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죽은 뒤 남겨진 시체가 부패되어 먼지가 되기까지의 과정 뇌를 채워줄 은덩어리 지식들 은근한 잡다한 지식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후원 : toon.at/donate... 문의 : 7hieut@gmail.com 블로그 : pguin.tistory.... 참고자료 아르파드 바스 socgenmicrobio... #삶 #그리고 #죽음
Пікірлер: 885
@나날-c7o2 жыл бұрын
짧은 인생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을 마음껏 사랑합시다
@아공부하기싫다2 жыл бұрын
라고 말하지만 주변에서 거절합니다.
@Anjdy2 жыл бұрын
@@아공부하기싫다 ㅋㅋㅋㅋㅋㅋㅋ
@user-rc9lp8xl4d2 жыл бұрын
@@아공부하기싫다 ..
@user-jd5xx4si9s2 жыл бұрын
@@아공부하기싫다 난 다 받아주던뎅..???
@아공부하기싫다2 жыл бұрын
@@user-jd5xx4si9s 이 이야기는 나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글임을 알립니다.
@user-mg7gj5uu8y2 жыл бұрын
Tmi: 주로 시체에 알을 낳는 파리의 종은 금파리입니다.
@user-wf4rk1ok9m2 жыл бұрын
?
@오하준TV2 жыл бұрын
에..?
@Lemonee73532 жыл бұрын
@박태영 뭔소리를 하는거야;;
@실시오2 жыл бұрын
@@Lemonee7353 ㅋㅋ
@user-lw9mi7iy7r2 жыл бұрын
@@Lemonee7353 차르봄바모름?
@user-he3vi6fk3b2 жыл бұрын
의료발전으로 옛날보단 수명이 늘어났다해도 역시 죽음은 무섭죠 삶의 본능때매 보통 죽기까지 고통도 무서운데 내가 죽어 없어도 현실은 변함없이 흘러갈꺼라는 점도 슬프네요
@이선호-c8q2 жыл бұрын
저는 무섭진않아요 우리도 이 물질의 일부라고 생각하면 그대로 받아들이고 살아가게 되더라구요
@user-cb9zo1jw2t2 жыл бұрын
인생...참..
@Thoughtcrime.2 жыл бұрын
@@이선호-c8q 지금 죽을때가 아니니까 ㅋㅋㅋㅋㅋㅋㅋ
@user-or3jb8td9w2 жыл бұрын
예전부터 생각했었는데 죽은후에는 그냥 끝인가? 죽는순간 그저 썩어가기만 하는것인가? 사후세계라는게 있는가? 그곳은 어떤곳일까? 내가 죽는순간 나는 아무것도 느낄수없으니 나의 기준에서는 세상이 멈춘것이 아닐까? 아니면 사실 죽음이라는게 거짓이라면? 사실 사람들이 연기한거라면? 나만빼놓고 나를 속이는 연극이라면? 가족이 죽고나면 난 무얼 해야하지? 가족의 죽음을 내가 받아들일수 있을까? 내가 죽고난 후에는 가족들이 어떻게될까? 나는 죽고나서 아무것도 느낄수고 할수도 없으니 자살은 최고의 도피처 아닐까? 몇십년의 실수든 잠깐의 고통으로 끝낼수 있는데? 아니면 사후세계라는게 존재한다면? 나의 업보가 심판받는다면? 그것이 무슨기준일까? ... 아무튼 잡생각 다납니다.
@kawaikong53442 жыл бұрын
@@blacksheepwall490 ;;ㅋㅋㅋㅋㅋㅋㅋ
@ck_stinger99992 жыл бұрын
죽음이라는 주제에서 합스부르크 가문의 장례식이 떠오르네요. 수많은 영토와 보호령의 주인임을 밝혔지만 '우린 그를 모른다' 문전 박대를 당하고. 또다시 문을 두드려서 위대한 업적과 수많은 훈장, 명예장들을 줄줄이 읊어보지만 또다시 '우린 그를 모른다'라는 외면을 당하고. 결국 다시 문을 두드리며 '오토. 한낱 죄 많은 인간입니다' 하며 모든 것을 내려놓고 말할 때 교회의 문이 열리는 장면을 봤을 때, 인간이 참 죽음 앞에서는 보잘것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되더라고요. 죽으면 먼지로 돌아가는 건 똑같은데 왜 주변 사람들에게 모질게 대하는 걸까.. 하는 생각도 들고..
@BummjunJoe2 жыл бұрын
아직 안 죽었고, 우리는 동물 중 한 종일 뿐이니까요.
@Amesist84332 жыл бұрын
@@BummjunJoe 그것 보단 자기 잘못 보다 타인으로 인해 얻는 이익은 좋아라 하면 최고 라고 치켜세워 주면서 죽으면 자신이 얻었던 것들이 없어지니 이기적으로,야박하게 구는듯
@user-et8go2ws5g2 жыл бұрын
할 수 있으니까 하는 것 뿐..
@홍화수2 жыл бұрын
좋은 지식을 하나 더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nyangnyang5342 жыл бұрын
?
@Cornered_Raccoon2 жыл бұрын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싶지만 너무 두렵네요 언젠가는 필히 찾아오는 죽음..절대 피할 수 없는 만큼 지금 이 시간에도 계속 카운트가 지나가고 있다는게 정말 후회없는 삶을 살아야겠다 생각되네요, 모두 마지막 삶 행복하시길
@whisperer1705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죽는건 무섭지 않음... 근데 막상 그때가 오면 어떨지 모르겠다
@갱얼지_dog2 жыл бұрын
내가 좋아하던 사람들이 서서히 사라지는게 좀 무섭데이..
@user-SIBAL..2 жыл бұрын
@@갱얼지_dog ㅠㅠ
@wootaekjeong50272 жыл бұрын
죽음을 맞이할 날이 오면 호스피스 병동에서 통증완화치료받으며 편안히 잠드시면 어느 순간 숨을 멈추고 편한 죽음을 맞이하게 됩니다. 질병 등으로 고통받지만 않으면 됩니다.
@정현주-i7y2 жыл бұрын
@@갱얼지_dog ㅇㅈ요ㅠ
@LoveLove-ii1fx2 жыл бұрын
세상을 살면서 여러 복들이 있지만 잘 죽는 복이 가장 좋은거 같다... 길거리보다는 그냥 병원에서 마지막에 가족 곁에서 보낸 후 사망선고를 받고 인생을 마감하는게 가장 큰 복인거 같네,,,
@Hi-HeIIo2 жыл бұрын
잘 죽는 복이 문제가아니라 죽는거 자체가 복일 수도있습니다.
@kidandRaftel2 жыл бұрын
@@Hi-HeIIo 죽음은 끝 그자체로 축복이 될 수도 저주가 될 수도 없이 적막을 느낄 새도 없이 침묵만 있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사고나 병이나 자연사나 뉴스에서 나오는 죽음은 별로 현실감이 안나는데 가까운 사람이나 반려동물이 죽음을 맞이한다면 영혼은 어디로갈까 귀신은 있을까 죽는다면 눈앞이 깜깜할까 천국 지옥은 있을까 애초에 영혼이라는게 있을까 하는 제발 이 생이 끝이 아니길 다음생은 행복하길 이런 깊은 생각을 하게 되서 심란하기도 해요 정말 실감이 안나거든요 죽음은 정말 무거운것 같아요
@user-pi3mn1ts5u2 жыл бұрын
사람은 태어날때 이세상의 모든것을 움켜잡고싶어 두손을 꼭 쥐고 있지만 죽을땐 모든것을 내려놓기에 손을 피고 간다... 라는 말이 떠오르는군요 슨생님
@beagopa882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실제론 사후경련이라는게 있어서 손에 잡고 있던 물건을 죽어서도 안놓는 경우가 있대요
사람마다 죽음이 두려운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말 중요한 문제는 영혼이 구원을 받느냐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삶은 죽음으로 끝나지만, 죽은후에는 심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영원한 천국과 영원한 지옥 둘중에 한곳을 반드시 가게 됩니다. 지옥은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가면 안됩니다. 비유를 들자면, 님이 용광로에 빠졌는데 몸은 없어지지 않으면서 그 고통은 온전히 다 느껴서 그 극심한 고통과 극심한 괴로움으로 영원히 절망하며 살게 됩니다. 부디 창조주 하나님을 떠나산 것 진심으로 회개하고, 우리 죄값을 십자가에서 대신 지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어서 지옥가는 것으로부터 꼭 구원받기를 바랍니다. 성경의 하나님 말씀 사랑하세요. 경고는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님과 님의 가족이 모두 구원받아 영원한 천국에 가기를 바라십니다. 저를 통해서 미리 경고해 주시는 겁니다. 돌이키세요.
@Red-Creeper Жыл бұрын
@@hioh6753네
@viva_la_vida071710 ай бұрын
@@hioh6753신은 죽었다.
@user-oz6qk9kh4e2 жыл бұрын
태어나기 전으로 돌아갈뿐 .. 두려워 하는것도 살아있으니 느끼는 감정이죠 죽으면 내가 살았는지 죽었는지 조차 인지 못 할텐데 두려워 할거없다 생각해요
@user-bi5bm9fe5n Жыл бұрын
난 죽으면 내가 죽은후 세상이 어떻게 바뀌고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나만 못본다는게 너무 슬프고, 생각 감각 기분 이런게 완전히 사라지는게 너무 무서움
@kyungchang54664 ай бұрын
다들 무서워해요.
@JNorm-tv5jj2 жыл бұрын
궁금한게 그냥 자연사한 시체랑 과다출혈로 인해 체내 혈액이 부족한 상태의 시체는 부페과정에 들어가는 타임이 어떻게 다른가요?
@TuftedCloud2 жыл бұрын
오 궁금 궁금
@Its_Runnercookie2 жыл бұрын
오 이거 좀 궁금하다
@user-xy3ef9mi1p2 жыл бұрын
연구결과가 있긴 할까요
@user-xy3ef9mi1p2 жыл бұрын
추측으론 피가 부족한 시체가 더 쉽게 썩을거 같은데
@kjbkjb062 жыл бұрын
원래 혈액이 먼저 부패하게 되어있는데 혈액이 부족한 사체가 늦게 썩지 않을까요?? 원래 가죽이 제일 늦게 썩듯이??
@MITER102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그 약 1년이라는 시간동안 부패되어 사라지는 시체덕분에 생태계가 더 활성화 된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죠.. 예전 영상에서 나온거 처럼..
@봉주봉주-f5r2 жыл бұрын
우리 모두는 결국 관에 들어갈 운명입니다. 즐겁고 행복하게 삽시다.
@user-ov4ym3zr4t2 жыл бұрын
사람은 언젠가 죽어 영혼은 떠나고 육체는 땅으로 온기는 불로 돌아가는 법이죠... 당연하지만 참 슬픕니다
@김지유-t1i2 жыл бұрын
@우육티비 🔴지망생 사생활 방송 모아둔곳🔴 여기에서도 이러고 있냐
@hero521232 жыл бұрын
에너지보존법칙ㄷㄷ
@chang68942 жыл бұрын
*죽으면 썩어질 육체인데, 온갖 비리 횡령 부정부패 행위를 하면서 살아가는 넘들이 많이 있는 현실이 참..*
@elle_lee2 жыл бұрын
그래야 살아남는다는 현실이 존재하는한 사라지진 않을것같아요
@user-lv4rb9si5n2 жыл бұрын
상류층의 부정부패를 욕하는 사람들도 대부분 자기 위치에서 할 수 있는 부정부패를 저지르는 것이 팩트
@avioletblossom2 жыл бұрын
"죽음 자체는 평등하지만, 죽음에 이르는 과정은 전혀 평등하지 않다."는 말이 있지요.
@chang68942 жыл бұрын
@@symmey 오늘 죽을 것처럼 범죄를 저질러라 ㅋ ㅋ ㅋ 한 번 뿐인 인생인데 뭐 있나 이런 생각으로 폭주하는 일부 그렇고 그런 것들
@jvckiwai.2 жыл бұрын
죽기 전부터 썩고싶은가봄
@kidandRaftel2 жыл бұрын
죽음을 가정한 뒤로는 우리에겐 아무것도 없습니다 인생에 끝이 있다는 사실에 분노하고 또 분노하십시오
@Judy7711162 жыл бұрын
네 저는 죽으면 영혼이 돼어 하늘나라로 갈지 무의식 상태로 먼지 돼어 사라지는지 몰라서 두렵고 화가 납니다
@was88492 жыл бұрын
태어나는 것도 시체가 되어 사라지는 것도 약 1년이 걸리는구나
@user-wk7rt5xp6y2 жыл бұрын
신기하죠ㅐ
@user-hz4pc1hi4w Жыл бұрын
그레서 일부러 화장을 하는 경우가 많죠
@allguys102 жыл бұрын
은잡지님 덕에 계속 지식 배워갑니다
@uncky69752 жыл бұрын
사람시체는 모르겠고 군대에서 초소투입로쪽에 고라니가 죽어있어서 하루하루 부패과정들 원치않게 본적있는데 진짜 징그러운건둘째셋째치고 와 사체의악취가 뭐 심하다는건 알고있었지만.. 진짜 못맡아봤으면 상상할수도없는 난생처음맡는 진짜 숨이안쉬어지는 악취에 개충격먹었었던기억이;;
@jojosolution2 жыл бұрын
언젠간 나도 먼지가 되겠지
@happy-nb9jd2 жыл бұрын
응 맞아
@Sirius789202 жыл бұрын
파리고 벌레고 먹히는 걱정하지마세요. 여러분들은 죽어도 1단계이내로 염습후 화장되거나 매장될것입니다. (매장되면... 결국 관에 구멍가서 그때부턴 좀 그렇겠지만요..) 예비장의사가 ㅋ.ㅋ
@@Judy771116 난 걍 소멸이 좋은듯 하늘나라는 이미지만 생각해도 재미없는데 그딴곳에 영원히 있으면 ㅈ같을듯
@user-oz6qk9kh4e2 жыл бұрын
영혼이 있고 영원히 산다 생각하면 그것도 무서움..
@hioh67532 жыл бұрын
사람과 동물이 비슷한것도 있지만, 확실한 차이가 있죠. 사람에게는 영혼이 있어요. 사람에게는 도덕, 양심, 선과 악, 깨달음, 예술(음악, 미술, 스포츠, 연극, 영화...등), 종교, 언어...등 사람은 음식이 있어도 40일까지도 금식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어느 동물이 음식을 먹을 수도 있는데도 배고픈 상태에서 그렇게 금식을 하던가요? 사람은 동물과 확실히 다른 존재에요. 진화로 된게 절대 아니죠. 왜 사람만 이렇게 다른 동물들과는 완전히 다르게 영적인 존재냐구요? 사람에게는 영혼이 있습니다. 반드시 꼭 깨닫기 바래요. 구약성경이 대략 3500년전부터 쓰였고, 신약성경이 대략 2000년전에 쓰였죠. 지난 2000년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연구할 시간이 있었고, 축적 되었죠. 진심으로 연구하는 사람들은 성경이 사실임을 알게 되었죠. 성경은 인류 세계사에 대해 미리 말씀하시고 시간이 흐른후에 그 말씀대로 성취하시죠. 성경에는 이러한 내용들로 가득합니다. 하나님이 인류 세계사의 주관자 이심은 너무나도 확실하죠!!! 과거 역사, 현재, 앞으로 우리 미래 역사에 대해 2000년전에 기록된 성경에 이미 나와 있습니다. 확실한 증거죠. 창조주 하나님을 떠나산 것 진심으로 회개하고, 구원자 예수님 진심으로 믿고 지옥 가는 것으로부터 꼭 구원 받으시길 바래요. 교회 나가시구요. 성경의 하나님 말씀 사랑하세요. 지옥은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가면 안됩니다.
@user-sd6ri7tp2u3 ай бұрын
@@hioh6753새벽 기도후 집으로 귀가 하다 3명이 교통 사고로 숨지는 사건이 있었는데 하나님의 뜻인가요?
@DaeJoYeong-131 Жыл бұрын
죽음이라는건 너무 무섭다고만 생각했는데 죽음 이라는거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했던게 겨우 중학생때 인가 그랬던듯.. 그때 티비보고 있다가 갑자기 그거 생각하면서 ㅈㄴ 머리아프고 무섭다는 감정도 들고 사람은 왜 죽는건가 의문도 들고 점점 나이를 먹어갈수록 언제 어디서 어떻게 죽을지 모르니까 더 무섭기도 하고 난 귀신을 안믿으니까 죽으면 뭔가 잠잘때 처럼 평생 무의식 상태로 그렇게 이어질거라 생각들어서 더무서움.. 사후세계도 안믿고 하지만 요즘은 그런거 생각 안함 어차피 죽을거 살아있는동안 내 인생 열심히 살다가면 그만임
@Kjeein02122 жыл бұрын
이거 보니까 내가 죽을 날이 오는것보다 부모님 돌아가시는 날이 오는게 더 무섭다. 내 죽음은 내가 슬퍼할 수 없지만 부모님의 죽음은 온전한 내 슬픔이잖아
@wootaekjeong50272 жыл бұрын
죽는 날이 다가오기 전부터 죽음을 예견하고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상당히 있을 거예요. 그래서 죽는 날엔 겸허히 받아들이게 되죠.
@집게사장-p1f2 жыл бұрын
죽음이 무서운 이유가 죽음뒤에 뭐가있는지 몰라서가 제일 큰듯 아무도 돌아와서 말해주질 않으니까
@1743_bocc4 ай бұрын
죽어 동물의 먹어가 되든 썩어 식물의 거름이 되든.. 자연으로 돌아가는것이 순리다. 태워서 재를 만드는것은 지구와 거기서 사는 생물들에게 죄짓는것이다.
@teacherlee8082 ай бұрын
그럼 땅도 좁은데 어디다가 매장?
@user-yu5gm5sq5c2 жыл бұрын
저는 죽음 공포증이있어서 갑자기 손이 떨리고 심장이 너무 빨리 뛰고 머리가 새 하얗게 변하고 토 할것 같아서 급하게 친구들한테 전화해서 겨우 진정해요...ㅠㅠ 저 같은 분들 또 있나요ㅠㅠ
@generaloutpost49032 жыл бұрын
이런 힘내세요 죽음의 대한 두려움은 누구나 가지고 있고 저 또한 가지고 있죠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힘들다면 종교를 가지거나 전문의를 찾아가보세요
@user-wt9vm1yp2z2 жыл бұрын
죽음 공포증ㅋㅋㅋㅋ
@user-yu5gm5sq5c2 жыл бұрын
@@user-wt9vm1yp2z 왜 웃으실까요:;실제로 이 공포증 앓는 분 굉장히 많아요
@avioletblossom2 жыл бұрын
"그러므로 네 손이 일을 얻는 대로 힘을 다하여 할지어다. 네가 장차 들어갈 무덤 속에는 일도 없고 계획도 없고 지식도 없고 지혜도 없음이니라." - 코헬렛/전도서 9, 10
@CreatedPSC2 жыл бұрын
아멘 예수님은 우리의 구주시요 하나님의 아들임을 믿습니다
@pabsports2 жыл бұрын
생각해보지 못한 부분인데 신기하면서도 무섭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목성의아버지7 ай бұрын
언젠가는 죽음을 받아들여야 하는게 너무 두렵네요. 열심히 살아요!!
@isamzcx2 жыл бұрын
사람은 썩은 음식 더러운 음식을 먹으면 배탈이 나거나 심지어 죽을 수도 있는데 파리같은 벌레들은 어떻게 아무거나 잘 먹는건가요?
@수은-i5w2 жыл бұрын
@@flimk 시아노 박테리아는 수중 생물에게 위협적인 독성물질을 지녔지만 거의 모든 수중 생물의 양식이 되는 물벼룩은 그걸 먹고 소화시키죠 ㄷㄷ
@태움2 жыл бұрын
지식이 은근히 채워져서 기분이 죠습니다 👏👏
@kjbkjb062 жыл бұрын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새벽빛 와 닿으면 스러지는 이슬 더불어 손에 손을 잡고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노을빛 함께 단 둘이서 기슭에서 놀다가 구름 손짓하며는 나 하늘로 돌아가리라 아름다운 이 세상 소풍 끝내는 날 가서, 아름다웠더라고 말하리라…
@samgukjilover2 жыл бұрын
영원히 늙지도 않고 죽지도 않으며 높이 뛰어내려도 다치지 않고 병들지도 않은 채로 지구에서 살고 싶다….
@mashingang2 жыл бұрын
그게 더 무서울듯 태양도 지구도 몇십억년뒤면 사라지게될텐데 님은 영원히 죽지도못하고 아무도없고 텅빈 우주에서 떠돌게될 운명이될수도
@pacifist18942 жыл бұрын
@@mashingang 몇억년동안 빡시게 공부하고 일하면 우주에서도 기술력을 이용해 살수있는 방법을 만들수 있지 않을까요?
@mashingang2 жыл бұрын
@@pacifist1894 항성하나를 통제하고 애너지로 변환하는 기술력정도면 가능하겠네요 애초에 그렇게 생존해나아가도 우주도 끝이있어서... 어떻게해도 언젠간 인류는 종말함
@hioh67532 жыл бұрын
사람에게는 영혼이 있습니다. 죽은후에 하나님의 심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람은 창조주 하나님께 범죄하고 하나님을 떠나 삽니다. 그리고 이웃에게 거짓말하고, 음란한 생각 행동 말을 하고, 이웃을 미워하고, 이웃의 것을 도둑질하고, 탐욕적이고, 이기적이고, 욕하고, 흉보고, 시기질투하고...등 수많은 죄를 매일 매일 짓고 삽니다. 이 세상에서도 죄가 드러나면 그 죄값을 받는데요. 창조주 하나님 앞에 서면 우리의 모든 죄가 다 드러납니다. 왜 영원한 형벌이 있는 지옥에 가시는지 아시겠죠? 사람 스스로는 자신의 죄값을 절대 해결을 못해요. 그래서 영원한 지옥에 갈 수밖에 없어요. 하나님은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구원 받을 수 있는 길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이땅에 보내시어 육신을 입고 오셔서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값을 대신 지시고, 대신 형벌 받아주시고, 대신 죽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3일만에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셨습니다. 이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는자마다 지옥 가는 것으로부터 구원받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은혜와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님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가장 소중한 아들을 내놓았습니다 꼭 붙잡기를 바랍니다. 지옥은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가면 안됩니다.
@수은-i5w2 жыл бұрын
@@pacifist1894 100년도 못 사는 게 대부분인 인간의 정신이 억겁의 세월을 감당할 수 있을 것 같진 않아요.
@jeonhamin79292 жыл бұрын
한번쯤 궁금했었는데 정말 흥미롭게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ux3wg1xj9s2 жыл бұрын
박테리아가 몸에서 함께 살다가 더이상 인체가 공급해주는 밥이 없으면 몸을 먹는다니.... 아앗.. 살아잇ㄱ을땐 공생하는 사이였는데.. 냉정한 자연의이치네요. 암튼 죽은 다음 몸에 일어나는 일에대해 잘 알게되었어요. 내 몸도 이렇게 될거라니 징그럽긴한데 자연현상이라 생각하니 좀 무덤덤하게ㅋㅋㅋ(???) 현상을 바라볼수있게 되었네요. 재미있는 내용 다뤄 주셔서 감사합니다!!
@nicefild2 жыл бұрын
살아있는 동안은 하고싶은거 다해보고 행복하게 살다가자 인생짧다
@user-ms5jk9xw8y4 ай бұрын
정말무섭습니다 누구나 죽음이 닥치기전에는 실감을못하지만 머지않은 날에 언젠가는죽는다는 사실 또 죽음을 향해 달려가고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정말두렵습니다 죽음을 느끼지 못하고 순간 적으로 이루어지길 소망할 뿐이죠
@PaulMaO2 жыл бұрын
4분44초가 아니라 3분33초라 아쉽네요 ㅋㅋ
@은잡지2 жыл бұрын
아 1분 11초만 더 말할걸..
@sssssssssssssssssss_ug212 жыл бұрын
@@은잡지 ㄴㅋㅋㅋㅋㅋ
@C_ddd2 жыл бұрын
여름철에도 귤이 나오고 겨울철에도 귤이 나오는데.. 왜 대체 겨울철 귤이 더 맛있는 건가요.. 돼지가 되어가는 겨울철..ㄷㄷㄷ
@user-fh6qp8nc7m2 жыл бұрын
그렇게 건조되며 사라지는 조직과 장기들에 대해 알고 싶어서 본건데 ... 기억에 남은 건 벌레 뿐이네...
@user-wf9yv6bj6o2 жыл бұрын
죽음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대들이 있는한 죽음이 있지않고 죽음이 닥쳤을때 우리들은 없다. - 고대철학자 에피쿠로스 -
@hioh67532 жыл бұрын
사람에게는 영혼이 있고, 창조주 하나님이 계십니다. 사람이 죽은후에는 하나님의 심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영원한 천국에 가느냐? 영원한 지옥에 가느냐? 지옥의 삶을 비유하자면, 님이 용광로에 빠졌는데 몸은 없어지지 않으면서 그 고통은 온전히 다 느껴서 그 극심한 고통과 극심한 괴로움으로 영원히 절망하며 살게 됩니다. 부디 창조주 하나님을 떠나산 것 진심으로 회개하고, 우리 죄값을 십자가에서 대신 지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어서 지옥가는 것으로부터 꼭 구원받기를 바랍니다. 성경의 하나님 말씀 사랑하세요. 경고는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님과 님의 가족이 모두 구원받아 영원한 천국에 가기를 바라십니다. 저를 통해서 미리 경고해 주시는 겁니다. 돌이키세요.
@user-oh5gq1cq4v2 жыл бұрын
그럼 시체가 땅속 흙속에 있을때 뼈까지 완전히 없어지는데까지는 얼마나 걸리나요?
@user-yd9dq5wk2b2 жыл бұрын
( 단 마당 뒷뜰 )
@dedamhan_U.S2 жыл бұрын
1억년전에 죽은 공룡도 뼈가 남아있는데 뼈는 자연상태로는 땅에 들가게 되면은 안사라지는거 아닐까요?
@hioh67532 жыл бұрын
썩어지고 없어질 육체에 관심을 갖기보다 영혼에 관심을 가지세요. 이 세상의 삶은 죽음으로 끝나지만, 죽은후에는 심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영원한 천국과 영원한 지옥 둘중에 한곳을 반드시 가게 됩니다. 지옥은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가면 안됩니다. 비유를 들자면, 님이 용광로에 빠졌는데 몸은 없어지지 않으면서 그 고통은 온전히 다 느껴서 그 극심한 고통과 극심한 괴로움으로 영원히 절망하며 살게 됩니다. 부디 창조주 하나님을 떠나산 것 진심으로 회개하고, 우리 죄값을 십자가에서 대신 지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어서 지옥가는 것으로부터 꼭 구원받기를 바랍니다. 성경의 하나님 말씀 사랑하세요. 경고는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님과 님의 가족이 모두 구원받아 영원한 천국에 가기를 바라십니다. 저를 통해서 미리 경고해 주시는 겁니다. 돌이키세요.
@Exit-2023 Жыл бұрын
@@hioh6753ㅉ
@user-hv5vq4ub8j Жыл бұрын
@@hioh6753하나님 내가 먹음 ㅋ
@daslz7252 жыл бұрын
궁금한게 있는데 관속에서 시체가 뼈가 되기까지는 시간이 얼마정도 걸리나요?
@moai4793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옛날에는 시체에 모인 곤충의 종류나 수에 따라서 언제 죽었는지 추측했다고 함
@review88602 жыл бұрын
"우리는 모두 벌거숭이로 이 세상에 왔으니, 벌거숭이로 이 세상을 떠나리라" -이솝
@우왕-w8n2 жыл бұрын
어차피 죽을 인생 왜이렇게 경쟁하면서 서로 죽여가면서 살아야할까
@user-he3wk6vx9n2 жыл бұрын
혼자 살게 된다면 이런 죽음을 맞이할텐데 무섭다 ㅠㅠ
@6x_x32 жыл бұрын
하나도 안징그럽게 잘 설명해주셨네요 굿굿
@kimjeongwon63272 жыл бұрын
이래서 타살된 시체는 팽창하지않는구나..
@카르트시아2 жыл бұрын
모든 생명에게 '죽음'은 평등하다.
@카르트시아2 жыл бұрын
@@user-hoe25xsni2hn4n4gs ? 이게 왜 씹덕이죠? 자기소개하시나?
@카르트시아2 жыл бұрын
@@user-hoe25xsni2hn4n4gs 정신에 문제 있는거 아니면 가만히 있는 사람한테 시비 걸지 마시고 지나가던 길 지나가십쇼. 뭔 뜬금 없는 시비여
@카르트시아2 жыл бұрын
@@sergeirachmaninoff2949 별로 꼬울건 없는데요?
@카르트시아2 жыл бұрын
@@user-hoe25xsni2hn4n4gs 머리에 이상 있는 장(애)인이였네? 댓글 차단할테니 혼자 열심히 떠들어라 ^^
@user-yn8hk5lr7n2 жыл бұрын
@@카르트시아 씹덕ㅋㅋ
@ENFP._.2 жыл бұрын
와 죽기도 전에 죽은 뒤에 모습을 침대에 누워서 보니 기분이 오묘하다..
@vinomint57322 жыл бұрын
이거 보니깐 사체의 연구하는 시체농장 다큐가 생각나네요. 유가족 들의 기부에 의해 환경조건에 따라 변화하는 과정을 연구 하는 곳 이라 하죠 찾아 보실 분들은 다소 불쾌한 장면이 포함 되어 있으므로 심약자는 시청에 주의 바랍니다
@cutefox9225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 다큐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근데 전부 모자이크로 흐리게 해서 잘 안 보이더군요. 그래도 불쾌할 수도 있으니 적어도 식사 전이나 식사를 드신 직후에는 보지 않는 걸 추천드립니다.
@user-vm1ey3ts4o3 ай бұрын
먼지가 되어 날아가야지 바람에 날려 당신 곁으로
@elvenisar2 жыл бұрын
먼지가~되어~ 날아~가~야지~바람에~날려~당신곁으로~~~~
@user-fu7rb1ye2x2 жыл бұрын
영혼이 실체 하나요? 우린 보고듣고 느끼고 또한 생각하는것을 자각하는 인식 소위 자아라는 개체에 대한 의식의 소멸을 두려워 합니다. 때문에 우린 그것을 죽어서도 소멸하지 않기를 바라는 염원에서 비롯된 것이 바로 영혼이라는 개념이 아닌가요?
@user-eq4dk1lu3s3 ай бұрын
숙연해지는 영상이군요
@pornxiyong2 жыл бұрын
참고로 공기가 완전히 차단되면 시체는 부패가 안됩니다.
@AlphaGo272 жыл бұрын
브룩은 조금만 더 헤멨으면 밀집모자 일당이 될일이 없었겠군요...
@jonin_cunren2 жыл бұрын
??: 팬티 보여주실 수 있으신가요
@Coffee_taker2 жыл бұрын
ㅠㅠ... 죽는다는 것이 너무 슬픈 일이야...
@juni42452 жыл бұрын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는걸 알지만 내가 진짜 언젠가 죽을거라는게 안믿김
@shibalromdeula Жыл бұрын
부패한 뒤에는 뼈만남는것도 맞지만 부패물이라고 부르는것도 맞습니다
@user-fv7zs7nt8n2 жыл бұрын
입이랑 항문에 구멍이 있는데 장기속의 가스는 나오지 않는건가요?소화기관 외의 장기에서 가스가 차는경우에 팽창 하는건가?
@LEMON_CottonCandy2 жыл бұрын
2:42 50일 정도 지나면 순수 뼈만 남고 1년 지나면 뼈도 안남는다는 거죠? 3:08
@tiramisulatte78042 жыл бұрын
몇 년 전 티비에서 우연히 봤던 다큐멘터리가 생각나네요 그때랑은 다르게 밥먹으면서 볼 수 있네요 그림이 귀여워서...🤭
@user-zq1lo4sn7y3 ай бұрын
저 어제 죽은 사람울 봤어요. 거짓말이 아니에요. 제주도고 언니 편의점 심부름 갔다가 평소처럼 집 가려면 지나야 하는 다리를 지나는데 문득 오리소리 비스무르하게 뭐가 꿱꽥대길래 그 다리 밑이 너모 보고싶은거에요.. 그래서 주변 경치 구경도 하면서 오리소리가 어디서들리나 하고 있었는데 진짜 문득 밑을 바라봤거든요. 시체가 있었어요. 처음 봤을땐 저게 뭐지. 내가 꿈을 꾸고있나. 알려야 하나. 저게 시체가 아니면 어떡하나. 저건 뭐지 이런 생각에 빠져서 집까지 왓엇는데 사람이 궁금하잖아요..고작 몇 초 본거지만 그 몇 초 새에 뭔갈 읽은거잖아요. 그래서 결국에 다시 그 다리로 갔는데 바라볼 용기가 안나요..그래서 주변에 있던 아주머니 께 대신 확인좀 해줄수 있나요 사정사정 부탁해 그 분이 봤어요. 시체였어요. 아주머니는 바로 경찰에 신고하셨고 저는 경팔이 오자마자 언니랑 다시 집으로 갓어요.. 오늘 하교하고 왔는데 그 다리 밑에서 이상한 냄새도 나는거같고 사다리까지 보이고 한동안 그 다리로 못다닐것같아요..삼가고인의 명복윽 빕니다.
@user-zq1lo4sn7y3 ай бұрын
등은 아직 부패하지 않았던거 같은데 손은 부패했었덪것 같아요 정확하진 않아요 보고싶지 않아서 바로 뛰쳐나왔었거든요.. 근데 시체가 약간 보이는 그 무슨 다리를 연결해주는 머가 있단 말이에요? 거기서도 등이 살짝 보이는데 등은 안썩어있었어요.. 죽은지 얼마 안 되신건지 모르겠어요.. 오늘 학교가니까 애들이 뉴스떳다고 했는데 오늘 집와서 뉴스 검색해보니 아무것도 안떳어요..이거 꿈이죠..그렇죠..
@게임나라-j1f4 ай бұрын
이 세상 생태계 자체가 정말 정말 신비로운 거 같아요. 저는 '생명' 이라는 과목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줄 서른 중반이 넘어 알게 되었네요.
@Wonji_Yoo2 жыл бұрын
1분 1초 1시간이 지나고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죽음과 가까워 진다는것이 무섭네요ㅠ
@인간-x3z10 ай бұрын
죽음은 두렵진않지만 그 과정이 두렵고 살아생전 하찮게살아온것이 안타깝고슬프네요 사는동안 아이에게 더 사랑하고 최선을다해야겠어요
@miha._mini2 жыл бұрын
죽으면 눈을 뜨고 이승의 사람을 볼 수 있나요, 아니면 그냥 검은 것만 보이나요.. 전 이승의 사람을 보는 게 좋아요ㅠㅜ (늙어 죽기엔 지금은 너므 젊긴 한데)(?)
10년 산 아이도 100년 산 노인도 죽어서는 일년안에 먼지가 되는데 살아생전 시간이 남아있을때 표현하고 아껴주고 한번 더 마주보며 웃는것이 좋은것같습니다
@LJZyx2 ай бұрын
죽고난 뒤에 매장이랑 화장 중에 무엇이 더 올바르고 좋은 방법일까요? 결혼하지 않고 가족없이 혼자 살다가 늙고 고독사하는 경우에는 국가에서 나의 죽은몸을 마음대로 처리하나요? 내자신이 원하는 장례방식을 이루려면 죽고나서 지켜볼 수도 없고 궁금하네요.
@user-mx8sq2nj7t2 ай бұрын
사실 본질은 같습니다. 매장은 흙과 미생물 구더기 딱정벌레 등이 알아서 천천히 분해시켜주는 과정이고, 화장은 불로써 육신을 태워 고장나 못쓰는 육신에 집착을 버리게하는 과정입니다. 수장은 물에 넣어 물고기 수중생물등 물이 알아서 분해시켜주는 과정이고, 풍장은 풍장대로 바람 볕에 놔둬서 알아서 삭아서 없어지게 만드는 과정입니다. 결국은 본질은 죽은 육신은 '분해'의 과정을 거쳐 원자단위로 흩어지는게 본질입니다. 편하신걸로 하십시오.
@LJZyx2 ай бұрын
@@user-mx8sq2nj7t 멋진 답변이시네요.🙏 수장과 풍장에 대해서는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친절하게 설명해주셔서 감동이예요. 수많은 장례법중에서 화장만큼은 절대 하고 싶지 않은데, 유언을 미리미리 남겨두어야겠네요. 제가 평균수명까지 살 수 있다면 죽을때는 제곁에 남은 가족이 아무도 없을테니 더 열심히 준비하고 알아봐야겠어요. 의미있고 보람있는 일을 하고 계셔서 부럽네요. 저는 암걸리고 일도 다 그만두고 지금은 백수라서 일하시는분들 부럽네요.
@user-iu1ob6zi2p2 жыл бұрын
어짜피 모든 사람은 죽게 됩니다. 수천, 수만, 수백만년후에도 같을 것입니다. 죽음은 두려워하거나 무서워서 조심한다고 해도 피할수 없습니다. '살아있는 동안은 죽음을 알 수 없고, 죽은 후에는 자신이 죽었음을 인지할수 없으므로 우리는 알수도 없고 볼수도 없는 죽음을 무서워할 필요도 없습니다. 고대 저명한 학자인 '공자' 역시 '삶도 알지 못하는데 죽음을 어찌 알 수 있나?'라는 수수께끼식의 명언을 통해 죽음을 담담하게 받아들여야한다는 일명 '죽음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죽음을 두려워 말고 지금에 최선을 다하면 나중에는 죽음이 두렵지 않을것입니다.
막상 오래살면 본인의 죽음에 대한 미련이나 두려움 보다 주변인들을 더 못 본다는 슬픔이 엄습해오는개 더 무서운듯
@dailylife62342 жыл бұрын
나도 언젠가 이렇게 되겠지... 죽음이 무서워서 요즘 종교를 믿을까 생각중
@cattytanty62383 ай бұрын
벌레들이 먹으러 오는 건 단백질임. 신선한 단백질을 먹기 위해 파리 등 큰 벌레들이 먼저 모이고 충분히 먹고 나면 세균, 박테리아 등 조그만 미생물들이 처리함. 혈액은 전부 증발되고 뼈는 가루가 되기까지 굉장히 많이 걸리는데 그마저도 바깥 공기에 노출되어 풍화작용이 동반되어야 점점 가루화 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