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천의 신주사기 그 첫번째, 사마천은 무엇을 숨기고 싶었는가?

[@롤로토마시-n7e]

중국은 요새도 그렇게 뻥을 치는데, 사마천이 살던 당시에는 오죽했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뭐든 지들 꺼...

[@독튜브-o3k]

지금까지의 빵셔틀 관계를 싹 지우고 과거 세탁 하고픈 자들이니 더 절박했겠지요.

[@배준영-f6i]

유익한 내용 감사드립니다. 이덕일 선생님, 같은 역사관을 가지고 노력중이신 초대손님들과 같이 하시면, 대한민국 국민들이 식민사관을 인지하고 무너트리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 ^^

[@kjkosa]

오늘같이 패널들 나와서 같이 이야기하는거 앞으로 기획 많이 해주시면 좋겠어요 이런 귀중한 채널 최소 10만 구독자는 가야죠

[@있다-s2d]

100 만은 가야죠

[@조선-m1f]

대단히 수고가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ㅎ 신주사기 본기는 2세트 구입해서 한 세트는 선물했습니다.ㅎ 이런 식으로 동북아와 관련한 동아시아의 중요 정사 모두 번역해 주세요.ㅎ

[@마룡-s6y]

이덕일선생님을 보면 늘 꼭 오래사셨으면하는 생각이 들어요 한국사를 하루빨리 통일된 바른 제자리로 옮겨놔주시리라 믿습니다 부디 선생님들 모두 건강하세요...

[@tkfkddmlskfk8313]

부끄럽습니다. 독서를 많이 안합니다. ㅠ 노력해야할거같습니다. 어려운 역사 지식을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덕일의 한국통사부터 살겁니다. 국민이라면 기본 한개는 가지고 있어야할 역사책이라봅니다. 이번편은 듣다보니 흥미롭고 재밌습니다. 역시 중국의 역사거짓말도 밝혀야함.

[@이누구-i5c]

한류가 한창인데 식민사관에 쩔은 역사가전파될까 걱정입니다 파급력 있는 외국교수들 자국기업과 협업하에 제대로 된 역사 알리기 하면 좋을것 같아요 기업들도 우리의 이런 장대한 역사가 독이 아닌 득이 될테니까요 ᆢ아 빨리 더도말고 왜곡된것들을 걷어낸 제대로 된 역사의 나라가 되고싶네요

[@jdj7073]

존경합니다 이덕일 선생님

[@jks2418]

항상 혼자 하시다가 동료분들과 나오시니 보기 좋습니다. 이덕일의 한국통사 읽으려고 구입했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못 읽다가 이번 연휴에 끝까지 읽어볼려합니다. 그다음엔 선생님께서 해석하신 리지린의 고조선사 에 도전해 볼려합니다. 건강하세요!

[@대한국인-w8f]

사마천이 숨기려고 했던 것 당나라가 고구려 백제 역사책을 불태운 이유 모두 한민족 근원과 고대 역사를 숨기려고 그런게 아닐까?? 라고 생각되네요

[@king17489292]

여러분의 노고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jinupkim493]

우리 관점에 역사를 모두 배울수 있다는점이 좋을듯 하네요 두분 박사님 노고가 많으십니다 이덕일 박사님 항상 응원합니다

[@티파니블루-k3n]

이런분들이 있어 우리역사도 희망이있습니다 👍

[@델카이져]

정말 훌륭하신 분들이고 훌륭한 채널이네요 ^^

[@jongil1111]

이책 사러 내일 서점 갑니다~ (윤내현 교수님의 "한국고대사신론" 내일이면 완독될 듯 합니다. 하..이런 내용을, 나이 50넘어서야 접하다니, 분할 뿐입니다)

[@독튜브-o3k]

실행력 대단하십니다

[@노가리-m8o]

공자는 하등 우리에게 도움이 안되는 백해무익한 놈이다. 동이의 예법을 오랑케 예법이라고 온갖 비난을 일삼던 놈이다. 그리고 춘추에서는 동이의 역사를 완전히 찌그러 트렸다. 공자놈이 나중 죽음에 임박했을때 예를 지키는 동이에 살고 싶다했는데, 살아서는 그토록 까더니 뒈질때는 동이를 찾아 후레아들 놈이다. 우린 왜 훌륭한 환인 환웅 단군의 홍익인간을 잃어버렸을까? 우리 동이에게 최대의 비극이다.

[@귀한얼굴]

오십 넘었습니까. 행님/ 후배인 저도 관심많습니다.

[@량동방의빛]

역사를 똑바로 이해하는것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현재 역사학계는 반성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김미화-g5s]

이나이에 이제서야 이런 역사체널이 있다는걸 알게된것이 좀 억울하네요

[@박소인-v2h]

한국 고대사의 뿌리를 정면으로 돌파해 나가는 이들 역사학자들의 맹투를 찬양하지 않을 수 없다. 이덕일 교수의 자주적인 한국사 강의는 늘 우리들을 격려하고 응원하여 왔다. 이들이 거칠 것 없이 연구를 진행해 나갈 수 있도록 중단 없는 지원 시스템이 지속되기를 축원한다. 정권이 바뀌게 되면 좀더 좋은 환경이 뒷받침되게 될 것이 틀림 없다. 이번에는 정말 제대로 정권을 들어엎고 드디어 올바른 우리의 역사를 확정해 나가자. 이덕일 화이팅!!!

[@dooyoungkim983]

이 땅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명백하게 집고 넘어가야 할 부분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동이족 박물관에 있는 모든 자료를 영상화해서 중국이 반박할 수 없는 토대를 명확하게 해야 하겠습니다.

[@MikeK-t5e]

이런 역사 학자님들이 계셔서 든든합니다. 감사합니다. 후세인들에게 길이 남을 역사서 기대합니다.

[@iaanwatford211]

신주 사마천사기 1~9 과 11~16 2질 전부 방금 질렀습니다! 다 읽을지는 모르겠지만 꼭 사서 모리맡에 둬야할 가치가 있을것 같아서!!!

[@고소미-n9s]

잘볼게요 박사님

[@책읽는138]

강의 넘 좋아요. 세분의 인상도 넘 좋으시고 학자이시기때문에 자기만의 주장을 갖으면서도 중심을 잡고 이야기하시는거 아주 좋네요. 짧은 시간에 많은 이야기를 할 수없는게 아쉽네요.

[@MrTom0309]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선생님들~^^

[@hughjones9674]

박사님께서 또하나의 큰업적을 준비하셨군요...!! 세분과 참여하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kimsthovan50]

같이 번역하신 분들 사이에도 시각이 극명하게 엇갈리니 참 마음이 착찹하네요. 동북공정만 생각하면 분노가 치미는데...

[@lyongduc9361]

구독자10만갑시다 많이 퍼날라주세요

[@gbk9224]

선생님이 오래도록 건강하시길 빕니다. 선생님 영상에서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임병혁-i1p]

굉장히 폭 넓은 범위의 개념이 짧게 압축을 잘살명래주신거 같습니다 경복궁에 있는 경회루의 사각형 모형 연못과 안압지에 있는 연못을 유가적인 개념과 그 이전 무언가와 비교 해보면 어떨까요 ㅜ 유가적인 개념이 중화를 탄생시켰고 그 이후 건축적인 변화도 있지 않을까 해서요 ㅜ

[@김만홍-j3n]

세분 선생님들의 역사연구 존경하고 지지합니다^^

[@시골풍]

좋은 강연에 감사드립니다 ~

[@clumsymm]

사기를 단순히 내용만으로 알았는데 그 뒤에 있는 철학까지 들을수 있다니 유튜브 만세네요

[@caskim2964]

감추어 졌던 한국사의 넓은 지평을 더욱 넓혀 주시길 바랍니다

[@국익대한]

애국자 선생님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검마르-i7o]

아~ 고견들은 역시 레벨이 다르네요

[@hyugi-papa]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 시간이 기대되네요.

[@박윤자-p6f]

이덕일 선생님은 우리나라 역사학계의 보물, 선생님 오래오래 사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도깨비감투]

연구소 모든 분들의 노고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kimbbq7462]

그저 감사드립니다~~~우리의 역사를 제대로 알려주시고 국민들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십시요^^

[@여름이TV]

너무재밌어요 다음편이 기다려집니다. 추석 잘보내세요~

[@엠엠돌이]

당시나 지금이나 그동네 사람들은 진실보다는 힘을 가진자가 자기 멋대로 하는것이 몸에 베인 자들이니 거짓과 허세가 당연시 되는 우수운 일이 오늘날도 계속 되는것 아니겠어요.

[@macsurigong]

신주사기 읽고있습니다. 재미있어요

[@신시배달]

응원합니다~

[@살다보면-n8q]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

[@이재일-z9s]

훌륭하십니다! 잘못된 역사지식을 바로 잡는것도 어렵거니와 일제 잔재들과 싸워가며 역사를 바로 잡아가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잘 알고 있습니다. 절대 멈추지 마시고 옳은 길, 끝까지 가시기를 응원합니다.

[@antibody_algorithm]

응원합니다 ^!^

[@의린2]

이런 지식인분들이 많아져야한다.

[@Jangjaehun]

꼭사야겠군요

[@이언라-t7c]

응원합니다..

[@booksbogo]

신주사기 잘 읽고 있습니다. 정말 보물같은 사기책입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taekseongryoo5294]

조만간 읽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산천초목-x8x]

역사의 진실을 위하여 노력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So cute

[@a97531974]

감사합니다

[@갓쿠묘]

고생하십니다~

[@신호준-r9n]

위 시리즈를 전자책으로도 출판되면 좋겠습니다. 아직 소수지만, 전자책 단말기로 책 읽는 사람도 있거든요. 전자책도 보급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길동이네비디오가게]

감사합니다~

[@오영화-w7p]

아들자가 사위일 가능성이 크다라 또하나 배워갑니다 박인수 선생님이 사위가 왕위를 이어받았다고 해서 뭔 소리인가 했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네요

[@있다-s2d]

오늘 시간이 안되네 , 곧 다시보기 하겠습니다 ^^

[@조모주]

자부심을 가지게 되는 올바른 우리 역사를 알리기 위해서 빨리빨리 구독자가 10만 넘기를 바래봅니다^^

[@오강환-d9l]

선생님 항상 재밌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행복한 추석 명절되시기 바랍니다.

[@anjwl1941]

연구성과를 책으로 집필하시는 작업도 매우 중요하지만, 국교문제나, 언제 어느 때 어떤 일로 중대한 사료들이 사라지고 왜곡이 될지 모르니..... 연구의 기초기반을 만든다고 생각하여 개인적 작업보다 국비를 지원 받아서라도 우리나라에 꼭 필요한 중국의 역사서는 전체원문 그대로 디지털화 하는 작업을 완료시키는게 아주 중요하다고 봅니다. 방대한 자료들을 많은 사람들이 접근하기 쉽도록 하여 파편적 지식들이 집단지성으로 쌓여갈 수 있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해같이-g9f]

진실의 목소리가 하나만 살아도 거짓의 성을 무너뜨릴 수 있다는 말씀! 우리 나라 역사왜곡 현 상황이 장차 바른 역사로 우뚝 서기를 기다려봅니다.

[@병철박-r6y]

감사합니다. 번역하시느라.

[@카이로스-g4d]

세트를 구매할 시기가 오는군요..잘 읽겠습니다.

[@뉘기야-c7j]

감사하고 또한 고생들 하셨습니다. 고대사에 관심ㅇㅣ 새롭게 다가옵니다'

[@wooyounglim9168]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EtheReaL95]

좋아요 선탭 후시청 하니까 안 까먹고 좋네요. 양질의 영상 감사합니다.

[@박희택-b7m]

잘들었습니다.

[@안박사-p9r]

잘들었습니다

[@배미니-k5i]

세분다 멋지십니다

[@waho5011]

고맙습니다

[@SMTBDR]

우와...대가들이 많이 계셨구나. 몰랐는데 바로 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lyongduc9361]

다음에 중국가시면 다랜에있는 고려박물관에가보시고 고려유물이 발굴된 위치와 유주자사진의무덤벽화 를 연개해서 광개토호태왕이 차지한서쪽영토가 어디까지였는지에대해서 방송부탁드립니다 제생각은 진무덤벽화에나오는영토보다조금줄었지만 고구려가 망할때까지 북경일대까지였다고 생각합니다 당태종이 군대를집결한탁군도 그증거의하나로 봅니다 고구려가 처음나라를세운곳은 오녀산성이 아니고 의무려산 서쪽으로 나오는데 지금의 지명으로는 요서입니다 당시의 요동이 어디인지도 조사해봐야된다고생각합니다제생각은 북경동쪽을 요동이라생각합니다 그리고 요 가꼭 강이라고 생각하는것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니까요-i5y]

진심 존경합니다

[@김승준-j7d]

강의 잘보았습니다.!

[@hifisk4173]

존경합니다.

[@갈대-t3v]

진실된 대한민국의 역사 교과서를 ---- 국민 모금으로 만들 때가 되었습니다. 모금하는 과정에서 5000만 백성들에게, 현재 거짓된 역사 교과서의 실태를 알리고, 진실 교과서의 증거의 대부분이 중국 고대사가 되기에 중국도 동의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중국의 동북공정이 ---- 중국 고대사로 인해 ---- 대한공정이 되겠습니다. 저도 모금에 적극 참여 할 것입니다.

[@고모부-d6w]

역사학계 삼황이심 정말로 존경합니다

[@modotori]

잘보았습니다.

[@zerosome-h3s]

이덕일티브이 최고👍

[@파주댁-n2u]

오~ 몰랐던 사실이 꽤 있군요~♥♥

[@bbamee]

15분정도 지나니까. 이해가 되네요. 뭔말인지

[@은희김-l1r]

사마의는 기록을 남기는게 이기는거라는걸 알고 있었던거 같아요

[@실크로드다시보기]

하락.에서 락은 시초를 말합죠ㅡ이아주소. 상락은 서안 아래쪽입니다만 하락은 낙양에서 가까운가요?

[@김희성-f6v]

박사님들 우리주장이 다맛들 먼수로 저들을 이길것인가요 분열을 기다리는수밖에는

[@구인덕-m6r]

때가되면 사내와 아들의 의미인 즉 친자식 사내와 사위인 아들을 언어적으로 설명하고자합니다. 암튼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동이족 영원하라! 한국이여 조선이여 고조선이여 영원하라!!!

[@seokhyunhwang26]

진시황릉의 병마용들이 상투를 하고있는것 처럼 보여서 이게 도대체 뭘까? 하는 의문이 있었는데, 그들이 고조선의 후예라면 그럴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jh303333]

항상 응원합니다 선생님 제가사는 김해 오신다고 하셔서 기대됩니다 김해 대성동 고분군 실체를 제대로 파해쳐주세요 김해지역 역사학자들 거의 일본역사 사괸 입니다 ㅜㅜ

[@再造山河]

중국사서도 저작 당대의 중공왕조와 저자의 시각이 춘추필법에 의해 이리저리 화이족에게 유리하게 장난질 쳐서 ,,, 우리 시각으로 해석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Boomboom-oe8oe]

"사필귀정" 이라고 봅니다 이덕일 사상가님(석좌교수 이상의 존재)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나마초]

구분해야할 부분에서는 한문으로 써주세요 소리글자인 한글로 쓰면 구분이 되질 않아서요 . 황제도 皇인지 黃인지 구분이 안됨 . 왕(임금)에서 천자 황제순인데 우리는 자꾸 있지도 않은 황제를 명칭으로 쓰는데 이것좀 자세히 알아주세요 ,

[@돌고돌아가는길-b3z]

사기 '색은(索隱)'이 자막에는 시종일관 '새근'이라 나오네요. 시정되어야... 그밖에도 자막에 오자가 너무 많네요..ㅠㅠㅠ

[@stevenjang3189]

한민족사를 중국사로 통합하려는 계략을 한국사학계는 내부 총질 그만하고 제대로 대응해야… 주류 학계가 식민사학 잔재에서 탈피하는 날이 오기를! 그런데 젊은사학자들이라는 주류 인간들이 더 거꾸로 가는 듯하기도…학계에 자리 잡게 힘드니 더 식민사학 충성도가 높아지는 지도…식민사학 충성 경쟁?

[@Inceptor_key]

그런데 태호고 소호고 황하 주변의 잡신에 불과한 것이 아닐까요? 여기에 여러 민족의 기원을 엮어 넣는 것은 중국 사서의 자기식 인류 해석에 불과한 것이 아닐까요? 낯선 흉노를 마주하고 놀라움에 소호금천씨와 연결함으로 자신들이 이해할 수 있는 영역으로 만드는 것은 중국인을 넘어 인간 인식의 일반적 경향 아닐까요?

[@donghokim4698]

오늘 소개하신 책들을 구입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호주 시드니에 살고있는 해외 교민입니다. 해외 배송도 가능한지 알려주시면 더욱 감사하겠습니다.

[@likeutude]

ebook 으로 판매하나요?

[@심종훈-d9j]

음 심백강 선생님 얘기랑 같은 소리군요. 그 분도 소호금천에대한 얘기를 하시던데

[@의열단박재혁의사]

군자들의 대화는 말씀이라고 하고 소인들의 잡담은 소리라고 한다.

[@실크로드다시보기]

고조선이 어디 있었나요? 평원이 아닌지요?

[@gioh5443]

역사의 진실은 어둠을 물리칠 수 있는 빛입니다.

[@정종우-s3d]

책 구매 가능한가요?

[@s.yjoung5190]

결국은뿌리가같다는말인대 문제는 중국인과한국인과는생김새는비슷한대 말이황당하게다르다는것입니다 같을수가있을가요

[@ccasio9636]

대부분 소남자 김재익 선생님의 강의에 들어 있다는 느낌입니다. 모계사회, 아들자가 사위라는 이야기, 고모와 조카, 삼촌과 조카 간의 동상례, 그 중심에 뉘조가 있더군요. 4,500여년 전의 비단 생산은 사치 또는 권위의 극치라고 볼 수 있을 겁니다. 요즘으로 따지면 첨단기술 중의 첨단기술에 해당됩니다. 그리고 아무에게나 그런 기술을 전수하지는 않았을테고, 철저히 씨족 중심으로 기술이 전수되었을 겁니다. 또한 부를 중심으로 하는 사회에서 결코 무시할 수 없었던 부분은 군사력이었을 것이고, 데릴사위는 주변의 강력한 호족이 선택되었을 겁니다. 황제는 주변의 강력한 호족이었을 것이고, 그 군사력이 필요한 뉘조는 황제의 둘째부인이 됩니다. 주몽과 소서노의 관계처럼요. 어쨌든 결과적으로 당대 비단이라는 시대의 오바테크놀로지였으며, 부와 권위물의 독점은 모계사회를시스템을 안정화 시킬 수 있는 기반이 되었고, 그 영향력은 오랜 기간 지속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불과 50여년 전까지도 시골에서는 동네 아주머니, 할머니들이 모여서 길쌈을 했으며, 대부분의 집에는 베틀이 있었습니다. 물론 누에를 키우는 집에서는 실을 만들고, 비단을 짜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