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현실이 너무나 답답하니까 연출한 것일 것임. 실제로는 절대로 저런 일이 일어나지 않음.
@Startlulu2 жыл бұрын
@@창녀줄리가청와대접수 그건 아닐거에요 ㅋ... 치매여도 가끔씩 정신 돌아올때가있긴함 물론 정말 가끔
@창녀줄리가청와대접수2 жыл бұрын
@@Startlulu 제가 그럴리가 없다는 말은 치매걸린 사람이 제정싱으로 돌아오는 일이 없다는 뜻이 아니라 저 시어머니라는 사람이 죽을 때가 다 되어서 며느리 고마운 것을 깨달을리가 없다는 뜻이었습니다. 죽을 때가 되었다고 자기가 평생 잘못한 것을 뉘우칠까요? 그냥 영화에나 나오는 이야기죠.
아 진짜 남편이 빌런임.. 솔직히 형제들은 저런 반응 나오지 남편이 왜 상의도 없이 멋대로 데려오며.. 자기가 돌볼거 아니면서 요양원은 왜 못모시냐.. 아무리 그 시대 인식이 요양원은 고려장이라고 한답시고.. 집에 간병인도 안붙이고 저러는건 아내한테 희생강요하는거 아닌가
@TV-ph6le2 жыл бұрын
효도는 셀프라는 말이 다시한번 떠오르네요.. 하...
@아는것이힘이다-r2f2 жыл бұрын
효도는 셀프인게 아니라~적절한 선에서 바람직하게 하는게 자식으로서 도리고 효도인거예요!!
@노을초코집사2 жыл бұрын
난 갠적으로 시어머니?모실 수는 있음. 근데 왜 자식인 아들들은 나 몰라라하고 며느리만 고생하냐는거지;; 고생한거 1도 모르고 너가 죽인거라하고 아내 의견은 1도 안들어놓고 우리가 모실겡!헤헿하고....아내가 무슨 시어머니 종이냐..
@ohhappy_012 жыл бұрын
건강하신 어머니 모시는거랑 치매 걸린 어머니 모시는건 천지 차이예요. ㅠㅠ 알아주고 아니고를 떠나 물리적으로, 정신적으로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에요.
@먹쉬돈나2 жыл бұрын
그냥 시어머니 아니고 '치매'걸린 시어머니세요
@rainzer5152 жыл бұрын
13:06 자막 진짜 맞는 말 그렇게 절절하면 직접 모시든가 시어머니가 낳고 키운 사람은 아들이지 며느리가 아님
@시아유니2 жыл бұрын
원래 치매 오면 먹을거에 대한 집착도 강해지고 더불어 대소변도 엄청 보고 의심도 많아지고... 시설에 모시는 건 불효가 아닙니다
@chobi58052 жыл бұрын
저 시어머니는 목소리만 들어도 짜증남... 이라고 초반만 보고 적었는데 마지막 뭐임...ㅠㅜ 치매 걸린 시어머니가 정신 잠깐 드셨을 때 준비했나보네. 에휴 평생 무시만 받고 살다가 저 짧은 편지로만 인정받은 며느리 속 어떻게 헤아려... 남편놈이 제일 악질이야. 자기가 고생할 것도 아닌데 나서고, 돌아기신 뒤에 왜 아내탓을 함;;
@jaksonkim52592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잘해야돼...언제까지 강자가 아니라 나이들면 약자가 될수도있단 사실....
@바나나푸딩-n6o2 жыл бұрын
점심 메이트로 켰다가 너무 우리집 얘기라 다먹고 켜서봤네요 ㅠㅠ 저희 엄마도 치매 시어머니 8년 모셨는데 덩치도 더 크신데 사나우셔서 늘 엄마가 힘들어 했던 기억이 나네요 사람들이 재산 크게 물려받을거 있냐 할정도였는데 ㅎㅎㅎ 그런것도 없었고 요양원 가면 아빠랑 고모들한테 나중에 원망들을까봐 맨날 할머니랑 싸우면서도 악착같이 8년을 모셨네요 ㅠㅠ 그래도 저희는 아빠가 무뚝뚝하지만 외가에 잘하려고 하고 외할머니가 부르시면 단번에 달려가세요 그런 모습 보면 서로가 고마워하고 부부가 부모 연 끊을 수 없고 그냥 서로 잘 하려는게 참 중요한것 같아요 ㅠㅠ
@navygate72 жыл бұрын
어머니 정말 대단하신거에요 젊을땐 모르지만 나이드시면 그 고생이 나중에 몸에 나타나요 어머니 잘 챙기세요
@바나나푸딩-n6o2 жыл бұрын
@@navygate7 저도 30대에 들어서니 엄마가 겪었을 나이가 저때부터 시작이더라고요... 말씀한대로 나이들수록 더욱 대단하게 느껴져요ㅠㅠ 그렇게 해서 그런지 저와 동생은 가진거에 비해 참 일이 잘 풀리더라구요~ 지금은 동생이랑 자리 잘 잡아서 효도하려고 노력해요 ㅎㅎ 답글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동그라미-k9g2 жыл бұрын
남편놈 상의도 없이 즈그 엄마 낼름 모셔오는 꼴봐라 만약 장모님 저렇게 모셔왔으면 뭐라했을까ㅋ
@mameshiba50082 жыл бұрын
우리 엄마 돌아가시고 옷이랑 전부 정리하는데 옷장 깊숙히서 ‘엄마가’ 라고 쓰여진 하얀 돈봉투가 나와서 눈물 또 한 바가지 흘림.
@syslychoi9718 Жыл бұрын
아 세상에...ㅜㅜ 저 댓글보고 눈물샘 터짐요
@무니무니-w2b2 жыл бұрын
할머니 그래도 마지막으로 고마웠던 막내 며느리보고 갓너봄 참 사랑과 전쟁 남편들 보면 지들은 모시지도 않으면서 큰소리들은 ㅋㅋㅋ 마지막 정말 슬프네요 ㅠㅠ
@이름-b9t9p2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 몇년을 무시받고 살았는데 친부모가 형제 편애하는것도 그렇게 싫고 보기싫은데 시부모가 저래 나를 무시하고 편애했는데 누가 모시고 싶겠음? 며느리가 보살수준
@makeurday22 жыл бұрын
남편들은 자기가 모실 것도 아니면서 왜저렇게 쉽게 말할까ㅠㅠ
@알려하지마-g6l2 жыл бұрын
의논 한마디없이 지엄마 델고왔을때 끝냈어야지 모셔도 서로 합의하에 해야지 왜 아내에게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해?
@건이네집-b4m2 жыл бұрын
지 엄마를 왜며느리한테 모시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양흑곰-h2p2 жыл бұрын
에피소드 내용도 내용이지만 다시 보면 다른 한편으로 슬픈게 첫쨰 둘쨰 며느리로 나온 故 이미경님 , 故 한경선 님.... 부디 편히 쉬시기를....
@dly1964122 жыл бұрын
너무 빨리 가셨죠 두 분 다…
@지치지말고행복하자2 жыл бұрын
헉ㅜㅜ 첫채, 둘째 며느리로 나오신 배우님들 다 고인이신가요?ㅜㅜ
@user-dlspw7skwlc3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여ㅜ 아직도 계신것만 같아요ㅠㅠ
@sweetallyally2 жыл бұрын
어머..몰랐네여...
@JK-lq7wn2 жыл бұрын
와... 여태 본 사랑과 전쟁 중에 제일 화난다
@남자입니다-v8y2 жыл бұрын
사랑과 전쟁 조금만 보셨군요...
@dusdn32182 жыл бұрын
이건 정말 순한 맛인데..
@unknown52112 жыл бұрын
돌보지도 않아놓고 질질 짜는 아들들;;;
@StarryPasture2 жыл бұрын
정말 오늘 내용은 결혼하고 싶지 않다. 입니다. 결혼해서 자녀를 두어도 그렇고, 인생은 외롭나 봅니다. 결혼해도 안해도. 인생은 정말 나를 소중히 아껴주는 존재와 또 그런 그 사람을 소중히 아껴주면서 아릅답게 살아가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minjeongko52232 жыл бұрын
혼자서 사는것 좋습니다 자식도 내가 건강할때뿐
@xb5182 жыл бұрын
에필로그가 진짜 짠하네
@dragonin83972 жыл бұрын
와 배우님들 연기력 뭔가요??진짜 몰입감 장난아닙니다!!
@될지어다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사랑과전쟁 여배우들 나이를 떠나서 외모 미침..
@빙빙방2 жыл бұрын
신구판사님 말이 맞음. 함께 의논 하였으면 낮에 간병인을 잠시 부른다던지 방법이 있었음 요즘은 보니 낮에 어르신 유치원 보내시고 하시던데 집에서 모셔도 무조건 며느리가 보는게 아니라 서로 쉬는날 일주일 하루라도 돌봐드리도 하면 가능함
@chasing16522 жыл бұрын
배우들 라인업 보소. 다 아는 사람들이구만~ 그래도 셋째 며느리(윤석민 장모님)의 고생을 이해하고 마지막 패물로 용서를 구한건 시어머니 뿐이었다는게 ㅠㅠ 실화에서도 이런 결말이셨길
아 같이 살면서 병수발까지 해줘도 저러니.. 반대하는 결혼 하지마쇼.. 노인네들도 정신차려야 하는게 누구나 다 늙어서 도움이 필요한 데 젊은 며느리 구박하느라 미래를 보지를 못하지 ...
@통통이삼촌2 жыл бұрын
저 며느리욕하면절대안돼요 저도 치매아버지 해봤는데 몸무게18kg 빠졌습니다 저여 대소변다받아내고 아버지바깥에나가시면찾아서 모셔와야하고 육체적힘든건참을수있는데정신적스트레스말도못합니다 아들이해도 이런데 며느리보고하라구여 절대못합니다 저 아버지 발병전에는 며느리 가해야한다는사람이었는데 제가직접해보니까 절대못합니다 주둥이효도자들만 난리치지
@율봉이-t8w2 жыл бұрын
3째 며느리가 천사네
@song_istj2 жыл бұрын
며느리 너무 불쌍해...ㅠㅠ
@dusdn32182 жыл бұрын
13:57 주머니 속 쪽지 본 순간 펑펑 울었다ㅜㅠㅜㅠㅜ
@chaturbhujsingh77182 жыл бұрын
13:58 아 나도 같이 울었네…
@jong-ro2 жыл бұрын
ㅠㅜ
@ninalee90022 жыл бұрын
에미야 가 너무 슬픈..ㅎㅎㅎ....
@Rungsu-GS2 жыл бұрын
나같으면 애초에 이혼했다ㅋㅋㅋㅋㅋ
@chocodol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작위적임. 옛날 티비에선 꼭 저런 거 끼워놓음. 결국 이혼안하고 잘 살았다는둥...
@user-qt6hg2xy9j2 жыл бұрын
우리엄마 우리엄마 이럴거면 직접 모셔! 아 짜증..
@최재용-s8v2 жыл бұрын
남능미 배우님 여기서는 착한 시어머니역할로 나오시네요.
@ganbukstyle2 жыл бұрын
아들놈들 주둥이로만 나불거리는 효도 진심 경악스럽다...
@우주고양이-w1b2 жыл бұрын
큰아들네는 사업자금 대주고, 둘째아들네는 레스토랑 차려주고, 셋째아들네는 구박하고... 와이프랑 상의없이 치매엄마 데려와서 지 엄마한테 소리지른다고 와이프 때리는 남편. 지가 뒤치닥거리도 안 하고, 지 와이프 갈아넣고서는 2년이나 모신 와이프 원망하네. 나같으면 진작 이혼하고 혼자인 내 아버지 모시며 효도할듯...
@RJ-zz4bu2 жыл бұрын
그냥 때가 되서 돌아가신거지.. 할튼 남탓하는 문화는 최고야
@도도치-r2x2 жыл бұрын
공교롭게도 첫째,둘째 며느리 모두 고인이 되셨네요@
@아하아하-s5g2 жыл бұрын
효도는 셀프입니다. 본인 부모님은 본인 스스로 모십시다.
@navygate72 жыл бұрын
남편 진짜 짜증난다 아내를 위로는못해줄망정 치매는 진단받는순간 중증으로 가기전에 약을먹어야해요 요즘은 약이 좋아져서 급격하게 나빠지지않거든요 집안에 치매환자모시는 순간 그집안은 풍비박산 납니다 아무리가슴아파도 시설에 모셔야 남아있는사람이살수있어요 정말 무서운병입니다 치매
@그레이스-m5h2 жыл бұрын
이혼이 답이네요.. 치매어머니 친딸도 모시기 정말 힘든일이에요. 하물며 며느리는 더욱 힘들죠. 그리고 아들이 해야하는 일이구요. 치매라는 병은 제일 가족을 분열시키는 병이에요. 힘을 합쳐서 환자를 보호해도 시간이 갈수록 어떤 보상조차 받을수 없는병입니다. 환자에게는 사회적 사망선고이자 가족에게도 정신적인 상처가 고스란히 받는 그런병이에요. 잔인하지만 친엄마를 요양원에 모신이후에야 딸인 저는 비로소 사람다운 삶을 살고있네요. 그래도 가족들은 환자를 보아도 보지않아도 항상 가슴에 걸린듯 그렇게 살수밖에 없네요. 아마 돌아가시기 전까진 가족된 사람들은 오롯하게 행복하긴 힘들것같아요.
@Deokgu_20202 жыл бұрын
이런사연보면 정말 화가난데 부모는 각자 모시자 미련하게 시설안보내겠다고 배우자힘들게나 하고
@user-gr3kv7nw8e2 жыл бұрын
둘째며느리 2015년에 작고하신 한경선씨네...다시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ckloveck2 жыл бұрын
첫째 며느리분도 이미오래전에 고인이 되신
@dusdn32182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 이제는 영상에서만 볼 수 있다니 너무 마음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koleanan10012 жыл бұрын
@@ckloveck 고 이미경
@Zoooooooooooowon2 жыл бұрын
밥먹으면서 재밌게 보다가 마지막 쪽지보고 눈물 콸콸 터짐,,
@이름-b9t9p2 жыл бұрын
저 정도면 진짜 재산 다 줘도 되는거 아니냐… 레스토랑도 그렇고 걍 다 줘라
@서큐란2 жыл бұрын
역시 늙어도 돈을 쥐고있어야돼
@ouoo3oii2 жыл бұрын
마음이 너무 무겁겠다 시어머니도 며느리도 남편도 모두 있을때 잘 하자
@soakisoso24322 жыл бұрын
댓글보고 대충 스토리 알면서도 마지막장면에 눈물나네요...ㅠㅠ
@김성윤-v4l2 жыл бұрын
거의 다 모신 자기 부인 노고는 몰라주고 이혼하자하다니..진짜 나쁜 사람이네 ..
@coco-th9dg2 жыл бұрын
뭐든 본인이 하기 싫어서 남한테 미룰때는 앞으로 쭉 입다물 각오 정도는 해라.
@garnet77392 жыл бұрын
아니 여기 아들들 왜케 적반하장이야 ㅋㅋㅋㅋ 지들이 자식이잖아 왜 며느리들보고 하래. 너네가 자식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 너 네 가 자 식 이 잖 아 아 너무 혐오스럽네
@이리온-z2b2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착해서 화가난다 너무슬프다~ 나쁜새끼 니가 제일 나빠 마지막에 왜 저래? 그래도 너가 있어서 너무 다행이다 고맙다 이제 우리가 장인어른 모시자 해야하는거 아니냐?
@suwonlee51752 жыл бұрын
자기 부모는 자기가 모시자! 시간 안되면 다른 형제한테서 돈 걷어서 간병인 쓰고. 또 모실 때는 부부가 협의해서 모시고. 자신만 착한척 고상한척 하면서 내 가족한테 피해주지 말자.
@이뿌니-u5t2 жыл бұрын
도대체 뭘 가만히 있으라는겨 남편놈아ㅠㅜ 왜 다른 집 자식들이 본인부모 마지막 뒷바라지를 해야하는거임?? 돈 수백수천 벌어다 주는 것도 아니면서ㅠㅠ 벌어다 줘도 못하는건데 힘든건데 저거는.. 그만두고 부모마지막 병수발해라 그렇게 애틋하면 남인 아내한테 맡겨놓고 큰소리는 남편 마지막보니까 개빡치네 ㅋㅋㅋㅋ
@ambers1672 жыл бұрын
역시 케미tv 자막 너무 속시원해요 ㅋㅋㅋㅋ 👍
@dal222 жыл бұрын
소문난 자막 맛집임❤❤
@봄봄-s6l8r2 жыл бұрын
11:10 집에 계실 때도 저렇게 가만히 계셨으면 요양원 안가셨을텐데 ㅋㅋㅋㅋㅋ
@garnet77392 жыл бұрын
이건 좀 억지인게 치매 초기랑 치매로 인해 사망하기 전에 사람 건강상태가 달라요. 처음에는 힘도 세고 에너지도 넘치고 주변인들 정말 힘들게 하지만 갈수록 인지도 엄청 떨어져서 무력해진다고 해야하나요. 걍 요양원 간 타이밍에 그렇게 가만히 있게 된거죠. 눈만 떠있고 그러다가 어느순간 돌아가셔요.
@mintlove1090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엔딩에 가슴 찢어지네요.ㅜㅜ 치매어르신은 정말 어디로 튈지 모르는 상황인데, 셋째 며느리 혼자서 모든 걸 다 감당해내긴 힘들었겠죠. 게다가 남편도 엄마편만 들고 아내만 탓하는 저 고질병 진짜 고쳐야 하지 않나? 엄마가 치매로 고생할때 아내는 골병 드는 거 한순간인데, 아내가 마음의 병이 든다는 건 왜 남편이 모를까요? 진짜 남편들은 아내들의 심리에 대해서 공부좀 해야함
@kate97502 жыл бұрын
오죽하면 시어머니도 마지막 편지를 널린 아들들 누구도 아닌 셋째며느리한테 남겼겠어.... 아들도 반나절만 모셔도 두손 두 발 다 드는게 치매 노인 돌보는 일인데.... ㅠㅠ 치매는 정말 모두에게 고통이고 슬픔인듯 ㅠㅠ
@thanksmj57822 жыл бұрын
긴병에 효자없는데 며느리 심성이 기본적으로 좋은사람이네요.
@박수민-c8b2 жыл бұрын
너같은남자는 결혼하지마라 니가한번모셔바라쉬운일인가 니가할일을 왜 와이프시키고 와이프탓을하노
@appetite42142 жыл бұрын
내 친구가 군 제대후 집에 오니 할머니가 치매 걸리셔서 부모님과 함께 간병. (형2명과 누나는 타 지역에 살아). 할머니가 돌아가시자 말자 할아버지도 치매. 친구는 학교 복학후 부모님과 함께 2년 넘게 간병하며 고생했고 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간병이 끝나. 군제대 했을 때도 꽃 미남 소리 듣던 친구는 간병후 10년 이상 삭아 보였다는. 몇 년 뒤 친구 아버님이 돌아가셨습니다. 부모님 간병 고생과 재산 분배 과정에서의 스트레스로 추정됩니다. 정말 치매 환자 간병은 환자나 간병인 모두 피 말리는 것
@Joo-lu5ju2 жыл бұрын
진짜 저런것도 신랑이라고
@숏박스진심으로사랑하2 жыл бұрын
마지막이 너무 짠하고 뭉클하다
@Sghwixjwk_shxjdb2 жыл бұрын
진짜 치매노인 돌보는거 힘들죠.. 육아는 애가 작고 그렇지만 어르신은 성인이시고 그래서 체력도 좋으시고 그러시다보니 더 힘드신 면이 있는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