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에게 어린시절 서운했던 감정을 털어놨더니 그랬어~ 라고 이해주는 부모 만난 것도 축복이다. 기본은 커녕 자식을 정서적 신체적으로 학대하는 부모도 생각보다 많고 그걸 반성조차 안하는 부모도 많으니까...
@쫑미-t4q Жыл бұрын
왜 지난 얘기 들추냐고 하고 심지어 기억도 못해요
@hoittt Жыл бұрын
저는 상처들을 꺼내니 '네가 너무 똑똑해서 그래'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가 그렇게 어려운 건지 ...끝까지 본인은 잘못한 게 없고 알아챈 제가 잘못이라는 이런 말... 제 자존감이 왜 이렇게 바닥을 찍고 있는지 이 말을 듣고 나니 알겠더라고요.
@정은-m5v9n Жыл бұрын
@@myetoilemika7463 저도요
@유밥s Жыл бұрын
딸키우면서 부모님이랑 같이사는데 딸보면서 내 어릴적 서운한거 꺼내봤자.. 이해는 커녕 기억못하는게 대다수..ㅠ 내가 그렇게 될까봐 두렵습니다
@Zoe-ww6fk Жыл бұрын
저도 가끔 엄마께 서운했던 거 털어놓으면 그땐 다들 그랬어~ 그래서 어쩔수가 없었어~ 하고 말씀하시면서 미안하다고 한마디해주십니다. 그럼 그냥 웃으면서 같이 넘어가는데, 몇번 그렇게 털어놓고 나니 나중에는 그런 감정들이 해소가 돼서 묵은 감정이 많이 털어져버리고 서운한 마음도 줄어들더라고요~~ 너무 무겁지 않은 말투로 부모님께 털어놓고 자기 마음을 전달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뭄무-q2n Жыл бұрын
물질적 가난을 대물림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정신적 가난을 물려주는게 진짜 문제다. 필요 없는 걸 다 챙겨주고 정작 중요한 정신은 빈곤하게 하는 것 같음
@imase567 Жыл бұрын
와우
@승원-p7u Жыл бұрын
절대값
@STARGATE_SGC7 ай бұрын
물질적으로 풍요하다고 해서 반드시 정신적으로 풍요할 수는 없지만 물질적으로 가난하면 반드시 정신적으로 빈곤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lucky26822 ай бұрын
서운한거말하니 되려 욕하고 화내더라고요. 엄마한테는 기대를 하지말아야하나봐요 너무 상처가 크고 다시는 소통하고싶지가않네요
@ASSA_KARAOKE Жыл бұрын
부모가 진짜 오만하게 착각하는 행동중에 한나가 뭐냐면.. 다 피가되고 살이된다고 얄짤없이 대하고 일방적으로 굴리고 혹사시키다보면 자식입장에선 트라우마가 엄청 심하게 느껴지게되고 남들보다 쉽게 뒤쳐지는 현상도 발생하게되죠. 그리고 백종원님이 이런 명언을 남겼습니다. 내 눈높이에서 상대를 평가하지마라
@황후-h9r Жыл бұрын
부모는 무조건 믿음과 사랑으로 아이를 키워야한다고 봅니다....어려서 모를거같겠지만 정서적 기억으로 몸에 기억에 체득되어 남습니다.
@joyok6506 Жыл бұрын
저의 형제들은 기본효도는 하지만 말이 안 통하는 어머니에 대한 부정적 어머니상에 대해 공감의식이 있는데요 다들 결혼해서 자녀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더라구요. 말이 통하는 대화를 많이 하는 것. 아이들의 의견이 옳을 수도 있다는 개방성이 중요한거 같애요.
@juyoun0906 Жыл бұрын
잘 재우고 잘 먹이고 엄마아빠 자리에 잘 있기만 해도 아이들은 정서적 안정을 느끼며 잘 크는것 같아요!!
@癸卯-f1z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부모 안 할라고요 나도 모르게 튀어나오는 내 부모가 했던 언행들 보고 너무 무서웠음 아직도 부모가 뭔지 모르겠음 양육이 의무인줄도 모르더라 초등학교때부터 투자해준 것 이상으로 눈에 보이는 결과물을 내놓아야 하는 주식으로 자랐음. 물질적으로만 부족했던 거 없으면 본인들이 베풀은 투자라는 선택적 호의 즉 양육당한거에 감사해야함. 자라면서 내내 학력 좋은 자식 핸드백 역할은 물론이고 자아 성립도 전 부터 가스라이팅, 감정쓰레기 처리 등 정서학대가 없었던 날이 없었음.
@young-my4zu Жыл бұрын
이세상에 좋은부모 완벽한부모 완벽한 인생 하나도 읍다
@FIora-h2m Жыл бұрын
부부가화목하면 아이들은저절로 행복하게 자랍니다~~엄마,아빠가서로 존중,배려,사랑하면 인성또한바르게 자라고요~~뭘특별히 부모가 잘해야 한다는 생각은 아이에게 집착하게 될수있으니 엄마가행복하면 가족이행복합니다~
@ASSA_KARAOKE Жыл бұрын
중간만 해도 반은간다라는 말이 처음엔 몰랐는데 산전수전 다겪어보니깐 맞는거같아요. 아무리 본인들이 잘났어도 그걸 자식한테 이용해먹으려하면 자식만 호구되는 느낌.
@limenilime Жыл бұрын
부모는 어쩌다가 둘이 합이 잘 맞아서 그런대로 잘지내면서 자식을 둘이 합심해서 은따시키는경우도 있음..ㅋㅋㅋ
@kay203 Жыл бұрын
그냥 학대하지 않고 아이의 의사를 존중하며 잘못된길로 갈때 혼내고... 이 세개만 하면 됩니다. 복잡하게 생각할수록 더 안됨
@꼼-q1e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 부모에게서 태어나 마음속에 지옥을 품고 살기도 함
@쭈니주니-d2z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애가 초등학교 들어가니까 걱정이 많아지더라고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daegizatv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자녀교육 절대공식'의 저자이자 교육전문 유튜브채널 교육대기자TV 운영하는 방종임편집장입니다. 교육전문기자로 교육현장을 오랜기간 누비고 수많은 교육전문가를 인터뷰하면서 깨달은 자녀교육의 원칙을 담은 메시지를 잘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걱정과 불안으로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을 보내지 않기를 바랍니다. 걱정하지 않는 부모를 응원하고 기원할게요. 감사합니다^^
@koreanjulia730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달란트나누기 Жыл бұрын
구독자입니다. 자녀교육절대공식 좋더라고요^^여기서 봬니 더 반갑습니다
@안성희-d4z Жыл бұрын
대기자님~ 너무반갑습니다♡
@BREAKTHROUGH_777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addit5256 Жыл бұрын
사랑받고 안정적인 가정에서 자라온 사람과 사랑못받고 온갖 잔소리만 들으며 자라온 사람과는 운명이라고 표현하는게 맞을 정도로 다른 삶을 살게 된다. 운명은 있다 왜 없냐.
@ANN_Library Жыл бұрын
예쁘게 화장하는 것 보다 깨끗하게 씻는 게 더 중요하듯, 하지 말아야 하는 걸 안 하는 게 교육🤍
@정신차리자-k5c Жыл бұрын
이런 좋은 정보가 널리 공유되길 바랍니다~~~♡
@user-hu7xh4ie1m Жыл бұрын
저도 나같은 애 낳으면 어떡하나..란 생각을 늘 갖고있어 아이낳는 것에 회의적이었는데, 부모에게 안정적인 사랑을 느끼지 못하고 자라서 저같은 불안을 안고 살며 저와 똑같은 말은 내뱉는 누군가를 보고 깨달았어요.. 나같은 애를 낳고싶지 않았던게 아니라 내부모처럼 내아이를 키워서 나처럼 만들까 두려웠던 거구나..
@ciderc2203 Жыл бұрын
그냥 믿음을 가지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기도만 해줘라. 알아서 다 느낀다
@greenbu Жыл бұрын
애들한테 너무 많은 걸 바라니까 더 힘들어지는게 아닌지 싶은
@todaybookstore Жыл бұрын
잘 보고갑니다! 내 아이에게 내 부모처럼 하지말아야지, 내 부모만큼 해줘야지 둘 다 잘못된 방식이라는 걸 알게됐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seacross96 ай бұрын
난 참 복이 많았다. 부모님이 날 절대적으로 믿어주셨으니....그래서 공부는 못했어도 커서 뭐든 해도 자신감을 잃은 적은 거의 없었다.
@cjsthdghk8190 Жыл бұрын
한데 말입니다~ 사랑 못 받은 사람이 부모가 되면~이란 멘트는 사랑 못받고 자란 모든이들을 지칭하는 그런 문구로 보이게 되는 오해 소지가 있습니다. 사랑 못받고 자라난 사람이라고 다 그렇진 않을게 아니겠습니까? 사랑 못받고 자라난 사람들 중~이란 문구를 사용했더라면 좋았을텐데~라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우리나라 말은 아 어~차이가 엄청 크거든여~
@나행복-s2x10 ай бұрын
그렇기는해요. 사랑못받고 자랐어도, 제대로 사랑줄줄 아는분들도 있더라구요.
@Hany_888 ай бұрын
한 집안에서도 형제들 다른 인생 사는데 타고난 기질임. 탓하는 사람들은 남탓만 하고 잘되는 사람은 개선점만 생각함. 이런 환경에서 자랐다면 안타깝지만 그냥 부모 운이 안따랐다고 생각하고 이겨내가는 수밖에 없음. 부모를 원망하는것도 마음속에 분노만 키울뿐 달라지는 건 없음
@밤바람-e2l Жыл бұрын
ㅋㅋ 그냥 키우면 됩니다. 좋은 부모에 너무 집착하지마세요. 그냥 키우세요.
@ygk3251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안때리고 자주 안아주기만 하면 아이는 잘커요 너무 육아지식에 집착 안하는게 좋아요~ 정신건강에도ㅋㅋ
@이사랑-c8m Жыл бұрын
ㅜㅜ맞아요 전 그게맞는듯
@하예찡 Жыл бұрын
완전공감 이래라저래라 그냥 키우면됨
@지니-m3i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좋은 부모에 집착하다보면 죄책감에 자존감 떨어지고 그거만큼 안좋은게 없어요.
@하예찡 Жыл бұрын
@@지니-m3i 완전공감요. 양면성있는거같아요. 이런영상 보면 동기부여도 되면서 완전죄책감양상
@TV-pw9bn Жыл бұрын
부모가 아이를 키우는 것은 부모에게도 첫 경험이기에 실패할까 두려움이 있는 것은 매우 당연한 일입니다. 때문에 부모들이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겸손히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한 공부가 필요합니다. 저도 부모의 좋은 양육을 제공받지 못해 좋은 아버지가 되는 방법을 몰라 아버지가 되는 것이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겸손히 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 공부하며 자녀를 키운 결과 네 자녀 모두 억대 연봉자로 세울 수 있었습니다. 부모는 모두 처음 가보는 부모의 길을 자녀들을 위해 두려운 마음으로 갑니다. 하지만 조심스레 신중히 가다 보면 자녀들을 위해 좋은 결과들을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햇살-q8b Жыл бұрын
억대연봉 받으면 자식을 잘 키운거임? 돈 잘 버는 자식보다 인간성이 올바른 인간으로 키워야 잘 키운거죠
@TV-pw9bn Жыл бұрын
@@햇살-q8b 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다행스럽게 제 자녀들은 주변의 좋은 평판을 받고 사는 것 보면 인성이 나쁘진 않은 것 같습니다.
@정신차리자-k5c Жыл бұрын
@@TV-pw9bn 댓글 받는 자세를 보니 겸손하시고 성공할 만한 분이신 것 같네요.
@TV-pw9bn Жыл бұрын
@@정신차리자-k5c 오래전 상담학 교수님께서 사물의 종류와 상관없이 피드백은 그 사람의 덜도 더도 아닌 가치만큼만 한다는 말씀이 늘 생각납니다. 때문에 피드백 땐 늘 한번 더 생각하게 됩니다.
@doesntmkesense Жыл бұрын
네자녀모두 억대연봉말고 다른 자랑 해주세요. 돈많이 벌면 좋은자식 좋은아빠 억대연봉이 아니면 나쁜자식 나쁜아빠인가요? 자랑과 긴 댓글이 무색해요
@해마리-t4y Жыл бұрын
하 모르겠고 내 노후에 위협(?)이 안되며 (사업 한답시고 돈 보태달 라는 둥) 대기업,공무원 아니더라도 알아서 밥벌이 하면 자식 키운거 성공이라고 생각함. 기술은 필수!
@JHeKIM Жыл бұрын
자식이 자신의 자산에 위협할까봐 전전긍긍하니 반드시 자식이 짐이 될꺼다 만약 뜻대로 밥벌이 잘하면 부모와 거리둘꺼다
@zz-wd3gw Жыл бұрын
반맞반틀... 될놈될입니다 물론 부모도 어느정도 서포트가 필요하죠 다만 내가 그 어떤 맞춤식 노력을 해도 안되는건 안돼요 근데 난 별로 노력 안했는데 되는 애들은 또 돼요 그냥 환경이 중요합니다 화목한 가정 교육방식 필요한것 환경 등등 계속 변해도 변하지 않는건 가정입니다 초등학교때 전교 1등했지만 가정이 불우해지면서 공부따위 손 놓은 사람입니다 지금은 너무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이때는 그 어떤것보다 가정환경이 제일 중요합니다 전 그래서 그런 가정을 안하기위해 부단히 노력하려고 합니다 내 자식은 내 맘대로?ㄴㄴ 그냥 자식이 원하는대로 하세요 될놈될이고 난 내가 절대적으로 자식이 필요한것은 아낌없이 주는 부모가 되시길...
@소망-i2m Жыл бұрын
저는 오히려 외동아이키우면서 부모가 저에게 했던 과거의상처가 계속 떠올라서 부모를 용서못하고 있는데요 ᆢ 너무 억울해서
@KomericanMom Жыл бұрын
에구~ 그 마음 이해합니다. ”너도 네 자식 낳아 키워봐라. 내 마음 알거다.“ 라고 말씀하시던 부모님… 제가 제 아이들을 낳아 키워보니 아무리 생각하고 또 생각해도 제 부모님이 더 이해가 되지않아 너무 괴로워요. 제가 “그땐 세상이 무너지듯 괴로웠어요” 하니까, 그걸 몇년간 마음에 담고 살았다고 무서운 애라고 막 화를 내시는데… 섭섭한 마음을 풀려다 오히려 미움이 생겨버려서 더 괴롭네요.
@보노부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아이한테사랑을주다보면 왜 내부모는 같은상황에 나에게그렇게대했나싶더라구요 아이는 사랑받아충분한데말이죠 참.
심지어는 딸이 아들과 유대가 좋으니까 질투까지 하고 이간질해요...본인은 학대하며 키워놓고 딸한테는 너무 자식밖에 모른다고...저는 엄마가 저한테 했던거와 반대로 외동아들 키웠거든요...자랑은 아니지만 저희아들 엄마에 대한 믿음과 맘씀이 보통은 넘어요...
@taepoong461 Жыл бұрын
아이에게 무턱대고 화만 안내도 반은 시작 이다.
@peony_88888 Жыл бұрын
현실에 부딪쳤을때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삶은 책처럼 되지 않는다.
@영성시대 Жыл бұрын
자식한테 많이 해주고 싶지요 나이들다 보니 자식능력에따라 부모는 지켜보는것도 좋을듯요
@성태훈-k4n Жыл бұрын
여인간이나 자녀들이나 본인들의 틀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면 무조건 그틀로넣으려는사람들은 좋지못함 그행동에대해 존중을해줘야지 무조건적으로 틀렸다하고. 저같은경우는 어렸을때 운동선수쪽으로 갈수있는 기회가있었는데 운동은 똥통들이나하는거다 멍청한놈들이나하는거다 이런식으로 가스라이팅당하고 공부만이 너가 나중에 성공할수는길이다라고 말하니 중학교때까지 운동하면 멍청한사람인건가? 라는생각을 가졌었음 난 우리집이 교육적인측면에서는 굉장히 실패했다고봅니다
@골드마운틴-i9l Жыл бұрын
여러사람과 어울려크면 건강하게 자란다고 생각합니다
@barroco05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차마 결혼을 하기도, 아이를 갖기도 선뜻 망설여지더라고요. ㅜ 그래서 이대로 쭉~ 싱글로 살려고요.
@진라면-e1b Жыл бұрын
ㅋㅋㅋ 걍 안 태어나는게 제일 베스트다 14년 반지하나 화장실 없는 집에 살고 꿈있는것도 돈 안된다고 개무시하고 그래서 꿈 없이 컷더만 왜 꿈 물어볼때 꿈없다니까 왜 하고싶은게 없냐고 ㅈㄹ 억지로 인문계가고 억지로 대학교가고 하고싶은거 없어서 걍 돈 많이 주는곳 일하니 전공 안 살리고 속상하다 ㅈㄹ ㅈ같아서 몰래 방계약하고 나갔는데 어떻게 찾았는지 방계약 취소까지 시키고 다시 ㅈ같은 집안에 있는데 ㅈ같다
@마법의소라고동-s3d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맞는소리 들음. 부모면 다 사랑하고 주죠. 보통인연인가
@smart_housing Жыл бұрын
와... 머리가 뎅~ 했습니다... 채널을 이제 알게 되었는데 배울수있는 영상들이 정말 많네요 잘 보고 갑니다 자주 찾겠습니다.
@김진-x6g7c Жыл бұрын
부모님께서 잘 키워주셔서 항상 감사하지만 내 아이들 키울때 내 부모님과 비교한 적은 없는데... 내 아이를 잘 파악하는것이 중요해요. 아이의 능력에 맞지 않게 너무 욕심을 내는것도 안되고 너무 방관해도 안되고 그때그때 맞는 적절한 지도와 공부가 필요합니다. 저는 떡 2가지만 했어요. 어릴때부터 책을 많이 읽어주고 헉교수업시간에 집중하도록 하는거요.
@ydfgn8641hjnokoo9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의 여러 감정들을 잘만 받아줘도 아이는 안정감을 느끼는것 같은데 부모도 사람인지라 힘들때가 많아요
@호호-o5r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많이 됩니다✌
@allicechan854Ай бұрын
부부가 싸우지 않는것만으로도 잘하는 겁니다 요즘은 너무 높은 기대치와 처세술때문에 오히려 삶이 피곤한거 같아요 사랑을 받진 못했지만 사랑을 줄수는 있습니다 서로에게 많은 기대를 하지않는게 편안합니다
@namoo2132 Жыл бұрын
둘째아이 그냥 놔두고 키웠더니 잘 자랐어요. 그저 건강하기만 바라고 큰 틀에서 키우면 잘 자랍니다^^
@뿅맘다이어리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큰 틀이란 어떤것인가요? 초보엄마라 질문드려요
@namoo2132 Жыл бұрын
@@뿅맘다이어리 작은일에 일희일비하지않고 그아이를 믿어주며 안전한 생활을 재공하고 부모가 싸우지 않는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
@뿅맘다이어리 Жыл бұрын
@@namoo2132 최고에요
@fcd1879 Жыл бұрын
첫째에게 맡긴건 아니죠? 전 엄마가 동생을 안챙겨서 예의랑 개념은 제가 다 가르치고 있네요 덕분에 전 동생한테 아주 나쁜놈임 ㅋㅋ..
@user_vsjfmexjancjrk Жыл бұрын
엄마의 기대와 아이의 성취는 반비례.
@이설희스피츠 Жыл бұрын
가난한 부모도 죄지만 정신적으로 자녀를 빈곤하게 만드는 부모는 더 큰죄다
@Don-ir6mq9 ай бұрын
우리 엄마도 아빠를 미워해도 우리 때문에 살았다고 하던데요 . 어릴걱 가족 소풍 가고 사랑하는 부모 밑에서 컨 애들 보면 제일 돈보다 부러웠다 😢부모 사우는거만 보고 커서요 지금 65세 된 아빠 엄마 사이 보면 한 집에서 따로 생활하고 뭐 달라진거 없어요.지금 엄마한테 옛날 이야기하면 😂야 네가 니내 안버리고 가는게 고맙다고 생각해 하던데 그거도 맞는거 같아요.난 항상 이 말로 엄마를 존경합니다 애들 셋 키우면서 술순이 아빠렁 사우면서 😂난 우리 멈마 아빠처럼 안살아야지 그레는데 결국 살아가는중😂 뭘 하지 마라야되하면 같은 일이 생긴 팔짜가 너무 웃겨요 ㅋㅋㅋ
@임이매 Жыл бұрын
사랑 못받게됨에 아이에게 사랑못줄봐에 안낳는게 정신적으로 편합니다...
@크리스티나킴-l5w Жыл бұрын
최근에 읽은 책이 소개돼서 반갑네요 ㅎㅎ 잘봤습니다^^
@ehhhhhhhoong2 Жыл бұрын
보면서 자녀로서 너무 슬펐습니다. 내가 어느부분에서 부모님께 상처받았는지 알것같아요. 부모님께 받은상처를 어떤방법으로 이겨낼 수 있을까요? 부모님께 말씀드리기?하지만 부모님께 솔직하게 말했다가 더 큰상처를 받을까봐 터놓고 말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혼자서라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lucky26822 ай бұрын
전 말했는데 쌍욕하셨어요 더 상처가 되어서 이제 마음의문이 닫혀버렸어요 엄마에 대한 증오심반감심이큰데어떻게해야하나요
@user-soosookkang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늙은 부모들은 사는 게 바쁘고 배운 게 없어서라는 변명 밖에 없어 슬프고 우리나라 젊은 부모들을 보면 정말 중요한 것을 모르고 중요하지 않은 것에 집착해서 슬프다.
@버터와치즈 Жыл бұрын
혹시나 아이들을 키울때 중요한게 안전,정서 아닐까요?
@user-soosookkang Жыл бұрын
@@버터와치즈 그렇다고 생각해요. 아이들이 정서적 안정감을 경험하며 자랐으면 좋겠어요.
@꽃게-j5z Жыл бұрын
예전회사에 직원 끝나고 과장님과 같이 주의 주는데 엄마가 찾아옴…우리애한테 왜그러냐고..정말 뜨악했음
@afgtr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윤복이-u7q Жыл бұрын
사는게 어려워서 라는 말보다 더 자녀를 화나게 하는건 기억이 안나네.. 입니다. ㅠㅠ
@kimmyungsuk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도 저처럼 자라지 않게 하려고 엄청 신경 써요
@zjadhssk Жыл бұрын
프뢰벨 없이도 다 좋은학교 가고 세이펜 안써도 다 학습 잘해요. 너무 오냐오냐 좋은것만 드려요 하듯 키우면 버릇나빠짐
@chihuahua70 Жыл бұрын
지가 불행한데 행복을 전해줄 수 있겠나 ㅉㅉ
@brocklee6908 Жыл бұрын
그냥 건강하고 성실하게만 자라면 땡큐지
@Fkvkgvc9 ай бұрын
난 어릴때부터 밖에서 놀아가지고 부모 사랑이 부족하다고 생각한적이 없었음 부족함이 있어봤자 엄마!! 나 배고파 밥 해줘 라면 끓여줘 혼자서 밥 해먹기 귀찮음 이거였다 ㅋㅋㅋ
@SA-og7lf Жыл бұрын
이 시점에도 입시에 집착한다는 거 자체가 이미 ㅋㅋㅋ
@cinnamon_roll962 Жыл бұрын
잘 듣고 갑니다. 그러나 저러나 출산율이 우리나라가 .너무 떨어져 걱정입니다
@미림김-w2e Жыл бұрын
부담주는 사랑은 실패할 확율이 높다? 남녀 간에도 그런 거 같음. 그저 마냥 편하게 해주는 사랑이 현대문명에서는 가능할 가?
@jsk5331 Жыл бұрын
펙트는 뭐다? 부모 수준이랑 똑 같은 자식 나오는게 대부분임 의식적으로 좋은부모 되려고 해도 결국엔 본인이 무심결에 한 행동 하나 말 하나 애들은 다 기억하고 따라함 괜히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다 소리 나온게 아님
@샹그릴라-s7k Жыл бұрын
자식을 어떻게 키워야할까 언제 어떤것을 이래라 말아라 간섭을 해야할까 그렇게 부모도 아이도 피곤하게 살 필요가 없다 아이는 가정이든 학교든 큰 흐름에는 따를것이다 그 나머지 부분에서 부모는 자신의 의견을 조언하는 선에서 끝내야한다 그것이 억압이 되어 부모도 아이도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문제는 거기서부터 시작된다 부모자식 관계가 멀어지기 때문 난 어렸을때를 생각하면 우리세대가 거의다 그랬지만 아버지의 그 억압과 명령 걸핏하면 매질하는 그방식이 늘 어두운 기억으로 떠오르고 지금도 아버지에게 정이없다 아버지는 옳지 않았다 난자식을 그렇게 키우지 않을거야 우리아이들 셋은 자유를 맘껏 구가하면서 공부꼴찌에 실컷놀고 컷음에도 때가되니 무엇이 필요한지 자발적 능동적으로 자기인생을 잘 살아가고 있다 자식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자신의 욕심을 자식에게 강요하는건 금물이다 부모가 자식에게 사랑을 주고 모든 보상없는 희생을 하는건 낳았으니 당연한 것이다 그러나 자식도 엄연한 다른인격체 그자신의 인생을 자신생각으로 살아가야 한다 인간으로 태어나면 누구나 그럴 능력있다 부모라고 자식의 인생을 책임져주거나 대신 살아줄수 없지않은가
@소망-i2m Жыл бұрын
자식이 무슨죄야 이런부모 만난걸 ᆢ 태어나 보니 이런 부모 밑인데 자존감이 낮아지고 부모를 용서못하는것 다 본인들이 그렇게 키웠는데 미안해하기는 커녕 더 큰소리네요 ᆢ 그 당시 차별구타도 당연하다고 생각하던데 할말을 잃었음 ᆢ
@tv.1724 Жыл бұрын
자식을 소유물로 알고 행동하고 가족들한테는 못되게 굴면서 밖에서의 자신의 이미지를 챙기는 건 무슨 경우일까요? 항상 못되게만 구는건 아니지만 모든게 자기 중심이고 조금이라도 마음에 안들면 자식이 아니라 남자 대 남자로 알고 욕하면서 술처먹고 하는 아빠는 뭘까요? 자기는 지 친구들하고 여행을 갔어도 와이프는 절대 친구들이랑 여행을 가면 안되고 그거에 대해 따지면 여행 가기 싫었는데 억지로 끌려간 거라며 변명해대고 썅놈 이라면서 욕하고 하필 밥먹을때 처먹지 말고 방으로 꺼지라고 하는건 뭔가요? 아빠는 날 사랑하냐고 물어봤을때 부모에 대한 사랑은 의심하는게 아니라며 계속 말늘어놓다가 화났을 때 욱함으로 인해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한건 뭔가요? 대처방안을 알려주세요
@ASSA_KARAOKE Жыл бұрын
친척들이나 따로 만나면 부모의 속보이는 행동을 터트리는거밖에 방법이 없을거같아요. 왜냐 얘기안하면 모르지만 친척들이나 다른사람들도 보는눈이 다있으니 근심 털어놓는게 최우선. 그럼 결과는 나오겠죠. 친척들이 나를 안좋게볼지 부모를 안좋게 볼지
@ryuutrefyyr Жыл бұрын
반면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사람이 자식에게 못해줌
@아기퀸-l1v Жыл бұрын
이 내용에 공감이 안가요... 정말 제가 생각지도 못하고 설마 하고 생각하고 있는 일들이 제 아이에게 일어나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원부모에게 감정을 털어 놨을 때... 그랬어? 하고 이야기 해주시는 부모님이 몇이나 계실지 정말 궁금하네요... 정말 흔하지 않고 축복받은 가정에서 크셨나봅니다........
@mkkim8280 Жыл бұрын
너무 아는것도 현실과의 괴리에 죄책감이 생기단라 이것또한 양육에 악영향이 된다더라
@냐미-o7k9 ай бұрын
어렸을때 부모님이랑 대화한적이 .. 없는데
@다알리아-s8n Жыл бұрын
자녀를 잘 키운다는 기준이 ?
@Angel-mc7do Жыл бұрын
양육자의 일관성 이 중요합니다 아이를 혼낼때 아이는 압니다,사랑이 담긴 건지 아닌지. 사랑을 받고 자랐다는건 충분히 인정받고 존중받았다는 의미이지 과잉보호,물질적 풍요는 아니예요. 부모(양육자)의 역할,자녀의 역할의 경계가 분명해야 하는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김혜정-s2t Жыл бұрын
살아보니. 어떤경우든. 극단적인 사고는. 인생에 도움이 안된다
@Fight81 Жыл бұрын
정말 부모하고 안볼수 있으면 안보고 싶어요.
@슈슈-k7c Жыл бұрын
뭐 어때?라는 식으로 상대방 의견 무시하고 끝까지 제멋대로인 남편 때문에 애 교육이 산으로 갑니다.
@87yenamom Жыл бұрын
예비중1 학부모입니다 ㅋ
@Sisun_arumdaum Жыл бұрын
87년생에 아이나이가 14이면 엄청 삐르시네요
@사빈-c9y Жыл бұрын
상향평준화 극혐
@owpancil84830 Жыл бұрын
비교질 하는건 조선종특이지..... 다른 집 애가 잘한다고 내애가 잘해지는것도 아닌데 말이지 . 시기질투 남잘되는 꼴 못보는거
@jjangcap3322 Жыл бұрын
절대공식???
@07D12erimayo Жыл бұрын
이걸보니 우리 가족이 문제가 있다는게 보이네
@동물보호-y3n Жыл бұрын
애부터 낳고 고민하세요
@샥스핀-w1o Жыл бұрын
사랑받고 자란 자녀 1.개념이 없음.시간 돈 이런 개념이 부족함.원하면 언제든 가질 수 있고 모든 것이 자신에 맞춰왔기 때문에.. 2.이기적임.1번 사유랑 똑같음.인내심도 없고 배려심도 부족함. 3.자립성이 떨어짐.경제적이던 정서적이던 부모에 의지하며 항상 받아만 봤지 주는 법을 모름. 4.예의가 없음.자신이 불편한 상황에 처하면 불편한 기색을 드러냄.윗사람이 있어도 변하지 않음. 내가 느낀 사랑받고 자란 자녀를 친구로 뒀을 때. 반면 편부모 가정에서 자라왔거나 사랑받지 못한 가정에서 자란 자녀들을 친구로 뒀을 때. 1.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함. 2.시간 약속을 잘지킴 3.경제적 정서적 독립성이 강함. 4.불편한 자리더라도 내색을 잘 안함. 5.대체로 인간관계가 원만한 편임. 이걸 객관화할 수 있는게 결혼식에 친구 및 지인하객이 얼마나 많고 적으냐에 따라 그 사람의 학창시절이나 인간관계를 알 수 있음. 대부분 인성터지고 자기가 받은 사랑을 돌려줄 줄 모르는 사람들 결혼식장 가보면 널널한 데 비해 그래도 사람 귀한 줄 알고 배려할 줄 아는 사람들 결혼식장 가보면 북적북적하다. 자녀에게 사랑도 중요하지만 타인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개념과 정신을 만들어 줄 때에는 적당한 훈육과 체벌도 중요하다. 식당이나 마트에서 처뛰어다니고 소리지르고 다니는 애새끼들 부모보면 우쭈쭈하면서 내 자식이 최고인 줄로만 아는 개념을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린 인간들 많더라.
@miraculum9748 Жыл бұрын
백퍼동감 👍💯👍💯👍💯
@청록-r6l Жыл бұрын
사랑받고 자라서 남한테 사랑 주고 자기도 사랑스러운 사람들 많은데 이건 뭔 소리지
@소리샘-s8s Жыл бұрын
전남편 결혼식때 친구만100명 시끌벅쩍 근데 애셋에 돈100만원주고 골프에 뭐에 나가선 성인군자 20년 참다 이혼 지금이라면 2달도 못참을거 같음 경단녀에서 전공찾아 직장잡고 전 참고로 친구7명정도 결혼식에 참석 결혼식에 사람많다고 좋은건 아니네요 다 각자 다른거 같애요
@샥스핀-w1o Жыл бұрын
@@소리샘-s8s 제가 느낀 건 2번처럼 자란아이의 결혼생활을 전제하지는 않습니다.그건 별개문제입니다.사람좋고 인성이 좋다고 결혼생활이 모두 평탄하지는 않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