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굴레 | 제50회 (1989/10/08)

▶KBS 2TV 주말연속극 '사랑의굴레 1989년 4월 22일 ~ 1989년 10월 8일까지 (50부작)
“잘났어 정말~”이라는 불멸의 유행어를 탄생시키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KBS2TV 주말연속극 ‘사랑의 굴레’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사랑의굴레'를 연출한 염현섭 퇴직PD께서 소장하신 녹화본 테잎을 “시청자 소장영상 공모”를 통해 기증해주셨습니다.
의류회사 대표 박인섭(노주현)과 그의 아내 한정숙(고두심), 대학생 이선미(김미숙)의 삼각관계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그린 드라마 ‘사랑의굴레’. KBS옛날티비와 함께 1989년의 그 시절, 주말 안방극장 속으로 다시 떠나볼까요~
▶ KBS2TV 주말연속극 '사랑의굴레' - 제50회
- 방송일: 1989년 10월 8일
- 연출: 염현섭
- 극본: 홍승연
- 출연: 고두심(한정숙 역), 노주현(박인섭 역), 김미숙(이선미 역), 임성민(고영국 역), 사미자, 유동근, 윤여정, 정욱, 이진숙, 이주경, 전원주 등
#사랑의굴레 #KBS #옛날드라마 #다시보기
▶매주 월요일~금요일 밤53시 '옛날티비' 채널에서 최초공개합니다. 구독 눌러주세요.
▶ KBS 아카이브는 시청자 여러분이 소장하고 계신 옛날 TV 녹화본을 찾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www.kbsarchive.com 을 참고해주세요.

[@sunmifox93]

중학교월욜 첫시간이 가사시간였는데 샘이 이 드라마 팬이셨어요. 우리모두 한시간의 절반을 이 드라마얘기로 시끌시끌후끈후끈했어요. 꿈많던 여중시절 추억여행 너무 즐거웠습니다. 염감독님 감사합니다. 😁👍

[@shimhs979]

연출자님께서 소장해주신 자료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국민학교 5학년때여서 남자친구끼리 그 당시 유행어로 "잘났어 증말~ 고두심~" 이러면서 서로를 놀렸던 기억이 나네요. 어려서 드라마 내용은 잘 몰랐는데 연기파 배우분들의 열연으로 한층 더 극이 배가된 듯합니다.또한 그 당시 생활과 풍경 등을 볼 수 있어서 특히 좋았습니다. 드라마 내용과는 상관없지만 국산 올드카를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특히 더 잘봤던 것 같습니다. 89년 스텔라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데 현재 80년대 잔존 차량이 많이 없어서 아쉽네요. 특히 대우자동차의 로얄시리즈(로얄살롱, 프린스, xq)는 현재 전혀 볼 수 없는데 영상으로나마 보게되어 감사했습니다.^^

[@user-sk3nu3tk8k]

80년대 골목 참 정겹다. 저때가 지금보다 뭔가 어설퍼도 사회적으로 인간적이고 따뜻했다...길거리에 군고구마 파는 리어카와 구세군 냄비가 생각나고, 추운 겨울 크리스마스를 기다렸던 그 어릴적 추억, 그 기분을 느끼게 해 준 드라마... 50회 동안 정말 잘 봤습니다. ㅠㅠ

[@sunkim9757]

그동안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더높은가치의사랑을 선택한거네요. 못난아내와 어린자녀를 사랑하고 끝까지 가정을 잘돌보며 30년후에 지금 이사회어딘가에서 존경받으며 아름다운노년을 잘지내시리라 생각합니다.우리의부모님세대를 존경합니다.

[@basfjh4854]

사랑의굴레 기증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1화부터 50화까지 업데이트할때마다 시간가는지 모르고 보았습니다.요즘드라마보다 더 재밌었습니다. 결국 한정숙씨 남편에 대한 집착 의심병은 제대로 완치못하고 끝이났네요 ㅜ 마지막에 선미 미국가니 좋아서 웃는모습 후덜덜했습니다.+_+::

[@tracykim5395]

결국 선미를 향한 박사장의 사랑이 가장 깊고 진한 것이었네요 자신이 좋아하는 여자의 행복을 위해 자신은 모든 걸 포기한... 노주현님 표정 눈빛 정말 멋졌습니다

[@jasminekim5848]

소름끼쳐 저러구 저 환자랑 평생을 살아야 한다니...ㄷㄷㄷ

[@user-ti1pw9my1n]

결함투성이의 아내를 끝까지 품고가는 박사장의 사랑이 진짜고, 자존심 서로 내려 놓고 다시 함께 하기로 한 선미부부의 모습도 진짜 사랑이라고 생각해요 박사장과 선미의 사랑은 봄바람처럼 잠시 불어왔던 것이죠, 솔직히 캐릭더들이 선남선녀니까 그걸 사랑이라고 열광하는 거지 실제 우리삶에 대입하면 불륜일 뿐입니다, 드라마가 종종 사람들을 속입니다.

[@user-xd1gp6es3c]

인섭 ♡선미 로멘스 ㅡ설레였습니다

[@wisdomtruth4213]

노주현이 정말 사랑을 아는 남자네요. 사랑하는 여자를 지켜주고 행복하기를 원하는 마음으로 보내주고 옆에 있는 모자라는 못된여자는 참아주고. 남자중에서는 성자급입니다. 할 수 있는데도 선을 지키기 위해 포기하는것. 대신에 행복하시유.

[@jasminekim5848]

제가 보기엔 그의 사랑은 폴...ㅠㅠ😌

[@user-xd1gp6es3c]

(나훈아노래) 행복을 비는 마음

[@user-sy8nz2hn5m]

가슴속에 사랑했던 여인을 떠나보내는 노주현님의 심정 얼마나 아플까요? 맘이 저렵옵니다. 30년의 세월이 흘렀는데도 노주현님 눈빛연기는 정말 말할수도 없이 매혹적이며 정렬적으로 빠져 듭니다. 말투도 남들과 다르게 상대방에게 감미롭고 중후한 느낌으로~~~ 정말 멋진 노주현님~~~ 드라마는 드라마일뿐인데 그래도 사랑 자체가 아름답다.

[@user-xd1gp6es3c]

나도 하이틴시절에 노주현 찐팬였지 지금봐도 그당시 느낌 기억나네

[@theracn1214]

어릴때 엄마는 항상 빨래를 개키거나 다림질 하시면서 이 드라마에 집중하셔도 저도 재미있게 본 기억이 났는데 이렇게 커서 보니 참 서서히 저도 모르게 많은것들이 바뀌었는지 알게 되었어요.테잎 기부해주신 감독님 감사합니다.

[@jennyinca]

지난 2달 재미있게 시청을 잘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드라마를 보는 동안 철없던 저의 어린 시절과 부모님의 젊은 시절이 떠올려지면서 괜히 찡하기도 했습니다.

[@user-vs6sr4oi2m]

박인섭사장 그분은 넘 인간적이고 따뜻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남자다. 자기가 사랑하는 여자의 행복을 위해서 떠나 보내는 아픔을 간직한채 모든것을 포기하고 돌아서는 그 모습 참 가슴 먹먹하고 아려온다.진짜 사랑은 박인섭 사장이 하는 사랑이다. 노주현 선생님말곤 그 누구도 대신할수 없는 역이었다 중후하고 멋있는 남자 박인섭 사장! 동작 말투 하나하나 눈빛 넘 멋지고 인간다운 훌륭한 남자다. 이런 남자를 사랑하지 않을 여자가 있을까? 노주현 선생님!항상 건강 하시고 좋은 연기 보여 주시길 기원 합니다.

[@user-vz6uf8nc3c]

정말 고두심은 끝까지 답이없다...뭐든지 남탓!!우연히 보게되서 재미있어 50회까지 폭풍같이 봤네ㅋㅋ지루한 집안일할때마다 즐겁게해준 드라마 끝나 아쉽네^^정말 고두심 연기는 대단했다!어쨌든 결론은 고두심이 원하는대로 다 됐네!선미 다른남자랑 결혼하고 멀리 외국나가서 사는거!마지막 고두심웃음소리가 왠지 소름~~

[@gsa3071]

덕분에 매일 9시가 기다려졌습니다. 잘봤습니다..ㅜㅜ

[@sin2na-yo]

선미떠나서 입찢어지는 정숙씨.... 대~단하십니다

[@sy63363]

고두심씨 연기 너무 잘 하는거 같아요ᆢ완전 반대되는 전원일기 큰며느리 역을 하고 있으면서 저런역할 하고ㅡㅡ정말 잘하는 연기자 같아요

[@lindazheng8039]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밤샘하며 드라마 보긴 처음이네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unicejj2298]

급박한한국정세에 아픔 달래주는영상 고맙게 잘 보았습니다, 감사드립니다

[@user-vs6sr4oi2m]

그당시에도 푹 빠져서 본 기억이난다. 34년이 지난 지금 다시봐도 가슴 먹먹하고 아려온다 노주현님의 표정 목소리 눈빛 잊을수가 없다. 연기자분들의 탄탄한 연기력과 뛰어난 연출력 극본 주제곡 대사 하나하나 가슴에 촉촉히 적셔준다 노주현 선생님!항상 건강 하셔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 축복이 영원히 함께 하시길 기원 합니다.

[@user-hf7pg7hd5y]

사랑의 굴레 보는동안 참 행복했던 1인입니다 ^^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sakiaida7591]

마지막 장면 연출이 정말 소름돋네요~! 압권입니다 ㅎㅎ 훌륭한 드라마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bobbyyune7468]

30년전 드라마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user-td8ig2ji1j]

마지막 한정숙 웃음소리 마녀 웃음 같다. 엔딩은 파격적이네. 해외로 선미 몰아내고 좋아 죽어요 박인섭 사장 아직 측은지심으로도 감정이 남았네요.

[@user-xd1gp6es3c]

어째 ㅡ정숙이~좋대 인섭은 한숨쉬며 살거 같고ㅡ 엔딩이 시원찮아

[@jasminekim5848]

염현섭 피디님 홍승연 작가님 잘 봤습니다 그때나 지금도 너무 재밌었습니다

[@soonchoungbartsch3995]

그동안 잘 보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편도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bq4sd7eo3h]

고영국 역할 맡았던 고 임성민씨가 사망한지 어느덧 27년이 되었네요

[@ybgaram]

지금과는 시대적인 가치관이 달라 젊은 시청자분들께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장면들이 있겠지만, 30년이 지나 다시 보니 시대에대한 향수마저 느끼게 하네요. 특히 고두심씨가 연기한 '경계선(성) 인격장애' 환자를 둘러싼 인간 이해에 대해 이상심리학을 공부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많이 배운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귀한 자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hanna-tk3xy]

가족중 경계선인격장애로 힘들었는데 파악하기 어려웠는데 이 드라마를 통해 이해하게되서 좋은 시간이었네요 저도 경계선인격장애에대해 더 알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어요 혹시 자료나 도움되는책을 추천해주시겠어요

[@eunyoungshim728]

한남자 희생 드라마인가....웃음소리는 호로물 ㅎㅎ

[@user-os6md6jo7t]

한남자 희생 ?

[@user-sf8lm5py4e]

ㅋㅋ 마지막 호러

[@user-zc3uq8vk8e]

ㅎㅎㅎㅎ 무섭긴하다

[@user-wu4pc5fc9o]

고두심하고 사는 남편은 미쳐야 함께 살겠어요 저런부인하고 이혼 안하고 살고있는 남편분이 대단합니다

[@SeoEun79]

그동안 재밌게 잘 봤어요 마지막 장면 눈물이 나네요 노주현님 연기 정말 좋았어요

[@makikaleumen7680]

1 회부터 50 회. 3 편 몇년 없지만 즐거운. 시간이있답니다. 고맙습니다 추억을. 회상 시켜. 주셔서 ^^.

[@yangdal22]

마지막회ㅠㅠ 왜이리 아쉽죠 이젠 뭘봐야하지 ㅎㅎ 음악이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정말 잘봤습니다!!

[@wabong1727]

결국 정숙이 병은 못고치는거네 불쌍한 사장님 한남자의 처절한 인생이구만

[@user-xd1gp6es3c]

유진초이의 대사에도 나있어 불행보다ㅡ나없어 행복한게 낫다 했지(선미의 행복을 비는 사랑)

[@yjc615]

김미숙 언니 팬 입니다 울밑에선 봉선화 여자의시간 가을에 온 손님 등등 미숙언니 옛 작품들도 방영해주세요

[@enhye-wb9rr]

티비없이 ...십 몇년 만에 드라마를 보게 되었네요. 결혼 하던 날에 첫방영이었던 사랑의 굴레 모처럼 기다리면서 나이들어 보니 보는 시각도 다른 듯 했고... 좋은 배우들의 명연기가 더욱 ...

[@user-yf5yc4kx9z]

그동안 영상올리신다고 수고하셨어요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unicejj2298]

인간으로서 올바른가치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됬으면🙏

[@rgb3456]

헉 엔딩 진심 호러...

[@user-ck3id6pn7k]

박인섭사장님은정말선미씨를사랑했습니다.아쉅다.

[@user-id6sm8pi7i]

진짜 사랑하면 잡아야지. . 저 바보같은 인간 에잇. . 짱난다

[@user-fe1xx8sx8x]

그러게~ 박사장 왜 선미 잡지못하나,,,, 악녀를 버려야 하는데,,,

[@user-xo7yl9zq4m]

다른것 모르겠고 고두심 선생님의 인격장애 연기와 잘났어 정말!!! 이게 제일 많이 생각남!!!

[@evelyncook7754]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harrypp_pharm8356]

정말 잘 만든 드라마네요 배우들과 대본 연출 모두 좋았네요... 마지막 결말은 좀 아쉬운데 그래도 좋은 드라마를 보았습니다 노주현씨 연기 좋네요... 임성민씨도 당시 보기드문 스타일의 멋진 배우였는데 아쉽게 일찍가셨네요...

[@sooya5617]

김미숙 노주현.. 그 사랑에 가슴이 애린다..

[@user-go1pz7wc6o]

50회 중 올라온건 다 봤네요 정욱?님과 정숙의 언니분 역할맡으신 배우님의 역할이 젤 따뜻하고 현명해보이네요 윤여정님도 멋지시고

[@user-zs3nd5do6x]

너무 잘봤습니다~~~~감사해요~~^^

[@user-pc7yc3os8w]

저시대 여인들 고혹적이다~ 요즘이랑은 다른 아름다움이 있네요

[@user-sh3jn5mi4d]

드디어 끝났군..ㅎ 드라마에대한 감상평을 적자면 우선 배우들의 연기가 정말 좋았다. 지금과는 다르게 배역에 몰입하여 진짜처럼 보이게 만들었다. 고두심은 그해 연기대상을 받았다는데 받을만했다. 보는내내 소름끼칠정도로...ㅎ 노주현은 요새 볼수 없는 매력적이고 품위있는 남자이면서도 남에게 말못할 고충을 안고사는 상처받은남자의 연기를 완벽히 수행했다. 참 멋있는 배우다 멋있는 남자다. 우리 아버지뻘이신데. 이 매력적이면서도 중후한 무게감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유동근과는 차원이 다른 무게감... 김미숙은 전에는 잘 몰랐었는데 젊은시절의 모습을 보니 정말 하늘에서 선녀가 내려온 것같은(?) 청초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이 있다. 내 마루라로 삼고 싶다. ㅎㅎㅎ 극본이 참 좋았다. 30회 이후 긴장관계가 잠시 풀어진것은 있지만 전체적으로 좋은 시적대사와 사랑과 갈등을 섬세하게 그리고 납득할수 있게 잘 나타내준 홍승연 작가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싶다. 요새 활동하는 막장 여류작가들과는 수준이 다르다. 그리고 이런 드라마를 볼수있게 해준 연출도 감사드리고 싶다. 옜날드라마 들이 내용이 탄탄하고 배우들의 연기도 충실해서 시청자입장으로서 더 몰입이 됬던것 같다.

[@user-wp4yc4hr5o]

다들 연기력 대단하네요. 너무 재밌게 잘봤습니다

[@user-xd1gp6es3c]

특히 ~고두심♡연기 짱!

[@user-wg4bv9nc2v]

끝까지 두심여사 잘났음 ㅋㅋㅋㅋ 감사합니다...50회까지 너무 재밌게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user-cy5gb9mq7j]

마지막회가 참 아쉽네요. 뭔가 다 해결된 것 처럼 보이지만 고두심의 변화가 없이 이뤄지는 미봉책들만 남겨졌네요. 사랑의 굴레가 아니라 고두심의 굴레인듯. 아무래도 이 드라마 인기는 내용이 아니라 스타연예인들의 힘이었나 봅니다. 다음 드라마인 달빛가족은 참 따뜻했던 드라마였던 기억이 나는데 혹시 또 다시보면 기억이 조작됐으려나 싶기도 하고 ㅎㅎ. 아무튼 옛날드라마 다시 볼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user-he5xp3kc1i]

증(?) ~말 내용은 별로였어요....

[@chohat2116]

잼있게 잘 봤어요~~ 임성민씨 그리워요

[@user-rk7nd1vd9o]

막판에 나오는 웃음소리 들으니 사랑의 굴레란, 두심의 굴레 이구나...라는 생각이... 영원히 벗어날수없는 굴레.

[@sinderelah1494]

우와 30년전 내 기억속의 마지막 장면이 이렇게 나온거였군요!!! 정숙의 이야기로 보면 해피엔딩인데 인섭과 선미의 이야기로 보면 비극이네요 ㅜ 그렇게 뜨겁던 사랑이 결혼과 가족에 막혀 제대로 순시착을 했네요 ㅠ 선미 떠나보낸 인섭의 마음이 어땠을까요 ? 선미도 사랑했기에 아주 잊지는 못했노라 심정이었읏듯~~ 2달넘게 행복했네요^^ 정말 정말 즐감했어요~♥

[@user-ve2fd6wq6f]

사랑은 비극이어라~

[@jsbach7768]

여자는 현재 사랑하는 사람 있으면 잊어요 선미 성격예 사랑하는 마음 없음 재결합 안함 박사장만 불행한거임

[@soery0827]

이거보는재미로살았어요ㅠ이제머보지?

[@user-wu4pc5fc9o]

윤여정 음성 듣기 싫어요

[@user-wu4pc5fc9o]

연속극도 가상이 아니고 실제 생활을 드라마 했음 좋겠네요

[@parkgerald4006]

제일 재미있는 28,29회가 없어서 아쉽.

[@user-tl2tt1ov7u]

50회는 계속...에서 끝으로 바뀌었네요 감사했습니다

[@user-yg5gs7sw3z]

임희숙님의 주제곡이 대박입니다. 노래가 뭉쿨하고 너무 너무 좋아요 😍

[@user-cg1hj4dm7y]

김미숙씨를 사랑하는 연하남 안재환님 주연의 아침드라마(외출)도 소장하고계시면 꼭 올려주시길 부탁해요.김미숙씨 분위기있는 연기 참 좋았는데

[@sissook0316]

옛날티비님 그동안 잘봤습니다. 감사해요^^

[@kbsarchive]

이벤트 마감일 11월21일 이후 메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

[@user-cc4cx9ji7f]

마지막회네요..그동안 잼있게 잘 봤어요.. 고 임성민 배우를 볼 수 있어 참 좋았어요...30년전 드라마.. 음향이 인상적이었네요..ㅋㅋ 그리고 서울 사투리???도

[@maxiyoung5897]

와 임성민 진짜 대대대존잘 ㅠㅠㅠㅠ

[@guesswho9463]

김미숙이 왜 남자들한테 인기있었는지 알겠다. 수수한듯하면서 우아하고 목소리도 분위기있고. 고두심과는 다른 느낌

[@channelhoony6322]

요즘 기준으로 하면 김태리나 박소담 김고은이나 서주현(소녀시대 서현)같은 스타일이죠!^^

[@user-xd1gp6es3c]

그당시에 ㅡ신비로왔어

[@qktkrqk]

실제로 당시 미혼 남성들의 이상형 1위였던 걸로 기억해요... 제 사촌 오빠 비롯해서 상당수의 남성들이 이상형이 김미숙 같은 여자라고 떠들고 다녔던 기억이.

[@nostalgire9224]

시기와 질투의 대상이었지요.

[@user-ik8qh7gx9g]

그동안 덕분에 좋은시간 보냈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user-fw5un7kg2h]

고두심의 단순 푼수 같은 연기로 인해 극 중에서 뭘해도 미워할 수 없었어요. 50회 이틀 동안 알뜰히 잘 봤습니다. 근데 28화 29화가 없더군요.

[@user-sk3nu3tk8k]

그 작은일을 찾아 전원일기 양촌리로 귀촌하는 고두심...

[@yunheelee5384]

임성민씨 실제보니까 진짜 잘생기고 멋있는배우였는데~ 참 아까운배우 병마떨치고 일어나서 활동하는거 볼줄알았는데~~

[@overkill6403]

드라마속 집안 풍경이나 색감 화면질감 등등 80년대말 느낌 물씬 풍긴다

[@youngpearson1541]

옛날티비 :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pb3gi1hu1s]

사랑의굴레 다시봐도 꿀잼여여 고두심씨 리얼연기 짱여여

[@user-mp6zt5kz8j]

참 재밌게 잘봤습니다.

[@user-nm4nz7cp5x]

사랑의굴레 잘봤습니다.검사드리구요.30년전의추억여행이었습니다.이제 대단원의끝이 났으니 다음에도 재밌는 프로 보내주세요.

[@jennykim8982]

염현섭님 감사합니다. 너무 잘 봤습니다.

[@user-id9rr7cs2c]

끝이 멜로에서 호러물로..

[@kihwakim6829]

노주현씨~너무멋지고,잘생기셨습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kimhayden6612]

너무 어릴때라 어렴풋이 고두심 파마머리랑 잘났어 정말만 기억에 남았던 드라마였는데 기적적으로 거의 전회를 볼 수 있어 정말 행복했습니다 소중한 필름 고히 간직하신 감독님 진심 감사드려요

[@IMKIIM59]

연속극이지만 내 삶을 보는 것 같네요...

[@keumkyukim4369]

Thanks!

[@MichaelPakrocks]

이정도 인기 였으면 몇십회 연장도 했을법 한데, 50회 탄탄한스토리로 깔끔떨어지게 끝나네요. 역사 드라마국 지조가 있었네요.

[@sunnylee77769]

선을 넘는 사람은 고두심 뿐이네..

[@user-ej7zd5sx8u]

감사합니다

[@SeoEun79]

늘 느끼는건데 큰언니 일본어 넘 잘하네요 멋진분 ~~~

[@user-id9rr7cs2c]

국민학생때 이런 내용인지 모르고 재밌게 봤다니 ㅎ 바람, 이혼, 유산 ㅋㅋㅋ 다시 보니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끝이라니 섭하네요

[@user-rf3wq6dp6y]

마지막 정숙이 진짜 미친여자 같다 소~름

[@user-fe1xx8sx8x]

집에 들어 앉아 남편 의심만 한다! 에휴 박사장 불쌍타!

[@user-ku6pq5xd6o]

ㅋㅋㅋ미친여자

[@user-od8xw9pc5z]

넘넘 감사했어요 지루한 삶 중 9시의 즐거움 ㅋㅋ

[@Soull40]

박사장 전생에 뭔죄가많아 저런환자와 평생을 살아야하냐 ! 박사장 넘 딱하다 !! 에혀 ~

[@aromacandil6175]

30년전 김포공항 그립네요..

[@xkzltmdlzkfhtm]

리얼 임성민 김미숙 진짜 어울린다. 노주현 넘 불쌍함ㅜㅜㅜ 고두심 막짤 넘 무서워 귀신인줄 목소리봐 ㄷㄷㄷ

[@jbrettyoo3952]

마지막에 고두심의 소름끼치는 웃음소리가 마치 복선같이 들리네. 떠났지만 아주 끝나지 않은 관계. 어치피 한 회사에 속해 있으니 어떻게든 다시 보게 될것이고. 저정도 찐사랑이면 가슴에 새겨질걸. 참 옛날 드라마인데 잘 만들었고 연기도 최고고 다 멋지네요. 대단한 드라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 꾹!

[@user-rn6dm9mq6h]

정숙아 넌 말이지 넌 벌 받을거야.

[@ymk1425]

저혼자드라마보며 갈등했습니다 선미가재결합을해야되는건지 혼자이곳에서 살어야되는것인지 선미가꼭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user-et6if8xr9e]

헤어진다를 왜 다들 헤진다고 하는거지 50회내내~

[@jwpark895]

서울사투리에요

[@yonspeir690]

타국에서 그동안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nl6ju3or8k]

고두심좋아하는표정 대박

[@JJ-dx2gl]

노주현은 첨부터 끝내 그 굴레를 벗어나지 못는군요ㅡ 책임감과 사랑의 그릇이 크네요ㅡ 장인어른이 그리 잡을 만 했네ᆢ

[@jaehyunekim9341]

91년경 KBS-2TV에서 방영한 "3일의 약속" 보고 싶군요.

[@user-gq3un7jw8n]

최고

[@user-kq8ei9cg7i]

울 엄마 생각난다 시집갈때 울 엄마 가실때 이렇게 잘키워줘서 고마워요 사랑해요 소리 한번못해보고 보냈네..엄마 정말 사랑해요 이제야 이렇게 말할수 있네요

[@myungjula]

어우야~~노주현 어뜨케....ㅜㅜ 멋지고 불쌍타~~~♡

[@lilibreeze]

이 드라마 최고 희생양은 민별이 😂

[@user-mp6zt5kz8j]

ㅎㅎ 근데 전부 매력넘치는 극중 인물들 대비 갠적으론 가장 비호감 케릭터였답니다.

[@lilibreeze]

@@user-mp6zt5kz8j 저도 딱 싫었어요 ㅎㅎ 근데 다들 쌍쌍이 짝 짓고 끝나는데 걔만 혼자라서요 ㅋㅋ

[@user-mp6zt5kz8j]

@@lilibreeze 아..그렇죠. ㅎㅎ 작가가 그렇게 만들었나봐요. 감사합니다

[@user-nr3bc2ky8m]

안경으로 얼굴다가림ㅋ 뒷빽대단

[@user-ex1sc1mi8y]

민별이가 누구에요?

[@jinniekim2809]

41회부터 도저히 보기가 힘들어 건너뛰고 50회 봅니다 ^^ 감사히 잘 봤습니다~

[@user-oi3mp1yg6p]

💗여자여 남편은 아버지. 아들아님 💗남자여 부인은 어머니 .여동생아님 💗💗부부는 동반자로 같은곳을보는 👁️👁️💗👁️👁️ 길 💗💗💗옛날 기억하게 하는방송 응원합니다🙌🙌🙌

[@user-wi8is3el4l]

아쉽다 그때 모든 연출자들 건강길 , 해피엔딩이 좋았네요

[@user-of2iy1ej8f]

초딩때 본건데...아~~세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