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살쳐서 260m 보내는 방법은 따로 있습니다! - 황태웅프로 2부

[@dangrang-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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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eyarng3122]

그건 아크를 크게 하는게 아니라 힘의 받침을 이어주는 동작입니다. 달리기를 할때 빙판에서 출발 하는것과 단단한 땅에서 출발하는것과의 차이를 만드는 겁니다. 지면반력이 다리와 허리를 타고 올라와 등과 어깨 팔 손을 거쳐 클럽헤드까지 손실없이 도달하게 해 주는 동작이죠. 등을 펴지 않으면 지면반력이 등에서 많은 손실이 일어납니다. 등 뿐만 아니라 팔꿈치를 굽히면 팔꿈치에서도 손실이 일어나고 그 전 지면반력 직후에 무릅을 펴지 않으면 무릅에서도 손실이 일어납니다. 이러한 힘의 손실을 줄여주는것 만으로도 적은 힘으로 빠른 해드 스피드를 얻을수 있죠.

[@지니문디자인]

원포인트 받고 싶네요… 동영상 자주 돌려 봅니다.

[@김민성-c1u9y]

등판을돌리고싶은데 자꾸손이먼저 힘이들어가요

[@홍정호-k8h]

내일 연습해 봐야겠어요

[@종꺼]

손보다 헤드가 앞에 있어야 한다가 아니고 손보다 뒤에 있어야 한다가 정확한 표현 아닌가요

[@김철호-t7u2o]

백스윙시코킹을 안하는건가요? 너무간결하네요

[@Heelingstudio]

저는 코킹의 느낌보다는 보잉의 느낌을 강하게 받는 편입니다^^

[@Kpp3ee]

함 해보겠습니다. 등판회전, 헤드는 손보다 앞으로... 마치 하키 느낌이 나네요..^

[@Heelingstudio]

아…. 너무좋은 느낌이죠 ㅎㅎㅎ 느낌 잘받으셨으니 그대로 연습하셔도 될듯합니다!

[@golinin5317]

황프로님, 두스윙의 다른점을 비교해 보여 주시니 명확히 구분되는군요. 지금까지 릴리스한다고 손목코킹을 다시 빨리하여 피니쉬 했었는데, 잘못 알고 있었네요. 헤드가 손보다 앞에있도록 연습해보겠읍니다. 이것이 펀치스윙과 같은개념인가요?

[@Heelingstudio]

안녕하세요^^ 펀치샷과 개념은 비슷합니다! 헤드가 피니쉬로 넘어가냐 안넘어가냐의 차이입니다! 구독자님이 느낌을 잘 캐치히신거같네요!^^

[@golinin5317]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한가지 더 의문사항은, 2주전 프로님영상에서 드라이버 헤드를 던지려면, 로테이션을 알려주셨는데, 드라이버는 아이언보다 좀더 로테이션을 해야하는건가요? 아니면, 로테이션을해도 헤드가 손보다 앞에있을수 있나요?

[@Heelingstudio]

⁠@@golinin5317 음.. 조금더 로테이션을 하는 느낌은 아닙니다! 항상 드라이버와 아이언의 스윙 느낌.타이밍은 비슷한게 좋습니다^^ 그리고! 로테이션을 해도 손보다 앞에 있.어.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헤드가 손보다 뒤로 들어가는 순간 로테이션의 느낌보단 재껴지는 느낌으로 바뀝니다!

[@금강송-x9i]

오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