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딘 히스토리ㅣThe War of Genesis / 창세기전

[@이웃집코스어버키]

살라딘의 일생... 제발 행복해줘.....

[@june2hyung]

최강의 레이저검 여전사에게 사랑받고. 투르 술탄의 여동생 무타나비의 성녀에게 사랑받고. 아르케 최고 영자연구박사 누나한테도 사랑받는데? 왜 햄볶칼수가 없어?

[@roylee3619]

Winter soldier Bucky님이다

[@우현박-q5e]

@@june2hyung 아...세라자드 ㅠㅠ 얀지슈카 ㅠㅠ

[@Billlerthan]

창세기전의 엔딩은 템페스트 제외하고 다 좋지 않음. 언제나 슬프고 외롭고 고독함

[@권형근-g7t]

​@@우현박-q5e 얀지슈카 ㅠㅠ 제가 성인 남성도 이길수 있다는 망상짓 하다가 골로감.. ㅠㅠ

[@Billlerthan]

살라딘도 살라딘인데 살라딘이란 캐릭을 제대로 살린 김승준 성우가 진짜 최고다 ㅋ

[@BEARFOX88]

12:01 이때부터 노예계약 성립

[@김신우-x4c]

우와 시간 순삭… 옛날 생각 나서 눈물이… 진짜 이번에 리메이크 잘 나와주길 바랍니다. 그래서 계속 다음작품들도 리메이크로 출시 되길…

[@Sekreuz_Diary]

오...오랜만에 영상...! 살라딘 행복하자

[@포비드]

왜 살라딘의 인생은ㅠ

[@arrkaize]

행복해지면 뫼비우스의 우주가 필요없어져서 멸망

[@김경숙-v1m4z]

파트1의 살라딘까지네요.. 이 당시 살라딘 간지였는데..ㅎㅎㅎ

[@포비드]

파트2부터 이상ㅠ

[@세실하비]

공감합니다...

[@하르마게돈]

여복 많은 살라딘. 마르자나랑 얀 너무 불쌍해 완전 잊혀졌어.

[@엘샤루핌]

이 당시 커뮤글과 동시에 세피 브금으로 복선을

[@동-z1w]

드디어 맛집이 나왔군요!!

[@포비드]

냠냠

[@jungksunny]

살라딘 당신은 도덕책

[@포비드]

고지식?ㅋ

[@망나뇽-c6s]

"좋은..왕이 되어야 한다.." "그녀를..다시 한번 만나고 싶습니다..." 그 아무것도 모르는 잼민이6학년 시절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유일하게 게임끝내며 울었던 작품..

[@너부리-w2d]

파트2 베라모드의독백 에서 모든스토리가이해되면서 울부짖었음

[@kimyoon21]

고1도 울었습니다

[@한스81]

살라딘 ㅠㅠ 창세기전이 비극엔딩이 많지만 제일 비극의 주인공 끝판왕인듯 노예생활 동생과 헤어짐 연인죽음 그것도 동생한테서 20년이 넘어도 잊혀지질 않죠

[@뮤뮤츄]

파트2도 부탁드릴께요 항상 감사합니다

[@집악령]

처음 창세기전3 접했을 땐 살라딘이 주인공이라 그냥 살라딘에만 집중했는데 만약 버몬트 스토리였으면 보다가 울었을지도... 살라딘 스토리도 이렇게 다 정리해놓고 보니 파트2에서 살라딘이 맛탱이가 가버린게 왜 그런지 이해되는 측면도 있기는 함. 인생을 다 걸어도 좋을만큼 소중하게 여기던 동생 존, 연인 셰라자드, 그리고 투르까지 이것들이 엉망진창 꼬여서 다 터져버렸고 평생 몸담았던 시반슈미터도 이미 전멸함. 근데 심지어 셰라자드 유언 때문에 누굴 원망할 마음조차 품을 수가 없어서 삶의 목표가 모조리 다 증발해버렸으니 안타리아의 구원이고 뭐고 일단 감정 추스를 시간부터 필요한 마당에... 갑자기 우주선 태워서 듣도보도 못한 동네에 던져짐; 근데 버몬트는 진짜 너무 심플하면서 처절함. 형 필립에 대한 애정과 복수심만 생각하며 그 착하던 애가 인간성 다 버리고 스스로 악귀를 자처하며 증오심을 키우고 악행을 거듭해왔는데 그게 결국 그 형을 파멸시킨 짓거리란 걸 알아버림. 그나마 살라딘은 얀지슈카 피 터지는거 보고 정신이라도 차렸지만 버몬트는 아마 평생 정신 나가서 못 돌아올 것 같음. 특히 막판에 성우분 연기가 너무 개쩔었음. 허탈한 듯 미친 듯 웃으면서 꺽꺽 넘어가며 오열하는데 진심 가슴이 미어지는 느낌임; 살라딘은 주위에 소중한 것이 많이 생겼다가 하나하나 잃어버리고 마지막에 '원망하지 말아달라'는 셰라자드 유언으로 외통수 걸려서 삶의 모든 목표와 의욕을 잃었고 버몬트는 주변 소중한 모든 것을 오직 형의 복수만을 위해서 자기 스스로 다 버렸는데 가장 잔인하게 파괴시킨 대상이 그 형이었으니 결과적으로 '그럼 여태까지 대체 왜 그렇게까지 악랄하게 굴었냐'라는 의문에 스스로 답을 할 수가 없는 붕괴상태에 이르러버림. 형제가 각자 전혀 다른 방향성의 사건을 거치며 똑같이 삶의 목표와 의욕을 완전히 상실하는 참담한 형제잔혹사 그 자체..

[@샤덴프로이데-e1c]

더 비극적인건 좋은 왕이 되라는 형의 말을 지키지도 못하고 곧 바로 안타리아 멸망...

[@nio474]

와 여기가 창세기전 맛집인가요? 이집 잘 하네요

[@포비드]

냠냠

[@frostfirex]

수많은 뫼비우스의 세계에서 세라자드와 살라딘이 행복한 세계는 없겠지... 세라자드가 베라모드니까....

[@퐁퐁-y5q]

형 살아있었어

[@무아약]

중간중간에 나오는 그림들은 어디서 볼 수 있는 건가요?

[@user-kg8iw2yx1y]

창세기전이... 진짜 죽은자식 불알 만지기 1티어겜.... 부활좀 해주면 안되겠니?

[@이스케스케]

29분 무슨 노래인가용 항상잘보고있습니다

[@포비드]

태연-그대라는 시 입니다 :)

[@inhwanshin3133]

ㅋㅋㅋ 퀵세이브는 놓치면 안되죠

[@이안-n2e]

다시보니.. 팬드래곤이 쳐들어왓을때 밝히기만 했엇어도 달라지지 않앗을가 하는... 아쉬움과.. 왜 모든 주연들이 발암인가 하는 아쉬움이.. 아무튼. 좋은영상 감사합니다ㅋㅋㅋ

[@clfks79]

아마 시즈가 막으러왔겠죠?

[@달의아이-m6i]

너무 빠지셨군요. 픽션입니다. 저도 엠블라가 돌 파괴할 때 무척이나

[@나권상]

멀티버스가 유행이니 엠블라 만날 필요없이 그냥 셰라자드랑 잘 사는 세계도 존재했으면 ㅜㅜ

[@포비드]

창세기전이야 말로 멀티버스가 있겠죠ㅠ

[@june2hyung]

어디로 가든...아수라한테 찔릴 운명..

[@수취인불명-o1l]

화랑으로 전직 했을때 한손에만 칼드는건 좀 아쉬웠어

[@drrtiger]

시나리오와 읽어주는 성우까지 완벽하십니다.ㅎ 1부.. 끝인가요? ㅎㅎ

[@포비드]

네 맞아요 1부끝ㅎ

[@Opheliabuckingham]

ㅠㅠ

[@frogfrog243]

아.. 진짜.. 야속하다 야속해 창세기전의 적장자는 이분인거 같은데.. 리메이크는 만들고 있는건지 소식하나 없구나..

[@우휴우후]

국산 NTR 대부 살라딘

[@mjk9896]

이렇게보니까 창세기전 케릭터 하나하나가 다 불쌍함...ㅠㅠ

[@오유니-p6j]

베라딘이 원래 살라딘으로 환생한건데 살라딘이 달을 주어서 운명이 셰라자드로 넘어간가요? 살라딘=베라딘?

[@heewoongchoi5925]

살라딘+엠블라=베라딘

[@오유니-p6j]

@@heewoongchoi5925 오잉 엠블라는 일반인 아니에여?

[@집악령]

베라모드가 살라딘을 추억하며 두 이름을 섞은걸로 보는게 가장 적절한 해석일 듯. 베라모드는 살라딘의 몸에 들어간 셰라자드의 영혼임. 셰라자드는 당연히 살라딘을 그리워할 수 밖에 없고.

[@굳굳-b1d]

와 파트2 파트2 크리스티앙도 만들어줘욤

[@토리차차]

캐릭터 디자인은 창세기 3랑 파트2가 최고인데 ㅠ 아쉽다 이번 리메이크

[@plum5019]

애니나 만화 본거 같은데 추천좀

[@yeonc3908]

살라딘 하면 주사위만 생각나는..살2가 주사위 2개라서 좋았지~

[@baulnim]

얀이나 살려내라!!!!

[@포비드]

안녕...

[@kiar119]

얀 살려랏!!! 살라딘!!!

[@아저씨-y7n]

2부는?ㅡㅡ^

[@팍스POX]

참 기구한 인생인 필립

[@SJ-K]

채널명이 바꼇네요.

[@포비드]

네 이제 창세기전만 안다룰거라서요~~

[@june2hyung]

최강의 레이저검 여전사에게 사랑받고. 투르 술탄의 여동생 무타나비의 성녀에게 사랑받고. 아르케 최고 영자연구박사 누나한테도 사랑받는데? 왜 햄볶칼수가 없어?

[@ljs0003]

개고생만 하다가 죽은 삶

[@포비드]

정말 개고생ㅠ

[@해피라이프-i5b]

흑태자랑 비교당하면서 그냥 처절하고 약한 캐릭으로 인식되죠. 뭐 비참한 것도 외전의 시라노에 비하면 약과죠

[@terrybossman3697]

...음 .시라노보다 확실히 2-3수 아래지만 비극은 덜하지는 않음

[@southmeas]

(짝!) 아직도 그런 어리광을 부릴테요? 자신이 가고 싶은 길을 가는 건 열 명 중 한 명도 안되오. 투르의 술탄이 되시오! 앙그라의 칼리프가 되시오! (System: 살라딘의 설득(물리)이 성공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