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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고전 사마천 사기 열전
흉노열전 3부
인문학 tv 고경
지난 시간에는 흉노열전 2부로 흉노족 선우 묵돌의 등장과 흉노의 확장 그리고 한나라 유방과 백등산 전쟁에서 승리하고 결국 한나라가 흉노와 굴욕적인 화친을 맺을 수밖에 없었던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지난 시간에 이어서 한나라를 세운 고조 유방이 죽고 그를 이어 여태후, 문제, 경제, 무제 황제 초기까지 약 60년 넘도록 흉노와 한나라 양국 사이에 큰 틀에 있어서는 화친이 지속되었지만 사이사이 여러 차례 화친이 깨졌다가 재차 화친을 이루는 과정에 대한 사건과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이번 시간 이야기 순서
-- 목 차 --
1. 흉노 묵돌... 여태후를 농락하다
2. 문제 등극 후 흉노 선우 묵돌과 재차 화친협정 과정
-. (흉노 선우 묵돌이 보내온 편지 내용)
-. (문제가 선우 묵돌에게 화답한 편지 내용)
3. 억지로 흉노에게 가게 된 중항열의 배반과 현명함. (문제와 노상선우)
-. (국격을 높이는 길, 표현 하나 행동 하나도 더 크게 & 네거티브 공세)
-. (상대를 헐뜯는 네거티브 공세 : 중항열과 한나라 사신과의 논쟁)
. (노인을 대하는 풍습 차이)
. (가족을 대하는 풍습 차이)
4. 두 나라의 화친은 다시 깨져 버리고
-. (장안 근처까지 약탈을 위해 들어온 흉노 노상선우)
-. (재차 화친을 도모하는 두 나라)
-. (다시 깨져버린 대립 반복적 화친) (문제&경제와 군신 선우)
5. 무제의 등극과 대대적인 흉노 정벌 착수 (무제와 군신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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