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랭킹전 #71 늙을수록 강해진다! 노익장 TOP 5

[@홍승현-j4l]

노익장은 잘 모르겠지만 노친내 1등은 손권일듯

[@user-qs2wq1po8o]

ㄹㅇㅋㅋ

[@idk-_-idk_you]

엌ㅋㅋ

[@럽인-n5o]

손무룩ㅜㅜ ㅋㅎㅌㅎㅌㅋㅋ

[@소형주-g1j]

노망 1등ㅋㅋㅋㅋㅋㅋㅋ

[@정영훈-q8e]

인정 그것도 노망 1위 죠

[@최태욱-s7q]

황충이 한중 전투 이후 1년만에 사망했단 것은 다르게 말하자면 유비를 위해 한중 전투에서 모든 것을 쏟아부었단 거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만큼 유비가 황충을 인정하고 대우해줬단 것이고요

[@suomisnow6514]

0:40 등애의 산악행군은 경악을 금치 못 할 정도로 무모했으나 마막이 항복하였기에 지금까지 이름을 남길 수 있었다

[@조현우-v1y]

그외의 할배들(오나라) 사섭:90세,배트남 역사의 네임드. 유찬:73세,리얼 상남자. 주연:68세,나관중,조운 개객기.ㅠㅠ 정봉:불명,삼국 후반 최강자. 여대:96세,가장 장수한 할배. 육손:63세,연의에서 미남이미지 얻었지만 할배는 할배. 장소:81세,장남도 67살까지 장수함. 제갈근:68세,세설신어왈 오나라의 범.

[@이주표-g2z]

내민하고 사마부는 왜 빼요ㅠ 물론 내민은 학자로써 거의 묻혀살고 사마부는 형에 묻어서 형은 물론 조카들도 온갖 가식과 위선으로 이미지 세탁 해주며 진이란 정통성 바닥치는 왕조의 뿌리가 된 쓰레기같은 인간이긴 하지만요ᆞ 능력과 별개로

[@오유석victorio]

그러게요 오나라 유찬이 없는게 의외였네요.

[@권민준-o1x]

요화도 넣어야...

[@싫어]

코에이게임에서 미소년컨셉인 장수들이 노익장이라 나오니 확실히 코에이가 이미지메이킹 잘했네요ㅋ

[@레싸]

삼칠이형 갈수록 일러스트 컨셉 잘 잡아서 매력있게 그리시는거 같습니다. 오늘도 잘 봤어요.

[@병맛-p8r]

종요가 진정한 승자같은데.... 그나이까지 그것이 살아있다니

[@이슬기-f6v]

그때 만든 아들이 종회인 듯??

[@마겐료]

멀 먹어야 그리되는지 궁금

[@이주표-g2z]

근데 그 종회때문에 자기 가문이 풍비박산ᆢ 그런데 종회는 행적때문에 여자보단 남자를 좋아했을거란 의심도 받고있죠ᆞ 아비랑 다르게

[@이슬기-f6v]

@@zubeiraldahab 그 얘기 들으니 생각나는 게 있는데, 수문제의 아내인 독고황후도 어떤 신하가 젊은 첩에게서 아들을 얻었다는 소식에 화내면서 그 신하를 죽였다고 하네요.

[@marinej7267]

종요 씨가 아닐수도 있음..

[@수수-j2n]

왜 이런 개쩌는 채널이 구독자가 2만밖에 안될까?20만은 넘어도 적다고 할정도 최고의 삼국지 채널인데?

[@호크림실친]

ㄴㄴ 200만은 되야함

[@_ancoo]

ㄹㅇ 중국에서 이런 퀄리티였으면 200만 됐을 듯

[@DOCUTCUTCUT]

그림체가 오히려 쉽게 쉽게 그리신거같아사 이해가 더쉽게 돼요 ㄷㄷ

[@MASTER_332]

아무래도 매니아들이 좋아 해서 ...

[@수수-j2n]

@@MASTER_332 ㅠㅠ

[@이종구-o5x]

매번 잘 듣고 보고 갑니다 기분좋은 하루 즐겁게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선제이-f2y]

황충은 생몰년도 때문에 이견이 갈릴 수 밖에 없음 그 시대때는 10대나 20대도 쉽게 죽을수 있는시대이기도 하고 또 '노병' 이라는 원문의 뜻은 단순히 늙은 병사가 아니라 쓸모 없는 병사라는 뜻으로도 해석될수 있으니 황충은 솔직히 가장 에매함

[@이주표-g2z]

애당초 황충은 당시엔 그렇게 젊엇다고 보긴 힘든게 황충의 보직에 대한 기록이 형주의 장사에서 유표의 조카 유반에 소속되서 예장쪽으로 확장을 하는게 처음 경력이고 이후 한현 소속으로 그렇게 장사군의 군대에 그대로 배속된거보면 애매하긴 해도 아주 풋내나는 애송이는 아님. 참고로 이 확장을 막기 위해서 예장에 붙박이로 배속된게 그 태사자임. 황충이 괜히 날아다니는 게 아닌게 그 태사자랑 심심하면 투닥거리면서 살앗단 거니까...;;;

[@8윤회의기도]

관우가 황충의 전공을 모르고 갑질인성 보여준거로 보여짐 가장 애매한게 아니고 가장 확실함 유비가 휴식기 안주고 너무 돌렸음 너무 잘하니까 요것봐라 싶었겠죠 유비의 보는 눈 지적합니다 황충 위연 한현한테서 편입될때 황충은 연대장급 위연은 중대장급 장군인데 일개 사병은 아니지만 급인정 못받고 십부장ㆍ백부장 수준에서 조그만 전투부터 무패로 전공 쌓아 귀에 들어오고 지켜본후 장군 시켜주고 그담부터 막돌림

[@holypolarislee]

0:44 어?? 등애가 그렇게 나이가 많았어?!?! 그리고 강유야 ㅠㅠ 1:28 정보, 한당, 황개, 조무 이렇게 넷은 손견때부터 활약한 에이스들이었죠. 이후 다른 사람들은 손권때까지 주군을 모셨지만 조무는 다들 아시다시피 ㅠㅠ 3:34 이 정도니까 저번 오자양장 때 조운 이상이라고 말씀하신거구나..... 4:49 어어... 생각보다 오나라 메인딜러들 나이가 제법 되는군요;;;;; 6:06 참고로 이 때 유비네가 구해줬지만 촌놈들이라면서 개무시를 했다죠.. 역시 성질 값 하쥬.. 7:01 승상 하지마!!!!!!!!!!!!!!!!!!!!!!!! 7:37 그래서 그런가???연희무쌍 시리즈에서 보면 둘이 유난히 붙어 다니는 묘사가 많던데... 둘의 무기가 원거리형(황충은 대궁, 엄안은 호천포)이라는 공통점도 있고 9:13 이문열 삼국지에서는 염파에 자신을 빗대서 아직 싸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는 장면이 나오던데.....찾아보니 연의에서의 묘사라고 하는군요.

[@Soriyou3]

60권짜리 삼국지 만화책 마지막으로 본게 초등학교때인데 황충이 죽는 장면은 30대인 지금까지도 기억이 나네요. 생각 할때마다 눈물나요 ㅠㅠ...

[@이슬기-f6v]

TMI : 요 앞에 나오는 마원은 마등-마초 부자의 조상님이고 광무제와 사돈이기도 해요. 광무제의 뒤를 이은 아들 명제의 황후가 마원의 딸입니다.

[@이도훈-f7e]

촉의 장억과 오의 유찬도 전장에서 전사한 노장들

[@idk-_-idk_you]

이런 시대의 중국은 어디가고....

[@idk-_-idk_you]

@Channel Sada 역사 초보는 못알아 듣겠떠용ㅠ

[@수수-j2n]

@@idk-_-idk_you 등애의 후손이 등소평이라구요 등소평 중국 전 주석

[@idk-_-idk_you]

@@수수-j2n 그래서 어제 찾아 봤어요! 그래도 친절한 답변 감사!

[@나그네-f8]

@Channel Sada 등애의 먼 후손이 등소평이라고요???

[@나그네-f8]

@Channel Sada 그렇군요.

[@남해용왕]

지혜와 덕과 판단력을 겸비한 "장로"가 많은 세상이 되어야 하는데, 욕심과 독선과 오만이 넘치는 "꼰대"가 더 보이니 인재찾기 힘든건 어느 시대 어느 장소나 마찬가지 인듯 합니다.

[@sqoxxxiii111]

황충에 관련한 삼국지 정사 비시전에 노병이란 표현은 늙을 노를 써서 나이 많은 사람을 표현하기도 하고, 힘없고 나약한 사람을 뜻하는 표현이라는 걸 어디서 들은 적이 있어요. 뭐 정확한 근거도 없고 쓰여진 그대로 해석한게 논란도 없고 좋죠. 삼칠이님이 말씀하신게 제일 타당한듯 합니다 ㅎ

[@김준-g5l]

0:57 마이트 앤 매직을 아시는군요 ㅋㅋㅋ 삼칠이님의 나이가 짐작이 됩니다 ㅎ 8:40 제리는 나오는데 왜 조비는 안나옴요...

[@김정현-b8y]

삼칠이님 정사 정리된 삼국지 책 추천해주실 만한거 있나요? 삼칠이님 영상 전부 3번씩은 돌려봤는데 정사 한 번 읽고싶네요 ㅎㅎ

[@372tv]

저는 정사를 추천하지 않습니다ㅎ 읽기도 나쁘고 재미없어요.

[@김정현-b8y]

@@372tv ㅋㅋㅋㅋ그런가요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주표-g2z]

원래 정사는 그냥 뭐가 그랬다ᆞ이정도임ᆞ심지어ᆢ 오죽하면 그거 하나 읽을려면 춘추처럼 이미 주변 배경에 대한 지식이 갖춰지지 않으면 힘들어서 당시 좌구명 같은 사람이 주석으로 부과내용들을 덕지덕지 붙어 놓지 않으면 힘들어서(그래서 춘추좌씨전 이라고 자주 나오는거임) 유유도 그거 보기 힘들어서 배송지보고 너도 좌구명처럼 주석 왕창 넣어서 이거만 읽고도 될 편할 상태로 만들라고 시킨거라ᆢ 그나마 그 재미없단 정사도 배송지 없었으면 더 죽을 맛일 거임

[@명랑재민님]

삼국지연의 여러가지 많이 읽었지만 정사삼국지는 1권만에 조용히 닫고 내려놓음ㅋㅋㅋㅋ

[@1071민유빈]

개인적으로 요화나 장익도 나왔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이 둘은 랭킹으로 나온 적이 있었나요? 제 기억엔 없었던 것 같긴 하네요. 요화나 장익도 적어도 75세 정도 이상은 살았다고 보입니다. (물론 5위 안에 있는 장수들의 위엄을 보니...납득 가능했지만) 개인적으로 요화를 좋아해서 그렇긴 했지만... 언제 한번 요화나 장익도 출연시켜줬으면 좋겠네요.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백종호-m6q]

요화는 너어어어어어무 노익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aitoCheonJun]

요화는 그냥 시간을 달리는 소년 ㅋㅋㅋ

[@ewf5617]

6:58 이 자연스러움은 뭐지 ㅋㅋㅋ

[@애둘키우다돌겠네]

contents도 contents 인데 어찌 이리 재미있게 말씀하실까요~ 최곱니다^^

[@그리운그대여]

생각했던 노익장들 다나왔네요 황개 황충... 역시 1위는 황충이네요 대단한 노익장들 👍 영상 고생하셨어요^^

[@lightmusickor1444]

노장인데 진삼국무쌍에서 각각 미를 추구하는 미청년과 잘생긴 해적으로 묘사된 장합과 감녕

[@shinwoong0318]

걔넨 항상 오랑 촉은 미남미녀 위는 개그캐로 만듬

[@호랑좌]

저렇게 늙을 수 있는 건 예나 지금이나 최고의 복이란다,,,@ 난 지금 이게 무슨 꼴인지,,,홀홀

[@warningsign3962]

호랭좌 어서오고

[@유사인류조센진]

플루크 원탑 등애구치 렌야 센세가 죽음의 등산 당시 70줄이었다니 놀랍군요.

[@루카치-u3m]

혹시 조운은 아차 깜빡하신 건가요?.. 조운도 경우에 따라선 제갈량 북벌 때까지 살아서 활약한 노장으로 보기도 하던데 그때 환갑을 넘겼다 카더라는..

[@박준협-i2c]

1. 황개는 손가 3대를 모시며 지낸 장수였으며 주유와 짜고치는 고스톱 속에 고육지계를 통해 조조를 완벽하게 속였으며 그 뒤 자신이 선봉에 서서 조조를 뒤쫓던 중 화살에 맞아 물에 빠지지만 한당에 의해 구원되었다. 어떻게 보면 자신의 모든 삶을 건 그의 뼈를 깎는 노력이 없었다면 적벽대전의 대승은 없었을 것이다. 2. 연의에서 용장으로 묘사가 되지만 정사에서는 지장으로 묘사가 되었고 알고보면 제갈량 북벌 내내 출첵 오지게 하면서 막아냈던 인물이였기에 제갈량이 가장 두려워 했던 장수 중 하나였다. 또한 후에 제갈량 책략에 속아 죽었을 때 조예가 크게 슬퍼했다 말할 정도면 명성이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는 듯. ※ 진삼 시리즈는 장합에게 아름다움을 그만 좀 가르쳐라.ㅋㅋ 3. 감녕은 수적 시절 답게 싸패짓 골라서 하더니 출세 하고나서는 진짜 완전 매서운 무장 그 자체로 변모. 4. 연의에서는 얼마나 비중을 주기 싫었으면 유비와 공손찬의 스승이자 십상시에 의해 모함되어 벼슬 박탈 이래 다시 복직 된 후 동탁에게 대놓고 맞서는 인물로 묘사를 한 것을 끝으로 더 이상 비중도 없음. 5. 황충은 저런대로 비중이 있었고 최고의 리즈 시절은 말 하기도 입 아픈 한중 대전에서 하후연을 조진 것이라 보면 되는데..다른 걸 떠나 엄안은 장비와 결전과 한중대전 공방 이래 비중도 없이 조용히 퇴장당해버린 인물..

[@kibab2]

오늘도 재밌게 봤어요!! 건강하세요오.

[@신세계-s8v]

역시 괜히 오호대장 황충이 아니군요. 장합은 생각 외였지만 다시보니 충분히 납득 갑니다

[@Dr_Heo]

감녕은 또 어떻구요. 저는 다른 건 몰라도 여기에 장합과 감녕이 있다는 게 상당히 의외라고 생각합니다.

[@Hyodokingzozo]

삼칠님 정말 재밌게 잘보고있습니다 혹시 이릉전투 이야기도 만들어주실수 있을까요?

[@372tv]

각 함 보고요?

[@길우영-q4w]

한 평생 유비 밑에서 분전하며 촉에 대장이 없으면 대장이라는 요화랑 지팡이 집고 행군한 장억등 삼국지에는 유달리 노장이 많죠. ㅎ

[@Q.Emeraldas]

삼국지 최고의 노장은 역시 황충이지. 하지만 촉의 노장콤비 엄안은 랭킹에 밀렸..ㅠㅠ

[@dio1094]

형님 삼탈워 플레이영상좀 만들어주시죠

[@cjjung6896]

연의에서 황건출신으로 강유와 출정을 늘 같이하던 요화가 큰 활약이라도 몇번했으면 최고의 노익장이 되었을텐데요 ㅎㅎ

[@이슬기-f6v]

정사에서는 형주 명문가 출신임

[@cjjung6896]

@@이슬기-f6v 요화(廖化)의 자는 원검(元儉)이고 본명은 순(淳; 요순廖淳)으로 양양(襄陽) 사람이다. 전장군 관우의 주부(主簿)에 임명되었는데 관우가 패하자 오나라에 속하게 되었다. 선주(유비)에게 돌아가기 위해 거짓으로 죽은 체하자 당시 사람들이 이를 믿었다. 이에 노모를 모시고 밤낮으로 서쪽으로 달아났다. 때마침 선주가 동쪽을 치러 나섰다 자귀(秭歸)에서 서로 만났는데, 선주가 크게 기뻐하며 요화를 의도(宜都) 태수로 삼았다. 형주출신은 맞는데 명문가라는 말은 없네요.

[@이슬기-f6v]

@@cjjung6896 검색해 보니 집안이 부유했다고 함

[@AronHas]

늙어도 강하다?! 거... 거프중장님!!!

[@정윤석-f4j]

순위에 들진 못했지만 유찬도 노익장의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수있죠

[@워령입니다]

삼칠이님은 삼국지 게임 방송 같은거 하실 생각 없으신가요? 아무리 봐도 잘어울리시는데 ㅋㅋ

[@onyvafShin]

조자룡 장군은 이름과 자로 보아 용띠일 가능성이 높은데 229년 사망당시 60대라는 점으로 미루어 164년생이 유력함(65세, 우리나이 66세 사망) 유비관우장비와 촉 내에서 위상도 그렇고 연배도 비슷한 급이라는거 추측할 수 있음 이분 얼마전 관운장님처럼 천계에서 신장으로 발탁되셨음 곧 사람들이 관운장 모시듯 모시게 될듯

[@문아-v1u]

4:38 패러디 찾았습니다! 왜 공손찬은 건담인건가요ㅋㅋ(유비 귀엽습니다) 7:54 조조 인성질.. 종요는 다른 의미의 노익장인데요..?!(그리고 그 아들이 종회...같이 이름 올린 강유와 난을 일으키는.....)

[@viperHBK]

인터넷을 보면(나무위키의 표현이 돌아다니는 것 같습니다만) '노병'은 '정황상' 쓸모 없는 병사에 가깝다는데 그 '정황'이라는 게 도대체 무엇이며 명확히 '늙은 병사'라는 기본적인 의미를 놔두고 '쓸모 없다'라는 의미가 굳이 더 가깝다는 근거가 뭔지 궁금하긴 했습니다. 삼칠님 말씀대로 관우보다 어렸으면 '애송이'라고 부르는 것이 '정황상' 더 맞을 것 같은 데 말이죠.

[@gkoh1804]

오랫만이요~!

[@럽인-n5o]

분명 중국 옛날 역사를 보면 이렇게 멋지고 대단한 인물들이 많았는데 지금 중국을 보면 항상 '쟤네 대체 왜저렇게 된거야?'싶다 *뭐시기 그 진용진의 그것을 알려드림에 제보하면 알려주려나?ㅋㅋ*

[@이슬기-f6v]

@XL R8 도리어 대한민국과 대만에 중화문명의 유산이 더 많이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성봉식-y7z]

실제로 늙어서 더 무쌍찍고 이런게 아니라 늙으면 전장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고 실전에서 노련해지며 여러 경험치가 쌓여 병사들 통솔력이 높아지는 것이지 젊을때를 능가하는 무력과 힘으로 적을 직접 제압하고 이딴건 아니었지.... 간단히 생각해도 지금 20대의 체력과 힘을 보유한 청년이 할배에게 무력으로 발리는 우수운 상황을 떠올리면 된다는거지...관우가 늙어서도 무서웠던건 그의 통솔력과 아우라 때문이지 그가 싸움을 잘해서가 아님, 번성서 잡힐 당시 순수 싸움으로보자면 병사중 힘 좀 쓴다하는 친구와 붙어도 발리는 노병이었을뿐임

[@ljy3250]

연의 소설이어서 등장인물이 다 정정한 거 같지만... 연의 초기 인물은 220년 정도 되면 거의다 60~70대였음... 관우만 해도 사망시 50대중반이었을 거임. 지금이야 아직 팔팔하다고 해야되지만(?) 저시대 평균연령을 다 넘기고 있음...100세 넘긴 인물도 있는데 문관이지만... 거기다 연의 후반기 인물들은 중간 20~30년을 그냥 날려버리니... 굳이 연령을 말하지 않으면 정정한 청장년으로 보이니... 강유 또한 사망시 60대 초반이었음.

[@CHOSUNJINTV]

삼칠이채널은 항상 선좋아요 후 감상

[@도레미안튜브]

8:07 아뇨. 유비가 하후연 투정거려서요 유비- 아앍 할배애애 하후연말고! 장합모가지!!

[@수취인불명-o1l]

너무 오랜만인 느낌이다

[@ktornado-w7n]

67세 때 익주 지역의 반란군을 토벌하고, 75세 때 오나라의 황제인 손호를 사로잡아 진나라 천하 통일의 1등 공신이 된 왕준도 포함시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화나틱2나왔다]

나이를 알 수 있어서 뺀듯

[@김준형-s7v]

삼국지 최고의 미스테리 황충은 젊은 시절에 무엇을 했나

[@이도훈-f7e]

그사람의 재능은 그의 능력을 알아봐줄 사람이 있어야 진정 발휘된다란거 보면 유비와 유표의 그릇차이도 있었을듯요

[@이주표-g2z]

그 사람ᆢ 젊을땐 유표의 명령으로 장사에서 예장 방면으로 확장하라는 유반군 소속에 있었고 태사자는 그거 막겠다고 예장 붙박이로 살았는데요? 그 태사자가 말이죠ᆞ 적어도 젊은 시절 황충은 태사자와 싸우면서 경력쌓은 작자임ᆞ

[@joshuabradberry7936]

역시 황충은 노익장 순위에서 빠지지 않았네요 ㅎ 오늘도 잘봤습니다

[@DHLee-vg4qk]

이런 역사를 리셋시킨 모택동. 그는 타노스의 환생?

[@김준-g5l]

타농부보다 더하죠...

[@chartreuse4]

장합 진짜 많이 나오는듯ㅋㅋㅋ

[@Dr_Heo]

그니까요. 유난히도 삼칠이님은 장합을 상당히 띄워주시는 것 같네요.

[@우지원-l4e]

근데 뭐 띄워줄만했으니...

[@maniger778]

"장수란 지모(智謀) , 신의(信義),인애(仁愛), 용기(勇), 엄정성(嚴)을 갖춘 인재(人材)를 말한다." 시계편(始計篇) 옛날에도 손자(孫子)가 말한 인재들이 다양하게 있었네요. 보통 사람들은 나이가 많으면 저렇지는 않는 것을 생각하면 오늘 소개한 사람들은 대단한 사람들이지요. 저는 저 정도 대단한 사람은 아니어도 그냥 건강하게 노년을 보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동영상 잘 보았습니다.

[@문양서진-x5o]

큰 활약상이 없었다고는 하나 연의에서 장비와 짧은 일갈배틀을 벌인 엄안도 순위에는 밀리지만 노익장에...

[@jydasdfg3688]

정사에서도 장비한테 일갈했습니다 단지 그뒤에 등장이 없어서 문제지

[@단우-y8x]

강유는 영원히 살아있다구... 촉한의 땅에 말이야... 아무튼 마지막까지 촉한의 충신으로서 아주 훌륭했던 장수 ㅜㅜ

[@DOCUTCUTCUT]

진짜 운좋네요 ㄷㄷ 15초전 업로드를 보다니 ㅠㅠ 삼칠님 항상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칼스타이너-h1o]

오나라 노장하면 정보, 황개와 함께 시작한 한당도 있죠... 아무리 이른 나이에 출사했다하더라도 최소 반동탁 연합군부터 이릉대전까지만 하더라도 어휴... 거기다 촉의 조운도 만만찮구요... 원소와 공손찬의 대립때부터 제갈량의 북벌때까지 보면... 당시 평균 수명 생각하면 그 나이에 그 정도 활약들이라니...

[@anidrummer8780]

이것이 노익장!!!

[@salmonaoa5697]

제위기간만 40년에 평생 스트레스 받는일 없이 잘먹고 잘살다 64세에 죽은 안락공이 진정한 노익장입니다. 난세에 이렇게 웰빙라이프를 살다간 사람은 없거든요.

[@mingukim1988]

감녕이 노장이었다니...

[@spiegeltvtv2255]

존나좋군 짤 무엇?!

[@이주표-g2z]

실제 감녕이 갱스터짓 하면서 살긴 했어서 그런 듯

[@조준-v5r]

기다렸습니다.

[@spiegeltvtv2255]

엄안은 노장이 아니라서 안 나왔나요?

[@372tv]

저 인물들에 비해 약한데다 나이를 짐작할 요소가 전혀 없어요

[@애플-n4g]

다른 건 다 그렇다치는데 감녕 나이는.. 진짜 의외네요. 되게 젊은 사람인 중 알았는데 말이죠.

[@bluewayfarer]

연의에 따르면 황개는 화공의 성공을 위해 스스로 고육계를 자처했다는데 사실인가요?

[@이무영-v2p]

황충이 아니라 황개입니다 황충은 촉나라의 장수입니다 황개는 오나라의 장수이죠

[@bluewayfarer]

@@이무영-v2p 같은 황씨라 헷갈렸네요 ㅎㅎ 수정했습니다

[@1071민유빈]

고육계...는 연의가 창작한 거로 압니다. 황개가 계책을 건의하고 거짓 항복한 건 정사에도 나온다고 알고 있고요.

[@이무영-v2p]

연의가 진짜 인줄 알았을때가 많았네요 나관중은 진짜 천재라고 생각합니다

[@안성열-q4j]

옛날 부터 궁금했는데.. 노식은 어떻게 죽었나요?

[@372tv]

원소에게 임관한 직후 자연사했습니다

[@jkddiv]

감녕.. 에이스같은 젊은 해적인줄 알았는데 실제는 검은수염이었구만..

[@greatst8834]

엌ㅋㅋㅋㅋㅋ공포의 요단강 투톱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kdw-o5u]

여기 나온 장수들은 한나라를 대표한 장수들이다

[@nightsky1510]

4:38 존나좋군?

[@Dr_Heo]

이쯤 되면... 나관중이 조운할배 팬이라면 삼칠이님은 장합할배 팬이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쯤 되고 보면 삼칠이님은 삼국지 장수 중에서 장합을 제일 좋아하실 듯... (참고로 본인은 장비...)

[@이슬기-f6v]

마지막 자막 오타 : "노익장의 대명사로 등극한 자격" ?? →"노익장의 대명사로 등극할 자격"

[@shinwoong0318]

코에이 진삼국무쌍에서 무장들 외형이 진짜 미화된거보다가 드라마 삼국지보면 엄청 괴리감듬

[@나그네-f8]

하후연:그래서 절 죽이셨겠다? 황충:아니 그건 전쟁때잖아.

[@송명관]

엄안: ㅎㅇ

[@레볼-h6y]

08:39 손제리 씹 ㅋㅋㅋㅋㅋ

[@루시마루시페리르]

안녕하십니까, 루시마입니다! 노익장 특집이라.... 삼국지 내에서도 인상깊었던 노장 중 기억에 남는 게 황충과 엄안 정도였는데, 예상하지 못했던 인물들도 노익장의 반열에 들만한 인물 중 하나였다는 사실에 솔직히 굉장히 놀랐습니다. 특히 감녕은 저도 중년 정도로 이미지가 잡혀 있었는데, 그 역시 노익장이였을 줄이야.... 하하. 간만에 재미있는 특집 하나를 시청한 기분처럼 상쾌해지는군요. 요즘 날씨가 엄청 덥다던데, 그 더위마저 씻겨나갈 정도였답니다. 하지만, 이건 확실히 하고 가야겠네요. 삼국지 내의 진정한 최고 노익장은 황충, 단 한명 뿐입니다...! (만화에서 이릉때 장렬히 전사한 장면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

[@Dr_Heo]

그렇죠, 괜히 원조를 제치고 노익장의 대명사 1티어 자리를 꿰찬 게 아니겠죠.

[@natsuki3327]

0:58 모든 남성의 우상! 종요!

[@klimt8252]

난 요화가 몇년도 생인지 도저히 모르겄음ㅋㅋㅋㅋㅋ

[@k_arrot]

요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건난부터 북벌까지 ㅋㅋㅋ

[@역사잼]

살아있는 역사 ㅎㅎㅎㅎ

[@이주표-g2z]

나이가 확실치 않아도 자기가 살아있는 동안 촉의 건국과 멸망이 다 이뤄진 그는 도덕책ᆢ

[@김종선-w6x]

진짜 요화는 정체가 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oshuakim1317]

오나라 정봉도 같은 케이스죠. 적벽대전부터 오나라 망하기 전까지 나오는대 오나라가 촉나라보다 훨씬 뒤에 망한걸 생각하면 오히려 요화보다 더 오래 산듯

[@joseonghyun9420]

늦었지만 우리 요화를 어찌 버립니까 ㅎㅎ 촉멸망할때까지 강유한테 시달려서 전쟁터에 끌려다녔는데요

[@백언-u4r]

감녕이 10대때 관직에 나가서 때려치고 해적질 했다면 대충 시기가 맞을지도....?

[@유현영-j9r]

번외 TMI 게임에 등장하는 노익장 몇명 뽑아본다면.... 족히 60은 넘어보이는 나이에 저글링, 히드라랑 주먹다짐 하시는 스타크래프트의 워필드 장군 70대는 되어보이는데 전투기 타고 적 공군에게 존재만으로 공포감을 주며, "너같은 조종사는 어느 시대에나 있었어. 그리고 난 그런 놈들을 모두 쓰러트렸지" 라는 폭풍 패기의 말을 하는 에이스컴뱃7에 나오는 라이벌 에이스인 미스터X(본명은 너무 길어서 패스)

[@Dr_Heo]

와 근데 이번 랭킹에는...다른 건 몰라도 장합과 감녕이 있단 게 의외네요.

[@나나야-u3e]

노장하니까 드는생각이 삼국지기대 가장 장수한사람 랭킹은 어떤가요 전 요화를 두고 랭킹을 추천해봄

[@jydasdfg3688]

전 동소요 80살정도 살았어요

[@jydasdfg3688]

사마부 92살

[@후추맛설탕]

7:01 깨알같은 여포 등장

[@전투불패]

진삼국무쌍3 를 보면...오장원 전투에서 사마의 도발 이벤트가 나오는데... 황충이 가장 웃깁니다. 사마의 한테..'가서 엄마 젖이나 더 먹고와라' 라는 말이 나오는데...순식간에 터져요~ㅋㅋㅋ 그리고, 장합은 여기서는 완전 노익장이지만... 진삼국무쌍 시리즈에서는..아름다움 그 자체로 묘사를 해놔서~ㅋ 보시라고 하고 싶긴 하지만...장합은 정말 마음의 준비를 하고 보셔야 합니다. ^^;

[@김현덕-f9v]

결과적으로 보면 관우가 황충을 깔수 있을까요? 유비의 서촉, 한중 진출에 상당한 지분이 있는 황충 vs 유비의 영토확장에는 공헌한바가 전무하고, 기껏 일임받은 영토나 상실한 관우 오히려 황충이 '그런놈이 나보다 위인 전장군에다 가절까지 받았다고?' 분노해야할 상황일지도..

[@명랑재민님]

노익장이나 노장하면 그냥 황충이 대명사임.. 원조를 묻어버린..

[@MASTER_332]

꾸준히 나온 건 장합 코에이의 소년 장수 이미지 강유 중국 노익장 대명사 황충 전 그래도 요화 가 최고의 노익장 이라 생각 드내요

[@유상규-w4z]

조운 읍나? 노익장에 적장 4형제 다 저세상 보냈잖슴

[@jydasdfg3688]

마원: 마초 마등 조상님

[@황야의개마무사]

삼국지에 나오는 노장들 중 최고는 역시 황충이다!!

[@나그네-f8]

유비:역시 우리 스승님 공손찬:암 그럼 유비:어 형님 오셨네요. 목은 어떠신지 공손찬:그건 말하지 말아줘...

[@이슬기-f6v]

공손찬 씨, '암 그럼'이라고 말할 자격 있어요?

[@나그네-f8]

@@이슬기-f6v 공손찬:묵묵부답 원소:바보

[@wb5342]

노병이란 말은 단순히 늙은 병사라고만 해석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별 능력도 없이 짬만 찬 병사를 비꼬는 말로도 쓰였다 하니 황충의 나이에 늘 의문이 생기는 듯.. 관우는 오만했으니 자기 눈에 차지 않는 사람을 그런 식으로 불렀을 법 하네요. 의학이 발전하지 않았던 시절이라 원인 모를 죽음을 다 노환이라 말하기도 어렵고요 ㅇㅇ

[@크롱-w4h]

엄안은 없나요?

[@372tv]

엄안이 랭킹 장수들보다 많이 딸리고 나이를 알수있는 어떤 정황도 없습니다

[@jaeyoung123]

요화도 적어도 70넘긴노장 아닐까 싶습니다 종예가 우리나이가 이미 70인데 란 기록이 있으니

[@klimt8252]

그런데 예전엔 조금 나이를 과장되거나 다르게 저술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동떨어지긴 했지만 난중일기에서 이순신 자신의 모친을 말할때 실제나이는 80인데 아흔이라고 적었다던가

[@jaeyoung123]

@@klimt8252 촉서 종예전:258년 진남장군영연주자사 종예가 병으로 인해 성도로 돌아갓는데 이후에는 진군대장군영연주자사에 임명되었고 그때 도호 제갈첨(제갈량 아들)이 처음으로 조정의 일을 통괄하게 되었는데 요화가 제갈첨을 찾아가자고 했지만 우리나이가 70을넘어 욕심을 부릴나이도 지났고 죽을날이 얼마남지 않았는데 어린 아이를 찾아가 늘어놔바야 뭐하겠냐며 찾아가지 않았다고 나옵니다 진나라 의 역사가 진수의 기록이므로 못해도 70은 넘긴게 맞습니다

[@user-jw1le9ie1i]

황충이 참 대단한게 위나라애 다름애도 아니고 나름 이름좀 날린 하후연을 박살냈다는거 ! 심지어 진짜 죽여서 와 그때부터와 책보다 위나라 ㅈ됬네 싶었죠ㅋㅋㅋ

[@onyvafShin]

황충은 유관장조 보다도 젊었다고 합니다 160년대 후반 생이지 않을까 추측. 나이들어 활약한 점이 인상적이라 그렇게 이미지가 굳어버린듯. 그리고 촉오 인재들이 다수 그렇듯 불꽃처럼 활약하고 악마의 질시를 받아 꼭 1년 뒤엔 다 죽지

[@onyvafShin]

168년설이 있네요

[@김상-k1j]

최소한 유표군 임관년도만 알면 대충 나올텐데 대충 어림 잡아서 조조 원소 세대 쯤이 아닐까 싶네요

[@내쉬뱅가드]

황보숭이랑 주준이 없네요 ㅜㅜ 노식만 나오네....

[@SeoKhanKR]

뭔가 1위가 보이는 듯한 다음 주제네요 ㅎㅎ