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 저 관 ㅋㅋㅋ 정말 어마어마한 반전이.... 영화 내내 누가 들어있나 싶었는데 자기 부인인가, 자식인가, 부모님인가 누군가... 아님 비어있는데 원수를 죽여서 넣으려고 했나 했는데 다 아님 ㅋㅋㅋ 지금 설명을 듣고 자세히 보니 총알이 총으로 들어거지 않는데 계속 발사가 되네요 ㅋㅋㅋㅋㅋ 정말 명작이니 뭐니 하는 건 그냥 추억속에 묻어버려야 겠네요 ㅎㅎㅎ 그래도 그때는 추석때 설날때 재방송해주면 해주는 대로 매번 봐도 재미있었죠 ~ 지금 보니 장고가 꼭 좋은 사람은 아니군요 강도였네 ㅋ
@정오비디오4 жыл бұрын
좋은 놈은 없는 영화...참 매력적입니다.ㅋㅋㅋ
@8사단수색대대4 жыл бұрын
이런 명작을 과연 정오님 최고👍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정오비디오4 жыл бұрын
ㅎㅎㅎ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rickrode3394 жыл бұрын
캬 역시 우리형!! 잘볼게 형
@정오비디오4 жыл бұрын
ㅎㅎㅎ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yuzana42922 жыл бұрын
관에 바퀴라도 좀 달지...........
@non-qp1pt3 жыл бұрын
어릴적 주말의명화 이것을 보기 위해 잠이 와도 끝까지 버티고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고 따발총 갈기는 모습을 보며 그때 당시의 기준으로 카타르시스를 느끼며 보던 영화 장고......
@에릭김-v9d Жыл бұрын
최고의 서부영화는 황야의 무법자 석양의 무법자도 아닌 바로 이 장고이죠 마지막 "그럼 이소리는 들리냐" 하면서 붕대손으로 연발을 쏘는 장면을 엄청 흉내냈죠
@보노보노-r5h Жыл бұрын
어릴때는 못보고 나이가 어느정도 들어서 봤는데 개인적으로 서부영화 중에서 이 영화가 이상하게 가장 매력적이었음. 퀄리티야 워낙 예전이고 예산이나 여러가지 문제가 있었겠지만 진짜 스파게티 웨스턴은 장고 라고 생각함. 주인공이 정의로운것도 아니고 얘도 하는짓은 악당이나 마찬가지임. 특히 도둑질하다 걸려서 손 뭉개질때부터 마지막 묘지에서 권총 방아쇠 가드 부분 물어뜯어서 쏘는 부분까지의 클라이막스가 이 영화의 존재 이유.
@happyvirus96744 жыл бұрын
영화는 그 시절의 감성도 담아서 전달하는 겁니다. cg가 화려한 지금의 영화보다 그때 그시절 장고는 대단함 그 자체였죠 좋은 영화 쌩유^^ 통장 장고!
@정오비디오4 жыл бұрын
통장 장고가 좀 남아있으면 좋으련만..ㅋㅋㅋ
@goozit Жыл бұрын
진흙탕 감성이 지리죠. 이거 보고 진흙탕에서 뒹군 꼬마들 많았을 듯
@오리건-m9d2 жыл бұрын
짧은 시간에 영화 한 편 보니 좋으네요. 장고
@user-ic5oc3wl7x4 жыл бұрын
쿠엔틴 타란티노의 장고와는 스토리가 또 다른 영화네요!! 지금 시점에서 보면 쿠엔틴의 장고가 훨씬 스토리나 연출이나 탄탄해 보이지만 오리지날은 그때 그 감성이 남아있겠죠? 정오비디오님 덕분에 고전 명작들 많이 알아갑니다!! 세련된 말투와 위트 넘치는 멘트는 덤~ㅎㅎ
@정오비디오4 жыл бұрын
오직 날 것으로 승부하는 오리지널 장고가 조금 더 좋습니다.ㅎㅎㅎ
@박혜준-f9m4 жыл бұрын
장고!!! 하던 인트로가 기억나던 영화네요 프랑코네로가 34세에 찍은 영화인데 더 늙어 보였던 영화 였던 것 같습니다 ㅎㅎ 저영화하면 머신 건이 생각 나는데요 ... 저가 대학교 때 저영화를 처음 봐서 저것 만있으면 부러울게 없다고 생각 했는데 지금보니 저 머신건은 방아쇠도 없네요 ㅋㅋ 오늘도 리뷰 감사합니다!!!. ㅎㅎ 정오비디오 구독 좋아요 땡큐 ㅎㅎ
@정오비디오4 жыл бұрын
선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이번에 다시보고 좀 어이가 없는 구석이 있더라구요.ㅎㅎㅎ 그래도, 강렬했던 이미지는 여전합니다.ㅎㅎㅎ
@ethanhur51662 жыл бұрын
frank nero vs terence hill vs clint eastwood vs charles bronson vs yul brynner vs lee van cliff vs john wayne vs robert redford의 아바타 진검승부를 펼치면 누가이길까요?
@이승비-i7p4 жыл бұрын
크.. 벌써 8천명이 다되어가네요 300명때부터 봐왔지만 당장 더 올려주세요오웅
@정오비디오4 жыл бұрын
오랫동안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ㅎ
@jakiekim53764 жыл бұрын
오 요새 나온 흑형 장고가 아닌 진짜 오리지널 백형 장고네요!! 머신건 오집니다 ㅋㅋㅋㅋ
@정오비디오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오랜된 영화라 스토리는 조금 그렇지만, 카리스마는 이영화가 더 좋네요...ㅎㅎㅎ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itisgooddaytodie4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
@정오비디오4 жыл бұрын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
@rorychampagne4 жыл бұрын
날이 갈수록 프로가 되어가는 영상퀄
@정오비디오4 жыл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
@WhiteandNight-l6x8 ай бұрын
장고 멋지다 ㅎ
@묘묘-b8m4 жыл бұрын
주제곡도 심금을 울린다죠 ㅎ
@정오비디오4 жыл бұрын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
@michaelcho86892 жыл бұрын
황야의 무법자,장고,그린트이스트우드 후랑코네로 그 당시 대작 이였다.내가 국민학교때 미아리극장에서 영화를 감상했네 추억의 장고,,최고에 인기명작
@apro13634 жыл бұрын
장고 시리즈의 인기 때문인지 '우주 보안관 장고'라는 제목의 애니메이션이 방송되기도 했었답니다. 보안관, 무법자, 텍사스 같은 서부극 요소를 우주 배경 애니메이션에 도입시켰던 작품인데 장고가 워낙 서부극 대명사이다보니 국내에 방송될 때 우주 보안관이란 제목에 장고(!)란 이름을 덧붙였다고 하더라구요. (그 애니메이션 영향 때문에 '장고 = 보안관'으로 알고 있었던 1인이 바로 저랍니다. ^^ )
@apro13634 жыл бұрын
@@느낌좋은힐링Healingthatf 히맨, 쉬라 만들었던 회사였죠. ^^
@정오비디오4 жыл бұрын
저는 우주보안관 장고를 안본 줄알았는데, 이미지를 보니 알겠네요. 저도 많이 좋아했던 만화입니다.ㅋㅋㅋ
@u_r_mysunshine3 жыл бұрын
쿠엔틴 타란티노 장고를 좋아해서 구경왔어요 나래이션이 참 친근합니당 ㅎ
@정오비디오3 жыл бұрын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
@정주열-h1j4 жыл бұрын
9시까지 장고를 해야 하네요! ㅎ 매번 잘보고 있습니다
@정오비디오4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 라임이 좋네요.ㅋㅋㅋ
@seasnail003 жыл бұрын
달러 3부작이랑 이 영상까지 잘봤습니다 ^-^) 달러 3부작이랑 장고랑 다시 보면서 느껴지는게 이 영화는 총에 대한 애착(?)이나 덕심(?)이 없다는게 보여요.... 기관총 제작한 사람이... 총 한번 만져보지 못한 사람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모양세나 급탄문제는 그렇다 치더라도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문제는 방아쇠 조차 없다는 것...;;; 이걸 통과 시킨 감독이나 제작자들이 총에 관심이 없다는게 느껴져요.. =_=);
@정오비디오3 жыл бұрын
ㅎㅎㅎ.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박헌터-j5w4 ай бұрын
내가 태어난날 영화네 . 지금 보다니 ㅎㅎㅎ
@레베카쳄버스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저 기관총은 방아쇠도 없음
@8사단수색대대4 жыл бұрын
잘봤습니다ㅋ
@정오비디오4 жыл бұрын
ㅎㅎㅎ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창룡-c8k4 жыл бұрын
ㅋ~~믿고있었다규~!
@정오비디오4 жыл бұрын
항상 고마워하고 있다규!!!!
@최재호-p2k2 жыл бұрын
3:13 영화 "람보"가 이 장면을 흉내냈나요?
@김도현-q8h5g2 жыл бұрын
기관총 난사 복사 버젼 람보
@dntwk00304 жыл бұрын
Hoxy.. 제시카의 추리극장 나중에 어때여???
@정오비디오4 жыл бұрын
영상은 구했는데, 아직 자막이 ㅠㅠ 언젠가는 올리 계획입니다.ㅎㅎㅎ
@apro13634 жыл бұрын
크리스찬 슬레이터 주연에 안소니 퀸, F. 머레이 아브라함 등이 조연으로 출연했던 자유시대(Mobsters 1991)와 워렌 비티, 아네트 베닝 주연, 하비 케이틀, 벤 킹슬리가 조연으로 출연했던 벅시(Bugsy 1991), 실제 마피아 얘기를 다룬 영화 두 편을 묶어서 리뷰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댓글을 달아봅니다. 찰리 루치아노 ㅡ 크리스찬 슬레이터 마이어 랜스키 ㅡ 패드릭 뎀시 프랭코 코스텔로 ㅡ 코스타 맨다이어 벅시 시걸(영화 벅시 주인공) ㅡ 리차드 그리코 '자유시대'는 찰리 루치아노(크리스찬 슬레이터)가 뉴욕 암흑가에 들어와서 거대 조직을 누르고 최고 자리에 오르는 과정을 그렸고 '벅시'는 찰리 루치아노 4인방 멤버 중 한 명인 벅시 시걸이 여자 문제와 라스베가스 건설 문제로 조직과 갈등을 빚다가 결국 살해당하는 내용을 다루고 있죠. 할리우드 대표 바람둥이였던 워렌 비티가 아네트 베닝 품에 정착을 했었는데 그 시기에 아네트 베닝과 벅시, 러브 어페어를 함께 찍었고 지금까지 잡음없이 잘 살고 있어서 더욱 흥미로운 영화이기도 합니다. 젊은 4인방이 뉴욕 암흑가를 천하통일하는 과정이 마치 안재모가 김두한으로 출연했던 야인시대 1부 같다면 그 4인방 중 한 명의 일탈을 참다못해 사살해버리는 벅시 스토리는 김영철씨가 김두한으로 출연하는 야인시대 2부 같달까요. (90년대를 살아온 저로서는 '자유시대'라고 하면, 덴데기 데기 데디 덴데기야하 ~ 금방 전화를 끊고 나면 누구에게 전화를 또 거는 건지 같은 농담을 두 번 씩 하고 있잖아 ~ 90년대 중반에 그룹 모자이크가 부른 노래 제목이 생각나기도 합니다.)
@정오비디오4 жыл бұрын
둘다 안본 영화라서 영상을 구해봐야겠네요. 항상 좋은 아이디어 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
@apro13634 жыл бұрын
@@정오비디오 예전에 '동시상영관'이라고 영화 두 편을 이어서 상영하던 극장들이 있었으니 그 동시상영관 컨셉으로 영화 두 편 묶어서 리뷰해보는 코너를 만들면 어떠실까 생각도 해봅니다. 저 고등학생 시절 학교 오가는 길에 동시 상영 극장이 하나 있었답니다. 직접 들어가보지는 못하고 버스 타고 가면서 극장 간판 구경만 했었는데... 제임스 카메론 감독 영화가 히트치니까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영화라면서 피라냐 2를 제임스 카메론 감독 다른 영화와 묶어 상영하기도 하더라구요. 상영관 두 개짜리 극장이었는지 영화 간판이 두 개였었는데 한 쪽 간판에는 에로 영화 두 편, 다른 쪽 간판에는 피라냐 2라든지 (웃음)... 동시 상영으로 붙어놓은 두 영화 사이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추리해보는 맛이 있었죠.
@아메리칸배드애스473 жыл бұрын
-D는 묵음이요 -i know
@user-ub2-197111 ай бұрын
장고 2013에서 장고에게 이름을 물어보는 사람이 장고 1966 주인공인가요?
@bky54245 ай бұрын
네 마저요 ㅋ
@heeheehee.4 жыл бұрын
국딩때 최고총잡이였음! 그러니 만화로도 나오지..이세상 사람아닌 그는 우주보안관 장고...
@정오비디오3 жыл бұрын
영상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1004tofu4 жыл бұрын
장고...통장장고.~~♡♡
@정오비디오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SpaceMarineWarrior3 ай бұрын
머신건의 정체는 아마도 프랑스제 미트라예즈 제사총을 개조한 물건이었던것 같아요.
@김인호-q1p4 жыл бұрын
프랑코네로가... 쿠엔틴 타란티노의 장고에 카메오로 출연하죠... ㅋ
@정오비디오4 жыл бұрын
저도 봤는데, 기억에 없네요. 다시봐야겠습니다.ㅎㅎㅎ
@-E-kw2qr2 ай бұрын
아주 어릴적 기억이지만 늪에 빠진 저장면은 기억 나는듯
@youngjoolee37884 жыл бұрын
이 영화를 먼저 보고 강한 인상을 받았기에 황야의 무법자보다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건 못 느꼈어요 말씀하신 대로 마지막 장면 악당들을 처치하는 장면은 서부영화 중 제일 통쾌한 것 같음
@정오비디오4 жыл бұрын
제가 황야의 무법자를 더 좋아하다보니.ㅎㅎㅎ 그래도 서부영화하면 장고가 먼저 떠오르긴 합니다.ㅎㅎㅎ
@민영규-m3q4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영화를 봤을땐 마리아와 금 가지고 어디 가서 잘살지 뭔 뻘짓하다 험한 꼴을 당하나 이해가 안되었죠
@정오비디오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시크릿미라클3 жыл бұрын
서부의 총 🔫 잡이 장고
@minho8223 жыл бұрын
진짜 머신건 총알은...총알이 발사되긴하나 총알이 줄진않음..ㅋ
@jean82235 ай бұрын
완벽한 총이네요
@rudgns224 жыл бұрын
통장장고~~
@정오비디오4 жыл бұрын
저와 동향인 서울분이 시군요.ㅋㅋㅋ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ptahoteff6 ай бұрын
마국인으로 설정된 듯한 소령과 KKK단 같은 패거리는 뭔지 여전히 궁금.
@sungminkim63094 ай бұрын
"그냥 기관총을 끌고 다니는 남자"라고 해라!
@bikergoalie3 жыл бұрын
화약은 터지지만 총알은 줄어들지 않는 ㅋㅋㅋㅋㅋ 군에서 k6 사수했었는데 장고는 부사수도 없이 👍 ㅋㅋ
@정오비디오3 жыл бұрын
ㅎㅎㅎ. 영상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redbongdari Жыл бұрын
뛰니티도 굿
@jbs643428 күн бұрын
많은 사람을 어찌 상대하지 하던 걱정을 햇던 기억이
@삼다기리죠4 жыл бұрын
아부지랑 봤었는데... 그때 그립네요
@정오비디오4 жыл бұрын
ㅎㅎㅎ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aryoung50662 ай бұрын
테크니칼러의 진수를 보여준 쟁고 디지털로는 그 색감이 다 사라졌다.
@kigali4 жыл бұрын
원조 관짝인가..
@정오비디오4 жыл бұрын
원조는 원조네요.ㅋㅋㅋ
@allapluslim33884 жыл бұрын
서부영화는 미국이 무대인데도 유럽사람들이 만드는 영화가 주를 이루다니 아이러니네요
@정오비디오4 жыл бұрын
그러니까야. 대부분 영어를 못한다능...ㅋㅋㅋ
@parkpphyoungkyu9757 Жыл бұрын
ㅋㅋ스파게티 웨스턴에서 무슨 궬리티를 기대 하나요? 그거 기대 하고 보는 사람 없죠.. 그럼에도 감동을 준다는게 서부영화의 묘미인거죠. 지금 현재도 저런 스타일로 저정도 감동주는 영화 없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