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강도가 들어와 내옆에 누워 있었습니다.눈을 떳을때는 달빛에 보이는 칼날이 번뜩이는 것을 보고 아 내가 내일 아침에 뉴스에 나오겠구나! 하니 실같은 것이 온몸에서 머리속에서 다 끊어져 나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것이 순간적으로 아 이승에서 연결된 모든것 이구나! 생각했습니다. 두려움이 하나도 없었으며 모든 마음이 고요에 들었습니다. 젊었을때 그때 당시 눈을 감았는데 이승의 실들이 끊어지는 순간에 사진이 나타났는데 식구들의 얼굴 이였습니다. 그 강도는 칼을 들어 저를 헤치려 하다가 멈추고그냥 나갔습니다. 제가 죽기전에 그를 안아주려 했습니다. 왜그랬는지 모릅니다.
@flowerand-s3l7 ай бұрын
큰스님 늘 감사합니다 매일 큰스님 법문 들으며 제 마음이 방황하지 않도록 애씁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참 참 참 석가가 생각 없을 때 부처인데 생각 않했을 뿐 부처라 생각하고도 부처라 ! 전생도 현생도 내생도 오고 감이 없이 의식도 무의식도 부처라 이다 아니다 할뿐일세 어느하루 알라 부처 예수가 모여 누가 참 인지 겨루어 보기로 했지 알라는 나 외에 절하지말라 유일만 고집하고 석가는 고행을 고집하고 예수는 십자가를 지고 죽어야 한다 라고 했지 서로 룰과 방법이 달라 해결이 않되 더란다 가위 바위 보 어때 좋지 ! 지고 이기고 지고 이기고 아무도 이기지 못하며 모두가 지고 이기고 그럼 무승부로 하고 영원과 만상을 누구거냐 하니 서로 자기 것이라 했네 이럴게 아니라 서로 공동 명의로 하자 했지 거 좋구만 ! 나누어 줄 때는 얼마씩 주지 부지런한자에 공동에 것이니 공의를 지키는자에 주자 했지 물질을 밝히는자는 물질로 대하여 유산을 주며 정신을 대하는자는 정신에 유산으로 하자 이 모두를 원하는 자는 또 그리 하자 ! 우리를 가장하면 그도 그리하자 티끌도 허공도 유무와 밤도 낮도 진리라 하며 거룩하다 하면 지옥도 천국도 영광이라면 어쩔텐가 ! 그도 그리하지 부처를 보고도 아니라하니 그도 그리하지 예수를 보고 진리가 뭐냐 하니 그도 그리하지 함께 느끼지 못하니 도저히 공감 안되니 그도 그리하지 뭐 ! 화엄 위엄 영광의 계 티끌 모아 우주로다 ! 내 생에 다시 보자네 !
@김현철-k1j7 ай бұрын
산만합니다.
@dayandnight-m4g7 ай бұрын
밤에 보니 밤이요 낮에 보니 낮이로다 유일 보니 잔말이요 잔말보니 유일일세 잔말 보니 잔말이요 공즉시색 색즉시공 즉 수풍화로 일체 중생 제불 일세 ! 한말 보니 한말이라 !
@moojinhang13 ай бұрын
종범큰스님 감사합니다_()()()_❤❤❤
@뽀실이-h1i2 ай бұрын
큰스님 법물 잘듣고있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정숙희-r7i7 ай бұрын
혜월심입니다 종범스님 뵙고 싶습니다 스님 법문 말씀에 "욕심이 없으면 죽는 두려움이 없다" 제가 죽음에 두려움이 없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저는 욕심이 없습니다 올바른 수행 열씨미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건강기원 드립니다
@미련한7 ай бұрын
ㅅㅂㅂ
@김화용-x1q7 ай бұрын
두려움이 없으면 우주적존재의 본성이 환하게 드러난다
@ibayojong35906 ай бұрын
욕심 많구만... ㅋㅋㅋ
@다행다복심상사성7 ай бұрын
🙏🙏🙏
@호호공방7 ай бұрын
저도 제아들 절에보내려고 했더니 싫다하네요 그저 기도할뿐입니다 불법만나 부처님제자되기를 나무 아미타불 ()()()
@zizimi993 ай бұрын
참으로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kawhoikim10867 ай бұрын
허깨비들이 계속 생겨나는 세상속에서 종범 스님의 법문은 어둠을 가르며 울려퍼지는 새벽 종소리같습니다.마하반야바라밀 _()_
@ibayojong35906 ай бұрын
숨쉬다 숨안쉬면 죽음이다. 나무관세음보살~~~
@GoodmyLlife7 ай бұрын
낮과 밤은 동시에 존재한다. 생과 사도 그렇다. 종범 큰 스님, 라마스떼~🙏🙏🙏
@설산-p5g7 ай бұрын
나무불 ()
@박미영-v8x7 ай бұрын
나무 불 법 승...() 이 아침도 큰 스님의 법음에 두 손 모두어 경배를 드립니다..()
@tigeryoo6 ай бұрын
너무 감격입니다... 원숭이가 거울보고 자기자신을 모르듯 우리는 너무 나자신을 모르고 삽니다.. 내 자신을 보면 행복이고 순수 그 자체입니다.. 5년간..명상하면서 환한 후광 속에..내 모습을 보고 또 다시 속세로.. 그리고 사라져버렸는데.. 본아를 찿겠습니다.. 생각 너무 단단해 우리는 너무 나를 모릅니다.. 스님법문은 .참 대단합니다.,.
@토담공예普明7 ай бұрын
🪷🪷🪷🙏
@kkochbi7 ай бұрын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성불하십시오 원공법계제중생자타일시성불도
@unison-ub2eb7 ай бұрын
그러하기에~ 세상 보이고 들리는 모든 시절인연들은~ 하나~ 한마음속~ 한자리속~ 그 이상 그 이하도 없다는 것이지요~
@Zechikyou3 ай бұрын
아~ 종 범 스 님!
@김현호-z5g7 ай бұрын
기원정사의 맑은 빛이여✨️✨️✨️ 기원정사의 밝은 빛이여🌟🌟🌟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 ☸️ 종범 큰스님 법문에 감사 감사드립니다 법체 강녕하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