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대신 기계로 배추 심는다

강원도가 배추모종 정식기를 개발하고 나섰습니다.
배추모종 정식기는 사람이 직접 배추 모종을 심는 대신 자동으로 배추 모종을 심어주는 농기계입니다.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4일 평창군 진부면에서 여름배추 기계화 확산을 위한 정식기 시연회를 열었습니다.
사람이 배추를 정식할 때 300평 기준 20시간이 소요되지만 기계의 경우 4시간이면 배추 정식을 마칠 수 있습니다.
원재희 도 농기원 원예연구과장은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으로 노동인력을 현장에서 구하기 어려운 상황속에서 배추재배의 기계화율을 높여 농업인들의 노동력 절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강원도는 오는 2027년까지 배추 정식 기계화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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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ui7sd4yk8s]

그정도 걸려요 .. 300평이면 거의 2700립이예요..

[@user-zr8qz7ir6c]

한 사람이 300평을 심을때 20시간 걸리면 팔 없는 사람이 심냐? 말 같지도 않는 소리하고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