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다 떠나고 폐허가 된 빈집에 들어와 하루도 쉬지 않고 쓸고 닦은 할머니. 정든 고택을 떠나는 할머니의 마지막 하룻밤│한국기행│

[@최유정-i8w]

4년전찰영하셨던방송인데.지금할머니께선건강하게잘지내고계신지요.벡년된유자나무를보시고.당신보다어른이라고하셨던.그유자나무는할머니른잊지못해그리워하지않을까요.오래된나무는가족이고.신성시하면서함께살아가는우리에문화정신입니다.할머님.부디건강히잘지내시길빕니다.^^~~

[@ggo297]

모자의 모습이 고택을 닮으셨네요. 깊고 곱습니다.

[@곰지마미]

나도 저렇게 따뜻한마음으로 나이들고 싶다

[@달구네-o6n]

15여년전에 우연하게 하루묵었었는데 그때 너무잘해주셔서 더덕보내드렸었는데 건강하신모습뵈니 너무반갑습니다. 건강하세요~

[@yeaha560]

살가운 아드님 따뜻한 어머님 두 분 사이가 뭉클합니다

[@최윤숙-z4w]

아드님도 어머님도 말씀이 온화하고 살가우시네요~ 두분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나무보고 나보다 어른 이라는 말씀속에 참 겸손하시고 온화한 모습이 느껴집니다...

[@빛의근원-e4w]

오랫동안 지키고 가꾼집 그 안에서 아이들도 자라고 추억이 많은집 두고 떠나는 쓸쓸한 마음이 저한테 까지도 전달해 오네요. 어머님 건강하세요.

[@강성화-v1f]

아름다운 고택에 아름다운 모자지간... 고택을 군에 기증하시고 내일이면 이집과 이별이네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sdpark1859]

어머님 어찌 이리 고우실까요 아드님도 두분이 선하시게 사시는 모습 닮고싶네요 떠나시는날까지 풀매시고 보는 사람도 눈물이나요

[@bokwhanlee9212]

옛 조상들 물건을 보면 마음에 야릇하고 서글퍼지는 것은 왜 일까? 향수병과 흡사한 감정에 젖어 드는 것이...학창시절 친구를 보고 싶은 마음이 일어나는 것이...사람의 순수함과 정이란 샘물이 솔솔 솟아 올라오는 것 같다. 풀 매주고 나가려는 어른들의 마음이었지... 나도 그런 마음이 있었는데 지금은 퇴색해지려고 하네...

[@0410-u9z]

막내아들분의 지극한사랑 효자시네요 아들이 매일밥달라고한거는 엄마도같이드시고 건강하시라고 한거네요

[@맑은공기-w6f]

고택이랑 어머니.. 아름답습니다 정든 집을 떠나시니 서운하시겠어요

[@정순-b9t]

예전에도 봤었는데,참으로 고우신 어머님 마음과 말씀들이 지금 다시 보아도 아름답고 정겹기만 합니다~^^. 여전히 건강히 잘 계시겠지요~^^♡♡

[@mariechi535]

저도 눈물이 나는데 우리 어머님은 얼마나 서운하실까요 어머님 아드님 처럼 마음 따뜻하고 넉넉한 좋은분이 들어오셔서 잘가꾸시고 사셨음 좋겠네요 두분 항상 건강하시고요

[@청인-x9i]

할머니께서 전통살림살이를 정갈하게 보관 하셨네요 아드님과의 소통은 건강체크시간 입니다

[@지루함을견디는자-r6m]

와 할머니 건강하시네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

[@김진화-n1z]

엄마 아드님이 마음이 따듯하네요 아주 정겹습니다 그렇군요 군에서 잘 보존해서 교육체험장이 되길 바래요

[@좋은생각-b6w]

멋진 고택과 어머님과 아드님 대화가 정스럽고 보기 정말 좋아요~!

[@새홍치마]

어머님 건강하세요.

[@safarilion5070]

저곳에서 하루 머문적이 있어요. 해주신 밥도 참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총령-w8e]

집 좋으내요 집은 사람이 안살면 금방 무너짐 맞는말씀 그런대 집은 꼭 필요한사람 사는분 고택 좋아한사람에 파라야 하는대 나라에서 관리 할려낭 방치 수준 일건대

[@딩고-c4t]

어르신 곱기도 하네요 집을 참 잘 지었고 관리도 잘하셨네요

[@김광자-h4j]

마지막이란 말은 항상 가슴 서늘한 아쉬움과 그리움이 남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덕인-p1z]

할머니 보살정신이 돋보입니다

[@선암-h6d]

고향같이 푸근 합니다. 15년전에 작고어머님이 그리워집니다. 늘 건강하세요

[@손영하-n9r]

반효자 반불효자 아들이 크도 부모 자식간은 천륜이어서요 어릴적 부터 먹이고 재워주시고 키워주신 그 정은 자식이 나이들어도 부모님 계시면 찾고 싶은게 자식 마음이죠 노모님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영상 감사 합니다

[@금빛-z8v]

웬지 내집인거같은. . 아무도 살지않게 된다면 너무 슬플거 같다, 할머니 건강하세요

[@전희석-p1r]

정든 고택을 마즈막 밤 왜 내가 눈물이 나네요.

[@백미루]

저아저씬 좋겠다....저나이에도 엄마가 있어서...

[@한재연-f8c]

정든집을. 떠나려니. 많이. 서운하시겠어요. 저도. 가서살고싶네요

[@lee_do_hee-y2u]

집이 이쁘네요

[@주접이TV]

어머님 고택에서 평생을 사시면서 얼마나 고생을 많이 하셨을까요? 마음이 먹먹합니다. 무병장수 하십시요. 🎉🎉🎉🎉🎉🎉🎉

[@younggyumoon9481]

모자유친이네요.. 살가운 아들,정 많은 엄마..

[@정현정-n7l]

아드님 참 효자십니다. 모자분 복받으세요.

[@우유-t4f]

100년된 저희 고향집을 지키고 있는 저희로서도 어머님이 지켜주신 고마움에 눈시울이 저며옵니다.

[@스나이퍼-x7v]

옳은신 말씀입니다 어떤 집이든 인기척이 끊기면 폐허가 되는건 순식간입니다 잘좀 간수해주이소 어머니

[@m2143-v3o]

어머님 고우시고 ,품위 있으시고 아름다우셔라~~ 아드님도 너무 머지십니다. 고택이 제 마음에 쏙 드네요. 일부분은 제 고향집과도 비슷합니다. 오래된 대들보 대청마루에 누우면 흰 회벽사이로 보이던 듬직하고 육중한 석가래 . 마루도 사랑채 툇마루도 고재. 잘 다듬어서 살렸다면 얼마나 멋질지... 누구에게 팔려나가 어떤모습일지 그립습니다.

[@최지원-f4c]

집 이 할머님에 심성 을.말해주네요 정갈하구.따뜻하니. .

[@a58008580]

고택처럼 편안한 어머니와 아드님 마음이 따뜻한분들 같으네요 보기좋으네요

[@최병운-c7y]

어머님을향한 아들의 세심한배려심 효심이 마치 나에게 전해져오는것같아 아름답고 보기좋습니다 할머니 지금어디계신지 모르겠지만 오래오래도록 건강하게 만수무강 하세요

[@유니콘-p4w]

어머님과 아드님 참 보기 좋으네요~ 얼마나 서운하고 마음 섭섭하실까? 저도 70중반 바라보고 가슴 먹먹합니다~ 훌륭한 아드님 계셔서 그래도 위안이 됩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편안하세요

[@풀빛나금복]

따뜻한 마음 느끼고 갑니다. 두 분 건강하세요^^

[@agree1758]

할머니 말솜씨가 ㄷㄷ 반 효자 반 불효자

[@yom656]

너무 아쉽네요ㆍ할머니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고택 보세요 가끔씩오셔서요ᆢ

[@ewsn69]

참 효자 ᆢ 시네 . 어머님 께 밥상 차리시게 하는 그 마음 ᆢ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어머님 께서 느끼시는 행복 이 뭐 별건가요 . 그저 아들 딸 손주 며느리 건강하고 잘 살아거는 것 보는 것 이 , 어머님 당신께서 느끼는 행복 이 시지요 . 어머님 당신께서 뭐 대단한 걸 바래셨나요 , 그저 아들 딸 손주 며느리 들 입에. 따뜻한 밥 맛있는 음식 한 술 이라도 더 먹이고 더 넣어 주고 싶다 는 소박한 소망 이 어머님 당신께서 간구하는 원대한 꿈 이 시지요 ᆢ 나는 어머님 께서 베풀어 주시는 이 위대한 자양분 때문에 오늘 도 잘 먹고 잘 살고 있습니다 어머님 늘 감사드립니다 어머니 막내가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어머니 늘 만수 무강 하소서 ㅡ M star 詩人 문지홍 ㅡ 書

[@captinpriceentarozeratul8114]

잘보고갑니다 👍👍

[@김진화-n1z]

옛날엔 아주 잘사시던 양반가 부잣집이네요 예날물건 보니까 정겨네요 자녀분들이 잘 손봐서 살아ㅛ으면 좋겠네요

[@신철승-l8p]

행복한 추억입니다.~^ ^

[@선플라워-w5g]

아드님. 언뜻 신성일씨 모습이 보입니다 미남이세요~

[@OK-xe6cx]

90세 가까운 노인이 허리도. 꼿꼿하시고 주름살도 별루 없으시고 건강 하시네요..

[@ufoufo8881]

아름다운 분들과 영상, 그리고사진

[@행복한옥이-p8n]

참으로 고운 두 모자입니다 저 고택 관리하시느라 힘드셨지만 그만큼 애정이 담긴집인데 기증까지하시고 아름다운 분들이네요 건강하시고 내내 행복하시길 ᆢ

[@마늘-j7y]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동네바보-r3y]

오마니 건강하게 200까지 살아요~

[@유연숙-k7c]

반갑습니다^ 일상이 새롭네요. 자주방문 하겠습니다^~^

[@jms-ze3gw]

기증 참잘했읍니다 오래보존되어서후대에도보고싶읍니다♡♡♡

[@옥순권-x4u]

할머니 집안을 보여주지 마셔요 도적떼들 덤벼요 순수하셔서 다 보여주시네요

[@김은경-l4e]

그래도 효자아드님 이자주찾아오는것도 좋아보입니다.

[@김정희-i1c1p]

런곳에 살고싶어요

[@kayh150]

남겨질 집이 짠해지네요 곧 사람의 호흡과 손길이 그리워진 이 가옥 그리고 유자나무 어떻하냐… 너들만 덩그러니 남겨질텐데..

[@yjrm7634]

당신이 일생 체취나누며 사셨던 곳은 보이지 않지만 자신의 숨뿌리가 있는 곳이지요. 저런 곳을 떠나 낯선 곳에 가면 뿌리 뽑힌 노목처럼 스트레스를 이기기 힘들어 쉽게 가실 수 있는데 웬만하면 자식이 곁에서 여생을 모시지요. 그런 효도의 삶은 경제적으로 따질 수 없는 값진 것입니다.

[@박경미-e5b]

두분다 선한게 느껴짐

[@이현희-h6m]

광주이씨 우리 집안이네요 저도 광주 이가입니다

[@alskd-nd4uf]

저도요 넘 반갑고 정겹습니다

[@이아지-w2c]

한번 가고싶네요

[@gracemir2]

이집 진짜 예쁨. 대문부터

[@일체유심조-s7p]

서로 따뜻한 말씀이 오고가시는 정이 넘치는 모자시네요

[@한선구자]

대한민국 1등 방송

[@정순이-v9h]

그냥 생을 마감하는 날까지 사시지요 많이 서운 하겠네요 그럼 어디로 가시는 걸까요 아드님 집으로 가시나요 건강하세요

[@youngflower23]

우리마을은 낮동안 동네사람들 들녁일하러 나가있을때 골동품 같은물건 도둑님들이 트럭으로 동네 집들 샅샅이 뒤져 모두가져갔어요

[@kimminung1806]

와 부럽다 우리집은 남의집 세들어살면서 뭔 향을 남기고 사는지도 모르는데 ㅋ

[@명순-k1i]

울아부지생각난다 달걀밥 어렸을때 울아부지가 해주셨는디 고소하고 만낫는디여기서보네

[@김은경-l4e]

아들이 엄마를너무 사랑하면안됩니다. 엄마는부인이아니잖아요.

[@노하령]

돈만 있음 살고싶네요

[@inayoon7983]

집성촌만 아니면 갖고 싶은 집이네요~

[@장하영-b6y]

진짜로 옛날 전통 집이네요 근디 참 이쁘고 아담하고 우리 어렸을적이 새록새록 생각이 납니다 그때가 참 좋았는디요

[@전수진-c4o]

이 집 구매하고 싶어요.

[@kk-te6qz]

갓은 중인 갓으로 보이네요 양반갓은 챙이 넓어요

[@이미자-f3r]

복내면 봉천리내고향인가?

[@이아지-w2c]

어딜까요?

[@맘환타]

보성 득량 강골마을

[@alskd-nd4uf]

보성에 집성촌이 있는지 몰랐어요

[@이상운-d8l]

왜 집을 떠나나요?

[@해뜨는언덕-v6z]

어머니에게 밥을 해 드려야지요. 참 쉽게 효도하네요. 지가 해서 드릴 생각은 안하고,

[@bluestar481]

엄마를 위해서 이고 엄마의 기쁨입니다

[@현팬더]

이제 나오나? 고택에서 마지막하루밤이가? 재훈이가 나한테오나

[@young-my4zu]

말씀하시는 음성이 양반스러우시네요 ^^

[@gogetitha1317]

여자는 거의 노예 수준으로 살고 사내라는 것들은 양반이랍시고 거들먹대고.... 남존여비의 무지막지한 조선시대주자성리학이 아직도 살아있는 곳,,

[@leegeeena]

전통적 가치관을 무조건 이분법적으로 나눠보는 건 갈등과 분열을 야기할 뿐이죠. 결국 얻어지는건 분쟁!

[@0410-u9z]

유자나무가 하늘로 높이치솟지않고 가지를 많이생겼네요

[@topjungkim5569]

보면 시부모댁엔 부부가 안오고 아들만..시대가 변해서리

[@김순종-p6o]

예수님 믿고 천국에 가시면 어머니와 아드님이 영원히 함께 사시는데요!^^~~

[@Deka_5]

아름답네요. 고택에서 계속 사시지, 아쉽네요.

[@박재영-k7o]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허처사-c4h]

요즘 바쁜 세상에 저런 손 많이 가는 집이 어디에 소용이 있을까??

[@이아지-w2c]

어딜까요?

[@맘환타]

보성 득량 강골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