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는말씀 같네요.. 미국이 아무리 오픈 마인드라고 하지만 기업 CEO, 증권가 사람들 문신을 본적이 아예없음. (트럼프, 일론, 스티브, 젠슨황, 마크저크 등등)
@Moschinojoey2 ай бұрын
문신 얘기만 나오면 이 얘기 나올 줄 알았음. 미국 얘기니 한마디 해봅시다. 미국 소방관, 경찰관, 특수부대, 군인, 월드 와이드 아티스트 등등 문신 있는 애들은 뭐임? 걔네들은 다 하류인생이에요? 궁금해서 그래요 진짜
@sewonjkim45932 ай бұрын
여기서 일반적으로 문신하지 말라는 거를 회사 ceo 회사명 문신이랑 비교하면 안 될듯?
@white.88172 ай бұрын
뉴욕가면 증권인회사인희극인문신없음.구걸하는애들만있지
@이름-v6z3j2 ай бұрын
@@찢기의달인문제는 젠슨황 정도되는 사람이......
@summer83222 ай бұрын
Job interview 대비 교육할 때, 문신 안 보이게, 화장 연하게, 심지어 네일 색깔도 보수적으로 연하게 하라고 해서 놀랐음.
@anne79222 ай бұрын
호주에서 20년 살고있고 호주백인남편이 그러는데 문신하는사람들 조심하라고 해요. 여기 사람들은 왜 문신했냐고 절대 언급은 안하지만 여기 사람들도 다 싫어해요.
@이룬다-q9u2 ай бұрын
문신하는건 니맘, 그걸 보는걸 싫은건 내맘~ 인정은 바라지 않았으면
@이름-v6z3j2 ай бұрын
아기 영상 많이보는데 문센에 아기 데리고 가면서 문신 안 가리고 가는 부모보면 한숨나옴. 그런 근본없는집 아이랑 내 자식이랑 절대 엮이게 하기 싫음
@삼-t5m2 ай бұрын
문신,피어싱은 일종의 신체개조라서 기존의 상태, 심지어 그게 자기 자신의 몸이라도 만족하지 못하고 파괴하는 성격이라는걸 보여준단 점에서.. 최소한의 윤리, 도덕, 예의가 필요한 직장에선 다 걸러집니다. 엄청 성공한 위치까지 갈 필요도 없어요. 유치원 자녀의 학원차 운전자가 걷어올린 팔에 뱀문신을 하고 있다던가, 애가 힘들어서 찾아간 상담 선생님이 쇄골에는 장미문신이 있다던가, 부모님이 편찮으셔서 부른 간병인 목에 쇠사슬 문신이 있다던가 하는 일은 없죠. 주변에서 그 사람을 보는 시선은 스스로 몸을 학대한 것처럼 약자에게도 잔인하게 신체학대할 수도 있다고 가정합니다. 문신을 하면 그때부터 자기가 양아치가 아님을 증명하고 살아야한다지만 그건 실생활 일이고.... 수많은 분야에서 증빙할 기회조차 안주고 진입자체를 막아요. 요즘 연예인들이 많이 한다고 해도 연예인중엔 가수만 합니다. 반짝이를 입는 트로트가수부터 발라드가수들조차 장신구를 엄청 달 정도로 무대위에서 몸을 화려하게 꾸미기때문에 몸의 빈 곳도 장식하고싶은 직업병인거지.. 가수들도 예능에 출연하는 것 때문에 손과 목같은 부분은 문신 잘 안합니다. 본인은 볼 수도 없는 등같은 곳에 문신하는건 일종의 직업적 꾸밈이라 그래요. 배우로만 진입해도 문신 못합니다. 문신이 보이는 순간부터 여자는 성매매녀, 남자는 조폭 배역만 가능하죠. 그런 보수성 때문에 남자 배우들은 귀조차 안뚫어요. 몸을 쓰며 특별히 도덕성이 요구되지 않는 직종 지위와 체면이 요구되지 않는 직종 이걸 찾아야 하는데 이게 생각보다 쉽지 않고.. 가서도 편견과 부딪혀야 하고요. 자해의 고통과 자기 파괴를 즐긴 결과물이라, 정서적으로 불안해 비도덕적인 선택을 즐길 사람이란 편견과 계속 싸워야해요. 정 하고싶으면 헤나같은걸로 잠시 만족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jurikim73872 ай бұрын
쇄골에 장미문신 빵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prudent1672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자기개조 파괴본능.
@suziebee42402 ай бұрын
제 친구들 중에 문신 한 애들이 몇 있어서 그래도 착한 애들이야~ 라고 생각하며 살았는데, 시간이 지나보니 확실히 뭔가 정신상태가 자기파괴적이고 반사회적인 면이 있는거같아요. 고통을 즐긴다던가 자괴감을 많이 느낀다던가 뭐든지 꼬아본다던가. 처음엔 불쌍했는데 길게 보니 자기 언행으로 자기 무덤 자기가 파더라고요. 생각도 짧고.
@윤회김-x7e2 ай бұрын
쿠팡에 스티커 문신 귀여운 모양 있어 구매할까 했는데 애들이 엄마 왜 사 하길래 장바구니 담았다가 취소했어요
@happysmile6382 ай бұрын
배우들 문신한 사람들 있는데.. 문신 크게 한 남자배우들은 여름배경 드라마 못찍습니다
@like-lee2 ай бұрын
저도 영수쌤 많이 봤는데 비용 진짜 비싸요. 으른들이 하지마라는건 다 이유가 있죠..10대 20대는 세상 다 씹어먹을거 같고 절대 후회 안할거 같지만 20대후반만 되도 뼈저리게 후회합니다. 취직 결혼 출산 육아에 줄줄이 걸림돌...
@민수쓰-n5j2 ай бұрын
면접 볼 때 팔 전체에 문신 있지만 잘 가리고 다니겠다길래 뽑아봤는데, 나도 편견 생겨버림. 나약하고 무책임하고 징징거리고 남탓함. 단 한번이였지만 편견 생겨버림.
@miosarang2 ай бұрын
나중에 늙어서 피부 땀구멍 커지고 늙어서 쳐지면 그 문양이 너무 더러워 보임. 젊고 깨끗한 피부에 금방 했을때는 자기멋이라 쳐도 나중에는 그 색깔이 빠짐. 한마디로 더럽게 늙는다는 거.
@익명-y4j5j2 ай бұрын
문신을 하게 되면 어떤 시선과 편견이 오가는지 굳이 해보지않아도 아주쉽게 알수있는데도 꾸역꾸역 일단 해놓고는 세상의 편견이 부당하다고하는 사람들 좀 어이없음... 남들이 싫고 하지말라는데는 다 이유가있는건데 왜굳이 저질러놓고는 남의 시선을 바꾸려드는지...
@UU-PAPA2 ай бұрын
트럼프가 자기아들한테 문신은 절대 안된다고 엄청 단호하게 교육하더만.
@휘핏-b7i2 ай бұрын
아들아니고 손자입니다 문신 안되고 마약안되고 도박안되고 성인되기전에 술 안되고
@jslee3772 ай бұрын
@@휘핏-b7i아들 맞아요.베런 트럼프 어릴적 영상 있습니다😅
@NNN-jx7fx2 ай бұрын
맞아요. 적당하게 한두개면 괜찮은데, 문신 온몸에 하는 사람 치고, 정신적으로 안정된 느낌을 주는 사람은 드물더라고요. 문신 엄청한 사람 8명 중에 2명 정도만 그마나 괜찮았고 (그 중 한명은 일적으로 만나서 사실 잘 모름), 나머지 6명은 굉장히 예민하다고 해야하나?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사람들이 더라고요.
@NNN-jx7fx2 ай бұрын
저도 문신에대한 편견은 없었고 외국 생활도 했지만, 한국 외국 둘다 경험상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문신을 과하게 하는 사람들이 불안정한 경향은 맞는 것 같아요.
@user-friend2032 ай бұрын
집 여기저기 못박는것도 싫고 멀쩡한 피부에 낙서도 싫다..
@beebee19922 ай бұрын
진심 나는 편견없었는데 알바로 문신있는애들,손톱칠한애들 뽑아보면 왜 거르는지 답이 나옴. 없던 편견 생겨버림
@riki360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
@손동표장하오2 ай бұрын
손톱은 왜?
@suziebee42402 ай бұрын
@@손동표장하오손톱 하면 주먹도 제대로 못 쥠. 그냥 세상 살아가는데 열심히 뭘 하기가 어려움.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 한다는건... 똥 닦는것도 불편함. 타자 치는것도 불편. 폰 문자 할때도 매번 딸그락딸그락.
@lily-cz4mt2 ай бұрын
오.. 나 암생각 없었는데 주변 생각하니 약간 네일도 과학맞는듯
@푸바오-d7x2 ай бұрын
손톱네일은 손톱때가 일단 안보임.그게
@초록수민2 ай бұрын
7살대 신랑이랑 아들이랑 목욕탕갔는데 우리아들이 목욕탕에서 만난애한테 야 너네아빠등에 그림있네 이게 모야 하고 물어봄 서로 얼굴 빨개짐;;;;;;; 우리신랑도 너무 당황했다고 할말도없구 애들눈에는 아닌거같아요
@ant2715Ай бұрын
말그대로 벌거벗은 임금님이네
@홍닥터-q9r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거르십쇼 이건 진리입니다.
@missong70502 ай бұрын
어제 야밤에 아파트단지 산책하는데 30대부부 여자분 다리한쪽에 대형장미피어있더라구요ㅠㅠ아,,진짜,,본인도 낮에는 반바지입고 못나오는듯ㅠㅠ 일본은 탈색만해도 편의점알바는 못한다네요.사장이 오픈마인드라해도 고객들의 항의가 후덜덜하다네요^^ 문신은 직장도 대중탕도 아무곳에도 갈수없는게 일본이랍니다^^ 당연히 집 구하기도 힘들겠죠~~
@ppppp7952 ай бұрын
나도 믿음가다가 팔뚝에 레터링보고 거른 사람있음 나이가 마흔이 넘었는데 웬 래터링. 멘탈 약하다는 말이 이해가 되네요. 그 사람도 멘탈 약해보였거든. 근데 그러는 나도 귀에 피어싱 있음 ㅋㅋㅋ
@sl29992 ай бұрын
근데 진짜 아무생각없이 하더라구요.. 저 아는 동생도 친구따라 갔다가 영문 레터링 별 의미도 아닌거 하고옴.. 심지어 잘보이는곳에다 예쁘지도 않은 정직한 영문자ㅜㅜㅋㅋㅋㅋ 상견례때 가리고가고 ㅋㅋ 애기 유치원 갈때쯤 지우더라구요.. 히피같이 살거 아니면 문신 안돼요.. 저도 문신한거 남들한테 보이고 다니는 사람들 보면 가까이 하지 말아야겠다 싶어요;; 여자들 패션문신도 별로. 지들이 연예인인가 ㅋㅋㅋㅋ 사람은 끼리끼리죠.. 차라리 스티커 하세요. 이쁜거 많던데 왜..
@karliekloss90412 ай бұрын
맞아요. 요즘 나오는 스티커 문신 오래가고 좋더라구요.
@zergfullpower11642 ай бұрын
문신충은 과학이다......;;;;;
@노네임-k8c2 ай бұрын
문신은 남이 못보고 자기만 볼수 있는곳이 세상 최고 만족인데..전 발바닥 근처에 진짜 엄지손가락만한거 50넘게 줬는데요 죽을때까지 안지울꺼여요 그리고 남들한테도 말안할꺼임 넘이뻐 쪽♡ 저도 알파카님 나이정도여요
@달콤-q5q2 ай бұрын
오랜만에 지하철탔었는데 범죄의 도시 초롱이같은 문신을 3명봤어요 ㅎㄷㄷㄷ 진짜 많고 혐오스럽고~ 요즘 학부모들은 안쪽팔려해요~ 무식을 이렇게 나타내는.... 문신 부모 자식도 이상하게 보입니다...
@오늘의하루-e8o2 ай бұрын
학부모 모임에서 레터링 문신한 엄마들보면 천박해보여요. 남편이랑 커플로 애들 생일 새겼네 어쩌네하면서ㅋㅋ부부는 유유상종 ㅋㅋ 문신안하면 지 애들 생일도 기억 못하는 바보들같음. ㅋㅋ
@내일을봅니다-n8f2 ай бұрын
3:58 원래 문신의 목적이, 상대방에게 강해보일려고 한거죠..... 옛날에 부족끼리 싸움이 잦으니, 먼저 문신으로 상대방을 기선제압하는게 목적이었죠. 멘탈 약한거 은근 공감..... 진짜 빡쳐서 욕하면 오히려 당황해서 우는 경우 많이 봄...ㅋㅋㅋㅋㅋㅋㅋ
@Ginger-h9m2 ай бұрын
진짜 문신한 사람들 좀 없어보임. 괜찮아 보이는 사람도 그거 없었으면 더 괜찮았을듯
@tv-fh7fo2 ай бұрын
전 별 상관은 없는데 남편 남친감은 절대 아님 ..
@evilboss_2 ай бұрын
맞아요 문신은 정말 신중해야해요。근데 알파카님 흉처 커버 타투한건 개인이 트라우마 개선을 위해서 전문적으로 하시는 의사분도 있다고 들었어요。알파카님이 생각하는 혐오스런 문신으로 덮는게 아니고 디자인도 창의적인거 많아요
@unknowndog_walk2 ай бұрын
문신한 모든 사람들이 나쁜 사람들은 아니죠. 근데 제가 겪었던 사람들은 하나 같이 개양아치였어요. 특히 이웃주민으로 만났을 때 층간소음으로 곤혹을 치뤄서 편견 갖고 싶지 않아도 제 바운더리 안에 아는 사람으로도 두고 싶지 않아졌습니다
@hongsi97412 ай бұрын
남이야 하든말든
@MM-hb6bt2 ай бұрын
팔뚝에 문신이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문양이고 일하는 업계가 크리에이티브 업계라 딱히 불이익 받는 건 없지만, 예상치 못한 곳에서 차별(?)을 받게되어서 후회가 될 때가 있습니다. (일본 노천탕에 출입금지 된더던지 ㅠ) 문신은 신중하게…
@김민정-h6j7w2 ай бұрын
문신 위화감주고 특별해보이려고하는거잖아? 의도대로 잘된거임 나잇값못하는애로 보이는거임 평생
@윤주강-y7z2 ай бұрын
길쭉하고 마른손에 시퍼런 손톱 달고 대화를 하는데. 손을 너무 쓰면서 대화를 하는데. 그냥 상대를 하고싶지 않았음
@karliekloss90412 ай бұрын
경험상 손톱 네일한 사람치고 정상이 없었음. 나는 손톱충도 걸러요
@노틀마마님나가신다웃2 ай бұрын
아직 영상 보기 전이긴 한테 이미 자막 보고 빵터졌으요ㅋㅋㅋ 알파카님 캐릭터 연상해서 읽으면 웃참 실패ㅎㅎ 여리고 조그만 속살 감추고 맴매하는 알파카님 귀여웡~
@리제리-m1g2 ай бұрын
저는 젊었을 때 20대 초반 피어싱을 양쪽귀 다해서 7개나 했어요. 구멍 확장해서 양쪽 귀에 2개 귓 바퀴에 2개 피어싱 빼고 나면 귓볼에 구멍이 뻥..ㅋㅋ 30대 초반까지 피어싱 하고 다니다 면접 보거나 직장 다닐 땐 머리카락으로 귀가 가려져 있어 대부분 사람들이 잘 몰랐는데 어느날 친 오빠가 그 나이 먹고 그딴거 하고 다니면 사회적인 인식이 안 좋으니 그만 하고 다니라고 잔소리를 하길래 그 이후론 저도 피어싱 다 제거했답니다. 40대인 지금은 악세사리는 아무것도 안하고 다녀요. 귓볼 확장했던건 거의 줄어들어서 일반 귀고리 들어갈 정도의 구멍이구요. 그때는 그게 멋지고 더 크게 더 많이 하고 싶다는 중2병이 와가지고는 ㅋㅋㅋㅋ 타투까지 안간 저는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귓구멍 확장에서 끝났지만 제가 아는 동생은 혀바닥 입술 양쪽볼까지 뚫더 라구요. 지금은 그 동생하고 연락도 안하는 사이지만 갸도 30대 되니깐 입술 볼 피어싱은 빼던데 혀는 고대로 있더라구요. 팔에 타투까지 새기고 난리였는데 어차피 일반 직장인이 아닌 메이크업쪽 일하던 사람이니깐.. 어디서 뭐하고 사는지 잘 살고 있겠죠 뭐.
예전에 일했던직장에 온팔에 문신인 애가 있었는데 아주 스케치북처럼 막그렸더만…그래서 여름에 실내에서도 쿨토시 못벗어 반팔에 쿨토시입고 일함
@allure.v2 ай бұрын
얼마나 강렬하게 기억되고 싶으면...이해불가😨🥹
@MnMandJin2 ай бұрын
댓글보니 손톱 얘기도 있네요..그러게...생각해보니 저도 너무 길게 손톱 붙인거에는 선입견이 있긴한거 같아요. 저 손이 신경쓰여서 일을 열심히 제대로 할 수 있을까하는 생각? 본인들은 문제없다 하겠지만 글쎄요...문신한 애들도 본인들은 일 열심히 하는 것과 상관없다고 하잖아요. 그런 비슷한 정도로 보여요. 긴손톱도. 댓글들 보니 나만 그렇게 생각한건 아닌가보다 싶네요. 나나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한테 왜그렇게 생각하냐 따지지 말고 긴 화려한 손톱도 사회적 선입견이 이렇게들 있기도 하구나 생각하고 넘어가면 될 것 같아요. 설득이나 설명하려 말고.
@니나노-s2p2 ай бұрын
저도 살짝살짝 유혹이 올 때마다, '튜닝의 끝은 순정'이란 말을 되새겨요*.*::
@김빨간마음2 ай бұрын
우리애랑같은어린이집 애아빠가 얇은팔에 이레즈미문신했는데 당당히다니던데 꼴뵈기싫으면서 양아치스럽더라구요~진심 믿고 거르게되요~~
@ahk19182 ай бұрын
누가 그랬는데, 문신을 새기는 순간 평생 자신이 무해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살아야 한다고.
@히히트윗히2 ай бұрын
난 진심 편견있고 그게 사실임
@rara-fd6mk2 ай бұрын
겨울에 잘 모르다가 여름에 안보일수가 없음 ..그때 거름
@annycho45812 ай бұрын
생각보다 비싸네. 일회에 백만원. 근데 살성 안좋은사람은 문신못함.
@231-n4u6y2 ай бұрын
문신을 하더라도 안정적인 직업을 갖고 난 후에 하는게 좋은것같아요 ㅎ 사람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니까요 아예 안뽑아줄수도있고, 유니폼을 입는 직장에서 불편할 수도 있고요. 전 문신이 많은 여자지만 옷 입으면 안보이는 위치에만 해서 가족,애인만 알아요 적어도 면접 정장 입었을때 가릴수 있을만한 위치에 해야지~ 생각하고 했거든요
@박시민-s5f2 ай бұрын
문신 다드러내고 유치원 등하원 시키는 아빠 본 적있는데..부부둘다 이상했음..
@yy-zv3kq2 ай бұрын
현명한 알파카님!!❤❤
@푸바오-d7x2 ай бұрын
아.넘웃겨요.ㅋ.ㅋ
@seodahui01032 ай бұрын
진짜 맞말인게..저 문신 있는 사람이고 꽤 크고 컬러임,현재까지 후회는 안하지만 정말 잘했다고 생각하는 것 중 하나가 의도한건 아니지만 다 옷 입으면 안보이는 곳이에요 여름에도 안보임 반바지 입으면 허벅지 문신만 보이는데 요즘엔 여름에도 슬렉스를 입어서..직장인인데 안보이는 곳이라 면접보고 직장 다니는데도 문제없음 정 하고싶으면 적어도 안보이는 곳에 본인 만족용으로 하세요 보이는 곳에 하면 여러 제약 진짜 많을듯 합니다
@pimpimpompom03152 ай бұрын
아버지 재활시키려고 가정재활 서비스 신청해서 물리치치료사 왔었는데 팔인지 다리인지 암튼 커다란 개 얼굴 문신을 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실력이 그닥 좋지는 않았음. 그 이후로는 무조건 거르기로함
@소소-j5s2 ай бұрын
파카파카님🎉
@user-wjn3isck6gdk2 ай бұрын
맞아요.난 개복치다 외치는꼴
@김민하-e3x2 ай бұрын
애 엄마 손목 안쪽에 애 이름 문신 하는거 그래 그 정도는.. 근데 어느순간에 애 이름 위에 뱀 문신을 새겨놔서 식겁😮 늘어나는게 맞긴 한듯 그리고 문신하는 사람=90퍼 골초임
@도덕-t7w2 ай бұрын
문신 이쁘다는 인간들은 할매 할베 되서도 이뻐보일까나 ㅋㅋㅋㅋㅋ
@kimbo-kyoungclairehana5992 ай бұрын
문신한 피부 뱀피 같아서 보기 싫어요 문신보면 기분도 나쁘고 예쁘지도 않고 멋있지도 않음 문신한 남자 남친이나 남편감으로 싫음 대신 나는 문신 스티커나 문신 토시는 재미삼아 같이 해볼수도 있을 듯? 반영구 화장 눈썹문신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하네요 눈썹 그리는 시간 출근할 때 절약되니까? ㅋㅋ 면접은 멋부릴 필요없이 그냥 기본으로 가는 게 좋더라구요 예전에 쌩신입때 대학졸업하고 인터뷰 가볼적에 안해보던 화장한다고 아이라인 마스카라 하고 인터뷰 끝나고 나와 화장실 가서 내 얼굴 봤더니 아이라인 마스카라 다 번져서 팬더되어 있어서 깜놀했는데 인터뷰는 다행히 붙었던; 요즘은 인터뷰 가도 되도록 기본 메이크업만 하거나 눈화장은 속눈썹 연장을 하지 나의 똥손 메이크업은 믿지 않아요 ㅎㅎ
@초록초록favourite2 ай бұрын
10대 사춘기 여자아이들 사이에서 손목에 자해행위 하는게 유행? 이라는 얘기 듣고 진짜 너무 안타까웠어요... 여자애들은 진짜 죽으려고 그러는게 아니라 본인이 힘들다라는 걸 그런식으로 표현하고 알리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놓고 sns올린다는데.. sns 폐해인지. .학업스트레스인지.. 한숨나오네요.. 알파카님 영상보고 가을에 눈썹이랑 아이라인 문신 예약했습니다 까먹고 있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삼-t5m2 ай бұрын
우울증이 너무 심하면 감각이 둔해져서 그렇게 해도 많이 아프지 않아요. 아무리 허세충이라 해도 자기 팔에 계속 같은 곳을 자해하기 쉽지 않죠. 그 친구들은 도움이 필요할 정도로 정말 많이 힘든거라.. 그렇게 알리는게 반대로 정말 살고 싶은 바람이에요. 그리고 그게 계속 방치되면 정말 죽을 수 있어요
@abcgreen062 ай бұрын
레터링 타투나 작은 타투 하는 거 보고 살짝 흔들린 적 있는데, 지금 생각하면 안 하길 잘한 것 같아요. 제가 원하는 스타일에 타투가 어울리지 않아서 했다면 후회했겠죠. 20대분들은 타투 신중하게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제 친구도 직장에서는 가리더라고요.
@kke25262 ай бұрын
20대에 예체능이라 뭔가 나만의 특별한 레터링같은거 손가락이나 팔뚝같은데에 하고싶다고 생각했었어요. 분명 시간이 지나면 취향이 바뀔테니까 열심히 참았음ㅋㅋ; 역시나 30대 되면서 그런생각 사라짐. 머리숱이나 피부트러블같이 외모 자체가 하향되다 보니까 문신따위가 문제가 아니고 도화지를 열심히 가꿔야한다!! 절박해지더라고요😂 특수부대원이라든가, 소방관이라든가 그렇게 자신을 증명한 사람 아니면, 첫만남에 좀 안좋게 보일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dkfkfjgjdkdkd112 ай бұрын
유리멘탈 쌉인정 지인중에 문신 잔뜩한애 있는데 진짜 유리멘탈
@user-innervoice21 күн бұрын
눈썹 문신도 진짜 아파 뒈질 것 같은데 그보다 큰 건 어떻게...
@lionellynnkim40772 ай бұрын
하는것은 자유. 다른 사람의 시선을 받아들이는 것은 자신의 선택에 대한 책임. 저도 원래 큰 편견은 없는 편인데 나이 먹으면서 문신한 사람 보면 미적으로 아름답다거나 혹은 삶의 의미를 관통하는 메세지를 담은 '후회없는 문신'한 사람 본적이 거의 없었음 대부분의 경우 흉측하고 한심해 보이는 케이스가 더 많았던 것 같아요(저걸 돈 주고 했냐?라는 느낌) 비싸고 아프고 완벽하게 지우는게 불가능하다는 문신의 특성의 고려해 봤을 때 문신한 사람이 상식적 합리적 실리적으로 보이지 않음(물론 모든 사람이 그렇게 살아야 된다는건 아니지만 일단 나는 싫음). 가장 큰 마이너스 요인은 맨탈 약하고 충동적이고 메타인지가 낮아보임. 최근에 박재범씨 인터뷰 지나가다 봤는데 그 분도 문신 후회하던데(근데 말은 후회하지 않기로 결심했다는 식으로 정신승리하시더만) 일반인이면 더하지 뭐.
@스파르탄-z9t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제목만 봐도 개꿀잼이네
@sven60772 ай бұрын
몇몇 소방관분들은 화재진압중 입은 큰 화상이 ptsd를 불러오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이런 소방관 분들을 위해서 현직 의사가 합법적인 문신을 위해 문신하는 방법을 배워 시술을 해주는 경우를 봤습니다. 저도 문신에 대해 매우 부정적이지만, 화마와 싸우다 화상을 입으신 소방관분들의 문신은 오히려 감사해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기열방-w8h2 ай бұрын
감성대디문신 참고하세요
@홍디언2 ай бұрын
문신이 뭐가 예쁜가요? 설사 예쁘다고 한들 그게 평생 예쁠까요? 스티커문신 하면 되지 차암~~ 이상한 똥고집 호기롭게ㅈ문신 했으면 그거 피하는 사람들 뭐라하지말고 그냥 서로 피하면 될것을
@3456dream2 ай бұрын
백두혈똥.ㅋㅋ😂😂😂😂
@smile87992 ай бұрын
1:55 진짜 내복이어써ㅋㅋㅋㅋ😂
@숙자최-y4m2 ай бұрын
🤣🤣🤣🤣🤣🤣👏👏👏👏👏👏👏👍
@수박의주식2 ай бұрын
문신을 하면 내가 나쁜사람이 아니라는걸 평생 남에게 가르쳐 줘야 하는거. 문신 했으면 문신에 대한 나쁜시선들은 본인이 감당해야 함.
근데 문신한 사람보면 그걸 해야겠다는 그 결심을 할때의 그 마인드가 양아치 걸레 허세 패션오픈마인드 중에 하나로 보이고 실제로 안그런 사람 못봤네요. 그리고 100프로 다 후회하더군요. 제 양아치같은 불알친구이야기입니다
@bettazipАй бұрын
흉터 가리는 살색이랑 비슷한 반영구 문신 있습니다! 제발 이상한 문신 하지 마세욧😢
@진주언니2 ай бұрын
정맥문신?그걸돈주고 하다니 난 하지정맥류로 꽁으로 얻음!
@MIMI-cs8zx2 ай бұрын
문신을 완전히 지울수 있나요?? 쉽지않을것같은데...
@Cori-ie4gx2 ай бұрын
응. 난 문신은 사회적 지위를 보여준다 생각함. 하층민임을 증명함. ㅋㅋㅋㅋ 나 좋은직업없고 돈도 왠만해선 없다. ㅋㅋ
@미유-r5j2 ай бұрын
나는 손목에 흉터가 잇어서 문산으로 가릴려고 할까 했는데 생각보다 편견이 잇으려나
@happysmile6382 ай бұрын
네
@Iceland_SiglufjordurАй бұрын
흉터는 세월이 가면 흐려지거나, 설령 남아도 치열하게 살아온 증표. 영광의 상처이지요. 문신은 그냥 자신의 가치 추락일 뿐입니다.
@노틀마마님나가신다웃2 ай бұрын
전 모든 사람을 예외없이 경계는 해도 직업, 학력, 이력 같은 것이나 문신 등등을 기준으로 지레 편견을 갖는 성향은 좀 덜한 편이지만 별로 예쁘지 않은, 심지어 부적이나 화투, 별로 안멋있어보이는 못그린 동양화같은 문양을 잘보이는 부위에 넙대대하게 한 것은 미적으로 별로로 보여서 잘 안쳐다보게 되더라구요. 멀리서 보면 요란하고 촌스런 쫄티같기도 하고, 몸에 큰 상처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해서 놀래서 쳐다볼 순 있지만. . 저는 관리 잘된 허리라인이나 날개뼈나 힙에 맵시있고 아담한 문양이 새겨진 저를 찍어서 보거나 상상하면 제 스스로 흡족해서 그 정도 문신은 저도 해볼까 싶은 적도 있었으나 아픈 걸 참으며 감행할 정도로 원하지는 않아서 아직 못했을 뿐이네요. 전 개인적인 취향상 제 직군이 위아래 검은 정장을 그것도 숨막힐듯 촌스런 스타일로 입고, 뱃지달고, 서류가방 들고 다니는 거 별로 안좋아해요ㅎㅎ 정장도 스타일리시한 거 있고, 한두끗 차이로 고리타분 고루 답답한 거 피할 수 있잖아요. -레몬빛 금발과 문신. . 해보고 싶었으나 머리결이 협조를 안하고 아플 게 꺼려져서 못한 1인- 금발이었으면 일하기 힘들 긴 했겠네요ㅋ 그래도 레몬색 머리에 쿨톤의 하얀 얼굴바탕에 강렬한 레드립 발라보고 싶으당~ 문신도 (입을 일은 없겠으나) 속옷같은 겉옷 입어야 보일듯 말듯한 부위에 예쁜 모양으로 작게 넣으면 비지니스 상대가 볼일 따위가 없고 상관 없을 것 같은데도 요즘은 또 문신이라하면 너무들 기겁을 하는 것 같습니다ㅎㅎ 하기야 남의 일에 관심많고 뭐라도 약점잡고 끌어내리려는 인간들 많은 사회에선 당부와 정도를 구체적으로 따지지 않고 누구라도 하나라도 더 깎아내서 자기 지위를 높이려는 의도나, 인생 속풀이하려는 의도로 무지성으로 물어뜯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들한테 굳이 재료를 던져주는 건 피곤한 일이긴 합니다^^
@생명이-d9l2 ай бұрын
문신한 사람 넘 싸게 보여요 솔직히
@simsim-tu7mk2 ай бұрын
치과 가면 특성상 얼굴보다 팔이나 손이 더 잘 보여요.. 데스크랑 보조 같이 하시는 분이 팔에 강아지 문신 있더라고여. 제가 사람 이름은 기억 못하는데 팔에 문신 있어서 기억하기 쉽더라고요.
@onsky09152 ай бұрын
형님 1빠 고정 좀!
@랄라-o4s2 ай бұрын
문신하면 못배운 사람같아서 별로
@꽃좀비-h7y2 ай бұрын
나는 문신 좋음
@제이-p5b2 ай бұрын
ㄷㄷ
@권외숙-e2y2 ай бұрын
문신.동성연애. 극혐 수영장에 여자들 문신 꽤 있어요
@AzQ-fm7nv2 ай бұрын
나도 이성애자 극혐 어떻게 다른 성별끼리 연애를ㅉ
@user-af6sr5qt7r2 ай бұрын
근데 사회나가면 여기 우물안이랑 달라요.재력 어느정도 되면 사람들이 장미건 백귀도건 몸전체에 칠해져있어도 아무말도 못합니다.제가 돈좀있는 vip 운동지도하는데 이런저런 문신있는사람 꽤 됩니다.그사람들이 실상은 조폭인지 뭔지 뭘해서 돈벌었는지는 아주 자세히는 모릅니다.다만 문신+금팔지+금목걸이들 한테 어디기업 임원이란 사람들이 90도인사 굽신굽신 하는건 자주봅니다.
@lionellynnkim40772 ай бұрын
알파카님 이야기의 핵심은 문신한 사람을99%의 사람들이 좋아하지 않는다는 거지요. 겉으로는 여러가지 이유로 굽신거릴수는 있어도.
@마토-j5y2 ай бұрын
재력이 있어서 굽신거리는거지 문신 있다고 굽신거리는게 아니잖아요. 재력있는데 문신+금팔지+금목걸이 보다 양복에 고급 시계 하나 찬 사람이 훨씬 멋있어보여요.
@user-af6sr5qt7r2 ай бұрын
@@마토-j5y문신이니 양복이니 멋있고 없고가 아니라 여기 우물속영상처럼 그런사람들이 부끄러워하고 가리고다니고 하지 않아요.저도 귀걸이,염색 평생 안한 보수적인 사람인데 사회생활하다보니 외관으로 사람 판단하는거 거의 없어졌습니다.
@삼-t5m2 ай бұрын
@@user-af6sr5qt7r 업무때문에 공손하게 대해도 그 집에 딸을 시집 안보냄. 그런 사장님이 ”난 가족에게 욕도 안하고 절대 안때린다.“라 말하면 ‘의외로’ 폭력적이지 않다는 평가를 받음 당연히 가족을 심하게 때릴거란 편견이 쉽게 붙음. 폭력을 안저지르는 평범한 가정이 그 사람들이겐 특이한 상황으로 여겨지는거임 아이가 사고로 다쳐도 아버지가 심하게 때려 골절된건데 그 사실을 숨기려고 거짓말 했을 수 있다는 시선을 받음 부인이 새로 산 명품만 들어도 남편에게 심하게 폭행당한 대가로 받은게 아닐까란 의혹이 붙음 문신한데다 돈많은 사람이 되어버라면 집안에서 가족 폭행하는걸 당연히 할거란 편견과 싸워야함 바람피지 않고 배우자에 충실하고 가정적이란걸 대부분 믿지 않음 파괴적인걸 즐기는 사람이 돈까지 많으니 당연히 성매매업소 들락거리며 한번에 여러 여자 만나고 있을거란 편견이 붙음 아무리 부인만 사랑한다고 해도 그냥 농담으로 하는 말 혹은 부인은 정말 사랑하는게 맞지만 여자는 또 매일 바꿔가며 성관계할거라 여겨짐 여자나 남자나.. 문신이 많은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 생겨도 신의를 지키지 않을거란 편견과 평생 싸워야함
@kim-yj9jz2 ай бұрын
힝 ㅠ 이렇게 편견을 짙게 가지고 대놓고 혐오스럽다는 반응 보면 속상해요... 여행 쇼핑 등 사치 줄여서 문신 해요. 문신 좋아하는 사람, 받아들여 주시는 집안이랑 결혼 준비 중이에요. 적당한 사무직에 안정적인 수입 가지고 있고요. 절대 후회되지 않아요 오히려 좋아하는 사람끼리 모일 수 있어서 좋아요 ㅎㅎ 알파카님 앞으로도 행복하게 사세요~! 세상은 다양성을 존중하는 방향으로 많이 바뀌고 있답니다S2
@셀-p4l2 ай бұрын
궁금해서그런데 보이는곳에 문신을했는데 적당한 사무직이되나요..?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 다 안되는분위기지않나요
@Gyul_Myul_Syul2 ай бұрын
‘받아들여 주시는’에서 이상한 점을 못 느끼시나요… 선택지가 줄어들었단 의미인데요.
@엘리야-t6p2 ай бұрын
@@셀-p4l 공무원은 하더라고요. 동사무소 갔다가 목도함.
@삼-t5m2 ай бұрын
생각보다 안바뀌었어요.. 자녀 키우는건 더 보수적이 되었기도 하고요. 친구를 가려 사귀는게 예전엔 극성부모 이야기였지만, 지금은 그냥 전국적인 육아 문화가 되었습니다. 예전엔 동네 친구네나 동네 언니 형네 놀러가는걸 그냥 놔뒀는데 요즘은 부모님들끼리 서로 잘 알지 않으면 안보내요. 그 친구집에 놀러보냈더니 그 어금니아빠같은 학부모가 내 아이를 기다릴 수도 있을지 모르게 된 세상이라서요. 서로 집에 놀러가 몇시간씩 노는 애들끼리 자연스럽게 친해지며, 특이한 부모를 가진 아이는 점점 친구가 없어지는게 요즘 유치원생~초등학생 문홥니다. 문신한 사람들이 지우기 시작하는게 첫째의 유치원쯤부터인게 이래서 그래요. 애가 아무리 친구에게 다가가려 노력해도 부모때문에 친구가 안생긴다는걸 깨닫는데.. 자신이 편견으로 고생하는건 웃고 넘길 수 있었어도, 자식 문제에 쿨해질 수 있는 부모는 별로 없어요. 님도 이거 생각보다 큰 충격이 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