𝐏𝐥𝐚𝐲𝐥𝐢𝐬𝐭 살면서 겪은 역대급 흑역사 일화 모음

#플레이리스트 #playlist #팝송 #흑역사 #데일리팝

[@takealook.]

영상 : 지랄발광 17세 0:01 vaultboy - everything sucks 2:37 JORDY - I Just Wanna Be Loved 5:42 Dark minds - good news 8:45 Spencer Sutherland - Tell Me 12:10 Merk & Kremont - Hands Up 14:58 Curtis waters - doodoodoo 17:52 WizTheMc - For A Minute

[@user-jm1dg1ml4y]

👍👍👍👍

[@user-rk8mv4qq9y]

살앙해요

[@JK-lh6uc]

첫번째곡 멜론에 안나오는데 뭘까요 ㅠㅠㅠ

[@Zadoozadoo1006]

앗 지랄발광 17세... 재밌는데...

[@user-lu3xd1fm9j]

첫번째 노래는 멜론에 없네요...ㅠㅠ

[@user-sj1go6nr4v]

좋아요 누르면 흑역사 지워질겁니다!

[@asldkfj-b3w]

흐으얽 제발 지워지길...ㅠㅠㅠ

[@user-ik2nh5wr4c]

제발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user-pr8kl9ul3n]

안될걸 알지만 눌러본다

[@user-qd1hf6yg7o]

제발

[@txt_life]

저는 근데 이또한.. 제 추억의 일부기에 간직할래요

[@user-np8di5de1f]

사실 진짜 흑역사 가진 사람들은 댓글 안 쓰고 ‘나보다 더한 흑역사가 있겠지..’ 이 마음으로 댓글 보는중. 일단 나

[@user-rn3dh4md5n]

그리고 나..

[@user-eo1vw3bq1q]

찾고 있지 못하고 있다..

[@user-ik4dk9jc3j]

뭔데~말해봐 학생^*^

[@user-hq8yt1es4p]

나....

[@user-iu8jz9hf8f]

어이 당신 뼈때리지 마

[@user-hl1nl4zi3j]

스카에서 일어남과 동시에 방구 뀜 걍 기립방구 한 사람 됨

[@ILovekpopyeah]

기립방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yujem07]

기립박수도 아니고ㅋㅋㅋㅋㄱㅠㅠㅠ

[@맥주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ictylous]

ㄱㅊ 난 얼마전 자습시간 모두가 조용할 때 뀌었음

[@user-vi6ql4ve8k]

초딩때 맨날 입으로 효과음 내고 다님 옆으로 이동할때 "스윽" 펜 집으로 손 뻗을때 "스윽" 머쓱할때 손가락으로 코 훔치면서 "코쓱"ㅇㅈㄹㅋㄱㅋㄱ

[@1starrrr]

코쓱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reetygir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웃기네

[@user-do5xh8ot4s]

지붕킥 정보석같넼ㅋㅋㅋㅋㅋㅋ

[@user-eb1ml9ev5q]

초딩이니까 귀엽게 봐줬을 거야 한잔해~

[@runmydream]

어릴때 한창 방탄이 쩔어로 유명했었을 때 우리반에 약간 인싸들이 다 아미길래 나도 끼고 싶어서 나도 아미라고 구라치고 애들이 누구 젤 좋아 하냐 해서 김종국 좋아한다함... 전정국이랑 착각함....ㅋㅋㅋㅋ 나 애들한테 김종국 팬으로 찍혀서 애들이 나한테 런닝맨 방송 시간도 알려주고 포스터도 주고 그랬음ㅋㅋㅋㅋㅋ

[@user-ti4lt4wz1o]

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zv9ou5ly9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케

[@allo_-tf7nc]

전 슈가 대신에 슈기라고 함…

[@Yooooji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종국ㅋㅋㅋ

[@user-nt3lz2qk5y]

아 진짴ㅋㅋㅋㅋㅋㅋㅋ

[@A_L_L]

다들 나한테 인사하는줄 알고 인사한적 한 번쯤은 있잖아?

[@Noma_1]

아진짜공감적수치로뒤질것같음ㄹㅇ

[@user-tz9gy8js3n]

그럴때마다 뒤에 친한사람있어서 손흔드는것처럼 바꿈

[@Userenha]

이건 그냥 맨날임 씨발!!!

[@user-ww6qi7xs4k]

난 반대로 어떤애가 나한테 인사했는데 다른애한테 인사한 줄 알고 뒤바라보고 걔 다시 봤는데 이제 그 후로 서로 겁나 어색한 표정...

[@user-dy3ky3cv8w]

앜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진짜 공감간닼ㅋㅋㅋㅋㅋㅋㅋ

[@user-zw3xr6jc6r]

어릴때는 남자랑 여자가 사랑하는 감정만 있다면 아기가 생기는줄 알아서 엄마한테 “할아버지도 날 사랑하고 나도 할아버지 사랑하는데 왜 우리한테 아기가 안생겨?“ 이딴 주옥같은 질문을했는데 진짜 엄마표정이 진짜 레전드였어요…

[@user-hg9uy3qc5g]

하하ㅋㄴㅋㅋㅋㅋㅋㅋㅋ

[@abegopatlqkf]

ㅘ ㅁㅊㅋㅋㅋㅋㅋㅋㅋ

[@DlwlrmaisjjangSM]

아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웃겨요

[@user-bk9rj8wl5o]

와..

[@Abc__de]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er4gc4lr8i]

영어시간에 졸다가 선생님이 내 이름 부르길래 ㅈㄴ크게 네!!! 하고 대답함 근데 다시 부르시길래 대답 안했나 싶어서 더 크게 대답함 알고보니까 내 이름이랑 비슷한 영어단어였음… 죽고싶다ㅅㅂ

[@1starrrr]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xb8sj7je2q]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젤 웃겸ㅠ큨ㅋㅋ

[@user-qh1cr2cq4k]

아니 성함이 어떠시길래 영단어랑 비슷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맥주캔]

​@@user-qh1cr2cq4k김파인애플..?

[@NANAloveyou.]

@@맥주캔 서희면 saw it?... 이런거 아니였을까요

[@user-wi8gq4tl5c]

10살 때 엄빠랑 드라마 보다가 키스신 나왔는데 엄마한테 "엄마 나 짬지가 간질거려" ㅇㅈㄹ했던거... 더웃긴게 엄마는 "벌써부터 그러면 안되는데•••" ㅠㅠㅋㅋㅋ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

[@Berrykim._.]

이게 레전드다 다른 댓글은 볼 것도 없다,,,

[@loveshh]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ea0na]

왐머,,,,,,

[@user-gd1xe8xw1o]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tiger-hg9ot]

웜맴매....... 부끄러..

[@olo_orulok]

딴 사람들 흑역사 끅끅거리면서 보다가 문득 내 흑역사 떠오르면 웃음이 뚝 멈춤. 당사자는 절대 웃을수없는게 흑역사임

[@user-wx3es9ey1e]

ㅋㅋㄹㅋㄹㅋㅅㅋㅅㅋㄹㅋㄹㅋㄹㅋㅋㅋㅋㅋ개웃경 지우개로 박박 문대고 싶음

[@KY11111]

웃다가 급 어두워짐 .. 갑자기 머리통 부여잡고 욕나옴 시발자동차 !!!!!!!!!!!!!!!!!!!!!!!!!!!!!!!!!!!-!!!@&&!!@

[@Ssodjggendks]

@@user-wx3es9ey1e 아 이게 개웃김 ㅠ 지우개로 박박 지우고 싶대 ㅜㅜㅜㅜㅜㅜㅜ치킨 먹다가 체할뻔

[@user-tx7fq6qe2x]

하 ㅅㅂ 이거 진짜... 고딩 때 시험 보고 손목 긋지도 않앗는데 선생님한테 그엇다고 하고 수면제 먹엇다고 한 거 생각하면 진짜 날 죽이고 싶고 그래요

[@user-sz4cl5uo5d]

ㄹㅇ 딴사람들 흑역사는 웃기기라도 한데 내 흑역사는 진짜 웃음이 안나오는거라 말하기도 좀 그럼

[@user-kn6ln9go9f]

우리가 멋져 보이려고 했던 행동들이 진짜 멋졌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user-nh7ef6lw8b]

ㅇㅈ…. 하,,,

[@user-kn6ln9go9f]

@@user-nh7ef6lw8b 😅

[@eujinpark]

그니까...

[@soo8769]

ㅋㅋㅋㅋㅋㅋ 이게 개웃기네

[@user-kx1ck5ho9d]

ㅅㅂ이게 찐이다…

[@user-xe1tv2ri3c]

버스에 실수로 천원짜리 넣을걸 만원짜리 넣었는데.. 그 자리에서 100원씩 팅팅 하면서 동전 93개가 나오는데 진짜 쪽팔려서 절대로 못 잊음ㅋㅋㅋㅋㅋㅋ

[@Drxbombe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웃긴데 왜 아무도 댓글이 없어 빵 터졌네......

[@woon4786]

아…아악ㅇ아아앙 같은 경험이 떠올라서 너무 수치스러웡요

[@user-gj4re8tz4x]

ㅋㅋㅋㅋㅋㅋㅋ묵묵히 동전나오는거 기다릴 거 생각하니까 ㅈㄴ웃김ㅠㅠㅋㅋㅋㅋㅋ

[@cyj1509]

헐 저돈데,, 근데 500원짜리로 주셔서 윗옷 아랫부분 늘려잡아서 거기에 받아담았는데 100원짜리로 주시는건 개너무하다,,.,..

[@청이청이청이멍청이]

다른 흑역사에 비해선 수위가 낮지만 상상하니까 개무안하다 ㅅㅂ

[@user-cc1yj5ej4h]

좋아하는 남자애가 학교 복도 앞 지나가길래 걔 눈에 띄고 싶어서 앞질러가다가 다리 꼬여서 대자로 넘어짐 걔는 나보고 걍 뭐야? 이러고 지나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uu1qj6jt1f]

아시발진짜 ㄴㄹ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ㅋㅋㄱㅋㄱㅋㄱㅋㄹㅋㅋㄹㅋ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ㄹㅋㄹㅋㅋㄹㅋ무표정으로 댓글내리다가 터짐 ㅋㅋㄹ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ㄹㅋㅋㄹㅋㄹㅋㄹㅋㄹㅌㅌㄹㅋㅌㄹㅌㅌㄹㅋㄹㄹㅋㄱㅋㄱㅋㅋㄹㅋㄹㄹㅋㄹㅋㅋ

[@user-rc4yy7pw7x]

아앀ㅋㅋㅋㅋㅋ 너무 웃긴데 너무 창피해요…

[@entp1550]

뭐겠어 ㅅㅂ ㅁ넘어진 거지ㅠ

[@user-ro7ri6kn3d]

눈에 제대로 띄었구먼 ㅋㅋㅋㅋ

[@user-kj6cz4qs9f]

아니ㅋㅌㅋㅋㄴㅋㅋ 님 진짜 개웃겨요…

[@user-ih7mk1rl4g]

당시 난 초등학교 3학년이었음. 태권도학원 마치는데 비바람이 많이 불었었음.. 한창 겨울왕국에 헤어나오지 못할시절이라 우산도 안쓰고 속으로 '비바람아..몰아쳐라, 난 견딜수있어' 이러면서 자아도취하며 걸어가고있었음.. 그러다 어떤 아저씨가 우산을 씌어주길래 내가 할수있는 최대한 차가운 눈빛으로 노려보면서 "동정하지마세요.." ㅇㅈㄹㅋㅋㅋㅋㅋㅋ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죽고싶다ㅋㅋㅋㅋ

[@user-yr8qb1ps6i]

초 3에 중2병 왔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바람아 몰아쳐라 ㅇㅈㄹ

[@Idiwhfjmzk]

동정하지 ㅋㅋㅋㅋㅋ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아저씨는 얼마나 당황했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개웃겨 이게 원탑임

[@sunghyunheo1659]

ㅋㅋㅋㅌㅋㅋㅋㅋ엘사ㅋㅋㅋㅌㅌㅌㅋㅋㅌㅌㅌㅋ

[@gyulgam3514]

전 손에 분무기 뿌리고 2층침대 계단 올라가면서 레릿고거렸어요………. +분무기는 손에서 나오는 눈 표현용

[@user-hg9uy3qc5g]

ㅋㅋㅋㅋㅋㅋㅌㅌㅋㅋㅋ 동정하지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bx8wh1kn7t]

초딩 2학년때 에그엔젤 코코밍이였나 그걸 진자 재밌게 봤었는데 미소라는 애가 신비로운 생명체랑 얘기하는게 너무 멋있어보여서 일부로 애들 다 있는 화장실 들어가서 아무것도 없는 손 모으고 "조용히 해! 들키겠어!" 하던거 생각난다.. 아 개쪽팔려..ㅋㅋㅋㅋㅋㅋ심지어 가방도 있었는데 애들이 정신병자 보는 것처럼 쳐다봄 ㅋㅋㅋㅋㅠㅠㅠ

[@조말롱]

아그거오랜만이다진짜

[@1starrrr]

ㅅㅂ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왜 안뜸 개웃기네

[@rotoRlrk]

어 ㅁㅊ 나도 이랬는데 진심 개쪽팔림

[@rotoRlrk]

@rotoRlrk 뭐야 똑같은 말 달려했는디 이미 내가 달앗네

[@user-dc9vj9fp6x]

헐 나돈데

[@user-dw1kd2pb7p]

한창 부부의 세계 과몰입 했던 시절에 한소희가 '잤어..? 잤냐구!!!' 하는 부분속 발성이 너무 멋져서 혼자 방에서 그 대사 연습한다고 잤냐구!!! 이거 무한반복 하고있었는데 층간소음 안내 방송 나오더라..그거 원래 그 시간대엔 신고 안하면 안나오는 방송인데....

[@itstru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hg9uy3qc5g]

그걸 계속 듣고 있었던 윗집 아랫 집은 무슨 정신에 병이 잇나 싶었을 듯 ㅜㅜㅋㅋㅋㅋㅋㅋ

[@user-mm1bc3ts4v]

나 초3때 겁나 지적이고 명석해보이고 싶어서 '나는 암산천재다' 라는 생각으로 매일매일을 살았는데 난정말 지금생각해도 골때리는게 길거리 지나다닐때마다 양손가락 겁나 현란하게 접어가면서 암산하는 척함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뺨치는 손놀림이었다.. 입으로는 쉴새없이 뭔가를 말하고있었음 마치 신들린것처럼 "으음10더하기21빼기흐음4....곱하기27나누기3에더하기65에..." 그러다가 가끔 뇌에 과부하 온 계산천재를 연기하려고 겁나 빠르게 걸어가다가 갑자기 제자리 빙빙돌면서 이마짚고 "아니야...아니야...아니야." 아 다시생각하니죽고싶다 +아니 좋아요 4천개 무슨일이야 내가 꿈을 꾸나 ㅋㅋㅋㅋㅋㅋ 님들 감동이에요 진촤 다들 암산천재 되시길 ^^

[@jn.4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

[@user-en7zq3eu4w]

...? 왜 이거 내가 쓴 댓글인줄 알았지 왜 이거보고 나 아 맞다 저럴 때도 있었지 댓글 내가 언제 적었담 호호 이러고 잇었음

[@kimamjjo]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ㅜㅇㅅ겨

[@user-of3se1js1y]

아 진짜 개웃겨

[@user-jd9tj6jt2f]

아 미친 미친!!!!!!ㅋㄱㄱㅋㄱㄱㄱㄱㅋ ㅋㄱㄱㄱㅋㄱ ㄲ

[@goraeee]

초딩때 반에서 담임이 3등 2등 1등 순으로 성적 알려주는데 '일등은...김고래!' 하자마자 혼자 존나 벅차서 교실 앞까지 걸어감ㅋㅋㅋㅋㅋ아무도 오라도 한적 없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

[@user-ch7jz1ob8b]

ㅋㄲㄱㅋㅋㄱㅋㄱㅌㄲㅋㄱㅋㄱ아아ㅠㅠㅠㅠ어으우

[@user-ch7jz1ob8b]

그러고나서 머쓱하게 자리돌아왓을생각하니까 대리수치심 200%

[@bamaddi]

ㅅㅂ 나같았으면 쪽팔려서 창문으로 하교했다 ㅋㅋㅋㅋㅋㅋㅋ

[@user-ze8to5nt7s]

아 개머쓱해 진짜 아

[@user-hx7jb8uj9d]

@@slueu 김아무개나 홍길동처럼 닉네임이 고래니깐 김고래라고 하신거 아닐까요…..?

[@user-ue4yg3rj4k]

내가 야구동영상을 좀 일찍 접해서 초등학교 4학년때 처음 봤단말임 근데 그게 너무 충격이어서 막 지나가는 사람들 옷 안입은걸 막 상상하고 그랰ㅅ음 근데 그땐 너무 어리니까 그게 양심에 엄청 찔렸었음 어느날 내가 같은반 애를 상상했는데 그게 양심에 너무 찔리는거임 그래서 걔한테 가서 내가 너 옷 안입은걸 상상했는데 미안해.. 막 ㅇㅈㄹ했음.. 주변에 애들 다 있었는데 ㅅㅂ 걔는 날 뭐라고 기억할까 ㅅㅂ

[@A-ya._.]

아니 그걸 왜 말해욬ㅋㅋㅋㅋㅋㅋㅋ

[@user-uw6ml1gh4h]

늦으시네

[@Preetygir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터짐

[@user-rv6xi8vt1d]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inx3151]

아 이거 ㅈㄴ 웃긴데 ㅆㅂ ㅋㅋㅋㅋㅋ 왜 좋아요가 이거 뿐임 ㅠㅠㅠㅠㅠ 개웃겨 ㅠㅠㅠㅠㅠ

[@user-kn7hf1ow6u]

전남친이랑 카톡으로 어쩌다 욱해서 싸웠었는데 원래 쓰려던 말이 "너는 우기지나 마 참아주는 것도 한 두번이지" 이건데 "너는 우거지해장국" 자동완성...

[@Boa._.1357]

ㅋㅋㅋㅋㅋㅋㅋ미쳤다 ㅋㅋㅋ 이거 왜 안 떠

[@조말롱]

ㅅ뷰큐ㅜㅋㅋㅋㄴ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ㅠㅡㅜㅋㄲㄱㅋㅋㄱㅋㄱㅋㄱㅋㅋㄲㅋㄲㅋㄱㅋㄲ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ㄲㅋㄱㅋㅋㅋㄱㅋㄱㅋㄲ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ㅋㄱㄱㄲㄱㄲㄲㄲㄲㄲㄲㄲㄲㄱㄱㄱㄱㄷㄲㄱㅅ곱

[@user-jo2kf5jz1c]

ㅆ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mie7561]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물 ㅠ

[@yesiapsa]

아진자이게젤웃겨요

[@user-wr2tb9tk7r]

회사에서 아무도 없는줄알고 기분좋아서 박재범 몸매 노래부르고 춤췄는데 뒤에 상사분이 이상한눈으로 쳐다보더라...진심 창문에서 뛰어내리고 싶었어

[@user-nx1rz3hq7r]

앜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

[@kkkkkk713]

이거 레전듴ㅋㅋㅋㅋ

[@levimykitty]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user-hs2ml9ps4l]

박재범 몸매 시박ㅂㄱㅋㄴㄱㄴㄲㄱㄴㄱㄴㅋㄹㄱㅋㅋㅋㄹㄱㅋㄹㅋㄹㅋ

[@bokcheee]

ㅋㅋㄱㅋㄱㅋㄲㅋㄱㅋㅋㅋ큐큐ㅠㅠㅠㅠㅠㅠ

[@user-yf7cw8cf7k]

나 초3때, 내가 고양인줄 알았음...ㅋㅋㅋㅋㅋ 남자애들이 내 신경 긁거나 놀리면 캬아아악!! 거림ㅋㅋㅋ 학교끝나고 놀이터에서는 고양이마냥 동그란 미끄럼틀 위로 네발로 우아하게 기고 고양이처럼 쭈구리 앉아서 내 손 핥음ㅋㅋㅋㅋㅋ

[@catchewp0202]

전 경도할 때 늑대마냥 존나 우람하게 크와아앙 이러고 다녔어요 자살마려웡

[@peanut8192]

아개웃겨요 님 진짜 개웃겨요

[@user-du7so4yw2h]

ㅋㅋㅋㅋㅋㅋㅋ존나웃겨요 ㅋㅋㅋㅋ

[@user-tz3cq9ws4v]

아 ㅆ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sang6407]

@노각 경이롭다 이지랄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inpearl04]

도서관에서 책장 뒤에 안보이는 위치가 있단 말임 거기서 소설 읽다가 완전 과몰입해서 보이지 않는 남자와 애틋한 시선을 주고받고 평생 잊지못하는 사랑을 만난척하고 있었는데 책장 사이로 나 쳐다보면서 웃참하는 후배들 무리 발견함 ㅅㅂㅠㅠ 개쪽팔려서 도망갔는데 내가 읽던 책 밟고 발목 세게 꺽이면서 무슨 원숭이 비명마냥 존나 크게 끼ㅣㅣㅣ야ㅏㅏ악 이러면서 우당탕쿠당탕 자빠짐ㅋㅋㅋㅋㅠㅠㅠ도서관에 있던 사람들 다 나보면서 웃참하던 그 순간을 잊을 수 없음ㅅㅂ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user-fw3os6et7b]

ㅋㅋㅋㅋㅋㅋㄲㄱㅋㅋㅋㅋㅋㅋㅋㅋㄲㄱㅋ

[@user-Space-hippo_pan]

끼ㅣ아약 !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ㅎㅋㅎㅌㅎㅌㅍㅋㅊㅋㅊㄴㅎㅇㅎ넡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커어어엌ㅎ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커ㅓ각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커텅ㅇㅋㅋㅋㅋㅋㅋㅋㅋ

[@qhbxwisnd]

@@user-Space-hippo_pan 커텅 ㅇㅈㄹㅋㅋㅋㄱㄲ

[@jinpearl04]

@@pearluniverse 넘어지면서 인대늘어났는데 벌떡 일어나서 도서관 끝까지 뛰어감ㅋㅋㅋㅋㅎㅋㅎㅋㅎ..쪽팔림>>>>>고통...

[@DlwlrmaisjjangSM]

아ㅋㅋㅋㅋ 아이스크림 먹다가 사례걸릴 뻔 했어요ㅋㅋㅋ

[@user-hm5qk6xm2v]

짝남 앞에서 방구뀜 ㅅㅂ 쪽팔려서 의자 끌었음 그러나 내 방구소리완 전혀 다른 소리가 남.

[@heehee3e]

아니 그럼 더 쪽팔리잖아 ㅋㅋㅋㅋㅋㅋㅋ

[@user-pt8vv8yx1p]

적막한 도서관에서 이어폰 빠지면서 싸이의 나팔바지가 울려퍼졌을때..ㅋㅋ^^ 옆에있던 남성분이 책으로 얼굴 가리고 웃는거 똑똑히 봄..근데 내가생각해도 웃김

[@Christmaswintermood]

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도서관에서 내 어깨 뽕들어가지 내 바지는 나팔바지 울려퍼진 생각하니까 웃겨죽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i2une]

나.. 사랑렌즈 꼈나 책으로 얼굴 가리고 웃었다고...? 개설레

[@nahyun978]

와중에 선곡 무엇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팔바지 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공부 집중 1도 안하려는 자세

[@ddaeiing]

나팔바줴에에에엥~~~!!!!!

[@sea0na]

당신은 나팔바지지.. 내 친구는 블루투스 이어폰 끼고 자고 있었는데 연결 끊겨져서 자습 시간 내내 일본 노래가 흘러나왔음🎶

[@user-vq8rn5rf5z]

초딩때 반장선거 나갔는데 왠지 시크하게 안뽑아주셔도 괜찮다고 하면 멋있을 것 같아서 공약 발표하는 시간에 공약 말하고 "딱히 절 뽑지 않으셔도 상관 없습니다" 하고 들어왔는데 진짜 ㄹㅇ 1표밖에 안나옴 ㅆㅂ 1표 나임

[@wownfja]

아… 이런거 너무 슬퍼..

[@user-ou8qv6pc5c]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yy8yl3ss9s]

아 나였다면 화장실로 피신해서 울었다 진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jj9iw3lw7t]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개웃기네

[@its__me82]

아…아앗…….

[@user-hf3hs9qo8s]

초딩때 국제학교를 다녔고 어느날 전교생을 불러서 교내대회 시상식을 했었는데 내 이름이 aira였고 교장쌤이 아인슈타인상은...aira!!라고 외치는걸 듣자마자 옆에 앉은 반 애들한테 thankyou very much 노력은 배신하지않아. 그리고 진짜 너무 벅차서 😢이 표정으로 시상대바로 밑까지 갔다가 옆에 다른 aira가 서있는걸 보고 자리로 돌아옴. 그 돌아오는 한걸음 한걸음 날 쳐다보던 모든 눈웃음들과 비웃음 비릿한 미소들,깔깔거리던 소리까지 생생히 기억남. 그 이후엔 반에서 선생님이 내 이름을 불러도 한번 둘러보고 대답하는 습관이생김.

[@DlwlrmaisjjangSM]

아 웃으면 안되는데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 화이팅....

[@user-ow4ir5md6o]

탑인데

[@user-ij5ho9se8t]

아니 이건 진짜로 측은해지네...

[@user-ot4lh5yj9f]

다른 사람 흑역사 ㄷ들으면 웃기던데 이건 측은해짐..

[@user-pn8em4bg1o]

유치원때 쥬라기 공원 ㅈㄴ 재밌게 봤는데 그래서 막 티렉스처럼 자세 잡고 나무에 숨다가 달려가면서 애들 이빨로 물었음;; ㅅㅂ 그때 당시 쌤의 표정을 잊을수가 없음ㅋㅋㅋ

[@user-Space-hippo_pan]

ㅌㅋㅋㅋㅋㅋㅋㅋㅎㅋㅎㅋㅋㅎㅋ큐큐큐큨ㅋ큐큨ㅋㅋ큨ㅋㅋㅋ큨큐 ㅋ큐큨ㅋㅋㅋ

[@firstlove_haechan606]

웃긴데 너무 아래에 있으시네요ㅋㅋㄹㅋㅋㅋ

[@yunakim228.56]

어린이집 선생님 입장에서는 너무 당황스러웠겠네요ㅠㅠ

[@user-eb1ml9ev5q]

애기라 이해해주셨을 거예요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nf8wv2gi8i]

아 댓글에 방귀 얘기 많은데 방귀 하니까 그거 생각남 수능인가??? 누가 시험 보면서 방귀가 계속 나왔는데 감독관이 오더니 자꾸 뀌시면 안 된다고 경고한 거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kf3cj6oi6h]

ㄱ!거 수능ㅇ 맞음 틱톡 인가

[@user-lp3dh3zc3h]

실시간ㄴ으로 좋아요 많아진다 와싱기하다

[@Chumji04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뿡뿡뿡뿡 뀌다가 결국 1교시 끝나고 경고먹고 울엇다는 그 썰 맞나여ㅋㅋㅋㅋㅋㅋ

[@user-wk5sd6di9s]

어릴 때 비밀선거에 대한 개념 없을 때 투표소에서 사람 많을 때 우리엄마 이명박 찍었어요라고 자랑 하듯 소리지른거 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Chanhee927]

이게 제일 웃기넼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xs6kl5wj5v]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amaddi]

아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HO-rh2r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bb6wu7om4i]

이명박박박..?

[@batmanjoker77]

학원에서 쌤한테 뭐 좀 물어보려고 목 에헴 가다듬었더니 코딱지 튕겨나감ㅅㅂ 바로 앞에 별로 안 친한 남자애들도 있었는데 필사적으로 모른 척 해주더라 아 내일 학원 어떻게 가지

[@user-rz1ee6gc5d]

토닥토닥..

[@2_ddok]

ㅋㅋㅋㅋㅋㅋㅋ

[@user-cz3sk5xm3s]

괜찮아요 저보다 나아요..

[@Justwanttogohome]

아진짜죄송한데너무웃겨서웃어버렸어요

[@user-eh7cw4nh1u]

초등학교 3학년때 뉴스 사이트에 뜨는 비아그라 광고를 본 적이 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말 없이 '풀죽었던 나, 힘이 불끈!' 이라는 광고 보고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여름철에 먹는 삼계탕같은 몸보신용 음식인 줄 알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 날 엄마아빠가 주말에 외식할 때 뭐 먹고 싶냐길래 당당하게 '비아그라!!' ㅇㅈㄹ 했던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날의 5초 간의 정적은 아직도 잊지 못함...

[@fu.vkAqqa]

아앗....

[@삼성페이]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

[@삼성페이]

@@jinpearl04 남자 정력 좋게하는 약

[@oy_j011]

으악 씨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엘]

이게 젤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bf8rc6wr6s]

학원에서 자다가 방구 꼈는데 그 소리에 놀라서 깬 나를 쳐다보는 쌤과 고등학생 오빠들 표정을 잊을 수 없음

[@user-bb7dv2xn2f]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bk3mq5px5x]

진짜 미친... ㅋㅋㅋㅋㅋ웃프다

[@user-oi7vc2gm8p]

어떡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imin.P13]

미친

[@Imimim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kh5ln9jk3l]

수면마취하고 깨기직전에 유레카 하면서 일어남 간호사분들이 다 나 쳐다봄

[@user-vm6sy4jp4l]

유레카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qf3ls5gc5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asack12]

앜ㅋㅋ 찐으로 터진다ㅋㅋㄱㅋ

[@user-hb6kw2lg4g]

옛날 과학자냐고ㅋ⫬ㅋ⫬ㅋ⫬ㅋ⫬ㅋ⫬ㅋ⫬

[@user-lv6oh8ox9u]

실험성공했냐고ㅠ 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큩ㅋㅋㅋㅋㅋㅋ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

[@전마일]

초등학교 때 한 유튜버를 너무 좋아해서 알람도 벨소리도 그 유튜버 노래랑 아웃트로를 했었음 초딩 때는 휴대폰 가져가는 가방이 사물함 뒤에 있었음 1교시 영어 심지어 원어민 쌤까지 계셨는데 수업 도중에 갑자기 "목도리도마뱀~~~~~ 목도리도마뱀~~~~ 뱀 중에 뱀은 목도리도마뱀 나나나나나나나나" 거렸음 .. 얼굴 갸 씨뻘개지는 거 느껴지고 연타로 일어나서 죄송합니다 90도 인사하다가 머리 개씨게 박음;; 냅다 뛰어서 핸드폰 찾고 껐음 친구들과 쌤들의 그 눈빛을 잊을 수가 없다 원어민쌤 어지간히 충격받으셨나 봄 나만 보면 "hey!! 뭑도뤼도뫄봼!!" ... 아직도 같은 반이었던 애들한테 알람 소리 기억나냐고 놀림받음 인생 진짜

[@user-hg9uy3qc5g]

헤이 목도리 도마뱀 ㅠㅠㅋㅋㅋㅋㅋ

[@univers1n5]

우주하마 아시는구나 ㅋ

[@Joe29421]

우주하마?

[@Duck_Duck]

우주라마님 목도리도마뱀 보고 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cp2lu8zd7d]

아씨발 노래 뭔지알아서 더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glegool4431]

갑자기 손등에 바퀴벌래가 앉았음 ㅈㄴ 놀래서 몇초동안 뇌정지 왔다가 "흐이이이익" 하면서 놀랐는데 소리를 낸 순간 깨달았음 꿈이였다는걸 그리고 학교 영어수업시간이였다는걸 당시 고3이였는데 너무 쪽팔려서 혀깨물고 고개도 안들고 계속 자는척했는데 친구들이랑 선생님이 " 방금 어디서 말(horse) 소리 들리지 않았어 ?" " 아니 ㅈㄴ 귀신소리 같았음" 하면서 내가 낸 소리를 따라함 아무도 내가낸 줄 몰랐음 심지어 교탁앞자리라 선생님이 바로 앞에 계셨는데 선생님도 모르시는 눈치였음 그냥 수치플 그자체 ㅅㅂ + 초딩때 사귄 남자애한테 헤어지자고 하고 한달뒤에 연락해서 " 우리다시 사귈래 ? 몰래카메라 였어 " 라고 말한다음에 씹힌거 참 인생이 쓰다

[@user-ey2lq7zn6e]

ㅅㅂㅋㅋㄱㅋㄱㅋㄱㅋㅋ말투가 졸라 웃기다

[@hash5899]

ㅋㅋㅋㅋㅋㅌㅋㅋ한달 뒤 몰카 ㅈㄴ 웃기ㅁㅜㅜㅡㅜ

[@your_cookies]

아 ㅈㄴ 읏기디

[@shutupdraco]

말 소리 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jv5ue2um5r]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nabiozx]

난 그 썰이 제일 생각남ㅋㅋㅋ 독서실에서 갑자기 전화벨소리 개크게 울려서 사람들한테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ㅜㅜ 사과하고 나갔는데 이어폰 끼고 있었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자기를 또라이로 봣겠녜ㅋㅋㅋ냅두고 간 짐은 어떻게 다시 찾았지ㅋㅋㅋㅋㅋ

[@user-ch7jz1ob8b]

ㄱㄴㄲㅌㄱㄴㄱㅋㅌ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난데없이 사과ㅋㅋㅋㅌㅋ

[@dawnmcmanus4170]

ㅋㅋㅋㅋㅋㅋ

[@user-sc3jf7fh5t]

하하핰ㅋㅋㅋㅋㅋㅋㅋㅋ캏핳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ㅊㅎ하핳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일도 없엇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부하던 사람들은 갑자기 조용하다가 어떤 사람이 급발진해서 "죄송합니다!!!!!!"하고 튄거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wr2to4el4q]

아미친 난이게제일 쪽팔렼ㅋㅋㅋㅌㅌㅋㅌㅋㅋㅋ

[@user-mj9vm6vv3r]

근데 웃긴건 벨소리는 이어폰 끼고있어도 밖으로 소리남ㅋㅋ

[@user-ie9ei8ok8e]

초등학교3학년 때 친구랑 같이 하교하다가 "너는... 내가 인간이 아니어도 친구인 상태로 있어줄꺼니?" 라고 말했었음.... 그때 떨떠름한 표정으로 당연하지라고 말한 친구야.... 너무 고맙다...

[@user-wp5ri6zs8k]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eonhwa8237]

아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난줄

[@user-th2cz3xi7p]

나도 그런적 있음...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

[@exnyu]

@@user-hu5rw8up2r 아니야 하지마 안ㄷ돼 아니야 안ㄷㄷ돼 절대하짐ㅁ

[@sunniee12]

@@exnyu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왤케 간절한데

[@ddws9549]

어릴때 연필로 귓구멍 긁는 습관 있었음 그때 비염때문에 이비인후과 갔다가 귀속 진찰 하는데 옆에 모니터에 귀속이 엄청 까맣고 얼룩덜룩 해서 엄마 아빠랑 의사쌤 경악 하심 근데 귀지도 다 석탄마냥 까매서 2차 경악하심 ㅋㅋㅋㅋ

[@itstru52]

개웃기네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ㄱㄱㄱㄱㄱㄲ

[@user-qx1vj1zs2w]

아 우울할 때 마다 봐야지

[@Jhwof_]

아씨 나만 그런거 아니였구나 감사해요 엄마한테 말했더니 미친년소리 들었는데

[@bibidibabidibo_]

레블 asmr 실사판임? 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

[@user-bx3mp5gk5h]

아 나돜ㅋㅋㅋㅋㅋ 이비인후과 가면 맨날 시꺼맸음ㅋㅋㅋㅋ

[@user-he6cp6rt6c]

7살때 피아노 학원 다녔었는데 그땐 맨날 방안에서 혼자 피아노만 치니까 너무 지루하고 딴짓이 하고싶어서 피아노쌤 한테 '선생님 피아노 칠때 방문닫고 치면 아무소리도 안들려요?'하고 물어보니까 쌤이 맞다길래 당시엔 어려서 그 말을 믿고 진짜 문만 닫으면 아무소리도 안들릴줄 알고 방문 꼭닫고 겨울왕국 렛잇고를 열창했음 하 진짜 발음도 모르는게 ㅈㄴ 느낌있는척 하면서 외계어로 막 혓바닥 굴리면서 '뤠게붼씌얼롸이~' 이런식으로 열심히 발음을 오지게 굴림..그 좁은 방안에서 혼자 서서 진짜 눈보라 맞으면서 언덕을 오르는 엘사가 된것마냥 몸짓도 같이하면서 부름 그러니 당연히 내 노래소리는 밖에 울려퍼졌을거고 그리고 내가 한 그렇게 5~10분 정도 부르니까 피아노쌤이 웃참 하시는 목소리로 'ㅇㅇ아~노래 그만부르고 피아노쳐라~' 이러셨음ㅋㅋㅋㅋ 존나 놀래서 아무렇지도 않은척 다시 피아노 침.. 아직도 그때의 수치심을 잊을수가 없음ㅠㅠ그리고 거긴 초등학교 입학하기전 쯤에 끊었었음ㅋㅋㅋㅋ 나중엔 가끔 마트 에서 그 쌤 마주쳤었음ㅋㅋ

[@gcnuatke]

미치게넼ㅋㅋㄹㅋㅋㄱㄱㅋㄷㄷㅋㄱㅋㄱㄹㅋㄹㅋㄹㅋㄹㄹㅋㄹㅋㄹㅋㄹㄹㅋㄹㅋㄹㅋㄹㄱㅋㄱㅋㄱㅇㅋㅋㄱㄱㅋㄱㅋㄹㅋㄹ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ㅋㄱㄹㅋㅋㄹㄱㅋㄱㅋㄱㅋㄱㅋㄱㄱㅋ

[@감자탕_1]

시밬ㄱ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

[@user-xc4ws2pe8i]

애기때 식당에서 밥 먹고 나오는데 아빠 팔 잡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위에서 “이제 이것좀 놔주겠니?...”이래서 놀라서 쳐다봤더니 모르는 잘생긴 오빠가 당황한 얼굴로 있었음...

[@sunnykim5724]

그 와중에 잘생겼던 거 기억하고 있으시다니!!

[@user-tp9mm1tn8o]

ㅋㅋㅋㅋㅋ 다행히 애기때면 귀엽게 봤을듯...

[@hoxy6061]

@@sunnykim5724 잘생겨서 기억하는 ㄱ..

[@user-yp2uu4wu4b]

나도….. 신발 신고 엄마 손인 줄 알고 잡고 있었는데 엄마 아니었음……..

[@sunnykim5724]

@@hoxy6061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ㅊㅋㅋㅋㅋㅋㅋㅋ

[@user-ol6gq4mm4o]

코에 점 있길래 "나 미인점 있다!!" 라고 학교 애들이랑 가족한테 다 자랑하고 다녔는데 알고보니 블랙헤드였음

[@notredboyitsradboy]

아 ㅋㅋㅋㅋㅋ 이것도 개웃기네

[@user-ik4dk9jc3j]

ㅋㅋㅋㅋㅋㅋ시바 평생짜지마세요ㅋㅋ

[@OÆṣ̌ťĥëṭịč̣O0]

미치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nxien]

미친ㅋㅋㅋㅋㅋㅌㅋㅌㅋㅋㅋㅋㅋㅌㅌ

[@hy8835]

난 눈 밑에 점 두개가 조금 흐릿하게 예쁜 위치에 생겼길래 애들한테 매력점 두개 생겼다고 말했는데 알고보니 기미였음

[@user-ev9hg3om5y]

나 미술시간에 학교 탭으로 셀카찍고 그거 안지우고 온거 같아..

[@zhonglis_lov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ps2sd9vh9x]

나 진짜 이렇게 크게 웃은게 너무 오랜만인것같음 ㅋㅋㅋㅋ 하 그냥 너무행복하다 그냥 기분좋은 노래쭉 나오면서 재밌는 댓글 읽을수있다는게 너무 재밌고 그냥 이 자체가 행복하다 ㅋㅋㅋ

[@user-rp2lg5wv1h]

멀 좀 아시네 ㅋ

[@user-ii6tv1te3z]

흑역사 썰 하면 이게 제일임 초딩 때 쎄 보이려고 자기 삼촌 김종국이라고 거짓말 했는데 애들이 안 믿어서 애들 다 보는 앞에서 사랑스러워 열창하면서 춤췄더니 얘들이 오~ 얘 삼촌 김종국 맞네~ 이랬다던 거 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ㄹㅋ 아 제일 웃김ㅁ

[@user-qs4xu7xu2v]

ㅋㅋㅋㅋㅋ

[@user-oe1fm9kk8z]

앜ㅋㅋㅋㅌㄹㅌㄹㅋㅎㅋㅋㅋ

[@user-xx2cd4br6y]

아 이거 개웃기네ㅋㅋㅋㅋㅋ

[@Ofbggyrx]

아마 이모부일거에요 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 강제 기혼남 만들기,,,

[@seon_daegyu]

@@Ofbggyrx ……?

[@jjgdefhu4655]

다들 한번쯤은 그런 적 있겠지만 남이 통화하고 있을때 나한테 말하는 줄 알고 열심히 답하다가 통화하고 있는 거 보면...진짜 현타옴ㅠㅠㅋㅋㅋ

[@user-gd4nk6ro5z]

ㄹㅇ 나네

[@user-ed7xn8zl8w]

아 미쳤음ㅋㅋㅋㅋ 진짜 개쪽팔려

[@jinhong1479]

아 제발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통화하지 말라고 ㅠㅠ

[@kimmunz]

@@jinhong1479 할수 있으면 줄 달린 이어폰 써주거나 핸드폰으로 직접 해줘 젭아류ㅠㅠㅠ

[@user-hj5nc6gs3q]

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zv6ym4yu8m]

유치원때 재롱잔치할때 백설공주 역할을 맡았는데 너무 긴장한 나머지....사과를 베어 먹기전에 쓰러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서 멈추지않고....순간 사과를 먹어야겠다는 의무감에 쓰러진 후에 사과를 아삭..베어먹음... 그 순간 모두....웃고 난리남ㅠㅠㅠ귀엽다고 해줬지만...나한텐 흑역사임 ...ㅠㅠㅠ

[@user-yo1oy2nz8e]

진짜 너무 애기 그자체고 귀여우신뎈ㅋㅋㅋ 원래 애기땐 아무것도 몰라서 흑역사 몇개정돈 있으니 진짜 부끄러워하지마세욬ㅋㅋ

[@apple_kim_]

아니개기여워요 아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hq4zz5oq9t]

자습시간에 자다가 트름함

[@txt_life]

말없이 올라가는 좋아요..

[@Preetygir1]

난 방금함

[@user-it5xs1ff7i]

근데 책상에서 야무지게 잠 때리고 일어나면 바로 트름 존내마려워지긴 함

[@apple_kim_]

아ㄹㅇ 엎드려서 자고 일어나면 트름개잘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콜라마시고 자습시간에 자다가 신명나게 트름함 무슨 비트박스인줄 꺽.끄걱.끄어엉억.꺽.꺼걱.

[@ayeond98]

초딩땐가 유치원땐가 포켓몬 너무 좋아해서.. 피아노 학원 차 타고 갈때 창밖보다가 친구한테 "야 나 방금 저기서 피카츄봤어.."ㅇㅈㄹ햇던거.. 그리고 학교끝나면 학교 뒷쪽 산쪽으로 가면 애들이 어디가냐고 하면 당황하는척 연기하면서 "아..아무일도 아니야 그냥 잠깐 온거야" 이러면서 수상한척하고 일부로 다 들리게 혼잣말로 "피카츄..오늘은 나오지말고 어디 숨어있어 제발.."ㅇㅈㄹ했던거 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 이거 친구들중에 기억하는 놈들 아직도 있다. 실제로 산까지 갔으니까 기억날만도 한데 그래도 이건 좀 아니지 ㅅㅂ...ㅠㅠ

[@dhdiwnnaksixhjskakaiwnbsjiaksj]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ef2hw7qz2o]

쉿...나만의 작은"피.카.츄"

[@user-mm7rt5jc1e]

@장생농 ㅋㅋㅋㅋㅋ제 친구도 그랬었어요 교실 문 밖 가리키면서 할머니귀신이 노려보고 있다고 하고 책상에 애기귀신이 뛰어다닌다고 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ARUI16]

아 개쪽팔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ubblegumn]

와 나랑 개비슷함...난 뭔 마녀눈깔이 있고 늑댜인간어쩌고 하고다녔는데 최근에 그얘기들었던 애랑 같은반됨 ㅋㅋㅋㅋㅋ... 아 갑자기 죽고싶다

[@user-ji6od5ds1t]

진짜 흑역사는 .... 말도 못꺼내는게 흑역사입니다 ^^...

[@user-no5ce5kr1y]

그게 나야...움빠둠빠...

[@i-wanna-go-home]

@@user-no5ce5kr1y 나도야... 움빠둠빠....

[@sibalbaegopa]

@@user-no5ce5kr1y 나두나두...뚜비뚜밤..

[@SoJo-bn7jr]

이거.. 인정..^^ㅠㅠ

[@HARAM.U]

헐 프사

[@leesang0.]

이런 댓글의 장을 열어주신 때걸룩님 감사합니다..방금 사람들 앞에서 빙하길에 넘어진거만으로도 쪽팔려서 멘탈이 좀 나간 개복친데 여기 들어와서 완치됐어요ㅠㅠ다행이기분 좋아졌습니다 ㅈ..ㅠㅠ

[@myang_myong126]

빙판길ㅋㅋㅋㅋㅋㅋㅋ빙하길이라욬ㅋㅋㅋㅋ

[@째깐둥이]

이런걸로 쪽팔림을 느끼다니.. 아직 어리신가 보네

[@dearmyheather]

별건 아닌데 sns에서 가끔 글 올렸는데 아무도 반응 안해줄때도 너무 쪽팔림ㅠㅠㅠㅠㅠㅠㅠㅠㅠ

[@hejnarin]

초딩때 꽃에대한 개념이 없어서 아무 꽃이나 들고 졸사를 찍었는데 그게 국화꽃이였음

[@user-iu8jz9hf8f]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ib4wt5ov7e]

이게 젤웃김ㅋㅋㅋㅋ

[@luna7055]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oauxn]

개웃겨

[@nineialandly]

졸업사진이 아니라 영정사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ㅌㅋㅋ

[@I_want_to_go_house]

솔직히 한번 쯤은 겪어봤을만한 흑역사 1. 착각해서 모르는 사람한테 인사하기 2. 사람들 앞에서 방구끼기 3. 잼민이때 유튜브한 것

[@user-jc5mg6zk7l]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 댓글 왜이렇게 귀여운 느낌 폴폴 나지 유튜브 뜬 게 그렇게 오래되지 않아서 지금 고등학생들만 해도 어릴 때 유튜브 해본 사람 많이 없을걸요ㅠㅠㅋㅋㅋㅋ

[@I_want_to_go_house]

@@user-jc5mg6zk7l 초딩 때 진짜 액괴 조물딱 거리면서 영상 올렸던거 너무 쪽팔림

[@user-hv1iq7xo9f]

@@I_want_to_go_house ㅇㅈ... 고딩인 나 아직도 친구들이 놀려요

[@user-iu4xy8bm6e]

3번은 아니지만 모 무튼

[@user-hk5gi1pb9g]

@@I_want_to_go_house 전 박제됬어요 ㅋㅋㅋㅋ ㅠㅠ

[@user-ez1ne8cg3m]

초딩때 캐릭캐릭체인지 (애들보는 애니)에 엄청 빠져있었어요. 캐캐체 스토리를 보면 되고싶은 나의 모습이러면서 자고일어나면 침대에 알 나오고 그 알에서 수호천사같은 작은 애들 나오고 그 애들이랑 캐릭터변신!! 캐릭터 체인지! 막 이런거 하고 암튼 요런 내용인데 캐릭터 변신할때마다 주인공의 잘하는 특기나 성격같은 것도 변하는 컨셉인데 제가 그걸 친구들 앞에서 은근히 따라하고싶었나봐요ㅋㅋㅋㅋ 갑자기 이중인격인것 처럼 어느날은 부드럽고 상냥한 성격, 또 어느때는 터프하고 쿨한 성격 이렇게 정해놓고 연기하고 다니니까 어떤친구가 너 왜그러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아.. 다른 천사가 몸에 들어와서.. 캐릭캐릭체인지 알지? 그거랑 비슷해.." 이러면서 진짜 심각해 하고 진지하게 설명했었는데 ..ㅋㅋㅋㅋ 갑자기 댓글보고 제 흑역사도 떠올라서 적게 되네요..ㅎ

[@gomgue]

으아아아악

[@user-gi9dw7zs1w]

나는 허공에 대놓고 다 들리게 얘기하면서 수호캐릭터 있는척 했었음 ㅠㅠㅠㅠㅠ

[@user-ez1ne8cg3m]

@@mnmnmn555 ㅋㅋㅋㅋㅋㅋㅋㅋ " 아..다른 수호천사랑 캐릭체인지 해서ㅎ 캐릭캐릭체인지 알지? 그거랑 비슷하달까.."

[@user-bx8wh1kn7t]

​@@user-gi9dw7zs1w 아 왜 저랑 똑같은 짓ㅋㅋㅋㅋㅋㅋ하셬어ㅠㅠㅠㅋㅋ

[@user-io8mx1kz3k]

중2때는 이런 행동을 하면 흑역사가 되겠구나 하고 안하는데 오히려 초4~5학년때 그런걸 몰라서 인생 흑역사의 절반은 그때 만드는듯..

[@user-bw9nw6fk3f]

잼민시절에 드라마 속 어떤 여주가 재채기를 정말 이쁘게하길래 그때부터 뭔가 꽂혀서 재채기맹연습을했는데 하필그때가 명절시즌이었음 할머니집에서 친척들 다 모엿는데 혼자 책본다고 방에들어가서 재채기 맹연습 "엣~힝. 엣~힝♡" "힝" 다양한 소리로 1시간 간 개지랄떨었음 애기혼자 방에서 이상한소리내고있으니까 진짜 안친한 외숙모가 들어와서 말렸음 .. 그래놓고 ㅈㄴ태연하게 기침이 멈추지않는다고 개구라쳤다 ㅅㅂ죽고싶다ㅜㅠㅜㅠ ㅜㅜㅠㅠㅜㅠㅜㅠ

[@user-hg9uy3qc5g]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xq8mt9ec4g]

너무 귀여우세요ㅋㄱㅋㄱㄱㅋㅋㅋ

[@user-nf2te5pw6h]

아 제발 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fm1kw2ob9u]

시발 ㅠㅠㅠㅠ 시발 아 시발 ㅁㅋㅋㅋㅋㅋㅋ

[@user-sc3de7ro6z]

기침이 안 멈춰요도 아니고 기침이 멈추지 않아요는 뭐냐 시발아 유어 인소 여주? 츄라이 츄라이

[@user-vk4ut3zm7h]

난 나보다 심한 흑역사가 많다는 것에 안도감과 안쓰러움과 즐거움을 동시에 느끼고 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신나

[@user-np8di5de1f]

.. 찾고싶다 나보다 심한 흑역사

[@user-lh1bx1sw8d]

나도 찾고싶다..

[@kimmunz]

아니 신나하지 말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hk5gi1pb9g]

난 없다...아 너무싫다..ㅠ

[@한똥민]

아이좋아씨발 ㅋㄱㅋㄱㅋㄲㅋㅋㅋ

[@user-ic2fx3yu3s]

흑역사는 아니고 그냥 재밌는 썰인데 학생때 피자집에서 알바했었는데 오후 5시가 넘도록 주문전화가 한통도 안들어오는거임 원래도 손님이 많지는 않았는데 그래도 그정도는 아니었음 하루 매출이 보통 80~100정도였고 대부분 저녁 주문이긴 했지만 그래도 1/3 정도는 오전11~2시에 들어왔는데 이상하다 도대체 오늘 왜이러지 이러면서 텅 빈 가게에 사장님이랑 나랑 단둘이 뻘하게 앉아서 계속 수다만 떨었음 아침10시부터 주문이 하나도 없었으니까 재료도 당연히 다 준비해놨고 청소도 반딱반딱하게 했겠다 할일이 너무 없어서 피자박스만 계속 접었는데 쌓으니까 천장에 닿을라해서 주방에 박스 깔아놓고 사장님이랑 번갈아가면서 30분씩 자고 오기까지 함ㅋㅋ 그래도 손님이 없어서 괜히 깨끗한 냉장고 정리한다고 사부작거리면서시간을 보내다가 5시쯤 되니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해서 이거 진짜 전화기 고장난거 아니냐고 내가 카운터가서 전화기 살펴보니까 코드 뽑혀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도무지 전화기 코드가 뽑힐 이유가 없는데 ㅈㄴ당황스러워서 ㅅ..사장님.. 전화기 코드 뽑혀있는대여....? 이러니깐 진짜 사장님 눈에 살기가 싹 돌더니 딴 사장님한테 전화를 걺. 사장님이 2명이었는데 두 분이 친구 사이임. 그날 같이 일한 사장님은 열심히 하려고 연구도 많이 하는데 다른 사장님은 좀 농땡이를 많이 부리는 스타일이엇음. 암튼 전화를 걸더니 야 전화기 코드 왜 뽑혀있냐? 이러는데 진짜 목소리에서 떨림을 느꼈음. 원래 화 안내는 사람이 한번 화내면 존나 무서운데 나도 괜히 긴장되서 숨죽은듯이 듣고있다가 눈앞에 갑자기 굉음과 함께 뭐가 날라갔음 야이씨발새끼야!!!!!!#&#^@^@* 들어보니까 그 전날 일한 사장님이 여친만난다고 8시부터 전화기 선뽑고 주문안받은거ㅋㅋㅋㅋㅋㅋ 그 사장님이 평소에 말투도 그렇고 차분한 스타일이라 그렇게 화내는거 상상을 못했었는데 그동안 쌓인게 많아서 폭발한거같았음 전화상으로는 10시에 뽑았다했는데 포스기 조회해보니까 8시부터 주문이 하나도 없엇음ㅋㅋㅋㅋ 그래도 진상을 알게된 직후에는 분노 에너지라도 있었는데 그날 저녁엔 진짜 초상집 상주마냥 눈이 퀭해가지고 사람이 너무 초라하게 쳐져있는거임 걍 현타 + 여러가지 복합적인 감정이 느껴져서 보고있기 안타까울 정도였음.. 난 걍 주말 알바라 그 사장님이랑 일한적도 많이 없고해서 그때까진 별로 안친했었는데 그날 너무 안되보여서 옆에서 계속 위로해주고 끝나고 같이 맥주집가서 맛있는거먹고 그러면서 친해져서 지금까지 10년째 연락하고 지냄ㅋㅋ 가게는 접엇고 지금은 두 사장님끼리도 잘 지냄 요즘도 셋이서 종종 만남ㅎ

[@gcnuatke]

Wa.. 이 댓 왠지 답글 달고 싶은 썰… 아직도 알고 지내신다는 게 신기하네요

[@luckygirlthatsme]

..훈훈하네요~

[@DBS770]

ㄷㄷ

[@user-gi9dw7zs1w]

초 4때 밥 개일찍먹어서 점심시간에 교실에 나밖에 없었는데 마침 교실에 말 한번도 안해본 거의 초면인 남자애가 들어오길래 느닷없이 “너는 마법을 믿어…?” 이랬던거 ㅠㅠㅠㅠㅠ 걔가 믿는다고 했는데 눈웃음지으면서 내가 사실 마법사인데 학교 끝나고 몇시몇분까지 어디어디로 오라고 쪽지남김 ㅠㅠㅠㅠ 기대하면서 기다리고있었는데 안옴 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중 배정받아서 아직도 복도에서 가끔 마주치는데 볼때마다 그때 일 생각나서 개쪽팔림… +2023.4.25 이...이게 뭐라고 좋아요가 61개 이번년도에 그친구랑 같은반 됐습니다... 쪽팔려죽을거같아요살려주세요

[@Bunnies722nj]

24년이네요 ㅋㅋㅋㅋ 지금은 어떠신가요

[@Joe29421]

만약에 왔으면 뭐하시려고 했던거죠

[@user-lh1ob6pt2z]

짝남한테 고백했는데 짝남 비밀연애중이었고 내가 고백하는거 바로 옆에서 그 여친이 지켜보고 있었던거...시발 진짜 퀵자살할까했지만 철판 깔고 학교 당당히 다님ㅎ

[@user-ev9ru5es7r]

멋져요. 잘못한게 없는데 주눅들 필요없죠

[@user-ye4nr6sw3s]

마인드가 멋있으시네여

[@user-pd1pr5ql4n]

아 너무 싫어..이건 슬픈 역사다..

[@user-iu8jz9hf8f]

멋지당

[@user-xs6kl5wj5v]

조왔어!!!!!!

[@user-wo4vo5qy8j]

어렸을 때 드라마에서 임산부가 양수 터지는 걸 너무 감명깊게 봄 그래서 맨날 혼자 엘리베이터 타면 제일 구석 가서 손잡이에 걸치고 다리 별리고 아흑...양수...양수가..! 아흑ㄱ..아흑ㄱ.... ㅇㅈㄹ했는데 언젠가 학원가는 엘리베이터에서 너무 심취해서 문 열린 것도 모르고 눈 질끈 감고 연기하고 있는데 태권도 사범님이랑 애들 한 9 명이 다 나 쳐다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다시 생각해도 개쪽팔리네

[@고삐풀린망아지]

아니 으아악 아니

[@user-sg8iv9bu4z]

살아계셔서 다행입니다...

[@user-gl8jc9ri4t]

이거 개레전드다 ㅋㅋㅋㅋㅋㅋ

[@estp1348]

살아있어줘서 고마워..

[@user-rt6vd5dv1m]

존나 웃김ㅋㅋㅋㅋㅋㅋㅋ

[@user-ig6bv7zx9m]

하… 댓글들 그냥 귀엽네……. !!!!더러움 주의!!!! 때는 20살 늦가을… 친구들이랑 에버랜드 가서 놀았던 날… 첫눈도 맞고 매우 보람찬 하루를 보낸 뒤 집 가는 버스를 탔음… 버스에서 잠들고 집에 도착할 때 쯤에 깨서 버스에서 내렸음. 여기서 큰일이 생김. 이날 난 하루종일 화장실을 단 한 번도 가지 않았음. 아침에도 급하게 나가느라 차마 비우지 못했던 거임. 여태까지 인생 살면서 아무리 마려워도 지린 적은 없었어서대수롭지 않게 여겼고 놀면서도 그냥 참으면서 놀았음. 버스에서 내릴 때만 해도 괜찮았는데, 딱 내리고 나니까 갑자기 방광이 막 요동치기 시작함. 배뇨감이 삽시간에 미친듯이 폭발할 수 있다는 걸 난생 처음 깨달았음. 본능적으로 직감함 이거 까딱했다간 지리겠다고. 정거장에서 집까지의 거리 대략 10분 미만… 진짜 엉덩이까지 힘 꽉 주고 겨우겨우 한발 한발 내딛기 시작함. 중간중간 터질 거 같을 땐 온몸 비틀면서 앉았다 일어났다가 심호흡하고 별 생쇼를 다 했음. 그렇게 아파트 단지까지 들어섰을 때였나… 난 참을 수 있으리라 믿었는데 방광은 한계에 다다랐나봄… 사고는 순식간에 터지고 말았음… 하… 한 번 새어나오기 시작하니 멈추는 건 더더더욱 불가능했음. 아예 힘이 안 들어갔고 말그대로 불가항력의 상황… 지리기 시작한 나는 가만히 우뚝 서서 그대로 멘탈을 놓고 말았음… 심지어 그날 ㅈㄴ 아끼던 새 바지 고이 모셔두다가 첫 개시한 날인데… 중간 쯤 지렸을 땐 멈출 수 있었지만 이미 축축해져버린 바지와 신발 그리고 터져버린 내 멘탈이 이제와서 참아봤자 뭐하나란 생각이 들었고 결국 난 그 자리에서 방광을 전부 비워버렸음… 오줌 지린 건 기억도 없는 갓난아기 시절 이후론 한 번도 없는데 성인이 되어서… 게다가 길거리에서…….. 심지어 술 취한 것도 아니고… 맨정신인데……. 정말 진심으로 내 스스로에 대한 자괴감과 자멸감 모멸감 수치심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상실한 거 같았고 차라리 그 자리에서 혀깨물고 뒤지고 싶었음. 그나마 다행인 건 그 때가 밤이었고 인적이 드물었다는 것… 근데 말 그대로 드물다는 거지 아무도 없었던 건 아니라서 찌린내 풀풀 풍기는 내 옆으로 어떤 아저씨 지나가시는데 시발 진짜 그때의 기분은 도저히 말로 형용할 수 없음… 웬만한 흑역사 썰들도 그냥 친구들한테 다 푸는 편인데, 이 얘긴 차마… 그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고 나한테 이런 ㅈ같은 일이 있었다는 사실은 그날 지리고서 찔찔 짜고 있던 나를 데리러 와준 엄마 말곤 아무도 모름… 하아…… 님들은 화장실 참지 마세요…..

[@luvmyboo_0116]

top1이다 ㄹㅈㄷ…..

[@user-ic7sr2vs1v]

와…….1등 드릴게

[@Just_take_it_boss.]

살다보면 그럴수도있죠

[@Joe29421]

아저씨도 이런 일을 상상도 못해서 그냥 안씻은거 정도로 생각하셨들듯

[@user-cz3sk5xm3s]

괜찮아요 다들 몰랐을테니 됏음

[@user-uf8ry8qm7r]

ㅋㅋㅋㅋㅋㅋ여기 있는 사람들 다 너무 유쾌함ㅋㅋㅋㅋㅋ 고맙슴다....덕분에 걍 쪽팔려도 살아갈 용기를 얻고 감 ㅋㅋㅋㅋㅋㅋ

[@blsj-re9qz]

아니 새학기때 옛짝남한테 '나는 겉은 쎄보여도 속은 여려' ㅇㅈㄹ 했었음 ㅠㅠ

[@oy_j011]

하 안돼...

[@user-tf5ct7ds7m]

ㅋㅋㅋ큐ㅠㅠㅠㅠ

[@user-co9vp4tx5r]

아제발 ㅋㅋ큐ㅠㅠㅠㅋ

[@user-hv4px2bk2g]

ㅇ..안대

[@user-ie1ix6vh6c]

오…겉바속촉..

[@정신차리고살자]

저번에 온라인 클래스때 영어 과제가 있었음 영어 본문을 녹음해서 올리는거 였는데 그게 컴퓨터로 녹음하는거라 어떻게 하는지 몰랐던 나는 녹음 되고 있는지도 모르고 5초동안 1초 간격으로 방귀 꼈는데 그게 그대로 과제로 올라가버림...더 충격인건 내가 말하고 있던건 녹음이 안되고 방귀 소리만 올라갔음...삭제도 안되더라 녹음본에서 하염없이 반복되는 뿡뿡 소리에 펑펑 울었던...

[@user-oe2wu3wq6k]

오마이갓ㅋㅋㅠㅠㅠㅠ

[@jasonliass19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zr4zd6ue4l]

올리자ㅋㅋㅋㅋㅋ

[@user-yh8md7nd6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mm1bc3ts4v]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xt3my5rj3d]

중2때 입시미술학원 다니기 시작했는데 몇개월 지나고 다들 서로 친구사귀고 할때까지도 낮 가려서 난 아직 친구를 못 만든거임 그래서 무표정으로 수업듣고 혼자 폰보면서 밥먹고 너드남 컨셉으로 다녔음 (실제론 개관종인데) 그러면서 지내다가 어느날 밥먹고 있는데 한 애들 서너명이 갑자기 나한테 말을 건거임 그래서 갑자기 너무 기분 좋아서 나도 모르게 씨익 하고 웃었는데 그때 먹던 김치랑 고춧가루가 이에 다 묻어있었음..ㅠㅠㅜㅋㅋㄱㅋ애들 다 뒤집어지고 나 혼자 어버버거리고..진짜 창문깨고 뛰어내리고싶었음

[@user-dg4wx7uf6u]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큐ㅠ큨큐큐ㅠㅠㅠ

[@user-rb8nt9si3o]

ㅋㅋㅋㅋㅋ 미쳤나봐 ㅋㅋㅋㅋ

[@Harin_fanatic]

ㅠㅠㅠㅠㅠ 너어는 평생 웃지마ㅠㅠㅠㅠㅠㅅㅂ

[@user-ht5hi5ui9i]

ㅋㄱㅋㅍㄲㅋㅋㅋㅋ

[@user-eg4mu2jq7f]

수영복 입고 홈플러스감 아빠가 바다 근처니까 괜찮을거랬는데 사람들 나빼고 옷 다 멀쩡히 차려입어서 시선집중됨

[@txt_life]

아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eb1ml9ev5q]

애기였었죠? 그렇게 믿을게요

[@user-eg4mu2jq7f]

@@user-eb1ml9ev5q 중학생때였습니다

[@sidifo]

초등학교 몇학년인진 기억 안나는데 쎄보일라고 엄마 아이라인으로 수염그리고 감

[@ssenida]

이건 또 뭐얔ㅋ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ㅋㅋටㅏ개웃기다 ㅋㅋㅋㅋㅋㅋ

[@letsbunny]

아니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라인으로 눈썹 그린것도 아니고ㅠㅠㅠㅠㅠㅠ수염을 왜그리냐고ㅠㅠㅠㅠㅠㅠㅅㅂㅜㅠㅠㅠㅠㅠ

[@sidifo]

@@letsbunny 나도...몰라....

[@user-ch7jz1ob8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wn5ds8bo6k]

???

[@seojin8894]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앞으로 수치스럽고 자괴감 들 때마다 이 영상 댓글 보러 오겠음....나보다 더한 인간들이 있기에 그저 압도적감사....

[@user-ii1my8gw1d]

ㅋㅋㅋ아 나랑 같은마음이구나 이분도

[@mbti951]

ISFP

[@마요네즈뚜껑똥꼬별똥]

@@mbti951 저 맞혀보세요

[@user-tf2es3yf6s]

자꾸 뭘 맞추래..; 피구냐? 맞혀봐겠지

[@empty_7027]

압도적 감사 ㅋㅋㅋ 좋은 표현 배우고 갑니다

[@justlikeastar8236]

중 1때 명절 날 엄마의 권유로 그때 한창 연습중이던 안무를 가족들 앞에서 열심히 췄는데 분명히 시끌벅적했던 분위기가 갑자기 싸해짐 그리고 이모랑 할아버지가 “그게 춤이냐”고 함 심지어 그때 가족들이 한 두명 모인 것도 아니고 명절이라 여러명 다 모인 거였음ㅜㅜ 이건 진짜 잊혀지지 않음

[@ALICE-cd1ze]

헐 마상

[@user-bl6mc1bz9u]

진짜 너무하다

[@gcnuatke]

무슨 안무였길래…

[@user-hl6tq9wu9f]

헐ㅠ

[@user-xq7gn2qn6s]

에반데

[@hamong7007]

고딩때 수업중에 방귀 몰래뀌다가 실수로 크게 뀐거 생각남ㅋㅋㅋㅋ큐ㅠㅠㅜ 하필 그 직후에 선생님이 나한테 왤케 요즘 힘이 빠졌냐고(수업 잘 집중 못하냐고)물어보는데 너무 당황해서 그랬나 거기다 대고 무슨 생각이었는지ㅜ 그러게요 제 괄약근이 힘이 좀 빠지네요ㅠ 이지랄하고 반애들 강제웃참 시켰던거 기억나네

[@user-pr4bh2tc2e]

유잼인간이네

[@user-ev9mx1ng5e]

집에서 샤워하면서 애국가 ㅈㄴ크게 굵은 목소리고 부르고있는데 ㅅㅂ 나와보니까 이모부있었음

[@moongcHI08]

ㅇ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ch7jz1ob8b]

ㄱㅌㄱㅋ4ㄱㅎㅌㄱㅎ이모부 ㅋㅋㅋㅋ

[@Christmaswintermood]

하필 이모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xs6kl5wj5v]

핰ㅎㅎㅋㅋㅋㅎㅋㅅㅋㅅㅋㅋㅋㅋㅋ 동해물과~~백뚜산이~!!!!~~!!~!

[@user-vf7vh6qe2k]

애국자 되셨네요

[@someonetocallyou]

별건 아니고 그냥 카페에서 티라미수 시키려는데 '음 역시 티라미수는 근본이지'라고 생각을 했고 내가 실제 입밖으로 낸 말 "근본 티라미수 하나 주세요...!" 오리지널 티라미수 달라고 하려 했는데... 얼결에 직원분 웃참챌린지 되고 나는 숨도 못 쉰 채 무너짐

[@user-uw9hp1bu6k]

아 ㅁㅊㅋㅋㄱㅋㄲㅋㄲㅋㅋㅋㅋㄱㅋ

[@user-vz7xw3cw3z]

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apphapphappy]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군가00]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cj1yc8oq3b]

개웃ㄱ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zowaaaa]

때는 바야흐로 초6 과학 실험 시간.. 이 날 몸살기운이 있었어서 가장 좋아하는 과학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책상에 엎드려 있었음. 원래 이날은 실험을 하는 날이 아니었는데, 날이 너무 좋아서 학교 옥상으로 실험을 하러 감. 근데 그 전날이 눈이 온 날이였었음 그래서 옥상에 물이 좀 고여있어서 선생님께서 물 웅덩이 조심하라고 얘기해주셨었음. 하, 하필이면 몸이 안 좋아서 옥상에 늦게 도착해서 선생님 말씀을 못 들었는데 옥상 문을 열자마자 시원한 공기가 뜨거운 내 이마를 스치는 거임. 그래서 갑자기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기분 너무 좋아져서 문 열자마자 발레 동작 추면서 애들 앞에서 쇼를 함 ㅋㅋㅋㅋㅋㅋ 발레했던 것도 수치스러운데 발레리나처럼 점프하다가 물 웅덩이 밟아서 한 바퀴 턴하고 그대로 물 웅덩이에 무릎부터 비련한여주인공 자세로 넘어졌는데 “철퍽” 소리와 함께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젖음ㅋ 하필 흑탕물이라서 옷 까매진 것 도 서러운데 머리를 안 묶고 있어서 머리까지 홀딱 젖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실험하고 있던 애들 다 나 쳐다보고 소리내면서 웃고 심지어 선생님까지 ;.. 결국 옷다 젖었었는데 입을 옷 이 없어서 급하게 가방에 있던 태권도 도복으로 갈아입어서 하루종일 그러고 다님 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 제일 수치스러운건 선샌님께서 이걸 기억하시고 내 졸업 롤링페이퍼에 “중학교 가서는 까불다가 쿵 하고 넘어지지 않길..”이라고 적어주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ㄲㄱㅋㅋ

[@user-ni3rx4sz8e]

롤링페이퍼가 개웃기네ㅋㅋ

[@user-ib4wt5ov7e]

아니 왜 갑자기 발레를 ㅠㅠㅠ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

[@DlwlrmaisjjangSM]

한창 수업중이었을때 감기기운이 돌았나 자꾸 기침이 났음. 근데 그냥 콜록콜록하고 개운하게 끝나먼 다행인거를 그날은 이상하게 기침이 안멈추고 목이 아무리 기침을 해도 목이 간지러워서 계속 기침을 함. 교실은 좀 조용하게 수업하는 분위기라서 결국은 기침을 침았는데 목이 너무 간지러웠음. 필사적으로 기침을 참으니까 진짜 미칠 것 같고 숨이 막힘. 계속 꾹꾹 참다가 나도모르게 갑자기 큰 소리로 '흐앙~' 이런 소리 남. 앞쪽애 앉았는데 내 옆에 앉아있던 사람들은 킼킼켘켘 이러고 선생님은 필사적으로 모르는 척 해주시고 다른 애들는 난 지 몰라서 뭐야무ㅜ야 이러고 있었음ㅋㅋㅋㅋㅋ 아 인생

[@esk6345]

아ㅋㄹㅋㄹㅋㄹㅋㄹㅋㅋㅋㅋㅋㅠㅠㅋㅋ크 내가 다 부끄럽네

[@Creamcheese923]

아존나웃겨서 눈물낫어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nj5hc7sx1o]

초1때 엄마아빠 앞에서 탁자 모서리에 소중이 비비면서 이거 하면 기분 좋다고 엄마아빠도 해보라고 추천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황하시며 나를 말리던 부모님의 모습이 아직도 선하네,,,

[@user-nj5hc7sx1o]

@하녕 ̆ ㅋㅋㅋ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분이 조크등요~ 거의 행복 전도사처럼 권유를 했어요......하ㅘ하하하하하ㅏㅏ하하

[@JUAaaa]

아 그때는 그냥 좋은건줄알고ㅋㅋㅋㅋㅋ

[@user-ty4gr5fq3d]

@@user-nj5hc7sx1o ㅁㅊ님 저에요?? 나랑 개똑같은데

[@user-ws1vw4zn7x]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ngupdate]

미친 나랑 똑같네 이거 하면 기분 좋아진다고 ㅋㅋㅋㅋㅋ

[@net-ld4tv]

딩초시절 놀이터에서 어쩌다보니 처음보는 남자애랑 놀고 있었음 근데 걔가 갑자기 "내가 제일 잘하는건... 살인미소야" 이러더니 한쪽 입꼬리만 올리면서 터프하게 씨--익 웃음ㅋ ㅌㅌㅌ ㅋㅋ ㅋ 문제는 놀다가 눈 마주칠때마다 살인미소 날렸는데 그시절 나는 그게 설레서 "진짜 잘하네..ㅎㅎ" 이난리ㅜㅠㅠㅠㅠㅠㅠㅠㅠ 하아 잘지내니 킬링스마일보이

[@user-tl1cf5tw3k]

킬링스마일보이ㅋㅋ큐ㅠㅠㅠ

[@user-oe5ks5lb8t]

킬링 스마일 보이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 미치겠다

[@user-rw7sl7gi7s]

킬링스마일보이 ㅋㅋㅋㅋㅋㅋㅋ ㅠㅜㅠ쿠큐쿠큐ㅜ큐쿠큐쿠ㅠㅜㅠㅜㅠㅜ 씨불 ㅋㅋㅋㅋㅋㅋㅋ ㅠㅜㅠㅜㅠㅜㅠㅜ 너뮤 웃겨 ㅋㅋ큐ㅜㅜㅜㅜㅜㅜ

[@uma_mean]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net-ld4tv]

다들 킬며드셨군요 .. 뿌듯합니다

[@user-es3nj7uu3e]

불닭볶음면이 나온지 좀 됐었는데 닭볶음탕정도로 생각하고 식상해서 안 먹었었음. 친구가 먹으러 가자길래 불닭을 산 나는 야심차게 먹기 시작했고 진짜 존나 매웠음. 진라면 순한맛도 매워서 튀김우동만 먹던 내가 무슨생각으로 먹기로했는지 모르겠는데 난리도 아니었음 근데 자존심땜에 맵다는 말은 죽어도 할수가 없고 결국 바나나 처음먹은 기영이처럼 맛있어...! 맛있어...! 를 남발하며 눈물콧물 줄줄흘리고 끝까지 먹어치웠음 친구는 그렇게 맛있냐면서 깔깔 웃고 근데 여기까지만 해도 쪽팔린데 시발 더한건 불닭을 견디지 못해서 결국 편의점에서 나오는 길에 토함 목구멍도 맵고 속도 쓰리고 토하고 나니까 너무 쪽팔리고 내 처지가 스스로 너무 서러워서 존나 "사실 너무 매웠어.."이지랄하면서 엉엉 울기시작함 친구들은 내행동에 당황했고 집갈때까지도 엉엉 울었고 집 와서도 쪽팔려서 엉엉 울었음 그날 이후 친구들에게 나는 맵찔이에 허세왕이 되었고 그뒤로 한번도 불닭먹은적 없음 지금도 편의점 가면 튀김우동만 골라서 얌전히 먹는데 아직도 내가 무슨생각이었는지 알수가없음

[@user-ni3rx4sz8e]

사실 너무 매웠어.. 라니ㅋㅋㅋㅋㅋㅋㅋ 로판 여주같음ㅋㅋㅋㅋ

[@yesiapsa]

ㅇ ㅏ 허세왕이라니..

[@user-se5nv5pj5u]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vo6xp3ku2x]

13살때 친구들이랑 버스를 처음 타봤음. 돈 내려는데 만원짜리 밖에 없어서 키오스크같은걸로 생각하고 만원넣음.. 기사 아저씨한테 혼나고 100원 90개 받는데 동전이 계속 떨어지니까 사방으로 막 튀고 난리난리ㅋㅋㅋㅋㅋ 버스 사람들 다 쳐다보면서 낄낄거리고 나는 기어다니면서 주웠음... 진짜 너무 창피해서 한동안 버스 안탐ㅋㅋㅋㅋㅋㅋㅋ

[@user-wr3zs8cj2h]

학원 줌 수업하다가 10분 일찍 끝내고 싶어서 배터리 없었다하면 되니까 전원버튼으로 전원 끄고 폰하다가 갑자기 삘 받아서 거울 앞에 가서 아이돌 표정 연습하고 레드벨벳 파워업 자아도취 뒤지게 하면서 추다가 노트북 덮으려고 만지니까 화면 탁 켜지더니 쌤은 "공연 잘 봤습니다~"이러고 말 한 마디 안 섞어본 같은 반 학생들 나 대신 얼굴 빨개져서 입틀막하고 웃고 있던거...진짜 뛰어내리고싶었다...

[@user-rt8ts8mk8z]

와

[@itsobad]

와 진짜......바로 뛰어내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ew8ow5gj1u]

ㅋㅋㅋㅋㅋㅋㅎㅋㅎㅋㅎㅋㅎㅎㅎㅎㅎㅋㅎㅋㅎ 아 웃으면 안되는데 ...컼

[@user-zd7to9tv8u]

너가 짱이다

[@user-pb2hb6xn5w]

와 이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악

[@user-ew1dt7oy1m]

한 초5?6? 그때 드라마에서 뽀뽀하는걸 봤는데 그 뽀뽀하기 직전 입술 모양이 이뻐보여서 한동안 입술 살짝 가운데로 동그랗게 모으고 다녔는데 애들이 “너 입술 모양이 왜그래?” 이럴때마다 “나 원래 입술 모양 이래 “ ㅇㅈㄹ했음 그러고 4일을 다녔는데 점심시간에 밥을 먹으려고 입을 벌리려는데 안벌어지는거. 그래서 개놀라서 입술 떵꼬 모양으로 모은상태로 개쳐울면서 입이 안벌어 진다고 해서 조퇴 라고 얼굴에 침 맞으러 감.

[@user-wk1tq4us8x]

이거 왤케 웃기짘?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거보고 빵터짐 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ㅋ

[@user-lw6dm7mt5g]

아니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침 맞았대 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김

[@yooan_0831]

아니 ㅅㅣㅂㅏㄹ 진짜 ㅈㄴ 웃겨욬ㅋㅋㅋㅋ

[@jiyunjang684]

아니 진짜 너무 웃기자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ok_hamzzi]

아 진짜 너무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물나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xsoo]

댓글들 다 별것도 아닌 초딩 때 흑역사들이네,, 나는 진짜 너무 심해서 적지도 못할 흑역사들이 3개는 족히 넘는데 다들 부럽다

[@Jihyuk9830]

뭔데요 제발

[@cexx6974]

뭔데 ㅅㅂ 납ㅎ다심하냐?

[@user-cv3gn4qj3g]

제발 알려주세요

[@user-qc2ee3xb9l]

하….저두요….

[@qhbxwisnd]

너무궁금한딬ㅋ

[@user-ps2sd9vh9x]

나도 하나 풀어야지 ㅋㅋㅋㅋ 이건 다들 한번씩 겪어봤을것 같은데 어렸을때 우리학교에 전학온 애가 있었는데 그 친구를 학교 밖 횡단보도 반대편에서 발견한거임 그래서 큰 소리로 “00아~”하면서 웃으면서 손흔들고 인사하는 상태로 횡단보도 불 켜져서 뛰어가면서 그 애 이름 부르면서 뛰어가는데 그 친구 아니였던거임 그래서 그 손 그대로 들고 흔들면서 그냥 그 사람 지나치면서 손 흔들면서 쭉 지나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치 뒤에 있는것처럼. 웃긴건 거기에 둘 밖에 없었어서 더 부끄럽다

[@user-yw1ee2xt3u]

20살 민짜 풀리고 소주에 미쳐살았을때.. 술을 개처럼 쳐먹고 무슨 폐가에서 다음날 눈을 뜸. 여러 부적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무서운 폐가에서 바지까지 벗겨져있었음. 진짜 눈물이나서 경찰부르고 이것저것 성폭행 조사하고 조사 결과 기다릴 때까지 울면서 지냄. 알고보니까 혼자 취해서 폐가에 쳐들어가서 잔거였음.. 바지는 화장실에서 오줌쌀라고 벗음.. 그걸 경찰관들과 부모님과 함께 cctv로 확인..죽고싶었다.. 그 이후로 술은 사람을 개로 만든다는 신념을 지닌 채 소주는 입에도 안대고 살아갑니다..ㅠㅠ진짜 다시생각해도 죽고싶네.....전 뒤질때까지 술 입에도 안댈겁니다ㅠㅠ

[@user-zy1cm6vv1t]

...?

[@onepeec__]

아개읏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

[@Kim245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부끄러워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우ㅛ시같ㅌㅋㅋ

[@clarr6533]

와 ㅋㅋㅋㅋ 이 썰이 진짜 레전든데 ㅋㅋㅋㅋ

[@user-gi6ng9rb6l]

와 진짜.. 이게 찐이다...

[@hohyoso]

그 방구는 아닌데 배에서 막 꾸르르륵 거리는거 뭔지 암 ? 시험기간에 학원 자습실에서 애들 한 30명 있는데 ㅈㄴ 크게 꾸르르륵 거려서 창문으로 하교 할뻔 ㅠ

[@user-xs3rd7ts3e]

아 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배로 방구 뀌는 소리 연속으로 나서 차라리 기절하고 싶었음ㅠㅠㅠ

[@yoursweater126]

아ㅠㅠㅠㅠ과민성대장증후군ㅠㅠㅜㅠㅠㅠ저도ㅠ진짜 자주 그래요...

[@user-cl3cg4su2e]

아 진짜 ㅠㅠㅠㅠㅠㅠㅠ 차라리 방구면 참겠는데 배에서 꾸르륵 거리는 소리라 참지도 못해서 더 창피,, ㅠㅠㅠㅠㅠㅠㅠㅠ

[@user-rk8mv4qq9y]

나 오늘 학교에서 그럼 ㅜㅜ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tp9mm1tn8o]

하교를 왜 창문으로해ㅜㅠㅋㅋㅋㅋㅋㅋ 웃겨뒤지겠네

[@how-7435]

나는 초등학교때 회장이었는데 종례 시간 때 보통 회장이 일어서서 차렷, 인사 해서 집가는데 나중에 샘이 알려줘서 알았는데 샘을 등지고 애들 보면서 배꼽 인사했다는 거..ㅋㅋ큐ㅠㅠㅠ 진짜 나는 그렇게 인사해야하는 줄 알았음... 나중에 알고나서 샘이랑 겁나 웃었는데ㅋㅋㅋㅋ

[@nooname_]

새학기날 다들 무리지어서 얘기하고 있는데 한 친구가 혼자서 주위만 두리번 거리고 혼자있길래 친한 친구가 다 다른반에 배정된줄 알고 이 기회에 친해지자 싶어서 같이 올라온 제 친구랑 쪽지로 '안경낀 애 이름은 ~고, 안낀 애 이름은 ~야 혹시 혼자 오게된거면 우리랑 같이 다닐래?' 이런 식으로 적어서 줬는데 알고보니까 친구들이 아직 안온 상태여서 두리번 거린고였고 지 친구들 오자마자 쪽지 받은거 보여주면서 키득키득 거렸는데 그거만큼 쪽팔린 일이 없더라구요. 그냥 뭔가 쪽팔려서 지워버리고 싶은 흑역사

[@Saengin_]

그 친구도 너무하다...그걸 그냥 자기 친구들이랑 보네....

[@soo8769]

와 이건 쪽팔려하지마세용 상대가 씹새끼네요

[@user-fm2nc3fb3k]

제가 보기엔 흑역사는 아닌 것 같은데요? 제가 그 친구라면 너무 귀엽고 용기내준게 고마울텐데 그걸 친구들이랑 보여주면서 웃는건 좀 아닌것같아요

[@user-qh1cr2cq4k]

그냥 걔가 존나 싸가지 없는데요?? 딱 남들 개무시하는 일진 상임

[@MiN-yt2jl]

전남친이 모닝콜 해달라고 하길래 그게 여우짓인도 모르고 아침에 진짜 모닝콜 300통 좀 넘게 함.. ㅈㄴ 안 일어나더라.. 후 ㄹㅇ 싸패같았을듯^ㅠ

[@user-xj2yw4mo6f]

ㅇㄴ 존나웃기네ㅋㅋㅋㅋㅋㄲㅋㅋㄷㄱㅋ

[@user-nt1dz6zh7z]

몰쏠은 울어요

[@user-ep8ps2xb1h]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ㅅㅂ존나소름끼침ㅋㅋㅋㅋㅋㅋㅋㅋ

[@user-zz5zm9lt4x]

모닝콜살인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arushima-melt]

ㅋㅋㅋㅋㅋㅋㅋ

[@user-hk3tw9nv1h]

버스에 자리가 없어서 천장에 달려있는 손잡이 잡고 비틀 대면서 가고 있었음.근데 갑자기 기사님이 커브를 도셔서 나 한 손으로 손잡이 잡고 있었는데 그 상태로 반 바퀴 턴 함..근데 거기에서 끝나지 않고 앞에 앉아서 주무시고 계시던 할머니 무릎에 앉음..할머니 놀라셔서 에그머니나!!이러시고 사람들 끅끅 대는 소리 들렸는데 진짜 죽고싶었음..

[@HO-rh2ro]

아 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

[@zzang4021]

ㄹㅇ 현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sc3jf7fh5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바퀴에서 참앗는데 할머니 무릎에서 터졋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끅

[@eunsunjung6194]

에그머니나ㅇㅈㄹㅋㄹㅋㅋㅋㅋ아개웃ㅋㅋㅋ

[@user-vs1tk5bt1x]

이거 올려야 된다

[@user-xi5yt1tm2o]

초2때 같이 다니던애 두명이 있었는데 그중 한명이 급식 다먹고 강당앞으로 오라고 할말이 있다고 날 부른거임 그친구 이름은 아직도 기억남 그래서 갔더니 ㄹㅇ 진지한 표정으로 사실 난...악마야...이러길래 놀라고 그땐 걔가 악마라는게 ㄹㅇ 사실이라고 생각해서 나도 악마처럼 보이고싶은 마음에 겁나 아련한표정으로 고개 옆으로 까딱이면서 사실 나도...이러고 ㅋㅋㅋ 게다가 초딩시절엔 관종끼가 심했어가지고 지식인에 치명적인척 포즈 취하고 사진찍고 악마라 인간생활 적응이 힘드네요...이렇게 올렸음 ㅋㅋㅋㅋ 그때 그시절 필터 끼고 눈 크기 최대로 키우고 턱은 빗살무늬 토기로 해서 찍어 올렸었는데 그게 이뻐보여서 아빠한테 보여줬더니 아빠가 그 질문글 찾아내신 다음에 답변 악마가 천사보다 이쁘면 어떡해요...^^ 이렇게 달았음 ㅅㅂ 답변달아서 지울수도없고 그계정은 사라진지 오래임 가끔 생각나는 일인데 다시 생각해봐도 시간을 돌리고싶음

[@안녕하숑tv]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귀엽네 ㅋㅋㅋ

[@user-ky3lb9yb4q]

아직도 있나요

[@user-ox2lr1cy4z]

진짜... 지금 당장이라도 인생을 딱한번이라도 이 기억 그대로 가지고 다시 한번만 살게 해준다면 좋겠다..

[@user-xr1xc9ic5b]

진짜 밑에 댓글 다 레전드긴한데, 내가 겪은거라 그런지 내 흑역사가 레전드 같음. 아직도 이 썰은 나랑 삼촌만의 말 못할 흑역사로 남았음. 내가 초등학교 2학년때 할머니댁에 갔었는데, 그때가 삼촌이 결혼하시기 전이라 할머니랑 같이 생활하고 계셨음. 할머니께서 우리 엄마랑 외출하시고 삼촌이랑 나랑 둘이 남게 됐는데, 나랑 삼촌이랑 정말 친했어서 같이 놀다가 삼촌이 샤워하러 들어가셨음. 근데 삼촌이 씻고 있을때 하필이면 급똥 신호가 온거임. 그래서 문 두들기면서 "삼촌 나 똥마려워!!!!!진짜 급해!!문 좀 열어봐!!!!!"했는데 삼촌은 기다리라고 했음. 근데 난 정말 미칠것 같은거임..곧있으면 똥이 나올것 같은데 자꾸 기다리라고 하니까 계속 기다리다 못참고 진짜 존나 급해서 그냥 문 열고 허겁지겁 들어감. 그렇게 바지를 내리고 변기로 직행하려는 순간 똥이 나와버린거임.....내 똥은 화장실 바닥에 그대로 떨어졌고, 삼촌이 화장실 구석에서 세상 조신한 자세로 수건으로 몸을 가린채 놀란 얼굴로 날 쳐다보고 있었음. 둘 다 벙쩌서 정적만이 흐르다 삼촌이 괜찮으니까 빨리 나가달라고 했음..근데 그때의 나는 '갈땐 가더라도 엉덩이는 좀 닦고 가야하지 않나'라고 생각했는지 삼촌이 보시는 앞에서 엉덩이를 닦고 나감....삼촌은 한참 뒤에 나오셨고 할머니가 오실 동안 침묵만이 이어졌음. 지금 고3인데 그날 이후로 삼촌이랑 개어색해져서 만나면 멋쩍은 웃음만 지게 됨......진짜 나 나가고 나서 그 똥 치우셨을거 생각하면 아직도 눈물나고 세상 살기 싫음

[@user-uo8pc9jj9w]

쌰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wo4fl4th7e]

아 ㅋㅋㅋㅋㅋㅋ

[@user-hs2ml9ps4l]

아미친것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똥뚝떨이냐고ㅋㅋㅋㅋㅋㅋㅋ 똥과 함께 떨어진 정.....

[@user-nl9ze1lm9b]

정뚝떨도 아니고 똥뚝떨.....

[@user-hu2df3ru1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br3mb1sh5p]

초딩 때 언니랑 나는 뭔 말만 하면 뒤에 s를 붙이는 습관이 있었음 예를 들면 리모컨s~ 돌고래s~ 이렇게 어느 날 엄마 아빠랑 차 타고 가는데 소방차가 지나가길래 언니가 소방차s~ 이랬는데 나는 아무 생각 없이 빨강색스~ ㅇㅈㄹ 한 거임 아빠는 운전하다가 굳었고 엄마가 휙 돌아보는데 진짜.. 쪽팔려 뒤지는 줄 ㅋㅋ 집에 도착할 때까지 쭉 정적이었음

[@user-bl3dp9et3r]

아닠ㅋㅋㅋ

[@user-lq1so5fr7r]

아시발ㅋㅎ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님이 짱먹어 제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눈물나와 어떻게 할거예요 진짜 존나웃기네 아 미친 ㅠㅠㅠㅠ진짜 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ㅎㅋㅎㅋㄹㅋㄹㅋㅎㅋㅎㅋ

[@user-ep8ps2xb1h]

내 친구 그거 실수로 학교 남자 원어민쌤 앞에서 했다가 쌤이 얼굴 찡그리면서 Bad word!!! 이러심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쌤이 얼굴 도리도리하면서 한숨 ㅈㄴ 쉼

[@yoon_10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ㄲㄲ아 싴ㄱㅋㅋ발ㄹㅋㅋㅋㄱㄱ아 살려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눈물나 ㅋㅋㅋㅋ ㅠㅜㅠㅠ흐어어ㅋㅅㅋㅎ

[@mewzang]

아놔ㅋㅋㄹ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ㄹㅋㅋ

[@user-rc2iw4zv7i]

나 중1 때 혼자 집에서 드라마 보고 똑같이 연기 따라 하고 있었는데 그때 언니가 씻으러 들어갔을 때여서 이때다! 하고 하고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갑자기 언니 방에서 쿨럭쿨럭 소리가 들리는거,, 생각해보니까 언니가 언니남친이랑 같이 들어왔었던게 생각나면서 너무 쪽팔려서 책 읽은 척하면서 "이 책 진짜 재밌네 와 대박이다" ㅇㅈㄹ했음

[@ceechell.]

잼민이 시절 쌤부르려다가 실수로 쌤한테 할머니라고 잘못말했는데 쪽팔려서 선생님 보면서 할머니! 보고싶다~~한적있음 쌤이 이상하게 보시던 표정을 잊을 수가 없음..

[@Userdjwjrhwjwjr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gl3hr8xi3s]

미친 이거 하니깐 생각난 건데 난 어렸을때 할머니랑 선생님이라는 단어가 헷갈렸음... 이유는 나도 모름 그래서 누가봐도 젊은 쌤한테 할머니라고 부름...... ㅅㅂ

[@sklove0228]

초3때 피아노학원 다니던 시절,, 초1여자애가 학원 처음왔는데 존나 군기라도 잡아보고싶었던건지 멋있어보이고 싶었던건지 모르겠는데, "안녕? 내가 여기 학원 일짱이야" ㅇㅈㄹ했는데 뒤에 중2오빠 개쳐웃었던 기억나네 ㅅㅂ

[@user-cr5jr6bb2n]

...

[@user-nh7nt9io3j]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ri-px2bv]

ㅋㄱㅋㄲ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ㄲㅋㄱㅋㄲㅋㄱㅋㄱㅌㅋㅌㅌㅌㅌㅋㅋㅋㅅㅂ

[@user-ul5zr7du2f]

얼마나 귀엽고 웃겼을까 ㅋㅋㅋ

[@OÆṣ̌ťĥëṭịč̣O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EELEE-wc7ug]

영어학원에서 시험보는데 정적 속에서 방귀 뀜. 나도 나 아닌 척 하고 싶었는데 내가 너무 한가운데 앉아있어서 애들이 다 나 쳐다볼 때 "Oops, sorry."라고 쿨하게 사과한 뒤 다시 시험보는 척함. 속으로는 쌍욕했지만...

[@Chumji0412]

ㅅㅂㅠ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ㄱㅋㄱㅋㄱㄲㅋ하 쪽팔려

[@ian-ky1cp]

웁스 이지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물나

[@user-sk8fs2mz7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버렁ㅇㅇ 종나 웃겨요용ㅋㅋㅋㅋㅋㅋㅋ

[@user-bv2pd4bm9f]

웁스 쏘리ㅋㅋㅋㅋㅋㅅㅂㅜㅜㅜ

[@unii37]

웁쓰 ㅋㅋㅋㅋㅋㅋㅋ 존나 도도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개웃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

[@user-vw9qd8ug9n]

중1때인가 암튼 반에서 친구랑 ㅈㄴ웃다가 너무 웃겨서 오줌쌈 바닥에 오줌그대로 있고 난 화장실로 달려가고 내친구가 그걸 대걸레로 치워주고 그걸 짝남이 보고 있고.. 10년전일이니깐 웃고지나간다ㅋㅋ

[@eumeueu]

헐 저도 그런 일 있었는데.. 영어 학원에서 여사친이 있었는데 걔랑 떠들다가 갑자기 걔가 쉬야를 해가지고ㅠㅠ 그래도 저는 최대한 그 애가 부끄럽지 않게 해주기 위해서 아 미안해 내가 너무 웃겼나 미안해ㅠㅠㅠ 하면서 휴지 가지고서 다 닦고.. ㅠㅠ 그 친구 제발 그거 흑역사로 기억하지 않으면 좋겠네요... 벌써 몇년 전 일인데..ㅠ

[@Duck_Duck]

아니 친구분 너무 착하신거 아녜요 ㅋㅋㅋㅋㅋ

[@unsol71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ㅊ 님이 1등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