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장면에서 억장이 무너지는데 스텔라는 오히려 환하게 웃고 있으니 울 수가 없었어요.. 딸의 행복이 곧 자신의 행복이라 굳게 믿고 있는 스텔라의 그 마음을 이해하니까요..
@dito_movie8 ай бұрын
블루현우님 시청과 따뜻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doridori33338 ай бұрын
엄마 사랑해..날 낳아줘서고마워❤
@Sylvia-cb4bd8 ай бұрын
나의 딸:엄마 사랑해..날 안낳아줘서 고마워
@user-po9kp6mw2y8 ай бұрын
와 펑펑 울었네요.. 어머니들은 정말 대단합니다..
@user-ew9qh1kg9j8 ай бұрын
스텔라가.. 본인 인생에 있어 최악의 선택지만 족족 고르는 느낌... 뭔가 더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방향이 있는데 그걸 피해가는 느낌이네요
@latebloomernmom8 ай бұрын
와우!!! 이거 서울극장이었나.. 보면서 친구들과 어찌나 울었던지요~~~ 추억돋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cpakz4718 ай бұрын
이런엄마를 둔 사람은 세상에서 제일 럭키한 사람…..
@user-qj6ed9kp1p8 ай бұрын
다 스텔라가 한 선택을 하지는 않아요..그게 꼭 딸의 미래를 위한 옳은 선택이었지는 모르겠지만 또 다른 선택(엄마와 함께 살며 사는)에서도 또 다른 기쁨이 있었을꺼 가늠해봅니다 딸이 늘 행복하길 바라는 엄마의 마음이 영화를 보며 느껴져서 좋네요)
@hyerimoh63528 ай бұрын
딸둘맘인데 훌쩍이며 봤습니다😢 저도 제 딸들의 행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할 줄 아는 좋은 엄마가 되고 싶네요. 좋은 영화 고마워요 디토님😊😊
@user-gd5xo8rc9s8 ай бұрын
부모자식간에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게됐어요 나의 행복보다 사랑하는사람의 행복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마음이 마지막장면에 모두 담겨있어서 벅차네요 미소가 아름다워요 한번쯤 스텔라처럼 당당한모습으로 살아보고싶네요
@user-dl3gv7lz9j8 ай бұрын
자극적인거 투성이인 요즘영화만 보다가 이영화를 보니 너무 힐링되고 몽글몽글해져요 이런 잔잔하고 감동적인 옛날 영화 많이 소개해 주세요
@user-sh4xq6sk4v8 ай бұрын
옛날 영화가 더 감성적이고 심금을 울린 ㄴ게 참 많아요😊 감사합니다
@Latte79968 ай бұрын
초등학교때 책으로읽었는데 지금 내나이47세 다시 영화로보다니 참 세월 어허~~ 그동안시간이 흘러흘러 기분이 묘하다
@user-lk3uk4qf5b8 ай бұрын
추억이 방울방울입니다~ 딸을 아끼는 엄마의 마음 ㅜㅜ
@user-zh3hm6ox9w8 ай бұрын
근래들어 계속 생각나던 영화였는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서 못 찾고 있었어요 다시보니 너무 좋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어릴적에 보고 펑펑 울었는데 어른이되서 다시봐도 똑같네요 ㅠㅠ
@dito_movie8 ай бұрын
그러셨군요^^ 감사합니다.
@user-vi7rv4ed2l8 ай бұрын
정말 디토님의 영화 선정 센스는....탁월하십니다....디토님의 채널엔 유흥거리로 시간을 보내는 게 아니라 영화가 끝난 뒤 무언가를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들 뿐이네요.
@dito_movie8 ай бұрын
랑아휘님 다녀가셨네요^^ 제가 센스가 좋은 편이라기 보단 랑아휘님께서 저와 취향이 비슷하시거나,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시는 것 같아요. 늘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주말도 기분 좋게 보내세요^^
@user-rh2ry1pl7s7 ай бұрын
나도 그럴 것 같다 엄마란 엄마란 자식이 행복의 길 보지 않더라도 내 자식이 행복하다면 눈물이 난다
@user-jg8en7gv8r8 ай бұрын
진짜 사랑은 내욕심으로 가지려 하는게 아닌 놓아 주는것... 부모가 되는건 정말 어려운 숙제이자 자신도 성장하는 일입니다..
@user-kq5rf9yu1d4 ай бұрын
31년전에 중학교 1학년때 과학선생님이 수업시간에 짬짬이 재미있게 이 영화 이야기를 해주셨거든요. 본 적 없었는데 이 영상 보는 순간 31년전 그 영화구나 하면서 추억에 잠겨봤습니다. 감사합니다
@Beidaily20198 ай бұрын
엄마들의 마음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눈물이 나내오 ㅠ
@nzel60528 ай бұрын
벌써 30년이 넘은 영화네요. 당시에 얼마나 슬프던지.. 배트 미들러의 또 다른 명작. Beaches (해변의 두 여인)도 너무 재밌어요.
@Iiiiiiiiipppp8 ай бұрын
해변의 두 여인도 펑펑 울죠 ㅠㅠ
@user-lh7uc3gz2t8 ай бұрын
자식이 부모보다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게 해주는 것, 그것이 부모의 의무다 우리나라는 아직까지도 효도라는 명분으로 자식의 마음에 족쇄를 채우고 부모를 모시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라는 가스라이팅이 당연시 되고 있기 때문에 가족간에 무서운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거다
@shep41408 ай бұрын
그러는 니네 나라는 어딘지 모르지만 니가 몰라서 그렇지 한국에도 자식에게 헌신적인 부모 많고 부모 모시지 않은지 오래됐다. 본래 부모가 결혼해서 독립해 살라고 권하다가, 비혼이 대세에 결혼압박 부담스럽다니까 그냥 같이 사는 가정도 있을 뿐이지. 자식이 한국인과 결혼했으니까 친정 부모까지 한국에 살게 해달라고 조르는 중국 여자들한테나 그 소리하든가. 아주 어린 딸 쳐패는 현상 하며 중국뿐 아니라 딸이 아빠랑 불륜하는 일본이라든가, 어디서나 가족간에 심각한 일이 많다. 좋은 영화 봤으면 멀쩡하게 정상적으로 좋은 댓글 다는 게 의무 아니냐? 어디서 혐한이나 하고 이런 영상에서까지 혐오글이나 써갈기는 무서운 인터넷 혐한 조작이나 그만해라.
@juguny_batguny1220v7 ай бұрын
따힛🥲 옛날영화의 감성오랜만에 느낍니다,,기분좋은눈물 훔치게해주셔서감사해요
@user-oi5dz5ol9h8 ай бұрын
슬프네요 ㅠㅠ 꼭 저렇게 멀어져야했는지...
@user-nh8mo7hv8u8 ай бұрын
제 인생영화에요..젤 좋아하는 배우도 배트미들러였죠~ 친정엄마랑 너무 닮아 좋아했던 배트미들러..추억돋게 해주셔서 넘 감사해요. 배트가 나온 다른 영화도 다 명작이였던 기억이 나요!!
@Roys717 ай бұрын
눈물이 절로 나게 만드는 영화...
@jipark42848 ай бұрын
나중에 분명 둘은 만났을꺼라 믿어요~
@xqabx8 ай бұрын
어릴때처럼 또 펑펑 울었네요 ㅠ 한국영화 신파 뭐라하지만 미국영화도 이렇게나 신파로 눈물 빼던 때가 있었는데
@anna-xm9wo8 ай бұрын
지금 로마여행중인데 역시 옛날 감성이 좋아요 눈물이 주르르 감사합니다
@user-op3li3pt2k8 ай бұрын
돌려 보낼 아빠라도 있으니 다행이구먼 아빠없는 아이들은 어쩌누?철없는 어른들 때문에...
@ssohan94038 ай бұрын
가수 베트미들러가 나온 영화로 정말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네요~ 다시 봐도 좋네요 ^^
@HJ-kv9vz8 ай бұрын
배트 미들러는 언제나 감동입니다. 디토님 감사합니다.
@ejs28256 ай бұрын
눈물이 ㅜㅜㅜ 엄마의 사랑
@galaxygoh52597 ай бұрын
넘 좋은영화! 감사해요
@hyekyongpark53758 ай бұрын
너무 어릴때 본 영화라 제목도 기억안나고 내용도 조각조각 기었났었는데 스텔라라는 영화였군요 제 세례명인데 벅차오릅니다 살다가 정말 간혹 어쩌다 저 마지막장면이 떠올랐었는데
@user-bs8hj3il6i8 ай бұрын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감동적이네요.
@user-gq6if4ho4p8 ай бұрын
디토님~ 왜 저를울리시나요? 오늘리뷰는너무너무감동이어서펑펑울면서3번이나봤어요😊. 항상감사드립니다. 디토님~복많이받으세요~❤❤❤
@user-pf1qj6ro2f8 ай бұрын
이거 어릴 때 보고 정말 많이 울었던 영화인데 고맙습니다!
@user-xh5gz4el5s8 ай бұрын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이영화 제목을 몰라 찾아 헤맸는데 보게 되다니... 보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
아 나 어릴 때 이 영화 울엄마랑 같이 봤었는데 여주인공이 배트 미들러란 배우였던가? 엄마가 저 사람이 실은 바바라 스트라이젠드보다 더 연기도 잘 하고 노래도 잘 하는데 게다 같은 유태계인데 스트라이젠드에게 가려져서 덜 빛을 봤다 그런 멘트하셨던 기억도 나고... 너무 감동적이고 재미도 있었던 명작!
@ctuttu16078 ай бұрын
와 이 영화 주말의 명화인지 토요명화에서 어릴때보고 엄청울었던 기억이있는데 여기서 다시보게될지몰랐어요 제 또래에선 저만아는 영환데 ^^
@tytysue4 ай бұрын
미국의 상류층 사회는 함부로 접근하기 쉽지 않지. 현실적인 영화네요. 줄리아로버츠의 귀여운 여인같은 일은 쉽지 않죠.
@user-ne4ty8ij6z8 ай бұрын
눈물 주르륵 흘리면서 봤던 영화.
@user-ee5jx8in8h8 ай бұрын
와..너무 슬프네요 이렇게 좋은영화를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Coffee_addiction_8 ай бұрын
다른건 몰라도 제니아빠가 여자보는 눈은 수준급이네 !!
@hithere4454Ай бұрын
멋지다 스텔라ㅜㅡㅠ
@user-vx9mr1mh1r8 ай бұрын
엄마 걱정 마세요^^. 홀로탈출에 신청 해놓을께요~힘내요 엄마!
@ORANGEQUEEN-gq8uy8 ай бұрын
와~ 눈물 나네..
@user-xl6fs4kn3f8 ай бұрын
힝 눈물😢
@door11148 ай бұрын
엄마보고싶다 😢
@user-cl5cv4ep4r8 ай бұрын
꼭 딸을 떠날 필요는없는데 왜 연끊고 사는건지 이해안감
@jidiogenes38768 ай бұрын
좀 과하게 슬프네요…과연 근데 이게 두 사람 모두를 위한 길이였나..싶기도 하고, 뭐 영화니까..ㅎㅎ….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lu5yp6il9f8 ай бұрын
슬퍼ㅠㅠ
@sjk68338 ай бұрын
바바라 스트라이샌드랑 베트 미들러 는 왜 이리 헷갈리는지 ㅎㅎ
@park80688 ай бұрын
아빠가..나쁜 놈이네..
@kummecho53478 ай бұрын
Q찾아보니까 1937년 영화 Stella Dallas를 리메이크한 영화네요.
@YeonJeongPark-nc1ji8 ай бұрын
헐 나도 뉴욕 워터타운에 살았었는뎅!!!!
@user-a3n6g7el8 ай бұрын
저는 캐나다에 살아서 워러타운 너무 좋아해요..
@midoko48178 ай бұрын
🖤🖤🖤
@user-st5je3up2f16 күн бұрын
제니는 결국 또 마약과 방탕한 생활에 빠질것 같은 느낌. 아무것도 없을 때 행복할 수 있어야 다 가졌을때도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
@dito_movie15 күн бұрын
그런 생각이 드셨군요. 시청과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Lee-lk4oe8 ай бұрын
제니 나쁜 남친 역 벤 스틸러??
@dito_movie8 ай бұрын
네 맞습니다^^
@user-ne4ty8ij6z8 ай бұрын
베트 미들러의 로즈도 명작인데.. 제니스 조플린역
@dito_movie8 ай бұрын
룰루베이베러블리님 시청과 좋은 추천에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emhan47918 ай бұрын
이 영화 어디서 볼수 있죠?! 알려주세요!
@dito_movie8 ай бұрын
Emma Han님 안녕하세요? 죄송스럽지만 현재는 '스텔라'를 볼 수 있는 ott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네요.. 차후에 시청 가능한 곳을 찾게 되면 이 댓글을 통해 공유해드릴게요. 영상을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emhan47918 ай бұрын
@@dito_movie 그죠..! 저도 찾고 찾다가 없어서 어디서 보셨는지 궁금해서 댓글 남긴거였는데 ㅠㅠㅠ 아쉽다..
@Iiiiiiiiipppp8 ай бұрын
플린스톤
@dito_movie8 ай бұрын
맞죠, 그 목소리^^
@Aegithalos-8 ай бұрын
딸램은 새엄마(?) 보고 더 열심히 살 생각을 해야지 왜 삐뚤게 살어… ㅠ 그리구 엄마는 그냥 잘 설득하면 됐을거같은디 … ㅜ 슬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