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이분 안계시면 더이상 할사람이 없다는 거네요.....마을 어르신들도 그렇고 기사님도 건강 하셔야 겠네요..
@user-vuswl2 жыл бұрын
따스하고, 정겹고,배려있는 풍경
@셰리캐스크2 жыл бұрын
표정도 말투도 너무 온화하고 인정이 넘쳐보이시네요!
@차수경-o4j Жыл бұрын
봉안아저씨 많이 늙으셨다 진짜 직업투철 하신분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TwinHead1083 жыл бұрын
4년전쯤인가 어머니랑 둘이서 청산도 여행갔는데 섬을 빵빵소리를 내면서 순회하는 게 신기하면서도 재미있었네요. 코로나 풀리면 봄에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에요. 정말 아름다운 섬이었어요.
@생정2 жыл бұрын
우연히 봤는데 우리 할아버지가 잠깐 보여서 너무 반갑다!! 엄마 보여줘야지 할아버지 건강하세요
@물루-v7b Жыл бұрын
완도에서 저상버스 지원좀 해주시지 노인분들 버스 계단 힘들어보인다
@이상원-m9n Жыл бұрын
시는 되어야 지원 가능하다
@GTRS-fi2gc6 ай бұрын
군단위여도 가능합니다 다만 운수업체에서 부담이 좀 큽니다.
@dhflfosem15552 жыл бұрын
초딩 애기때부터 할머니댁갈때마다 탔었는데 35살인 지금으로썬 많이 늙으셨다..20대가 지난 후 차로 다녀서 버스를 많이 못탔지만 마을에서 버스지나가거나 개인차로 지나갈때 서로 손흔들어주고 인사하며 동네사람부터 동네친척들까지 기억하시는 분 ㅎㅎ 어디서 내릴지 말 안해도 알아서 벨 누를 필요가 없죠 ㅎㅎㅎ
@fridaytvtv92902 жыл бұрын
사람 얼굴이 정류장이 되어버린 시골.... 아... 멋있다...
@Zizigo693 жыл бұрын
잔잔하지만 가슴 먹먹한 감동과 여운이 있네요… ^^ 모두 오래오래 건강하게 지내셔야할텐데…
@woneyjuney2 жыл бұрын
슬픈사실이지만 사시는 분들 연련층을 보면 기사님 은퇴 할 쯤이면 섬에 사는 사람도 거의 없어짐
@@never_die.. 저렇게 하려는 사람 없쥬. 기사님도 승객도 다들 여유있다기 보단 버스 기사님이 40년 짬밥의 관록으로 수라장을 헤쳐나가는 거일 뿐. 다른 사람들 같으면 시골 섬에 가고 싶지도 않고 저렇게 유연하게 하고 싶지도 않아함. 영상으로 보니까 좋아보이는 것이다~ 어쩔 수 없는 것이다... 다시 생각해보니까 월 2-4번 정도는 가능할 것 같기는 한데 그럼 또 특별 수당이 너무 뜀. 하루하려고 해도 배 타고 왔다 갔다 해야되니 하루 15만 정도는 맞춰줘야 되는데 노선도 외워야되고 뭣도 해야되고 현실적으로 영..
@응애세력-c2l2 жыл бұрын
기사가 사장 아님?
@아29이게나라냐2 жыл бұрын
기사님과 청산에 무궁한 안녕을 기원합니다.
@AEROWINGS5542 жыл бұрын
시골 내려가고 싶네요
@계정-e6b2 жыл бұрын
자가용 버스를 사는게 꿈입니다. 버스를 끌고 전국을 돌아다니고 싶은 고등학생3학년이자 꿈이 버스기사입니다. 저도 저분처럼 되서 꼭 여러사람의 발의 되어주고 싶네요!(3-4년뒤면 서울-부산간 저런버스 운영해보려고 합니다.. 많이 이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