나이먹고 조립 컴퓨터 업그레이드가 귀찮아져서 그냥 노트북 쓰느라 안감.
@lgtwins49
@lgtwins49 8 ай бұрын
pc는 그냥 부품 하나하나 주문해다 조립하는게 제맛입니다.
@franceair5114
@franceair5114 8 ай бұрын
그래도 저땐 가서 구경하는 맛도 잇엇는데 쩝
@lgtwins49
@lgtwins49 8 ай бұрын
@@franceair5114 그러게요 가보면 별신기한것도 다 있고 보는 재미가 있었는데우ㅡ
@user-ic1dj5tf7r
@user-ic1dj5tf7r 8 ай бұрын
손님 맞을래요?
@lgtwins49
@lgtwins49 8 ай бұрын
그땐 진짜 시세를 모르니 부르는게 값이였죠.. 내가 뭐가 안되서 용산에 수리하러 갔더니 하드가 고장났다고 40만원 받아먹고 --; 세진컴퓨터도 뭐가 고장나서 a/s보내 놨더만 하드를 깨끗하게 포맷해서 보내주더군요.. 제정신인지 하드를 건들거면 연락을 하던가
@user-dz6xj9ic4g
@user-dz6xj9ic4g 8 ай бұрын
@@lgtwins49 하드를 고물로 바꾼거 아님?
@user-zo6vc6jp2e
@user-zo6vc6jp2e 8 ай бұрын
오프 매장이 번성했던 시절엔 컴맹 고객들 눈탱이 맞던 사기 판매가 많았지만, 온라인으로 판세가 넘어오면서 가격과 부품 단가가 객관화가 되어 그런 눈탱이가 없어졌을뿐, 컴퓨터에 대한 수요가 줄거나 없어지지 않았다. 아이패드, 휴대전화 활용 빈도는 높아져도, 집에 컴퓨터는 필요하다. 전자상가 대리점이 없어진다고, 컴퓨터 공급에 문제가 되진 않는다.
@user-pb2iq9xb4o
@user-pb2iq9xb4o 8 ай бұрын
바가지 씌우는 상인만 제외하고 추억의 장소로 오래오래 유지는 어려울까... 추억 하나가 또 사라져가네요...
@pylon0212
@pylon0212 8 ай бұрын
용산에서 인터넷 가격 운운하면 인터넷에서 사라고 안파다고 가라고 했던 시절이 엊그제 같네요 -_-;
@user-kg7ub7de4u
@user-kg7ub7de4u 8 ай бұрын
모든 상업이 그렇죠 뭐 옛날에는 구멍가계 하나만 해도 마진율이 좋아서 아이들 다 대학 보내고 했지만 다른 사람들 또는 다른 기업들이 우리는 마진 더 적게 먹고 박리 다매로 가자 하면 기존에 천원 팔아서 마진이 300원 이었으면 대형 쇼핑몰이나 온라인에서는 많이 팔고 대신 마진을 100원 150원 먹자 하면서 장사 하는거죠 그러다 보면 결국 자금력이나 규모에서 밀리면서 쇠퇘하는거죠 장사가 아니더라도 노동자 시장도 마찬가지죠
@YI-mu3qr
@YI-mu3qr 8 ай бұрын
추억이라고요? 낭만이라고요?
@user-ud3kw2oy5k
@user-ud3kw2oy5k 8 ай бұрын
용팔이들에게는 낭만이 맞죠 추억이고 호갱들 등 쳐먹고 다녔으니깐요
@user-wy9kh6xy9d
@user-wy9kh6xy9d 8 ай бұрын
훈훈한소식임 손님 맞을래요!
@choomr3824
@choomr3824 8 ай бұрын
다나와같은 어플이 나온 것도 그리고 그게 흥한 것도 어떻게 보면 용산 상인들의 도움이 컸습니다. 컴퓨터 부품 가격에 대한 온갖 불신과 호구가 되고 싶지 않은 욕구가 비교사이트를 통해 해결이 되었으니까요.
@user-uj8ux7ut1g
@user-uj8ux7ut1g 8 ай бұрын
진작에 소멸되었어야지
@v8_6200
@v8_6200 8 ай бұрын
1989년 5.25 플로피 공디스크 들고가서 500원~1000원 내고 게임 카피 하던게 내 첫 용산. 그 후로는 워크맨, 플스1, 공시디, 컴퓨터 구입 등 추억이 참 많습니다.
@teacherdjkim
@teacherdjkim 8 ай бұрын
용팔이 이미지 만든건 용산역이랑 이어진 터미널 상가였음. 용산역 내려서 첫 관문이라 여기서 초짜들 많이들 잡힘. 일본 워크맨 같은거 이어폰 따로, 보조밥통 따로...팔고 그랬음. 일하느라 뒤에 인텔인사이드 로고 등 전자회사에서 나오는 판촉 잠바나 조끼 같은 거 입으면 안잡음. 터미널 뚫고 선인상가까지 오는 사람들은 대부분 컴퓨터 좀 아는 사람들이었음. 펜티엄2 450에 램 128MB BX보드 퀀텀 6.4GB 이렇게 세세하게 부품명 말하면서 "요즘 얼마나해요?" 하면 바가지 못씌우고 그랬음. 선인상가는 주말이면 거의 사람에 밀려다녔었음. 그 좁은 곳을 식판 몇 개씩 들고 배달하러 다니는 사람들도 있었음. 선인상가에서 신용산으로 넘어가는 굴다리에 일명 백업CD 파는 분들이 리스트 쫙 걸어놓고 팔고 그랬음. 거기 나가면 큰 개 한 마리가 무관심하게 엎드려 있었음. 컴퓨존 등 지금은 온라인에서 유명한 회사들이 당시에는 영세한 업체였으나, 인터넷으로 전환되는 시기를 빨리 캐치함. 비교적 사람이 없어서 저렴한 원효나 한신, 나진 상가 등에 세를 구해서 거기서 조립, 배송만 하면서 성장함. 당시 점주(사장)들은 과장, 부장님으로 부르곤 했음. 원효나 나진 등 사람 없는 곳은 손님이 지나가도 쳐다도 안보고, 스타 하고 있었음. 현금 장사로 버는 곳이었고, 먹자 골목 등도 유명했음. 지금도 어쩌다가 선인상가 들어가보면 텅 빈 가게들을 보면 뭔가 이상한 기분이 들음.
@MetelAkico
@MetelAkico 8 ай бұрын
상가에앉아서 손님기다니는 인고의시대는 지났고요...이제는 인터넷거래시대니 주문들어오면 상품준비하고(배송비역시 손님이 100%부담....손님에게 손해가아니라 오히려 직접가서사는 시간절약 교통비절약...판매자입장에서는 임대료절약과 판매에매달리는시간절약..인터넷주문판매가 판매자에게는 좋고 구매장게도 편함. 그리고 이에따른 배송업이 활성화됨에따라 배송직원도 늘어남
@user-pr6nm6ib5i
@user-pr6nm6ib5i 8 ай бұрын
2006년도에 군대 전역하고 핸드폰 사러 용산전자상가에 갔습니다. 당시에 어떤 핸드폰 가게 주인이 파리채로 저를 가리키고 흔들면서 " 이리와 이리와" 했습니다. 당시 전역한지 얼마 안되서 누군가의 명령에 수동적으로 몸이 반응했습니다. 그길로 팬텍앤큐리텔 핸드폰을 샀죠. dmb 된다고 꼬시고 인생 훈계도 듣고, 지금 돌이켜 보니 개씹호구짓 관광 다했더군요. 하....지금 생각해도 개킹받네 그 파리채 인간
@user-kc2cc6tq1y
@user-kc2cc6tq1y 8 ай бұрын
용산 2023년 아직도 정신 못차렸더라. 다 망해야 한다.
@user-ic1dj5tf7r
@user-ic1dj5tf7r 8 ай бұрын
손님 맞을래요?
@BomBomPC
@BomBomPC 8 ай бұрын
추억의 터널을 지나 터미널상가 1층에 노점상에서 꼬치나 어묵 하나 먹고 상가한바퀴 돌면 정말 재미있었는데, 인터넷도 활성화 안된시기에 최신 제품,컴퓨터,IT기기들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음. 추억의 장소가 사라져간다니 한편으로 아쉬울 뿐이다.
@user-su2zc7xq1b
@user-su2zc7xq1b 8 ай бұрын
시골 촌놈인 내가 어릴쩍 mp3 처음 유행 시작할때 메가 기가 테라 이런게 뭔지도 잘 모르던 시절에 시골에서 버스타고 용산 전자 상가까지 mp3 하나 사보겠다고 신나서 갔는데 사장이 1기가 짜리라면서 14만원인가 달라고 해서 14만원인가 주고 사오면서 신나서 좋아 했는데 집에 와서 보니 256 메가였다... 그때당시 256메가 mp3 4~5만원하던데;; 머... 잘 모르고 살때 확인도 안해본 내 잘못도 분명 있지만 그때 느낀게 용산 전자상가 상인은 일단 양심이란게 없구나..였는데
@hongseomoon3902
@hongseomoon3902 8 ай бұрын
저중학교때 지금으로부터 28년전 . 아부지가 컴퓨터 사주겠다고 같이 용산전자 상가 가서 그당시 펜티엄 에 프린터까지 다 샀는데 800만원 쓰셨음. . 그당시에는 눈탱이의 성지였지.. 지금 생각해보면 지금 800만원으로 컴터를 사는것도 큰돈인데.. 그당시 800은 어마무시한정도의 돈이였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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