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 건너다 마주친 볼 빨간 몽골 아기는 하루 종일 뭘 할까? 따라가봤더니 펼쳐진 놀라운 일상│유목민 게르│세계테마기행│

※ 이 영상은 2019년 12월 2일에 방송된 ＜세계테마기행 - 한번쯤은 하염없이 몽골 카자흐스탄 1부 양들의 시간＞의 일부입니다.
이번 여행은 ‘몽골’ 대초원에서 시작한다. 몇 시간을 달려도 온통 지평선뿐인 아득한 땅. 그 광활한 대지 위로 하염없이 이어진 길. 그렇게 한나절을 꼬박 달린 여행자는 날이 저물녘에야 비로소 작은 게르 하나를 만난다.
갑자기 들이닥친 낯선 이방인을 멀리서 온 손님이라며 귀한 양고기 요리 ‘베스바르막’과 잠자리까지 흔쾌히 내주는 유목민 바얀 씨 가족. 비록 비좁고 추운 게르 안이지만 난로 하나에 의지해 밤 별 아래서 잠든다는 게 얼마나 기다렸던 여행의 묘미인가!
바얀 씨 가족의 삶이 궁금해진 여행자는 다음날, 이들과 함께 겨울용 땔감인 가축의 배설물 줍기와 가축 몰이에 나서기로 한다. 늘 쫓기듯 바쁜 일상을 살아야 하는 우리와 달리 자연의 시간표대로 살아가는 사람들. 멀리 있는 만년 설산 ‘참바가라브’를 어머니의 품처럼 여기는 이들을 바라보며 새삼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의 의미를 떠올려본다.
✔ 프로그램명 : 세계테마기행 - 한번쯤은 하염없이 몽골 카자흐스탄 1부 양들의 시간
✔ 방송 일자 : 2019.12.02
#골라듄다큐 #세계테마기행 #여행 #세계여행 #몽골 #몽골여행 #유목민 #아기 #사막

[@user-vx4ex6ro1i]

몽골가족의 영상을 보니 너무 마음이 좋습니다^^ 배울점들이 많고 반성합니다. 평화로운 몽골의 삶의 방식을 보여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woo-kyoungko9219]

아기들 넘 이쁘고 귀엽네요❤ 아프지말고 늘 건강하길❤

[@user-yv4kn4cw6u]

8:10 초원의 꼬마 공주님과 뚱냥이 기사 등장 ♥️

[@user-dm5zc4hq8e]

볼 빨간 애기 넘 예쁘네요 60년대에 동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볼 빨갛고 코 찔찔 흘리는 아이 ^~^

[@user-ss3kz8xv4e]

몽골아가.. 너무 소듕해..^^

[@2theMOON_k]

😊

[@user-hs8tc5gd7i]

양우유마시고 포동포동해진듯

[@user-qj9sh9nb1e]

아기 눈크구 볼빨간게 귀엽네 몽골 땅 넓던데 공기도 좋구

[@dahebo]

몽골은 계속 보존되었으면 좋겠어요. 사람과 자연 모두 순수 그 자체인듯

[@user-td9id1qz7f]

ㄴㄴ 핵으로 쓸어버려야함

[@dahebo]

@@user-td9id1qz7f 왜요?

[@user-td9id1qz7f]

@@dahebo 몽골사람들 못생겨서요

[@user-wx7wq1zc3h]

​@@dahebo얘 중국인임 무시하셈

[@sieunkook2449]

몽골시골 사람들 대단하다

[@jasonkim5347]

아가들이 넘 기엽네요. ^^

[@user-ts9ho8op3u]

아저씨가 진짜 정 많이드신것 같은 아쉬운표정이 보이네요 순박해보이셔 😊

[@joykim8769]

자연을 닮은 사람들의 평화로운 삶을 통해 마음의 여유가 생기는것 같습니다

[@user-yt1on5mp5r]

으그 코찔찔이 꼬질한게 귀엽네 ㅋ

[@toymarket91]

ㅎㅎ 둘다 너무 귀엽다

[@feelssogood4011]

60-70년대 동네에 코 흘리고 볼 빨간 애들 많았음 ㅎㅎ 넘 귀엽네요. 며칠만 있으면 꼬마애들하고 정들어서 어찌 헤어질까.

[@joonijin4874]

사람 냄새가 징허니 참 좋네요.

[@randy20246]

몽골 아기들 진짜 귀엽다

[@mwl8339]

정이 넘치는분들이네 몽골 나도여행한번가야것다

[@user-qt1ft5md5e]

훨씬 행복해보이네유😂

[@c.wnimitz9128]

3:47 티비 안테나 인줄 알았는데....

[@황상호]

콧물은 세계공통

[@user-zz2in6nl9w]

11:59 양똥 줍는 사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