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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에서도 오지로 불리는 밤복마을. 눈이 내리거나 길이 얼면, 4륜 구동식의 차가 아니고서는 마을까지 20여 분을 걸어서 올라가야하는 산골짜기. 이곳이 오지 마을로 불리는 이유는 현재 주민이 다섯 가구 밖에 살지 않을뿐더러, 전기도 들어오지 않는다.
눈이 펑펑 내린 겨울, 태양 전열판에는 눈이 가득 쌓여있어 그나마 생산되는 전기도 들어오지 않고, 집까지 올라가는 길은 더욱 힘들기만하다.
그래도 그는 이곳에 남는다고 한다. ‘나의 고향’, ‘나의 집’. 태어나고 자란 이곳이 좋기 때문이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겨울, 오지 기행 제 5부 - 나의 살던 고향은
✔ 방송 일자 : 2023.01.13.
#귀향 #귀촌 #고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