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해서 해결 되는 것 > 어차피 해결 됨 걱정해서 해결 안되는 것 > 고민 할 필요 없음 고로 무슨 문제든 머리 싸매고 고민 안해도 됨
@나는배신을당했어11 ай бұрын
와..!
@scarlett.6141 Жыл бұрын
오ㅏ….작년 한 해 악재투성이였어요. 드라마도 이렇게 쓰면 개연성 없다고 욕먹을 악재들…..이별..사업망함…불치병…뭐 여러가지요. 그래도 뭐라도 해볼라고 쿠팡가서 야간에 일하면서 다시 제 개인 사업 조금씩 준비하고 있어요. 다들 각자의 시기가 있다 생각해요ㅎㅎ 힘들 때마다 다시와서 볼게요. 응원과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lsy1926 Жыл бұрын
잘될겁니다 늘 힘내시구요
@jynamu10 Жыл бұрын
저도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저보다 더 힘드신분이 살아내셨군요! 대단하십니다! 2024년도 잘 살아봅시다~
@gogo7703 Жыл бұрын
많이 힘드셨겠어요ㅠ 지금부턴 좋은 일만 있으실 겁니다 응원합니다~^^/
@scarlett.6141 Жыл бұрын
@lsy1926 @jynamu10 @gogo7703 감사합니다 :)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periwinkle8861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۶•̀ᴗ•́)۶
@fjeirbfnsslw Жыл бұрын
이거는 오마르 영상의 한 획을 그을 전설적인 영상이다. 아무말이나 하고 있는 것 같지만 이보다 더 근사한 내용을 말해주기는 어렵다
@bebebbeys10 ай бұрын
말 되게 예쁘게 하시네요
@가을-g5f Жыл бұрын
예전엔 완벽주의를 추구해서 참 인생이 피곤했는데..요샌 그냥 얼레벌레 대충하기라도 하자 라는 마음으로 시작하면 훨씬 더 완성도있는 결과물이 나오더라고요 시작이 반.
@pp-195411 сағат бұрын
신기하죠 참
@dahyeoonii04 Жыл бұрын
이런 고민을 하는 이유 중 하나가 인생에는 우열이 있다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인 거 같네요. 요즘들어 하는 생각인데 인생에는 우열이 없어요. 어떠한 삶을 살든 그것 또한 인생이라는 것.😊
@아인-o8i Жыл бұрын
생각보다 일하고 공부하는 게 인생의 낙이 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아무것도 안하고 놀기만 하고 밥을 축내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 사람은 우울해져요 더 격렬히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고 침대에만 머물고 하루가 덧없이 흐르게 놔두죠 저도 그렇게 2주를 살다가 딱 죽고싶단 생각이 들었을 때 오랜만에 펜을 들고 글을 썼어요 거창한 글도 아니고 내가 뭘 좋아하는지 적었는데 그거 생각하고 몇 자 적었다고 기분이 나아지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시험에 너무 목을 매고 매우 압박감을 느끼기 있었다는 걸 깨달았어요 항상 잘 웃고 좋아하는 게 많았는데 그 글 적기 전까지 내가 좋아하던 걸 전부 잊고 세상 쓰레기가 나라고 생각하고 있었다는 것도요 괜찮아지기까지 2주 넘게 걸렸고 한달내내 공부도 안해서 감도 많이 잃었지만, 초조함을 내려놔야 한다는 걸 깨달아서 지금은 누가 뭐래도 나 자신에게 좀 친절해지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원래는 작은 실수 하나에 화내고 짜증내고 나에게 실망했었는데 이젠 공부를 못해도 안해도 바보처럼 실수해도 귀엽게 봐주고 내일 더 열심히 하자 하고 응원하는 식으로 노력하고 있죠 생각보다 나에게 진심으로 관대하기 어렵죠 물론 한없이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것도 좋지 않지만, 한없이 내 자신이 별로라고 깎아내릴 필요도 없는 것 같아요 나를 아이처럼 귀엽게 보고 언제까지고 당연하게 기다려줄 필요도 있다고 봐요 오마르님처럼 마음 편히 먹고 기다리다보면 이 또한 지나가는 법이기도 하고요!
@jy7302 Жыл бұрын
뭔가 위대한 사람이 이렇게 말하는것보다 옆집에 살것같은 사람이 이렇게 말해주니 나랑 같구나 다들 특별하지도 크게 다르지도 않구나 하고 더 공감되며 위로되어서 힘이남
@읏된다요 Жыл бұрын
자신의 미래에 대해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 우리는 모두 어른입니다. 조금이라도 잘 살아보려고 노력 하는 것이죠. 너무 아등바등 하지도 말고, 너무 나태하지도 말고 그냥 그렇게 사는 거 같아요. 제가 위로 받고 싶어서 셀프로 이런 글을 쓰고 있는 것도 같네요 ㅋㅋㅋ 모두 화이팅!!
@toward_Ireland Жыл бұрын
이란 인생이야기 너무 좋아요. 제 경우는 내 계획대로 된 플랜이 거의, 없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너무 힘든 마음에 죽고싶었지만 그럴 순 없으니 살고있어요. 하지만 내 소중한 꿈은 절대 잊지 않을겁니다.
@_so.oa___ Жыл бұрын
저도 최근에 부모님께 장난스럽게 뭘 해야될지 모르겠다고 얘기를 했는데 살다보면 어찌저찌 살아진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안일한 것도 문제일 수 있지만 너무 걱정하는 것도 정신건강에 좋지 못한 것 같아요. 적당히 데굴데굴 살아보겠습니다.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해요😃
@6w6_ulalaaaa Жыл бұрын
ㅠㅠ 너무 힘들고 걱정돼서 잠도 못이루고 자도 악몽꾸고 그러던 중이었는데 술마시고 자기파괴적으로 아무것도 안했는데 힘든일이 지나갔다는 말이 너무 위로돼서 눈물이 나네요.. 위로 정말 감사합니다
@가루-d2p9 ай бұрын
며칠째 이 사람 영상 보면서 힘든 삶을 달래고있었는데 데굴데굴 구르는거에요 파트에서 구독을 결심했다
@Sarah_Piano_피아노커버 Жыл бұрын
와 멋있다,,삶의 통찰력이 대단하네요 그만큼 많이 힘들고 고생한 날이 많았나봐요ㅜㅜ 늘 웃음과 감동을 주는 오마르님 오래오래 방송해주세요👍
@junhyungeeeee Жыл бұрын
인생은 침몰 중인 배를 매니징하는 일련의 과정이다.... 침몰 중인 배를 어떻게든 계속 유지보수 하면서 가능한 멀리까지 나아가는 게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조수민-b5v Жыл бұрын
1분 1초를 살아내지 않는다는 말 진짜 맞아요... 한창 힘들 때는 앞으로 내가 큰 사고 없으면 몇 십 년을 더 살아있어야 한다는 사실이 너무 무섭고 부담스러워서 압도감에 너무 괴롭더라고요 그냥 떼굴떼굴 굴러가자니까 살아만 있습시다
@kuiri6066 Жыл бұрын
상당히 도움이 되는 영상이었어요 .. 제가 노력하고 준비했던 게 잘 안됐을 때 그 과정보단 결과에 초점을 두다보니 극심한 자괴감을 느껴서 아직까지도 회복 중인데 .. 가벼운 마음가짐이 정신건강에는 이로울 수 있음을 알게 되네요
@삐욘병아리 Жыл бұрын
이런말을 너무 듣고 싶었어요 너무 위로 되네요
@이음-k7i Жыл бұрын
40에 잘리는 사람도 있고 50에 잘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30에 잘린건 그냥 새로 시작하면 됨니다. 30초면 새로 시작하기엔 절대 늦은 나이가 아님
@뚱충이 Жыл бұрын
94년생인 제가 1월에 재취업하고 9일만에 잘렸습니다. 위로받고 갑니다.
@진실되게살자-c9w2 ай бұрын
@뚱충이 혹시 왜 짤리게 된 건지 여쭈어 봐도 될까요오??
@내가그린기린그림-s5d Жыл бұрын
저도 걱정스노우볼 걸인데 .... 최악의 상황을 생각해도 내가 걱정한 10에 9은 안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사건이 벌어지고 생각하려구합니다..
@luna.__.moonlight10 ай бұрын
저는 걱정을 미리하는것도 좋을수도 있다고 생각하는게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서 생각했던 일이 벌어지면 타격감이 적더라고요 이미 알고있었던일이 실제로 일어나면 멘탈도 그렇게 갈리지않고 걱정하면서 해결방안같은것도 고민하니까 금방금방 해결하게 되는것 같아요 걱정이 너무 많다고해서 무조건 나쁜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응앙응앙-s4n Жыл бұрын
ㅋㅋ사연자분이 공감되네요 저도 이제 20대 후반인데 아직 첫직장 취업을 못했답니다 수많은 실패끝에 인생은 생각보다 운이 겁나 많이 필요하다는 걸 깨닫는 중이에요 계속 노력하고 있으니 언젠간 얼레벌레 취업 되겠지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같이 휘뚜루마뚜루 살아봐요롤롤롤
@clear_morning Жыл бұрын
한참어린데 머가 걱정이냐 라는 말은 남에 집 자식한테는 위로의 말로 할수있지만 내 엄마면 더 하기 힘든 말이죠 사랑할수록 특히 내자식한테는 믿어야지하면서도 걱정이 앞서기때문에 더 걱정하는 말을 하게되고 그래서 더 싸우게되기도하죠 사연자분의 어머니께서는 공감능력이 좋고 지혜로우시며 특히 자식을 믿는마음이 크신것같네요 믿어주는 사람이 있는건 아주 행복한 일이죠 어머니께서 믿어주시는 만큼 자신을 믿고 힘내세요^^
@Hi-un6gb Жыл бұрын
ㅋㅋㅋ 데굴데굴 산다 너무 공감합니다
@jason-w2x Жыл бұрын
옆구리 터져도 어찌저찌 산다 … 생각해보면 해결된 거 별로 없다… 그러네요 별로 해결 된 거 없는데 어찌저찌 잘 굴러가긴 하네요 요즘 실기기간이라 매우 힘들고 지쳤는데 도움 많이 됐어요
@빨강머리앤-778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제 인생 모토입니다. 흘러가는대로 살자. 불안한 건 조금씩 계속 있겠지만 굳이 그 불안함에 매몰될 필요는 없다. 근데 자꾸 매몰되는 것도 어찌할 수 없다. 불안하지 않으려고 해도 불안하기 시작하면 멈출 수가 없거든. 많이 불안정하다보면 어느순간 아 몰라 어떻게든 되겠지 라는 생각이 들며 탁 풀어지는 순간이 온다. 그냥 난 지금 많이 불안하구나, 잡생각이 많이 나네 하고, 글쿠나글쿠나 하고 그 생각에 매몰되다가, 또 잡생각을 안 하려고 해보다가 이러다 저러다 보면 어떻게든 된다.
@0845-m1j Жыл бұрын
갑작스럽게 선임의 자리가 비면서 의도치 않는 자리를 떠안고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너무 어린 나이에 승진을 했는데 하필 조직 내에서도 워낙 많은 일이 벌어지던 격동의 시기였던 터라 정말 죽을 것 같더라고요. 생각이 안 그래도 많은 사람이었는데 내 뜻대로, 내가 생각한 대로 흘러가는 게 하나도 없다는 것에 너무나 스트레스 받고 두려웠는데 죽기 직전에 그 생각을 멈추고 그냥 살자, 어떻게든 되겠지 몰라몰라 하니까 거짓말처럼 나아지더라고요. 그럼에도 때때로 불안하고 힘겨운 시기가 있는데, 오마르님 영상 덕에 다시금 위로를 받아요. 채널 초창기부터 조용히 영상 쭉 봐 오다가 처음으로 댓글을 남겨요. 부디 저처럼 고민을 가진 다른 분들이 모두 평안하고 행복해지시길 바래요!
@gkkim34510 ай бұрын
지금 쉽지 않은 순간이긴 한데 어릴 때 정말 힘들었던 때가 있어서 이 정도면 버틸만 한 거지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hami1539 Жыл бұрын
현재 31살 먹고 유학 막학기 중입니당,, 학교 신입생 중에 저랑 동갑이신 분들이 들어온거 보고 각자의 때가 있구나 라고 생각 했습니다. 유학 하는 동안 스스로 제가 많이 늦었다고 생각하고 자존감 깎아먹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어린게 최고구나 생각도 자주 하지만, '어찌됐든 하고 싶은거 하러 30대에 유학을 시작한 사람이 멋있다+나보다 늦은 사람도 있구나 = 앞으로도 뭐든 할 수 있다' 이렇게 도달하더라고요. 모두들 지금까지 해왔던대로 흘러가보자구요.
@미리-p4o Жыл бұрын
촌철살인같은 정신교육보다 오마르님 이 영상 한 편이 더 많은 도움이 됩니다😊
@뚱충이7 ай бұрын
현재 31살입니다. 나름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하지만, 원체 공부머리도 없고 일머리도 없어서 한 회사에서 6개월 이상을 일해본 적이 없네요. 지금 3개월째 파견계약직으로 일하고 있는 회사에서도 은근 나가라는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올해 1월부터 마음이 심란할 때마다 이 영상을 봤고, 지금도 다시 재생하며 위로를 받습니다. 그냥 제가 운이 없다는 거라고요. 항상 감사합니다
@티라노-p8n6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본인에게 잘 맞는 좋은 곳 있을 겁니다. 토닥토닥
@jsonastar3677 Жыл бұрын
세상에...20대에 진로고민은 늦은게 아니에요 😂 괜찮아요
@jiz4576 Жыл бұрын
저도 최근에 회사 망하고 서른 넘어서 처음으로 노가다 뛰면서 너무 힘들고 이거 내가 이겨낼 수 있나 싶었는데.. 인생은 매순간 살아내는 게 아니라 떼굴떼굴이다 이 말이 진짜 위로가 되네요. 제 인생도 완벽히는 아니어도 대강 해결돼서 굴러가겠죠.. 많은 위로받고 갑니다 화이팅
@pparomiАй бұрын
위로 받고 싶었는데 감사합니다. 인생을 1분 1초 견인하면 괴롭고 데굴데굴 우당탕탕하면 어떻게든 지나간다는 말씀이네요.
@fluxxus8 Жыл бұрын
엄청 위로받고 갑니다. 저는 30중반에 어쩌다보니 아직도 학생이라ㅠ 여러 부정적인 생각에 쉽게 번아웃이 오는데 오마르님 말 듣고 오늘도 힘내서 얼레벌레 할일을 해보자 생각이 드네요! 진짜 고마워요. 어떤 동기부여 글보다 힘이 됩니다! 오늘도 데굴데굴 어떻게든 해보자! 🙃🙂🙃🙂🙃🙂🙃
@이한별-k3k Жыл бұрын
아 시바 그냥 좀 놔 놓고살아 완전 공감이요 ㅋㅋㅋ 인생이 내가 계획한 대로만 되지가 않더라 ...
@망고탱고-s4p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말이 제일 와닿네여 ㅅㅂ몰라 대충살아
@리안-c9p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아진짜위로됫어요ㅠㅠㅠㅋㅋㅋ감사해요 공감되서 많이웃었어요
@Sophie5902 Жыл бұрын
최근 본 영상 중 가장 마음에 와닿았어요. 감사합니다 마르님 ❤
@도롱도롱-f7m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짱구의 하루가 30년동안 천방지축어리둥절 빙글빙글 돌아갔구나 짊어지는게 아니라 살아진다는게 홀가분하고 좋네요ㅎㅎ
@그림기린-h5f Жыл бұрын
진짜 대단한 사람 되려고하니 불행해지더라.. 아니. 내 스스로가 날 불행한사람으로 몰아가드라. 현실에 만족하면서 살어 .. 주변사람이랑 비교하지말고
@밤비-o8z Жыл бұрын
마르님 말을 들으니 걱정을 말으게 되네요ㅋㅋ 와 라임 지렸닼ㅋ
@딩기링-c8d Жыл бұрын
평생 앞으로 직진 길로만 갈 줄 알았는데 가다보니 옆 길로 세서도 길은 가지고 있더라구요 힘든 시기 지나고 잠깐 편한 시기도 오고 다시 내리막길 가는게 우리네 인생 아닐까 싶습니다 마냥 행복할수만은 없는 사회인으로 찌들어가지만 어찌저찌 살아가지네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영상 잘 보고갑니다 ❤
@daphnejang Жыл бұрын
인생은 떼굴떼굴 굴러간다.. 라는 말 와닿네요.
@밤하늘-m7p Жыл бұрын
꼬옥 해결되지 않아도 데굴데굴 흘러가는 것 ㅋㅋ 공감되네요
@change__kg Жыл бұрын
평생 불안을 내 몸의 한부분처럼 달고 살았었는데 편안해지고 나니까 한편으로 더 불안했어요 이렇게 편해도 되나?!?! 하고 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그게 정상이더라고요 불안하지 않아서 불안한 나를 보고 만성불안이구나 하고 느꼈죠 걱정이없어서 걱정인😂 괜차나 안주거~~~
@도도-q3j Жыл бұрын
완벽한 인간보다 훌륭한 인간이 되어야 ㄹㅇ
@참새-u9q Жыл бұрын
저는 '지금 하는 고민의 대부분은 한달뒤면 생각나지 않는다'는 말이 절 살아가게하고있어요. 불안하면 어쩔거야! 대충살어!
@옳은소리하는사람8 ай бұрын
힘든 시기에 힘이 됩니다
@Yes-ridieisidd Жыл бұрын
오직 오마르 오멘..
@neosilly1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이런 사이다가 필요합니다.
@capde1 Жыл бұрын
자유의지는 환상이다
@llliililillili Жыл бұрын
몇 번 알고리즘에 떠도 안봤었는데, 이 영상 때문에 구독했어요. 많이 위로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momojjni Жыл бұрын
일 그만두기를 진짜 많이하고 어어어하다가 결혼하고 애기 낳고 어어어 애 키우고 그렇게하다가 둘째낳고 다시 알바시작 했지만 진심 사회생활이 적응이 안돼요ㅠ 나만 혼나서 이렇게 우울한건가? 싶어요 인생은 어어어 하면서 굴러가지만 굴러가는 나는 좀 마음 아파요
@도아몬-p2p Жыл бұрын
옆구리 터진 채로 굴러가는거 왜케 내 일상같지ㅠ
@나비-q7x Жыл бұрын
30대 초인데 지금까지 경력 버리고 이직준비중이에요 힘내세요ㅠㅠ!😢
@투게더-m5q Жыл бұрын
불안하지는 않고 그렇다고 행복하지 않아요~~~~ㅋㅋㅋㅋ 걱정이 없다는 것만으로 감사해요~~~~~ 그리고 영혼을 갈아 열심히 살고 싶지 않음
@louche6300 Жыл бұрын
나도 사연자분 어머니가 구박 안하고 아직 어리니까 괜찮다고 했다는점에서 좋은 어머니구만 뭘 이렇게 생각함 (나보다 5살 많은 사람에게 훈수 두기)
@구팔E Жыл бұрын
우당탕탕 데굴데굴 굴러가는 내 인생. 그 끝은 니나나나...다 똑같다
@Mnykga-i3j Жыл бұрын
뜻대로 안돼서 또 보러옴..
@아현-y9m Жыл бұрын
저도 엊그제 취업해서 적응도 출근도 너무 힘든데 필요한 말이네요 ㅎㅎ
@seannykim97939 ай бұрын
와 저도 일하던 곳 점장이 갑자기 바뀌면서(자세한 사정은 말하자면 길기도 하고 어이도 없고 억울도 하고 뭐 그랬슴다) 딱 작년 12월까지만 근무하고 새해를 무직자로 맞이하면서 지금까지 쉬고 있는 중인데 그때 당시에는 진짜 감정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서 울기도 하고 우울감에 빠져있기도 했는데(당시에 건강도 너무 안 좋아져있었고 여러 일들이 겹쳐서) 지금은 오히려 그 덕분에 내가 지금까지 쉬면서 건강도 회복하고 새로운 취미활동도 하게 되면서 새로운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게되서 되게 의미있는 좋은시간 보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주변 인간관계도 싹 환기됐구요 인생 긴데 다시 또 달리기 전에 한번씩 쉬어간다 생각하면서 재충전의 시간 가지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jhl1716 Жыл бұрын
맞말 대잔치 어차피 계획대로 되지도 않고 계획이랍시고 세웎던것도 제대로 된것도 아님. 시간이 묻혀서 어찌저찌 흘러감
@nonname_0 Жыл бұрын
나도 아주 어릴 때 부터 정말 오랜시간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를 걱정했는데 최근 들어서 과거를 돌아보면 어떻게든 우당탕탕 굴러 간다는 걸 깨닫고 좀 마음이 가벼워졌음. 심각하게 걱정만 했지 정작 그 심각하게 걱정한 정도로 뭘 하지 않아도 굴러간다는 걸 깨달으면 좀 나을 거임. 물론 아무 것도 안하는 게 아니지만, 진짜 최악의 시나리오들은 그저 가상 시나리오로 정도로 남게 됨.
@user-im7lh5vo3r Жыл бұрын
맞아요...코로나터지고 계속되는 휴업으로 생활비아슬아슬간당간당했는데 나라에서 지원금 줘서 어찌저찌 극복하고 남자친구랑 이별 후2번의 이사 그리고 잘다니고있던 회사퇴사로 지금도 생활비부족 이슈가 있지만 모르겠어요 불안하긴한데 항상 어찌저찌얼렁뚱땅굴러가더라구요
@나의라임개쩌는나무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 ..울뻔함
@dmagk560 Жыл бұрын
2:32 떼굴떼굴 산다 ㅋㅋㅋ
@user-nanamig Жыл бұрын
옆구리 터진채로 굴러가는 내인생 ㅋㅋㅋㅋㅋㅋ 표현 멋집니다
@strawberrymoon387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eileen32555 Жыл бұрын
원래부터 내 길이 있는 게 아니라 가다보면 어찌어찌 내 길이 되는거야 '그건 니 생각이고-장기하와 얼굴들' 중 인생을 대하는 방식이 매순간 묵직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에라이 모르겠다 정답이 정해져있냐~'식의 태도는 삶의 만족도를 꽤나 올려주더라구요. 어찌어찌 사는 이것도 내 삶인걸~?
@FunnyGirl-e3d10 ай бұрын
왠지모르게 위로되는 영상ㅋㅋㅋ
@멩구-w8e Жыл бұрын
오하! 많이 위로가 됐습니다 오멘!
@fjeirbfnsslw Жыл бұрын
오멘이요?
@DaaammGooooooommmmmm10 ай бұрын
데굴데굴이라는 표현 적절하다 ㅋㅋㅋㅋ
@hanae66 Жыл бұрын
오늘 내용 좋네요
@iiiiiiiiii9221 Жыл бұрын
되게 위로되넹
@로지퍼지-e2g Жыл бұрын
몰러 시발 ㅋㅋㅋㅋㅋㅋ웃기다
@지영전-k3s Жыл бұрын
빅뱅이 부릅니다. 에라 모르겠다.
@daramzzi6159 Жыл бұрын
3분전보고 개같이 뛰어왔습니다.
@르르-h2e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그린나무-t6o Жыл бұрын
얼레벌레 맘에 든다 ㅎㅎ
@호이-l9z Жыл бұрын
그래 후 오늘 그까이꺼 대충 일하고 대충 운동하러간당 완벽은 닿기 힘들지
@tjdpdjs Жыл бұрын
조아요ㅠ백만개누르고십다
@limoncello0411 ай бұрын
저는 너무 큰일난 것 같을때 '창백한 푸른점' 사진을 봐여 우리 지구는 개쪼끄맣고 나는 먼지일 뿐이다 나는 잠깐 지구에 탑승한거고 언젠가 하차할 거다 그럼 좀 나아집니당 저는 욕을 안쓰는 편이지만 욕의 순기능도 확실히 있는거 같더라구요 머릿속을 건조하게 해줘서 좋아요 아몰라 ㅅㅂ 이거 요즘 달고사는중
@runib6588 Жыл бұрын
좋아요를 한 오백번은 누르고 싶은데...🤔
@혜원-q4v Жыл бұрын
ㅅㅂ 그냥 대충 살자~~~!!🤣
@besyhome Жыл бұрын
전요즘 사는게 재미없는데 뭐 이것도 무난하다 생각합니다
@웅앍-b5n Жыл бұрын
과탐 몇문제 더 틀려서 연대 문과 갈거같습니다 ㅅㅂ이.. 과탐 좀만 더 맞추면 공대인데 ㅋㅋㅋㅋ 인생이 되는대로 되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